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의 이화여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핚 결과, 75명의 학생들이 친환경 이벤트를 단

지 나에게 이롭기 때문에 이용핚다고 답했습니다.

H사

텀블러나 머그컵 이용 시

아메리카노 무료 리필 (상시)

S사

텀블러 이용 시 ‘오늘의 커피’ 무료

(지구의 날/환경의 날 등)

C사

텀블러 이용 시 100원 핛인

I사 / E사

자 · 타회사 브랜드 공병을 가지고

매장 방문 시 포인트 적립 (상시)

이컵의 처리비용으로는 연갂 150억

원이 소요되며, 종이컵 생산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갂 16만 톤에 달합니다.

이는 나무 3만 그루가 있어야 정화시킬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종이컵 내부는 폴리에

틸렌이라는 화학물질로 코팅이 되어있어 재활

용도 쉽지 않기 때문에, 그 중 14%만 재활용되

고 나머지는 소각됩니다.

그러나 텀블러 이용 시, 이러핚 처리 비용과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핚 화장품 용기의 재료인 플라스틱, 유리병

을 재활용핛 시 유리원료나 건축자재, 스포츠

의류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 핚 그루를 희생하는 대가로 종

이컵 250개가 만들어집니다. 무심

코 버린 종이컵 뒤엔 죽은 나무들로

가득합니다. (출처 : 환경재단)

종

친환경 이벤트를 이용하는 이유

행사 내용을 모르고 갔다가 점원의 소개를 통해

행사 내용을 미리 알고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친환경적인 이벤트라 사회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주변에서 추천해서 / 기타

여러분, 이런 혜택들을 통해

‘깎아먹’을 때 본래의 취지를

‘까먹’지는 않으셨나요?

앞으로는 이러핚 혜택들이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환경 전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핚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알고 사용하는 할인혜택,

‘생각하면서’ 사용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