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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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녀 아순타가 청원자였을 때 어느 날 그로타 페라타에서 처음으로 창립자를 만났다. 내 딸이여, 어디서 왔나요? 마르케에서 왔습니다.” 마르케? 성인들의 땅이지. 너도 역시 성녀가 되어야 한단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2. 4.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2-3283-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131-1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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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후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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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나눔 4월호

복녀 아순타가 청원자였을 때 어느 날 그로타 페라타에서

처음으로 창립자를 만났다.

“내 딸이여, 어디서 왔나요?

“마르케에서 왔습니다.”

“마르케? 성인들의 땅이지. 너도 역시 성녀가 되어야 한단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2. 4.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2-3283-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131-1 (우)152-801

Page 2: 나눔 4월호

<뿌린 대로 거두기>

내가 중학교 다닐 때 2학녂 깡패가 내 배에 주먹을 날렸다.

나는 아프기도 하고 화가 났을 뿐 아니라 당혹감과 수치심을 참을 수 없었다.

난 복수심에 불탔다.

그래서 다음날 갑자기 기습을 해 복수핛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어떡하다가 내 계획을 핛머니에게 말하게 되었다.

큰 실수가 아닐 수 없었다.

핛머니는 핚 시갂이 넘게 설교를 늘어놓으셨다.

설교는 끝없이 지루하게 이어졌는데,

그 중에서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은,

내가 그 녀석에 대해 전혀 싞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핛머니는 말씀하셨다.

"좋은 행동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나쁜 행동은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돼 있다."

나는 핛머니에게 애써 공손핚 말투로,

그것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 드렸다.

나는 지금까지 좋은 일맊 해 왔는데

그 보상으로 내가 받은 것은 '개똥! '밖에 없다고 말씀 드렸다.

(물롞 '개똥'이란 말을 직접 사용하짂 않았지맊.)

핛머니는 주장을 굽히지 않으셨다.

"모듞 좋은 행위는 어느 날인가 네게 돌아올 것이고,

네가 하는 모듞 나쁜 행위도 어느 날인가 돌아올 것이다."

핛머니의 말씀에 담긴 지혜를 이해하는 데 30녂이 걸렸다.

핛머니는 캘리포니아 라구나 힐즈에 있는 시설 좋은 양로원에서 생활하셨다.

매주 화요일이면 난 핛머니를 모시고 저녁을 사드렸다.

Page 3: 나눔 4월호

핛머니는 얶제나 단정히 옷을 입으시고서

현관 앞 의자에 앉아 나를 기다리셨다.

나는 핛머니가 노인 요양소로 옮겨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함께 저녁을 먹던 때를 생생히 기억핚다.

우리는 차를 타고 가족이 운영하는 근처 작은 레스토랑으로 갔다.

나는 핛머니를 위해 쇠고기 요리를 시키고,

나 자싞은 햄버거를 주문했다.

음식이 도착해 내가 먹기 시작했는데도

핛머니는 드시지 않고 가맊히 앉아 계셨다.

접시에 놓인 음식을 물끄러미 쳐다보기맊 하실 뿐이었다.

내 접시를 치우고 나는 핛머니의 접시를 내 앞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고기를 작은 조각으로 잘라 드렸다.

그런 다음 접시를 핛머니 앞으로 가져다 놓았다.

핛머니는 이제 맋이 노쇠하셔서 고기를 자를 힘이 없으셨던 것이다.

내가 잘라 드린 고기를 핛머니는 천천히 입으로 가져 가셨다.

그것을 보니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코끝이 시큰거렸다.

40녂 전,

핚 어린 소녂이 식탁에 앉을 때면

핛머니는 얶제나 내 접시를 끌어당겨

내가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작게 잘라 주셨다.

이제 40녂이 흘렀는데

그 좋은 행동이 보상을 받고 있었다.

핛머니의 말씀이 옳았다.

우리는 뿌린 대로 정확히 거두게 되어 있다.

"네가 하는 좋은 행동은 얶젠가는 너에게 돌아올 것이다."

마이크 부에텔-

Page 4: 나눔 4월호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표지의 사진은 복녀 아순타가 4세 때 까지 생활한 소박한 집입니다. 4월 7일은 복녀 아순

타의 축일이지요. 창립자의 정신에 따라 가장 단순한 삶을 기쁘게, 자신을 내어주며 섬김

의 삶을 살았던 겸손하신 아순타수녀님의 겸손한 희생의 삶을 소개합니다.

애덕으로 양육된 아순타의 순응성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피렌체 공동체의 알렉산드라 원장 수녀는 유치원교사로 있었던 한

젊은 수녀가 결핵에 걸렸는데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한다.

“피렌체 공동체에 결핵에 걸린 젊은 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

주 예민하고 열성이 많은 성격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병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많은 투쟁을 하며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공동체의 많은

자매들이 애덕과 희생의 정신으로 그녀를 간호하기 시작했지만 환자가 너무 까다로

워 모두들 도중에 그만 두게 해 달라고 제게 청하였습니다. 저는 공동체 자매들의

청을 들으면서 아순타를 떠올렸습니다. 아순타는 애덕이 아주 많아서 이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간호하는데 필요한 지식은 별로 없었으나 아순타의 영

웅적인 덕과 하느님의 은총으로 해낼 수 있으리라 믿었던 것입니다. 아순타도 다른

이들처럼 같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처음 간호를 시작할 때에는 불평하지 않았지

만 시간이 흐르면서 환자가 원하는 대로 해줄 수 없었기 대문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원장님, 저에게 맡기신 일을 잘 해낼 수가 없습니다. 저는 똑똑하지도 않고 간호할 줄도 몰라서 환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저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게 합니다. 이 일을 그만두게 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그러나 원하신다면 계속하겠습니다.”

저는 아순타의 말에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환자를 돌볼 것을 권유하며 환

자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만큼하고 나머지는 하느님께 맡기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날부터 아순타는 자신의 십자가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자주 어려워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어려워서라기보다 환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관구장님의 권유에 따라 어느

조용한 시간에 환자에게 가서 아순타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청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환자는 아순타에게 사과하며 용서를 청했습니다. 그러나 아순타는 그때마다

고개를 저으며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나갔습니다. 마침내 가엾은 환자의 마지

막 날이 다가왔고, 오후 3시경, 우리모두는 죽어가는 자매의 침대 옆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우리가 말릴 새도 없이 환자가 침대에서 일어나 아순타 앞에 무릎을 꿇고 그

동안 마음 아프게 한 일을 용서해달라고 청했습니다. 환자가 하느님의 종을 껴안은

감격스러운 장면이 아직도 제 눈에 선합니다. 아순타는 모두 인내가 부족한 자기 탓

이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녁 7시쯤 그 젊은 수도자는 죽음을 기쁘게 받아들이

며 임종했습니다.” (증언,p. 138-140)

Page 5: 나눔 4월호

수녀회 소식

많은 수녀님들이 세계를 내 집처럼 오고 가는 시간입니다.

*3월2일, 모로코에서 선교하시는 금정희 안나 수녀님과 이태리 모원에서

봉사하시던 김애경 데레사 수녀님께서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3월 15, 인도에서의 긴 모임을 끝내고 조 헬레나 관구장수녀님께서 돌아

오셨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3월22일 남아프리카에서 선교하시는 문준희 헬레나수녀님, 스페인에서

선교하시는 이미혜 로사리아 수녀님이 가족방문을 오셨습니다.

*김영미 세레나 수녀님이 새로 신설된 양천구 신월1동 성당에 파견되었

습니다. 관구 집에서 출퇴근하며. 교우들과 행복한 본당생활을 엮어나가

십니다. 3월18일 본당 축성식이 있었습니다.

*3월9일, 종신서원 10주년 맞으신 자매들 13명이 창립자순례 및 아시시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은총의 시간이었고 앞으로 행복한 여정 되시길 기

도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관구집에 미사를 오시

는 작은형제회 배요셉 신부님, 살레시

오회 왕 요셉신부님의 축일이 있었습니

다. 두 분이 스페인 분이시라 자매들과

고향의 언어로 노래 부르며 축하 드렸

습니다. Alabare¡ Felicidades¡

부산 청원소의 부활 카드 제작 모습입니다.

공동체가 모두 모여 주님의 부활을 준비하

며 후원회원님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손수

카드를 제작합니다. 카드에 기도와 사랑을

담고 있네요.

Page 6: 나눔 4월호

아하~ 그렇군요!

후원회원님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저희 사도직들을 한곳씩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은인님들의 사랑의 후원금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조

금이나마 알 수 있도록 준비해보았습니다.

진주 무지개쉼터

국제결혼이 급증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자기나라를 떠나와 전혀 다른 환경과 문화속에

서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여성들을 위해 설립된 무지개쉼터는 보호

와 상담, 교육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 안정과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

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2007년 5월, 두 명의 수녀님이 가정집을 빌려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쉼터는 비공개 장소로 운영되며, 이주여성의 국적은 다양하지만 가장 많은 이용자 국적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조선족과 한족입니다.

결혼생활의 어려움으로 이주여성이 집을 나오면 긴급여성전화나 경찰을 찾아가고 그곳에

서는 쉼터로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여성의 사정에 따라 도와주는 일도 다양할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귀가를 돕거나, 이혼을 해야 할 상황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이혼을 도와주기

도 하고 새 삶을 위해 취업, 언어, 국적취득, 건강 등 그들에게 필요한 한국생활 적응을 위

한 모든 것을 도와주고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생활시설입니다.

장기간 이곳에 머물며 영주권까지 신청하여 나갈 수 있었던 중국 조선족 여성이 있었습니

다. 이 여성은 중국에서 이혼하고 한국에서 식당 일을 하고 있을 때 자주 오는 남자 손님

을 소개받아 결혼까지 하였는데 막상 결혼을 해보니 남자는 모은 돈도 없었고 오히려 빚

만 있고 알코올과 외도, 그러다가 일도 하지 않으면서 여성이 식당일로 모은 돈을 써야 했

고 폭력까지 행사하여 힘들게 살았습니다. 어느 날 폭력이 심해 갈비뼈가 부러져 입원을

하면서 이혼을 결심하였고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혼을 한 뒤 식당 일을 하며 알뜰

히 모은 돈으로 영주권 신청까지 할 수 있었

습니다. 꿈을 안고 오신 한국사회에서 어디에

계시건 행복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이곳 쉼터는 입소 가능한 인원이 6명의

비인가 시설로 운영되지만 후원자님들 덕분

에 여성들에게 평화와 위로를 주고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정용기 크레센시아,fmm

Page 7: 나눔 4월호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과 함께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청하면서 내역을 소개합니다.

이번 달은 부활절로 인해 월말 마감을 조금 일찍 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지로 2012. 2월 28일~2월 29일

강순희 금부동 김귀선 김득수 김득현 김성원 김영회 김자영 김주옥 김진욱(요아킴) 박성

근 박성창 박재용 서재훈 송호준 유미경 윤미숙 윤보미 윤안나 이강모 이경로 이동건 이

연재 장영순(카타리나) 조정희 지정희 최현철 한경화 홍광표 홍윤희 황은보

은행 2월 27일~ 2월29일

강성옥 김명희 김병렬 김상미 김수자 김영혜 남칠관 문한별 문혜영 민소영 박상진 (정경

희) 박숙자 박양순 박인호 박혜진 박회수 방혜숙 배준영 배준희 백성대 소원 종 손인순 손

정례 송득선 안병기 유미선 유은분 이금주 이기혁 이성혜 이숙재 이연신 이일순 이희형

인용석 임지원 전미선 정덕분 정재영 조미성 진태운 최순애 한순영 홍경학 홍은숙

지로 2012. 3월 2일~3월 23월

강숙희 강정희 강정희 고준현 고지영(송장숙) 구영희 권경순 김미희 김숙희(레지나) 김순

의 김시준 김영선 김영일(요셉) 김용덕 김용식 김장순 김태순 김현희 김효숙 나인준 명영

희 민지혜 박노성 박성준 박수경 박용숙(데레사) 박일영 백승호 서덕순 성인희 송혜경 신

재진 우복명 유경출(유상석) 이강모 이경로 이유순 이정란 이준우 이철희 임진수 장양주

전태웅 정경원 정옥자 정유선 조국제 조근미 조영희 조영희(베로니카) 주형률 진현석 차

민현 최춘화추상식(장형숙) 황영주

은행 3월 1일~ 3월27일

(주)고영테크놀로지 FMM평신도1기 강상호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강영조 고사랑(이현덕

오영순 오경자 이선자 김금자 이양자 남상순 송옥례 정귀선 한혜숙 정미카엘라 최안나)

고월순 고유연 고정숙 공해용 곽길남 구윤정 구인순 권영오 김경자 김계점 김광자 김남기

(김민정) 김덕영 김도상 김명자 김명진(박은희) 김미애자 김민규 김상률 김성환 김수경 김

수자 김숙기 김안선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랑 김영민 김영재 김옥림 김옥주 김용수 김

용자 김용주 김유정 김재원 김정숙 김정연 김정옥 김 정웅 김정임 김정자 김정주 김정화

김정희 김준연 김진미 김진식 김호생 나숙희 노병덕(권병오) 노정애 당효준(이순희) 문보

선 문준식 박고우니 박광용 박규성 박규태 박노창 박덕수 박말순 박민선 박성규 박소영

박소진 박수연 박순예 박원옥 박정식 박태분 박행복 박희숙 배장열 배철희 서재영 서춘자

서혜석 소기화 손순덕 손은주 송광희 송영희 신주화(배선부) 심재경 안정혁 양영자 양윤

석 오미형 오삼숙 오숙자 오지연 운남동빈첸시오 원선주 원세경 유춘성 윤경희 윤석현 윤

소라 윤영미 윤영호 윤지애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이갑수 이귀순 이남순 이동세 이동현

이명근 이미애 이상철 이선영 이선자 이성욱 이솔지(이동수) 이승주 이승준 이영숙(아가

다) 이용길 이윤영 이점순 이정숙 이정언 이종대 이항남 이해일 임수경 임수남 임우정 장

세옥 장영표 장원태 전순자 전영관 전은자 전충엽 전현주 정경필 정경화 정광회 정기태

정락완 정미영 정복순 정부강 정선숙 정승한 정연수 정영숙 정영자(헬레나) 정옥희 정진

명 정학숙 조봉례 조성진 조영희(안젤라) 조정복 조진면 조혜영 조화숙 주명화 진숙인 천

해준 최성순 최숙규 최옥자 최원단 최윤영(마리아)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태계남 한기훈

한미주 한순옥 한순희 한영미 한옥선 한은희 한진경 한효정 허순영 현경미 현문숙 홍말숙

홍명숙 홍성본 홍승희 황경희 황달수 황일권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

Page 8: 나눔 4월호

기도해 주십시오!

실직과 구직, 질병으로 힘들어하시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수

도원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오니 힘을 내시고, 주님의 자비가 함께하시

길 간구합니다.

*노환으로 투병 중이신 강원남 루시아 할머니께서 신앙 안에 평화롭게 지

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시는 김도량 마르셀

라자매님과 다른 많은 분들이 잘 준비하

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축하합니다!

김수자 비비안나님의 장남 김진섭님께서

새로 홍보회사를 여셨습니다. 주님의 축복

과 은총을 기원합니다.

같이 나누어요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기업은행 420-017389-01-018

농 협 100072-51-060834

새 마 을 0730-09-004326-3

신한은행 590-05-002669

외환은행 035-22-03024-3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제일은행 453-20-002924

하나은행 355-910035-52905

주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 주소지,전화번호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세요. 특별히 달력,

영수증, 축일 카드 등이 반송되어오면 마음이 아픕니다. 문

자메시지라도 넣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지로에서 계좌이체로 변경하실 분은 연락 주시면 (지로 통신란에 적어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3.함께 나누면 어려움은 감소하고 기쁨은 커집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 기도

청하는 소식 등, 전화 주시면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4.성 프란치스코 여성 장애인 복지관 바자회 날짜:4월 28일 (토)

회원님들 가족들과 함께 오세요! 가리봉동 본원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