인터렉 조사

Audio Guide System

Ji Yeong Kang

1110182

Sookmyung Womens’ Univ.

Visual Communication Design

Interactive Design

13년 10월 29일 화요일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하며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 통일성이 없는 서울 시립 미술관의 어플.

이것의 개선방안은?

INTRODUCTION


Research

오디오 가이드란?

미술관 입장시에 돈을 지불하고 전시를 관람하며 이어폰을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주로 오디오가이드 전용 기기를 이용해 듣게된다.번호를 입력하면 설명이 나오는 식으로 사용된다.

오디오 가이드 사용현황시립미술관 : 오디오 가이드용 기기 / 스마트폰 어플 (안드로이드, 아이폰 상관없음) / 3000원대림미술관 : 스마트폰 어플 / 무료예술의전당 : 오디오 가이드용 기기 / 3000원세종문화회관 : 오디오 가이드용 기기 / 3000원


Device : 오디오 가이드용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Place : 서울 시립미술관

Target :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들

작품의 위치에 따라 번호를 인식하거나 직접 번호를 입력하여 가이드를 해주던 기기에서

이번 전시부터는 스마트폰에 음석파일을 넣어 지원하고있으나 불만이 많다.

신분증 제시 후기기대여

오디오 가이드대여 줄서기 전시관람 다시 그 자리에

반납

Research

과정


Research

서울 시립 미술관 어플

시립 미술관은 개인 소개 어플이 있지만 이에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을 추가하지 못하여 따로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는어플을 사용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고 있는 시립 미술관의 모습과 달리 어플의 디자인이너무 회색톤으로 단조롭다. 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이 필요 할 것이다.

어플에 마이 페이지를 추가하여 전시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미술관에 애착이 가게 할 필요가 있다.


Research

불편한점1. 오디오 가이드를 빌리는데에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2. 대여또한 빌리는데 이용한

신분증을 돌려받아야하므로

번거롭다.

3. 이번에 바뀐 스마트폰을 이용한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은 일일이

목록을 바라보며 넘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뜰리에 Atelier’ 라는 어플을 통해서도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는 큰 용량의 가이드 파일을

다운받아야해서 매우 불편하다. 게다가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어플인데 굳이 데스크에 가서 돈을 지불한 뒤, 쿠폰 번호를 받아서 사용해야하므로 일반 오디오 가이드 기기보다 오히려 더 번거롭다.

+

오디오 가이드 기기대여

어플을 통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설문조사

1.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하십니까? 2. 이유

Survey

( 미술관을 자주 가는 3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해보았다 )

91%

9%

예 아니오

예-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배경 지식을 쌓기 위해서

아니오- 작품을 내 느낌대로 보고싶어서- 빌리고 반납하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 귀찮아서

-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의 최대 단점들


Survey

29%

71%

예 아니오

의견들

“루브르 박물관에서 어플을 이용했는데 사용이 편리하고 좋았다. ”

“현재 대림미술관에서 공짜 어플을 배포중이라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좋다. 늘 이용한다. “

단“가격이 내린다면 이용하겠다.”

“많은 용량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고 단순하다면 이용하겠다.”

3. 어플의 형태로 다운받을수있고, 가격이 저렴해지고 본인 폰으로 편리하게 사용가능해진다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시겠습니까?

설문조사 ( 미술관을 자주 가는 3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해보았다 )


어떻게 하면 손쉬운 빠른 그리고 이용하고싶은 오디오 가이드를 제안할 수 있을까?

서울 시립 미술관 어플과 오디오 가이드의 통합.

NFC를 이용해 간편하게 직관적인 오디오 가이드 제공미술관의 전시정보, 할인정보, 리뷰, 전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제공.


Suggestion

현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부족한 점은 미술관의 위치, 전시에 대한 안내이다. 미술관안내

어플을 들어가면 먼저 현 진행중인 전시를 보여주고 이에 따른 할인혜택,

위치, 평균 관람시간과 더불어 그 전시의 줄거리, 혹은 작가의 디테일한 정보등을 전달한다.

그리고 이를 다 본 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연동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 혹은#고갱전 과 같이 그 전시의 이름이나 미술관 이름이 들어간 리뷰들을 다 보여준다.


Suggestion

10cm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기술.

최근 2-3년안에 나온 핸드폰에는 대부분 탑재되어있으며 결제, 교통카드 등에 많이 활용되고있다.NFC 시스템

NFC

5

미술관 어플을 다운받은 후 전시관람 시작버튼을 누르면 NFC 시스템이 작동이 되며작품 옆에 있는 NFC 인식판에 폰을 스치면

이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오디오 가이드를 재생해준다.


4. Suggestion

작품정보 오디오 가이드를 NFC를 이용해서 들으면 이는 자동으로 어플 작품정보 가이드란에저장이 되어 이미지를 다운받거나 다시 가이드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시립 미술관의 App에 마이페이지(작품정보 가이드 저장소)를 만든다.

NFC태그를 이용해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한 작품들의 기록과 정보가 어플에 저장되고이를 다시 보고싶을때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전시에 대한 후기 작성이 다양하게 가능하다.

작품정보가이드


1. 아뜰리에 ‘Atelier’

Competition Analysis

현재 몇몇 뚜렷한 본인들만의 앱이 없응 미술관들이

등록되어 있는 아뜰리에 어플이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체제 둘다 사용이 가능하나 들어가보았자 한두가지의 전시밖에 없고 일시적이며 오디오 가이드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다.


2. 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들을 소개하며, 진행중인 전시 미래의 전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어떤 전시를 보았는지 기록할 수 있는 시스

템이 있으며, 이에 따라 혜택또한 주어진다. 스탬프 시스템도 있다! 또한 오디오 가이드또한 바로 손쉽게 다운이 가능하며 용량이 작아 편리하다.

새로운 전시 알림 현재 전시의 모습



2. 대림미술관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고, 무엇보다 사용

자들을 위한 카테고리가 돋보인다.

Mobile Tour 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바로 가볍게 들을 수 있다.



3.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 전시, 연극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 활용 면에서는 훌륭하다.

예매도 가능하며 온라인 아이디로 로그인 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보 제공 측면에서 착실한 어플이다.

현재 전시의 모습



NEEDS 지원표

니즈 아뜰리에 ‘Atelier’ 대림미술관

빌림/반납 절차가 생략 O O

한눈에 보기 위운 디자인 X X/O

짧은 로딩시간 X O

편리한 이용방법 X O

무료이다 X O

전시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어야 한다 X/O O



NEEDS 지원표

니즈 아뜰리에 ‘Atelier’ 대림미술관

빌림/반납 절차가 생략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데스크에 가서 돈을 지불후 쿠폰번호를 받아야

하므로 번거로움은 여전하다.

빌리거나 반납하는 것 없이 바로 다운받아서아무런 절차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눈에 보기 위운 디자인 전반적으로 알아볼수는 있으나 오디오 가이드를 받은 후 재생하는 창이 미흡하고 불편하다.

한눈에 보이기는 하지만 미적인 디자인에 너무 치우쳐서 뒤로가기 버튼등이 제대로 만들어져있

지않고 조금 복잡스럽다.

짧은 로딩시간 개인 데이터를 이용해서 오디오 파일을 받아야하는데 오디오 파일의 용량이 생각보다 크다.

오디오 파일이 용량이 작은지 바로바로 재생이 되서 편리하다.

편리한 이용방법 반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편리하나 오디오 재생 화면이 불편하다.

전시를 보며 바로 오디오를 재생할 수 있지만 하나하나 탭해서 넘겨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무료이다 무료 제공 오디오가이드는 3작품 정도 들을수있꼬 그 이후에는 돈을 내야한다.

무료!

전시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전시 정보를 보고자하면 텍스트로 설명이 되어있는 것이 아닌 그 전시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진다. 전시 정보가 잘 정리되어 나온다.



2 X 2 다이어그램

컨텐츠 접근이어려움

컨텐츠 접근이쉬움

대여

개인 디바이스

대림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오디오기기

일반 오디오 기기

아뜰리에

서울 시립 미술관 예술의 전당가장 지향해야할 형태



User Research

대림 미술관에서 실제로 어플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관찰 후 인터뷰 해보았다.

대림 미술관의 전시 시작 입구에 커다랗게 어플을 이용한 모바일

투어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해서 모바일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층별로 관

찰해보니 차이가 보였다.

2층 : 거의 모든 사람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해서 전시를 관람.

3층 : 반 정도의 사람들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함.

4층 : 오디오 가이드를 거의 이용하지않고있음.


6. User Research

대림 미술관에서 실제로 어플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관찰 후 인터뷰 해 보았다.

Q. 오디오 가이드를 처음에 사용하다 그만두었는데 왜인가?

A. 처음엔 편했지만 일일이 전시벽에 붙어있는 숫자를 내가 대조하며 눌러서 들어야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Q. 대림 미술의 어플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제일 쓸모있는 것은 무었이고 제일 쓸모없는 것은

무엇인가?

A. 가장 편한 기능은 오디오 가이드이긴 하다.

제일 쓸모없었던건 My Page라는 제일 하단에 있는 메뉴였다. 미술관에서 커다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굳이 전송받을 필요가 있을까?

Q. 오디오 가이드의 제일 편리한 점은 무엇이었는가?

A. 핸드폰을 통해서 바로바로 들을 수 있어서 제일 편리했다. 어제 갔던 세종문화회관은 굳이 오디오 가이드를

빌려야만 했는데 그에 비해 훨씬 편리하고 어플을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서울 시립 미술관의 어플과 오디오 가이드의 통합NFC를 이용해 간편하게 직관적인 오디오 가이드 제공

전시관람 후 이러한 오디오가이드의 내용과 이미지가 어플에 저장되어 늘 확인할 수 있음

NEW 서울 시립 미술관 APP

NFC 오디오 작품정보가이드


박다혜

Age : 22

Occupation :

University Student

PERSONA

오디오가이드는 사용하

지않았음미술관어플은 가끔봄

Primary Use

편안한 전시관람

Goals

Specification

User Research

22살 대학생인 박다혜는 다양한 전시를 위해 미술관을

자주 찾는다.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마음이 있었지만

비싼 대여료와 기기를 다시 반납해야한다는 이런저런

번거로움때문에 늘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긴 적이 없다.

미술관 정보를 얻기위해 어플을 다운받고는 하지만 전시관람후에는 필요없어지니 자주 지워버리고 어차피 디테일한 작품 정보가 없으니 그냥 네이버나 다음으로 그

작품명을 입력해서 검색하여 정보를 얻는다.

Needs

편리한 미술관 전시 관람을 위한

편하고 번거롭지않는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하고싶다. 또한 미술관은

자주 오는 곳인 만큼 티켓을 조금더 싸게 살 수 있다거나 하는 혜택이 있었으면 좋겠다.

편리한것을 좋아함

용량이 작은 어플

Influences

“미대생이기때문에 종종 전시회를 가는데 오디오가이드는 빌리고 반납이 불편해이용하지않았어요. 그래서 전시를 본후에 따로 검색해서 정보를 얻어요.”

어플의 일회성 사용의

가능성

Pain Points


SENARIO

User Research

다혜는 여느때처럼 보고싶은 전시를 체크한 후 전시회 관람을 위해 미술관에 들어섰다. 매표소에 가서

표를 구매했더니 안내원이 시립 미술관어플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가능하다고 말을 해준다.

미술관 입장

전시회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있다. 오디오가이드는 빌리는게 귀찮아서 내용이 궁금하지만 빌리지않는

다. 전시회 관람을 시작하려는데 벽에 붙어있는 문구가 눈에 띈다. 오늘 구매한 티켓의 포인트를 적립해서 어플로 오디오가이드를 들을수있다고한다. 게다가 그냥 핸드폰을 그림에 가져다대기만하면 자동인식

을 하여 설명이 나온다고 하여 어플을 깐다.

전시장입장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여 전시관람을 한다. 그림옆에있는 태그판에 가볍게 가져다 대기만 하면 바로 음

성이 흘러나와 편리하다. 오디오가이드 목록을 보니 다혜가 태그해서 들었던 가이드의 정보가 차곡차곡

쌓여져간다.

전시관람

즐겁게 전시를 보고 나온 다혜는 나와서 카페에 앉아서 친구와 전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좋았던 작품

의 작품명이 기억나지않아서 머리 아파하다가 어플에 들어갔더니 아까 보았던 작품명과 설명이 나오고

작품의 이미지또한 저장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저장을 한다. 그리고는 전시관 앞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

타그램에 올린다. 이는 자동적으로 서울 시립 미술관 Review 란에 업로드되며 공유된다.

관람이후


IDEA SKETCH


Idea Sketch

디자인 방향

기기 :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스마트폰서울시립미술관만의 포인트 색상이나 패턴, 모양을 정해서 그것이 반복되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타켓층이 다양하므로 직관적이고 쉬운 디자인.


Idea Sketch


인터렉 조ᄉ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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