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게임 ?게임화된 영화 !

<Case study>

2009-11833 창배성

NEGATIVE.

결론부터 말하자면 ?

보통 영화산업이 게임산업보다 규모가 큼 게임화된 영화가 성공한 케이스가 많지

않음 보통 게임화된 영화는 영화의 인기에

편승하려고 대충 만드는 경향이 있음 영화의 인기가 시들기 전에 나오려고

무리수를 두거나 대충 만들게 됨 따라서 유저들도 게임화된 영화에 기대를

걸지 않음 사실 악순환

왜 ?

게다가 이미 영화같은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여

굳이 영화에 기대어 게임을 만들 필요가 없음

왜 ?

FC, MD 시절부터 영화를 게임화하는 경우가 많았음

대부분 영화와는 관계없는 스토리나 진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음

그 와중에 게임성으로 승부하는 몇가지 경우가 살아남음

게임화된 영화

구니스 (Goonies,1986) 동명의 영화 (1985) 를

배경으로 만들어짐 영화 내의 OST(The

Goonies 'R' Good Enough) 를 게임 내에서 사용해 큰 인기

게임화된 영화

영화 스토리와는 내용이 많이 다르지만

캐릭터들의 액션과 적절한 함정들이 사용자들을 재미있게 함

아이템의 사용 그리고 스테이지 시스템이 좋아 호평

게임화된 영화

2000 년대 들어서 블록버스터 영화가 등장

게임 시장도 많이 활성화되고 기술이 많이 향상됨

BUT!

해리 포터 (2001 ~ 2011)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출시된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을 뻔 했으나 거절하고 ( 그리고 A.I. 를 촬영 )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 일화가 있음

설명하고 있으면 바이트 낭비

게임화된 영화

해리 포터 (2001~) 시리즈의 출시에 맞춰 꾸준하게 출시된

게임 그래픽은 나올 당시로 보면 평균 정도 게임

스토리에는 출중한 편 시스템상으로는 그렇다할 요소가 없음 초반 시리즈는 1980 년대 , 1990 년대 초

유행했던 슈퍼마리오 / 소닉 시리즈와 별반 다를 것이 없음

악의 세력과의 싸움이 격렬해지면서 액션 게임의 요소가 많이 추가됨

게임화된 영화

반지의 제왕 (2001,2002,2003)

동명의 소설 (1954~1955) 을 기반으로 제작

마지막편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은 201 분 ( 확장판은 251 분 ) 의 방대한 플레이타임을 자랑

왕의 귀환의 흥행으로 타이타닉(1997) 이후 두번째로 개봉수익 10 억달러를 달성 -개봉당시 세계 2 위의 흥행 기록

Topic

반지의 제왕 온라인 (2007) 방대한 맵 스케일 ( 약 78000km2:30 만

평방마일 ) 로 온라인게임중 2 번째로 맵 크기가 큰 게임

실제 반지의 제왕 세계를 전부 표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하지만 시스템적으로는 다른 MMORPG와의 차별화에 실패

2010 년에 서비스 종료

Topic

매트릭스 (The Matrix, 1999,2003,2003)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키아누 리브스를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린 영화

액션씬 제작에 엄청난 돈을 투입

WB 에서 준 영화 제작비 5억을 15 분 액션 씬 찍는데 쓰고 이걸 WB 에 보여주고 나머지 제작비를 타냈다는 일화가 있음

게임화된 영화

총 3 개의 게임이 제작 엔터 더 매트릭스 / 매트릭스 : 패스 오브

네오 매트릭스 온라인 (!) 두 게임은 철저하게 다른 양상

게임화된 영화

매트릭스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 ?

게임화된 영화

엔터 더 매트릭스 (2003) 워쇼스키 형제 (원작영화 감독 ) 이 직접 참여

매트릭스 : 리로디드 개봉일과 동시에 발매불렛타임 (울트라 슬로우모션 ) 의 충실한

구현 당시에는 영화 촬영에나 사용했던 모션 캡쳐 기법을 게임내에 적용 – 충실한 액션 구현

매트릭스 - 매트릭스 : 리로디드 중간 이야기가 나옴

게임화된 영화

매트릭스 : 패스 오브 네오 (2003) 액션 요소에 초점을 맞춤 게임 내에 영화 장면을 삽입하여 몰입도를 높임

조악한 패드 설정을 제외하면 매우 성공적

게임화된 영화

매트릭스 온라인 (2005)국내에선 서비스하지 않음 매트릭스 세계 ( 실제 모델은 시드니 도심 )

을 심도있게 구현불렛타임을 구현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실제로 나온 게임은 턴제 방식의 일종의 카드게임 (!)

게임화된 영화

영화의 인기에 영합하려는 게임 발매는 유저들의 냉대를 받기 쉽상이지만

블록버스터급 영화는 게임 제작도 블록버스터급 (?)

전세계급 블록버스터 영화가 안나오는 만큼 게임화된 영화도 나오지 않음

게임의 영화 의존도는 더 낮아짐 영화 같은 게임이 나올지언정 컨버팅이

일어나기는 쉽지 않음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