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 9 9 2 0 0 0 2 0 0 1 2 0 0 2 2 0 0 3 2 0 0 4 2 0 0 5 2 0 0 6 2 0 0 7 2 0 0 8 2 0 0 9 2 0 1 0 2 0 1 1 2 0 1 2 2 0 1 3 2 0 1 4

함께하는 시민행동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2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지난 2009년에 시

민단체 최초로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

한 데 이어 올 해 두 번째 보고서를 발표

하였습니다. 두 번째 보고서의 핵심적인

사항들을 요약하여 이 소책자를 발간하

였습니다. 보고서의 풀버전은 웹사이트

(http://www.action.or.kr/open)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기간 2009년 ~ 2012년

보고주기 연 1회를 원칙으로 함

보고대상 함께하는 시민행동

좋은예산센터

좋은기업센터

목 차

▶ 대표 인사말 3

▶ 시민행동은 어떤 곳인가요? 4

▶ 지속가능성 - 사 업

- 좋은예산센터 6

- 좋은기업센터 8

- 함께하는 시민행동 10

▶ 2010 재창립 12

▶ 이해관계자 14

▶ 지속기능성 - 조직

- 재 정 5

- 회 원 16

- 일하는 사람들 19

▶ 지속가능성 - 환경 22

<부록> 회원가입서 별책

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3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4년 만에 두 번째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합니다. 첫 번째 보고서를 내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보고서

를 발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재창립이라는 급격한 변화 속에서 매 년 정기적인 발간을 준비하기에는 시민

행동의 역량이 다소 모자랐습니다. 향후에는 꾸준히 발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두 번째 보고서는 첫 번째 보고서보다 조금 더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첫 번째 보고서에서 지적된 문제들, 스스로 문제라고 진단한 문제들에

대해 답을 내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 사이에 변화된 사회적 환경, 시민의식 등에 시민행동이 얼마나 부응하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필

요로 했습니다. 창립 이래 시민행동을 대표해온 사업들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단계로 전환이 필요한 상황에서 어떤 사업들을 통해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인지에 대한 대답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 고민들을 담아 2010년 시민행동은 재창립을 시도했습니다. 전문적인 운동 영역은 더욱 전문적으로 발전시키고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대중적 캠페인, 시민교육 등을 개척하고자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정 정도 긍정적인 성과도 있었던 반면,

여러 가지 새로운 문제들도 발생했습니다. 두 번째 지속가능보고서에서 그 성과와 시행착오들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여전히 재창립은 계속 추구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전문화와 대중화 사이, 단일한 조직과 네트워크형 조직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을 여전히 해결

되지 못한 과제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 미해결의 과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민운동의 전형을 창출할 때까지 지속가능보고서는 계속 발간될 것입

니다. 그 때까지 변함없이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2월

‘함께하는 시민행동’ 대표 박헌권

대표 인사말Representative Message

4

시민행동은 어떤 곳인가요?What about CAN

설립 목적 개인과 공동체의 조화를 모색하고 실천하는 시민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예산감시 | 기업감시 | 정보인권 | 시민참여

비전과 미션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공정한 일상,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입니다.

핵심 가치 공정성, 긍정성, 창의성, 생산성

걸어온 길

1999 국내최초 인터넷 생방송 토론회 “불법감청 및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토론회” 개최

2000 예산낭비를 막는 “밑빠진 독상” 수여 시작

2001 국내최초 프라이버시보호 가이드라인 제정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시민행동 시작

2002 참여예산조례 제정운동 시작 / 한국시민운동상 대상 수상

2003 “기업광고감시운동 - 가면을 벗겨라” - SK, KTF의 고용관행 개선 / 온라인커뮤니티 비엔날레 베스트커뮤니티상 수상

2004 “중앙선거패러디위원회” - 선거법 피해 네티즌 지원 활동 / 투명사회기여상 수상

2005 시민의 눈으로 헌법 다시보기 연속토론회 개최

2006 대안생활백서 연재 - Fair Life 캠페인 시작

2007 버마에 민주화 소식을 전해요 - 피스라디오 캠페인

2008 MB 경제행복지수 발표 시작 / 풀뿌리모금상 수상 2009 함께하는 시민학교 개교

2010 좋은예산센터, 좋은기업센터 재창립 / 오늘의행동 캠페인 시작

2011 한국기업의 10대 CSR과제 발표 2012 행복예산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5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 1999년 9월 9일 창립 ■ 총 회원 1,200 여명■ 대표 박헌권 고문 이필상 지현 운영위원장 유수훈 운영위원 강장묵 김건우 김영홍 김주일 김지숙 김태일 박준우 오관영 정란아 최인욱 감사 조승만 사무처장 박준우 사무처 김영홍 정홍순 최성인 우경진■ T. 02-921-4709 F. 02-3144-4709 H. http://action.or.kr E. action@action.or.kr

■ 2010년 3월 3일 창립■ 이사장 윤영진 이사 김재훈 김태일 박준우 오관영 이상근 이재원 탁무권 감사 김경복 김영수 소장 김태일 사무국장 최인욱 사무국 채연하 최승우■ T. 070-8260-7609 H. http://goodbudget.kr E. bud@action.or.kr

■ 2010년 5월 1일 창립 ■ 소장 김주일 운영위원 강봉준 김수종 김현철 이상민 이승협 이영면 황상규 사무국장 정란아 사무국 신태중 유정 김민철■ T. 070-8260-7608 H. http://csr.action.or.kr E. csr@action.or.kr

6

좋은예산센터 (구 예산감시위원회)

목 표 시민을 위한 예산정책 전문 집단으로서 민주적이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나라살림을 실현하자

주요활동 예산정책 연구 및 토론, 시민교육 및 출판, 시민의 예산참여권

확대운동, 예산과정 모니터링 및 의견제시, 예산낭비 감시 및 고발 등

<2013 활동계획>

•지역별 참여예산학교 등 시민교육사업 수행 /

2014년 지방선거 준비에 대응하는 지방재정교육 프로그램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김태일 /

참여예산 생생사례(사람&스토리 중심), 예산백과사전, 지역예산 바꾸기 등

•‘행복예산 만들기’ 프로젝트 좋은 예산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시민참여

로 좋은 예산 만들기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 / 행복예산 개념 정립, 풀뿌리 생활지표 개발, 참여예산 활성화방안

종합 및 대안 제시 등

•집중 캠페인 국민참여예산(및 국민소환제) 도입운동, 나라살림의 거짓과 진실, 이런 예산도 있다,

합리적 보수와 진보가 함께 만드는 대안 재정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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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 이해관계자 인터뷰

유인욱 님 (성북구청)

2007년 초과근무수당 부정 수령 등과 관

련하여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을

때, 혹독한 언론인터뷰를 통해서 시민행동의

예산감시운동을 확실히 인식하였습니다. 시

민단체의 기본적인 역할이 부정한 권력과 행

정력을 감시하고 문제점 에 대한 사회적 공

분을 통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경각심

을 불러일으키고, 근본적인 제도의 보완을

목적으로 하지만, 우리 공조직이나 공무원들

을 지나치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

았으면 합니다. 압축개발시대의 잔재를 제거

하고 새 로운 공직문화를 세우기 위해 공직

자들과 함께 논의하고 제도적 보완책을 찾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

해 공조직에서 운영되는 각종 협의체에 시민

단체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방법을 강구

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9~2012 주요 활동성과>

2009년 아름다운예산만들기 프로젝트 / 내일신문 창간16주년 공동기획: 위기의 지방재정, 탈출

구는 없나 / 예산을 알면 지역이 보인다(오관영), 주민소송 사용설명서(김영수)

2010년 ‘좋은예산센터’ 재창립 / 예산정책 전문지 <좋은예산> 창간 / 2010 지방선거 수도권 광역

단체장 후보공약 검증: 경향신문 공동기획

2011년 부패방지법 제정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공동주최 / 시민재정전략 연속토론회 개최 / 서울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학교 주관

2012년 주민참여로 행복예산 만들기 프로젝트 / 청소년 행복예산 캠프 개최 / 지방자치단체 돈이

새고 있다(최인욱), 복지국가 재정전략(윤영진)

8

좋은기업센터 (구 좋은기업만들기운동)

목 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사회의 상식이 되게 하자

주요활동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촉구, 모든 조직의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 노동권보호운동

(예: 특수고용노동자 실태조사) 등

<2013 활동계획>

•‘2013’한국 주요 기업의 10대 CSR 과제 발표 / 우리 사회의 CSR 이행수준에 대한 진단

/ 기업의 잘못된 인식 및 태도를 바로 잡기 위한 제안

•타겟기업감시운동 삼성과 현대자동차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노동행복지수 박근혜 정부의 5년간 노동정책의 지수화

•알바의 권리찾기 캠페인 현재 아르바이트 노동권 보호를 위한 정책시행 방식에 대한 문제제기 / 실태조사

•해외기업 및 다국적 기업감시 연대모임 참여

•‘모두를 위한 기업’ 청소년 교양도서 발행 - 청소년 기업사회책임 현장교육지원 : 교육교재와 동영상 교육자료 지원

/ 노조 및 기업관련 제 단체들에 대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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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2009-2012 주요 활동성과>

2009년 국내 기업 발행 지속가능보고서 모니터링 및 의견서 발표 / 기

업의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한 연속 토론회 개최 / 기업의 이미지 광고

패러디를 통한 기업의 실태 폭로

2010년 기업감시운동이 ‘좋은기업센터’로 재창립 선언(5월) / ISO

26000 한국위원회 NGO분과 참여 /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평가 참여 / 노사협의회 운영 실태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참여

2011년 ‘한국 주요기업의 10대 CSR과제’ 발표 / 채용차별에 관한 실태조사 / 기업인권에 관한

국,내외 법과 규범에 관한 연구 수행 /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등 다국적 기업 대응활동

2012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교육교재 및 영상교재 발행 / ‘한국 주요기업의 10대 CSR과

제’ 두번째 발표 / 대·중소기업간 근로복지 실태조사 / 지자체 노동사회책임보고서 발행 및 CSR

교육

의외로 기업들이 시민단체의 문턱을 넘기가

어렵습니다. 좋은기업센터는 괜찮습니다. 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감시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의 거리

유지는 필요하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

루어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서로 커뮤

니케이션이 부족하다보니, 기업은 CSR에 대

해 여전히 인식이 부족합니다. 시민단체들도

기업을 비판할 때 언론 에서 다루어진 이슈

들을 단순히 인용하는데 그치면서 효과적으

로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

지만 좋은기업센터는 상대적으로 기업의 입

장을 잘 알고 커뮤니케이션에도 적극적입니

다. 아직 일부 대기업 이외에는 CSR에 대

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더 많은 기업들에게

CSR의 필요성을 알려내길 기대합니다.

● 이해관계자 인터뷰

황기명 님 (현대자동차 사회문화팀)

10

함께하는 시민행동

목 표 공정한 일상,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자

주요활동 네트워크 전체의 운영, 각 센터 활동 지원, 시민참여 캠페인 및 시민교육의 활성화, 새로운 사업 영역, 이슈 발굴

2013 활동계획

•월간 ‘정보인권 2013’ 보고서 발간

•시민행동 주요 사업에 대한 소셜펀딩 개발 / 활성화

•상시적인 모금 및 회원확대 캠페인

•직접민주주의, 금융 등 신규 사업영역 개발, 이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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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시민행동은 고유 사업에 부합하고 분명한 역

할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연대사업에 많이

참여하지는 않습니다. 단체마다 고유한 특성

과 업무에 부합하는 원칙을 가지고 연대운

동을 하는 것은 타당합니다. 다만 여전히 한

국 시민사회의 특성상 일반 민주주의를 위한

광의의 업무와 역할이 있기에, 그런 분야의

연대사업에는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시민행동은 늘 창의적인 접근과

젊은 기획력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시스템을

시도하는 점이 돋보입니다. 다른 단체도 함

께 해볼 수 있도록 개방하고 논의하는 것이

어떨까요? 나중에 서로 얼굴도 보고 소주도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해관계자 인터뷰

명호 님 (생태지평 사무처장)

<2009-2012 주요 활동성과>

2009년 페어라이프 캠페인 시작 / 지속가능보고서 ‘함께하는 시민행동 10년의 이야기’ 발간 /

창립 10주년 행사 / 함께하는 시민학교 개교 - 배움과 나눔의 망 ‘소셜 네트워크와 우리’ 진행

(10월28일~12월2일) - 배움과 나눔의 망 ‘가계 경제와의 새로운 만남’ 진행 (11월5일~12월10

일) - 지혜의 망 ‘개념있는 시민학교’(11월18일-12월8일)

2010년 ‘오늘의 행동’ 캠페인 시작 -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및 사회 참여 방식, 대

안적 생활방식들을 제안 - 2010년 중 총 207건의 오늘의 행동 제안 / 함께하는 시민학교의 기틀

마련 - 마을 인문학 강좌, 페어라이프 강좌

2011년 통합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 연중 249건의 오늘의 행동 제안 및 3회의 오프모임 진행

/ 동네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 및 동네 책 축제 진행 / 유권자자유네트워크, 전자주민증반대공동

대책위원회 활동 / 회원의 날 프로그램 6회 진행

2012년 상반기 중 33건의 오늘의 행동 제안 및 3회의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 학교의 전자학

생증 발급 관련 제도 개선 활동 / 인터넷 실명제 반대 활동 및 인터넷 실명제 위헌 판결 / 신용

카드 채무면제유예서비스 문제점 이슈 제기 / 망중립성 이용자 포럼 참여

12

시민행동 지속가능성의 위험요인

2009년 창립 10주년을 맞은 시민행동은 지난 10년간의 수많은 성과

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성의 위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시민행동 지속가능성의 위험요인>

외적요인 내적요인

·직접 참여하고 행동하려는

시민들의 욕구가 촛불, SNS

등을 통해 드러났으나 시민

운동은 여전히 대변자의 역

할에 머무름

·MB 정부의 소통 거부로 인

해 기존의 정책 감시 및 대

안 제시 활동이 성과 / 를

창출하기 어려움

·최근 3년간 회원 규모가 정

체함에 따라 재정이 악화됨

·예산감시, 기업사회책임 등

기존 사업들의 전문화 경향

이 확대됨에 따라 일반 시민

들이 참여하기 어려워지고

운영위원회에서도 이 사업들

을 논의하기 어려워짐

이러한 위험 요인들로 인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정체시키는

다음과 같은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네트워크로의 개편2010 ହ

시민참여의 어려움

새로운 사업의부재

회원정체재정악화

상근역량약화

기존 사업의 전문화 경향

운영위원회악화

MB정부의소통거부로

인한역할감소

13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독자적의사결정 구조

네트워크로의 개편

시민행동은 이 같은 악순환을 끊고 다음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네트

워크 구조로의 개편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고유의 창립정신에

맞게 많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민단체로서 “함께하는 시민행

동”, 그리고 10년간의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시민단체

로 성장해 갈 “좋은예산센터”, “좋은기업센터” 3개 단위가 각자 고유

의 활동을 추진하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새로운 조직으로 태어납니다.

<앞으로의 과제><네트워크 구조로의 개편>

<2010년 재창립>

함께하는 시민학교, 시민참여 캠페인 등새로운 사업 발굴

해당 이슈에 관심있는 회원확대

/ 재정구조 형성

새로운 회원들의 참여

함께하는 시민행동

예산감시 운동

좋은기업만들기운동

정보인권시민행동

기획실

운영위원회

1999~2009

좋은기업센터 좋은예산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

2010~

각단위의 자립능력+

네트워크

전체의

결속력

시너지 효과 창출

안정적인 수입구조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조직의 안정성 확보

포괄적인 핵심가치를 정립하여

네트워크

확산

장기과제로서의 네트워크 확대

기존 사업의전문성 확대

14

이해관계자 구성과 관련 이슈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೧ҙ

상설연대기구,

연대사업

지원사업 공모,

해피로그 운영

회원총회, 회원의 밤

뉴스레터, 한줄총회,

회비납부, SNS

언론, 발간자료, 웹사이

트, SNS, 해피로그

운영위원회,

사무처회의, CUG, 이메일

정보공유 및 결재

보도자료,

기자회견, 각종 행사위원회 참여,

토론회/간담회,

의견/질의서

위원회, 토론회,

간담회, 의견/질의서,

정보공개청구

시민단체

일반시민 회원

구성원

정부/지자체

기업언론

공익재단

전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연대 및 공동 활동

활동에 대한 재정적 지원

시민행동의 목소리가 사회로 전달되는 채널

기업에서 발생하는CSR, 노동권, 인권보호

예산감시운동, 정부의 바람직한 운영을 위한 감시 및 정책 제안

임원/상근활동가-시민행동의 실제 활동을 담당

회원총회(최고 의사결정기구)구성원 - 회원의 회비는 시민행동의 존립기반

이해관계자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이 아닌 전체 사회의 이익을

위한 공익단체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련이슈

15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재정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자립 재정의 원칙과 투명한 재정공개 원칙을 창립 이래 꾸준히

지켜왔습니다. 앞으로도 재정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어려운 재정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시민행동의 재정 원칙 자립 재정의 원칙

시민행동은 회비와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의 존재를 통해 우

리 시민문화의 발전을 입증하고, 또한 예산감시와 기업 사회책임 등 시

민행동 주요 사업 영역에서의 이해충돌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자립 재

정의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투명 공개의 원칙

기본적으로 시민행동의 재정

운영에 관련된 모든 정보는 공

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다

음의 형식으로 웹사이트에 정기적인 재정현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 이해관계자 인터뷰 이경은 님 (해피빈 재단)시민행동은 오늘의 행동처럼 네티즌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은 컨텐츠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실제 참여를 유도해내는

방법들을 개발해낸다면 네티즌들의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기부 후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모금이 어떤 성과를 낳았는지 후기를 올리는 것은 기부자의 알 권리를 위해서도, 향후 지속적인 기부 유도를 위해서도 중요합니

다. 해피빈 재단에서도 이를 좀 더 강조하는 정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기부자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

들이 자주 댓글을 달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지 파악하면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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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보고운영성과표, 대차대조표, 현금수지표, 감사보고서

월례보고 현금수지표

연도별 수입원별 수입 현황 (단위: 만원)

2012

2011

2010

2009

13717

14499

11532

10880

13976

9101

16870

9990

2125

3417

580

3640

회비후원금기타

연도별/지출처별 비용 현황 (단위: 만원)

2012

2011

2010

2009

20512

19214

19278

18586

5376

5383

5728

5698

7458

6198

8239

4968

인건비운영비사업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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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원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민주적인 의사결정’, ‘투명한 조직운영’, ‘독립적인 재정’이라는 원칙 아래 회원들의 정기회비와 시민

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현재 1,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은 시민행동의 가장 중요

한 밑거름입니다.

* 시민행동 회원은

- 회원총회에서 운영과 의사결정 및 사업별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가집니다.

- 회원총회에서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가집니다.

- 설립목적 실현을 위한 사업과 교육에 참여할 의무가 있습니다.

- 시민행동의 규칙을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 이외 다양한 시민운동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우리 사회의 공정한 삶을 직접 이끌어 나가실 수 있습니다.

* 회원들이 납부하는 회비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활동과 운영에 필요한 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 매월 또는 매년 단위로 납부하거나 한차례 평생회비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시민행동은 2006년 이래로 기부금영수증민간단체로 지정되어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2011년부터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참여하여 개별적으로 우편으로 영수증을 보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각 회원들은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 내역을 출력하거나 파일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 활용이 불편한 회원의 경우 요청에 따라 우편으로 기부금 영수증을 배송해드립니다.

17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회원의 규모 및 구성

회원의 규모는 2011년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2010년에는 네트워크 체

제로의 개편에 따라 센터별 회원을 모집하였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특정 센터의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서 총 회원 수가 급증하였습니다.

그러나 2012년 들어 기존의 사업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새로운 사업들을 준

비하는 시기로 접어들면서 교육이나 연구와 같이 내적 역량을 축적하는 사업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반면 대외적으로 눈에 띄는 활동성과는 줄어들면서 신규 회

원 가입이 감소하고 기존 회원들 중 탈퇴하는 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2013년 이후에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을

본격화하고 홍보를 강화하면 다시 회원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2009

984

2010

1246

2011

1343

2012

1260

일반회원45%

후원회원12%

준회원15%

마웅저12%

좋은예산센터14%

좋은기업센터 2%

자원회원 1%

CMS77%

자동이체 1%

평생 4% 직접납부 18%

회원 1인당연평균 회비액수(2009~2012)

104,984원

<회원증가율>

<회비사용구성> <회비납부구성>

18

아 빠 고등학교 후배인 좋은예산센터 김태일

소장과 인연이 있었고, 비록 후배이지만 김태

일 교수의 인품과 열정을 존경하고 인정하였

기에 흔쾌히 시민행동 활동에 작으나마 힘을

보탤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좀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하

기 위해서는 정치와 시장경제라는 두 섹터를

넘어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일방의 독주를

견제하고, 사회적 균형을 형성해야 합니다.

시민 없는 시민운동, 비판을 넘어선 대안의

제시, 정치권력과 올바른 관계 설정이라는 문

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성

장하는 신세대의 활동가들에게 더 많은 자율

권과 책임을 부여하기를 바랍니다.

올해 안으로 집사람까지 시민행동에 가입시켜

서, 시민행동에 더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경 혜 저소득층 아이들 대상 교육봉사를 하

면서, 복지정책의 문제성을 깨달았습니다. 그

래서 정부 정책을 감시하는 곳에서 일을 해보

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산센터 인턴을 하

면서, 주로 미국의 복지정책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미국의 의료보험 개혁이나, 하우스바

우처 제도 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자신있

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정책

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으로서 비교할

수 있는 잣대가 형성된 것은, 향후 진로를 정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시민행동과 인연을 맺은 지 횟수로 벌써 4

년차에 접어듭니다.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열

정을 잃지 않고 활동하시는 모습이 항상 좋았

고, 그래서 찾아갈 때마다 큰 위안을 얻곤 합

니다. 지금 모습처럼 열심히 활동하셨으면 좋

겠고, 저와도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합

니다.

경 진 아빠와 언니의 활동을 보고, 사회를 유

지하는 데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

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좋은기업센터에

서 중학생 대상 교육자료인 ‘모두를 위한 기

업’ 영상자료 제작에 참여했었습니다. 그 자

료들을 바탕으로 동국대학교에 가서 경영학

과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

표를 했는데요, 눈을 빛내며 듣던 아이들이

“CEO가 되기를 꿈꾸면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이 부끄럽다”, “윤리경영, 책임경영을 할 줄

아는 기업인이 되겠다”라고 말해 주었을 때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영상 자료들은 CD로

제작 되어 전국의 사회교사님들께 수업자료로

전해진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

에게 ‘좋은 기업’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

는 기회를 만들어줄 지 기대가 됩니다.

● 이해관계자 인터뷰 최덕희 (회원) 최경혜 (인턴) 최경진 (자원활동가) 가족

द೯زҗ��оҗ�ো�খਵغ�ب۽ӝ

19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Analyst1. 정보에 대한 수집2. 정보에 대한 분석3. 정보에 대한 판단

Networker1. 정보와 정보의 연결2. 정보와 사람의 연결3. 사람과 사람의 연결

Facilitator1. 운동의 촉진2. 운동의 확산3. 운동의 성과

시민운동가

1. 공익대변2. 시민권리 확대3. 사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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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임 원시민행동의 임원은 대표와 고문, 운영위원과 감사로 구성

됩니다. 임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총회의 결의에 따라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전반적인 운영과 활동에 대해 상시적

으로 논의하고 결정합니다. 대표와 고문, 감사, 당연직 운영

위원(각 센터의 실무책임자)을 제외한 운영위원들은 총회에

서 선출되어 활동합니다. 한편 좋은예산센터와 좋은기업센

터에는 각각 이사회와 전문위원회가 있어 센터의 사업 및

운영에 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상근활동가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

기획, 조직운영 등 실무 역할을 맡는 사무처의 구성원들입

니다.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사무처에 상근하는 사람들로,

2012년 12월 현재 13명의 상근활동가가 근무하고 있습니

다.

인 턴함께하는 시민행동 사무처에서 자발적으로, 또는 대학 등

교육기관의 위탁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활동

에 참여하는 자원활동가를 말합니다. 시민행동 인턴은 단

체로부터 활동비를 받지 않으며, 단순한 사무 보조 역할이

아니라 정해진 기간 동안 특정 임무를 맡아 완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총 15명의 인턴

활동가들을 배출했습니다.

자원활동가시민행동에서 시간, 자원, 능력을 기부하면서 활동에 참여

하는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해외 자료 번역에서부터 연

구 프로젝트 참여, 온/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등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와, 창립행사와 총회 및 후원의 밤 등의

각종 행사에 대한 기획과 연출 등 단체운영과 관리 부문

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09년에서 2012년까지 총

42명의 자원활동가들이 시민행동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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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who work

일하는 사람들

잘못된 개념이나 지식들이 우리 사회에서 진

실인양 유통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잡을 채

널은 부족합니다. 언론이 바로잡을 만큼 똑

똑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식을 가진 집단에서

제대로 된 지식이 유통되도록 노력해주어야

합니다.

시민행동, 특히 좋은예산센터에서 좋은 자료

를 많이 생산하지만, 그 자료들이 잘 유통되

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언론을 잘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론플레이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잘 전달되는 방식을 찾는데 좀 더 노

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누구나 이

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시키고 짧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럴 수 없는 내용이라면 알아들을

사람들을 불러서 꼼꼼히 듣게 만들기라도 해

야 합니다.

● 이해관계자 인터뷰

김기태 님 (한겨레21)

21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인턴십 프로그램 실적

제 4기 씨티-경희대 NGO인턴십 프로그램 우수 단체상 수상 (2010. 03)

제 7기 씨티-경희대 NGO인턴십 프로그램 최우수 인턴상 수상 (2013. 02)

* 임원 및 상근활동가의 준수 의무

시민행동의 임원 및 국장·팀장 등 간부급 상근활동가들은 정당 가입은 허용되어 있으나, 평당

원 외 직책을 맡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는 개인의 참정권과 시민단체로서의 독립성을 조화시키

기 위한 조치입니다. 시민행동은 공익적 시민단체로서 특정한 정당과 이념에 종속되지 않고 독

립성을 지키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상근활동가는 시민행동의 이익에 반하여 자기의 영리행위를 하거나 타인에게 부당한 이

익을 주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또한 시민행동의 철학과 가치에 반하는 활동을 하거나 그러한

조직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시민행동의 활동이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수행되

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업무 수행 시 시민행동의 독립성이 침해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22

연간 에너지 사용량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활동 특성상 환경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민행동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환경이 매우 중요한 이슈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업 진행과

사무실 유지 등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만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부족

하여, 시민행동의 환경 성과를 더욱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

기 위해서는 이에 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환경 성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비록 작은 조직이기는 하나,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환경 캠페인을 통해 개인이 환경 친화적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함께 고민하고 알리고 있습니다.

Paperless 정책

•업무 수행 및 회의 진행 시 웹을 통해 문서를 작성, 저장, 공유, 열람

•회원들에게 종이 우편물 대신 E-mail 및 SMS를 통해 소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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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

65.452kg수도 사용량

926m2

전기사용량

7,995kWh도시가스 사용량

1,293m2

23두번째 지속가능보고서

각종 환경 캠페인

페어라이프 강좌 2009~2010년에 걸쳐 진행된 페어라이프 강좌에서는 대안생리대, 천연화장

품 등 천연생활용품을 제작하고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 제공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리사이클링, 슬로푸드 등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는 강좌들을 열었습니다.

천연생활용품 만들기 워크숍

싸이월드 자원봉사 커뮤니티 ‘열린이웃’ 회원들과 함께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등을 제작하는 워크숍을 총 3회 진행했습니다. 제작된 제품들을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저소득층의 건강권과 환경권 실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면 생리대 사용 캠페인

제3세계 삼림과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기성 생리대 대신 면 생리대를 사용하는 환경운동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사탕보다 면 생리대 캠페인: ‘화이트데이에 여자친구에게 사탕 대신 면 생리대를 만들어 선물하자’는 캠페인으로,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면 생리대 제작 워크숍: 2009년에는 총 4회(2/17, 3/12, 7/17, 11/21)에 걸쳐 6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의 행동은 개인과 사회, 지구가 함께 행복해지는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캠페인

입니다. 2010년 오늘의 행동으로 제안된 총 184회의 제안 모두가 우리의 일상생활과 사회의 지

속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제안이었으며, 특히 3분의 1인 60회의 제안은 환경과 직접 관련된 제안

이었습니다.

회원 정보

성 명 주 소

휴 대 전 화 이 메 일

가입동기/권유자 직장/직책

회원 유형 선택

회 원 월 1만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합니다. *초/중/고/대학생의 경우 5천원총회 의결권을 포함하여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가집니다.

후원회원 회원으로서의 의사결정에 참여하지는 않되 시민행동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월 1만원 이상의 후원회비를 납부합니다. *초/중/고/대학생의 경우 5천원

좋은예산센터

후원회원좋은예산센터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월 1만원 이상의 후원회비를 납부합니다.

좋은기업센터

후원회원좋은기업센터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월 1만원 이상의 후원회비를 납부합니다.

회비 정보 월회비 □ 1만원 □ 2만원 □ 3만원 □ 5만원 □ 10만원 □ 기타 ( 원)

연회비 원 평생회비 원 *100만원 이상

납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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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명 주민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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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월 일

이름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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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함께하는 시민행동

기 획 함께하는 시민행동 기획실

원 고 김세은(인턴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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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47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1동 249-10 시민공간 나루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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