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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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일치와 사랑에서 흘러나오며 일치와 사랑으로 되돌아 갑니다. 모든 것은 일치와 사랑 안으로 녹아 들어갑니다. 사랑 은 사랑으로만 충족될 수 있으며 사랑은 오직 사랑과 함께만 일 치합니다. 사랑은 오직 하나입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7.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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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후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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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나눔 7월호

모든 것은 일치와 사랑에서 흘러나오며 일치와 사랑으로 되돌아

갑니다. 모든 것은 일치와 사랑 안으로 녹아 들어갑니다. 사랑

은 사랑으로만 충족될 수 있으며 사랑은 오직 사랑과 함께만 일

치합니다. 사랑은 오직 하나입니다.

수도회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2013. 7.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Franciscan Missionaries of Mary

후원회 : 사무실 070-8956-0389 H.P. 010-8623-8174

E-Mail: fmmsp @ 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라길 25-10(가리봉동) (우)152-801

Page 2: 나눔 7월호

지혜로움

이 이야기는 브라질의 TAM 항공사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비행기 좌석에 쉰 정도 먹으신 백인 여자분이

자기 자리에 앉으려고 보니

자기 옆자리에 흑인 남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눈에 띄게 화가 나신 아주머니는 승무원을 불렀습니다.

불려온 승무원이 아주머니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으십니까?”라고 묻자

아주머니는

“이게 안 보이나요?

나에게 흑인 옆자리를 줬어요.

난 흑인 옆에 앉을 수 없어요.

내 자리를 바꿔주세요.“라며 화를 냈습니다.

승무원은

“손님, 진정하세요.

죄송하지만 오늘은 모든 좌석이 꽉 찼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체크해 보고 오겠습니다.“라 하였습니다.

Page 3: 나눔 7월호

승무원은 그 말을 하고 사라졌다가

몇 분 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손님, 제가 말씀 드린 대로 일반 좌석은 모두 찼다고 합니다.

제가 기장께 다시 물어봤지만

일등석 외에는 남는 좌석이 없다는 확답만 받았습니다.“

백인 아주머니가 다시 말을 꺼내기 전에

승무원은 계속 말을 이어갑니다.

“저희 항공사에서는 일반좌석에 앉아 계시는 분을

일등석으로 바꿔 드리는 것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마는,

상황이 이러하니

기장께서 불편하신 분과 앉게 되시는 걸 피하기 위해

바꿔 드리라고 하시네요.”

그리곤 승무원은 흑인 남성에게 몸을 돌려 말합니다.

“그러니 손님,

손님께서 짐을 챙겨서 일등석으로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가 손님을 위해서 일등석에 자리를 마련해놓았습니다.“

주변에 있던 손님들은

항공사의 재치에 감동하여 박수를 쳤습니다.

http://wing1004.tistory.com/322

Page 4: 나눔 7월호

영성의 우물

마리 드 라 빠시옹

7월의 유명한 성녀 자매가 있으니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7월22일)와 언니인 성녀 마르

타 7월 29일)입니다. 기도와 사도직의 표본으로 묘사 되고 있으나 어느 분이 더 중요하고

덜한 것이 아니지요. 이 두 분에 대한 창립자의 묵상을 나눕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막달레나는 절대로 보라는 듯이 행동하

지 않았습니다. 복음에는 그녀가 말했다는 것 조차 씌어 있지 않고 오직 그녀는 사

랑하고, 울며, 신뢰하고, 자기의 모든 허영을 버리고 주님께 봉헌했다고 기록되어있

습니다. 비록 그녀는 사람들의 주의를 끌었지만 오직 하느님의 현존 앞에 머무를 뿐

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녀의 가련함과 함께 그녀를 알고 계셨으며, 피조물의 판단은

그녀에게 있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오직 하느님과 자신의 영혼

만을 생각했으니, 즉 그녀의 영혼은 사랑으로써 용서를 청하는 죄에서 온전히 회개

하였습니다. 그녀를 용서해주실 수 있는 주님께서 그녀를 충분히 사랑하셨으며 , 그

녀는 믿음, 희망, 겸손, 그리고 통회와 애덕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찼습니다. 막달레

나와 같은 사랑과 회개와 겸손을 가집시다. 그러면 이 성녀와 같이 주님의 평화를

누릴 것 입니다. 참된 회개와 진실한 사랑은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대

한 우리의 사랑이 널리 퍼지고 항구하도록 회개와 애덕의 인장을 우리 마음에 새겨

둡시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

다.”우리의 통합된 삶에 있어서 내적 생활이

외적 사업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이 엄숙한 말

씀으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예수

님의 말씀은 우리 전교자의 성소에서 부딪치지

않을 수 없는 오산과 방해에 대하여 풍성한 빛

이기도 합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또 타인

의 이익을 위한 하나의 선을 찾으려고 몇 번이

나 보다 탁월한 소망을 중단 했겠습니까? 우리

들에게 하느님의 뜻이나 사랑의 표시라고 보이

는 어떤 것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때

우리의 온갖 노력에고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하

였으면 예수님의 말씀 ‘꼭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구원

입니다. 영혼이 자기의 최선을 다한 후에 주님

안에 쉬며, 섭리의 불가해한 계획이 자유스러

이 성취되도록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묵상집 Ⅲ

Page 5: 나눔 7월호

수녀회 소식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7월 15일, 보나벤뚜라 축일은 김흥랑 글라라 수녀님

의 기일입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항상 기쁘게 내어 주

셨던 수녀님, 주님의 평화 속에 행복하시며, 저희를 위

하여 빌어주소서!

출입국 소식 *6월 24일 밤, 김명숙 실비아 수녀님께서 가족방문을 마치고 남아프리카로

떠나셨습니다. 3년 후에 뵙겠습니다.

*7월 15일, 일본에서 선교하시는 유근옥 막달레나 수녀님께서 가족방문을 오십니다.

* 7월 8일, 아침미사 때에 작은형제회의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님 집전으로 일본관구

로 파견 받으시는 김은하 율리아나 수녀님의 파견미사가 있습니다. 비자가 나오는 대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행복하고 멋진 한국의 선교사가 되시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가문의 영광!

2013 제 7회 경남환경미술대전에서 이신자 로사수녀님(산청

공동체)께서 한국화 부문에서 특선을 받으셨습니다. 축하 드립

니다! 수녀님의 그림은 로마 총원으로 보내졌답니다~

6월 12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1세기에 꽃

피는 신학’을 주제로 열린 제 15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발표

회에서 이현숙 수녀님(수련원 공동체)의 ‘뉴에이지와 신비주

의 운동’발표가 있었습니다. 수녀님은 “그리스도교가 (뉴에이

지와 신비주의 운동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기보다 자신을 개방하고 차별화된 고유한 신앙을 발전

시켜야” 한다고 하십니다.

총평의원들과 함께한 다양한 모임들로 관구 집

은 오고 가는 자매들로 6월 중순이 매우 번잡했

습니다. 특별히 도서실은 우리의 다목적 실이 되

어 계속적인 세팅이 끊임없었지요. 마지막에는

식당으로까지… 기적의 손길들입니다.

Page 6: 나눔 7월호

아하~ 그렇군요! 이달에는 스페인관구에서 선교하시는 오윤정 헬레나 수녀님의 생활을 나누어 드립니다. 가톨릭 전통이 오래된 유럽에서 선교사로 사는 삶이 결코 만만치 않음에도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수녀님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앆녕하세요 ? 다음 말씀은 교 황청 젂교 회에서 보 내주 시는 잡지에서 우 연히 읽은 글입니다. ““ 선교 사는 선교 지에서 하느 님을 지속 적으 로 만나고 그 분 의 성품 을 닮아가면서 짂정핚 선교 사가 되는 법을 배워 갂다. 선교 지에서 배욲 것 중 하나는 하느 님의 일차적인 관심이 선교 대상자의 변화가 아니라 선교 사 자싞의 변화라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그 순 갂 뭔가 핚 방 크 게 얻어맞은 기분 이라고 핛까요 , 또 다른 핚편으 로 는 이래도 되는 가? 라는

의문 도 들 었습 니다.

선교 사로 특 별히 내 고 국 을 떠나 살고 있는 저로 써는 , 글쎄요 ... 선교 사가 무 얶가 큰 일을 해야 핚다고 생각핚

건 아니었지만 그 래도 있는 그 곳 에서 그 들 과 함께 그 들 을 위해(?) 살아가야 핚다고 생각하고 있었는 데.. 하느

님의 일차적인 관심은 얶제나 어디서나 바로 “나”라니 ....

다행히 조 금 씩 그 의미를 삶 앆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이곳 스 페인에 온 지도 이제 8월이면 4년이 되어갑니다.

오 기 젂에 준 비하면서 가졌던 나름 의 계획이나 열정이라는 것이 조 금 씩 현실을 파악하고 적응 하면서 새로 욲

나를 만들 어가는 것 같습 니다. 결국 은 나를 버리고 그 자리에 하느 님으 로 찿워가는 것이라는 것도 조 금 씩 아주

조 금 씩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 니다.

생각보 다 얶어와의 싸움 은 고 된 것인데, 끝 까지 지고 갈 짐이겠지요 . 말로 써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고 다들 이

야기하고 또 저도 그 렇게 스 스 로 를 위로 하면서 지내고 있지만 함께 살아가면서 얶어의 장벽은 얼마나 높 은지 ,

더욱 이 자싞감이 많이 부 족 핚 저에게는 많은 핚계와 제핚들 을 가져올 수 밖에 없었지요 .

저는 창립어머니께서도 자주 기도 하셨다는 부 르 고 스 대성당 앆에 있는 작은 경당을 자주 찾습 니다. 집에서 가

깝기도 하지만 무 엇보 다도 제 마음 을 추 스 르 고 또 다시 시작하도 록 저를 많이 재촉 하시는 창립어머니와의 만

남이 있기 때문 이지요 .

제 사도 직은 스 페인관구 가 가지고 있는 몇 앆 되는 사도 직 중 하나인 학교 에서 일하는 데, 교 사로 서가 아니고 ,

오 젂엔 학교 문 지기를 하고 오 후 엔 학교 식당에서 아이들 의 급 식을 도 와줍 니다. 겨우 2, 3, 4 살 아이들 이니 핛

일이 꽤 많지요 . 음 식을 식히고 , 썰어주 고 , 먹여주 고 , 닦아주 고 ...

사실 처음 엔 아이들 과 함께 하는 것도 많이 힘이 들 었어요 , 무 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 핚 적도 많았고 , 아무 리 어

린 아이들 이라고 하지만 말을 저보 다 잘하니까요 . 이제야 좀 여유 롭 게 혼 도 내가면서 아이들 과 지내지만 솔 직

히 자졲 심도 많이 상했죠 .

함께 살고 있는 공 동 체 자매들 모 두 가 학교 에서 일합니다. 핚 분 은 교 장선생님이고 , 핚 분 은 비서실 우 리로 하

면 행정실이죠 . 그 리고 전은 다른 자매는 종 교 를 가르 칩니다. 제가 핛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아주 제핚적이니

닧순 핚 일을 핛 수 밖에 없는 것은 너무 도 당연핚 일이지요 .

작음 가난, 겸손 ... 이런 닧어들 을 제 것 인양 사용 하며 해외선교 사로 살고 싶다고 갈망을 가지고 있었으 나 결

국 이렇게 구 체적인 작음 과 가난을 살도 록 초 대받는 순 갂엔 그 것을 받아들 이지 못 하고 다른 어떤 것을 찾고

있으 니 부 끄 럽기 짝이 없네요 .

하지만 이모 든 것 앆에서 저의 감정의 변화를 읽어내고 또 바라볼 수 있게 해주 시는 그 분 께 감사 드 리지 않을

수 없습 니다. 아주 처젃하게 바닥까지 내려가게 하고 , 너무 더디고 늘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불 앆함이 자주

찾아오 지만 이런 모 든 시갂들 이 분 명 저를 튼 튼 하게 하고 또 그 순 갂을 견디어내면서 평화앆에 살아가는 법을

배우 게 하시려는 그 분 의 계획이라는 것은 분 명합니다.

참 중 요 핚 핚 가지가 빠졌네요 . 자랑스 러욲 핚국 인으 로 요 .(외국 생활은 젃 조 금 씩 애국 자(?)로 만들 어줍 니다.)

챀상 앞에 붙 여놓 은 서원문 을 매일 아침 읽으 며, 제게 주 어짂 문 지기로 서의 소 임을 환핚 미소 와 함께, 들 어오

고 나가는 모 든 이들 의 마음 까지도 밝게 해줄 수 있으 면 하는 바람과 자녀들 을 먹여주 고 닦아주 는 우 리네 어

머니들 처럼 그 렇게 함께하는 모 든 이들 에게 어머니의 마음 으 로 다가가는 선교 사로 서의 하루 를 시작합니다.

핚국 에 계싞 후 원회원님들 의 지지와 기도 에 감사 드 리며 저의 기도 중 에 함께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Page 7: 나눔 7월호

회원님들의 희생과 수고, 사랑으로 보내주싞 후원금에 감사 드리며

저희들도 더 잘 나누고 내어놓으며 살 것을 다짐하며 내역을 소개합니다.

은행

5월 누락되신 분: 김진숙 박경희

지로 5월 28일 ~ 5월31일까지

강순희 금부동 김득수 김득현 김성용 김성원 김영회 김용덕 김자영 김정매 김주옥 김현희 박성근

박현혜 변복자 신재진 양동두 원용희 윤미숙 이경로 이경희 이연재 이영애 이현순 임진수 조영희

베로니카 조욱희 조정란 조정희 지정희 진성자 최춘화 최현철 홍윤희 황은보

은행 5월 28일 ~ 5월 31일 까지

권순익(김상미) 김민규 김병렬 김수자 김영옥 김정임 김종옥 김춘자 김태욱사도요한 김현숙 남칠

관 문성환 민소영 박병옥 박숙자 박양순 박인호 박혜진 박회수 방혜숙 백성대 서옥순 손명준 손

정례 송광희 송득선 유은분 윤명희 윤현숙 이금주 이성혜 이연신 이윤신젬마 이일순 이정숙수산

나 인용석 임지원 조미성 조석금 최순애 추종현 홍경학 홍성란

지로 6월 01일 ~ 6월25일까지

강숙희 고준현 고지영 구영희 김귀선 김도영 김동일 김숙자수산나 김시준 김영신 김영일 김영회

김용덕 김진욱 김현희 김효숙 나인준 명영희 민지혜 박용숙 박일영 박현혜 배인호 서덕순 서승범

송혜경 양동두 이강모 이경로 이명화 이복순 이영애 이유순 이유순 이은주 이재춘 이정란 이철희

이홍식 이화경 임승욱 장양주 장영순 전소영 전태웅 정경원 조근미 주형률 진성자 진현석 추상식

홍득식

은행 6월 01일 ~ 6월 25일 까지

(주)고영테크놀로지 박경희 차형기 FMM 평신도1기 FMM평신도3기 강경아아녜스 강상호 강승완

강신연 강연호 고사랑(이현덕 권순옥 김금자 김춘자 남상숙 오영순 오경자 이선자 이양자 정귀선

정경애 한혜숙) 고월순 고유연 고재영 고정숙 공해용 곽길남 곽병숙 구윤정 구인순 권영오 김계점

김광자 김남기 김남수(김정자) 김덕영 김도상 김명자 김명진(박은희) 김명희 김미애자 김미희 김

병식 김상률 김상훈 김성환 김숙자만나 김영덕프란치스코 김영랑 김영순 김영재 김영주 김옥림

김옥주 김용국 김용수 김용주 김용준 김유정 김은수 김재원 김정숙 김정연 김정옥 김정웅 김정주

김정화 김정희 한영미 김준연 김진미 김진식 김태욱 김호생 나숙희 이승우 아벨 노병덕 노병례

노석심 노정애 류명숙 마다가스카르 문준식 박고우니 박규태 박노창 박말순 박민선 박성규 박성

현 박소영 박원옥 박정식 박태분 박현희 박형순 박홍권 배선부 배장열 배철희 백승성 변대현 서

춘자 서현수 성모여고총동창회 소기화 손순덕 손은주 송영희 스킨라이프 심귀선 심재경 양영자

오미형 오삼숙 오숙자 오지연 우복명 우영희운남동 빈첸시오 원선주 원세경 유경혜 유지혁 유춘

성 윤경희 윤경희 윤석현 윤영미 윤지애 윤지애 윤한희 윤현숙(변태식) 이갑수 이광희 이귀순 이

기혁 이남순 이덕호이동세 이동현 이명근 이미애 이상문 이상철마태오 이선영(이명순) 이선자 이

성욱 이순영 이순희 이승준 이애리선 이영자 이용길 이윤영 이은진 이점순 이정언 이해일 임우정

장세옥 장영표(장은오) 장원태 전순자 전영관 전은자 전정숙 전충엽 정경필 정경화 정기태 정득근

정락완 정말순 정복순 정선숙 정승한 정영자헬레나 정예린 정진명 조기문 조성진 조진면 조혜영

조화숙 주명화 진숙인 진신아 최남현 최민양 최성순 최옥자 최원단 최윤영 최일순 최지은 최향미

최혜정 추영숙 태계남 한기훈 한미주 한순영 한순옥 한옥선 한은희 한효정 현경미 홍명숙 홍성본

홍승희 홍은숙 황경희 황일권

♥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요!

Page 8: 나눔 7월호

기도해 주십시오! *노병례 바울라 님께서 더워지는 날씨 속에 노환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시며

고생하십니다. 간병하시는 가족들과 어르신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주십시오 .

*정경화 글라라님께서 부모님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곳에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

총을 청해 올리며 기도 드립니다.

*결혼을 앞둔 홍민희 엘리사벳 자매님이 혼인을 잘 준비하시어 성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오랫동안 후원해주셨던 이춘희 안나 어르싞께서 오래 전에 선종하셨는데 늦게 소

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연 미사를 봉헌해 드립니다. 며느님께서 계속 후원을

하시겠다기에 감사 드리며, 어르싞의 영혼이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편히 지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같이 나누어요

1.주소지,전화번호가 변경되면 꼭 연락주세요. 문자메시지라도 넣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아주 잘 도와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2.함께 나누면 어려움은 감소하고 기쁨은 커집니다. 나누고 싶은 소식, 기도

청하는 소식 등, 전화 주시면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3.후원회 통장을 정리하였습니다. 기존에 보내주시는 통장은 변함없이 사용합

니다. 변경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새롭게 후원하실 분들에게는 다음 통장을

이용해주시도록 권해주시길 바랍니다.

예금주: 재)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

국민은행 362737-04-000395

농 협 100072-51-060834

신한은행 590-05-002669

우리은행 072-475366-13-401

우 체 국 013078-01-001984

*후원금이 아닌 미사예물 이나

봉헌금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세요.

제일은행 453-20-333154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