시영디론 1314432 오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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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영상 디자인 공예과 1314432 오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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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영상 디자인 론

공예과 1314432 오유라

루실 테나자스 Lucille Tenazas

CONTENTS

• 작가 소개

- 작가 약력

- 작가 인터뷰

• 작가의 작품 소개

-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 아트 디렉터로서의 작품

• 다른 작가와 차별화 되는 작가만의 특징

• 나의 생각

작가 소개

• 필리핀 출신으로 제약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샌프란시스코에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에 진출

• 현재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 예술대학의 신설 학과인 디자인 프로그램의 디렉터이자 교수로 재직

• 1996년~1998년 사이에는 미 국 그래픽아트 협회 회장을 역임, 국제 그래픽연맹 Alliance Graphique International 대표로 선정됨

• 2013년 그녀는 디자인에서 평생 공로를 인정받아 AIGA(그래픽 아트의 미국 협회)메달을 받았다.

“ 내 재능은 휴대용이다. 나는 내 안에 그것을 가지고 내가 가는 곳마다 그것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

크랜브룩 아카데미 에서의 엄격함과 디자인의 역사에 깊은 강조는 캘리포니아에서 개발을 시작하려는 창조적인 도구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 그녀에게 혜택을 주었다 .

작가 소개

그녀의 작업의 중심에는 신비로움과 논리, 그리고 그녀 자신이 언급한 언어의 복잡함과 의미, 형태, 콘텐트의 중복적인 관계에 대한 끊임없는 엄밀한 탐구가 있다. -> 사고하는 디자이너

Q. 당신의 작업에 있어 특별한 요소가 있다면?

A. 내 작업은 아주 건축적이다. 구조적이며 그 발달의 단계는 아주 합리적이다. 창의적 직관과 판단력에 대해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 이것이 내 작업이 특별한 요소인 것 같다. 균형이 있기 때문이다.

Q. 작업할 때 꼭 지키려고 하는 것이 있다면?

A. 스케치와 그림 그리기가 대부분이다. 작업이 잘 풀리지 않을 땐 한 열 걸음 뒤로 가서 다시 생각한다. 그 다음엔 한 열 걸음 더 멀리 간다. 그러면서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애쓴다.

Q. 클라이언트에게 작업을 어떤 식으로 선보이는지?

A. 작업을 선보일 때는 클라이언트에게 내가 작업을 연결시켜온 아주 합리적인 과정을 보여준다. 클라이언트를 얼마나 아는지에 따라, 그리고 내가 그들과 얼마나 깊이 소통하는지에 따라 내가 그들을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는지 판단한다. 그들과의 소통에서 어떤 작은 힌트라도 잡아내려고 집중한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

Q. 작업 과정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지?

A. 나는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과정은 숨기고 싶다.

작가 인터뷰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시적인 감성과 실용성을 결부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영역을 구축한 그의 디자인 작업은 인간적인 동시에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적인 감성과 실용성을 결부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영역을 구축한 그의 디자인 작업은 인간적인 동시에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시적인 감성과 실용성을 결부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영역을 구축한 그의 디자인 작업은 인간적인 동시에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Poster, De Nieuwe, An Exhibition of Recent Graphic Design, 1987

회색 종이에 리소그래피 오프셋

아트 디렉터로서의 작품

Milpitas Library Wall Text, design exploration, 2005

아트 디렉터로서의 작품

Architecture Lecture Series announcement poster and postcard, 2000

아트 디렉터로서의 작품

San Francisco Jewish Film Festival (2005)

다른 작가와 차별화 되는 작가만의 특징

작품이 독특하고 각각의 포스터가 뚜렷한 개성을 담고 있다.

글자를 하나의 그림으로 이용하였다.

포스터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더 명확히 드러내주는 역할을 했다.

회화적 감성과 실용성을 결부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영역을 구축했다

느낀점

무엇인가를 알리려고 하는 포스터에서 어찌 보면 가장 필수적인 ‘글자’를 자르거나 가려버려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재미있다’고 느끼게 하는 부분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회화적 드로잉에서부터 그래픽적 드로잉, 사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점이 작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고, 그 부분을 가장 닮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사한 작품은 1980년대 이전부터 2005년까지의 것인데, 모두 지금 봐도 전혀 디자인적으로 ‘촌스럽다’라고 느껴지는 바가 없었고 굉장히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그녀의 디자인이 다시 한 번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조사였습니다.

밀튼 글레이저

CONTENTS

• 작가 소개

- 작가 약력

- 작가 인터뷰

•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 다른 작가와 차별화 되는 작가만의 특징

• 나의 생각

작가 소개

• 1929년 6월 26일 뉴욕 출생.

• 쿠퍼 유니언 미술학교(1948-51)에서 공부했으며 이탈리아 볼로냐의 예술 아카데미(1952-53)에서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조르지오 모란디(Giorgio Morandi)에게 수학했다.

• 1955년부터 1974년까지 <푸시 핀 그래픽> 지의 편집장이자 공동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 1968년, 글레이저와 클레이 펠커(Clay Felker)는 <뉴욕 매거진>을 창간하게 된다.

• 1974년 밀튼 글레이저 Inc.를 설립, 맨해튼에 스튜디오를 열고 인쇄 디자인 분야로부터 점점 더 확장된 작업을 선보였다. (I LOVE NEWYORK 로고)

작가 소개

활동 초기부터 밀튼 글레이저는 디자인과 교육 커뮤니티 양쪽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뉴욕의 비주얼 아트 스쿨에서 디자인을 가르쳤는데, 이는 미국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파리의 조르주 퐁피두 센터, 뉴욕 링컨 센터 갤러리, 뉴욕 큐퍼 유니언의 휴튼 갤러리, 뉴욕의 AIGA 갤러리, 필라델피아 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고, 또한 많은 작품이 국제 미술관의 영구 소장품에 올랐다

“디자인은 아주 어려운일이다. 놀라울 정도로 끈기 있고 악착 같아야한다. 마치 지옥에서처럼 일해야한다. 평생을 두고 끈기 있게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면, 훌륭한 디자이너가 될 수 없다”

Q. 어떻게 작업하시나요? 이를테면, 컴퓨터 앞에서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A. 내 두 손은 컴퓨터를 만진 적도 없고, 컴퓨터를 만질 일도 결코 없을 것이다.컴퓨터는 내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도구다. 내 아이디어는 주로 다른 곳에서 온다. 거의 드로잉이다.

내 작업 과정은 바로 일에 뛰어드는 것이다. Just Do the Work! 과정이 없다.

과정은 작업하면서 나온다. 만일 작업하지 않으면, 과정이 나오지 않는다. 우

리는 길을 나서기 전까지 어디로 가는 지 모른다."

Q. 스튜디오 직원을 뽑으실 때 무엇을 보시나요? 디자인 테크닉이 중요한가요?

A. 일단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해야 하며, 그 다음은 두뇌다. 지성을 대치할 것은 세상에 없다. 기술적인 것은 특별히 그것이 요구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Q. 예술적으로 타협할 때도 있으신지요?

A. 나는 타협하지 않는다. 타협이라는 것은 자기 중심적인 말이다.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 일이면, 타협인 것이다. 담배회사를 위해 일한다면, 타

협일 것이다. 나에겐 예술적 타협이라는 말은 허튼 소리에 불과하다.

그건 도덕적인 문제다.“

Q. 시간이 없을 때는 영감을 얻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A. 나는 영감(inspiration)을 믿지 않는다. 헛소리다. 영감은 능력 부족에 대한 변명이다. 단지 일을 해라. 때로는 잘 되고, 때로는 잘 안된다. 영감은 잘못된 생각이며, 터무니없는 변명이다. '난 영감을 받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생각이다. 프로페셔널이면, 디자이너면 작업을 해라. 영감은 형편없는 일에 대한 변명일 뿐이다. 영감엔 관심 없다.

작가 인터뷰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2001년 9월 11일 참사로 뉴요커들은 충격에 빠졌고, 상심했다. 그 해 10월 밀턴 글레이저는 하트의 하단에 상처를 상징하는 검은 마크를 넣고, I Love NY More Than Ever를 제작해 뉴요커들을 위안했다.

1977년 I Love NY이 세상에 나왔다. 뉴욕주는 주민들의 자부심를 북돋우고, 관광객들을 이끌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 'I Love NY'을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는 불후의 명작이 될 로고를 디자인했다.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칼레이도스코프 머리카락을 한 밥 딜런 -CBS 레코드를 위한 포스터로, 1966년 <싱어즈 그레이티스트 힛츠> 앨범에 수록되었다.

디자이너로서의 작품

다른 작가와 차별화 되는 작가만의 특징

르네상스 회화부터 아르누보 스타일까지 역사적인 요소들을 자유롭게 결합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 그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개념적인 일러스트레이션, 과장된 형태, 의외의 유머 등으로 푸시핀 스타일의 특징을 만들어내며 책표지와 음반 디자인, 포스터와 잡지, CI 디자인과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인테리어와 전시디자인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느낀점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조사했는데, 그래픽 디자인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알았다.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것도 느꼈다. 그리고 밀튼 글레이저를 보면서 타이포그래피가 디자인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 알았다. 진정한 디자인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다. 그래픽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그는 대단한 아티스트 같다. 인터뷰를 봐도 생각들이 확고하고 뚜렷한 점이 나와 반대 되어 본 받아야 할 것 같다. 그는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존경할 만한 아티스트인 것 같다.

참고문헌 & 출처

www.aiga.org

https://collection.cooperhewitt.org/people/18041575/

www.pinterest.com

http://www.designindaba.com/profiles/lucille-tenazas

위대한 그래픽 디자이너의 사유/데비밀만(2009)

루실 테나자스

밀턴 글레이저

http://www.miltonglaser.com/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218641&mid=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