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렴한

휴대폰을 사는가? - 3부

실구매가

미스터

스마트폰

실구매가를 보면

싸긴 싼 것 같은데…

속지 마세요!

많은 대리점에서는

할부원금 - 요금제할인을

실구매가라고 합니다.(모든 대리점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선, 지난 포스팅에서

할부원금 = 휴대폰 가격

요금제 할인

= 통신사의 요금제 보조금

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령, KT의 52,000원 요금제를

24개월 동안 사용하기로 하면

매월 14,000원을 할인 받기에

52,000원

- 14,000원

사용요금

X 24개월 = 336,000원

총 요금제할인은

336,000원이 됩니다.

그럼 실구매가를 계산해 볼까요?

할부원금 – 요금제할인 = 실구매가

336,000원

336,000원

336,000원

336,000원

336,000원

464,000원

264,000원

64,000원

0원

-136,000원

800,000원

600,000원

400,000원

336,000원

200,000원

이렇게 살짝 바꿔볼 수도 있습니다.

실구매가 + 요금제할인 = 할부원금

할부원금 – 요금제할인 = 실구매가

실구매가로 ‘할부원금’을 알 수 있죠.

실구매가 + 요금제할인 = 할부원금

336,000원

336,000원

336,000원

336,000원

336,000원

464,000원

264,000원

64,000원

0원

-136,000원

800,000원

600,000원

400,000원

336,000원

200,000원

휴대폰 가격인 할부원금에

누구나 받는 요금제할인을

‘빼면’ 그들이 말하는

실구매가가 됩니다.

그래야 가격이 저렴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매번 말씀 드리지만

공짜 휴대폰은 없습니다.

속지 않으시려면

1. ‘요금제 할인’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는 점을 이해하시고

2. 단말기의 ‘할부원금’를 반드시

물어보셔야 합니다.

새로 살 휴대폰의

할부원금이 궁금할 땐

미스터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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