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 사회적기업

(주)제주생태관광이 제안하는공정한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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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생태관광은

2001년 역사문화기행 전문여행 <이야기 제주>로 시작하여

2003년 기존 대중관광의 문제점을 공감한 생태문화해설가 6명이

제주관광의 새로운 문화를 일구고자 설립하였습니다.

제주생태관광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는

제주의 독특한 생태와 역사, 문화의 참의미를 알아가는 과정이

제주 관광의 미래에 무엇보다 소중한 일이라는 소명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여행자를 만납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주)제주생태관광은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고 공정한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주)제주생태관광

·대표자 고제량

·사업분야 여행안내

·주소 제주 제주시 이도2동 58-12

·연락처 064-725-4256 www.storyjeju.com

·설립년도 2003년

·직원현황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 10명

·주요연혁

2003. (주)제주생태관광 설립

2004. ‘국회문화정책포럼’이 주최하는 제주생태문화여행 프로젝트 참여

2006. ‘RIS 체험관광상품개발’ 프로젝트 참여

2007. ‘어매니티 농어촌체험관광상품개발’ 프로젝트 참여

2010. 여행전문사회적기업 인증

2011. 경기도 금당초등학교, 남한산초등학교, 아산 거산초등학교,

창녕 대지초등학교, 불광중학교, 허산중학교, 울진 매화중학교,

도곡중학교 등 수학여행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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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수학여행?...착한 공정여행이란 환경을 보전하고

여행에서 만나는 이들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며,

여행에서의 소비가 지역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환경/지역/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는

공정한 여행, 착한 여행을 말합니다.

착한여행세상을 변화시키는 여행자들!

자연을 보호하는 여행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환경을 보호하

기 위해 (주)제주생태관광은 탄소배출을 최대한 줄이

는 여행,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여행,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을 지향합니다.

역사·문화를 존중하는 여행(주)제주생태관광은 단지 자연을 즐기

는 것을 넘어 여행지의 오랜 역사와 문

화 유산을 이해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존중하는 여행을 지향합니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여행(주)제주생태관광은 여행에서의 소비가 지역으로 환원되도록 지역민이

운영하는 숙소와 식당,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또한 사회적기업

위상에 걸맞게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합니다.

지역

문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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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자제주지역의 역사·생태문화 안내자 교육을 수료하고 현장

경험 5년 이상 경력인 해설사가 동행하여 여행의 깊이를 채

워줍니다.

체험제주의 자연생태, 역사·민속문화, 마을문화체험 등 테마별

프로그램을 소그룹 인원으로 진행합니다.

먹거리지역 주민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로 만들어진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을 이용합니다.

+ 착한 수학여행의 독특한 상품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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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 : 제주도 오름의 여왕으로 오름의 능선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발 382.4m의 높이에 정상에 용암이 분출하며 만들어진 분화구를 지니고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 보이는 풍광의 매력은 3가지 입니다. 첫째, 요원하게 보이는 한라산 정상의 풍광과 그 곳까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는 오름의 능선미가 으뜸입니다. 둘째,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우도와 성산일출봉의 풍광까지 한눈에 조망이 됩니다. 셋째 초원과 검은 돌담의 대비가 중산간의 매력을 흠뻑 안겨줍니다.

선흘곶자왈 : 제주의 대표적인 곶자왈로 사계절 초록숲이 우거진 곳입니다. 곶자왈은 환경적으로는 생태계의 종다양성이 보존하고 있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면서 제주사람들에게는 삶의 터전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숲 산책이 아니라 전문 안내자의 해설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여행의 출발을 시작합니다.

선흘1리 돌담길 : 선흘 1리 마을은 동백나무 가로수와 돌담이 예쁜 마을입니다. 선흘곶자왈 가까이에 위치한 마을로 제주의 한적한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름은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산을 말합니다.

제주지역에 360여 개의 오름이 있는데 저마다 지닌 풍광과 문화가 다릅니다.

오름의 만들어짐 또한 다양하여 오름이 많은 제주도는 지질학적 중요성과 풍광이 빼어나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름은 제주사람들에게 소와 말을 키워주고 망

자(亡者)의 안식처가 되기도 합니다.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초록숲인 곶자왈을 만들

어냅니다. 사계절 푸른 곶자왈은 한라산과 해안 생태계의 중간지점으로 환경적 중요성을

띈 곳입니다. 생명수를 보존하고 있는 곶자왈 숲의 생태계를 통해 종다양성의 중요성을

함께 찾아봅니다.

1테마+

1테마 일정. 다랑쉬오름 점심 선흘곶자왈 마을돌담길 걷기(람사르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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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생태환경이 우수한 곳임과

아울러 설화와 역사유적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단순한 산행에

서 벗어나 생태계를 살펴보고, 한라산에 깃든 설화를 통해 제

주사람들의 자연관, 세계관을 떠올리며 한라산을 체험합니다.

정상(백록담)

윗세오름

만세동산

사제비동산

어승생악어리목탐방안내소

(출발)

(점심)

(도착)

사제비샘

영실탐방안내소

영실휴게소

오름샘

방애오름샘남벽분기점

어리목탐방로 : 한라산국립공원탐방안내소(해발970m)에서 시작하여 어리목계곡, 사제비동산(해발1,423m), 만세동산(해발1,606m), 윗세오름 대피소(해발1,700m), 남벽순환로를 거쳐 남벽분기점(해발1,600m)까지 이어지는 총 6.8km의 탐방로이며 편도 3시간 소요됩니다.

영실탐방로 : 영주십경 중 하나로 영실기암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산림청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소나무 숲, 아고산식물의 천국인 선작지왓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라산 노루를 가장 근접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테마 일정. 어리목탐방로 입산 - 점심(윗세오름산장) - 영실탐방로 하산

2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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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오름 : 벵디굴과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이라는 용암동굴을 생성시킨 모체이며 식나무, 붓순나무 등 독특한 식생을 자랑합니다. 정상은 깊이 팬 화구안에 솟은 작은 봉우리와 용암이 흘러나가며 만든 말굽형분화구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만장굴 : 거문오름의 용암이 흘러내려와 형성된 만장굴은 7.4km의 길이로 3층으로 구성된 용암동굴입니다. 동굴이 만들어진 시기는 30만년 내외로 오래전에 만들어졌지만 동굴내부가 용암동굴의 특성을 잘 살펴볼 수 있는 학술적인 가치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동굴 내부에는 용암유선, 용암종유, 용암석주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월정리 해안 :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섬 제주도 곳곳은 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나 지질자원공원,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월정리 해안은 용암동굴을 만든 용암이 해변까지 흘러내려오면서 형성된 투물러스 구조와 옥색빛 바다가 어울러져 풍광이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거문오름에 출발한 용암이 만들어내는 용암의 여정을 찾아 마무리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2007년 제주도는 환경적 우수성과 경관의 우수성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자연유

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은 거문오름과 용암동굴계, 수성화

산체 성산일출봉, 한라산입니다. 지질전문해설사의 안내로 지구의 비밀을 하나씩 벗

겨보는 프로그램입니다.

3테마+

3테마 일정. 거문오름탐방 점심 만장굴 월정리해안 걷기(용암과 제주해안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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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 공원 : 돌이 만들어낸 제주의 독특한 생활과 양식과 돌의 쓰임을 100만평의 드넓은 부지 한 곳에 표현해놓았습니다. 실내 공간은 지질적인 설명으로 제주의 탄생을 이해할 수 있고 현무암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외 공간은 돌하르방에서 부터 생활에 이용되었던 생활문화와 제주의 당 문화까지 전시되어있습니다.

제주의 돌담길 : 흑룡만리의 제주의 돌담은 돌 많은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돌담은 바람을 막아내는 방풍벽,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 밭과 밭사이의 경계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합니다. 구불구불 이어져 이색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S자로 보이는 돌담이 아름다움과 그리고 과학이 숨어있는 제주의 돌담길, 경험하지 않고는 이해되지 않는 아름다움이 숨어 있는 길입니다.

제주의 원담 : 원담은 얕은 바다에 돌담을 쌓아 만든 돌그물을 가리킵니다. 밀물 때 밀물과 같이 들어온 고기가 썰물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주로 멸치와 같은 작은 물고기가 많이 잡혔는데 바다의 자원이 풍요로운 시절에는 멸치를 따라 들어온 갈치, 고등어 등 다양한 물고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원담은 마을사람들이 함께 이용했던 시설로 원담 안에 고기도 함께 이용하고 원담을 보수하는 것도 함께 하였습니다.

돌하르방 : 제주의 현무암이 빚어낸 예술품인 돌하르방은 조선시대 제주 3읍의 성문을 지키던 수호신의 기능을 하였습니다. 제주목, 대정현, 정의현의 돌하르방은 재료와 만든 사람이 달라 각기 모양이 다릅니다. 성읍의 돌하르방은 온화한 표정과 안정된 구조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돌하르방의 기원과 기능을 살펴보고 성읍의 성터를 함께 거닐어 봅니다.

화산섬 제주는 돌이 많습니다. 제주사람들은 살아서는 까맣고 구멍이 많은 돌을

이용해 집을 지었고, 돌담을 만들어 바람을 피했습니다. 죽어서는 동자석(무덤 앞

에 서 있는 문인석과 같은 기능)을 만들어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하였습니다.

이러한 돌에 얽혀 있는 문화를 통해 제주의 색다른 문화를 느껴봅니다.

4테마+

3테마 일정. 돌문화공원 마을과 밭 사이 돌담길 걷기 점심

신촌바닷가원담 성읍성의 돌하르방 만나기

(화산섬 지질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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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 : 해녀박물관은 구좌읍 하도리에 있습니다. 하도리는 제주도에서 해녀의 수가 가장 많은 마을이면서 일제강점기 해녀항일운동을 전개한 곳입니다. 해녀박물관은 제주바다를 지켜온 해녀에 대해 역사적으로 조명하고 해녀의 공동체 문화, 삶, 제주도 해변마을의 문화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항일운동인 해녀항일운동에 대해서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흥미로 알고 있던 제주해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곳입니다.

노인정방문 : 해녀의 이야기를 박물관을 통해 기본적인 이해를 가졌다면 해변 마을의 노인정을 찾아가 현장에서 체험한 해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해녀를 시작하게 된 계기, 해녀 작업에서 경험했던 이야기 등을 통해서 제주만의 독특한 여성문화를 느껴봅니다.

하도리어촌계체험센타 : 하도리는 우도를 마주 보면서 긴 해안선을 지닌 마을입니다. 바다의 자원도 풍부하여 자원을 활용하고 마을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하여 생업에 맞게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녀들이 작업하는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고 마을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는 제주마을문화체험입니다. 체험프로그램은 소라잡기, 스노쿨링, 낚시 체험 등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녀는 4면이 바다인 섬이란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어업의 한

형태입니다. 바다를 ‘바당밭’이라 부르며 일궈왔던 해녀는 어업공동체

가 있어 지속될 수 있었습니다. 생업공동체인 해녀문화를 통해 제주의

문화를 깊숙이 들여다봅니다.

5테마 일정. 해녀박물관 노인정방문 점심 하도리어촌체험센타 (해녀와의 만남)

5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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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엉장매코지 전설 : 제주의 한라산을 창조한 여신 설문대할망의 전설은 제주지역에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설문대할망은 백록담을 베개 삼아 누우면 다리가 제주도 북쪽 바다 한가운데 닿는 거신입니다. 엉장매코지는 설문대 할망이 제주사람들의 소원인 육지까지 이어진 다리를 놓다가 중단한 곳입니다. 조선시대 주요 관문인 조천포구와 연관있는 전설로 제주사람들의 염원이 담기고, 그 꿈이 좌절된 현장이기도 합니다.

신흥리 마을본향당 신화 : 제주의 마을신들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주로 마을 설촌과 연관된 본향신을 비롯하여 생업을 담당하는 신, 육아와 치병을 담당하는 신 등이 있습니다. 신흥리 마을은 수심이 완만한 해안을 지닌 마을로 왜구의 침입으로 마을주민들이 고충을 겪었습니다. 왜구들은 일본에서 중국으로 항해를 하던 중 중간 지점인 제주에서 식량과 땔감, 물을 약탈해 갔다고 합니다. 신흥리 마을본향당에서는 왜구의 겁탈을 피해 달아나다 죽은 마을처녀의 원혼을 위로하는 곳입니다. 마을신화를 통해 제주마을의 역사와 삶을 들여다 봅니다.

1만 8천 신의 섬, 제주도는 설화와 전설, 신화가 풍부

하게 전승되고 있는 곳입니다. 한라산과 오름을 창조

했던 여신의 설화, 소와 말, 곡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

청비 신화, 마을의 설촌을 알 수 있는 마을신화 등 유

적지를 방문하여 상상력을 키워봅니다.

6테마+

6테마 일정.

와흘리 마을본향당 조천 엉장매코지 점심

신흥리 마을본향당 함덕해변 걷기

(마을수호신들의 만남과 마을의 설촌)

(슬픈 역사로 탄생된 신)

(설문대할망 전설)

와흘리 본향당 신화 : 와흘리는 제주시 조천읍의 중산간 마을로 반농반목의 생업형태를 지닌 마을입니다. 마을의 본향당은 마을신의 으뜸으로 마을사람들의 생과 사, 생업과 풍농, 건강을 기원하는 곳입니다. 농업을 담당하는 여성신과 목축을 담당하는 남성신이 결합으로 신화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현재에도 1년에 2차례 제사를 지내고 있고 신목인 팽나무의 신령스러움이 TV의 다큐멘터리에 자주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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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동성터 : 1949년 봄 4.3 진압당국은 무장대와 주민들을 분리시키려는 목적으로 중산간 마을과 해변마을 중간지점에 성을 쌓게 합니다. 성의 축성은 주민들을 동원해 이루어졌는데 선흘리와 와산리 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1956년 한라산금족령이 해제될까지 이곳에서 주민들은 함바집을 짓고 수용소와 같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 낮에는 농사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밤에는 교대로 성담을 지키며 주둔소의 경찰의 감시아래 고된 삶의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너븐숭이 기념관 : 너븐숭이는 1949년 1월 17일 북촌 인근 마을인 함덕리에 주둔하고 있던 2연대 3대대 군인들이 북촌리 주민들을 북촌 초등학교에 강제로 끌고와 소나무밭 등에서 처형한 곳입니다. 학살된 주민들은 너분숭이 일대에 임시매장했다가 4·3 뒤 다른 곳으로 옮겨지기도 했지만, 어린이와 무연고자 등은 임시매장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당시 주민이 하루에 300명 이상 학살되는 등 412명이 희생됐지만 역사속에 숨겨지다, 소설가 현기영의 ‘순이삼촌’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북촌 너븐숭이 4.3기념관에는 북촌리 집단학살사건의 진상조사서와 ‘순이삼촌’ 소설 문학기념비가 설치되어있습니다.

현대사의 격변기 1948년 제주도에서는 광란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30만의 제주도 인구에 3만여 명의 사상자를 만들어낸 광란의 역사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제주섬에서 바라보는 우리 현대사

4.3 평화공원 : 우리나라 현대사의 비극, 4.3에 대한 자료와 유물이 전시된 곳입니다. 2차대전 말 어수선한 세계정서아래 약소국인 한국이 처해있던 정치상황, 그리고 한국의 작은 섬인 제주지역의 정치상황을 통해 아픈 우리나라 현대사를 되돌아보는 곳입니다.

목시물굴 : 4.3 당시 미처 피난을 가진 못한 선흘리 주민들이 숨어살다가 대거 희생되었던 장소입니다. 목시물굴은 길이가 약150km의 동굴로 입구는 양쪽에 있습니다. 1949년 은신처가 발각되면서 70여명의 주민이 학살당하였습니다.

7테마+

7테마 일정.

4.3평화공원 목시물굴 점심 낙선동 4.3성터 북촌 너븐숭이(주민들 피난처 동굴) (전략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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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농촌체험관광이나 공정여행을 하는 이유는 농촌이 우리의 육체적 건강과 정신을

위해서 중요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농촌을 위해서 도농간의 교류가 중요한데 마

을체험은 도시와 농촌의 직접적인 교류, 물류의 소통, 정서의 교감 등이 체험관광을 하는

목적을 띄고 있습니다.

제주의 마을은 마을의 생업에 맞게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촌마

을은 어패류 채취 체험, 낚시체험, 스노쿨링 등이 운영되고 있고, 중산간 마을은 마을의

생산품인 농작물을 활용한 보리빵 만들기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감귤따기 체험 등

이 있습니다. 단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현지 주민과 학생들이 직접 교류를 갖

고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8테마+

중산간 마을 음식문화체험, 낙천리 마을 체험 일정

낙천리 보리빵만들기체험 마을 벽화의 숨겨진 의미 찾기 점심1000개의 의자와 문화 퍼포먼스

낙천리 마을은 100여 호의 가구로 구성된 작은 마을입니다. ‘걸어서 동네한바퀴’라는 단어 처럼 오붓하게 걸으면서 제주의 벽화를 감상하며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예쁜 마을길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을길에는 1,000개의 의자가 놓여있어 의자마을로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토질이 양호한 낙천리에서는 보리의 품질이 뛰어납니다. 체험상품은 보리를 활용한 바로 ‘보리빵만들기’, ‘보리수제비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모든 체험은 마을주민의 친절한 안내로 진행되며 체험객이 직접 빵이나 수제비를 만들어 시식해보는 형태입니다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믿음이 있는 재료로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체험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채워줍니다.

선흘리 감귤따기 체험 일정

마을에서 감귤따기 체험 과수원돌담길 걷기 마을어르신이 제주어로 전해주는 제주속담 듣기 체험

선흘리는 제주 동부지역의 중산간 마을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동백동산 곶자왈을 지니고 있고 4.3 관련 역사문화유적지가 있는 곳입니다. 마을주민들의 주 생업은 감귤산업으로 11월 말부터 1월 초까지 마을의 과수원돌담길은 주황색 감귤 향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안내로 감귤따는 법을 이해하고 직접 감귤을 따고 시식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감귤을 딴 후에는 마을의 노인정을 방문해 마을분들에게 제주어로 제주속담을 전해 듣습니다. 삶의 지혜가 담겨있는 제주속담을 통해 제주문화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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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 3일 기본안입니다.

의뢰하신 분의 요구와 인원, 기간에 맞게 맞춤설계를 해드립니다.

첫째날

제주문화의 개괄적 이해와 자연의 아름다움 느끼기

12:00 제주도 도착 후 점심 식사

14:00 제주도 이모저모 살피기 (역사, 민속, 생태문화 / 제주민속자연사 박물관)

15:00 제주도의 신비경관, 오름 오르기 (용눈이 오름과 다랑쉬 오름 나눠서 진행)

18:00 숙소 도착 / 저녁식사

셋째날

착한여행을 통한 마을 문화 느끼기

08:00 아침식사 및 여행 준비

10:00 마을 문화 체험 활동 (승마학교, 향토음식 보리빵 만들기 체험 등)

12:00 추억의 보리밥 도시락으로 점심

13:00 ‘마을문화 알기’ 미션 수행 (민요 배워오기, 신화 구송하기 등)

15:00 공항 및 수속

둘째날

테마별 프로그램 진행

08:00 아침식사 및 여행 준비

09:00 테마별 프로그램 진행 (상세설명은 ‘테마별 코스’ 참조)

18:00 숙소 도착 / 저녁식사

오름과 곶자왈

한라산

용암동굴의 신비

제주 돌 문화

제주 해녀 문화

제주의 설화와 신화

우리 현대사, 제주 4.3

마을 문화 체험

+ 착한 수학여행의

기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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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단

- 현지 식사의 메뉴는 가급적 제주지역의 특색있는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식사를 제

공토록 합니다.

- 급식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반 모든 규정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 식당은 일반음식점으로 화재보험 및 영업배상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곳으로, 식품

위생법에서 요구하는 중점관리기준에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여 식사를 제공하도록 하겠

습니다.

+ 숙박시설 여건

-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지역의 문화와 어울리는 친환경 민박과 펜션을 되도록 이용합니다.

- 한적한 외곽에 위치하여 유흥가와 떨어져 있어 학생지도가 편리합니다.

- 객실타입

60평형: 30명 수용 가능 / 방 4개, 거실 2개, 화장실 4개로 구성

+ 차량운행 계획

- 제주도 현지 버스로 냉·난방 시설이 완비된 정기검사를 필한 안전한 차량으로 종합보

험에 가입된 대형버스로 합니다.

- 수학여행의 안전을 위하여 전 차량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한 후 지정한 장소에 출발시간

30분 전에 대기합니다.

- 운전기사는 제주지역에서 10년 이상의 운전 경력을 가진 자를 선임 운전원으로 임명하

고, 각 차량에 무전기를 탑재하여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합니다.

- 운행 도중 고장으로 인하여 프로그램이 진행이 불가할 때는 즉시 응급 대체 차량을 제

공하여 학생들의 수학여행활동에 지장이 초래하지 않도록 합니다.

- 운전자는 과속, 추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을 금합니다.

- 각 차량마다 멀미약, 두통약, 지사제, 소화제, 연고, 밴드 등 구급상비약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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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지침

1) 차량 운행

- 도로의 여건을 감안하여 출발 대기시간을 사전에 조정

- 차량은 약속시간 20분 전까지 지정장소에 대기

- 차량별 운전기사의 교육을 통한 자체 대비훈련 실시

2) 이동중 사고

- 탑승인원의 안전 장소로의 이동

- 부상자 발생시 신속한 조치, 관계기관 통보

- 인솔안내자는 대표이사의 권한 위임에 따라 상황에 맞게 직권으로 상황 대처

3) 학생 실종시

- 사전교육을 통해 긴급연락처에 대한 인지노력 강구

- 실종된 마지막 장소를 확인 후 임시 실종팀 구성,

현지 관계기관의 협조로 실종자 수색

4) 식중독 및 전염병

- 감염 학생과 미감염 학생의 격리 수용

-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 후 치료 조치

5) 안전사고 발생시

- 신속한 응급조치, 가까운 병원 후송 후 조치

- 학부모와 학교 담당자에게 신속한 상황 보고

6) 천재지변 발생시

- 안전한 장소에 대피

- 기상상태 파악, 본사에 도움을 요청하여 사태 관찰

- 안전지대로 이동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교통편 확보

7) 안전사고의 대비

- 숙박지 및 관광지 주변의 병원에 대한 정보파악

- 하차 후 재탑승시 인원 파악

- 인솔안내자와 인솔교사의 유기적인 협조로 이탈자 방지

- 비상약품은 모든 차량과 인솔안내자가 상시 보관

+ 긴급사태 발생시 대처방안

- 인솔안내자는 제주생태문화여행 경험 5년 이상인 직원을 파견하고, 본사는 혹시 발생할

지 모를 긴급사태를 위해 일정이 완료될 때까지 비상대기 체제를 구축하도록 한다.

- 차량이동 중 교통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의 신속한 연락체계와 인솔자 가이드를 통해 즉

시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응급조치를 취한 후 학교에 즉시 통보한다.

- 수학여행 안내자는 상시 탑승인원을 파악하여 낙오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한다.

- 수학여행 프로그램 진행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현지조사를 하는 등 사전대비

를 철저히 한다.

- 수학여행 행사 중 우천에 대비하여 대안의 일정을 사전에 수립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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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여행하든 그곳에는 그곳만의 시간의 속도가 존재한다.

그 장소를 가장 존중하는 일은 아무런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그곳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최갑수, 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텐데

제주도 여행사 중 유일한 사회적 기업인 ㈜제주생태관광은

10년 동안 생태여행을 기획/진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을 오는 학생들이 제주 수학여행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학생수와 여행 기간, 학교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 설계를 해드립니다.

여행 전문 사회적 기업 (주)제주생태관광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58-2 Tel. 064-725-4256e-mail. storyjeju@gmail.com Homepage. story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