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산촌 소식지 2014년 4호

8

Upload: hyeyoung-natalie-min

Post on 03-Apr-2016

232 views

Category:

Documents


14 download

DESCRIPTION

더도말도 한가위만 같기를...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__^

TRANSCRIPT

Page 1: 생태산촌 소식지 2014년 4호
Page 2: 생태산촌 소식지 2014년 4호

지난 소식

생 태산촌이 7월23일, 산림청, 임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산촌생태마을 컨설팅 사업과 관련해

전문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습

니다. 생태산촌은 전북 무주 호롱불마을과 전남 담양 운수

대통마을, 충남 청양 산꽃마을, 경기 파주 산머루마을 컨설

팅을 임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문위원회에는 김의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수환

위원, 박기윤 위원, 유영민 위원, 장미아 위원을 비롯해 국립

산림과학원 하시연 박사, 동국대생태계서비스연구소 박미

호 박사가 참석해 각 마을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신 의견을 통해 마을과 사업 진행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금년 중 컨설팅 결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참석해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생 태산촌이 지난 8월 9일, 착한캠핑 캠페인과 관련해 서울그린트러스트 한강놀이본부와 함께 한강몽땅 캠핑장에서 서

명운동부스를 차리고 캠페인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강 캠핑장에서 어떻게 착한 캠핑을 하는가에 대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된 이 행사에서 생태산촌은 서명운동을 받고, 착한캠

핑 매뉴얼을 캠퍼들에게 배포하고, 휴대폰 아파트를 이용해 휴대폰 대신 재미있는 놀이를 해보도록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

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시민들은 캠핑 전 수칙을 읽고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을 즐기며 이웃을 배려하는 캠핑 수칙을 지키기로 약속했

으며, 아이들과 착한캠핑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며, 착한캠핑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

다.

Page 3: 생태산촌 소식지 2014년 4호

지난 소식

지 난 7월 23일, 숲센터 부피에룸에서 생태산촌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김의경 위원장을 비

롯해 경규남 위원, 김수환 위원, 박기윤 위원, 장미아 위원. 유영민 위원과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 이명규 주무관이 참

석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생태산촌은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 지원에 대한 계획, 그리고 착한캠핑 시범캠핑장의 지정에 관해 지역과 연계

될 수 있는 지점과 착한캠핑 캠페인의 고유성에 대해 정리하였으며 향후 착한캠핑장 인증 및 산촌생태마을의 캠핑장 운영

등 다양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주신 의견에 따라 사업을 원활히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 림축산식품부 후원 도농교류협력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맛있는 숲’에서 임산물을 활

용한 요리를 배우던 아이들이 드디어 진짜 숲으로 갔습니다. 8

월 7~8일, 19~20일, 20~21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 행

사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맛있는 숲에 참여하는 꿈터학교, 대

안학교 한들, 강일지역아동센터, 토끼똥 공부방 아이들이 참여

했습니다.

아이들이 간 곳은 전북 무주의 청정마을인 진평마을! 아이들

은 지난 6월 이 곳에서 온 고사리와 취나물, 표고버섯을 가지고

산나물떡볶음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은 실제로 산나물을

채취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대화를 나누며 산촌에서 살아가

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바로 조별 요리경연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정성스레 적은 초대장을 드리며 마을 어르신들을 요리경연으로 초대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로부터 들은 요리법을 토대로 아이들이 직접 가죽나물전, 표고버섯탕수, 산나물 김밥을 만들고, 마

을 어르신들도 오셔서 아이들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며 음식에 대한 평가도 해주셨답니다. 둘째 날에는 한창 수확중인 복

숭아를 아이들이 직접 따서 먹어보기도 했어요.그래도 가장 인기 있었던 시간은 뭐니뭐니해도 트럭을 타고 마을길을 슝슝 달

리는 ‘트럭코스터 타기’와 ‘물놀이’! 도시아이들이 산촌의 맛과 즐거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산촌과 더 가까워졌기를 바랍니다.

Page 4: 생태산촌 소식지 2014년 4호

이 미 장맛비가 지루하게 내려야 할 시기이지만 비

소식이 없는 나날들이다. 오늘은 운전하기 익숙

한 춘천으로 향하는 길이다. 춘천은 소양강댐, 닭갈비, 막

국수, 호반의 도시 등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도시이다. 필

자가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 여

행한 곳이 춘천이었고 소양강댐과 청평사를 갔었고 닭

갈비를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다. 이후에도 여행과 출

장, 오다가다 춘천에 가는 일은 잦았고, 지날 때면 닭갈

비를 꼭 먹고 가족을 위해 포장을 해간다. 이런저런 춘천

에 관한 추억들을 생각하며 익숙한 길을 달려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달린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에 있는 물안마을은 고속도로를

벗어나 춘천시가지를 돌아나간 후 배후령터널을 지나고

도 산허리에 난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야한다. 어쩌면 이

런 곳에 마을이 있나 싶을 정도로 굽이굽은 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3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산촌마을을 만나게

된다. 그래도 서울춘천고속도로와 배후령터널이 만들어

지면서 서울에서 물안마을까지 오는 시간이 족히 한 시

간은 짧아진 것 같다.

부귀리는 소양강댐이 있는 호수주변의 산간마을이다. 마

을의 북쪽에는 오봉산과 부용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마

을로 맑디 맑은 부귀천이 흐르고, 남쪽으로 소양호가 위

치하고 있다. 자연부락으로는 물안리, 텃골, 아랫말, 여우

내 등이 있다. 물안리(物安里)는 무라니라고도 부른며, 텃

골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텃골은 대곡(垈谷)이라고도 부

르는데, 부귀터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유래가 전해진

다. 아랫말은 부귀리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마을로 하촌

(下村)이라고도 부른다. 부귀리(富貴里)는 부귀터, 부귀대

(富貴垈)라고도 불리며 소양강댐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소양강 안쪽, 물안에 있다해서 물안마을이라 불렸다고

한다.

물안마을은 행정구역은 춘천이지만 사실상 화천이나 양

구에 더 가까운 산간오지마을이다. 특히나 마을면적 중

산림의 비율이 95%에 달하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농지

비율이 적어 경작수입이 상당히 작은 편이다. 이렇듯 물

안마을은 춘천에서도 거리가 먼 오지마을이었고 소양강

댐 건설로 인해 한때 15가구만 남아 존폐의 위기에 처하

기도 했다. 그러나 물안마을은 산촌의 문화와 자연을 지

키면서 산림청에서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받는 등 마을활

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 결과 15년 전부터

귀농인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대부분의 농가가 젊은 귀

농인으로 일반적 산촌과는 분명 다른 마을이다.

물 안마을은 자연환경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농사

에 친환경농법을 고집하고 있다. 1996년부터 시

작된 친환경농법은 귀농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06년

에 전체로 확대되면서 현재는 전 농가가 친환경인증서

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은 춘천의 유치원, 학교 등과 1사1촌을 맺고 있는 사업장

등에서 구매하면서 인기가 아주 높다고 한다. 특히 산채,

장뇌삼, 토종꿀 등 자연자원을 이용한 특산품 판매로 농

가소득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지켜낸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산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년 간

1만3천명이 넘는 도시민이 찾는 유명한 산촌마을이 되

었다.

물안마을의 산촌체험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농사체험, 물

놀이, 연날리기, 음식체험 등 정말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

어 있었다. 특히 여름철에는 1급수인 부귀천에서 물놀이

와 물고기잡기가 인기이며 가을에는 각종 농산물의 수

확과 음식체험이 단연 인기라고 한다. 마을산책을 하면

서 보는 한국의 역사를 기록한 입간판들도 재미있다. 물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꿈을 찾은 사람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물안마을

네트워크 산촌 소개

Page 5: 생태산촌 소식지 2014년 4호

론 물안마을에는 가족단위부터 단체체험객까지 모두

를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물안마을은 귀농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일궈낸 작지만

소중한 산촌마을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2014년, 물안

마을에서는 강원도지역 산촌생태마을 대표자들이 모

이는 ‘산촌활성화를 위한 주민현장학교’를 개최한다.

물안마을의 경험, 사례 그리고 미래의 계획을 주변 산

촌마을과 공유하고 산촌 간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소중한 장소로 준비중이다. 또 물안마을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지켜낸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각종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춘천생명의숲과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친

환경농법, 수려한 자연환경과 산촌체험으로 자연을 즐

기려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편이

다.

인 근 10km 이내에는 숙박시설이 없을 정도로 오

지마을인 물안마을. 누구나 한 번 다녀가면 자

연환경과 산촌문화에 빠져 다시 찾게 되는 마을이 물

안마을이다. 실제 마을체험객 중 재방문율이 80%에 가

깝다고 하니 분명 각각의 체험객에 어필하는 매력이

있으리라. 필자에게는 마을입구에 위치한 공소(천주교

회)가 그 매력 중 하나이다. 작은 공방을 꾸며 만든 내

부는 비단 천주교인이 아니더라도 꼭 들러보기를 권한

다.

물안마을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빠

르고 편한 고속도로를 대신해 예전 드라이브코스로 유

명했던 경춘가도를 택해본다.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고 감상하며 느릿느릿

집으로 간다. 가족과 함께 먹을 닭갈비를 싣고서...

본 칼럼은 이정민 국장이 ‘월간환경 2014년 7월

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이정민 국장은 매달 월

간환경에 산촌마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혼자 알기 아까운 멋진 산촌마을을 알고 계시면

사무국에 알려주세요!

네트워크 산촌 소개

Page 6: 생태산촌 소식지 2014년 4호

주민현장학교 워크샵

9월 29일 ~ 10월 1일

전 라북도 산촌생태마을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주민학교가 열립니다. 이번 교육은

'산촌생태마을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과 공동체다'라는 가치를 바

탕으로 하며, 이를 위해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마을의 내부 및 외부의 사람과의 관계형성

을 위해 소통 방식, SNS활용 방법 등에 대해 1박 2일간의 교육과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

입니다. 전라북도 지역의 산촌생태마을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통해 전북 지역 산촌생태마을이 발전하는 것은 물론, 향후 더 많은 산촌 생

태마을에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착해지는 캠핑

10월 11일 ~ 12일

착 한캠핑을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착해지는 캠핑(가제)’을 개최합니다. 착한 캠

핑 서명운동을 하신 분들과 착한캠핑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수도권 인근 산촌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 생태산촌은 캠핑 비용

은 무료, 대신 착한캠핑 수칙을 지키도록 독려하며 친환경 세제 사용, 자연 에너지 이용,

자연 놀이 등을 소개하고 장터를 안내하는 등 자율적으로 친환경적이고 산촌과 더불어

캠핑할 수 있도록 실천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관심 있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

탁드립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맛있는 숲 요리경연

10월 25일

지 난 6개월간 진행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맛있는 숲이 드디어 막을 내리며 아이들과

마무리도할 겸 요리경연을 개최합니다. 요리경연에는 각 학교에서 총 5개 팀이 모

여 임산물을 재료로 요리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아이들의 사진과 아이들이 직접그린 요리

레시피를 포함한 소책자가 발간될 예정입니다. 10월 25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이들

구경오세요!

이번 소식

Page 7: 생태산촌 소식지 2014년 4호

차 례 상차림은 대개 5열로 차립니다. 각각의 열은

과거의 조상들이 먹어왔던 음식을 순서대로 표

현한 것이라고 봅니다. 수렵•채집 시대에 먹었던 음식을

의미하는 과일과 나물, 채소를 맨 앞과 둘째 줄에 놓습

니다. 그 뒤에는 불을 사용해 익혀 먹었던 것을 의미하

는 음식인 전류, 농경 시대에 들어서면서 먹었던 주식과

반찬을 의미하는 탕, 적,

메(밥), 갱(국) 등이 나머

지 세 줄에 놓는데요. 추

석에는 1열에 메(밥) 대신

송편을 올립니다. 떡은 곡

식으로 만든 것 중 가장

정결한 것으로 간주되어

차례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추석

에 송편을 올리는 이유는

송편이 한해에서 가장 밝

은 달밤인 한가위, 추석의

달을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대개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에는 소금 이외에 양념을

많이 하지 않는데, 자연의 맛에 가까운 음식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김치도 흰 나박김치만 올리는데 깨끗

하고 순수한 음식이 차례상에 적합하다고 여겼기 때문

입니다.

차례상 제일 앞줄에는 과일과 약과, 강정을 둡니다. 이

때 조율이시(棗栗梨枾)와 홍동백서(紅東白西), 들어보셨

죠? 왼쪽부터 대추와 밤, 배, 곶감, 약과와 강정 순으로

놓고 사과와 같은 붉은 과일은 동쪽, 배 등 흰 과일은 서

쪽에 두는 것을 의미하죠. 홍동백서는 흰 종류의 음식보

다는 붉은 종류의 음식이 좋은 것이니 동쪽에 있는 음식

은 서쪽 음식보다 더 먼저 자주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

다.(차례상 용어 의미 자세히 보기) 또한 예부터 지금까

지 차례상의 앞줄에는 늘

대추와 밤이 있어왔는데

요. 이 둘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대추는 꽃이 피면 그 자리

에 반드시 열매 하나를 맺

습니다. 아무리 기후가 좋

지 않더라도 꽃으로 피었

다가 꽃으로 지는 경우가

없다고 해요. 나무 한 그

루에 아주 많은 열매가 열

리게 되는데 이를 자손의 번성을 의미합니다. 한국 결혼

식에서는 폐백을 빠뜨리지 않는데 그때 시어른이 신부

에게 대추를 던지는 것도 자손번창을 기원하는 뜻입니

다. 또한 대추씨는 통씨여서 절개, 순수한 혈통을 뜻합

니다. 이 집안에서 왕이 될 수 있을만한 후손이 나오라

는 뜻이죠. 대추가 지니고 있는 의미를 아는 것은 자손

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달 밝은 가을밤이라는 뜻의 추석. 1년 동안 수확한 곡식과 과일 등을 차려놓고 조상들에게 한 해를 잘 보낸 것에 대해

감사드리는 차례를 지냅니다. 지역마다 차례 방법이나 음식을 놓는 방식은 조금씩 다릅니다만 기본적인 원칙은 있습니

다. 돌아가신 분과 살아있는 사람의 좌우를 바꿔 놓고 균형을 잡는 데 있습니다.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임산물은?

한가위

이미지 : 한국 민속 박물관

* 자료 출처 - 한국 임업진흥원 블로그 숲드림 http://blog.naver.com/kofpi

Page 8: 생태산촌 소식지 2014년 4호

7, 8월의 후원자 명단

강승호 경규남 계수경 곽홍용 권태원 김경옥 김명은 김보성 김보영

김수환 김승순 김신범 김의경 김재현 김재형 김정화 김철영 김현좌

김화선 민경택 민병건 민혜영 박근덕 박기윤 박동진 박영선 백혜숙

성여경 송기봉 송일 이태일 이현숙 송춘의 안기완 양만근 양병이

유명현 유영민 윤수연 윤여진 이강오 이무하 이명규 이병철 이성연

이수용 이태구 임경수 임상섭 장미아 장지영 전양 전재경 전호상

정용숙 정유민 조한식 최경영 최형근 하태욱

생태산촌과 함께해 주세요

생태산촌은 지역 먹거리 홍보와 연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산촌에 대해 교육하고 홍보 하

며 산촌 간, 도시와 산촌간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2015년 녹색자금 공모 <숲체험교육사업>

1차 서류심사 통과!!

생 태산촌에서는 6개기관(경상대학교 임업기술교육정

보센터, 광주생명의숲, 대전충남생명의숲, 울산생명

의숲, 인천산림조합, 춘천생명의숲)과 컨소시엄으로 2015년

녹색자금 공모 “숲체험교육사업” 분야에 지원해서 1차 서류

심사에 통과했습니다. 지난 8월13일(수)에 진행된 2차 PPT발

표는 김의경위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위

원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최종 결과발표는 10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생태산촌, 포드 에코토크 참여

생 태산촌이 생태산촌의 ‘착한캠핑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는 포드코리아의 ‘포드 에코토크’에 참여했습니다.

대학생 환경 리더와 만나는 이 행사에서 생태산촌은 착한

캠핑의 지금까지의 성과를 알리고 착한캠핑 캠페인을 적극

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의 젊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보존을 위한 방안에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

유롭게 토론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습니다.

◇ 산촌 단신

산촌을 사랑하는 지인에게 생태산촌을 소개해주세요

▲ 산촌지역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교육과 행사를 통해 산촌을 사랑하는 회원간에 네트워킹을 할 수 있습니다.

▲ 교육과 행사에 우선적으로 신청 및 참여할 수 있으며 유료행사의 경우,

소정의 회원 혜택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