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은대학,촌에서 먹고 살만해?- 콩세알N의 농촌살이 이야기

88만원 세대, 스팩 강요, 소통 불능…

여전히 도시에서 사는 친구들의

그리고 나의 삶은 암담하고 외롭다.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 해?

농촌에 가는 것은 (혹은 남는 것은)

정말 낙오인가? :<

청년, 콩세알N의 고민은_

까짓 것

촌에서 짂짜로

핚 번 살아봐?

그분이 오셨다, 영감

• 시부야 대학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사업이 이루어지는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

(일본에서 가장 넓은 캠퍼스)

돈이 필요하지 않고,

좀 더 느리게 흘러가는

대안 대학의 시스템

그분이 오셨다, 영감

• 시부야 대학 : 누구나 교사, 누구나 학생

율면은대학

1.단농촌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문화 만들기귀농 귀촌의 중간단계, 허브

2. 명랑핚 일체험단기 일체험방문자

뚝딱뚝딱 집고치기 : 빈 집

뚝딱뚝딱 집고치기 : 수리

뚝딱뚝딱 집고치기 : 수리

콩세알 하우스

콩세알 하우스

콩세알 하우스

벌레와 동물과 다양핚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곳

주인과 객이 따로 없는 언제나 열려 있는 집

두근두근하우스 & 마음은콩밭

빛으로 가득찬 농장의 나눔상자

각종 놀이들_

고민들

장기 참여자가 안 온다.우리가 율대가 되자

집정리가 잘 안 된다. 답없음

천천히 살고 싶다.내년에나 좀 어떻게…

촌에서 정말 먹고 살 수 있을까? 아직은 잘…

아직 안전하지 않고

고민과 걱정들을 이고지고 살고 있는우리,

<콩세알N>과 <율면은대학>의 우리들.

하지만 이 모든걸 기꺼이 감수하는 건

때때로 느껴지는

그 뽕 맞은 기분 때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잠시 해 보며_

실험은 계속된다!

율면은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