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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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고시 제2020-233호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 (2021~2030)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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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고시 제2020-233호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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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수립 배경 및 경위 ········································ 1

Ⅱ. 기본계획 수립 연혁 ······································ 5

Ⅲ. 그간의 성과와 한계 ···································· 9

Ⅳ. 여건 전망 및 해외사례 분석 ·················· 17

Ⅴ. 항만재개발 기본방향 ································ 23

Ⅵ. 주요 추진과제 ············································ 27

Ⅶ. 사업별 주요 내용 및 투자계획 ·············· 39

참고 : 항만별 기본계획 요약

(별첨 : 항만별 재개발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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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수립 배경 및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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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수립 배경 및 경위

□ 추진 배경

ㅇ 제2차 항만재개발기본계획 기간(2011~2020) 종료에 따라 향후 10년간

항만재개발정책방향, 대상사업 등이 담긴 새로운 기본계획 수립 필요

- 그간의 항만재개발 정책추진 성과를 평가해보고 항만재개발 관련

대내외 여건 변화를 분석·전망

- 성과평가,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하여 중장기 항만재개발 추진 방향을 설정

하고, 지역현황과 지자체 건의 등을 고려한 신규 대상입지 반영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개요

ㅇ (법적근거) 『항만 재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 제5조

ㅇ (목적) 노후하거나 유휴 상태에 있는 항만과 그 주변지역의 체계적인

개발과 지속가능한 발전

ㅇ (수립주체 /기간) 해양수산부 장관 / 10년 단위 (2021∼2030년)

ㅇ (대상) 전체 항만(무역항 31, 연안항 29) 대상으로 노후·유휴화 정도, 개발

잠재력 등을 종합평가하여 재개발 예정구역 지정 또는 제척

* (제2차 기본계획) ’20년까지 총 13개 항만 19개 대상구역 지정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내용 >

◈ 항만재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 제5조(항만재개발기본계획의 수립)

1. 항만의 재개발 여건 및 전망에 관한 사항

2. 항만 재개발 정책의 기본목표 및 기본방향에 관한 사항

3. 항만재개발사업 예정 구역의 선정기준 등 선정에 관한 사항

4. 항만기능의 재편 또는 정비, 주변지역과의 기능적·공간적 연계에 관한 사항

5. 항만과 주변지역의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및 환경계획 등에 관한 사항

6. 항만의 재개발을 위한 재원조달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7. 그 밖에 항만재개발과 관련된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 추정사업비 및 단계별 투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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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기본계획 수립 추진 과정

· 수요조사(2차례) 및 현지조사(2차례), 전문가 토론회(4차례), 관계기관

간담회(2차례), 설문조사(5차례) 등을 거쳐 3차 기본계획(안) 마련

2019.4.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립 착수

2019.6.항만재개발 1차 수요조사 (8개항 9개소 요청) - 전국 항만을 대상으로 기본계획 반영 필요사항 조사

(군산항 금란도, 장항항, 울산항 매암동 등 요청)

2019.7.1차 현지조사 실시 - 기 고시 및 수요요청 대상지에 대하여 지방청, 지자체, PA,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기본계획 반영 필요사항 조사

2019.11.1차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항만재개발 비전·목표 및 추진전략 등

2019.11.1차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총 26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17개소 추진 (제척 5건, 변경고시 12건, 반영 3건, 미반영 4건, 유보 2건)

2020.2.2차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비전·목표 및 추진전략 수정 및 지역별 특화 방안 등

2020.1.~2.2차 수요조사 및 현지조사 실시 - 연안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검토하여 7개소에 대해 현지

조사 (사업타당성 및 관련계획 등으로 미반영)

2020.4. 중장기 정책방향 전문가 자문(비대면) - 항만별·지역별 특화방안, 정책모델 등

2020.6. 3차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정책수립을 위한 방안마련 등

2020.7. 4차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내부전문가) - 정책수립을 위한 방안마련 등

2020.9. 중간보고회 개최 - 기본계획 수립방향 설정, 기본계획 추진전략(안) 등

2020.9~10 2차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관계기관(지자체, 지방청, PA 등) 의견 협의

2020.11.관계기관 협의 - 기재부 등 총 34개 기관 협의 완료

2020.12.중앙항만정책심의회(서면)- 원안가결(총 32명 중 30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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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기본계획 수립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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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기본계획 수립 연혁

제1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2007~2016)

항만재개발 추진체계 마련 (목표 미제시)(11개 항만, 12개소 재개발, 사업비 총 5.3조원)

□ (주요 사항) 물류환경의변화에따른노후·유휴항만발생과휴양·레저공간

수요 증대에 대응하여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최초 수립(‘07.10)

□ (토지이용계획) 용도면적·위치 등 토지이용계획상 시설별 입지를 세밀

하게 지정하고, 교통·공원녹지 계획 등도 구체적으로 계획

제1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정계획 (2011~2020)

항만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다기능성장거점 육성(12개 항만, 16개소 재개발, 사업비 총 6.3조원)

□ (주요 사항) 연계성강화를위해제3차항만기본계획과대상 기간(2011~2020)을

일치시키고, 항만별 차별성 강조 및 기본계획 유연화(‘12.4)

□ (토지이용계획) 지구별 경계선은 지정하되, 지구내 다양한 기능이 담길 수

있도록 ‘포괄적 지구’ 개념 도입(지구별 도입시설 세부위치·면적 미규정)

제2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2011~2020)

노후·유휴항만공간을 활용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및 국민행복 공간 조성 (13개 항만, 19개소 재개발, 사업비 총 8.0조원)

□ (주요 사항) 지역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재개발사업특화방안 마련 및 토지이용계획의 유연성 강화(‘16.10)

□ (토지이용계획) 기본계획상 토지이용계획을 지침성격의 구상제시로규정하고, 기능별 도입가능 시설도 예시수준에서 제시

< (예시) 기본계획별 토지이용계획(구상) 변화 (광양항 묘도재개발) ><1차 기본계획 >

< 1차 기본계획 수정계획 >

<2차 기본계획(지침성격)>

· 그간기본계획은모두 항만별 개발방향 설정, 토지이용계획 수립 등 개발

기본계획측면에치중되어, 재개발 정책방향제시 등 정책계획으로서는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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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그간의 성과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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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그간의 성과와 한계

1 주요 성과

· 노후·유휴 항만공간 재개발 추진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하고, 민간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 ‘20년까지 항만재개발사업에 총 2.8조원이 투자되어, 2.9만명의 고용창출효과

동해·묵호항(1단계) 및 여수항(엑스포) 재개발 완료

□ (동해·묵호항 1단계) 정부(기반), 지자체(친수), 민간(여객터미널) 협업을 통해

항만내 유휴공간을 도시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문화공간으로 탈바꿈(‘17)

□ (여수항 엑스포)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여수항내

부지 및 주변지역 일부 재개발 완료(‘12)

부산북항 1단계 등 4개 재개발사업 착공

□ (부산항) 신항개발로 유휴화된 북항 재래부두를 국제적 해양관광, 비즈

니스·물류거점으로 재개발하는 북항재개발 1단계 착공(‘08.12)

ㅇ 대규모 민간투자와 인프라구축 등 침체된 부산 원도심재생 거점역할

□ (인천항) 해외자본유치를통해영종도매립지를관광·해양·레저시설등을포함한

국제적 해양관광·교육연구단지로 조성하는 영종도재개발 착공(’19.3)

□ (광양항) 우리나라 최대 산업항만인 광양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묘도

매립지에 청정복합에너지클러스터 등을 조성하는 묘도재개발 착공(’18.4)

ㅇ LNG저장탱크(20만㎘급) 실시계획 승인(‘20.3, 산자부), LNG발전소 유치등 6.7조원 규모의 상부시설 민간투자유치도 적극 추진 중

□ (고현항) 활용가능한 항만내 수역에 구도심과 연계된 해양관광도시를

조성하는 고현항재개발 착공(‘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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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공·공사중인 항만재개발 사업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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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재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과의 협력강화

□ 지역밀착형 재개발 추진을 위한 지역시민 및 지자체의 참여 강화

ㅇ 부산, 인천 등 주요 항만재개발 계획 수립과정에서 추진협의체구성·운영 등을 통해 시민참여형·상향식 항만재개발 정책모델 구축

□ 항만과 배후도심의 유기적 개발을 위한 통합계획을 지역과 함께 수립

ㅇ 지역사회와의 적극적 협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부산항 북항전체 및

주변지역에 대한 통합재개발 기본구상* 마련(’17.12)

* 글로벌 신해양산업중심지 육성을 비전으로 북항 일원 통합개발에 대한 5대 추진방향 설정

ㅇ 지역의 전반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인천내항 전체와 배후지역 재개발

계획인 통합 마스터플랜*을 지자체와 함께 수립(’18.12)

* 환황해권 해양관광 중심지 육성을 비전으로 내항전체에 대해 3단계 추진계획 제시

□ 동해묵호항 1단계와 고현항 재개발 사업의 경우, 지자체가 직접

사업자로 참여하여 원활한 지역의견 수렴·반영 및 공공성 확보에 역할

항만재개발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

□ 항만재개발 추진을 위한 법률 제·개정

ㅇ 항만재개발 사업 추진 근거와 절차, 기본계획 수립, 지원 등을 규정한

‘항만과 그 주변지역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07.6)

ㅇ 민간사업자 자격완화(출자법인), 항운노조 생계지원금·개발이익 재투자 근거,

선수금 제도 및 인·허가 일괄협의회 근거 도입 등을 위해 법률 개정

ㅇ 효율적인 항만재개발을 위해 ’09년 항만법에 통합되었던 법률을

다시 분리(‘20.1)하고, 주변지역 지정요건 등 완화

□ 체계적 항만재개발 추진을 위한 지침 제정

ㅇ아름답고 쾌적한 항만재개발 경관 조성을 위해 경관기본방향, 디자인

원칙 등을 규정한 ‘항만재개발 경관디자인 가이드라인(예규)’ 마련(‘11.10)

ㅇ 원활한 항만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의 기반시설 지원규모 및

관리절차 등을 규정한 항만재개발사업 재정지원지침(고시)’ 제정(‘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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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한계점

· 공공성 확보 수단 부재, 주민참여 부족, 불명확한 지자체·PA역할,

복잡한 행정절차 등으로 성과도출 지연* 및 추진과정에서의 갈등 발생

* 기본계획 19개 사업 중 13개 사업 미착공, 착공사업도 공모 후 평균 55개월 소요

항만재개발사업의 공공성과 사업성간 균형에 대한 공감대 부족

□ (공공성) 공공수변공간, 연결보행로 등 공공시설

확보와쾌적한 경관 형성이 재개발 성공주요소이나,

ㅇ 민간사업자의 공공시설 축소·경관훼손 우려 발생

및공공성 확보·경관관리를 위한 제도 등은 부재*

* 달링하버(호주), 이너하버(미국), 하펜시티(독일) 등은 철저한 경관통제·지침으로 사업성공

□ (사업성) 반면, 목포내항 재개발 등 지방중소도시의 소규모 항만

재개발 사업은 사업성 부족으로 기본계획 반영 후 장기 미추진

* ‘07년 기본계획 이후 장기지연 항만 : 목포내항, 군산내항, 대천항 등

주민참여, 주민의견 반영 등 지역과의 소통 한계

□ 성공적이고 원활한 재개발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을

위한 재개발 사업 추진이 필수적이나,

ㅇ 국가주도 추진, 주민소통창구 부재* 등으로 재개발 추진과정에서

주민참여 확대 필요, 주민의견 수렴부족 문제 지속 제기

* 법령상 사업계획 수립 단계에 공청회 실시가 규정되어 있으나, 공모·사업자 선정 등은 그 이전 시행

□ 그간 시행착오를 통해 일부 추진협의회 등이 구성·운영되고 있으나,

비제도적 협의체로 협의체 활성화와 논의내용 반영에 한계

☞ 항만재개발의 공공성과 사업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 검토

< 독일 하펜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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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항만공사(PA)의 불명확한 역할

□ (지자체) 지역의견 반영, 도심 연계, 시설관리 등을 위해 전과정에서적극적 지자체 참여가 중요하나 그간 참여촉진 노력과 제도적 장치 부족

ㅇ 구역(항만), 대상지(대부분 국유재산) 등을 고려, 대부분 국가 주도로

추진되어 왔으며, 단순 협의를 제외한 지자체 역할도 법령에 미규정□ (PA

항만공사

) 공공성 확보, 항만운영 연계, 수익지역환원, 리스크 저감(부지소유)

등의 측면에서 PA 참여가 검토되어 왔으나, 명확한 방향 미정립

ㅇ 현재 PA관할 항만내 재개발 사업에 대해 PA 자체의지, 지역 요구,

협의결과 등에 따라 대부분 PA 참여 결정·계획

* PA 관할항만의 재개발 사업 8개 중 6개 사업에 대해 PA가 참여 중이거나 참여 계획

비효율적인 항만재개발 추진 절차와 방식

□ (절차) 현재 항만재개발 사업은 공공인프라 확충 목적의 항만개발과

유사한 절차*로 추진되어 공모에서 착수까지 장기간 소요**

* 기본계획 → 사업계획 공모 →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 → 사업계획 수립 → 실시계획 승인 → 착공

** 영종도 : 66개월, 광양항 묘도 : 41개월, 고현항 : 65개월 등

ㅇ 또한, 항만재개발사업은 목적·내용 등이 매우 다양함*에도 절차가

일률적으로 규정되어 있고, PA가자가부지재개발시에도 3자 공모 의무화

* 친수공간확보(동해묵호), 산업용지확보(광양3매립지), 복합도심개발(북항1단계) 등

□ (방식) 그간의 항만재개발은 대부분 공유수면 매립이수반되어 민간투자자와

사업비 정산 방식***으로 협약을 체결·시행하여 왔으나,

* 시행자는 완공후 투자비에 상응하는 부지 소유권을 획득하고, 그외 부지·시설은 국가 귀속

ㅇ 정산방식 적용 근거·기준 불명확 및 방식 다양화(환지·수용 등) 등 요구 ☞ 항만재개발 활성화 및 개발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자체와 PA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행정절차 간소화와 방식 다양화를 통해 사업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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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여건 전망 및 해외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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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여건 전망 및 해외사례 분석

1 사회·경제적 여건

[경제] 저성장 확실·장기불황 우려 ⇒ 국내 경기활성화 필요성 증가

□ 코로나19로 인한 ’20년 세계경제 역성장 이후

완만한 L자형 회복 전망*되나, 높은 불확실성

* ‘21세계경제성장률 : 5.2%(IMF, ’20.10), 4.2%(OECD, ‘20.12)

ㅇ 우리나라는 ‘20~’21 OECD 국가중 가장 높은

수준 회복에도 ‘21성장률은 3.0%내외 전망

* ‘21한국경제성장률 : 3.1%(KDI, ‘20.11), 2.9%(IMF, ‘20.10), 2.8%(OECD, ‘20.12)

[인구] 저출산·고령화 ⇒ 지방중소도시의 경제기반확충 시급

□ 우리나라 총인구는 ‘28년 이후 감소전망(통계청, ‘19.3),

9개 시도가 이미 마이너스 성장 중

ㅇ 2044년 이후에는 세종 제외 모든 시도 인구감소 전망

□ 권역별로는 중부권은 증가 전망이나,

영남권(△15.2%), 호남권(△8.9%) 감소 전망,

ㅇ 고령인구 비중은 ’47년 경기·제주 제외한 도지역 등은 40% 초과

[여가] 국내 해양관광수요 + 연안개발여건 ⇒ 수변공간 공급·수요 불균형

□ 금년 세계관광수요(‘20.5까지 △56%)와 우리국민 해외여행(‘20.7, △97.5%)이

급감했으며, 향후 여행수요 회복시에도 국내여행수요 위주 예상

ㅇ 특히, 도심과 인접한 수변공간을 가족들과 방문하는 관광수요 증가 전망

* 코로나19로 국내관광트랜드가 근거리·야외활동·가족·자연친화·청정지역으로 변화(관광공사, ‘20.6)

□ 반면, 그간의 지속적 연안개발,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 눈높이 증가, 복잡한

이해관계 등으로 추가매립 등을 통한 수변여가공간 확보는 곤란한 상황

<‘17년 인구성장률>

< 자료 : IMF WEO(‘20.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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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만도시 여건

[현황] 항만과 인접한 원도심의 낙후

□ 부산 북항, 인천 내항, 군산 내항 등 국내 주요 항만은 근대 개항 이후

지역 경제중심* 역할을 해오고, 인접한 도심도 함께 성장하였으나,

* 국제교류중심지로서 하역, 선박, 무역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 창출

□ ‘90년대 이후 하역이 기계화·전문화되고 생활환경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항만은 도심과 충돌

ㅇ 도시 경제에 항만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으며,

해안가 차단, 트럭·선박 등은 원도심 성장 걸림돌

* 부산경제 중 운수업(해운·항만 등) 비중 : ‘99 10.7% → ’17 6.4% < 항만 인접도심 인구 >

[위기] 항만도시 활력 저하

□ 美中간 갈등 심화, 코로나로 인한 수출입·국제여객* 급감으로 국제

교역과 관련 제조업**, 국제크루즈 등에 기반한 항만도시들의 타격전망

* (‘20.9월 전년대비누계) 수출입 : △29.9%(7,307→4,673억달러) / 국제여객 : △85.9% (274→35만명)

** ICT제외한 주요한 제조업은 대부분 항만내에 있으며, 금년 9월까지 수출 급감(철강 △16.9%, 석유화학 △19.1%, , 석유제품 △39.1%, 선박 △10.4% 등)

[기회] 활용가능 항만공간의 증가

□ 산업화시대 항만시설의 노후화와, 그간 본격

추진된 신항만 건설*로 기존 항만부지 유휴화

* 기존 도심 항만 한계 극복 등을 위해 도시 밖에 항만 개발 (전국 10개)

ㅇ 인천내항 1·8부두, 부산 용호부두 등의 항만기능

이전, 부산 북항 자성대부두 하역기능 폐지 예정 < 인천내항 1·8부두 >

□ 또한, 항만내 준설토 투기장의 매립 완료로 대규모 신규 부지 확보 가능

☞ 항만도시의 활력제고와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항만공간을

인접한 원도심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성장공간으로 재탄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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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외 성공사례 분석

구분 주요 내용 주요 시사점

< 독일 하펜시티 > 목적: 부족한 도심기능 해결과 기능 저하된 항만구역 활성화

규모: 1.55㎢

주도: 하펜시티 개발공사시기: ‘01년부터 25년까지

5단계로 순차개발

관광·주거·상업·여가공간 등을 포괄하는 복합용도개발 (사무용도 53% 등 도심기능 위주)

역사·문화 자원의 보존과 첨단 시설을 조화

시켜 새로운 랜드마크 창조

토지사용허가제를 통하여 상업적, 비상업적 그리고 문화적 투자자의 균형적 참여 유도

< 영국 도크랜드 > 목적: 산업의 활성화와 생활환경 정비, 신교통 시스템 도입 등

규모: 22㎢주도: 런던도크랜드개발공사

시기: ‘81년 착공 후 진행 중

정부 주도의 명확한 비전과 강력한 권한을 부여받은 개발공사를 통해 사업 추진

완벽한 교통망 구축을 통해 대규모 민자유치

철저하게 경제성에 입각하여 추진되어 수변 녹지공간 부족 등 시민편익 제고 미흡 비판 - 대규모 개발로 인해 오피스 과잉 공급,

임대료 하락, 공실률 증가 등 문제점 도출

< 호주 달링하버 > 목적: 시드니 주민을 위한 연안으로의 접근성 향상

규모: 0.54㎢

주도: 달링하버공사

시기: ‘84년 착수 후 ’10년까지

계획초기부터 전체 부지 50%가개방공간(Open Space)

엄격한 경관통제(높이, 간격, 배치 등)를 통해 도시적 워터프론트 경관 연출

어디든 보행동선에 따른 편리한 이동 설계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목적: 주거환경개선과 글로벌

기업·관광객 유치

규모: 3.6㎢

주도: 도시재개발청

시기: ‘08년부터 ’25년까지 3단계

건물 내외부뿐 아니라 옥상·테라스까지

녹색공간을 최대한 확보

- 대규모 수변공원과 이를 잇는 수변보행로 확보

상업주거호텔오락 등 복합용도개발

< 미국 볼티모어 이너하버 > 목적: 공동화, 고용감소 등에 대응한 도심부 활성화

규모: 0.41㎢주도: 비영리 민관합동기구

(최초사업)

시기: ‘68년부터 2000년대까지 진행

최초의 항만재개발 성공사례이자 모범사례로 평가

수변공간의 공공적 사용에 대한 확고한 비전 제시와

상세지침으로 약 40년에 걸친 사업 과정에서도 유지

초기부터 현재까지 소규모·장기간 개발 추진을 통해 획일성 탈피 및 여건을 반영한 다양성 제고

< 일본 미나토미라이21 >목적: 일자리 창출 등 업무

기능 집적과 도심지 일체화

규모: 1.86㎢

주도: MM21개발주식회사(민관)

시기: ‘83년부터 2000년대까지 진행

도시 자족기능·정주기능 확보를 위한 복합개발로

도시공동화를 극복하고 경제기반 확립

구도심과 연계, 외연을 확장하여 도시전체 경쟁력

확보하고, 디자인을 도시개발에 적극도입

- 단, 원거리 랜드마크, 야경 중심의 대형앵커시설에 집중되어 휴먼스케일 계획은 미흡 평가

기존 항만시설 보전을 통해 역사성과 정체성 부각

☞ 주요 성공요소는 ①원도심과 연계, ②장기적 관점의 공공주도 개발,

③철저한경관관리, ④수변접근·보행로 확보, ⑤기존시설활용등으로 분석

Page 26: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 22 -

< 활용가능 항만공간 현황 >

·전국 항만내 부지 중 노후·유휴도, 개발여건, 지역의견 등을 고려하여

도시 활력제고를 위해 활용 가능한 14개 항만, 2,121만㎡의 공간* 발굴

* 항만재개발이 기 추진 중인 4개 항만, 882만㎡ 공간 포함

1. 원도심과 인접한 노후 항만시설 (8개 항만, 10개 지역)

부산 북항(일반·자성대·용호부두), 인천내항 1·8부두, 목포 내항, 여수 신항, 포항 구항, 동해·묵호항, 제주항, 장항항

□ 선박대형화, 산업구조 변화, 환경민원 등으로 인한 항만기능 이전과

화물 감소로 부두·야적장으로 활용되던 8개 항만, 673만㎡ 공간 유휴화

ㅇ 원도심내 위치, 바다조망·해양접근성, 기구축된 배후교통망 등 고려시

개발잠재력이 높고, 재개발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되나,

ㅇ 기존 항만인력 재배치, 인접 항만시설과 기능간섭 등 해소 필요

2. 항만내 준설토 매립지 (8개 항만(인천⋅목포 중복), 9개 지역)

광양항(묘도·3단계), 인천항(영종도), 군산항, 목포항(남항), 울산항, 대천항, 구룡포항, 고현항

□ 항만개발과 항로유지 등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수용하는 투기장 부지를

활용할 경우, 8개 항만의 1,448만㎡ 부지 확보 가능

ㅇ 철거·보상없이 부지개량만을 통해 대규모 부지가 확보가능하나,

ㅇ 연결교량, 접근도로 등 기반인프라 개발이 필요하며 일부는 도심과는

떨어져 있고 개발관련 지자체간 이견*도 발생

* 군산항내 투기장(금란도)의 경우, 금강하구 맞은편의 서천지역에서 그간 개발 추진 반대

< 부산 용호부두 (유휴부두) > < 군산항 (금란도) (매립지) > < 목포 남항 (매립지)>

☞ 동 공간을 대상으로현지여건, 주민의견등을고려하여제3차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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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항만재개발 기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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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항만재개발 기본방향

비전 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시민들의 항만공간

목표

▸2030년까지 14개 항만, 19개 항만재개발 사업 추진

재개발 면적(누적) ‘25 9.9㎢ ‘30 21.2㎢

총투자액(누적) (상부시설 포함)

‘25 4.5조원

‘30 6.8조원 (51.3조원)

일자리 창출(누적)(상부시설 포함)

‘25 2.8만개 ‘30 4.0만개 (63만개)

참여 혁

주민 + 지자체 + 중앙정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항만공간 재생

❶ 전단계에서의

시민 참여 촉진+

❷ 지자체와 PA의

역할과 책임 강화+

❸ 재개발 공공성

확보 제도화

제도 혁

재생 촉진을 위한 항만재개발 제도 개선

❶ 유형별 구분 및

사업방식 차별화+

❷ 활성화를 위한

행정절차 개선+

❸ 수요자 중심의

제도운영

항만도시 활력제고

항만별 특화개발을 통해 활기찬 항만도시 조성

원도심 활력제고 해양산업육성·지원 지역생활·문화거점

❶ 부산 북항 1단계

❷ 부산 북항 2단계

❸ 인천 내항

❹ 제주 내항

❺ 거제 고현항

❻ 목포 남항

❼ 포항 구항

❶ 광양항 묘도

❷ 광양항 3투기장

❸ 인천 영종도

❹ 울산항 매암투기장

❺ 군산항 금란도

❻ 동해·묵호항(2단계)

❼ 여수항 신항

❶ 대천항 투기장

❷ 구룡포항

❸ 장항항

❹ 부산 용호부두

❺ 목포 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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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주요 특징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의 공공성 강화 및 공공성 확보방안 마련

① 여건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침적 성격의 토지이용구상

제시 원칙은 유지하고, 수변지역은 원칙적으로 공공시설지구로 계획

< (예시) 기본계획별 토지이용계획(구상) 변화 (목포항 내항 재개발) ><2차 기본계획 >

< 3차 기본계획>

② 항만재개발 전체면적에 대한 공공시설 면적 비율 가이드라인* 제시 * 공공시설 위주 개발 필요 사업은 50% 이상, 복합개발 필요사업은 30~40% 수준

③ 경관가이드라인 법제화 및 시민참여 제도화 추진계획, 지자체와 PA의

역할과 책임 강화 방안 제시 등 항만재개발 공공성 확보방안 마련

대상지 특성에 따른 재개발사업 유형화 및 사업주체 설정

ㅇ 목적, 배후지여건 등을 고려하여 항만재개발을 유형별*로 분류하고,지역발전과 연계될 수 있도록 특화개발방향 설정

* ①원도심활력제고형, ②해양산업육성형, ③지역생활문화거점형 등

ㅇ 사업 조기활성화를 위해 사업추진주체에 대한 원칙과 방향도 검토 * 소규모 항만재개발은 지자체 우선 참여 협의, PA관할 항만은 PA가 우선 추진 등

대상지역 주민 등에 대한 직접설문조사를 통한 항만별 개발방향 설정

ㅇ 주민의견과 현지여건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대상지별 200여명의

지역주민·지역전문가를 대상으로 방향과 도입기능 등 일대일 면접조사

< (예시) 제주항 내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도입기능별 선호도 우선 도입순위

항만재개발관련 최상위 계획으로서의 정책계획 측면의 내용 강화

ㅇ 항만별 토지이용계획뿐 아니라, 정책방향 및 제도개선 과제 등의 내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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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주요 추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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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주요 추진과제

1 주민 + 지자체 + 중앙정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항만공간 재생

◇ 적극적 시민참여 제도화와 지자체·PA 역할 강화, 공공성 확보 등을

통해 ‘누구나 공감하고 진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항만재개발 추진

항만재개발 전(全) 단계에서의 시민 참여 촉진

□ (협의체 제도화) 일부 사업(부산, 인천)에 대해 개별적 운영 중인

지역협의체를 법제화*하여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

* 어촌어항법의 경우 어촌어항재생지역협의체 설치·운영이 법률에 규정

ㅇ 토지이용계획 수립, 해양경관 확보, 랜드마크 시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체를 통해 이해관계자간 의견을 수렴

* 사업계획단계부터 사업시행단계까지 全단계에 ‘항만재개발 지역협의체’ 지속 운영

□ (소통 강화) 사업시행자 지정하는 과정과 협상 진행 단계 등에서도

주민 공청회를 시행하여 사업계획(안) 마련에 주민의견을 반영하고,

ㅇ 공개 설명회도 추진 단계별로 개최하여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사업자 불편과제 발굴

□ (탄력적 추진) 단기간내 대규모 재개발은

지양하고, 주민의견·여건변화를 지속 반영

ㅇ 대규모 재개발의 경우, 비전과 방향 설정

후 세부계획 및 부지조성은 단계별로 추진

* 미국 이너하버는 40년 이상의 기간 동안에 지속적인 소규모 개발로 시설의 다양성 확보

< 인천내항 재개발 단계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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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PA의 역할과 책임 강화

□ (지자체) 지방관리항만의 재개발 권한 지자체 이양을 추진하고,

재개발 사업주체로서 지자체의 적극적 참여도 유도

ㅇ 또한, 국가관리항의 공공시설 위주 소규모 재개발은 지자체 참여를

우선 추진하고 지자체 주도 사업추진 시 추가 인센티브 제공 검토

□ (PA항만공사

) 항만관리 주체이자 부지 소유주인 PA의 항만재개발 참여 활성화

ㅇ PA관할 항만내 재개발 사업은 PA 참여가능 여부를 우선 검토하고,

PA참여시 공모절차 생략 등 제도개선 및 전담기관설립검토추진

* 단, 지자체, 타 공공기관, 민간기업으로 공동 추진 권장

□ (임시활용) 추진 지연이 예상되는 부지는 시민들을 위해 임시활용 추진

ㅇ 지자체, PA 등과 협력하거나, 소규모 항만투자 등을 통해 임시지반

개량 등 실시하여 주차장, 캠핑장, 공원 등으로 개방

* 인천내항 1·8부두의 경우, 인천시·PA가 협력하여 재개발 착공시까지 주차장, 공원 등으로 활용 예정

항만재개발 사업의 공공성 확보 제도화

□ (공공시설 확보) 기본계획 수립시 사업별 공공시설 확보 기준*을 제시

하고, 수변공간은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공시설지구로 조성 원칙

* 공공성확보 필요사업은 공공시설 면적을 50% 이상, 복합개발 필요사업은 30~40% 수준

□ (수익환원) 사업 시행에 따른 개발이익이 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정산방식(개발이익 미발생)뿐 아니라 환지⋅수용 등 방식도 적용하고,

ㅇ 항만재개발법의 개발이익 재투자 조항*도 적극 활용 (그간 활용사례 없음)

* 사업시행자는 개발이익의 25%를 공공시설 설치나 분양가격 · 임대료 인하 등에 사용 필요

□ (쾌적한 경관) 현재 지침으로 되어 있는 항만재개발 경관 가이드

라인 법제화를 추진하고, 항만별 세부 경관가이드라인도 마련·적용

ㅇ 상부건축물 설치시 경관가이드라인에 따르도록 하고, 경관협정,

경관심의*, 경관지구 지정 등 기존 제도도 최대한 활용

* 현재 중앙항만정책심의회로 경관심의를 갈음하고 있으나, 경관분야 세부검토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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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생 촉진을 위한 항만재개발 제도 개선

◇ 항만재개발 관련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줄여 ‘적기에 추진되고 쉽게 참여가능’한 항만재개발 추진

유형별 구분 및 사업방식 차별화

□ (유형화) 다양한 항만재개발 성격을 반영하여, 항만재개발 사업을

추진 목적과 대상 등에 따라 유형화하고 구분 (법령 개정)

① (항만지역재생사업) 원도심 재생을 위해 노후·유휴 항만시설 등을 활용

하여 주거·교육·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부산북항, 인천내항 등)

② (항만지역발전사업) 항만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매립지 등을 활용

하여 산업·물류·관광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광양묘도, 인천영종도 등)

③ (항만환경개선사업) 항만과 주변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소규모 항만시설

등에친수·문화·상업시설 등을조성하는사업(동해묵호2단계, 부산용호부두등)

□ (차별화) 항만재개발 유형별로 사업주체, 방향, 추진절차 등을 차별화

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항만재개발 사업 추진

ㅇ (사업주체) 항만지역재생사업은 정부·PA가 주도와 지자체 참여를 원칙

으로 하고, 항만지역발전사업은 민간사업자 주도 원칙

ㅇ (사업방향) 항만지역재생사업은 공공성과 사업성과 균형, 항만지역발전

사업은 사업성 위주, 항만환경개선사업은 공공성 위주 사업계획 수립

ㅇ (추진절차) PA가 자기부지에서 항만지역재생사업 등을 추진시에는 공모

등을생략하고, 지자체가항만환경개선사업추진시공모·협상등생략

Page 36: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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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재개발사업 유형화 방안 예시 >

현행 법률상 정의 성격 시행 원칙 사업 예시 추진 절차

항만

재개발사업

노후하거나 유휴 상태에 있는

항만구역 및 그 주변지역에서

항만시설 및 주거ㆍ교육ㆍ휴양

ㆍ관광ㆍ문화ㆍ상업ㆍ체육 등과

관련된 시설을 개선하거나 정비

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

미규정 미규정 - -

변경(안) 법률상 정의 성격 시행 원칙 사업 예시 추진 절차

항만

재개발사업

상동

(다양한 사업내용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용어(항만재개발) 변경 검토)

항만지역

재생사업

쇠퇴하는 도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후·유휴 항만시설 등을

활용하여 주거·교육·문화·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

공공성과

사업성

균형

중앙정부·PA

주도 및

지자체 참여

부산 북항

인천 내항

PA가 자가부지

시행시 등에는

공모 생략

항만지역

발전사업

항만경쟁력 강화와 주변지역 발

전을 위해 항만내 매립지 등을

활용하여 산업·물류·관광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

사업성

위주

민간사업자

주도

광양 묘도

인천 영종도

광양3투기장,

고현항

-

항만환경

개선사업

항만구역과 주변지역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일정 면적규모 이하의

항만시설 등에 친수·문화·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

공공성

위주

지자체

참여·주도

원칙

동해묵호항

부산 용호부두

포항 구항

공모 생략(소유주 시행시)

협상 생략

PA·지자체 시행시 공모 생략

Page 37: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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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행정절차 개선

□ (간소화) 협약체결 및 사업자 지정 후 추진되던 공청회·지자체협의·

사업계획수립 절차를 사업자 지정 절차와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ㅇ 중장기적으로는 총사업비 산정·인정기준 등을 연계하여 협상·실시협약

체결 절차를 전반적으로 간소화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 지원

□ (포괄화)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실시계획 변경시 경미한 변경 범위를

확대하여 불필요한 행정절차에 따른 사업 지연 방지

< 항만재개발 사업 경미한 사항 포괄화 예시 >현행 추가(예시)

기본계획 변경

면적 축소 및 10%이내 확대추정사업비 변경

지형·지질 사정으로 기반시설 위치 변경 등⇨

항만기본계획 등의 변경사업 반영환평 협의 내용 등의 반영

기타 장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사업계획 변경

명칭변경, 면적 축소 및 10%이내 확대지형·지질 사정으로 기반시설 위치 변경

10% 이내 총사업비, 1년 이내 사업기간 변경⇨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반영

기타 장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실시계획 변경

사업자 성명, 측량착오 등의 오류 정정도시군관리계획 결정내용 반영기타 장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 사업계획 변경 내용을 반영 등

수요자 중심의 제도운영

□ (유연화)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사업시행자가 준공 전에도 상부시설

사업자를 유치, 부지 사용·임대가 가능토록 근거를 마련하고

ㅇ 사업시행 리스크 및 정산 부담 완화를 위해 사업시행자가 신청할

경우, 주기별로 중간 정산, 부분준공 등도 가능하도록 개선

□ (명확화) 재개발 행정절차에 대한 지침을 마련, 표준화하고 사업자를 위한

사례집 등도 발간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

ㅇ (총사업비 정산지침) 추진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부대비, 수수료 등에 대한 인정 범위를 명확히 규정

ㅇ (협상 가이드라인) 사업시행자와 조율이 필요한 항목들을 정리

하여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충분한 협의 진행의 여건 마련

ㅇ (표준실시협약서) 정부와 사업시행자 간 체결하는 실시협약서의

표준(안)을 마련하여 협상 절차 단축

Page 38: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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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항만별 특화개발을 통해 활기찬 항만도시 조성

◇ 지역특성과 주민요구를 반영한 특화개발을 통해 항만공간이

항만도시의 ‘지역 경제·산업·문화 거점’이 되는 항만재개발 추진

- 항만·배후여건, 지자체 의견 등을 고려, 14개 항만내 19개 지역을

항만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지정

- 개발잠재력, 주민의견 등을 반영, 구역별 특화방향 및 개발컨셉,

토지이용구상 마련하여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 반영

< 3대 항만재개발 특화유형 >

① 원도심 활력제고 (7개소)

- 항만공간을 배후도심과 연계한새로운 도심공간으로 복합개발

② 해양산업육성·지원 (7개소)

- 항만공간을 물류·제조·해양관광 등

해양산업육성공간으로 개발

③ 지역생활·문화거점 (5개소)

- 항만공간을 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휴식·관람·지원시설 등으로 개발

⇑도심연계

원도심 활력제고

지역생활·

문화거점항만연계⇓

해양산업육성·지원

⇐복합·대규모개발 친수·소규모 개발⇒

항만과 인접한 원도심의 활력제고

◇ 도시 활력이 저하된 원도심 재생을 위해 인접한 노후 항만공간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로 재생 또는 현대화

* 수변공원, 주거, 상업, 국제회의장, 도심형 복합리조트, 테마형 쇼핑몰, 해양레저시설 등

ㅇ 과거의 지역경제교류 중심지였던 공간을 시민공간으로 개발하고

시민 발길을 원도심으로 유인하여 도심에 활력 원동력 마련

* (7개소) 부산북항 1,2단계, 인천내항 1·8부두, 고현항, 제주내항, 목포남항, 포항구항

ㅇ 단순 도시개발사업이 아닌 첨단 스마트선도기술 등이 적용된 워터

프론트 중심의 스마트해양시티로 조성 추진

* 혁신성장 선도사업 및 신기술 성과 가시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컨셉을 항만재개발에 적용

Page 39: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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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산북항 지역을 글로벌 신해양산업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북항지역 전체 재개발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2030엑스포 유치 추진

ㅇ 북항 일반부두 등 1단계 사업을 ‘22년까지 완공하고, 자성대부두, 철도

시설, 주변지역 등을 통합하여 복합개발하는 2단계 개발도 추진

□ (인천) 침체된 인천 원도심 재생과 환황해권 해양관광 중심지 육성을 위해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내항 1·8부두를 해양문화지구 등으로 재개발 추진

ㅇ 내항 추가 재개발은 항만물류여건에 따라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추진

□ (고현) 항만내 수면 등을 활용하여 거제시의 원도심 지연과 연계된

친수 해양관광도시를 민관합동으로 조성 (‘24년 부지조성 완료)

<북항 2단계 전경> <인천내항 전경> <고현항 재개발 현장>

□ (제주) 제주외항·신항 등으로 여객·화물기능 이전시 유휴 공간을 원도심과

연계한 해양문화관광지구로 개발하여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

□ (목포) 원도심 회복, 관광벨트 조성 등을 위해 목포항 남항 매립지(38만㎡)를

대상으로 주거·상업 및 해양관광, 친수시설 등 복합개발 추진

□ (포항) 영일만신항으로 화물처리기능이 이전 예정인 포항 구항지역(17만㎡)을

주변 원도심과 연계하여 재개발하여 주민친수공간 등 제공(도시재생 연계)

<제주 내항> <목포항 남항 매립지> <포항 구항>

Page 40: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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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에 기반한 해양산업의 육성과 지원

◇ 노후·유휴항만공간에 산업시설, 해양관광·문화시설 등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투자시설*을 유치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

* 미래 신소재, 복합물류시설, 신재생에너지, 대규모 해양관광단지 등

ㅇ 준설토 투기장·매립지 등을 활용하여 해양경관과 조화된 관광·

레져·도심시설 또는 항만내 산업시설과 연계된 산업단지 유치

* (7개소) 광양 묘도, 광양 3매립지, 인천 영종도, 울산 매암투기장, 군산금란도, 동해묵호(2단계), 여수 신항

□ (광양) 광양항내 묘도매립지(3.1㎢)와 제3매립지(1구역, 3.3㎢)를 산업·물류

단지로 조성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만경쟁력 강화

ㅇ 묘도매립지를 LNG터미널, 복합에너지 발전시설, 재생에너지 생산시설 등

에너지클러스터로 개발하고, ‘26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

ㅇ 광양만권 경자구역내 용지부족 해소와 신산업 유치를 위해 제3매립지

재개발 사업자로 YGPA를 선정하였으며, ‘22년 착공 추진

□ (인천) 영종도 경자구역내 인천항내 매립지(3.3㎢)를 수도권의 종합

관광레저단지단지로 조성하여 인천항을 환황해권 국제관광거점화

ㅇ 해외 자본 유치를 통해 전체 부지조성을 ‘22년까지 완료 목표<묘도재개발> <제3매립지 재개발> <영종도 재개발>

□ (울산) ’96년 매립 완료후 작업장 등으로 임시활용된 매암동 매립지(9.9만㎡)를 주변 고래특구 등과 연계한 해양관광거점으로 개발

□ (군산) 그간 금강하구 이용 관련 지자체간 이견으로 개발이 추진되지

못했던 군산항 전면 금란도 매립지(2㎢)를 지역합의를 바탕으로 개발 추진

□ (동해) 시멘트 및 기타광석부두 이전, 투기장 매립 완료 등으로 확보되는항만공간(1.1㎢)을 재개발하여 도시환경개선 및 체류형 테마관광공간 조성

□ (여수) 여수세계박람회장 시설 활용을 통한 남해안 성장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해 국제적 해상관광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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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간을 지역주민의 생활과 문화의 거점화

◇ 지역내 노후 항만공간을 재생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시민들의 문화·관광 수요 등을 충족시키는 다목적 장소*로 활용

* 수변공원, 공공도서관, 생활체육시설, 지역특산물 판매·전시 및 문화시설 등

ㅇ 지역특색을 반영한 소규모 해양관광, 친수시설 등 지역상생을

위한 선제적 투자 및 민원해소를 통한 지역활력 거점 조성

- (5개소) 대천항 투기장, 구룡포항, 장항항, 부산항 용호부두, 목포내항

□ (대천) 항만내 매립이 완료된 투기장(33만㎡)을 지역어민을 위한 어구

수리장,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친수·관광·숙박시설 등으로 재개발

□ (구룡포) 구룡포항내 매립지(3.9만㎡)를 지역특산품 및 주변관광자원과

연계되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 추진

□ (장항) 대체시설로 기존기능이 이전 예정인 장항항내 어항시설(5.8만㎡)을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여가·휴식공간으로 조성

* 사업효과 제고 등을 위해 군산항(금란도) 재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 (목포) 수산지원 기능의 북항 이전에 따라 내항지역(2.7만㎡)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수변상가, 친수공간 등 소규모 시설 위주 도입

□ (부산) 현재 부두운영이 중단된 용호부두(4만㎡)를 인근 대규모 주거

단지, 광안해수욕장 등과 연계한 시민들의 관광·휴양공간으로 조성

<대천항 재개발 구역> <구룡포항 매립지> <장항항 어항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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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사업별 주요 내용 및 투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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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사업별 주요 내용 및 투자계획

구분면적(천㎡)

공공시설 비율(%)

사업비(억원)

개발 방향 주요 도입시설

부산항(북항 1단계)

1,533 58 24,221 원도심활력제고· 친수공간, 오페라하우스, 국제크루즈터미널 등

부산항(북항 2단계)

2,199 50 25,113 원도심활력제고· 도심형 리조트, 국제업무지구, 상업시설 등

인천항(내항 1·8부두)

453 50 5,003 원도심활력제고· 공원(센트럴파크), 문화관광 (전시 및 관람시설) 등

제주항(내항)

389 50 2,125 원도심활력제고· 관광지원센터, 수변상가 등

고현항 833 50 6,965 원도심활력제고· 테마형상가, 어시장, 관광숙박시설, 수변공원 등

목포항(남항 투기장)

380 50 1,835 원도심활력제고· 해양레저시설, 주거 및 상업시설 등

포항항(구항)

174 45 1,336 원도심활력제고· 수변카페, 주상복합, 워터프런트 등

광양항(묘도 투기장)

3,121 40 2,528 해양산업육성·지원· 특성화 단지(미래신소재, 발전, 신재생에너지) 물류·저장 시설 등

광양항(3단계 투기장)

4,331(3,260) 30 7,190

(5,669) 해양산업육성·지원· 연구시설, 산업시설 등· ( ):1구역 사업계획 적용

인천항(영종도 투기장)

3,327 30 4,076 해양산업육성·지원· 체육시설, 의료관광시설, 아쿠아리움, 교육연구시설 등

울산항(매암동 투기장)

99 30 327 해양산업육성·지원· 전시 및 관람시설, 관광숙박 등

군산항(금란도 투기장)

2,022 45 4,344 해양산업육성·지원· 생활체육시설 및 대규모 공원 등

동해·묵호항 (2단계)

1,056 50 1,415 해양산업육성·지원· 워터파크 리조트, 역사문화 전시관, 수변공원 등

여수항 신항 798 - 5,669 해양산업육성·지원· 해양레저테마파크, 전시관, 문화공원 등

대천항(투기장)

331 45 3,653 지역생활·문화· 테마상가, 관광숙박, 어구수리장, 공원 등

구룡포항 39 45 153 지역생활·문화· 테마형 상가, 수변산책로, 테마형 숙박시설 등

장항항 58 50 275 지역생활·문화· 수산물 도·소매상가, 수변상업시설, 공원 등

부산항(용호부두)

40 50 303 지역생활·문화· 관광숙박, 해양레저시설, 테마형 상가 등

목포항(내항)

27 50 183 지역생활·문화· 씨푸드 센터, 수변상가 및 공원, 주차장 등

합계 21,210 68,276(96,714) (기 투자 28,438 포함)

※ 사업비 : 상부시설비 미포함

※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사업시행 및 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기반인프라 등에 대한 재정지원은 필요시 사업계획 수립단계에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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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항만별 기본계획 주요내용

원도심 활력 제고

◇ 과거의 지역경제교류 중심지였던 공간을 시민공간으로 개발하고시민 발길을 원도심으로 유인하여 도심에 활력 원동력 마련

1 부산항 (북항 1단계)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잡화, 철재,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는 1~4부두, 중앙부두

기능전환 및 부두폐쇄, ’22년 준공을 목표로 재개발사업 진행 중

ㅇ (배후지) 원도심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대상지 주변에는 민주공원,

초량이바구길, 부산자갈치축제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 항만재개발유형 : 원도심 활력제고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원도심 내 노후 항만공간을 시민들의 휴식·여가 공간과조화된 국제해양거점으로 재개발

ㅇ 주요 도입시설 : 친수공간, 오페라하우스, 국제크루즈터미널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1,532,581㎡ (수역 525,168㎡포함)/24,221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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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항 (북항 2단계)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양곡부두와 자성대부두는 부산신항으로, 관공선부두는

북항내 북빈 대체부두로 이전할 예정

ㅇ (배후지) 원도심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대상지 주변에는 민주공원,

초량이바구길, 부산자갈치축제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사업계획 수립 중으로 제외

⇨ 항만재개발유형 : 원도심 활력제고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자성대 노후부두 및 주변지역을 재개발하여 부산항

일원을 글로벌 신해양산업중심지로 육성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기본계획(산업부) 수립 등에 북항 재개발 사업계획과 연계되도록 협력하여 박람회 유치 적극 지원

ㅇ 주요 도입시설 : 도심형 리조트, 국제업무지구, 상업시설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2,198,594㎡ (수역 770,445㎡포함)/25,113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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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항(내항 1·8부두)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8부두의 4선석 중 2선석, 1부두의 10선석 중 5선석은 폐쇄,

잔여 선석은 현재 운영 중이나, 향후 기능폐쇄 예정

ㅇ (배후지) 원도심⋅주거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주변에 인천항 개항장

문화지구, 차이나타운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IPA 사업계획(안) 수립으로 제외

⇨ 항만재개발유형 : 원도심 활력제고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개항역사*와 함께한 인천 내항의 노후 항만공간을활용하여 공공문화·예술 등 복합문화 도시공간 조성

* 130여년 전 개항하여 조선의 무역거점, 일제강점기 수탈, 인천상륙작전, 산업화시대 수출기지 등 우리모습을 담은 역사 공간

ㅇ 주요 도입시설 : 공원(센트럴파크), 문화관광(전시 및 관람시설)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453,281㎡ (수역 29,465㎡포함) / 5,003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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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주항 (내항)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화물기능은 외항 2단계 및 애월항으로 이전, 여객기능은

제주신항으로 이전계획이 수립되어 장래 유휴화 예상

ㅇ (배후지) 원도심⋅주거지와 인접, 주변에는 국제여객터미널, 연안

여객터미널,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

관광(23.8%), 도입기능은 상업기능(78.7%)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원도심 활력제고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원도심과 연계하여 유휴 항만공간을 시민들의 휴식·여가공간과 조화된 해양문화관광거점으로 재개발

ㅇ 주요 도입시설 : 관광지원센터, 수변상가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388,755㎡ (수역 253,866㎡포함) / 2,125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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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 현 항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소형선부두의 시설 노후화로 잡화 물동량 일반부두로

기능이전, 현재 ’24년 완공을 목표로 재개발 사업 진행 중

ㅇ (배후지) 원도심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대상지 주변에는 거제 포로

수용소 유적공원, 해금강, 해수욕장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공사중인 사업이므로 미실시

⇨ 항만재개발유형 : 원도심 활력제고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침체된 조선업이 주력산업인 거제시 고현항내 매립지를고품격 친수해양․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

ㅇ 주요 도입시설 : 테마형상가, 어시장, 관광숙박시설, 수변공원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833,421㎡ (수역 234,137㎡포함)/6,965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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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목포항(남항 투기장)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15년 준설토 투기가 완료되어 투기장의 기능은 유휴

상태, 서측투기장 전면에 관공선 부두 및 계류시설이 설치되어 있음 ㅇ (배후지) 주거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주변에 삼학도, 목포요트마리나,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

관광(41.6%), 도입기능도 관광기능(78.9%, 중복대답)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원도심 활력제고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정주기능 회복과 상업·관광 등 복합기능 도입을

통한 원도심 활력 부여

ㅇ 주요 도입시설 : 해양레저시설, 주거 및 상업시설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380,258㎡ / 1,835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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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포항항 (구항)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화물처리 실적 감소로 유휴화 추세, 시멘트, 모래, 수리

조선소, 해경부두 등이 영일만항 신항으로 이전 계획(’30년 이내)

ㅇ (배후지) 주거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대상지 주변에 사찰, 계곡

및 명사십리 송도해수욕장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

관광(55.5%), 도입기능도 관광기능(88.5%, 중복대답)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원도심 활력제고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송도해수욕장 등 관광객들의 명소였던 송도지역 내

구항 재개발로 도심을 재생하고 지역 활성화

ㅇ 주요 도입시설 : 수변카페, 주상복합, 워터프런트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173,804㎡(수역 14,907㎡포함)/1,336억원<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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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해양관광 활성화

◇ 준설토 투기장·매립지 등을 활용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산업시설, 관광·문화시설 등 유치

1 광양항(묘도 투기장)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16년 준설토 투기 완료로 유휴화, ’18년 재개발사업을

착공하여 현재 공사중

ㅇ (배후지) 묘도 내 주거지가 인접하여 있으며, 북쪽으로 광양국가산단,

남쪽으로 여수국가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 입지

⇨ 항만재개발유형 : 해양산업 육성·지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미래지향적 항만·에너지 허브단지를 조성하고

광양만권 산업 및 항만경쟁력 강화

ㅇ 주요 도입시설 : 특성화단지(미래신소재, 발전, 신재생에너지), 물류·저장시설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3,120,934㎡ / 2,528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55: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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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양항 3단계 투기장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Ⅰ구역의 투기가 완료(‘20년)됨에 따라 현재 사업계획 수립중

이며, Ⅱ구역은 ‘22년 투기완료 예정

ㅇ (배후지) 여수공항과 인접하여 있으며, 주변에 율촌산업단지와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입지

* 광양만권 사업체(여수산단기업 등)의 공장용지 부족 해소를 위하여 산업공간 확보 필요

⇨ 항만재개발유형 : 해양산업 육성·지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물류·유통·제조·가공 등 미래신성장산업 집적공간 조성을 통해 글로벌 해양 물류·산업 거점화

ㅇ 주요 도입시설 : 연구시설, 산업시설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4,331,424㎡ /1구역:5,669억원, 2구역: 1,521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56: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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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항(영종도 투기장)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14년 준설토 투기 완료로 유휴화, ‘19년 재개발사업을

착공하여 현재 공사중

ㅇ (배후지) 도서지역으로 주거지가 인접하지 않으며, 서쪽으로 영종도

및 인천국제공항, 동쪽으로 수도권과 연결되는 영종대교와 인접

ㅇ (설문조사) 공사중인 대상지

⇨ 항만재개발유형 : 해양산업 육성·지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수도권및인천국제공항을연계한종합 관광·레저 단지 조성

ㅇ 주요 도입시설 : 체육시설, 의료관광시설, 아쿠아리움, 교육연구시설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3,327,016㎡ / 4,076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57: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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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울산항 (매암동 투기장)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준설토 투기가 완료되어 현재 울산신항 등 공사용

작업장으로 사용 중(’21년까지 사용예정)

ㅇ (배후지) 대상지 주변에는 고래박물관, 고래축제, 고래생태체험관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

관광(34.8%), 도입기능은 관광기능(88.5%, 중복대답)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해양산업 육성·지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고래문화특구와 연계한 해양관광거점 조성

ㅇ 주요 도입시설 : 전시 및 관람시설, 관광숙박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99,128㎡ / 327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58: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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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군산항(금란도 투기장)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3차 증고(’19년) 후 ’22년까지 투기완료 예정

ㅇ (배후지)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 사이의 금강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산업단지와 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 등이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산업물류(65.6%), 도입기능도 관광기능(54.7%, 중복대답)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해양산업 육성·지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대규모 친수공간 및 체험형 관광지 등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ㅇ 주요 도입시설 : 생활체육시설 및 대규모 공원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2,022,343㎡ / 4,344억원<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59: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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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해·묵호항(묵호지구 2단계)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시멘트, 기타광석부두는 ’30년이내 동해신항으로 기능이전

계획이 수립되어 있으며, 묵호항 제2투기장은 ’20년 투기 완료

ㅇ (배후지) 주거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대상지 주변에 묵호등대, 묵호

전통시장, 해수욕장(추암, 망상, 어달) 등 주변 관광지와 접근 용이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

관광(36.4%), 도입기능은 상업기능(74.2%)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해양산업 육성·지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관광, 휴양, 여가기능의도입을통한해양관광중심거점조성 ㅇ 주요 도입시설 : 워터파크 리조트, 역사문화전시관, 수변공원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1,056,098㎡ (수역 559,562㎡포함) / 1,415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60: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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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수항 신항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12년 여수엑스포를 통하여 1~3부두 기능폐쇄, 4부두는 잡화

부두에서 유람선/크루즈부두로 기능전환 완료

- 사업구역과 인접하여 크루즈부두 확장 및 여객부두 부잔교 설치공사,

신북항이 조성중에 있음

ㅇ (배후지) 사업완료에따라복합도심지구내는개발(엑스포타운, 한옥호텔등)이

완료되었으나 남측에 위치한 구도심지는 개발이 지연되고 있음

ㅇ (설문조사) 사업완료 대상지

⇨ 항만재개발유형 : 해양산업 육성·지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ㅇ 사업 목적 : 세계박람회 완료 후 기능전환이 부진한 부지를 활용한

해양산업육성 거점 육성

ㅇ 주요 도입시설 : 해양레저테마파크, 전시관, 문화공원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798,072㎡(수역 48,643㎡포함) /5,669억원(기투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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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활·문화 환경 개선

◇ 지역내 노후 항만공간을 재생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시민들의 생활·문화 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장소로 활용

1 대천항 (투기장)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16년 준설토 투기가 완료되었으며, 1단계 부지는 어구수선

⋅적치장으로 임시 사용 중

ㅇ (배후지) 대천항⋅연안여객선터미널과 인접하여 있으며, 주변에

대천해수욕장 및 수산시장, 죽도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

관광(31.4%), 도입기능도 관광기능(84.0%, 중복대답)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지역생활⋅문화거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주변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한 4계절형 해양관광지 조성

ㅇ 주요 도입시설 : 테마상가, 관광숙박, 어구수리장, 공원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330,513㎡ / 3,653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62: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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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룡포항 (투기장)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06년 준설토 투기가 완료 되어 현재 유휴부지

ㅇ (배후지) 주거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대상지 주변에는 근대문화

역사거리, 근대역사관, 과메기 문화거리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

관광(35.2%), 도입기능은 관광기능(58.8%, 중복대답)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지역생활·문화거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지역특산물 및 근대역사자원과 연계를 통한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

ㅇ 주요 도입시설 : 테마형상가, 수변산책로, 테마형 숙박시설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39,216㎡ / 153억원<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63: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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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항항 (창선리 (구)어항구)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지속적인 매몰현상과 항내 수면적 부족으로 이용불편, 소형선부두(’16년 준공)으로 부두기능 이전 중

ㅇ (배후지) 주거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주변에 장항산림욕장, 스카이워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산업물류(18.9%)·해양관광(17.2%), 도입기능도 상업기능(44.5%, 중복대답)·관광기능(44.5%, 중복대답)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지역생활⋅문화거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금란도, 주변 관광시설 등과 연계하여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도모

ㅇ 주요 도입시설 : 수산물 도⋅소매상가, 수변상업시설, 공원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57,556㎡ / 275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64: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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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산항(북항 용호부두)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2만톤급 일반부두 1선석이 있으나, 사고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으며, 향후에도 부두로서는 이용하지 않을 계획

ㅇ (배후지) 주거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주변에 광안리해수욕장 및 이기대도시자연공원, 유람선 터미널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관광(40.6%), 도입기능도 관광기능(67.6%, 중복대답)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지역생활·문화거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폐쇄된 부두를 광안대교가 보이는 해양경관, 이기대

갈맷길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

ㅇ 주요 도입시설 : 관광숙박, 해양레저시설, 테마형 상가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39,857㎡ (수역 6,613㎡포함) / 303억원<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

Page 65: 항만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차(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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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포항 (내항)

□ 여건 분석

ㅇ (항만시설) 수협⋅서산동 소형선부두(493m) 위치, 목포북항으로 수협

위판장 및 부두 기능시설 이전 예정

ㅇ (배후지) 원도심⋅주거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주변에 근대역사문화

공간, 유달산, 국제여객터미널 등 관광객 방문시설 입지

ㅇ (설문조사) 지역주민·전문가 200명 면접조사결과, 추진방향은 해양

관광(42.0%), 도입기능도 관광기능(84.0%, 중복대답)으로 조사

⇨ 항만재개발유형 : 지역생활⋅문화거점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안)

ㅇ 사업 목적 : 역사문화의길 ~ 상업 및 친수공간 시설 연계를 통한

지역생활⋅문화거점 조성

ㅇ 주요 도입시설 : 씨푸드센터, 수변상가 및 공원, 주차장 등

ㅇ 사업면적/사업비 : 27,381㎡(수역 5,680㎡포함) / 183억원

< 항만기능 재편 계획 > < 토지이용계획 구상(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