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의 모든 것’for

‘홍대앞 개론’

X 2013.06.28차승학

이야기

ALLHSD WARNING

1. 전 예전에도 지금도 ‘흑석동’에 한번도 거주한 적이 없습니다.

2. 사실 서울사람인데도 ‘흑석동’을 2007년 대학을 입학하며 처음 알게됬습니다.

3. 처음 시작땐 지역커뮤니티보단 소셜미디어/디지털에 더 관심이 컸습니다.

4. 콘텐츠 기획이라고 해봤자 처음엔 그냥 누구나 하는 페북 글쓰기정도 였습니다.

5. 앞으로 들려드릴 이야기는 저를 포함해 약 30여명이 함께 한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럼

시-작

하려고 했는데...혹시 ‘흑석동’을 아시나요?

‘흑석동’의 좀 멋진(아주 미화된) 사진들 :D

끝판왕 사진까지..

그럼이제진짜진짜

시-작

‘흑석동의 모든 것’ 페이스북 페이지

흑석동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곳

2012년 9월 1일 시작

www.facebook.com/allheukseok

이거 왜 만들었냐고 물으신다면..

1. 어느순간 ‘흑석동’의 매력을 알게되었고

2. 페이스북이 일상생활이였으며

3. 점심때 무엇을 먹을지가 너무 고민이기도 했고

4. 포털에도 ‘흑석동’에 대한 정보가 너무 빈약했다..

볼매잉여식욕결핍

2014년 세상을 바꿀 키워드..일지도 몰라욤_흑모것선정

‘수치’로 잘난 척 해보겠습니다! www.facebook.com/allheukseok

만든지 한달200 Likes

만든지 세달1000 Likes

만든지 다섯달2000 Likes

만든지 일곱달3000 Likes

지금(만든지 열달)

5433 Likes흑석동 인구 약 3만 3천(2008)중앙대 흑석캠퍼스 재학생 약 1만 4천명(2013)

‘좋아요’를 누른 친구의 친구는

구십이만오천이백육십이명

사실 ‘흑석동’에게는 과분한 숫자랍니닷.. 헤헷 :p

이거 어쩌다 이렇게 일이 커졌나구요?

Curation & Member Created Contents(Column, Culture

Campaign, Link&Posting)

Marketing Plan for small business

(Facebook event&coupon, General info. in

posting)

옛날에는

이거 어쩌다 이렇게 일이 커졌나구요?

이거 어쩌다 이렇게 일이 커졌나구요?

이거 어쩌다 이렇게 일이 커졌나구요?

흑석동에 사는흑석동을 아는사람들의 공감 콘텐츠

감성팔이라는 비판을 들었지만, 굴하지 않음.

이거 어쩌다 이렇게 일이 커졌나구요?

그 외에도.. 이런 찌질해보이는 모임도?

이거 어쩌다 이렇게 일이 커졌나구요?

그리고 그 곳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유니콘 누나와 함께

www.facebook.com/HSculture 2013년 1월 16일 개설

‘흑석동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HSculture

이거 어쩌다 이렇게 일이 커졌나구요?

계속되는 콘텐츠 싸지르기! + 무한협업(묻어가기) 정신!

이 모든 일들의 원동력

사람그리고

재미(사랑도 초큼)

이 모든 일들의 원동력

이 모든 일들의 원동력

Just for fun!Do love our community

_ALLHSD member

그리고 이제 우린 앞으로..

‘흑석동’을 가지고 더 엄청나게 많은/재밌는 일들을 할 겁니다!

영화제그래피티아두이노고프로아카이브착한소비문화제그림지도포트레잇공동체

하나만 사알짝- 알려드릴께요!

# ‘해쉬태그’

바로

‘#’를 이용한 오픈 콘텐츠 페이지

http://wktokyo.jp/photowall/#wktokyo15

하나만 사알짝- 알려드릴께요!

‘#’를 이용한 페이지 내 콘텐츠 검색

하나만 사알짝- 알려드릴께요!

그 곳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그 곳의 이야기를 듣고그 곳을 아는 사람들과 공감하는 것

그 곳, 흑석동에서

_흑석동에 숨겨진 이야기들을하나하나 찾아서, '흑석동의 모든 것'에서

저의 바람은..

마지막으로 저의 작은 소망은..

서울을 '흑석동'으로이 책을 '흑석동의 모든 것' 으로 바꾼다면아마도 이 책의 저자와 나의 생각은 거의 99% 일치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울을 알아야 할 필요는 당연히 없다.단지 각자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나 마을에 대해서나름대로의 이야기를 만들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이 책이 그런 행위들의 동기가 되어주면 좋겠다.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생각보다는 즐거운 곳이라는 걸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만일 그렇게 된다면 나는마치 새로운 화학식을 찾아낸 과학자처럼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_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오영욱

‘홍대앞 개론’ 페이스북 페이지?

여러분의이-야-기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친추 해주셔도 되요..아니 해주세요ㅠㅠ

www.facebook.com/shame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