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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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 더 브릿지 대표 황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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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 - 코이카 ODA 교육원 - 더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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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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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

더 브릿지 대표 황진솔

Page 2: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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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력]

(현) 대표, 더 브릿지(글로벌 사회적 기업), 서울, 대한민국

(전) 국제 탄소시장 파트장, Eco-Frontier, 서울, 대한민국

(전) 컨설턴트, CSR Group, 텍사스, 미국

(전) 인턴 UN Global Compact, 서울, 대한민국

(전) 인턴, UN Development Program, 베이징, 중국

[학 력]

• 친환경 사회적 기업 MBA, KAIST(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

• 공공정책학 석사, Lyndon B. Johnson School of Public Affairs,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경제학 국제지역학 학사, 한동대학교

강사소개

Page 3: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적정기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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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의 철학 (마하트마 간디)

• 간디의 7가지 사회적 죄악

'원칙없는 정치'(Politics without Principle)

'노동없는 부'(Wealth without Work)

'양심없는 쾌락'(Pleasure without Conscience)

'인격없는 지식'(Knowledge without Character)

'도덕성없는 상업'(Commerce without Morality)

'인간성없는 과학'(Science without Humanity)

'희생없는 신앙'(Worship without Sacri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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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식 혁신의 기초가 되는 2가지 교리에서 찾을 수 있는데, 하나는 "지구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게 제공하지만 모든 사람의 탐욕까지 채워주지는않는다."와 나머지는 "모든 사람의 이익을위해 개발된 모든 과학적 발명을 높이 평가한다"입니다.

“산업혁명 당시에 영국의 값싼 직물이 인도로 흘러 들어와 인도 경제의 자율성을 해치자 간디는직접 물레를 돌려서 자기 옷을 짓는 운동을 시작하였다. 전통적인 방식의 천 짜기는 비록 시간이오래 걸리지만 누구든지 필요한 만큼의 옷을 만들 수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더 나은 품질의 영국 직물이 값싸게 공급되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손해가 된다는 것을 간디는 간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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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의 배경 및 개념• 적정기술 최초 소개 영국의 경제학자 에른스터 슈마허(Ernst Friedrich Schumachar)

• 중간기술 (Intermediate Technology): 첨단기술과 토속기술의 중간형태

• 1966년 중간기술개발집단(Intermediate Technology Development Group) 설립

• 1973년 “작은 것이 아름답다” (Small is Beautiful)

• 현지 사람들의 직접적 필요 채우는 기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 기반, 저렴한 기술, 손쉽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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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과 같이 첨단기술을 사용하지 않지만 오히려 행복

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목격하고,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무조건적으로 첨단기술을 주는 것보다 현지 상황

에 맞는 노동집약적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

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슈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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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의 배경 및 개념• 미국 1973년 석유파통: 저소득 가정의 에너지 문제해결 필요

카터 대통령 1976년 국립적정기술센터설립

신자유주의 레이건 정부의 ‘강한 미국’과 어울리지 않음

비정구 기구에 의해 명맥을 유지

• 콜로라도 정신과 의사 ‘폴 폴락’

1981년 국제개발회사 (International Development Enterprise)

• 영국인인 닉 문(Nick Moon)과 미국인인 마틴 피셔(Martin Fisher)

1991년 ApproTEC KickStart (적정기술 + 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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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외국의 원조만 받으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다리 힘이 약한 환자에게 휠체어를 선물하는 것 보다는 걸을 수 있도록 다리 근육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D TV를 제3세계에 팔려고 개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방글라데시 서민들을 대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최첨단 기술만이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오는 지름길은 아닙니다.

세계의 수십억 고객들이 2달러짜리 안경과 10달러짜리 태양전지 손전등, 100달러짜리 집을 바라고 있습니다. (폴 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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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조건 및 사례

• 적정기술의 조건1. 적은 비용 활용

2. 가능하면 현지 재료 사용

3. 현지 기술과 노동력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4. 사용방법 간단

5. 특정분야 지식 없어도 이용가능

6. 지역주민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함

7. 사람들의 협동작업 통해 지역사회 발전 공헌

8. 분산된 재생가능한 에너지 자원 활용

9. 사용자들이 해당기술 이해

10.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 가능

11. 지적재산권, 컨설팅 비용, 수입관세 등이 포함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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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ickstart.org/

몇 가지 문항 만족도 가능

지역주민 역량 강화, 삶의 질 향상,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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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관련 이슈• 폴 폴락 ‘적정기술 운동은 사망했다!?

적정기술의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 현지인들이 그 제품을 외면

따뜻한 기술 Play Pump나 말라리아 모기장 성공 예상, 결과는 실패

• 실패원인

공급자 중심 사고

지속적 제조 및 유통계획의 부재

제품 사용 교육이나 홍보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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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특허청 적정 기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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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관련 이슈• Play Pump는 펌프

놀이기구인 Merry-go-round 돌리면서 놀기만 하면 그것이 동력이 되어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원리

작동 및 현지 적용 실패

정작 아이들의 놀이감이 되지 못함

기존 핸드펌프와 달리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이나 고령자는 혼자 놀이기구를 돌릴 수 없음

아무리 좋은 취지의 적정기술 제품이라 하더라도

사용자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고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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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uardian.co.uk/ The Co-operative good with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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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성공사례• 모든 지형에서 탈 수 있는 저렴한 휠체어

(http://www.ted.com/talks/amos_winter_the_cheap_all_terrain_wheelchair?language=ko)

저렴 200달러 미만, 5km 학교 직장 이동, 여러 지형에서 사용 가능, 실내에서 조작 크기 작아야 함

지역 재료사용, 간단한 기술

시행착오 반복 (사용자 중심의 중요성),

혁신(가격, 성능, 무게 등)-> 고급형 선진국 판매,

상용화를 위해 회사/기관과 협력

기대한 것 이상의 기적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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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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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의 형태1. 수익 창출형: 적정기술을 활용한 수익 창출

2. 비용 절감형: 기존에 지출했던 비용을 절약

3. 문제 해결형 : 최소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장애요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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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제품 유형별 분류>

출처: 인간 중심의 기술, 적정기술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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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의 형태

• MoneyMaker Pump: 펌프를 구매해서 농업 생산량을 늘려 수익을 창출

• Solar Cooker: 기존에 스토브 연료를 구매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들었던 비용을 태양전지로 대체

• LifeStraw: 깨끗한 식수를 위한 휴대용 정수기

• Embrace: 저렴한 인큐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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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Embarce http://www.embraceglob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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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비즈니스

• 세계인구 71억명, 하루 2달러 미만 생활 27억명 (약 40%) 판매만? 중산층으로!

• 비즈니스의 관점으로 적정기술 제품을 개발 제품 보급에 집중

• 소비자 니즈, 소득수준, 시장상황, 현지상황 등의 변수를 충분히 조사하고 고려

• Inclusive Business

적정기술 제품의 제조과정이나 유통과정에 지역민을 포함

자체적인 역량강화가 가능

사업이 지속성이 확보되어 지속적인 제품을 생산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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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

1) 무상보급 모델

• 수익 창출형과 비용 절감형에 속하는 제품들은 주로 현지에서 제작되는 상품 (판매가능)

• 문제 해결형 제품은 외부에서 제작된 경우가 많음

– 주로 외부에서 제작된 경우, 운송비나 기술력 등 기타 사유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음 (B2B)

–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지역민들을 대신해 기관이 대신 구매하여 보급

• 대안

– 다른 사업과 연계하여 수익 창출 후 구매하여 보급

– 영화 광고비를 통해 구매 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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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팝 상영 장면, 광고/보건/MFI>

출처: http://www.socialeart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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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

2) 유상보급 모델(BOP마켓 모델)

• 수익 창출형, 비용 절감형: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B2C모델

– 두 유형 모두 현지에서 생산되어 저렴하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구매가능

– 수익창출형은 빈곤층에게 제품을 구매하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 제공

• B2C의 소비자: Bottom Of Pyramid(BOP)

– 소비시장을 피라미드라고 보았을 때 소득 최하위 계층

– 연간 3천달러 미만으로 생활, 세계인구의 70%를 차지, 소비시장 5조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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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폴 폴락의 견해 (기준 엄격)

• 소득창출 및 증대

모든 적정기술과 제품은 반드시 수익창출이 가능해야 함, 구입 후 6개월 이내에 이를 활용한소득 창출 및 지출 절감을 통해 제품 구입비용 이상의 이익을 회수할 수 있는 제품

• 구입 가능한 적정한 가격

제품의 가격은 타겟으로 하는 고객이 구입 가능한 적정한 가격

• 인체공학적 설계와 안전성

제품을 사용할 때 불편함이나 상해의 위험 없이 오랫동안 안정성을 보장

• 운반 및 휴대 가능

남녀노소 누가나 운반 및 휴대가 가능하도록 작고 가벼운 디자인,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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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폴 폴락의 견해

• 설치 및 사용 용이

제품을 구입한 이후 추가적인 교육이나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바로 설치 및 사용이 가능

• 지역 내 자원과 노동력을 활용한 생산

현지의 재료를 사용한 제품, 현지 노동력을 활용한 노동집약적 생산을 통해 일자리 창출

• 문화적 수용 가능성

오랫동안 형성되어 온 문화를 하나의 적정기술 제품으로 바꾸기는 쉽지 않음, 따라서 기술과제품이 해당 문화에 수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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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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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말에 귀를 귀울여라

필요로 하는 것, 바라는 것, 두려워 하는 것

• 시장을 창조하라

시장을 따라가지 않고 바꿔내는 것

• 처음부터 스케일을 염두에 둬라

극빈곤층 거주하는 마을 인도에만 68만개, 수익성과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창조

• 가격을 낮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라

선진국 시장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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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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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은 정말 중요하다

탈중심화: 현지 사람을 현지 임금수준으로 채용

• 민간부문의 힘을 이용하라

시장의 힘이 핵심 동력

• ‘주가드’ 경영을 실천하라

힌두어: 예상못한 위기상황도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능력

• 브랜드를 무시하면 안된다

빈곤층에게 더 민감할 수 있음 (탄자니아 태양광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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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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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tanford d.school

Empathize(공감), Define(정의), Ideate(관념화), Prototype(프로토타입), Test(테스트)의 5가지 phrase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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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지향적 적정기술 디자인 단계

1. 제품 디자인 전 최소 25명의 예상 소비자 인터뷰

2. 디자인 초기부터 소비자에 기반하여, 가난한 이들도 구매가 가능한 적정 가

격대의 제품 고안

3. 소비자들이 수용 가능한 적정한 가격대 설정

4. 이론을 검증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

5. 제작된 시제품을 최소 10명에게 배부하여 사용후기를 반영, 시제품 보완

6. 백 만명의 소비자들을 확보할 수 있는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판매전략 고민

7. 기술, 브랜딩, 마케팅 전략을 최소 5개의 각기 다른 마을에서 4개월씩 시험

8. 그 결과를 통해 배운 것을 적용하여 제품을 수정 보완

9. 최소 백만 명의 소비자에게 체계적으로 확장,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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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으로 해결되지 않는다!(소외된 90% 위한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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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간 빈곤 퇴치의 노력, 세계 경제규모는 17배가 늘었지만 빈곤은..?

기부의 한계

의존성 높아지고 자존감 낮아짐

전시 행정이 되기 쉬움

개도국 사람들의 근본적 변화보다 사업에 초점

빈곤층에 대한 불신 자발성을 이끌어 내지 못함

하향식 개발, 동기부여 부족

Page 24: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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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 빈곤, 가뭄, 식량난,

내전, 질병, 저주받은 땅

Fact?• 이집트: 나일강 세계 4대 문명의 발원지 찬란한 문명

• 에티오피아: 기원전 수천년 전 최대 거대왕국, 비옥한 땅

Then,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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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시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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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제국주의의 착취

• 인위적 영토 분할 내전

• 대규모 농장개간 생태계, 경제 파탄

• 서구자본과 기득권 계층 부패

계획적으로 철저히 짓밟힌 시련의 땅

왜곡된 이기심에 대한 산물 자연파괴, 시장왜곡, 군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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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릿지임팩트 기부 (기부 + 투자)

개발도상국 현지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부

개도국 기업가와 직접 소통

경제적/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위해 임팩트 기부

100% 원금 환급 추구(포인트), 금전적 추가 수익은 없음

창출된 사회적 임팩트 분석/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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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기부자

임팩트 기부를 통해사회적 금융 참여

개도국 기업가

경제적/사회적임팩트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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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교육 환경7,200 원 38,000 원 5,800 원

고용 에너지 인권0 원 0 원 0 원자립률: 85%

더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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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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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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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개도국 자립 지원

• 개도국 자립 비즈니스 경영컨설팅

•개도국 기업 크라우드 펀딩 기반 임팩트 투자!

일반 기부자

시장 활성화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브릿지 역할

기업 참여 유도 정부 지원/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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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릿지

국내외 크라우드 펀딩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 코트라, 코이카 지원

People Private Public Partnership (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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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협력기관

현재 전 세계 42개의 파트너 기관과 협력체결 완료

가나 현지법인 설립, 라오스, 캄보디아 현지 직원 파견

국내외 네트워크

Joyful Development,

VietEd, MFCDI

베트남

SISDO

케냐

방글라데시

RRF

HHH

One Asia Investment, ICT

Hope,

이랜드 복지재단,

VM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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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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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간 빈곤 퇴치의 노력, 세계 경제규모는 17배가 늘었지만 빈곤은..?

기부의 한계

의존성 높아지고 자존감 낮아짐

전시 행정이 되기 쉬움

개도국 사람들의 근본적 변화보다 사업에 초점

빈곤층에 대한 불신 자발성을 이끌어 내지 못함

하향식 개발, 동기부여 부족

Page 33: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1) 바이맘: 실내용 방한-보온텐트 (몽골)

• 비용절감형, 문제해결형

• 영하 40도 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 게르, 에너지 빈곤, 대기오염(호흡기 질환)

개발협력 적정기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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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4: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2) 두런두런: 네팔 여성 기술교육

• 수익창출형, 문제해결형

• 네팔 현지 에카타 신협 협력 (봉제교육)

• 마이크로 파이낸싱, 수료생 60명, 교육 이후 관리 집중

• 한계: 봉제(천한 신분), 취업/창업에 필요한 고등교육 어려움 (재원)

• 현지상황/문화 이해, 현지인 동기부여, 동반성장

개발협력 적정기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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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5: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3) OHFA Tech: 폐플라스틱 재생 설비

• 수익창출형

• 필란드 톤도 마을 협동조합, 디자인 씽킹

• 쓰레기 처리 시스템 부재

• 폐비닐 플라스틱의 경우 썩지 않고 마을 주변에 쌓이고 있음

• 환경 호르몬, 지하수, 해양오염 등으로 다시 돌아옴

개발협력 적정기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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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6: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4) Nolgo tech: 저소득층 랜턴 판매 (캄보디아)

• 문제해결형, 비용절감형

• LED 램프 생산 판매

개발협력 적정기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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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겐

등유램프

Camwork(사)

Moon Light중국산 제품 NGO 보급제품

건전지 LED

램프Solar LED 램프

가격 3~4$ 15$ 2~3$ 0$ 3$ 18$

유지비 매월 2~5$ 소비 - -임대비

매월 45$ 건전지 비용(0.5$) -

성능한번 주유시

4~5시간 사용

밝기에 따라

4~8시간 사용

최하

금방 고장남

완전 충전시

12시간 이용

새 건전지

사용시 8시간

4시간 충전

6시간 사용

고객 접촉점

상 하 상 하 상 상

마을마다

구입 가능

시중시장에서

구매 불가능

시중시장에서

구매 가능

특정 지역

지정 보급

빈민층 주 거래

상가에 유통

목표

빈민층 주 거래

상가에 유통

목표

비고 화재 위험 소지 마케팅 안됨 쉽게 고장 마을단위 구입 - -

Page 37: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Vestergaard Fra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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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ered in the UN as CDM project in 2011: distributing lifestraws for 900,000 households

Investing $25 million 2 million tons of CO2e reduction/yr (Annual profit: about $30 million)

•기술이전

•현지 필요파악

•비즈니스적 접근

•현지인고용

: 유통, 유지보수

•대량생산

•기관, 기업연계

Page 38: 적정기술과 사회적 기업(코이카) 황진솔

적정기술 사회적 기업 활성화 제언• 새로운 공학교육의 접근 (창의적 공학설계)

10%를 위한 최첨단 기술 vs 90%를 위한 적정기술

미국 MIT의 D-Lab, Stanford의 D-School, 적정기술 그린센터

• 개발자와 사용자 간의 Gap 문화적 gap: 디자인 씽킹, 공존과 상생(협력), 잠재가능성 존중

재정적 gap: 판매 수익이 낮음 규모의 경제, 정부조달, 확장성 고려

• 적정기술 연구센터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 1회성, 경쟁력 없음(Kickstart)

기회비용을 낮추고 대량생산 및 투자가 가능하도록 정책적 연계

• 파이낸싱 체널 확보 크라우드 펀딩, CSR 지원, 정부 지원 통합 (Smart Financing)

국제개발협력 분야와 기술이 접목된 강점을 이용한 효과적 파이낸싱 방안 필요

• 현지 네트워킹을 통한 마케팅, 브랜딩 개도국 진출 대기업 연계 (GE, Lean startup)

개도국 현지 네트워크 기관/인력 협업을 통한 유통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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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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