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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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목차. 첫 번째 – 요약하기 (3~7) 두 번째 – Case Study(8~9) 세 번째 – 용어정리 (10~11) 네 번째 – 나의 감상평 (12~13). 첫 번째 , 요약하기. 1. 충분하지 않은 P, 그리고 새로운 P. 마케팅의 체크리스트. product. pricing. publicity. positioning. P URPLE COW. permission. promotion. packaging. - PowerPoint PPT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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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보랏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Page 2: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목차 첫 번째 – 요약하기 (3~7) 두 번째 – Case Study(8~9) 세 번째 – 용어정리 (10~11) 네 번째 – 나의 감상평 (12~13)

Page 3: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첫 번째 , 요약하기

1. 충분하지 않은 P, 그리고 새로운 P

productpricing

promotion

positioning

publicity

permission

마케팅의 체크리스트

packaging

Pass-along

충분하지 않다

PURPLE COW

Remarkable

Page 4: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첫 번째 , 요약하기

2. 과거의 법칙은 죽었다 , 그리고 새로운 법칙

가치

안전하고 평범한 제품을 만들고이를 위대한

마케팅과 결합하라 .

리마커블한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소수를 공략하라 .

뾰로롱 ~

Page 5: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첫 번째 , 요약하기

3. 퍼플카우의 마법의 순환

1. 당신이 첫 번째로 감동시킨

사람들로부터 허락을 받아라 .

2. 스니저들과 협력해서 당신의

아이디어를 광범위 소비자층에게 전달할

도구를 제공하라 .

3. 당신의 사업이 수익이 나는 단계로

넘어서면 , 퍼플카우의 젖을

짜도록 하라 .

4. 재투자하라 . 다시 맹렬히 하라 . 또 다른 퍼플카우를

내놓아라 .

Page 6: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첫 번째 , 요약하기

4. 퍼플카우를 작동 시키는 여덟 가지 방법

소금은 지루하지 않다 !

제품을 변화시키는 10 가지 방법을

생각하라

아웃소싱하라

작게 생각하라

허락 자산을 구축하고 활용하라

다른 사업에서 베껴라

한걸음 더 나아가라

‘ 아직 행해지지 않은 것’을 찾아서

실천하라

‘ 왜 안 되는데 ?’ 라고 질문하라

Page 7: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첫 번째 , 요약하기

안전한길

5. 퍼플카우와 4 가지 슬로건

Safe Is Risky Don’t Be BoringDesign Rules Now

Very Good Is Bad

Page 8: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두 번째 , Case Study

1. 아바타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

14 년 간의 구상 , 4 년간 제작 , < 타이타닉 > 이후 12 년 만에 선보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야심작 < 아바타 >.< 아바타 > 는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 아바타 ' 로 거듭난 지구의 한 남자 ' 제이크 ( 샘 워딩튼 )' 와 나비 (Na'vi) 의 ' 네이티리 ( 조 샐다나 )' 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리고 있다 . 하반신 불구의 몸에서 자신의 의식으로 아바타를 원격 조종하며 새로운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는 ‘제이크 ( 샘 워딩튼 )’, 그와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 (Na’vi) ‘ 네이티리 ( 조 샐다나 )’ 의 사랑 , 자원을 채굴하려는 인간과 판도라를 지키려는 나비 (Na’vi) 의 갈등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전쟁까지 .

< 아바타 > 는‘이모션 캡쳐’라는 눈부신 CG 기술력이 탄생시킨 매혹적인 영상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 아바타 > 는 지금껏 접한 적 없는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

‘ 아바타’는 150 여 년의 역사를 지닌

3D 영상 기술을 대중적이며 일상적인 일상적인 기술로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다 .

아바타야 말로 영화계의 새로운 Purple cow 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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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 Case Study

2. 디지털 카메라 게 섰거라 , 토이카메라가 나간다 -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어 있는 요즈음 ,소수 마니아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

바로 토이카메라 !

최신 카메라의 깔끔하고 선명한 사진에 비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토이카메라는 젊은 층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

토이카메라는 볼록렌즈로 촬영하거나 포토샵으로 편집한 듯한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 카메라 본체 디자인 역시 장난감처럼 앙증맞아

어른들도 하나쯤은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

카메라시장의 새로운 Purple cow 인 토이카메라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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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 용어정리

1. 캐즘마케팅 [ 마케팅 용어 ] 주류시장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단절현상을 가리 켜 캐즘이라고 한다 . 캐즘이론에 따르면 , 소비자는 혁신자 · 선각수용자 · 전기다수 · 후기다수 · 지각수용자 등 5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 일단 첨단제품이 출시되면 혁신자와 선각수용자는 기술 애호나 잠재적 이익 등을 고려해 이 제품을 구입한다 .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너무 어렵다 , 마케팅용어들은 . 음 .. 일시적인 수요 감퇴라고 딱 생각하면 편하려나

2. 퍼미션 미디어 (Permission media) [ 마케팅 용어 ] 메시지를 받기 원하는 사람에게만 , 즉 허락한 사람에게만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디어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퍼미션미디어 . 내가 쇼핑몰에서 SMS 전송 동의에 체크를 하는 것도 하나의 퍼미션 미 디어에 해당하는 거겠지 ?

3. 탈소비형 소비자 [ 명사 ] 살 것이 별로 없는 소비자 . 필요한 물건은 이미 다 가지고 있고 , 원하는 제품도 별로 없으며 너무 바빠서 기업이 만들어 놓은 물건을 찾아다닐만한 시간이 없는 소비자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삼투압… 과학시간에 많이 본 건데 이렇게 마케팅에서도 응용되는 언어인 줄 몰랐다ㅠ _ㅠ

4. 군산복합체 ( 軍産複合體 , Military-industrial complex) [ 명사 ] 군부와 대규모 방위산업체들의 상호의존체제를 일컫는 용어 예시 ) 정부는 무기 구입에 세금을 지출한다 . 무기 제조 회사들은 이 세금으로 걷힌 돈을 받고 무기를 생산한다 . 이들은 고용 을 늘린다 . 고용 증가에 따라 국민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낸다 . 정부는 거둬들인 세금으로 더 많은 무기를 구매한다 . 이렇게 해서 모두에게 이로워보 이는 순환구조가 탄생하는 것이다 . 정부는 점점 더 커졌고 , 고용도 증가했으며 표면적으로는 모두가 승자인 것처럼 보인다 . ( 본문 32P)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책에서 TV- 산업 복합에 대해 설명할 때 나왔는데 , 여전히 어렵다ㅠㅠ

5. 아이디어바이러스 (Idea virus) [ 마케팅 용어 ] 상품이나 아이디어를 빠르고 , 넓고 , 깊게 확산시키는 유행 창조의 기술이다 . 입소문과 비슷하다는 착각을 할 수 있으나 입소문은 친구 , 동료 친지 등 제한된 집단을 대상으로 느리게 파급되고 ,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 그러나 아이디어 바이러스는 디지털방식으로 대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더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화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아이디어바이러스와 입소문의 차이점을 단단히 생각해둬야지 아이디어바이러스는 대규모 . 입소문은 제한된 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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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 용어정리

6. 리마커블 마케팅 (Remarkable marketing) 마케팅을 한답시고 막판 눈가림으로 덕지덕지 바르는 게 아니라 , 그 자체로 주목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기술 , 상품 자체가 리마커블하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 . 예문 )” 스타벅스 , HBO. 이들의 공통점은 ? 리마커블 마케팅을 시도했다는 것 !”

Page 12: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네 번째 , 나의 감상평

요즘 마케팅 관련 서적을 보면 , 두 가지 생각이 든다 .

첫 번째로는 모두가 광고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 이 책 역시도 표지만 보아도 ‘광고는 죽었다 .’ 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광고홍보학부 학생인 나로서는 이러한 책이 나올 때마다 그저 한숨을 쉴 수 밖에 없다 . 가장 유망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미래가 불투명한 광고 . 이제는 필요’악’이라고까지 불리는 광고 . 이 책은 광고의 미래에 대해서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지 않지만 , 광고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점에는 동의를 하고 있는 듯 하다 . 다시금 모다광을 읽으며 마음을 추스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

두 번째 , 창의적인 것을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이 책을 봐도 크레에이티브 , 저 책을 봐도 크리에이티브 . 마치 크리에이티브 광신도처럼 모든 책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외치고 있다 .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 어휘만 다를 뿐 . Remarkable 과 Creative…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편이 아니다 . 전공에 있어서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편도 아니고 무난한 , 그저 무난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다른 사람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 그래서 여기 저기서 크리에이티브를 외쳐될 때면 좌절감과 주눅이 들곤 한다 . 아 . 난 크리적이지 않은데 . 내가 생각하는 건 늘 한정되어있고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그러기에 나는 크리에이티브해지지 못하고 있고 . 내가 내는 아이디어 , 내가 만드는 디자인 모두가 늘 비슷한 형식을 띠고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 .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생각하면서 문득 한 광고가 떠올랐다 . 모토로라 Razr LUK 의 민석룩 . 나만의 스타일을 말하고 있는 그 광고 말이다 . 생각해봤다 . 내가 내는 아이디어와 내가 만드는 디자인이 비슷한 형식을 띠고 있지만 , 그게 바로 내 스타일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 크리에이티브는 내가 그 안에서 충분히 창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 그 속에서 리마커블함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

REMARKABLE. 이건 나의 감상평이기에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을 미리 말하면서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을 말하고 싶다 . 나는 솔직히 이 책 저자의 사고에 반대한다 . 무조건 Remark-able함만을 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틀리는 말은 아니다 .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 제품을 원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공략해서 스니저를 이용하여 점차 구매층을 늘려나가는 것 . 니치마케팅을 연상하게 만들었던 이 내용들은 틀린 것이 아니다 .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

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그를 받쳐주는 마케팅이 없으면 그 제품은 죽는다고 생각한다 . 기업 경영의 4M 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Marketing. 그리고 이미 회사에서는 필수가 되어버려 그 어느 부서과 비교해도 역할이 줄어들지 않는 마케팅부서 . 그들의 역할이 크기에 그들의 비중이 큰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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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 나의 감상평

그러기에 마케팅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이건 내가 철저히 마케팅주의에 휩싸인 광고홍보학부학생이기에 나오는 사고이기도 하지만 , 나 역시 제품 구입에 있어 마케팅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고 있고 그런 소소한 것 하나가 다 마케팅의 성과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한걸음 더 나아가라 .

내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든 구절이다 . 현재 마케터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생각하는 게 아닐까 ?

발전의 한 걸음 뿐만이 아니라 , 한 템포 쉬고 정비하며 좀 더 좋아지기 위한 준비과정으로서의 한 걸음까지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