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워킹홀리데이, 스프링 소개서
TRANSCRIPT
우리나라 워킹홀리데이
스프링 프로그램 소개
I N T R O D U C T I O N
T O S P R I N G
2015. 01. 05
스프링
서울본부 / 김홍주 02-400-8503 (231 프로젝트)
제주본부 / 김명준 064-748-9665 (디자인룸)
www.spring231.com / [email protected]
왜 워킹홀리데이나 우프는 외국으로만 가나요?
라는 질문을 품고 청년들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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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구석구석, 일하고 여행하는
우리나라 워킹홀리데이,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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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시골, 디지털과 아날로그, 청년과 어른
그렇게 이어주고,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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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은 연결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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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요
문제 인식 우리나라 농어촌은 농번기 일손부족이 극심해 지고 있습니다.
도시 청년들은 다양한 여행을 꿈꾸지만 경비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고령화 되어가는 농어촌과 살아있는 여행을 원하는 청년들을 연결해보고 싶었습니다.
1st 미션 다양한 여행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유기농 청춘 여행
2nd 미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
3rd 미션 다양한 특기를 가진 청년들이 농어촌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
4th 미션 청년들의 자발적 SNS 전파를 통한 지역 여행 정보 및 농수산물 정보 확산
프로그램 기획 청년들의 여행 선호도가 높고, 농사일이 많은 ‘제주도’를 주요 거점으로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이를 통해 스프링의 인지도를 점차 넓혀갑니다.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 하는 청년들을 모집, 선별하여 일손이 부족한 지역에 직접 연결합니다.
참여한 청년들은 일정한 보수를 받음으로써 일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고, 지역 여행 경비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농장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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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점
문제점 및 해결책 농번기 일손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경험이 없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쉬 내주는 농가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특히 기존의 농활 및 봉사활동에 대한 농가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농촌으로 떠나는 체험이나 봉사활동이 아닌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고, 떳떳하게 보수를 받는 활동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참가자의 선정은 농촌 경험이나 봉사활동 등 책임감을 가진 이들로 선별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농활 및 봉사활동 참가자의 책임감 부족
특정시기에 일손 부족이 집중되는 현실
도시 청년들은 농어촌 일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
라는 선입견
이틀, 삼일 일에 익숙해지면 떠나버리는
문제
외부 인력 숙박 및 관리의 어려움
농촌 경험이 있는 참가자 위주
로 선발
지정된 근무시간과 보수를 받음으로써 책임감 부여
참가자에게 일정 기간 이상 근무
를 요구
마을회관 및 농장 인근 숙소를
선정
기타
프로그램의 취지와 성과에 대해 적극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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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프로젝트 다양한 특기를 가진 청년들과
농어촌을 연결합니다
농어촌 일손 부족 도움 여행,농산품 정보 SNS 확산 청년들의 다양한 특기 활용
제주 감귤 농장
강원도 태백 배추
경북 상주 곶감
팸투어, SNS 기자단 대체
20~30대 청년 대상 홍보
제주도 폐가 살리기
기업 후원 농어촌 봉사 활동
농어민 SNS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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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점
스프링의 차별화 스프링은 기존의 농촌 봉사활동이나 대학생 농활 등 유사 프로그램과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보여주기에 치중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지역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VS 농활, 봉사활동
VS 팸투어
VS 블로그 기자단
1990년대 이후로 대학생 농활은 점차 사라졌습니다. 농가에서도 대학생 농활에 대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체험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농활과 봉사활동은 농어촌에서
환영 받지 못합니다. 스프링은 정당한 보수를 받고 땀을 흘리며 농가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팸투어는 한정된 기간동안에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와 먹거리등을 미디어 영향력이 있는 분들에게 소개하는데
치중합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 영향력이 증가하고, 단순 스팟 소개에 집중된 팸투어 프로그램의 효과는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스프링은 이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보입니다.
영향력있는 블로거를 섭외하여 국내 지역 및 축제, 농수산물 홍보를 위해 기자단이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업적 블로거의 경우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감소되는 추세이며, 운영을 위해서는 팸투어 이상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스프링은 자발적 콘텐츠의 확산을 통해 정보의 신뢰도가 높고 지속적 운영이 가능합니다. 9
협력기관
도움주시는 분들 청년들의 작은 아이디어의 실행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의 크고 작은 도움 때문에 스프링이 조금씩 모습을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뜻을 함께 하는 다양한 곳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31 프로젝트 여행 콘텐츠 커뮤니티. 페이스북 구독자수 15,000여명
한국관광공사 2014년 9월 ‘창조관광사업’ 지원 협약
최게바라 기획사 꿈을 꾸고 도전하는 청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실행.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스프링@제주의 운영을 위한 정보 제공, 농장 연결, 농작업 상해공제 지원.
기타 도움 주시는 곳 로브 매거진, 플레이 플래닛, 윤컬쳐, 플랫픽, 월간 다른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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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2013.12 정부3.0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브랜드 디자인
친근감 있는 디자인 주 타겟인 젊은 청년들을 위해 친근감 있는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를 제작하였습니다.
스프링의 다양한 홍보물과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등에서 활용됩니다.
우리나라 구석구석 스프링으로 통통
일하는 소야, 노래하는 짐, 셀카찍는 시몽이
스프링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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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워킹홀리데이
스프링@제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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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제주 개요
제주 선정 이유 청년들에게 여행 선호도가 높은 지역.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높고, 감귤/감자/당근 등 겨울 농산물이 풍부한 곳.
일하고 여행하는 스프링 프로그램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곳.
프로그램 기간 2014.10~11 사전 조사 및 농가 섭외
2014. 11. 10~20 온라인 홍보 및 참가자 신청 접수
2014. 11. 22 참가자 결과 발표
2014. 12. 1 ~ 12. 15 서귀포시 보목동에서 스프링@제주 프로그램 진행
참가자 선정 농어촌 활동 경험이 있거나, 워킹홀리데이/우프 경험, 농촌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선정.
보목동 인근 감귤 농장과 키위 농장에서 근무. 참가자 전원 기간 완수.
참가자 지원사항 일할 수 있는 감귤, 키위 농장 연결, 9일간 숙박 지원.
농작업 상해공제 가입 (농협중앙회)
참가 인원 총 15명.
여자 10명, 남자 5명. 서울/대구/부산 거주자 20대~30대 초반.
근무 보수 여자 1일 보수 45,000원 이상 / 남자 1일 보수 80,000원 이상
업무 숙련도에 따라 보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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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제주 모집
네티즌 높은 관심 다양한 여행을 원하는 청년들과 제주도 라는 지역이 주는 매력도로 인해 참가자 신청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임.
우리나라 워킹홀리데이라는 컨셉에 높은 호응을 받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될수 있는 가능성 발견.
70,000명
모집 게시물 도달수
게시물이 노출된 수의 합.
스프링 페이스북, 최게바라
기획사 페이스북, 231 페이스북 도달수
550회
덧글 및 공유
SNS를 통해 덧글 및 공유가 일어난 횟수.
네티즌들의 관심과 참여를 알수 있는 수로
게시물 도달에 영향을 끼침.
131명
참가 신청자
기간이 평일이고, 방학 시즌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높은 관심을 보임.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보임. 20
스프링@제주 언론 취재
언론의 많은 관심 일손이 필요한 제주 지역 농장에서 직접 청년들이 일하며, 그렇게 얻은 수익으로 제주를 여행하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시행되는 것에 대해 많은 언론에서 높은 관심을 보임.
12월 08일 – 경향신문 전국판 보도
12월 01일 - 제주 KBS 뉴스9 방영
11월 28일 - 제주 MBC 라디오 제주시대 생방송 인터뷰
12월 09일 - 제주 KBS 제주가 보인다 방영
12월 12일 - JIBS 혼저옵서예 방영
11월 27일 - 헤드라인 제주 보도
11월 27일 - 제주도민일보 보도
12월 01일 – 한국경제신문 캠퍼스 잡앤조이 취재
01월 04일 – 대전방송국, 전주방송국 등 9개 지역 민영방송국 ‘세상발견 유레카’ 방영
주요 언론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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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2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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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제주 참가자 SNS 홍보
자발적 SNS 전파 스프링@제주 참가자의 자발적 SNS 공유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과 여행 정보를 확산 시킴.
20~30대가 주로 활용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주로 내용이 공유되었으며,
각 개인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높은 관심과 전파력을 보임.
단순 홍보성 게시물이 아닌 자발적 경험이 있는 SNS 콘텐츠의 신뢰는 매우 높음.
페이스북 참가자 통계
다양한 SNS 툴을 통해 콘텐츠가 확산되었으나, 손쉽게 통계를 확인할 수 있고 많은 사용자를 보인
페이스북을 기준으로 측정한 SNS 홍보 통계.
타 SNS 매체를 종합하면 더 높은 정량적 수를 보일것으로 예측됨.
174,317명
기간 내 게시물 총 도달수
참가자들이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역 여행 정보 및 농장, 농산물 정보를
전파 및 확산 시킨 총 도달 수
10,895명
일 평균 도달수
각 참가자의 1일 평균 페이스북 게시물 도달 수.
자발적 콘텐츠의 생산으로 높은 관심과
신뢰성을 보임.
350박스
참가자가 판매한 감귤 박스 수
참가자들이 본인의 SNS와 지인들에게
자신의 수확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
지역 농산물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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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 농장주의 높은 만족도
현지 주민들의 만족 아무리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현지에 계신 주민들의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프링은 참가자는 물론 현지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을 보임으로써 지속 가능한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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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미심쩍어 했어요”
사실 처음에 서울에서 온 청년들이 일한다고 해서 미심쩍어 했어요. 집에서 자식들도 시키지 않는 농사
일을 서울에서 온 어린 친구들이 며칠이나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거든요. 그런데 막상 일을 하고 나니
까 그렇게 책임감 있게 잘 할 수가 없어요. 물론 처음에는 조금 손에 서툴렀지만 이틀, 삼일이 되니 달라
지더라고요. 그렇게 지켜보다 보니 마음이 열리면서 맛있는 것도 사주게 되고, 농장 일을 안 할 때는 주
변 구경도 시켜주었어요. 내년에 다시 오면 이용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창고를 숙소로 만드는 중이에
요.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오용우 (서귀포, 감귤/키위농장)
“새로운 딸과 아들이 생긴 것 같아요”
농장에서 아이들이 떠나니까 그렇게 서운했어요. 단지 하루 보수 받고 일을 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딸,
아들 처럼 느껴졌어요. 자식 같은 친구들과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면서 일을 하니까 농장 분위기가 활기
에 넘치더라고요. 헤어지는 날 밥을 사주면서 내년에도 꼭 오라고 얘기했는데,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모
르겠어요. 여기 할 일은 참 많거든요. 젊은이들이 이렇게 농장에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인터넷
에도 많이 올려주면 지역 홍보에도 도움이 되죠. 단순히 일손을 며칠 돕는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것 같아
요.
- 부재석 (서귀포 보목동, 감귤농장)
스프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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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다양한 농어촌 지역으로 떠난다는 것은
단순히 일손 부족에 도움을 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지역 여행 정보와 농수산물에 대한 청년들의 자발적 SNS 전파는
또래 세대에게 전파되어 높은 홍보효과가 발생됩니다.
또한 다양한 특기를 가진 청년들이
관광지가 아닌 농어촌 구석구석에 유입됨으로써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은 새로운 떠남을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스프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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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48-9665 (제주 / 디자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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