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직원은 그냥 놀게 하세요
DESCRIPTION
직원들이 타이트하게 일하지 않는다고 해서 노는 시간을 없애 버리면 생산성이 높아질 것 같지만, 실상은 그와 반대입니다. 생산성이 급격하게 저하되고 말죠. 그 이유를 이 팟캐스트가 알려 드립니다.TRANSCRIPT
몸에 좋은경영의 비타민
노는직원들은
그냥놀게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유정식
인퓨처컨설팅
게으른 직원들
“우리 회사 직원들은 일이 별로 없다”
“노는 시간이
없게 적정인력을
계산해보자”
사장님의 바람
사장님이 바라는,
직원들이 1년에 일해야 할 시간
= 2,000 시간
적정인력 계산하기
일해야 할 시간
= 5명 * 2,000 시간 = 10,000 시간
실제 일하는 시간
= 5명 * 1,200 시간 = 6,000 시간
적정인력 계산하기
잉여인력
= 10,000 - 6,000 = 4,000 시간
= 2명 분의 시간
적정인력 = 5명 – 2명 = 3명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업무량과 인력
1년에 100건의 업무 발생
1건 당 처리시간 = 평균 60시간
1년간 업무처리시간 = 6,000 시간
6,000 시간 = 3명 * 2,000 시간
팀원들에게 업무 나눠주기
1년에 100건의 업무 발생
= 20시간 마다 1건씩 업무 발생
팀원들에게 업무 나눠주기
A업무 홍길동
B업무 김삿갓(20시간 후)
C업무 박문수(20시간 후)
D업무 홍길동(20시간 후)
………
그러나…
“ 업무가 20시간 마다 1건씩정확하게 시간에 맞춰발생하지는 않는다 ”
“ 1건의 업무완료시간은60시간 이상이 된다”
이제 막 도착한 A업무는…
모든 팀원이 이제 막 업무를시작했다면…
총 120시간을 기다려야 완료
혼돈의 상태
ABD C………
…
딜레마
“인력을 증원해 달라”
“적정인력인데 무슨 소리냐!”
진정한 생산성이란…
인력의 가동률 ≠ 생산성
사이클 타임 = 생산성
적정인력이란…
“유휴시간이 보장될 때의 인력”
1일 2시간 정도의 유휴시간
발상의 전환
“노는 시간”
=
생산성을 높이는 버퍼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