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 정치인 , 언론인 , 민족주의자 장준하 (張俊河)

군인 , 정치인 , 언론인 , 민족주의자장준하 ( 張俊河 )

< 언론사상사 TEAM 9>박민 , 우뢰 , 윤유진 , 이승현 , 임슬기 , 이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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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준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군인으로서의 장준하

민족주의자로서의 장준하

기독교인으로서의

장준하

언론인으로서의

장준하

정치인으로서의

장준하

수수께끼의

죽음

그가

남긴

것

언론사상사 TEAM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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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군인

OSS특수요원

국민학교교사

웅변가& 리더

요리사 목사 대학생제 7 대국회의원아마추어

연극 연출가백범 김구의 비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잡지 편집인 겸 발행인

장준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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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1944 년 7 월 7 일 ,광복군이 되기 위해 일본군 병영에서 탈출 .

산 넘고 물 건너 ,임천 광복군 훈련소에 도착 . 3 개월간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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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독립 찾아 6 천리

임천 광복군 훈련소의 열악한 환경에 실망 , 행동하는 독립운동열망 .

50 여명의 동지를 규합해 충칭 임시정부까지 6 천리 장정 결심 .

2,35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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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좌절 불사신의 사나이

충칭 임시정부 도착 . 그러나 임시정부 요인들의 극심한 파벌싸움에 또 한 번 실망 .

미국의 OSS ( 전략 첩보대 ) 특수 훈련 지원 . 3 개월간 훈련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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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타이밍

한국 잠입 작전을실행하기 직전에일본 완전 항복 .작전 백지화 .

1945 년 11 월 23 일 ,임시정부 요인으로그리운 고국에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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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젊음 , 용기의 표상• 일본군을 벗어나 목숨의 위협도 마다 않고 독립군에 투신• 움직이지 않는 투쟁을 거부하는 행동가로서의 면모

끊임없이 타오르는 애국심• 자나깨나 나라 사랑 , 앉으나 서나 대한민국• 독립을 향한 뜨거운 의지가 행동의 동력원

원하지 않아도 중심에 서는 자• 뛰어난 상황판단 능력과 결단력 , 우수한 두뇌와 언변• 인정도 풍부하여 모두로부터 신뢰받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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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자로서의 장준하

모두는 하나를 위해 , 하나는 모두를 위해 .

민족주의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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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군 광탄면 천주교 묘지에 묻혀 계신 장준하 선생 .목숨이 오고 가는 순간에도 성경을 읽고 기도를 드렸을 만큼 독실한 신앙인이었다 .

생전에는 ‘장 목사’ 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

기독교인으로서의 장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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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유일한 저서이기도 한 책의 제목은 『돌베개』 .성서에 등장하는 야곱의 돌베개를 생존의 암호로 사용할 만큼 ,

장준하의 인생에서 신앙이 차지하는 비중은 막중했다 .

들판 속의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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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에 관심이 많았던 청년 .

2. 인물이나 사건의 파악 , 분석에도 재주를 보였다 .

3. 계몽사상의 흔적 .

4. 잡지 편집인으로서의 재능 .

언론인으로서의 장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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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의 첫 잡지『등불』

시 , 단편 , 수필 , 희곡 , 만화 등 볼거리 풍부 .

1 호는 2 부 , 2 호는 단 1 부밖에 만들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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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만든 잡지『제단 ( 祭壇 ) 』

OSS 특수요원 훈련 중에 계획 , 편집 , 제작 .

1 호는 300 부 , 2호는 350 부 가량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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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으로서의 장준하『사상계 ( 思想界 ) 』1953.4 ~ 1970.5

그가 펴낸

세

번째

잡지는

월간지인 『사상』

이었다.

6.2

5

중에 창간되어

처음에는

문교부의

기관지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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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년 4

월 장준하가

이를

인수하여

『사상계』로

개명,

본격적인

종합

교양지로서

다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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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으로서의 장준하『사상계 ( 思想界 ) 』1953.4 ~ 1970.5

“ 제가 잡지를 시작할 때는 , 에 .. 제가 무슨 돈이 있어가지고 시작한 게 아니니까요 .그래 사무실도 없고 직원도 저 혼자고 ,간혹 가다가 제 집에 .. 아내가 교정을보는 것을 좀 도와줄 정도였었 구요 .모든 것을 다 빈 손 가지고 시작하니까에… 참 한심했었죠 .큰 가방 속에다가 원고 보따리 전부 넣고다니고 , 교정 보 따리도 넣고 다니면서 , 내가 그 가 방을 열어 놓으면그게 바로 내 사무실이었었 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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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활 동의 본산 . 동인문학 상 창시 .

필진은 김준엽 , 최석채 등 당대의 지성들로 가 득 .

2000 년에는 CD-ROM 으로 복원되기도 .

전성기에는 발행부수 5 만 ~ 8 만 .

사상계 ( 思想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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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는 주로 주 먹이 아닌 펜으로 싸우는 언론인이었지만 , 늘 그런 것은 아 니었다 .독재정 권에 맞서는 민주화 운동가로서 이승만 – 이기붕의 부정선거를 규탄했고 ,

박정희의 유신 또한 그의 비판에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

정치인으로서의 장준하국회의원 시절의

장준하 선생 (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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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한일 관계의 기본이 되는 조약이다 .어업과 청구권에 대해서 우리가 지나치 게 양보했다는 비판과 ,

정신대 문제에 대한 일본의 변명거리를 제 공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

한일 협정 : 1965.6.22협정문서에 사인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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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으로서의 장준하에 게 있어서 가장 빛났던 시기라면 역시 제 7 대 총선이다 .국가원수 모독 죄라는 이유로 구속된 몸임에도 사람들은 그를 지지했고 , 신뢰했다 .

결국 그는 옥중 당선이라는 일생일대의 쾌거를 이루어내고 만다 .

국회의원 장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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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와 박정희

장준하 박정희

일본군에 징집되었다가 탈출한 독립군 출신 .

민주주의의 등불

철저한 비주류계 인사

펜으로 싸우는 언론인

일본군에 자원 입대 . 광복 후 국군으로 갈아탐 .

일인독재의 화신

대한민국 최강자

표현의 자유를 무시

비교체험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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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죽음등산을 좋아했던 장준하는 사망 당일에도 산에 올랐다 .

그의 사인은 실족사 (失足死 ) 였으나 , 공교롭게도 시신에는 상 처 하나 없었다 .산에서 발을 헛디뎌 굴러 떨어져 죽은 시신으로 보기 엔 너무나도 이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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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별다른 오점 없는 인생◦ 독립군 출신 , 항일운동가 , 민족주의자 언론인◦ 정치적으로도 깨 끗한 편 , 민주주의의 꺼지지 않는 등불

동인문학 상 , 구국장정 6 천리 캠페인 , 청년 장준하◦ 드라마틱한 여정이 많은 이들에 게 영감을 줌◦문인들의 등용 문 제공 , 6 천리 여정은 뮤지컬로도 제작

문익 환 목사 등 민주화 투사들에 게 큰 영향◦문익 환 “나는 장준하의 대타 (代打 ) 다 .”◦ 재야 (在野 ) 의 기 틀을 마련

그가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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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서 , 정치인으로서 , 언론인으로서 모든 분야에서 두 각을 드러냈던 인물 .

오늘날 우리가 정권을 비판하고 , 권력을 풍자하고 , 부패에 분노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은 것은 4.19 와 5.18, 그리고 장준하와 같은 선구자들의 공이다 .

정치인 , 언론인에 게서 도 덕과 윤리의 파편 조차희박해져 가는 요 즘 더욱 그리 워지는 인물 .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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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표 종료입니다 .

군인 , 정치인 , 언론인 , 민족주의자 장준하 (張俊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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