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tents }s3.ap-northeast-2.amazonaws.com/libro.image/libro_v5/2013/04/2013... · 2. 건국대...

$: { contents }s3.ap-northeast-2.amazonaws.com/libro.image/Libro_V5/2013/04/2013... · 2. 건국대 전기공학과(논술전형) 7 3. 고려대 미디어학부(논술전형) 13 4. 고려대$

{ contents }1. 가천대 간호학과(적성전형) 12. 건국대 전기공학과(논술전형) 73. 고려대 미디어학부(논술전형) 134. 고려대 식품공학과(논술전형) 185. 국민대 국제통상학과(학생부전형) 236. 단국대 치의예과(논술전형) 297. 동신대 한의예과(사회배려자전형) 368. 명지대 생명공학과(학생부전형) 409. 상명대 경영학과(논술전형) 4510. 서울교대 초등교육학과(특별전형) 5011. 서울대 동양사학과(입사관전형) 5612. 서울시립대 컴퓨터과학과(논술전형) 6113.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논술전형) 6614. 성균관대 통계학과(일반전형) 7115. 성균관대 사회과학부(입사관전형) 7616. 아주대/인하대 간호학과(입사관/논술전형) 8217. 연세대 경영학과(논술전형) 8818. 연세대 노어노문학과(논술전형) 9319. 연세대 행정학과(논술전형) 9820. 이화여대 심리학과(학생부전형) 10321. 이화여대 사회과학부(글로벌전형) 10922. 인천대 정보통신공학과(학생부전형) 11423. 인하대 기계공학부(논술전형) 11924.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논술전형) 12425. 춘천교대 초등교육학과(입사관전형) 12926.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논술전형) 13327. 한양대[에리카] 중국학과(적성전형) 13928. 홍익대 법학과(학생부전형) 14429. 홍익대[세종] 디자인영상학부(입사관전형) 149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 1

가천대 간호학과적성전형

모의고사 패턴 분석으로 최상・최악의 결과 모두 대비해야

우수한 수리 실력으로 전공적성 집중대비해 수시 성공!

구명진 선생님

이 름 출신고 내신등급 (주요)

신00 의정부여자고등학교 3.74

1 2012학년도 학생 기본 정보

영역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과목 - 나형 - 화학1 생물1 생물2

표준점수 107 105 115 44 54 59

백분위 60 54 71 34 63 79

등급 4 5 4 6 4 3

언수외

표점합산327 내신등급

언수외

백분위평균61.6 주요내신등급 3.74

2 | www.etoos.com/REPORT

[2012학년도 수능 실패 요인 및 재수배경]

2012학년도에는 무엇보다도 마음가짐이 제대로 잡혀있지 못했다고 판단된다.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도 없었을 뿐더러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이 가장 큰 문제. 그래서 자습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효율적으로 쓰지 못했고 공부를 안 해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헛된 믿음 때문에 더 공부를 안했다. 또 너무

학원에만 의지해서 수업만 열심히 듣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적었던 것도 큰 문제였다. 그리고 수능이 다가올

수록 열심히 하기보다 오히려 해둔 게 없으니까 자포자기로 수험생활을 마무리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간호학

과에 가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고 재수를 통해 꼭 학생이 원하는 간호학과에 입학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재수를

결심했다.

[학생의 장단점]

장점은 집중력이 높다는 점이다. 수업시간에는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자습시간에는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재수 생활 내내 빠지지 않고 자습을 꾸준히

했으며 지각, 결석, 조퇴 없이 성실히 공부했다. 또 이렇게 성실한 생활 패턴을 보이면서 학생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생기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어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투리 시간활용을

열심히 했다.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정말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단점은 부족한 과목에 대해서 한없이 불안하고 자신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부족한 과목에 대해서 더욱 긴장하

고 두려워했다. 그리고 잠이 많아서 잠을 줄이지 못하는 것도 학생의 단점이었다.

[2013학년도 수능 및 입시의 핵심]

학생을 1년 동안 지켜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스스로를 이겨내는 의지력이었다. 학원에서 존다거나 딴 짓을

한다거나 하는 것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을 정도로 성실했다. 가끔 불안해하긴 했지만 상담을 통해서 마음을

안정시켰고 또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장점도 있었다. 간호학과를 가겠다는 굳은 의지와 결단력도 갖추고

있어서 담임으로서는 정말 가르치는 보람이 들었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시험 볼 때 대범함이 조금 부족했고

긴장을 좀 하는 편이었다. 분명히 성적은 오르리라 생각했고 성적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지만 혹여 수능을

치르는 고사장에서 실수하는 일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어 전공적성 시험을 치르도록 상담을 했으나 1차 전공적성

시험은 원하지 않아서 2차 수시를 노리도록 유도하면서 수능 이후에 열리는 전공적성 특강을 수강하도록 독려했

다.


2 2012학년도 수시 지원 분석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2012학년도 논술 성취도

학습 기간성취도

(상중하)

가천대 1 적성 간호학과 없음 적성고사 준비 미흡

을지대 1 적성 간호학과 없음 적성고사 준비 미흡

아주대 2 논술 간호학과 2등급 2개 최저를 맞추지 못함

인하대 2 논술 간호학과 2등급 2개 최저를 맞추지 못함

[특이사항(스펙, 학생부 검토)]

말 그대로 특이사항이나 학교에서의 활동 같은 것은 눈에 띄는 것이 전혀 없었고 교과 성적도 썩 좋지는 않아서

학생부를 통한 지원은 힘이 드는 상태였다.

[2012학년도 수시 실패 요인]

적성전형은 제대로 대비를 하지 않았다. 따로 수업을 듣거나 기출문제집으로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 특히

문제 유형도 파악하지 못했고, 적성문제는 빨리 푸는 것이 중요한데 시간을 두고 테스트해보는 등의 노력이

없었기 때문에 적성시험에서 합격하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논술 전형은 2차였기 때문에 수능 후였는데 최저를

맞추지 못해서 아예 논술 시험을 보지 못했다.

[대학별고사 학습 정도 파악]

적성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고 어떤 문제가 작년에 나왔는지 또 몇 문항을 보는지 등의 과목별 세부사항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재수 생활을 시작했다.


3 2013학년도 입시 상담 과정

월 주관언어 수리 나형 외국어

표·점 백분위 등급 표·점 백분위 등급 표·점 백분위 등급

2012 수능 107 60 4 105 54 5 115 71 4

6월 평가원 113 70 4 135 92 2 132 93 2

9월 평가원 118 84 3 139 96 1 127 89 2

월 주관탐구1 (화학1) 탐구2 (생물1) 탐구3 (생물2)


2012 수능 44 34 6 54 63 4 59 79 3

6월 평가원 53 64 4 60 81 3 61 83 3

9월 평가원 60 78 3 59 79 3 59 78 3

[모의고사 성적의 흐름]

언·수·외 세 과목 전부가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서 고르게 상승하고 있었고 과학 탐구 영역도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오를 기미가 보여서 사실 올해 유미는 대학을 수시나 정시 모두 안정적으로 가리라고

생각했다. 또 투자하는 시간이나 노력이 규칙적이고 꾸준해서 분명히 수능 당일 변수만 없으면 올해는 웃으면서

대학에 가겠구나하고 계속 독려했다.

[학습 패턴을 통한 수능 점수 예상]

학원에서 주당 55시간 이상의 자습시간을 뽑아내면서 꾸준하게 지치지 않고 성실했던 관계로 수능에서 주요

세 과목 전부 1~2 등급 이상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과학 탐구 영역은 2등급선 안쪽으로 들어오리라

예상하고 원하는 목표를 조금씩 조금씩 상향으로 맞추어가면서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다.

[수시 지원 전략]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한 가지 불안요소였던 긴장하는 습관이 있어서 정시로만 가겠다고, 수시는 경쟁률이 심해서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지원해도 소용없다고 하던 마음을 조금씩 바꾸어 나갔다. 대신 수능에는 완전히 집중하되

수능 이후에 혹여 실수를 하거나 긴장감에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주지시키면서 틈틈이

문제집을 풀면서 적성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적성 문제와 수능을 대비하는 것이 서로 완전히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납득시키고 미리 1주일에 한번정도 기출문제와 수리문제 위주로 문제풀이를 해볼 수 있도록 조언하고

숙제검사를 하는 방향으로 지원전략을 짜도록 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가천대 간호학과 입학)

2013학년도 수시 지원 상담표

구분 2012학년도 수능 6월 수능 모의평가 9월 수능 모의평가 정시 지원 가능 대학

언어

표점 107 113 118

∎서울 소재 여대들

∎숭실대, 광운대

∎가천대, 을지대 등

의료계열 학과들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

백분위 60 70 84

등급 4 4 3

수리

나형

표점 105 135 139

백분위 54 92 96

등급 5 2 1

외국어

표점 115 132 127

백분위 71 93 89

등급 4 2 2 내신 3.74

학습

점검

언어

∎문제점 : 고전문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꾸준하지 못한 언어 공부

∎대비책 : 기출로 고전을 계속 풀고 공부하면서 현대문학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도록 하며 계획을 잘 세워 언어 공부시간을 잘 분배하도록 함

수리

∎문제점 : 빈칸 채우기, 상용로그 부분이 취약하며 문제 이해나 추론력이 약함

∎대비책 : 기출문제를 풀어 취약부분을 보강하고 문제를 넘기고 질문하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

고 추리해보는 충분한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함

외국어

∎문제점 : 어휘력이 부족하고 시험 시 시간분배가 안됨

∎대비책 : 단어암기를 소홀히 하지 않고 분량을 정해 매일 암기하도록 하고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재고 푸는 연습을 하며 각 문제 안에서 핵심 문장을 선별하여 독해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함

지원수능 전 수능 후

대학 전형 학과 대학 전형 학과

상향가천대 적성 간호학과

을지대 적성 간호학과

총평수능 전에는 정시에 집중하여 수시를 따로 생각하지 않았고 수능점수가 좋지 않게 나올 경우에

차선책으로 적성을 염두해 두고 있었음


[최종 결과에 대한 담임선생님의 맺음말]

정말 대학 입시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위해서 고민하고 독려를 해야만 대학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준 하나의 사례였다. 수능 성적이 잘 나와서 정말 대학을 원하는 대로 골라서 갈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하던 패턴만 유지하면 기적적인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 가지

불안요소였던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 때문에 막상 수능에서의 결과가 실망스런 성적으로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그 동안 적성준비를 안했던 것도 아니었고 수시 2차 적성도 준비하면 잘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다독이면

서 2차 수시 적성 특강을 꼭 듣도록 하였다. 수능에서 한 번 좌절하고 또 수시 경쟁률 때문에 낙담해서 등록해놓고

도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있는 반면 열심히 끝까지 수강하면서 포기하지 않았던 학생의 모습이 지금도 생각난다.

흔한 속담이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이야기는 현실에서도 일어난다. 언젠가 보았던 영어 독해지

문에서 가장 암담하고 어두운 시기에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해낸다는 걸 학생의 사례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상기시키게 됐다.

[최종 합불 결과]

대학 전형 학과우선

일반합불 결과 합불의 핵심 요인

을지대 적성 간호학과 일반 불합격 적성고사 시간조절

가천대 적성 간호학과 일반 합격 수리실력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화학1 생물1 생물2

표준점수 117 133 112 55 62 65

백분위 76 94 70 61 85 91

등급 3 2 4 4 3 2


건국대 전기공학과논술전형

학생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최상의 결과를 얻어라!

수리・과탐에 자신있는 이과 학생의 수리논술 집중대비 성공기

이성일 선생님


태00 불암고 5.3



과목 - 가형 - 물리Ⅰ 화학Ⅰ 화학Ⅱ

표준점수 110 102 107 57 67 51

백분위 64 48 57 72 98 55

등급 4 5 5 4 1 5

언수외

표점합산319 내신등급 5.27

언수외

백분위평균56.3 주요내신등급 5.3(수과 4.85)


[2012학년도 수능 실패 요인 및 재수 배경]

수능 실패 원인은 잘못된 학습 습관과 학습 목표의 부재로 볼 수 있다. 처음 학생과 상담을 하면서 학생의

고등학교 입학과정과 중학교 때 공부하던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학교 성적은 우수했다. 학생은

머리가 좋은 편에 속한다. 평소에는 놀다가 시험 때가 되면 학원 선생님이나 과외 선생님이 정리해 주는 내용을

잘 암기해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런 일을 반복하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됐고 평소 자신의 습관과 성격대

로 공부했고 그 결과 내신 성적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성적 하락의 원인을 알면서도 게으른 성격으로

인해 잘못된 학습태도를 고치지 못하면서 그나마 모의고사에서 받는 수리 영역 성적에 자만을 하게 되니 고등학교

성적은 모의고사와 내신 모두 부족한 점이 많았다. 평소에 자신의 머리만 믿고 있다가 받은 수능 성적을 인정할

수 없어 재수를 하게 되었다.


진지함과 성실함이 부족하고 감정의 변화가 심해 공부하는 분위기가 자주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았다. 학부모님과

5월 상담할 때에도 이런 점으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특히 영어 성적을 끌어올리기가 힘겨웠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 어머님 말씀에서 학생의 영어 공부 과정을 미루어 보면 단어 공부와 어려운 문법 익히기와 같은

공부를 평소 자신의 생각이나 태도대로 대충 하는 습관을 가졌다.

하지만 수학에 대해서는 다른 태도를 보이는 학생이었다. 작년 수능 성적은 5등급이었지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얼마든지 점수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내신 성적은 중학교 학습 습관 자체가 평소에는 거의 형식이고 공부를 하다가 시험 때 반짝하는 공부로 좋은

성적을 받던 모습이 그대로 고등학교에도 그대로 이어졌기 때문에 5등급 초중반에 걸쳐 있는 결과를 받고

있었다.


2012학년도 수능 결과는 평균 4.5등급 정도로 낮을 뿐만 아니라 특히 외국어와 수리 영역 점수가 나빠서 대학을

제대로 지원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중학교 때 성적이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고려하여 스스로 깨닫고

문제점을 보완하려는 태도를 갖는다면 성적을 많이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취약한 외국어

성적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과 학습계획을 세워보라고 했다. 그리고 작년도 입시결과에 대해 묻는 과정에서

시험에 대한 과중한 부담을 갖게 되면 집중력이 매우 약화된다는 것을 파악했고 수능을 통한 정시 집중화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수리 논술과 과탐 논술을 통한 수시 지원도 함께 고려해서 입시에

대비하도록 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홍익대 1차 일반전형 물리화학 ○ 1개 2 논술실력 부족 6개월 중

광운대 1차 논술우수자 화학공학 × 논술실력 부족 6개월 중


교내상 수학과 과학 학력 우수상


맺고 끊는 것이 뚜렷하지 못한 성격으로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부족하였다. 수시 지원 이유는 모의고사 성적의

불균형과 성적 향상의 자신감 결여 때문이다. 이 선택으로 정시 포기와 동시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다른 선택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준비에 몰입하지 못하고 하는 둥 마는 둥 준비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방과 후 학습과 학원 수업을 병행해서 공부했지만 형식적으로 문제를 풀었을 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월 주관언어 수리 가형 외국어


2012 수능 110 64 4 102 48 5 107 57 5

6월 평가원 120 83 3 127 90 2 103 57 5

9월 평가원 114 69 4 125 88 3 101 53 5

월 주관탐구1 (과목) 탐구2 (과목) 탐구3 (과목)


2012 수능 57 72 4 67 98 1 51 55 5

6월 평가원 68 93 2 70 98 1 60 82 3

9월 평가원 69 96 1 69 99 1 68 97 1



3월 모의고사부터 과탐 영역 점수가 높게 나왔다. 무엇보다도 이과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는 과탐 영역 점수가

안정화되기 시작하자. 수리영역 점수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고 공부 내용에 있어서나 수업 시간의 공부 태도가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점수 향상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외국어 영역 성적은 변동이 없으면서

결과가 거의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보니 자신의 성적 향상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갖지 못하고 영어에 대한 부담을 많이 갖게 되었다. 6월 모의평가 시험도 외국어를 제외하고 모두 안정적인

향상도가 나타나서 약점인 외국어 영역의 성적만 향상 된다면 올해는 정시에서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을 노려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하지만 7월과 8월 모의고사에서 점수의 하락이 나타난 것이 수능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생각이 굳어져 갔다.


학생이 집안에서 막내이다 보니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포기하고나 좌절하고 마는 데 익숙한 면이 많았다. 7~8월

성적의 하락은 자신에게 큰 부담을 안겨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능에서 과탐을 제외하고 나머지 영역에서는

우수한 결과를 받기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나타났듯이 작년과 같은

결과에 대한 부담으로 수능 시험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었다.


수능을 최저 통과에 맞추고 수리 논술에 대한 집중력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학생은 3월부터 정규 수업

중 클리닉 시간에 수리 논술 수업을 듣고 있었고, 논술 선생님의 평가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수리와 과학에 대한 자신감이나 성적이 수리 ․ 과탐 논술의 가능성을 높여 주었다. 이에 따라 수리 논술과

과탐 논술 중심이 전형에 최저 2개 2등급이나 1개 2등급인 서울 중위권 대학 중심으로 수시 지원 방향을 결정했고

이를 통해 정시에 대한 부담감을 최대한 줄여 보기로 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건국대 전기공학과 입학)



언어

표점 110 120 114

∎강원대

∎충북대

∎고려대(세종)

∎한성대

백분위 64 83 69

등급 4 3 4

수리

가형

표점 102 127 125

백분위 48 90 88

등급 5 2 3

외국어

표점 107 103 101

백분위 57 57 53

등급 5 5 5 내신 5.27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점수의 기복이 있고, 틀리는 경향이 특정 문제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드러남

∎대비책 : 읽고 푸는 문제이니 독해력 향상에 맞취 공부하게 함

수리∎문제점 : 문제 풀이 과정에 실수를 많이 함

∎대비책 : 집중력 향상

외국어∎문제점 : 성적의 변화가 거의 없고 9월 이후에는 학습량이 현저하게 감소

∎대비책 :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수능 때까지 최선을 다해 학습 관리



상향성균관대 일반전형 공학계열 건국대 일반전형 전기공학

건국대 일반전형 전기공학 인하대 일반전형 전기공학

소신홍익대 일반전형 전기공학 숭실대 일반전형 화학공학

인하대 일반전형 화학공학

적정 광운대 일반전형 전기재료공학

총평모의고사의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수능 성적은 최저를 맞추는 것이 아니면 성적의 향상을 이루기가

어려웠다. 성호의 눈높이가 높은 것이 과중한 부담이 되었고 영어 성적이 발목을 잡은 듯하다.


[최종 결과에 대한 담임 선생님의 맺음말]

정시 결과를 작년과 비교해보면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자기 고집이 아주 강한 학생는 결국 주관을 굽히지

않고 눈속임 공부를 하다시피 한 것이고 스스로 좋아하는 과목 외에는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수리 영역에 대한 공부는 상대적으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외국어 영역 점수가 이번 입시의 성패를 좌우하

는 상황에서 수학 역량은 입시 전략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월부터 클리닉과 특강 수업을 듣고

준비한 결과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을 했다.




성균관대 일반(논술우수자) 공학계열 × 불합격 최저 안됨

서울시립대 일반(논술우수자) 신소재공학과 × 불합격 최저 안됨

건국대 일반(논술우수자) 전기공학과 × 합격 최저+논술실력

인하대 일반(논술우수자) 전기공학과 × 불합격 논술 실력 부족

홍익대 일반(논술우수자) 화학공학과 × 불합격 논술 실력 부족

숭실대 일반(논숭우수자) 화학공학과 × 불합격 논술 실력 부족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물리Ⅰ 화학Ⅰ 지구과학Ⅰ

표준점수 123 109 97 63 66 60

백분위 92 64 44 85 98 77

등급 2 4 5 3 1 3


고려대 미디어학부논술전형

묻지마지원은 실패의 지름길, 학과선택의 탁월함으로 우선선발 합격

학생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자존심을 열정으로 유도하라!

황의재 선생님


방00 대진고 2.52



과목 - 나형 - 정치 경제 사회문화

표준점수 129 121 127 59 59 34

백분위 94 79 93 77 76 5

등급 2 3 2 3 3 8

언수외


언수외



∎ 기출 문제에 대한 학습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주로 EBS 교재 위주로만 공부를 한 점이 실패 요인

∎ 자신이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여 복습이나 체계적인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음. 실례로

수리 영역은 한 번도 오답노트를 작성한 적이 없었음


∎ 형이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다니고 있어서 형과 비스한 수준의 대학을 가기 위해서 재수를 하게 되었다고

함. 그래서 연세대 경영을 가는 것이 최대 목표


∎ 이해력이 빠른 편이고 순간 집중력이 강함. 자존심을 자극하면 상당한 열정을 보이는 성향.

∎ 강압적인 것을 싫어하고 자발적인 공부를 거의 하지 않은 편. 지속적인 공부를 하지 않아서 학습의 연속성이

없고 성적의 패턴이 편차가 심한 편


∎ 성적의 들쑥날쑥함을 극복하고 연속적인 공부를 하게 하는 것이 관건

∎ 자존심을 자극하여 강한 열정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 성적 상승의 최대 요인이 될 것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한양대 2 논술전형 경영 우선선발 미충족 및 논술 실력 미비 중

고려대 2 논술전형 통계 우선선발 미충족 및 논술 실력 미비 중

성균관대 2 논술전형 경영 우선선발 미충족 및 논술 실력 미비 중

서강대 2 논술전형 경영 우선선발 미충족 및 논술 실력 미비 중


거의 없음


학생은 실제로 정시에서 국민대나 건국대를 지원하였다. 따라서 수시에서는 본인의 실력이나 성적의 추이를

감안하지 않고 그냥 가고 싶은 대학만 지원한 전형적인 ‘묻지마’ 지원을 했던 점이 가장 부각된 실패 요인이었다.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진행하는 논술을 들었던 것이 논술 수업의 전부였다.





2012 수능 129 94 2 121 79 3 127 93 2

6월 평가원 129 97 1 144 99 1 136 97 1

9월 평가원 116 75 4 139 96 1 129 91 2



2012 수능 59 77 3 59 76 3 34 5 8

6월 평가원 63 90 2 66 93 2 59 78 3

9월 평가원 69 96 1 70 96 1 41 25 6


전년도 수능에서 가장 취약했던 수리 영역이 가장 안정적으로 나타났다. 형이 다니는 대학을 가려면 기본적으로

수리가 안정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학생이 독기와 열정을 품고 학습했던 결과였다.

외국어의 성적은 무난했고, 수리와 탐구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상대적으로 전년도에 가장 성적이 좋았던 언어에

대한 학습을 거의 진행하지 않아서 9월 이후에는 담임이 개별 과제물을 만들어서 집중 지도하였다.


수리 성적은 안정적이었으나 탐구는 재수하면서 학습량을 상당히 늘렸기 때문에 무난한 성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본인의 성향 때문에 언어와 외국어 공부를 싫어해서 여기에 대한 후반기 투자가 빛을 발하면 수리에

버금가는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학생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학생이 중경외시 이하의 대학은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했고, 그 대학도 오로지 경영학만을 고집을 했다. 9월

모의평가에서는 불안정한 성적을 보였지만 수리가 안정적이어서 최소한 자신이 지원할 고려대학교의 우선선발

기준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격려를 하였다. 수리와 외국어의 1등급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이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을 전제로 지원할 대학을 정했다. 그리고 9월 시험 성적이 불안정한 부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마무리 기간 동안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라도 서울시립대를 반드시 지원하게 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고려대 미디어학부 입학)



언어

표점 129 129 116

∎중앙대

∎경희대

∎시립대

백분위 94 97 75

등급 2 1 4

수리

나형

표점 121 144 139

백분위 79 99 96

등급 3 1 1

외국어

표점 127 136 129

백분위 93 97 91

등급 2 1 2 내신 2.52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학습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음

∎대비책 : 후반기에 개별 과제물을 부여하여 성적의 안정을 도모함

수리∎문제점 : 전년도에 가장 취약했는데 지나친 자신감이 있었음

∎대비책 : 1학기에 집중 투자하게 해서 성적의 상승을 유도함

외국어∎문제점 : 게으른 성격으로 인하여 외국어 학습을 싫어함

∎대비책 : 모의고사 후에 의무적으로 시험 분석지를 쓰게 하여 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함



상향연세대 일반 경영 고려대 일반 미디어

서강대 일반 경영

소신성균관대 일반 경영

한양대 일반 사회과학

적정 서울시립대 일반 경영

총평 학생이 경영학과만 고집을 했지만 고려대와 한양대는 담임의 권유로 경영을 피해서 분산 지원하게 함.


경영학과만을 고집했던 학생이어서 고려대와 한양대는 경영을 피해야 한다고 강하게 설득하였다. 실제 최종

결과도 경영이 아닌 분산책으로 제시했던 고려대 미디어 학부에서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하여 무난하게 합격하였

다.





연세대 일반 경영 예비 21/불합

고려대 일반 미디어학부 합격 우선선발

한양대 일반 사회과학 불합

서강대 일반 경영 불합

성균관대 일반 경영 불합

서울시립대 일반 경영 불합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정치 경제 사회문화

표준점수 126 137 135 67 70 50

백분위 96 97 97 95 96 51

등급 1 1 1 1 1 5


고려대 식품공학과논술전형

상담 통해 학생의 강점 파악 후 유리한 대학과 전형 찾아라!

수리논술 약하고 과학논술에 강한 학생에게 적합한 고대 논술 집중 대비

조민규 선생님


신00 부천고 3.66



과목 - 가형 - 물리 Ⅰ 화학 Ⅰ 생물 Ⅱ

표준점수 115 90 118 35 66 72

백분위 74 30 76 4 96 98

등급 4 6 4 8 1 1

언수외


언수외

백분위평균60 주요내신등급 3.66



2012학년도에 공부를 많이 하였으나 수능성적은 노력에 부응하지 못하였다. 학생은 이과 수학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수학에 흥미가 있었다. 하지만 거듭된 실패로 인하여 본인에 대한 자신이 많이 결여되어 있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열심히는 했지만 수능성적이 생각보다 너무 낮게 나왔고 했고, 수학을 보면 수1이

어렵다고 했다. 이는 이과라서 수1이 쉽다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등한시한 결과였고 결과적으로 수리가 6등급이

나왔고, 다른 과목도 형편없었기 때문에 재수의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고 본다.


고등학교 때 3년 개근상을 탈정도로 성실했고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다. 수학에 흥미를 느꼈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 정확성에서 떨어져 수1이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이었다. 그리고 질문을

할 때에는 모르는 것이 많기는 했지만 항상 본인의 논리가 있어 체계만 잘 잡으면 성공할 수 있는 단서가

보였다.


수능 성적에서는 최저 2등급 2개를 맞추고 과탐에 강점이 있는 학생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면서 논술 실력을

끌어올려서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출을 최대의 목표로 삼았다. 1차 상담 시 작년에는 한양대를 목표로 했다지만

올해는 성균관대로 낮춰 잡았다. 수능에서 EBS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학에서 전형적인 문제를 틀리지 않게

하면서 최저를 맞추는 전략으로 언어에서는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논리로 푸는 연습, 외국어에서는 독해를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라고 주문을 했다. 그래서 혹시 성적이 안 나오면 인하대를 하한선으로 쓰면서 최대 고려대,

서강대를 쓰자는 전략으로 정했다. 그리고 수능을 향해 달렸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인하대 2 발표자 화학과 2등급 1개 내신이 좋지 않아서


내신으로 몇배수를 뽑는데 내신이 좋지 않아 탈락하게 됨



전년도에 논술 준비를 하지는 않았지만 논술을 쓸 수 있는 재원이었고 과탐을 잘해서 어느 정도 승산이 있어

보였다. 질문을 할 때에도 항상 본인의 논리가 있어 이런 것 역시 논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수리논술 성취도는 낮았으나, 과학논술 성취도는 높은 편이었다.




2012 수능 115 74 4 90 30 6 118 76 4

6월 평가원 123 89 2 114 72 4 131 92 2

9월 평가원 112 63 4 127 91 2 127 89 2

월 주관탐구1 (물리1) 탐구2 (화학1) 탐구3 (생물2)


2012 수능 35 4 8 66 96 1 72 98 1

6월 평가원 55 71 4 72 100 1 73 99 1

9월 평가원 41 22 6 69 99 1 66 91 2


외국어와 탐구 영역의 점수가 안정적이었으며, 평가원 성적으로 정시지원 가능한 대학의 라인을 잡고 그 이상의

대학에 지원하기로 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고려대 식품공학과 입학)



언어

표점 115 123 112

백분위 74 89 63

등급 4 2 4

수리

가형

표점 90 114 127

백분위 30 72 91

등급 6 4 2

외국어

표점 118 131 127

백분위 76 92 89

등급 4 2 2 내신 3.66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비문학 (인문)

∎대비책 : 인문관련 ebs비문학지문 집중 학습

수리∎문제점 : 계산실수 수1

∎대비책 : 집중력 있게 문제풀기, 수1공부 강화

외국어∎문제점 : 어법

∎대비책 : 어법 공부시간 강화



상향고려대 논술 식품공학과

한양대 논술 건설환경공학

소신서강대 논술 화학과

성균관대 논술 공학계열

적정인하대 논술 에너지공학과

서울시립대 논술 화학공학과



몇 개 대학은 우선선발을 노리고 지원했으나 우선선발 기준 미달이었고, 고려대만 합격하게 되었다. 고려대

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리 논술 문제가 다소 쉽다는 것과 과학 논술에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과학 과목에

대한 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수리 영역 성적은 좋다고 하더라도 수준

높은 수준의 수학 문제를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오히려 유리하다. 또 과학은 통합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물리, 화학, 생물을 골고루 선택한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결과적으로 나의 예상은 적중했고, 논술실력

을 발휘하여 고려대학교에 당당하게 합격했다.

[최종 힙블 결과]



고려대 논술 식품공학과 x 합 논술실력

한양대 논술 건설환경공학과 x 불합 논술실력

서강대 논술 화학과 x 불합 논술실력

성균관대 논술 공학계열 x 불합 논술실력

서울시립대 논술 화학공학과 x 불합 논술실력

인하대 논술 에너지공학과 x 불합 최저학력기준 미달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물리1 화학1 생물2

표준점수 122 113 130 43 64 69

백분위 90 70 93 33 93 97

등급 2 4 2 6 2 1


국민대 국제통상학과학생부전형

학생부 전형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합격의 관건!

수능 실패에 대한 패배감, 담임선생님의 꾸준한 상담으로 자신감 회복

서영배 선생님


공00 영등포고 2.02



과목 - 나 형 - 한국지리 사회문화 국사

표준점수 123 113 116 60 55 39

백분위 87 70 73 80 65 10

등급 3 4 4 3 4 7

언수외


언수외



내신 준비에만 몰두하느라 수능시험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수능최저등급조차도 맞추지 못해서 모든

수시 전형에서 불합격되어 재수를 시작하였다.



학생의 경우 집중력이 대단히 좋았다. 또한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선생님들과의 관계가 매우 좋게 유지하려

고 하였다. 학생 스스로 말하기를 본인과 잘 맞는 선생님의 과목은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일부러라

도 선생님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하였다. 이런 학생의 경우에는 학습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부여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좋은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다. 하지만 학생은 학생 기록부에

서 드러나듯이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특히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성격 때문에 친구들

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재수를 하면서 어떤 친구들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성적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경우다.


일단 수능에서 최대한의 성적 향상을 이루어서 수시에서 최저 등급 이상을 맞추는 것이 우선과제였고, 최저

등급을 맞춘다면 수시에서 논술 전형과 학생부 전형을 함께 노려볼만하다고 판단하여 평상시에는 수능과 논술

대비에 포인트를 두는 학습을 진행하였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서강대 일반 면접대비, 논술실력 부족 등 3주 하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중어중문 최저등급미달 하

한양대 일반 중어중문 최저등급미달 3주 하

중앙대 일반 최저등급미달 3주 하

경희대 일반 최저등급미달 3주 하

외대 일반 포르투칼어 최저등급미달 3주 하

서울시립대 일반 최저등급미달 3주 하


∎ 학급 회장부회장 3년 , 교내 문과 종합성적 3위, 영어동아리 부회장, 문과 모의고사 종합 3등

∎ 꽃동네 봉사활동, 동작구청장 봉사상 표창

∎ 교내 활동을 많이 하고 교외 활동은 많지 않음

∎ 학생부는 주요과목 2.02 전과목 1.92 (1,2,3학년합)



∎ 수능시험에 대한 안일안 대처 때문에 최저등급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등급미달

∎ 수능최저 등급이 걸려있는 모든 수시 전형에서 불합격

∎ 입시정보에 대한 부족

∎ 수시에서의 상향지원. 적절한 대학교에 지원하지 못하고 기대치만 높은 대학을 지원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논술학원을 오래 꾸준하게 준비하지 않았고, 수시 기간에만 잠깐 준비한 것이 전부다.

따라서 논술은 재수하면서 처음 제대로 준비하게 됐다.




2012 수능 123 87 3 113 70 4 116 73 4

6월 평가원 126 93 2 138 94 2 118 77 3

9월 평가원 117 79 3 133 93 2 126 87 3

월 주관탐구1 (한국지리) 탐구2 (사회문화) 탐구3 (윤리)


2012 수능 60 80 34 55 65 4

6월 평가원 50 51 5 59 78 3 37 11 7

9월 평가원 59 77 3 56 69 4 37 3 9


6월 모의평가에서 2등급 2개를 맞추며 맞추면서 최저는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 교육청 모의고사

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와서 성적이 쭉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9월에 다시 점수가 떨어지게 되어서 많이

걱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학생의 성격이 워낙 긍정적이고 담임 선생님의 조언을 믿고 잘 따라주어서 오히려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10월, 11월 모의고사도 다시 성적이 안정적으

로 나와서 수능도 충분히 잘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언어

표점 123 126 117

∎ 한성대

∎ 가천대

∎ 경기대

∎ In Seoul 하위권

∎ 경기권, 지방 캠퍼스

백분위 87 93 79

등급 3 2 3

수리

나형

표점 113 138 133

백분위 70 94 93

등급 4 2 2

외국어

표점 116 118 126

백분위 73 77 87

등급 4 3 3 내신 1.92

학습

점검

언어

∎문제점 : 비문학 지문 흐름파악이 약하고 고전 소설이 약했다.

∎대비책 : 문단 요약해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전체를 보는 연습. 특강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

수리

∎문제점 : 기본 개념이 약해서 응용된 문제를 풀지 못했다. 도형 문제에서는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했다. 4점짜리 고난이도 문제에 매달리느라 다른 문제를 풀지 못했다.

∎대비책 : 기본 개념을 전범위에 걸쳐서 익히려고 노력. 수능은 모든 범위가 출제되기 때문에

일단 범위의 개념을 다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도형에서 응용되는 기본 개념들은 정리된

노트로 만들어서 쭉 보면서 익히도록 노력했다. 4점짜리 어려운 문제는 그냥 포기 하는 방식으로

했다. 그 1문제 때문에 나머지 문제를 다 망칠수가 있기 때문.


공부하는 모습에 비해서 성적이 저조하게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 수업 이외에도 특강 등을 통해서

본인 스스로는 많이 노력을 하고 있었고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성공할 거라는 자신감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성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수리를 제외하고는 변동의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수능 성적은 학생의 학습의 깊이가 아주 깊지는 않기 때문에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고 그에 따라서 점수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최저등급을 통해 수시로 대학진학 하는 것이 목표였다. 내신이 나쁜 편이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학생부 전형으로

만 지원하기에는 다소 약한 성적이기 때문에 수시 대비는 주로 논술을 하기로 하고, 한, 두 개 학교를 학생부

전형으로 지원하는 전략을 수립하였다.


외국어

∎문제점 : 문법이 약하고 빈칸, 장문이 약했다.

∎대비책 : 문법 정리 노트를 계속 보면서 익히고 빈칸은 앞뒤 문맥을 파악하는데 노력. 장문에는

약간 트라우마 같은 것이 있었는데 자신감을 갖고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이 관건.. 시간부담 때문에

도 뒤에 장문이 실력대로는 안풀리는 것 같아서 시간 분배와 자신감을 갖고 풀기 위해 노력했다.



상향

성균관 일반 사회과학부

중앙대수시통합 전형

(학생부)유럽문화학부

소신한국외대 학업우수자 포르투갈어

건국대 수능우선학생부 중어중문

적정 국민대 학업우수자 국제통상

총평수능에서 최저를 맞추면 국민대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최종 추가합격까지 본다면 중앙대나

한국외대도 불가능한 지원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학업우수자 전형으로 3개 대학지원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입학)


수시 합격을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수능 성적이 중요하다. 우선선발 조건이나 최저 조건을 만족시키면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학생들이 수시 지원에 지나치게 비관적 또는 소극적이거나, 수시에 올인하면서 준비를 하는

것은 올바른 전략이 아니다. 학생의 경우에도 전년도의 부족한 성적으로부터 자신감 회복과 그래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학생부 성적을 최대한 활용해서 지원하도록 하였다. 학생과 부모님 모두 학생의 현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수시에서의 지원 대학에 대한 결정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결국 학생부 전형으로 3개

대학, 논술전형으로 3개 대학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결국 국민대 국제통상학과에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다. 본인도 매우 만족을 하고 있고, 부모님 또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수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다시 느꼈다.





국민대 학업우수 국제통상 최초합 최저등급맞춤/내신

성균관대 일반전형 사회과학부 불합 최저

한양대 일반전형 중어중문 불합 최저

중앙대 학업우수 유럽문화학부 불합 최저

한국외대 학업우수 포르투칼 불합 최저

건국대 학업우수자 중어중문 불합 최저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

표준점수 122 125 120 59 57 45

백분위 90 86 81 77 71 42

등급 2 3 3 3 4 5


단국대 치의예과논술전형

학생의 학습습관, 성적변화 착 관리로 특장점 정확히 알고 적극 활용!

의치학계열 희망하는 수학/영어실력 뛰어난 학생, 수학/영어 구술면접 집중대비

주용철 선생님


전00 상산고 5.1



과목 - 가형 - 물리1 생물1 화학2

표준점수 119 127 130 69 64 57

백분위 81 93 99 98 91 70

등급 3 2 1 1 2 4

언수외


언수외




학생은 언어 영역이 매우 취약했다. 2012학년도 수능을 포함해 그 해 모의고사에서 대부분 3등급을 꾸준히

받았다.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학습하는 능력이 유독 언어에서만 부족해 보였다. 수리 영역은 수업 때 지켜보면

매우 감각이 탁월하고 문제 이해도와 해결능력 또한 뛰어났다. 하지만 기출문제에 대한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

지 않았던 상태였다. 그리고 학기 초에는 시험을 앞두고 실력과 상관없이 지레 겁먹는 경향도 보였다. 평소에

외국어와 물리는 가장 성적이 잘 나온 과목이다. 그래서 2012학년도 수능 때도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과탐 중 생물1과 화학2 성적은 본인의 기대에 못 미쳤다. 암기가 기본으로 되어있어야 할 탐구과목을

수능 직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지 못한 결과이다. 특히 화학2 같은 경우, 평소에 거의 만점을 받던 학생이지만

수능 직전에 마무리가 매우 부족했던 것이 결과로 그대로 드러났다. 재수 이후 성적이 고3 때의 성적과 변함이

없었다. 본인도 학습방법이나 학습태도, 심지어 사고방식까지 모두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담임의 관리가 매우 절실했던 학생들 중 하나이고 그래서 삼수를 결정하게 됐다.


성적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단점이 보기보다 많은 학생이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집중력 부족이었다. 학원에

처음 들어온 날, 학생들이 자습하는 모습을 확인하러 교실에 가봤을 때 책을 펴놓고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한 시간에도 몇 번씩 이 책 저 책 꺼내며 산만하게 공부했다. 공부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편중된 공부를

하는 습관이 있었으며, 생활면에서도 아침마다 엎드려 자는 습관을 고치기 힘들어 했다. 하지만 그 단점들을

상쇄시킬 학생으로서의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 장점은 바로 흡수력이다. 담임선생님을 포함한 많은

선생님들이 학기 초부터 매우 세세하게 공부 방법,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셨다. 학생이 기존에 관성으로 갖고

있던 습관들을 고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했다. 정말 놀랍게도 눈에 띄던 안 좋은 모습들이 매우 빠르게

사라졌다. 또 각 과목 책의 첫 장에는 그 과목을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의 조언과 팁들을 적어놓는 학생이었다.

삼수생이라서 고집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수긍이 빠르고 실천도 잘 했다. 생활과 공부

모두 선생님들의 조언을 잘 따라서 3월 모의고사에서부터 취약과목이던 언어영역 백분위 99%를 받는 등 담임으

로서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줬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연세대 1차 일반전형 치의예과 1등급 3개 최저등급 미달 0 시간 하

고려대 2차 일반전형 신소재공학부 2등급 2개논술 대비 부족

(예비번호 30번 대)5시간 하


토익 985점, 텝스 853점, 봉사활동 60시간


내신이 좋지 않아 정시에 집중한 것도 어찌보면 입시에 있어 패배다. 학생은 수시에 투자를 전혀 안했다. 변화하는

입시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무작정 정시만 준비했다. 수시는 평소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중상위권

학교나, 학과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았고, 대부분 의치학계열만 지원하여 합격할 가능성이 만무했다.




2012 수능 119 81 3 127 93 2 130 99 1

6월 평가원 128 95 2 139 99 1 135 96 1

9월 평가원 117 79 3 132 96 1 142 100 1

월 주관탐구1 (물리1) 탐구2 (12:생물1, 13:화학1) 탐구3 (12:화학2, 13:생물2)


2012 수능 69 98 1 64 91 2 57 70 4

6월 평가원 74 99 1 68 96 1 70 97 1

9월 평가원 65 89 2 69 99 1 64 88 1



언어 영역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원점수로 보통 93점 이상을 유지했다. 기복이 심한 편이 아니었고, 터득한

공부 방향과 습관을 바탕으로 흔들림이 없었기에 비록 백분위가 좋지 않았지만 문제가 되지 않겠다고 판단했다.

수리 영역은 한두 번 빼고는 백분위 99%를 유지했다. 이번 해의 모든 모의고사는 1등급이었다. 외국어는 본인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과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기 초에는 공부량이 매우 적어 점수가 1등급 컷 정도에 머물다가

6월 모의평가 이후에 공부를 하기 시작해 9월 평가원에서 원점수 100점을 받는 등 실력을 한껏 발휘하게 되었다.


6월이 되기 전에 이미 올바른 학습 패턴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그 패턴대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학습해주기

만 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했다. 언어영역은 실력뿐만 아니라 시험을 치르는 능력까지 모두 예년과

는 달리 발전해 있었다. 또한, 주간 계획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압도적인 언어 공부량이었다. 매일 2시간씩

일년간 꾸준히 언어 영역을 예습, 복습, 기출 적용 훈련을 했다. 따라서 수능의 난이도가 예년과 비슷할 경우

95점에서 97점 정도 받지 않을까 예상되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아무래도 숙련도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으므로

고득점은 받을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100점까지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모의고사 때도 영우는

100점을 받아본 적이 없었던 것도 이유였다. 수리 영역은 예년에 비해 월등히 안정적이게 되었다. 짜투리 시간에

는 항상 미리 준비해둔 수학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였고, 더 이상 작년처럼 조악한 문제집을 가지고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았다. 또 평가원/수능 기출문제를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수업에서 다루는 문제들도 빠지지

않고 복습하는 이상적인 학습 패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르치는 수학 선생님의 입장에서

볼 때는 반드시 100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외국어 영역도 걱정이 안 되는 과목이었다. 기본기가

튼실했고, 공부량은 다른 과목에 비해 적었지만 수업시간에 집중을 해서 효율을 높였다. 집에서 통학할 때마다

항상 스스로 만든 영단어장을 들고 다니며 공부했다. 외국어도 100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 물리는 정말 잘 했다. 1학기에는 한 문제도 틀려본 적이 없다. 자신 있는 과목이라 너무 공부량이 적어서

다소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정규수업에 충실하고 주기적으로 복습을 했으므로 예년 난이도로 볼 때 물리1에서

47점 또는 50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화학1은 고3 수능 때까지만 공부하고, 재수 때는 선택하지

않았던 과목이다. 그래도 본인이 흥미를 느껴서 탐구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생물2와 함께 공부량이 다소 많았던

과목이다. 다른 탐구과목과 마찬가지로 기본 개념을 학습, 암기 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반복훈련을 했다.

쉬운 과목이다 보니 화학1도 47점이나 50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었다. 생물2는 처음 공부해보는

암기할 것이 많은 과목이라서 복습 주기가 짧고, 수업 직후에는 2시간씩 무조건 복습 및 암기 시간이 영우의

계획표에 적혀있었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편인 과목인지라 성실한 학생은 45점 정도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다년간 생물 2를 공부해온 학생들보다는 올해 공부량이 많았지만, 아무래도 숙련도가 부족해서인지




언어

표점 119 128 117

∎ 연세대 공학계열

∎ 고려대 공학계열

백분위 81 95 79

등급 3 2 3

수리

가형

표점 127 139 132

백분위 93 99 96

등급 2 1 1

외국어

표점 130 135 142

백분위 99 96 100

등급 1 1 1 내신 5.0

난이도가 상승하면 성적이 하락했다. 수능 난이도는 매해 비슷하게 모의고사보다는 약간씩 어려워 왔으므로

13 수능도 예년과 비슷한 난이도라면 45점 정도를 예상했다.


재수 정규반 개강 직후 학생과 상담하면서 프로파일을 봤는데 기본적으로 정시로 대학을 가는 게 맞았다. 본인은

의치학계열에 진학하고 싶어 했는데, 수시 전형으로 의치학계열에 입학하려면 기본적으로 내신이 좋아야 하지만

내신이 5등급대여서 수시 일반전형으로는 힘들어보였다. 그래도 수학과 영어는 잘하는 걸 알고 있는 담임으로서

적합한 의치학계열 수시 전형이 없나 여기저기서 정보를 찾아내던 중, 단국대학교 치의예과에서 7명을 모집하는

영어 수학 구술 면접 전형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서 학기 초에 정보를 알려주었다. 다른 의대, 치대의 수시

특기자 전형보다 비교적 단순한 절차였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따라서 수시 지원의 6개

카드는 보험 삼아 지원한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서강대 전자공학계열, 희망을 갖고 지원한 수시 1차 단국대

치의예과,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그래도 상향으로 지원해본 수시 1차 연세대 치의예과, 수시 2차 연세 원주

의예과, 성균관대 의예과로 결정했다. 학생이 수능을 아무리 못봐도 2012 수능보다도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

만 수능을 못 봤을 때는 서강대나 고려대를 노리고 논술준비를 하면 될 것이었다. 평소에 1등급은 거의 항상

3개씩 받았으므로, 평상시처럼 수능 점수가 나온다면 연세대, 연세대 원주, 성균관대 논술의 최저등급을 만족할

수 있을 것이었다. 그리고 그보다는 약간 점수가 낮더라도 평소 실력대로라면 당연히 1등급 2개는 받을 수

있을 것이므로 단국대의 최저등급인 1등급 2개는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그렇게 모든 성적대의 점수를

대비하였고, 학생의 바람대로 의치학계열에도 지원을 하게 되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단국대 치의예과 입학)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숙련이 덜 되어 만점이 안 나온다.

∎대비책 : 실전처럼 연습을 매일 꾸준히 해서 언어 시험에 대한 부담감 없애기

수리

∎문제점 : 반복되는 실수 유형들이 발견됨

∎대비책 : 실수 유형들을 따로 정리해 놓고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노력 필요. 시험 직전에도

읽기.

외국어∎대비책 : 공부량을 늘려가고 있는데 적정 공부량을 유지하여 다른 과목에 부담이 안되게 시간

안배하기



상향연세대 일반 치의예과 성균관대 일반 의예과

연세대(원주) 일반 의예과

소신단국대 해당분야우수자 치의예과

적정 고려대 일반 환경생태공학

하향 서강대 일반 전자공학

총평

점수 상으로는 학생과 담임 모두 아쉬움이 있지만, 사소한 실수들을 해결하고, 꾸준히 숙련도를

높이면 더 좋은 결과를 수능에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수시 지원도 영우에 최적화된 조합으로

구성한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까지 해온 대로 합격의 순간까지 묵묵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선생님이 확신한다.


아쉽게도 수리, 외국어만 1등급을 받고, 과탐에서는 1과목만 1등급, 언어가 97점이라 2등급을 받았다. 따라서

수시 원서를 넣은 연세대, 연세대(원주), 성균관대는 최저등급을 만족하지 못했다. 수능을 매우 못 본 편이

아니라 보험으로 넣어둔 고려대와 서강대는 논술시험을 보러 갈 필요가 없었다. 다행히 단국대 치의예과에

합격했다. 사실 학기 초에 단국대를 준비시킬 때, 수학과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전국에서 7명만

선발하는 전형에 합격할 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학원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불안감은 점점 사라졌다.

능력도 능력이지만 남들보다 뭐든지 훨씬 열심히 노력했다. 서류전형 합격 이후에는 구술면접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불안하다고 도움의 손길을 바라길래 교무실에서 따로 발표 연습을 시키곤 했던 것이 기억난다. 지금

돌아보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멋진 추억으로 남은 것 같다. 면접 준비 기간에는 몸이 조금 더 고생했지만

학생이 필요로 할 때 함께 있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함께 동고동락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기본적으

로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다 보니 문제를 이해시키는 게 매우 편했고, 그런 학생을 데리고 가르칠 수 있어서

교사로서, 담임으로서 기뻤다. 학생은 힘들었던 과거를 뒤로 하고 6개 대학 중에 유일하게 합격한 단국대 치의예

과에 웃으며 합격자 등록을 했다.





연세대 일반 치의예과 일반 불 최저기준

연세대(원주) 일반 의예과 일반 불 최저기준

성균관대 일반 의예과 일반 불 최저기준

단국대 해당분야우수자 치의예과 일반 합 실력

고려대 일반 환경생태공학부 우선 불 미응시

서강대 일반 전자공학계 우선 불 미응시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물리1 화학1 생물2

표준점수 124 132 139 68 63 63

백분위 94 96 99 97 90 86

등급 2 1 1 1 2 3


동신대 한의예과사회배려자전형

학생이 가진 조건 최대한 활용!

담임-책임컨설턴트-학생이 자기소개서 집중 준비해 사회배려자전형 합격

홍태영 선생님


노00 통영고 3.71



과목 - 가형 - 생물1 화학2

표준점수 123 128 128 66 59

백분위 92 93 91 95 74

등급 2 2 2 2 8

언수외


언수외



기회균형대상자였으나 수시는 건국대 수의예과만 지원했다. 작년도 수능은 언수외탐 3/4/4/5등급이며 건국대

글로컬에 합격했지만 재수를 선택하게 되었다.



상당히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꾸준하게 공부를 했다.


평소 수리 영역을 좋아하고, 성적도 어느정도 나왔지만 외국어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마지막까지

외국어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됐다. 또한 기회균형이라는 좋은 조건을 2012

입시에서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지만, 2013학년도에는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관건일 것이라 생각했다.



기회균형 대상자


기회균형이라는 유리한 전형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건국대 수의예과만 지원함


없음




2012 수능 123 92 2 128 93 2 128 91 2

6월 평가원 115 74 4 124 86 3 124 85 3

9월 평가원 119 87 3 111 67 4 128 90 2




언어

표점 123 115 119

∎인하대

∎건국대

∎중앙대

∎건국대

백분위 92 74 87

등급 2 4 3

수리

0형

표점 128 124 111

백분위 93 86 67

등급 2 3 4

외국어

표점 128 124 128

백분위 91 85 90

등급 2 3 2 내신 3.71

학습

점검

언어 ∎문제점 : 꾸준히 상승중

수리∎문제점 : 3월 이후 계속 하락

∎대비책 : 수학적 감각과 꾸준한 노력이 있어서 그날 실수만 안한다면 2등급은 가능하다고봄

외국어∎문제점 : 성적은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나, 영어 기본기가 약함

∎대비책 : 끝까지 제일 비중이 높이 보고 있는 과목

월 주관탐구1 (생물1) 탐구2 (화학2) 탐구3 (과목)


2012 수능 66 95 2 59 74 4

6월 평가원 65 90 2 65 88 2

9월 평가원 58 77 3 62 82 3


언어는 평소 3-4등급을 유지하다가 9월에 3등급을 받아 수능 때 2등급까지 예상됐다. 수리는 3월 2등급에서

계속 떨어져서 9월 4등급까지 내려갔으나 수학적 감각이 있어 수능 때 2등급은 나올 것으로 보였다. 외국어는

3월 5등급에서 시작하여 꾸준히 상승하다가 9월 2등급이 되었으나 기본기가 약해서 수능 때에는 3등급으로

예상됐다.


기회균형이라는 유리한 전형을 이용하고 최저등급을맟충족하기 위하여 수능공부에 집중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동신대 한의예과 입학)




상향동신대 사회배려대상자 한의예과

서강대 기회균형선발 전자공학과

소신고려대 간호학과 자기추천

연세대 간호학과 사회공헌및 배려자

총평최저만 맞춘다면 고려대, 연세대는 가능하다고 보며, 수능을 잘 본다면 동신대도 가능하다고

보여짐. 서강대는 내신성적이 좋지 않아서 불안.


처음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할 때 학생이 기회균형전형을 고려하지 않았다. 정시로만 진학하려 했으며, 정시에도

기회균형이 있기 때문에 그때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득하여 지원하게

됐다. 지원하고 나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어려워하여 언어 선생님과

책임컨설턴트에게 도움을 받았다.

동신대 한의예과 합격은 예상치 못한 결과라 학생과 학부모님 모두 만족해했다.




동신대 사회배려대상자 한의예과 합격(예비3)

고려대 자기추천자 간호학과 합격

연세대 사회공헌 및 배려자 간호학과 합격

서강대 기회균형선발 전자공학과 불합격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생물1 화학2 00

표준점수 123 128 128 66 59

백분위 92 93 91 95 74

등급 2 2 2 2 4


명지대 생명공학과학생부전형

학생이 가진 조건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라!

검정고시 성적 적극 활용, 명지대 기준 2점대 초반으로 환산되어 합격

김영숙 선생님


송소영 검정고시 검정고시평균98



고1을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었으나, 유학 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무리가 되자, 고2과정까지 1년간만 미국에

서 공부를 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대학 진학을 위해 재수를 결장하게 된 학생이다.


장점 : 성실하고, 학습 의지가 대단한 학생임. 외국어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고, 문과적 특성이 강한

여학생이다보니, 언어 영역에 대해서도 성적 상승의 가능성이 보였다.

단점 : 수리가형 및 탐구 영역을 처음 공부해본 상황이다. 두 영역에 대한 기본이 부족한 상황이었으므로,

두 영역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리 가형을 고집했다.



수능 때에도 수리가형과 탐구 영역의 성적이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혹은 학과에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1년을 더할 생각을 하고 있었으므로, 수리와 탐구 영역의 성적보다는 언어와 외국어 과목의 성적을

2등급대로 향상시키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설정했다. 학생의 검정고시 성적이 상대적으로 매우 좋은 상황이었으

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시 지원 대책을 세웠다.



검정고시 성적이 평균 98로 월등함


지원안함


대비한 적 없음





6월 평가원 118 79 3 95 43 5 117 76 4

9월 평가원 116 75 4 87 29 6 127 89 2

월 주관탐구1 (화학1) 탐구2 (생물1) 탐구3 (과목)


6월 평가원 51 57 5 53 65 4

9월 평가원 54 67 4 45 40 5


언어와 외국어는 성적이 꾸준하게 향상되는 특성을 보였으나, 수리는 학습량이 많아지면서 성적이 하락하는

특성을 탐구 영역은 5등급 선에서 성적이 형성되는 특성을 보였다.


언어 : 3등급, 외국어 : 2등급, 수리 : 5등급, 탐구 : 화학5등급, 생물4등급


일차적으로 검정고시 학생들이 지원가능하고, 학생부 성적이 유리하게 반영될 수 있는 학교를 선별했다. 단국대

천안 캠퍼스, 명지대 등이다. 논술은 힘든 상황이었으므로, 적성평가를 보는 대학 중 언어나 외국어 영역을

잘하는 학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는 외대(용인캠퍼스)를 선별하였고, 가급적 최저를 가지고 있는

학교군으로 선별했다. 수시 1차 적성평가에 맞춰 대학별 고사를 준비했다. 명지대 수시2차 학생부전형은 수능

이후 지원이므로, 언어와 외국어 최저 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 전략을 세웠다. 그 외의 학교군은 최저를

두고 있는 대학을 기준으로 수능이후 준비할 수 있는 학교를 지원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명지대 생명공학과 입학)



언어

표점 118 116

백분위 79 75

등급 3 4

수리

가형

표점 95 87

백분위 43 29

등급 5 6

외국어

표점 117 127

백분위 76 89

등급 4 2 내신 검정고시평균98

학습

점검

언어

∎문제점 : 수능 문제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이어서 문제 유형에 대해 이해가 부족

∎대비책 : 문제 유형 및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에 중점을 둔후, 하나, 기본적으로 언어 감각이

좋은 학생이므로, 최종적으로 2-3등급이 가능하도록 난이도 있는 문제 및 지문에 대해서도

분석하도록 지도함

수리

∎문제점 : 수리 가형에 대한 공부를 처음 해보는 상황임

∎대비책 : 수리 가’형을 1년만에 완성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가장 기본적인 개념과 문제들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학습할 것을 권유. 수리가의 모든 영역보다는 자신있는 수1이나 확률,통계쪽

에 중점을 두어 학습하도록 유도함

외국어

∎문제점 : 수능 문제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이어서 문제 유형에 대한 이해가 부족

∎대비책 : 외국에서 1년간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어 영역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있는 학생

이었으므로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 3등급이 나오는 시점이후, 난이도 있는 학습을 통해

1-2등급선까지 성적 향상을 이끌어내도록 유도함



상향단국대천안 적성 생명과학과 명지대 학생부우수자 생명공학과

용인외국어대학 적성 생명 아주대 논술 생명공학과

소신 숭실대 논술 생명공학과



실제 수리와 탐구 영역의 성적이 저조하고, 언어와 외국어 성적이 우수한 이과 여학생은 최저 등급을 이용한

수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검정고시 출신자에게 학생부가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학교군을

선별하여 이에 맞게 지원전략을 세운다면, 학생부 우수자 전형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공략해볼 수 있다.




단국대(천안) 수시1차 적성 생명과학부 합격검정고시 출신자의 경우 학생부 성적

유리하게 반영

명지대수시2차

학생부우수자전형생명공학과 합격

검정고시 성적이 명지대 기준 2점대

초반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환산됨.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화학1 생물1 00

표준점수 116 104 117 50 59

백분위 74 53 77 49 77

등급 4 5 3 5 3


상명대 경영학과논술전형

수시 지원은 마음 속에 꿈꿔온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모의고사 성적패턴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지원대학을 선정하라!

이정섭 선생님


김00 경동고 2.2




표준점수 112 93 118 54 37 55

백분위 68 44 76 62 8 65

등급 4 5 4 4 8 4

언수외


언수외



나름대로 내신관리에 신경을 썼고 노력한 만큼 결과도 흡족했지만 그것이 수시에 대한 과다한 기대와 정신적,

시간적 투자로 이어져 수능에서는 모든 과목 4등급 이하라는 처참한 결과를 보았다. 본인이 내신 관리도 꾸준히

해왔고, 그 동안의 투자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으로 재도전을 결정했다.



장점은 어떤 한 과목이 부족하다 생각하면 그 과목만 이해될 때까지 한다. 그러나 그 장점이 단점이다. 부족한

과목만 하느라 잘 하던 다른 과목과의 균형을 깨뜨린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국민대 1국민프론티어

(입학사정관제)경영학과 없음

시사 면접에서의

준비 부족2개월 상

서강대 1 입학 사정관제 경영학과 1개월 중

동국대 2 입학 사정관제 경영학과 1개월 중

고려대 2 논술 경영학과

우선 :

언,수,외 111

일반 : 2등급 2개

최저학력미달 2개월 중

서울시립대 2 논술 경영학과 언,수,외 합 5 최저학력미달 2개월 중

동국대 2 논술 경영학과 없음 논술 주제 이탈? 2개월 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상, 봉사 활동 약 120시간, 독서 관련 교내상, 글쓰기 관련 교내상 등


사정관 면접은 매우 잘 봤지만, 시사에서 감점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본인의 관심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수능 보기 몇일 전에 발표한 국민대 경영학과 최종 발표에서 떨어진 후에 올해 입시는 실패했다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또한 낮은 수능성적 때문에 최저학력이 있는 전형들에서 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결국 수시도,

정시도 모두 불발이 된 것이다.


논술 전문 학원에 3학년 때부터 쭉 다녔다. 사정관 전형의 자기소개서도 이곳의 도움을 조금 받았다. 2013

수시 입시를 위해서는 청솔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수시대비반을 통해 논술시험을 준비했다.





2012 수능 112 68 4 93 44 5 118 76 4

6월 평가원 106 54 5 100 57 5 125 86 3

9월 평가원 111 59 4 100 55 5 116 75 4

월 주관탐구1 (법과사회) 탐구2 (정치) 탐구3 (사회문화)


2012 수능 37 8 8 54 62 4 55 65 4

6월 평가원 49 53 5 46 36 6 57 72 4

9월 평가원 47 46 5 46 41 5 52 58 5


모의고사 성적은 표점/백분위 합산을 기준으로 봤을 때, 거의 예외 없이 한번 올라가면 다음번은 하락하는

패턴을 보였다. 미루어 짐작컨대, 그 원인은, 점수가 올랐을 때는 더 향상시킬 방안을 모색하며 긴장감을 유지해

야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쉽게 방심하며 막연하게 계속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가 반대로 떨어졌을 때는 바짝

긴장하며 불안해하는, 그래서 어느 정도는 떨어진 것을 만회해내는 잘못된 감정적 대응이 문제였다.


성실성은 크게 문제가 없으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꾸준한 향상을 보이진 못했기에 수능에서 큰 성과를

기대할 수는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수시1차는 고3때에 준비하고 지원해봐서 비교적 많은 정보를 익히고 있던 국민대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현실적이

자 도전적인 목표로 삼아 준비, 지원하는 것으로 제한하여 수능성적향상에 무게를 두었다. 수시2차에서는 고3때

쓴 원서들보다 현실적으로 하향 조정하여 지원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상명대 경영학과 입학)



언어

표점 112 106 111

∎대진대

∎순천향대

백분위 68 54 59

등급 4 5 4

수리

나형

표점 93 100 100

백분위 44 57 55

등급 5 5 5

외국어

표점 118 125 116

백분위 76 86 75

등급 4 3 4 내신 2.2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비문학에 비해 문학 많이 부족

∎대비책 : 문학과 어휘학습 강화 (문학 개념어 정리) ; 비문학도 균형있게

수리∎문제점 : 3점문항부터 흔들림

∎대비책 : 기출 3점문항 집중 공략

외국어∎문제점 : 꾸준하지 못한 학습이 문제 ; 어법 및 자주 틀리는 유형들

∎대비책 : 어법정리 및 취약유형에 초점을 맞추어 꾸준히 학습



상향경희대 논술 경영

동국대 논술 경영

소신숭실대 논술 경영

국민대 입사관 경영 광운 논술 경영

적정 상명대 논술 경영

총평

불리하지 않은 내신에도 불구하고 불충분한 논술준비와 최저학력미달 등으로 인해 지원한

대부분의 원서가 불합격 되었지만, 고3때에 비해 수시목표를 다소 현실적으로 낮추어 조절하여

상명대 합격을 확보함



비교적 나쁘지 않은 내신과 학생부 특이사항을 살리고 싶어서 수시에 대한 관심과 시간투자가 남달랐다. 그러나

2학기에 들어 그 관심과 투자가 과하여 수능결과가 걱정스러워 몇차례 상담했다. 우려했던대로 수능성적이

목표치만큼 오르지는 않았고, 본인이 가장 공들여 쓴 수시전형(국민대)도 1차는 합격했지만 최종적으로(2차)

불합격하는 실망을 경험했다. 수시준비와 수능준비를 모두 열심히는 했으나 둘 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전형적인

케이스다. 학생은 자신의 수능성적으로 합격하기 힘든 상명대에 합격한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이마저도,

고3때의 눈높이를 좀 더 현실적으로 낮추지 않았더라면 이룰 수 없었던 성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수시2차에서는

흔히 말하는 ‘보험’차원의 수시지원을 반드시 포함시키는 것의 절대적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국민대국민 프론티어

(입학 사정관제)경영학과 일반 1차 합격 2차 불합 사정관 면접 부족

동국대 논술 경영학과 일반 불합 논술 부족 (주제 이탈)

경희대 논술 경영학과 일반 불합 최저학력 미달

상명대 논술 경영학과 일반 합격 논술을 어렵지 않게 써냄

숭실대 논술 경영학과 일반 불합 최저학력 미달

광운대 논술 경영학과 일반 예비18 불합 논술실력 다소 미달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법과사회 정치 사회문화

표준점수 118 101 118 50 53 50

백분위 79 55 79 58 61 51

등급 3 5 3 5 4 5


서울교대 초등교육학과특별전형

정시까지 멀리보고 마지막까지 수능성적 관리하는 것이 수시성공의 핵심!

눈앞의 수시에만 매몰되면 수능 관리 어려워 결국 입시에 실패할 수도

김근욱 선생님


이00 상명고 1.8



과목 - 나형 - 한지 경지 사문

표준점수 129 128 128 64 67 66

백분위 94 88 95 97 99 95

등급 2 3 1 1 1 1

언수외


언수외



[2012학년도 재수 배경]

평소 모의고사보다 수능 성적이 좋지 않게 나와서 고민을 하다가 이대 학생부 전형에 수시로 합격한 학생이다.

운 좋게 합격했기 때문에 이대를 한 학기를 다녔다. 그런데 원래 목표하던 대학이 아니었고 수능 성적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남아서 2학기를 휴학하고 반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교대나 더 좋은 환경의 학교에서 다니고

싶은 욕구가 커서 스스로 어려운 결심을 하여 청솔학원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잘 알고 있었고 성격이 원만하여 주변의 충고도 잘 받아드렸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기보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공부하여 목표를 이루겠다는 생각을 자진 면이 좋아보였다. 작년에 자신이

무엇을 잘 못하였는지 생각해보고 올해는 꼭 그런 면을 고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반면 자신감이 부족한 부분이

단점이었다.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기기 보다는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여 일을 결정하고 추진력이 강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게 숙고하는 면이 장점이 된 것 같다.


반수반이기 때문에 수능, 논술 등 많은 요소에서 기본기가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이화여대를 다니다 왔기

때문에 수시 원서는 원하는 대학에 넣도록 하고 당장의 성적보다는 기본기부터 차분히 다지는 공부로 9월,

10월을 거쳐 수능 때쯤 성적이 완성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2012학년도에 뒷심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2013학년도

에는 수시를 목표로 하지 말고 정시로 입학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도록 독려하고 논술이 강하지 않아 부수적으로

모든 대학의 우선선발 기준을 맞추는 효과를 기대하였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고려대 2 수시일반 영문학과 합 6 논술실력 부족 하

연세대 1 수시일반 영문학과 합 6 논술실력 부족

성균관대 2 수시일반 인문학부 합 6 논술실력 부족

서강대 2 수시일반 영미문화계 합 6 논술실력 부족

한양대 2 수시일반 영어영문과 합 6 논술실력 부족

이화여대 2 학생부우선 교육공학과 합격

건국대 2 학생부우선 영어영문과 합격


특별한 스펙은 갖추지 않았다. 내신 성적이 1.8등급이고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평범하지만 자신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제대로 된 논술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었고 논술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학교별로 대비해야하

는 대학별 논술을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했고 수능 전 한 달 동안 끝까지 집중하지 못해 수능 성적도 좋지

않아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더욱 어려웠다. 즉 수시나 정시에 대한 뚜렷한 목표 설정이 없이

모호한 준비로 양쪽 모두 실패한 것이다.


학교에서 하는 방과 후 학교를 통해 논술준비를 하였으나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전문적인 논술학원에서

공부하지도 않았고 본인 스스로 글을 써보거나 할 때도 대학별로 논술의 주제문이나 출제경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글을 써보는 정도로만 준비하여 논술 시험대비는 많이 부족한 편이었다.





2012 수능 129 94 2 128 88 3 128 95 1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115 72 4 144 99 1 136 97 1

월 주관탐구1 (한지) 탐구2 (경지) 탐구3 (사문)


2012 수능 64 97 1 67 99 1 66 95 1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70 99 1 68 95 1 68 97 1


6월에 반수반으로 들어와서 수학은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여 기본기를 다진 결과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이 계속

향상되는 상황이었다. 외국어는 기본기가 있는데다가 자신의 실수를 잘 파악하며 준비하여 꾸준한 성적을 유지

하였다. 언어가 생각보다 등락폭이 심한 것이 불안한 점이었으나 오히려 그런 성적이 자극이 되어 언어를 더

집중하여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생활기록장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공부를 잘 체크하였고 일주일 학습시간도 50시간이상을 유지하였다. 언어가

불안한 점을 EBS를 한 번 더 점검하고 좀 더 꼼꼼히 문제를 파악하도록 하였다. 자신의 약점을 잘 알고 있었고

꾸준히 이런 면들을 담임이 부르거나, 학생이 먼저 상담을 신청하여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평소 자신감이 부족했던 부분을 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려고 노력한 결과

전반적으로 9월과 10월 성적이 안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모든 과목을 1등급까지 노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무엇보다 수시에 신경쓰지 않고 정시로 가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하고 자신감을 되찾게 노력하는 과정이

긍정적인 점수를 예상하게 하였습니다.


이화여대 교육공학과를 다니다가 와서 그 이상의 학교에 지원하길 바라였고, 공부하는 자세나 성적의 추이로

봐서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과에 2~3개를 지원하고 그 다음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을 수 있는 곳으로 지원하였다.

우선 선발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연대 교육학부와에 지원했고, 내신도 좋고 학교생활도 꾸준하여

서울교대에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어와 사회학이 학생의 적성에 맞기에 가고 싶은 대학으로 고려대 영문학

과, 서강대 영미문화계, 성균관대 인문고과학부에 지원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서울교대 초등교육과 입학)



언어

표점 129 115

∎경희대

∎외국어대

∎건국대

∎동국대

백분위 94 72

등급 2 4

수리

나형

표점 128 146

백분위 88 99

등급 3 1

외국어

표점 128 136

백분위 95 97

등급 1 1 내신 1.8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성적의 잦은 흔들림. 문제파악이 느림

∎대비책 : EBS 꼼꼼히 다시 분석, 제한된 시간에 차분히 문제 풀이 연습

수리∎문제점 : 도형문제나 실수를 많이 함

∎대비책 : 풀이과정 다시 점검, 약한 부분의 문제 반복 학습

외국어∎문제점 : 꼭 틀리는 부분이 1~2문제 있음

∎대비책 : 반드시 틀릴 수 있는 문제 유형 반복 학습



상향연세대 수시일반 교육학과 연세대 수시일반 교육학과

고려대 수시일반 영어영문과 고려대 수시일반 영어영문과

소신성균관대 수시일반 인문과학부 성균관대 수시일반 인문과학부

서강대 수시일반 영미문화계 서강대 수시일반 영미문화계

총평언어를 제외한 전 과목에서 성적이 안정되거나 향상되는 추세였고 관리가 철저하여 수능 때는

모든 과목 1등급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수능공부에 더 매진하도록 유도하였다.



이미 좋은 학교를 다니다가 더 좋은 곳을 가기 위해 공부했던 학생이라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 않을까 우려도

했지만 스스로가 잘 제어하여 끝까지 열심히 하였다. 내신은 1.8로 괜찮았으나 언어과목의 흔들림으로 수능

우선선발의 기준이 안 될까 불안도 했었지만 다행이 다른 과목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어 언어에 더 집중하여

극복하였다. 물론 논술 준비가 부족한 것이 마지막 불안 요소였으나 열심히 하여 정시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지원하였다.

연세대는 학원에서 하는 맞춤특강으로 준비를 잘 하였고, 서울교대의 자기소개서도 학원에서 교정을 도와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연세대학교 교육학부와 서울교대에 합격하였고 성균관대 인문과학부에 추가 합격하였습니

다. 부모님과의 대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통해 연세대학교 교육학부와 서울교대 중 어느 곳에 갈 것인지

고민하였다.

무엇보다 수시가 안 되더라도 정시로 갈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주요했다. 수시는 기회의 확대이기 때문에

수시에만 집중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주변의 상황이 어찌되었든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수능을 잘

보는 것이 최대의 기회가 된다는 것을 관철시킨 좋은 경험이었다. 그리고 긍적적인 마인드로 학생과의 대화하고

생활기록장을 통해 소통하는 보람을 느꼈다. 학생이 이러한 경험으로 멋진 선생님이 되길 기원한다.

[최종 힙불 결과]



연세대 수시일반 교육학부 O 합격 우선선발/논술실력

고려대 수시일반 영어영문과 O 불합격 논술실력

성균관대 수시일반 인문과학부 O 추가합격 우선선발

서강대 수시일반 영미문화계 O 불합격

서강대 수능우선 사회과학부 O 불합격

서울교대 특정영역집중이수자 초등교육학과 합격 수능성적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한지 경지 사문

표준점수 125 136 137 64 69 68

백분위 96 96 98 91 99 98

등급 1 1 1 2 1 1


서울대 동양사학과입사관전형

입사관의 기본은 관심 분야와 지원 학과의 일관성!

학생-담임과 지속적인 상담, 다각적인 학생부 검토, 자소서 집중관리가 답이다

김병진 선생님


이00 동안고 1.87



과목 - 나형 - 국사 근현대사 세계사

표준점수 119 132 130 70 65 66

백분위 81 93 99 98 94 98

등급 3 2 1 1 2 1

언수외


언수외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언어 영역 점수가 많이 떨어지고 다른 과목도 점수가 좋지 않아서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내신이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학생부 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을 쓰기에 충분한 점수가 아니어서 수시에

서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수능 점수가 좋지 않으니 정시 지원도 만만치 않았던 것이다.



장점은 배우려는 자세가 뛰어나고, 학원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성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또 긍정적으로 사고하려고 애쓰고, 실제 생활에서도 즐겁게 생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단점은 응용력이나 순발력이 뛰어나지 못하다는 것이다.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다소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는 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동기 유발의 정도에 따라 학생의 성적이 크게 변화할 가능성이 많고, 비교적 고집이 강한 편이어서 학생의

고집과 올바른 학습 태도 및 방향을 잘 절충하여 지도하는 것이 중요했다. 학생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극대화시키

기 위해 자주 접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고려대 1차 입학사정관 일어일문 내신점수 낮음

고려대 2차 일반(논술)전형 사학

연세대 2차 일반(논술)전형 사학

성균관대 2차 일반(논술)전형 사학

한국외대 2차 일반(논술)전형 포르투칼어

세종대 2차 일반(논술)전형 동아시아문화


특별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진로지도사항에 고고학교수와 역사학자라는 일관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독서 및 여러 가지 활동에 있어서 진로 희망과 연관시켜 보았을 때 그 일관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요소들이 나타났다.



특별한 주안점 없이 학생부로 전형으로 높은 학교를 지원하고 일반 논술 전형으로 가고 싶은 학교를 지원하였으나

특별히 논술에 대한 준비나 우선 최저 기준을 통과하는 수능 점수를 받지는 못했다.


특별히 따로 준비하지 않음




2012 수능 119 82 3 136 96 1 130 93 2

6월 평가원 130 97 1 144 99 1 139 99 1

9월 평가원 123 99 1 129 90 2 138 98 1

월 주관탐구1 (국사) 탐구2 (한국근현대사) 탐구3 (세계사)


2012 수능 69 95 2 61 80 3 69 96 1

6월 평가원 74 97 1 71 98 1 80 100 1

9월 평가원 67 91 2 66 90 2 75 99 1


6월, 7월에는 성적이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특히 6월 성적만으로는 우수한 편이어서 실제 수능만으로

도 연·고대를 지원해 보자고 학생을 독려했다.


작년과 유사한 패턴을 보여주는 성적이었다. 작년에도 6월 9월 모의평가는 잘 보았다. 학생이 작년의 기억을

떠올리고 당황만 하지 않는다면 6월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좋은 성적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경희대를 보험으로 쓰기로 하고 동기 유발 측면과 학생부 상에 나타난 일관성이나

전공에 대해 가지고 있는 나름의 가능성을 근거로 서울대 동양사학과에 지원하기로 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서울대 동양사학과 입학)



언어

표점 119 130 123

∎ 성균관대

∎ 한양대

∎ 중앙대

∎ 경희대

백분위 82 97 99

등급 3 1 1

수리

나형

표점 136 144 129

백분위 96 99 90

등급 1 1 2

외국어

표점 130 139 138

백분위 93 99 98

등급 2 1 1 내신 1.82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작년 수능에서 실패한 것에 대한 기억이 많은 편

∎대비책 : 심리적으로 강인해 지는 것과 근거에 의한 답 선택 강조

수리∎문제점 :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 부족

∎대비책 : 꾸준히 공부하고 그 공부 방법에 대한 믿음을 가질 것을 강조

외국어∎문제점 : 자신감을 갖고는 있으나 우선 순위에서 뒤처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대비책 : 공부를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 부분에 신경 쓸 것 강조



상향연세대 일반 자유전공학과 고려대 일반 일어일문

서울대 일반 동양사학과

소신한양대 일반 경영

중앙대 일반 경영

적정 경희대 일반 경영


서울대에 지원한다는 것은 단지 지원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소개서 작성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또 학생이 들뜨거나 심한 좌절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내심 불안한 요소가 있기도 하였다. 실제

학생이 9월 모의평가에서 성적이 떨어져 나와 학생의 불안을 없애는 데 주력했다. 서울대 수시에 합격하기는

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 정시에서는 제대로 된 지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서울대 일반(입사관) 동양사학과 합격 자소서, 학생부 등

연세대 일반 자율전공 불합 우선최저미충족

고려대 일반 일어일문 불합 우선최저미충족

한양대 일반 경영 불합 우선최저미충족, 논술

중앙대 일반 경영 불합 우선최저미충족

경희대 일반 경영 불합 논술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국사 한국근현대사 국사

표준점수 119 136 130 69 61 69

백분위 82 96 93 95 80 96

등급 3 1 2 2 3 1


서울시립대 컴퓨터과학과논술전형

정시에 비해 대학의 질을 바꿔내는 수시가 진정한 입시성공이다!

수리・탐구에서 성적향상 두드러져 서울시립대 우선선발로 합격

김병근 선생님


조00 안곡고등학교 4.02



과목 - 가형 - 물리 1 화학 1 지구과학 1

표준점수 112 109 103 56 50 65

백분위 68 62 51 69 49 94

등급 4 4 5 4 5 1

언수외


언수외




꾸준히 공부를 하지 못하고 마지막 2~3달 남았을 무렵부터 슬럼프에 빠져 놀기 시작했다. 의지가 부족했고

전체적인 반 분위기도 문제였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어수선하고 산만해지는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보단 친구와

이야기하기 바빴고 결국 매일같이 후회와 아쉬움의 반복이었다. 하루하루 공부를 제대로 못하다 보니 조급함도

생겼고 결국엔 입시에 실패했다.


장점은 집중할 땐 잘 집중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인내심도 강한 편이다. 그러나 의지가 부족하고 매사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다.


힘들어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려고 한 것이 입시성공으로 이어진 것 같다. 학생에게 끊임없이 인내와 의지를

요했다. 그때마다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 중간 슬럼프도 있었지만 끝까지 인내심을

보여주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연세대 1차 일반 대기과학과 2개영역 2등급이상 최저를 못 맞춤 7~8개월 중

중앙대 2차 일반 정보통신과 2개영역 2등급 이상 최저를 못 맞춤 7~8개월 중

인하대 2차 일반 전자전기공학부 1개영역 2등급이상 최저를 못 맞춤 7~8개월 중

숭실대 2차 일반 정보통신전자공학부 1개영역 2등급이상 최저를 못 맞춤 7~8개월 중

경희대 2차 일반 지리학과 2개영역 2등급 이상 최저를 못 맞춤 7~8개월 중


스토리 구성을 할 만한 스펙은 발견되지 않음


부족한 수능에 대한 준비로 최저자체를 맞추지 못했다. 1년간 뒤죽박죽 공부한 탓에 정작 중요한 수능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막판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체력과 산만해지는 정신 때문에 ‘수능공부’는 하지 않고 ‘글자

공부’만 한 것 같다. 결국 꾸준히 공부하지 않은 것이 수시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전체적인 논술공부만 하고 시험을 봤다. 지원한 대학의 구체적인 대학별 기출 문제도

물론 몇 문제 풀어보긴 했지만 턱없는 양이었다.




2012 수능 112 68 4 109 62 4 103 51 5

6월 평가원 119 79 3 118 79 3 110 67 4

9월 평가원 117 85 3 122 85 3 118 77 3

월 주관탐구1 (물리1) 탐구2 (화학1) 탐구3 (지학1)


2012 수능 56 69 4 50 49 5 65 94 1

6월 평가원 60 80 3 52 61 4 67 95 2

9월 평가원 55 77 4 38 13 7 71 100 1


아쉬운 점은 언어의 점수편차가 심한 편이어서 학생의 현재 점수대를 예상하기 어려웠다는 것과 적지 않은

시간투자에도 불구하고 물리 점수가 많이 오르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다. 주목할 점은 학기초의 상담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이루어진 상담을 통하여 수리와 외국어에 대한 학습상황과 성취도를 면 히 체크한 결과 시간이

갈수록 성적향상이 가시화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점수 변동폭이 큰 언어는 학습량을 늘리기 보다는 선생님과의 상담 등을 통하여 안정적인 점수패턴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하여 4등급이 예상되었다. 수리의 경우 학기초 상담을 통한 전략상 꾸준히 실력이 늘고 있는 흐름이

었고 수능 직전 가장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능에서 2등급을 예상하였다. 외국어 역시 학기초부터

단계적으로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체크한 결과 좋은 성적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 3등급을

예상하였다. 또한, 물리1은 본인의 자신감과는 다르게 성적향상이 가시화되지 않아 수능에서 2등급을 예상하였

다. 안정적인 점수 분포를 보인 지구과학1은 1등급을 예상하였다.



논술 선생님의 분석결과 학생이 논술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 수리와 과탐 과목에 대한 효과적인 공략이

이루어 진다면 한양대와 서울시립대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여 학생의 관심분야(컴퓨터)와 전년도 경쟁률

등을 근거로 하여 지원하기로 하였고, 예상 수능 성적을 감안하여 인하대와 숭실대를 지원하였고, 학생의 바램을

반영하여 연세대를 상향 지원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시립대 컴퓨터과학과 입학)



언어

표점 112 119 117

∎ 국민대

∎ 광운대

∎ 세종대

∎ 숭실대

백분위 68 81 79

등급 4 3 3

수리

가형

표점 109 118 122

백분위 62 79 85

등급 4 3 3

외국어

표점 103 110 118

백분위 51 67 77

등급 5 4 3 내신 4.1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점수 등락폭이 크다

∎대비책 : 공부방법론에 대한 적절한 상담 및 개선노력

수리∎문제점 : 고교 범위를 벗어난 것에 대한 호기심이 너무 많다

∎대비책 : 수능에 적합한 공부유도

외국어∎문제점 : 학습량의 변화가 심하다

∎대비책 : 일정한 시간/양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도



상향연세대 일반전형 지구시스템과

한양대 일반전형 컴퓨터학과

소신서울시립대 일반전형 컴퓨터과학과

적정 숭실대 일반전형 정보통신전자공

총평 수시에 대한 전략적 학습과 지원 전략을 통해 합격 도모



학생이 심리적으로 계속해서 불안감을 많이 자주 느껴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데 주력하

였으며, 학생의 선호 과목 및 이과적 특성을 감안한 특정과목에 대한 전략적 공략을 통해 성적을 향상시켰다.

또 향상된 성적과 그 흐름을 감안한 수능 예상 성적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였다.




연세대학교 일반전형 지구시스템과학과 일반 불 논술실력

한양대학교 일반전형 컴퓨터전공 일반 불 논술실력

서울시립대 일반전형 컴퓨터과학과 우선 합 우선선발

인하대학교 일반전형(1차) 컴퓨터공학과 일반 불 논술실력

인하대학교 일반전형(2차) 전자전기공학부 일반 미응시

숭실대학교 일반전형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일반 미응시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물리1 화학1 지구과학1

표준점수 110 124 114 67 36 65

백분위 62 89 73 94 8 96

등급 4 2 4 1 8 1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논술전형

불안한 논술실력, 수능최저학력 기준 높은 우선선발을 노려라!

지속적인 상담과 학습점검으로 최종 수능점수가 최상의 결과

조희수 선생님


박00 늘푸른고등학교 2.85



과목 - 나형 - 윤리 세계사 사회문화

표준점수 123 121 123 68 62 54

백분위 87 79 85 96 84 62

등급 3 3 3 1 3 4

언수외


언수외



언어 영역 학습을 세 하고 깊이 있게 하지 못했으며, 기출문제를 이용한 원리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 EBS연

계교재도 문제만 풀고 복습을 집중적으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언어 영역 등급이 2등급에서 시작하여 고3

모의평가와 수능까지 3~4등급에 머물렀다.

수리 영역은 항상 취약한 과목이었고, 끈기가 부족하여 점수가 오를 때까지 끈질기게 매달리며 공부하지 못했다.

중반부터는 수학 학습을 포기하고 매번 모의고사 시험만 풀이하는 방식으로 끌고 갔다. 결과적으로 고3 모의평

가, 수능 모두 3등급이다. 외국어 영역은 비교적 자신 있는 과목이었으나 자만으로 인해 빈칸유형의 논리문제를

대충 공부했고, 문제풀기 위주로 공부해왔던 것이 수능에서 3등급을 받게 된 원인이다.


탐구 영역은 윤리와 세계사 두 과목만 공부했는데, 세계사를 매우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사건들을 전체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하여 낮은 성적을 받았다.

거의 모든 대학의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수시는 당연히 불합격하였고 개인적인 기준에서

정시로 가려고 했던 마지막 대학에서도 불합격했기 때문에 재수를 하게 된 학생이다.


장점은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학원생활을 즐겼기 때문에 기복 없이 꾸준히 공부한다는 점. 단점은 낙천적인

성격 때문에 끝까지 파고들고, 악착같이 공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습량을 절대적으로 늘리고 과목별 학습시간을 적절하게 안배하여 너무 소홀히 하거나 너무 등한시 하는

과목 없이 골고루,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2013 수능에서의 핵심이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성신여대 1 일반전형 영어영문학과 없음 예비 6번, 최종 불합격

건국대 1 일반전형 영어영문학과 미충족 논술실력

동국대 1 일반전형 신문방송학과 없음 논술실력

중앙대 2 일반전형 영어영문학과 미충족 최저등급 미충족, 논술실력

외대 2 일반전형 스페인어과 미충족 최저등급 미충족

숙명여대 2 일반전형 미디어학부 없음 논술실력

국민대 2 일반전형 영어영문학과 없음 논술실력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수시 실패 요인이었다.


고등학교 때 논술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논술 실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였다.





2012 수능 123 87 3 121 79 3 123 85 3

6월 평가원 131 98 1 141 97 1 131 92 2

9월 평가원 120 90 2 136 95 2 134 96 1

월 주관탐구1 (윤리) 탐구2 (세계사) 탐구3 (사회문화)


2012 수능 68 96 1 62 84 3 54 62 4

6월 평가원 69 97 1 78 99 1 54 64 4

9월 평가원 59 80 3 66 91 2 49 47 5


언수외 성적이 전년도 수능점수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언수외 성적이 각각 111에서 121 등급 수준을 예상했다. 그러나 탐구 영역은 성적의 기복이 계속되었다.


특별한 스펙이 없었기 때문에 기복 없는 수능점수를 믿고 일반전형(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우선선발

로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고, 또한 논술 준비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8월부터 주 1회 논술수업과

추석 때 파이널 강좌를 수강했다. 연세대 논술고사 이후 논술수업은 듣지 않고, 수능공부에 집중하도록 했다.

또한 수능시험 이후 직전파이널 강좌를 수강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입학)



언어

표점 123 131 120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백분위 87 98 90

등급 3 1 2

수리

나형

표점 121 141 136

백분위 79 97 95

등급 3 1 2

외국어

표점 123 131 134

백분위 85 92 96

등급 3 2 1 내신 2.87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문학부분이 취약하고, 시간을 여유롭게 조절하지 못 함

∎대비책 : 문학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연습을 많이 했고, 모의고사마다 풀이속도연습을 함

수리∎문제점 : 전년도 수능성적보다는 많이 올라도, 일정 백분위에 안착해버림

∎대비책 : 틀린 문제는 맞을 때 까지 푸는 연습을 계속 함

외국어∎문제점 : 과도한 긴장 때문에 내용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짐

∎대비책 : 모의고사 마다 긴장을 풀고 실제 시험과 같은 실전 훈련을 많이 함



상향연세대 일반전형 언론홍보영상학 고려대 일반전형 미디어학부

서강대 일반전형 사회과학계열

소신성균관대 일반전형 사회과학계열

중앙대 일반전형 신문방송학과

적정 경희대 일반전형 언론정보학과

총평논술실력과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이 모두 불안정하기 때문에, 우선선발을 맞추는 것이 수시 성공의

핵심



6, 9월 모의평가 성적을 통해 수능시험에서 학생이 실력 발휘만 잘 해준다면 정시에서 경희대에 합격할 정도의

수능성적을 예상했다. 따라서 수시 지원 최저선을 경희대로 두고 수시지원 대학과 학과를 선별했다. 학생의

경우 다양한 전형요소 중에서 특별한 무기가 없었기 때문에 논술전형에서 승부를 보아야 했다. 또한 논술 준비가

그리 잘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반 선발에서는 크게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선선발을 충족하여 합격을

노리게 되었다. 다행히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에서 우선선발을 충족하였고, 추가합격 1차로 학생은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13학번이 되었다.




연세대 일반전형 언론홍보영상학부 일반 불 우선선발 미충족

고려대 일반전형 미디어학부 일반 불 우선선발 미충족

서강대 일반전형 사회과학계열 일반 불 논술실력

성균관대 일반전형 사회과학계열 우선 추합 1차 우선선발 충족

중앙대 일반전형 신문방송학과 우선 불 논술실력

경희대 일반전형 언론정보학과 우선 불 논술실력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윤리 세계사 사회문화

표준점수 125 133 135 70 69 63

백분위 96 94 97 98 96 88

등급 1 2 1 1 1 2


성균관대 통계학과일반전형

10개월 입시 대장정의 성공 포인트는 마지막까지 전략적 선택이 핵심!

가채점 후 정시 합격선 예상하고 논술 응시여부 최종 결정해야정익중 선생님


강00 노원고 3.41



과목 - 나형 - 한국지리 한국근현대사 사회문화

표준점수 117 127 128 56 49 57

백분위 77 87 95 64 50 70

등급 3 3 1 4 5 4

언수외


언수외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특히 자기 주도 학습량, 단과학원이외에 스스로 자습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또 교육청 모의고사 고득점으로 인해 자만심이 컸다. 면학 분위기가 잘 잡혀있지 않은 분위기로 인해 고3 후반에

학교 자습시간 대부분을 수면 시간으로 사용하고, 친구들과 자주 놀러 다니기도 하였다. 고 1, 2학년 때는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고 1, 2학년부터 공부한 수험생들에 비해 절대적인 학습량이 부족했다. 또한,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었고, 남들이 공부하니까 막연히 분위기 때문에 공부하였으며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지 못했다.



승부욕이 강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시키지 않으면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는 경향이 없어 자기

주도 학습이 힘들다.


내신 성적이 뛰어나거나 뚜렷한 스펙이 없었기 때문에 정시위주로 수능공부를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수시에

과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낭비다. 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연세대 1차 논술 응용통계학과 언수외합 3 최저등급 미달 한달 중

성균관대 2차 논술 경영 언수외합 4 최저등급 미달 x 하

한양대 2차 논술 경영 언수외합 4 최저등급 미달 x 하

경희대 2차 논술 경영 언수외 2등급 2개 최저등급 미달 x 하

서울시립대 2차 논술 경영 언수외합 4 최저등급 미달 x 하

한국외대 2차 논술 경영 언수외합 4 최저등급 미달 x 하

중앙대 2차 논술 응용통계 언수외합 4 최저등급 미달 1주 중


최저등급미달 및 수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대비가 부족했다.


체계적으로 공부한 경험이 거의 없었다.



월 주관언어 수리 0형 외국어


2012 수능 117 77 3 127 87 3 128 95 1

6월 평가원 132 99 1 144 99 1 133 94 2

9월 평가원 120 90 2 140 97 1 131 92 2

월 주관탐구1 (한국지리) 탐구2 (한국근현대사) 탐구3 (사회문화)


2012 수능 56 64 4 49 50 5 57 70 4

6월 평가원 70 98 1 69 96 1 66 94 1

9월 평가원 64 90 2 62 84 3 68 97 1


언어는 지속적으로 1등급과 2등급을 반복하는 이유로 학생 스스로도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고 있어서 언어

선생님과의 상담 및 개별 질문, 특강을 권유하여 자신감 유지를 강조하였다. 수리는 5월에 2등급 한번을 제외하고

는 안정적으로 1등급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습 밸런스유지에 신경을 쓰도록 유도하였다. 외국어는

재수 전에 1등급을 받았던 유일한 과목이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과목이고 학생 스스로도 일정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을 진행하였다.


8월 이후 부터는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는 흐름이었기 때문에 컨디션 저하, 집중력 저하 등 돌발 변수만 발생하

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 지원 가능 점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였다.


상기된 내용을 토대로 하여 정시 기준으로 상향, 소신, 안정 정도의 대학들을 학생과의 최종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였고 학생의 심리적인 안정에 집중했다. 또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경희대와 시립대 정도의 대학도

고려할 것을 제시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성균관대 통계학과 입학)



언어

표점 117 132 120

백분위 77 99 90

등급 3 1 2

수리

나형

표점 127 144 140

백분위 87 99 97

등급 3 1 1

외국어

표점 128 133 131

백분위 95 94 92

등급 1 2 2 내신 3.41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답을 고를때 확실히 고르지 못하고 직관에 의지하는 경향이있다

∎대비책 : 스스로에게 이문제의 답이 왜 이것인지 물어보는 식으로 공부

수리∎문제점 : 잔실수

∎대비책 : 마인드컨트롤, 공부할 때 계산이 복잡한 문제여도 끝까지 풀어봄

외국어

∎문제점 : 재수내내 외국어가 1등급이 나오지못해서 “나는 외국어를 못한다” 라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대비책 : 담당 외국어선생님과 상담, EBS를 철저히 분석했다



상향연세대 논술 응용통계 성균관대 논술 통계

고려대 논술 서어서문

소신시립대 논술 자유전공

중앙대 논술 응용통계

적정 경희대 논술 경영



수능 이후 가채점을 한 결과 상위 누적 2% 초반의 성적이 예상되었다. 중앙대 응용통계학과는 정시에서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미응시 쪽으로 유도하였고, 성균관대 통계학과는 반드시 응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문제는 고려대(서어서문)의 응시를 놓고 수차례에 걸쳐 학생과 상담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학생과

학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기로 결정하였고 합격을 하더라도 과에 대한 적응문제를 말씀하

셨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에 수시에서 불합격이 되더라도 정시에 한양대 정책학과나 파이낸스 경영학과 정도의

지원을 감수하겠다고하여 고려대 응시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연세대 논술 응용통계 일반 불 우선선발X, 논술실력

고려대 논술 서어서문 우선 불 미응시

성균관대 논술 통계 우선 합 우선선발

중앙대 논술 응용통계 우선 불 미응시

시립대 논술 자유전공 우선 불 미응시

경희대 논술 경영 우선 불 미응시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한국지리 한국근현대사 사회문화

표준점수 124 139 141 68 60 59

백분위 94 98 100 98 77 77

등급 2 1 1 1 3 3


성균관대 사회과학부입사관전형

실패는 최고의 경험! 비교적 우수한 비교과와 교과 활용하여

담임선생님-책임컨설턴트-학생이 서류 준비 집중

서승현 선생님


김00 분당대진고 2.23



과목 - 나형 - 한국지리 경제지리 사회문화

표준점수 113 132 127 64 67 60

백분위 70 93 93 97 99 81

등급 4 2 2 1 1 3

언수외


언수외



평소 공부를 성실히 하긴 했으나, 수시 지원 기간에 입학사정관제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수능 공부와 수시

준비에 밸런스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수능 공부에 소홀해 지면서 당연히 모의고사 성적이 점차 하락했고,

수시 전략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 상태에서 무조건 여러 수시 전형에 지원하다 보니 수시에서도 좋을 결과를

얻지 못하여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놓치게 되었다. 특히, 수능에서는 언어시간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정신적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시간 분배의 실패했고, 언어 이외의 영역에서도 언어 영역의


여파로 연속적으로 지장을 받았다. 하지만 결과에 대해 학생 본인이 안타깝고 아쉬워했으며, 수능에서 받았던

점수로는 평소 목표했던 대학에 못 미쳤기 때문에 재수를 결심하게 됐다.


본인이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꾸준히 그리고

성실히 노력했다. 또한 학습기록장도 꾸준히 작성하면서 본인 나름대로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하고 전략을

세워 계획한대로 꾸준히 실천해 나갔다. 열심히 하긴 했지만 제 자신이 성적 향상을 해야겠다는 큰 욕심이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 또 수능 이후, 언어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모의고사를 볼 때에도 지속적으로 긴장했기

때문에 굉장히 자신감이 하락해있었던 것도 극복할 문제였다.


일단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실력을 쌓는데 주력을 다했으며, 특히 언어는 취약과목이고 자신감도 많이 하락해있던

터라 더욱 집중적인 학습과 관리를 필요했다. 그리고 나머지 과목 역시 밸런스를 맞춰가며 전 과목을 고루 공부했

다. 또한 내신도 비교적 괜찮았으며, 전교회장 임원 경력과 여러 가지 교내외 활동 스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입학사정관 전형을 고려하였다. 그러나 본인이 작년에 입학사정관제 실패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수능 공부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서류 준비가 비교적 간단하고 최저 등급이 적용되어있는 대학을 지원하는 전략이 적합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연세대 1 일반논술전형 독어독문학과우선 선발 만족X,

논술 실력 부족1년 중

연세대 1 창의인재전형 신문방송학과 - 서류 준비 미흡

성균관대 1 리더십 전형 사회과학부 - 서류 준비 미흡

중앙대 2 일반논술전형 신문방송학과우선 선발 만족X,


서강대 2 일반논술전형 커뮤니케이션학과우선 선발 만족X,


한양대 2 일반논술전형 사회과학부우선 선발 만족X,


고려대 2 일반논술전형 언어학과우선 선발 만족X,




전교학생회장이라는 임원 경력이 있었고, 내신도 2등급 초반대로 나쁘지 않았다. 또한 사이버 외교사절단,

학생회 활동, 교내 영재반 활동, 논문 작성 등 다양한 교내외 스펙과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입학사정

관 전형과 논술전형을 모두 고려할 수 있었다.


수시 1차에서 충분한 분석을 통한 전략 없이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했고,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시

공부는 당연히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모의고사 점수도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결국 수능에서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전략 없이 무작정 지원했던 입학사정관전형, 우선 선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논술전형, 그리고 정시까지 모두 놓치는 결과를 낳았다.


재수 이전, 사설 학원에서 논술을 1년 정도 학습하였으며, 정시보다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서류 준비에 비중을

두었다.




2012 수능 113 70 4 132 93 2 127 93 2

6월 평가원 126 93 2 144 99 1 131 92 2

9월 평가원 118 84 3 144 98 1 140 100 1

월 주관탐구1 (한국지리) 탐구2 (경제지리) 탐구3 (사회문화)


2012 수능 64 97 1 67 99 1 60 81 3

6월 평가원 65 92 2 71 97 1 66 94 2

9월 평가원 64 90 2 64 87 3 65 92 2


6월까지는 기본적인 개념이나 실력을 쌓는데 주력했다. 수리의 경우, 수능 이후 떨어진 감을 되찾은 이후로는

1등급을 놓치지 않았고, 외국어 영역은 7월 모의고사에서 안정적인 점수로 끌어올린 이후로는 1등급을 놓치지

않았다. 언어의 경우, 본인 스스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진 못했지만 꾸준히 학습하면서 자신감도 되찾고 일정




언어

표점 113 126 118

백분위 70 93 84

등급 4 2 3

수리

나형

표점 132 144 144

백분위 93 99 98

등급 2 1 1

외국어

표점 127 131 140

백분위 93 92 100

등급 2 2 1 내신 2.23

학습

점검

언어

∎문제점 : 다른 영역에 비해 취약했고, 본인이 많이 부담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으며

불안해했다.

∎대비책 : 지속적으로 언어 영역에 특강 수업을 듣도록 유도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채워나가면서 기출 문제를 반복하도록 시켰다.

외국어 ∎문제점 : 본인이 스스로 열심히 했지만, 특정 유형을 지속적으로 틀렸다.

점수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단단히 기반을 마련해 나갔다. 탐구 영역은 후반에 점수가 조금 떨어지긴 했으나

본인이 워낙 탐구영역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다.


공부의 흐름에 큰 변동 없이 꾸준히 공부했기 때문에 수능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또 본인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언어 영역에 대해서 특강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수능 성적에서 대부분의 논술전형 우선선발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의 논술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스펙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입학사정관 전형도 지원하되, 정시 공부에

전념하여 성적을 유지,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비교적 서류 준비가 간단하면서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고 높은

전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입학)


∎대비책 :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유형별 문제 해결 방식을 학습시키고, 문제 풀이보다는 예습,

복습의 반복을 강조했다. EBS 변형 문제를 통해 예상 문제로 공부하도록 했다.



구분

성균관대 성균인재전형 사회과학계열

한양대 브레인한양 파이낸스경영학과

중앙대 논술일반전형 경영학과

고려대 일반전형 미디어학과

서강대 일반전형 경영학과

성균관대 논술전형 사회과학계열


지원시에 특별하게 학생에게 주지를 시킨 것은 서류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 것이고 그 서류 준비사항

을 본인과 채김컨설턴트에게 부탁하여 검토하도록 협조를 구하였다. 학생이 워낙 착실하게 수능준비를 하였으므

로 최저기준의 충족에 대하여 큰 걱정은 하지 않았고, 수능결과도 예상대로였다.

최종 결과는 수능성적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성취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대학에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논술에서 상위권 대학에 지원한 덕분에 정시로 지원 가능한 대학보다 높은

대학에 도전해 볼 수 있었다. 그 결과, 중앙대 경영학과를 일반논술전형으로 최초 합격했고, 이어서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을 입학사정관 전형인 성균인재전형과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를 브레인한양 전형에 4년 장학생

으로 합격했다. EBS가 반영되면서 쉬워진 수능에서 작은 실수 하나도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걱정했으나,

큰 실수 없이 고른 성적을 받았던 것이 덕을 본 것 같다. 최종 등록은 성균관대 사회과학부로 결정했다.




성균관대 성균인재전형 사회과학계열 - 합격 서류 작성, 최저 학력 기준 만족

한양대 브레인한양 파이낸스경영학과 - 합격 서류 작성, 최저 학력 기준 만족

중앙대 논술일반전형 경영학과 만족 합격 우선 선발 만족, 논술 실력

고려대 일반전형 미디어학과 만족 불합격 논술 실력

서강대 일반전형 경영학과 불만족 불합격 논술 실력

성균관대 논술전형 사회과학계열 만족 불합격 논술 실력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한국지리 경제지리 사회문화

표준점수 125 137 136 69 64 69

백분위 96 97 97 99 91 98

등급 1 1 1 1 2 1


아주대/인하대 간호학과입사관/논술전형

학생의 심리적 불안감과 거부감을 극복시키는 것도 입시전략이다!

학생-담임-책임컨설턴트가 함께 자기소개서 10여 차례 첨삭

김일준 선생님


장00 화정고등학교 2.13



과목 - 가형 - 화학1 지구과학1 생물2

표준점수 104 117 113 57 61 47

백분위 54 78 67 69 83 44

등급 5 3 4 4 3 5

언수외


언수외



평소에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를 과도하게 상향 지원하였다. 결국 최저학력기준을

못 맞추어 수능 전에 접수한 모든 대학에 불합격했고, 수능 이후 학생부전형으로 최저학력기준이 맞는 대학교에

지원하였지만 내신 성적이 부족하여 모두 불합격했다.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면접전형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하였다. 간호학과면 된다는 생각과 가서 열심히 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에 대학을 가긴했지만,


입학 후 더 좋은 레벨의 대학교에 가고 싶은 열망과, 아쉬움에 1학기 휴학 후 반수를 하게 되었다.


모의고사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성적에 예민하고 입시성공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었다. 공부를 하면서도 자신감이 떨어져 잘하고 있는지 항상 불안해했다. 전년도 수능

성적에 따른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향후 입시 지원에 대한 생각들이 많아 항상 조심스러웠던 학생이다.


무조건 간호대학을 희망하고 있고 지방보다는 서울권이나 최소 경기권, 그것도 대학병원이 있는 곳을 가기를

희망했다. 내신 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는 1. 9 정도였으나, 2학기가 들어가면서 2.13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학생부전형보다는 수능의 최저를 맞추거나 우선선발이 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춰서 고민을 했고, 작년에 입사제로

도전했던 아주대를 다시 고민해보게 되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이화여대 1 지역우수인재 간호학과 x 내신부족, 스펙부족

한양대 2 일반논술전형 간호학과 2등급2개 최저학력기준 미달 2달 하

이화여대 1 일반논술전형 간호학과 2등급2개 최저학력기준 미달 2달 하

고려대 2 알반논술전형 간호학과 2등급2개 최저학력기준 미달 2달 하

아주대 1 경기도우수인재 간호학과 2과목평균 85%최저학력기준 미달

(1차는 합격함)

성신여대 2 학생부전형 간호학과 2개 4등급이내내신부족

(예비 24번)

건국대

(글로컬)2 학생부전형 간호학과 1개 3등급이내

내신부족

(예비 18번)


교외수상으로 경기도 교육감 표창, 1, 3학년 반장을 제외하고 특별한 스펙이나 특이사항은 없었다.



2012학년도는 학교에서 내신 성적에 대한 무모한 자신감과 수시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해 생각 없이 마구

지원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사제에 대한 사전 준비작업도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하지 않은 채 수시 과도상향 했고, 최저가 없는 입사제를 몇 군데 지원해볼 수 있는 학생부를 가지고 있었지

만, 본인이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기간에 수능공부를 하여 최저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교사추천을 제외한

입학사정관제는 지원하지 않았다. 결국 최저학력기준을 못 맞추어 지원했던 논술전형은 모두 떨어졌고, 입사제

로 준비했던 곳도 준비부족으로 모두 떨어졌다.


고 2, 겨울방학때 수리 가형과 과탐에 대한 학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논술을 시작하였다. 두

달간 했었지만 문제를 풀지도, 풀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자 논술을 그만두었다.




2012 수능 104 54 5 117 78 3 113 67 4

6월 평가원 나형

9월 평가원 117 79 3 144 98 1 128 90 2

월 주관탐구1 (화학1) 탐구2 (지구과학1) 탐구3 (생물2)


2012 수능 57 69 4 61 83 3 47 44 5

6월 평가원 생 1

9월 평가원 58 77 3 58 76 4


언어 영역의 경우 반수시작 후 12학년도 수능에 비해 성적이 꾸준히 올랐다. 수리 가형에서 나형으로 돌리면서

모의고사는 항상 1등급이 나오지만, 백분위가 일정하지는 않았다. 외국어영역은 2~3등급 사이에서 오갔고,

9월 모평까지 과탐공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성적이 많이 저조했다.





언어

표점 104 117

∎성신여대 간호

∎인하대 간호

∎아주대 간호

∎삼육대 간호

백분위 54 79

등급 5 3

수리

가형

표점 117 144

백분위 78 98

등급 3(가형) 1(나형)

외국

어

표점 113 128

백분위 67 90

등급 4 2 내신 2.1

학습

점검언어

∎문제점 : 자신만의 풀이법이 없이 막연히 문제만 풀고 넘어가는 공부를 해옴

∎대비책 : 지문을 읽는 방법, 문제 푸는 방법을 수업을 통해 배워가고 체화시키려고 노력함

성실한 학생으로 학원과 수업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다. 자신의 공부 패턴을 고집하지 않고 과목별 선생님들과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서 새로운 공부법을 익히려는 노력이 강했다. 다만 불안함과 자신감 저조로 인해 시험성적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시험 날이 다가오면서는 심리적 불안감으로 많이 힘들어 했었다. 불안할 때 마다 담임선생

님이나 과목별 선생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안정을 찾아보라고 권유했고, 수리와 외국어는 마지막 정리만 잘한다면

1등급도 예상해 볼 수가 있을 것 같았다. 다만 언어와 탐구가 부족해 9월 모평 이후에는 언어와 탐구에 조금

더 시간투자를 요구했다.


수리 나형을 보는 이과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논술이 쉬운 대학교의 논술전형 3군데와 입학사정관제 2곳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리 나형과 외국어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선발을 노리고 중앙대 인문 간호학

과 논술전형도 추천했다. 떨어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과 성적에 대한 불안 때문에 2012 수능 보다 모평의

성적이 많이 올랐음에도 과감한 모험을 하기보다는 9월 모평을 기준으로 소신과 적정 그리고 상향 두 개정도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전년도에 썼던 아주대 입사제를 제대로 준비해 보기로 했다. 준비가 미흡했던 전년도에도

예비 3번을 받았었기 때문에 준비만 잘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별다른 특이사항이나 스펙이

없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10여 번의 첨삭을 통해 간호학과에 가고 싶은 열망을 들어내

도록 작성했고 부족하지만 증빙서류도 만들어 지원하도록 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아주대 간호학과 입학)


수리∎문제점 : 과탐 과목을 바꾸다보니 수리에 소홀해짐

∎대비책 : 하루에 수리를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공부함

외국어

∎문제점 : 수리가형 공부에만 치중했기 때문에 문법, 어휘, 독해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대비책 : 하루에 외국어 공부를 몰아서 하는 것이 아닌, 적은 시간을 하더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하려고함



상향중앙대 수시2차일반 간호학과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간호학과

소신가톨릭대 수시1차일반 간호학과 성신여대 학생부전형 간호학과

아주대 ACE전형 간호학과

적정 인하대 수시2차일반 간호학과

총평

중앙대와 경희대학교는 우선선발 조건을 맞춤과 동시에 수능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했고, 나머지는 본인이 만족하는 대학들 중에 정시에서도 약간 상향으로 될 가능성이

있는 대학으로 선택하고 성신여대는 본인의 선택이었다.


간호학과만을 고집했고 어느 정도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학교를 원했다. 학교의 Name Value 뿐만 아니라

향후 취업을 고려해 대학병원이 있는 곳으로 조율하는 것이 중요했다. 또한, 전년도 입시실패로 인해 똑같은

대학은 어차피 안될 것이라는 거부감이 강했다. 성적이 올라가는 중이라 정시에서도 성신여대나 인하대는 경쟁력

이 있을 것으로 판단 중앙대와 경희대에 초점을 맞춰 논술과 학과 공부를 해 줄 것을 요구했고, 나머지 학교는

상담을 통해서 본인의 눈높이와 혹시나 수능성적이 조금 낮을 것을 예상하여 적정과 소신을 조율하였다.





중앙대학교 수시2차 일반전형 간호학과 불합격 최저기준미달

가톨릭대 수시1차 일반전형 간호학과 일반 불합격 논술실력미달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전형 간호학과 불합격 스펙, 내신부족

아주대학교 ACE전형 간호학과 합격(예비 3번)

인하대학교 수시2차 일반전형 간호학과 일반 합격

성신여대 학생부전형 간호학과 우선 불합격 내신부족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생물1 생물2 -

표준점수 122 130 123 58 66 -

백분위 90 92 85 75 93 -

등급 2 2 3 4 2 -


연세대 경영학과논술전형

내신 4등급대, 수능최저기준 높고 논술 어려운 연대 수시 정면승부!

담임선생님의 입시 경험으로 학생의 단점 보완할 수 있는 대학 노려

박성필 선생님


김00 수원외고 4점대




표준점수 132 138 127 62 64 66

백분위 97 100 93 85 89 95

등급 1 1 2 3 2 2

언수외

표점합산397 내신등급 4점대

언수외

백분위평균96.66 주요내신등급 4점대


전년도 수능 결과 2.4~2.8% 정도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얻었지만, 연고대에 진학하기 위하여 재수를 결심했다.

외국어와 탐구에서의 실수를 만회하여 반드시 연고대에 진학하겠다는 열의가 대단했다.



성실한 태도와 본인의 목표의식이 뚜렷했다. 또한 친화적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주변 친구들 및 선생님들과

의 관계가 매우 좋았다. 그러나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매번 한 과목을 돌려가며 망치는 경향을 보였다.


연고대 진학이 목표이며, 학업 능력 또한 크게 뒤처지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논술전형에서의 우선선발 조건

충족과 정시전형을 목표로 삼았다. 수능성적의 극대화와 논술 능력이 배양이 학생의 최대 목표!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연세대 1 일반 영문 우선선발 조건 미충족. 논술실력부족 학교에서 1년 정도 중

고려대 2 일반 경영 우선선발 조건 미충족. 논술실력부족 학교에서 1년 정도 중

서강대 2 일반 영미 문화 미응시 학교에서 1년 정도 중


외국어 공인 성적이 있지만 연고대 지원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외 특이 비교과는 없었다.


우선선발에 들지 못했으며 논술실력이 부족해 최종 불합격하였다.


학교에서 보충수업으로 논술을 공부했으나 평범한 실력으로 논술에서의 경쟁력은 없는 상황이었다.





2012 수능 132 97 1 138 100 1 127 93 2

6월 평가원 126 93 2 139 95 2 139 99 1

9월 평가원 122 96 1 146 99 1 139 99 1

월 주관탐구1 (정치) 탐구2 (경제) 탐구3 (사회문화)


2012 수능 62 85 3 64 89 2 66 95 2

6월 평가원 61 82 3 68 97 1 66 94 2

9월 평가원 70 97 1 70 96 1 63 89 2


6월 모의평가에서 언어와 수리 실수로 인해 누적 2% 후반에 해당하는 성적을 받았다. 당시 약간의 좌절이

있었지만, 학생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얼마 가지 않아 극복하였고, 9월 모의평가에서는 상위 누적 0.5%에

해당하는 성적을 받았다.


재수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감 있는 성적을 보여주었고, 특정 과목에서 한 두 문제씩 실수를 하는 오류만 없앤다면

연고대 합격이 가능한 성적이 예상되었다.


1차 연세대와 2차 고려대는 수능 성적을 잘 받을 경우를 가정하여 지원하고 나머지 4회에 해당하는 지원은

수능점수를2% 혹은 그 이하를 받을 것을 예상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연세대 경영학과 입학)



언어

표점 132 126 122

∎ 전년수능 연/고대

불가

∎ 6월 연/고대 불가

∎ 9월 연/고대

지원가능

백분위 97 93 96

등급 1 2 1

수리

나형

표점 138 139 146

백분위 100 95 99

등급 1 2 1

외국어

표점 127 139 139

백분위 93 99 99

등급 2 1 1 내신 4점대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남들보다 사고를 약간 독특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 쉬운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음

∎대비책 : 특강 수업과 전담 강사를 통한 지속적 상담으로 이러한 사고 습성 없앰

수리

∎문제점 : 계산 실수 오류를 가끔씩 보임

∎대비책 :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시험의 경우 2번 검산을 하는 습관 유도. 그에 맞는

과제 부여

외국어 ∎문제점 : 특별한 문제점이 보이지 않음



구분

연세대 일반 경영

고려대 일반 경영

성균관대 일반 인문

서강대 일반 경영

서강대 일반 서류

한양대 일반 경영

총평학생과 학부모, 담임인 나조차도 무조건 연고대 진학에 목표를 두었고, 서강대 이상은 무난한

성적을 예상함


수능에서 상위누적 1% 정도에 해당하는 성적을 받아 아쉬움이 남지만 다행히 수시에서 결과가 좋게 나와서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었다. 학생의 경우 수능 공부와 함께 논술 학습도 상당히 열심히

했던 학생이다. 특히 연세대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로 높은 편이고, 논술의


형태는 통합논술인데다가 난이도 또한 높다. 따라서 내신성적이 낮으면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고, 논술실

력이 뛰어나다면 한번 승부수를 던져볼만하다고 판단했는데, 그 예상이 적중하였던 것이다. 수시에서의 성공이

단순히 운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보상을 받아야 하는 학생이 정시보다는 수시로 보상을 받은 경우라고 생각한다.




연세대 일반 경영 최초합

고려대 일반 경영 불 논술실력부족, 우선 선발 조건 미충족

성균관대 일반 인문 미응시

서강대 일반 경영 미응시

서강대 일반 서류 미응시

한양대 일반 경영 미응시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정치 경제 사회문화

표점 123 139 137 72 67 70

백분위 92 98 98 100 93 99

등급 2 1 1 1 2 1


연세대 노어노문학과논술전형

내신・스펙에서 학생의 강점이 부족할 때 논술전형 우선선발 노려라!

상대적으로 우선선발 인원이 적은 중하위권 학과 선택해야

김원석 선생님


이00 수지고 4.5



과목 - 나형 -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표준점수 117 129 124 62 62 60

백분위 77 89 87 87 85 84

등급 3 2 3 2 3 3

언수외


언수외




수능일 1교시 언어영역에서 고전한 관계로 수리, 외국어영역까지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지 못했다. 컨디션도

문제였지만 고등학교 3학년 일 년 동안 언어, 수리, 외국어 공부를 완전하게 마치지 못한 데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 보던 모의고사보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 각 영역별로 1,2등급씩 낮게 나와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재수를 결심하였다.


주어진 과제 및 학습 과정은 성실히 수행할 자세가 되어 있으나 성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이고 능동적인 대비는

다소 부족한 상태였다. 언수외 전체 영역에 걸쳐 다소간의 약점이 보이는 상태이나, 학습 방법이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영역별 지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였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효과적인 수능 대비가 이루어 졌다.


수시 인원의 증가와 우선 선발의 강화로 인하여 수능과 연계한 입시 전략을 수립하였다. 수능에서의 우선선발

조건 충족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여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였다. 비교과 부분의 특이 사항도 없는 상태였고

논술의 준비 사항이나 논술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도 아닌 상황이었기 때문에 수능 중심의 수시 전략, 정시

대비에 집중하였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이화여대 1 논술대비 부족, 최저등급 미충족

고려대 2 논술대비 부족, 최저등급 미충족

성균관대 2 논술대비 부족, 최저등급 미충족

한양대 2 논술대비 부족, 최저등급 미충족


비평준화 지역 고교 출신 학생으로 내신 성적이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었고 비교과 영역에서도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학생이었다.



최저등급 충족을 고려하지 않은 지원이 실패의 원인이었다. 수능 준비가 부족한 관계로 최저등급 조건을 충족하

지 못하였다. 일반 논술 전형에 지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였기 때문에 어느

한 쪽에 대한 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를 얻었다.


학원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한 논술 모의고사와 논술 지도 강사의 첨삭 결과를 가지고 학생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학교를 우선으로 지원 기준을 설정하였다. 논술 성취도가 다른 학생과 변별될 정도의 탁월한 수준은 아닌 상태였

으므로 우선 선발 충족 가능 여부가 상위대학 지원의 중점 사항이었다.




2012 수능 117 77 3 129 89 2 124 87 3

6월 평가원 122 88 3 139 95 2 122 82 3

9월 평가원 120 90 2 133 93 2 132 94 2

월 주관탐구1 (한지) 탐구2 (세지) 탐구3 (경지)


2012 수능 62 87 3 129 89 2 124 87 3

6월 평가원 70 98 1 67 94 2 72 98 1

9월 평가원 69 98 1 64 89 2 66 92 2


언어영역은 안정적인 편이었고 수리영역은 꾸준히 상승하였다. 외국어영역은 계속 부진한 상태가 지속되어

마무리 기간에 집중 학습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전체적으로 성적이 향상되는 추세였으나 1등급 달성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였고 1,2 등급의 경계 정도의 성적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모의고사 성적 추이를 고려해 볼 때, 수리 영역은 1등급 달성이 무난해 보였으나 언어 영역은 1등급 달성이

불확실한 상태의 성적이 예상되었고, 외국어 영역은 마지막까지 불안한 상황이었다. 사회탐구는 2개 영역 1등급

달성은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되어 외국어 영역의 성취도를 고려하여 우선 선발 충족 여부를 고려하였다.




언어

표점 117 122 120

∎한국외대

∎건국대

∎홍익대

∎동국대

백분위 77 88 90

등급 3 3 2

수리

나형

표점 129 139 133

백분위 89 95 93

등급 2 2 2

외국어

표점 124 122 132

백분위 87 82 94

등급 3 3 2 내신 4.5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기본기가 부족하고 학습에 대한 기본 계획/방향 수립이 미흡한 상태

∎대비책 : 학원 수업과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 당부

수리∎문제점 : 고난도 문제, 시험 요령등 1등급을 얻기에는 다소 미흡한 상태

∎대비책 : 개념에 대한 재정립, 고난도 문제해결 능력, 시험 요령 집중 학습

외국어∎문제점 : 전체적으로 언,수,외 영역 중 가장 부족한 영역

∎대비책 :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다시 점검



상향성균관대

서강대

소신경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적정 중앙대

총평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정시에서도 예상보다 상위대학 지원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우선선발 기준을 무난히 충족시켜 수시 합격 여부를 확인하고 정시 지원에

임할 계획이었음.


논술에서 상대적으로 강점이 없는 관계로 우선 선발 기준이 높은 학교의 중하위권 학과 지원을 최우선 전략으로

설정하였다. 성적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수시 지원 역시 수능을 무난히 잘 치른 경우와 그렇지

못할 경우를 가정하여 6회의 수시 지원을 배치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연세대 노어노문과 입학)



전 영역에 걸쳐 불안한 요소들이 있는 상태로 최상위권 성적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으나 성적이 전반적

으로 향상되는 상태에 있었고, 수능에서 달성 가능한 수준에 맞추어 수시 전략을 수립하였다. 학생부 분석

결과 일반 논술 전형 외에는 합격 가능한 전형이 없었던 관계로 일반 논술전형으로만 응시하기로 결정하였고,

논술 평가 결과 다른 학생들과 변별될 정도로의 성취도는 보이지 못하는 관계로 논술에 집중하는 것보다 수능

중심의 우선 선발에 초점을 맞추어 정시까지 염두에 둔 입시 전략을 수립하였다. 상대적으로 우선 선발 가능

인원이 적을 수 있는 중하위권 학과에 응시하였다.

수능에서 기존에 높은 성적을 거두던 사회 탐구 영역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언/수/외 3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은 달성하였으며 그 결과 연세대 노어노문과 서강대 영미 문화에 동시 합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세대 일반 노어노문 우선 최초합 우선선발

서강대 일반 영미문화 우선 최초합 우선선발

서울시립대 일반 경영 미응시

고려대 일반 불어불문 불합 논술 준비 부족

중앙대 일반 유럽문화 미응시

성균관대 일반 인문과학 불합 논술 준비 부족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한지 세지 경지

표준점수 125 138 137 64 63 63

백분위 96 98 98 91 88 89

등급 1 1 1 2 2 2


연세대 행정학과논술전형

수능우선선발의 위력, 내신 6.26등급 연세대 합격하다!

내신 극복 위해 우선 선발 조건 까다로운 상위권 대학 및 학과 지원

박준호 선생님


김00 동두천외고 6.26



과목 - 나 - 한국근현대사 정치 사회문화

표준점수 129 132 126 35 62 66

백분위 94 93 91 5 85 95

등급 2 2 2 8 3 1

언수외


언수외



수능에서 평소 모의고사 성적에 못 미치는 점수가 나왔고, 지원한 대학에 합격했지만 자신이 받은 수능 점수에

대해 자격지심을 가짐. 재수를 통해 더 나은 수능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재수를 시작하게된 학생이다.



자기 주관이 강한 학생이어서 납득하지 않으면 따르지 않으나 본인이 이해하고 동의하면 열심히 실천하는 학생이

었다.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며, 공부일정을 체계적으로 잡고 실천하였으며 수험 생활동안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적인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 관리와 집중력이 뛰어난 학생이었다.


외고 출신으로서 내신 성적이 상당히 안 좋았고 특별한 스펙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학생에게 제기되는

입시의 핵심은 수능 성적을 극대화해서 수시에서 수능 우선 선발로 기회를 갖거나 정시 지원을 통한 대학 진학이

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불합격사유 (예비번호)

2012학년도 논술

성취도

학습

기간

성취도

(상중하)

연세대 1 일반전형 영어영문학과 O수능우선선발 조건 부족,

내신 불리, 논술실력 부족2개월 하

고려대 2 일반전형 영어영문학과 O수능우선선발 조건 부족,

내신 불리, 논술실력 부족하

서강대 1 일반전형 영어영문학과 O수능우선선발 조건 부족,


성균관대 2 일반전형 사회과학부 O수능우선선발 조건 부족,



내신은 6.26등급이고 외고 출신이라고 하기에는 특별한 스펙이 없었다.


논술에 대한 준비가 미비했고,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던 점이 컸다.



논술답안 작성에 필요한 논리력과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이후엔 지원한 대학별로 기출문제를 분석했다.




2012 수능 129 94 2 132 93 2 126 91 2

6월 평가원 134 100 1 144 99 1 140 100 1

9월 평가원 122 96 1 140 97 1 138 98 1

월 주관한국근현대사 정치 사회문화


2012 수능 35 5 8 62 85 3 66 95 1

6월 평가원 53 64 4 63 90 2 68 97 1

9월 평가원 53 65 4 71 99 1 70 99 1


6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언수외가 꾸준히 1등급을 유지했다.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며, 공부일정을 체계적으로 잡고 실천하였으며 자기 관리와 집중력이 뛰어난 학생이고

6월 이후 꾸준하게 성적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서 최상위권의 점수를 기대했다.


내신이 불리하고 서울대가 요구하는 과탐 이수과목을 고교 재학 시에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의 최고

목표는 연세대였다.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점수를 바탕으로 수능 우선 선발 조건이 까다로운 대학과 학과를

중심으로 비교적 내신의 영향이 크지 않은 논술전형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연세대 행정학과 입학)



언어

표점 129 134 122

∎ 연세대

∎ 고려대

∎ 서강대

∎ 성균관대

백분위 94 100 96

등급 2 1 1

수리

나형

표점 132 144 140

백분위 93 99 97

등급 2 1 1

외국어

표점 126 140 138

백분위 91 100 98

등급 2 1 1 내신 6.26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실수를 많이 함

∎대비책 : 실수 공책을 만들어 점검할 것

수리∎문제점 : 실수를 많이 하고 1~2개 실수하면 포기하는 경향이 있음

∎대비책 : 실수 공책을 만들어 점검하며 시간재고 문제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할 것

외국어∎문제점 : 상대적으로 타 과목에 비해 자신감 부족

∎대비책 : 수업 시간에 최대한 충실하고 EBS문제에 대한 꾸준한 반복 학습 필요함.



상향연세대 일반전형 행정학과

고려대 일반전형 사회학과

소신성균관대 일반전형 글로벌리더학과

서강대 일반전형 경영학과

적정한양대 일반전형 경영학과

중앙대 일반전형 사회과학부

총평 우선 선발 조건이 까다로운 상위권 대학 및 학과를 중심으로 원서 지원을 함.


학생은 내신이 절대 부족하고 스펙이 미약했으나 재수 기간 성적 향상을 통하여 안정적인 언수외 1등급이 6월

이후 꾸준히 유지되었다. 그러기에 학생은 수시 컨설팅이 사실은 편했던 학생이다. 다른 선택이 없었던 것이다.

우선 선발 조건이 까다로운 대학을 지원해서 경쟁자의 수를 줄여놓고 수능을 최대한 잘 보는 것 뿐이었다.

또한 정규반 초기부터 정규 시간표에 편성되어서 계속 공부하고 있는 논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도록 요구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원서 지원시 한가지 걸림돌은 학생이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에 대한 갈망이 너무 커서 과의 하향지원

을 바란다는 것이었고 전년도 수시도 사실은 그렇게 지원을 했었다. 그러나 담임이 판단하기에는 더욱 과감하게

지원하는 것이 올해의 흐름에 맞다고 판단하여 모든 과를 각 대학의 상위권 학과로 지원하게 했으며 고려대만

만약의 결과를 대비하여 중위권 학과로 지원하였다. 결과적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내신 6.26등급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연세대 논술일반전형 행정학과 우선 합격 우선선발

성균관대 논술일반전형 글로벌리더학과 우선 불합격 논술실력

서강대 논술일반전형 경영학과 우선 불합격 논술실력

한양대 논술일반전형 경영학과 우선 논술 미응시

중앙대 논술일반전형 사회과학부 우선 논술 미응시

고려대 논술일반전형 사회학과 우선 불합격 논술실력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한국근현대사 정치 사회문화

표준점수 125 139 134 35 69 63

백분위 96 98 96 3 98 88

등급 1 1 1 9 1 2


이화여대 심리학과학생부전형

2013 입시변화에 따른 학생부전형 합격컷 하향 예상

하나 남겨둔 수시전형, 수능 이후 빛을 발하다!

박준호 선생님


김00 안곡고등학교 1.5



과목 - 나형 - 한국지리 세계지리 한국지리

표준점수 124 135 121 62 64 54

백분위 89 97 81 87 92 62

등급 2 1 3 2 2 4

언수외


언수외




고등학교 1,2학년 때까지만 해도 내신도 열심히 준비하고 언수외도 수능에 맞춰서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이다.

하지만 고3때 만났던 이성친구로 인해서 공부를 점점 소홀히 하게 되었고 결국 수리 영역을 빼고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수능을 치렀다. 수리는 다행히도 비교적 잘나온 편이었지만 믿고 있었던 외국어영역에서 처절한

점수를 맞고 수시를 하향지원하여 대학에 합격했다. 하지만 원하는 과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어리석음으

로 인해 날아가버린 1년이 아깝다고 생각하여 다시한번 도전하게 됐다.


학생은 하나에 꽂히면 그것에만 집중하고 계속 파고드는 성햐이었다.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에 몰두하는 성격 때문에 고3때 그 어떤 해보다도 가장 많이 놀게 되었고 재수할 때는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또 한번 집중했다 싶으면 주위에 있는 것들은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 성격이라 재수할 때 대학을

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괜찮았고 주위에서 시끄럽게 굴어도 큰 방해를 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호불호가 뚜렷한 탓에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던 때도 있어서 특정 한 과목만 성적이 오르고 나머지는

요지부동이었던 적도 있었다.


수시전형이 6개로 축소되었던 점이 가장 큰 핵심이었다. 고3 때는 수능을 망친 뒤 하향지원하여 여러군데

더 지원할 수 있었지만 이번 입시에서는 불가능한 전략이었다. 또한 지원 전형의 축소로 인하여 전년도에는

합격이 불가능하게 보였던 학생부우수자전형에 의한 합격선이 하향될 것이라는 판단도 있었다. 그리고 수능

결과를 낙관만 할 수는 없기에 수능전과 수능후로 원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연세대 1 일반전형 심리학과 ○ 논술실력부족 2년 중

고려대 2 일반전형 심리학과 ○ 수능성적미달 6개월 하

서강대 2 일반전형 사회과학계 ○ 논술실력부족 2년 중

성균관대 2 일반학생전형 사회과학계열 ○ 논술실력부족 2년 상

한양대 2 일반우수자 관광학부 ○ 논술실력부족 2년 중

중앙대 2 수시일반(논술) 심리학과 ○ 논술실력부족 6개월 하

홍익대 2 일반전형 자율전공학과 ○ 예비번호43,추합 ☓ ☓


교내 논술 능력 평가 장려상

경기도 논술능력평가 장려상

TEPS(영어능력검정)1급

고등학교 3학년 학급 반장, 부반장


논술에 대한 완벽한 준비 실패와 현실감 없는 마인드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에 따른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너무 상향하여 지원한 탓도 있다. 또한 내신 성적과 스펙 등을 고려하지 않고 논술 전형으로

만 응시한 것도 전략의 실패였으며 논술 전형으로의 지원에서 최저만 맞추어냈지 우선 선발 조건에 들지 못함도

실패의 원인이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준비했었지만 정확한 감을 잡지 못했고 이런 것들이 정말로 나올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자신이 배운 것들의 활용 방법을 비로소 깨달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논술을 준비하는 동안 정말로

현실감 없이 공부하였고 감도 못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공부했던 것을 가장 잘 이용한 대학논술은 연세대학교

와 성균관대학교 뿐이었다.





2012 수능 124 89 2 135 97 1 121 81 3

6월 평가원 122 88 3 133 91 2 137 98 1

9월 평가원 120 92 2 133 93 2 136 97 1

월 주관탐구1 (한국지리) 탐구2 (세계지리) 탐구3 (국사)


2012 수능 62 87 2 64 92 2 54 62 4

6월 평가원 67 95 2 72 99 1 55 75 4

9월 평가원 65 92 2 67 95 1 54 69 4


언어와 수리 점수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1등급부터 3등급까지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영어는 안정적인 1등급

점수를 유지했으며 탐구는 새롭게 선택한 국사를 제외하고는 1~2등급을 항상 유지했다.


매우 꾸준하고 성실한 학생이었으나 현실적으로 드러나는 모의고사의 점수에 의한 수능 성적의 예상 점수는

학생이 희망하는 상위권 대학을 정시에서 지원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었다. 그러나 태도가 매우 좋은 학생이기에

수능에서 최상위 점수는 안 되어도 언수외 합 4등급 정도로 상위권 학교의 우선 선발 조건을 만족시킬 수는

있다고 판단되었다.


학생은 2012학년도에 상위권 대학은 모두 논술 전형을 지원하였고 수능 결과를 본 후 학생부 전형에 지원하여

홍익대에 합격하였다. 그런데 올해의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서는 정시 지원으로는 상위권 대학에 안정적인 합격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판단과 올해는 수시 지원이 6개로 제한되면서 학생의 내신이 상위권 대학에서도 합격이

가능하리라는 생각과 일반 인문계 학생으로서는 비교과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 하에 논술뿐만이

아닌 다양한 전형을 쓰기로 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이화여대 심리학과 입학)



언어

표점 124 122 120

백분위 89 88 90

등급 2 3 2

수리

나형

표점 135 133 133

백분위 97 91 93

등급 1 2 2

외국어

표점 121 137 136

백분위 81 98 97

등급 3 1 1 내신 1.5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점수기복이 심하고 틀리는 부분이 매번 달라졌음.

∎대비책 : 일단 문학을 확실하게 잡고 기출을 통해 비문학 정복

수리∎문제점 : 지수로그파트가 가장 취약점. 특히 상용로그가 나오는 부분 응용문제를 매번 틀림

∎대비책 : 그와 관련된 문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방법을 체득

외국어∎문제점 : 어법을 확실하게 알지 않고 감으로 찍음. 빈칸추론유형에 취약함

∎대비책 : 어법을 처음부터 다시 잡고 문제의 형태를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 극복



상향연세대 일반전형 심리학과

고려대 일반전형 심리학과

소신성균관대 일반전형 사회과학계열 이화여대 학업능력우수자 심리학과

성균관대 성균인재전형 사회과학계열

적정 중앙대 학생부우수전형 아시아문화학부

총평 학생의 학습태도가 성실함으로 정시까지 바라보는 관점으로 상향과 소신 위주로 지원을 하였다.


9월에는 5개의 원서 지원을 하였으며 정시까지 바라보는 관점에서 학생의 학습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상향과 소신 위주의 지원과 현실적인 안전판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원 전략을 세우게 되었다.

학생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연대와 고대는 학생의 학생부 내용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논술 전형으

로 지원하였고, 성균관대는 논술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복수지원을 하였다. 또 수시 전형의 지원 개수의 제한이

학생부 전형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치리라고 판단하여 중앙대는 학생부우수 전형으로 지원하였다.


수능 이후에 지원하는 전형중 상당수가 학생부 전형이므로 학생이 내신 성적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여

수능 결과를 보고 나머지 1개를 지원하기로 남겨두었다가 수능 가채점 결과 언,수외에서 1등급이 2개가 확보되었

다고 판단하여 학생이 가장 가고자 하는 학과인 이화여대 심리학과를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으로 지원하였다.

지원시 여학생들의 선호학과인 심리학과를 지원하는 것에 대한 위험 요소도 있었으나 이화여대가 1등급 2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선발을 한다는 규정이 있었으므로 과감하게 지원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중앙대 아시아문화학부와 이화여대 심리학과를 합격하여 최종적으로 이화여대 심리학과에 등록하였

다.

[최종 힙불 결과]



연세대교 일반전형 심리학과 ☓ 불합격 우선선발실패

고려대 일반전형 심리학과 ☓ 불합격 우선선발실패

성균관대 일반전형 사회과학계열 ○ 불합격 논술실패

성균관대 성균인재전형 사회과학계열 ○ 불합격

중앙대 학생부우수자전형 아시아문화학부 ○ 합격 수능최저성공

이화여대 학업능력우수자전형 심리학과 ○ 합격 40%우선 수능성적성공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표준점수 125 130 136 40 64 78

백분위 96 92 97 14 91 92

등급 1 2 1 7 2 2


이화여대 사회과학부글로벌전형

경쟁자들의 지원 패턴과 성적을 예측하고 한수 먼저 움직여라!

내신 4등급대, 수능최저학력・비교과・면접 실력으로 합격

박성필 선생님


성00 과천외고 4점대



과목 - 나형 - 정치 사회문화

표준점수 117 124 130 58 61

백분위 77 83 99 74 83

등급 3 3 1 4 3

언수외

표점합산371 내신등급 4점대

언수외

백분위평균86.33 주요내신등급 4점대


출신학교 특성 상 외국어 영역에서만 경쟁력 있는 점수를 얻었을 뿐, 외국어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서의 고득점

실패로 재수를 결심하였다. 특히 언어 영역과 탐구 영역에서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인문계열임에

도 불구하고, 언어 영역에서 학업능력이 부진한 상태를 보여주었다.



영어와 관련된 학업에서의 강점(공인외국어 성적 등)이 있고, 비교적 착실하며 선생님의 조언과 충고를 따르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약점이 많이 보이는 과목인 언어와 탐구영역의 학습에 있어, 깊이 파고들며 사고하는

태도가 부족했다.


언어와 탐구 영역의 획기적인 극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공인 외국어 성적을 활용한 수시지원전략

이 필요했다. 하지만 학생의 비교과가 연/고대 및 서성한 정도를 지원할 수준이 아니었다. 학생은 연/고대

및 서성한 수준의 학교를 매우 지원하고 싶어하여, 논술과 외국어 특기자를 적절히 혼합하여 수시 지원 계획

수립하기로 하였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고려대 2 논술전형 영어교육논술실력 부족 및

우선선발 조건 미충족2년 중

한국외대 2 논술전형 영어논술실력 부족 및

우선선발 조건 미충족2년 중


TEPS 840점. 공인 영어성적을 제외한 학교생활 및 교외 활동에 관련한 비교과중 경쟁력 있는 비교과 없음.


논술실력이 부족한 데다 수능 성적 역시 우선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모두 불합격하였다.


학교에서 보충수업으로 논술 수업을 들었으나 체계적으로 글을 써낸다거나, 논리적인 면에서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다.





2012 수능 117 77 3 124 83 3 130 99 1

6월 평가원 118 79 3 138 94 2 139 99 1

9월 평가원 118 84 3 127 88 3 131 92 2

월 주관탐구1 (정치) 탐구2 (사회문화) 탐구3 (과목)


2012 수능 58 74 4 61 83 3

6월 평가원 65 98 1 71 100 1

9월 평가원 57 75 4 65 92 2


언어 영역에서는 6월과 9월 약간의 개선을 보였고, 탐구는 6월 평가원에서 상당한 상승을 보였다. 그러나 9월

평가원에서는 다시 자신감이 떨어지는 성적을 기록했다. 9월 평가원에서는 자신 있는 영어에서 2등급을 받아

상당히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전 영역에서 안정감 있는 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뛰어난 수능 성적은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외국어 공인 점수를 활용하면서, 비교적 경쟁률이 높지 않은 이화여대를 최우선 순위의 지원 대학으로 결정했다.

학생의 요청에 따라 상위권 대학들 중 논술전형 지원도 함께 지원해 보기로 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입학)



언어

표점 117 118 118

∎ 전년수능 서울시 불가

∎ 6월 서울시 중위권

대학

∎ 9월 서울시 하위권

대학

백분위 77 79 84

등급 3 3 3

수리

나형

표점 124 138 127

백분위 83 94 88

등급 3 2 3

외국어

표점 130 139 131

백분위 99 99 92

등급 1 1 2 내신 4점대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문학, 비문학, 어법 등 모든 부분에서 성취도 낮음

∎대비책 : 특강 수업 및 언어담당 선생님 중 1인을 전담 지정하여 지속된 학업 과정 진단

수리

∎문제점 : 미적분과 통계에서 취약하며, 전체적인 학습량이 많지 않음.

∎대비책 : 특별과제를 부여하고 수학담당 선생님 중 1인을 전담 지정하여 지속된 학업 과정

진단

외국어∎문제점 : 특별한 취약 부분은 없지만, 자신 있는 과목이라 생각하여 소홀히 할 수 있는 점

경계



구분

이화여대 글로벌인재 사회과교육

고려대 일반 지리교육

성균관대 일반 의상학과

한양대 일반 실내건축

중앙대 일반 사회복지

한국외대 일반 베트남

총평

특별히 원하는 대학은 구체적으로 없었음. 서울시 상위권 대학 진학을 원했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판단. 경인교대 외국어 우수자 지원을 적극 추천하지만 학생과 학부모 모두 원하지

않음



논술 실력이 우수하지 않고 수능에서의 최저학력 충족에서의 뒷받침이 쉽지 않아 이화여대 글로벌인재전형

지원에 대해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판단된다. 학생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했다. 특히 이화여대 글로벌인재은

서류와 구술면접으로 전형한다.

글로벌인재 전형은 영어 또는 제2외국어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학교생활기록부교

과 및 비교과, 활동보고서 등을 토대로 학생을 평가한다. 또한 공인 외국어시험 성적도 필요하다. 때문에 내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내신 성적이 4등급대인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었다. 학생과 학부모의 반대로 경인교

대 외국어우수자 전형을 지원하지 않았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화여대 글로벌인재 사회과교육 예비2 번 최종합격 낮은 경쟁률. 우수학생들의 낮은 관심

고려대 일반 지리교육 불 논술실력부족

성균관대 일반 의상학과 불 논술실력부족

한양대 일반 실내건축 불 논술실력부족

중앙대 일반 사회복지 불 논술실력부족

한국외대 일반 베트남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정치 사회문화

표준점수 118 127 132 58 63

백분위 79 88 95 74 88

등급 3 2 2 4 2


인천대 정보통신공학과학생부전형

학생의 간절한 희망과 담임선생님의 진로진학 경험이 만들어낸 합격사례

수시6회제한, 추가합격 등 고려해 내신 4.27등급으로 과감하게 지원!

조민규 선생님


김00 삼산고등학교 3.9



과목 - 가형 - 물리1 지구과학1 지구과학2

표준점수 92 108 99 40 53 69

백분위 33 59 46 18 58 77

등급 6 5 5 7 4 3

언수외


언수외




학생은 학생부 성적에 비해 수능 성적이 매우 안나온 편에 속했다. 본인이 인정하기도 했지만 수능 성적이

안나온 이유는 공부에 집중하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던 탓이 크다고 했다. 초기 상담시 생활 패턴을

일관적으로 유지할 것과 공부하다가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주문을 했다.


학생은 학교 생활이나 교우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없는 학생이었다. 그것은 성실하다는 것이었지만 수능 성적이

안나왔다는 것은 공부한 역사가 짧다는 것의 방증이기도 했다. 따라서 수능 성적을 올린다는 면에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일단 수리 가형을 선택하되 나중에 성적이 안나오면 나형 전환도 고려해

보자고 했다. 하지만 학생은 끝까지 가형을 선택하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9월에 다시 상담을 하기로 했다. 이러한

면은 본인에게 어느정도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이 있었다.


성적이 매우 낮은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가형을 고집한다는 점, 집이 인천이라는 점, 학생부 성적이 상대적으로

수능보다 좋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9월 이후에 나형 전환을 검토하면서 수시에서는 학생부 전형, 적성 전형을

검토해보기로 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인천대 1 학생부 도시환경공학부 내신

한양대(에리카) 2 적성 기계공학과 2개 과목 3 최저등급 미충족

가톨릭대 2 적성 정보통신전자공학 1개 과목 3 최저등급 미충족

인천대 2 학생부 도시환경공학부 2개 과목 4 최저등급 미충족


내신은 주요 과목이 3.9 등급으로 전년도 인천대 학생부 마지노선인 3.5등급에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인천대

학생부 전형은 역부족인 것으로 판단이 됐고, 적성은 최저도 최저이지만 준비가 일천해서 불합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정보력 부족이었다. 학생부로 역부족인 등급이었고 적성도 역시 준비 미비로, 최저 미달로 불합격이었다.


적성 준비가 거의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에 응시했다. 준비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2012 수능 92 33 6 108 59 5 99 46 5

6월 평가원 108 59 4 114 72 4 114 72 4

9월 평가원 107 50 5 118 79 3 94 42 5

월 주관탐구1 (물리1) 탐구2 (지구과학1) 탐구3 (지구과학2)


2012 수능 40 18 7 53 58 4 60 77 3

6월 평가원 42 25 6 56 59 4 70 96 2

9월 평가원 46 44 5 62 85 3 66 90 2


모의고사는 꾸준한 상승의 흐름이 보였으나 본인이 원하는 인천대를 갈 만한 성적은 아니었다. 특히 9월의

시험에서 수리가 5등급이 나와서 나형 전환도 심각하게 고려했다. 하지만 본인이 계속 가형을 고집했다.


9월 성적과 큰 차이가 없을 경우도 있고 조금 더 잘 나와서 4 3 4 정도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는 인천대를

쓰기에 약한 점수대였다.


학생의 성적이 인천대를 가기에 미흡할 것이라고 판단을 해서 수시에 학생부 성적을 활용해서 학생부 + 면접

전형에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으로는 적성전형도 경험이 있고 준비를 해서 지원해보기로 권유했다. 인천대의

전년도 입시결과로 보면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는 합격컷보다는 낮았으나 최처가 없고 수시인원이 확대되고

예비번호가 부여된다는 점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정보통신공을 쓰기로 했다. 차의과대는 최저만

통과하면 합격할 것이라고 판단됐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인천대 정보통신공학과 입학)



언어

표점 92 108 107

∎ 홍익대(세종)

∎ 차의과대

∎강릉원주대

백분위 33 59 50

등급 6 4 5

수리

가형

표점 108 114 118

백분위 59 72 79

등급 5 4 3

외국어

표점 99 114 94

백분위 46 72 42

등급 5 4 5 내신 3.9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감으로 문제를 품

∎대비책 : 논리적으로 문제를 풀고 비문학에 중점을 두기로 함

수리∎문제점 : 사소한 곳에서 실수를 함

∎대비책 : 마지막 문제를 못 풀더라도 다른 문제에서 실수가 없도록 꼼꼼히 푸는 연습을 하도록 함

외국어∎문제점 :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지 않음

∎대비책 : EBS정리와 변형 문제들을 많이 풀어볼 것을 권유

지원수능 전(1차) 수능 후(2차)


상향 및 소신한양대(에리카) 적성 기게공학과 인천대 학생부 정보통신공학과

차의과대 학생부 식품생명공학과 가톨릭대 적성 정보통신전자공학과

총평수시 1차는 한양대(에리카)는 상향, 차의과대는 소신, 수시 2차는 인천대는 소신, 가톨릭대는

상향지원


적성은 불합격되더라도 충격이 덜하지만 학생부 전형은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가지고 쓴 것이라 떨어지면 정말로

낭패를 볼 것 같았다. 하지만 인천대 같은 경우에는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담임으로서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학생이 과를 바꾸고 싶다고 했지만 확신을 주고 정보통신공을 쓰자고 했다. “꼭 합격하자.

인천대!”


나의 경험으로 비추어봤을 때 인천대 정보통신공학과에 3.5등급까지 합격시킨 사례가 있었고, 2013학년도의

경우 수시 6회 제한과 추가합격과 수시합격자는 정시 지원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합격컷이 내려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나를 믿고 본인의 고집을 부리지 않고 인천대 학생부 전형을 써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 학생의

목표가 인천대였는데 당당하게 합격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한양대(에리카) 적성 기계공학과 불합격 최저등급 미충족

인천대 학생부 정보통신공학과 합격

가톨릭대 적성 정보통신전자공학 불합격 적성

차의과대 학생부 식품생명공학과 불합격 최저등급 미충족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물리1 지구과학1 지구과학2

표준점수 86 114 119 46 57 67

백분위 23 72 80 45 68 92

등급 6 4 3 5 4 2


인하대 기계공학부논술전형

학생의 심리와 모의고사 성적 변화를 읽어내 지원 대학을 결정하라!

수능에서 저조한 성적, 수시에서 대학의 질을 바꿔내

김병희 선생님


김00 양명고 3.9



과목 - 가형 - 화I 화II

표준점수 124 92 107 59 56

백분위 89 32 57 76 67

등급 2 6 5 3 4

언수외


언수외

백분위평균59.3 주요내신등급


중 3때 특목고 시험에 불합격한 후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인문계학교에 적응하지 못하여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지 않고 생활하다가 고3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고 3 초기에 성적이 많이 오르긴 했으나 9월 모평

전후 수시에 신경 쓰면서 공부의 흐름이 깨져 수능을 완전히 실패했다.



이 학생은 학기 초에 서울대 또는 연고대에 진학하기를 희망할 정도로 학습에 대한 의욕은 대단히 높았고,

실제로 새벽 2~3시까지 집에서 공부했다.. 그리고 중학교 때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한

것이 자극이 되어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학기 초에 너무 높은 학습의욕과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곤한 모습을 많이 보였고, 수업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 1~2학년 때의 학습부족으로 인해 기본개념학습이 덜 된 상태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나 내용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다. 자신의 위치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결여된 상태였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연세대 1 일반정형(논술) 최저등급 미충족

고려대 2 일반정형(논술) 최저등급 미충족

성균관대 2 일반정형(논술) 최저등급 미충족

한양대 2 일반정형(논술) 최저등급 미충족

중앙대 2 일반정형(논술) 최저등급 미충족

경희대 2 일반정형(논술) 최저등급 미충족


특이 사항 없음

학생부 전체교과 3.9등급


일반적인 재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성적과 실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 없이 막연히 높은 대학에 대한 진학의욕

만 앞서서 수능최저등급 조건을 만족시킨 후 논술로 대학을 가려고 했다. 그 결과 9월 모의평가에서 최저등급을

충족할 정도의 성적이 나와서 이후 수시에 집중하게 되어 학습의 흐름이 깨지고 결국 수시와 정시 모두 놓치는

결과를 낳게 됐다.



고 3때 학교에서 진행하는 보충수업 약간과 대학별 기출문제 풀이해보는 정도로 실제 대학별 고사에 대한

준비는 많이 부족한 상태였다.




2012 수능 124 89 2 92 32 6 107 57 5

6월 평가원 125 92 2 123 84 3 134 95 2

9월 평가원 118 54 5 106 58 5 128 90 2



2012 수능 59 76 3 56 67 4

6월 평가원 66 92 2 67 94 2

9월 평가원 62 84 2 58 76 3


7월까지는 평균 2등급 컷 정도의 성적을 유지했으나 8월에 성적이 약간 떨어진 후 9월에 언어와 수리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 실제로 6월 평가원 시험이 끝난 후부터 약간 긴장하거나 초조해 하는 경향이 보였다.


여름을 지나면서 성적의 변동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었고, 생각 이상으로 학생이 긴장하거나 초조해나는 경향이

있어서 9월 이후 상담의 주요 내용이 학습패턴과 방향, 그리고 멘탈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었다.

따라서 수능 성적은 이 학생이 가지고 있는 실력보다는 그 날의 컨디션에 좌우될 것으로 예상됐다.




언어

표점 124 125 118

백분위 89 92 54

등급 2 2 5

수리

가형

표점 92 123 106

백분위 32 84 58

등급 6 3 5

외국어

표점 107 134 128

백분위 57 95 90

등급 5 2 2 내신 3.9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이어서 상대적으로 공부를 소홀히 함

∎대비책 : 꾸준히 일정한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할 것을 주문함

수리

∎문제점 : 논리적으로 공부하고 문제를 풀기보다 어려운 문제 중심으로 감각적으로 얕게 공부하

는 경향이 있음

∎대비책 : 풀이과정을 정확히 서술하고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주문함

외국어∎문제점 : 성적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태였고 특별히 어려워하는 부분은 없었음

∎대비책 : EBS 중심으로 꾸준히 예습, 복습을 진행하고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갖도록 주문함



상향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성대, 한양대

소신중앙대 인하대

경희대

적정 아주대, 인하대

총평수능 최저등급을 만족시키지 못한 대학이 대부분이어서 최저 기준이 낮은 두 개의 대학에만

논술을 응시할 수 있었음


학기 초에는 이 학생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나름 있는 상태여서 클리닉 수업을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듣게

해서 논술에 대한 학습을 평소에 하게 했다. 그리고 8월, 9월 수리 모의고사 성적의 변동이 커서 수능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고,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경향이 보여서 목표대학보다 낮은 대학과 목표대학을 동시에

쓰도록 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인하대 기계공학부 입학)



8월 이후 성적 변동의 폭이 커진 것과 학생의 심리상태를 고려해보면 수능성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경우여서 수능 최저등급에 대한 압박감을 학생이 가지지 않도록 하고 평소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담 시에 여러 번 얘기했으나 역시 우려한 대로 실세 실력보다 낮은 수능성적이 나타났다.

수능 이후 경희대 논술우수자 전형과 인하대 논술 전형에 집중하게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상담하였고,

목표하는 대학은 아니지만 실제로 수능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연세대 일반전형 컴퓨터과학과 불 최저등급 미충족

고려대 일반전형 전자전기전파공학부 불 최저등급 미충족

성균관대 일반전형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불 최저등급 미충족

한양대 일반전형 컴퓨터전공 불 최저등급 미충족

경희대 일반전형 수학과 불 논술우선선발 불합격

인하대 일반전형 기계공학부 합격 논술우수자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화I 생II

표준점수 119 118 127 59 66

백분위 82 80 90 76 93

등급 3 3 2 3 2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논술전형

특정영역 점수 낮다면, 우수한 영역을 입시에 적극 활용하라!

수리, 과탐 1등급으로 우선선발 충족

윤우종 선생님


이00 포항제철고등학교 5.5



과목 - 가형 - 화학1 지과1 지과2

표준점수 112 115 113 52 65 64

백분위 68 73 67 55 94 89

등급 4 4 4 5 1 2

언수외


언수외




포항제철고는 자사고이다. 학생은 자사고 학생이라는 자부심이 무척 강했지만 내신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또 언어, 외국어 등 의 언어 과목이 수학, 과학에 비해 상당히 부족했다. 게다가 재미있어하는 수학까지도

수능에서 별다른 빛을 보지는 못했다. 끈기 있게 공부해본 경험도 없고, 뚜렷한 목표도 없었기에 실패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었다.


학생은 언제나 선생님 말씀을 잘 경청하고 수업시간에 항상 겸손하였다. 수학수업을 들을 때에도 쉬운 문제라도

열심히 풀려고 노력하였고, 어떤 설명도 잘 받아적는 수줍은 아이였다. 수학을 비롯한 성적향샹에 절대적인

좋은 품성을 가졌다.


언어, 외국어 성적이 향상될 기미가 전혀 없어서 정시에서는 수학과 탐구만 반영하거나, 수학/탐구영역 1등급을

얻어 두 개영역 1등급 또는 유사한 기준을 우선선발 최저학력 기준으로 하는 대학에 수시지원을 하는 길이

상위권 대학을 가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홍익대 2차 일반전형 전기전자공학부 2개 2등급 최저학력기준 미달

숭실대 2차 일반전형1 전자공학 2개 등급합 5 최저학력기준 미달


2012학년도에는 홍익대와 숭실대에 지원했다. 최저학력 기준에 모두 미달이었다. 2012학년도 본인의 수능

성적에 대한 예측이 어긋난 것이다.





2012 수능 112 68 4 115 73 4 113 67 4

6월 평가원 115 74 4 120 81 3 117 76 4

9월 평가원 114 69 4 124 87 3 123 83 3

월 주관탐구1 (화학Ⅰ) 탐구2 (지구과학Ⅰ) 탐구3 (지구과학Ⅱ)


2012 수능 52 55 5 65 94 1 64 89 2

6월 평가원 54 67 4 70 98 1 74 99 1

9월 평가원 50 53 5 68 97 1 71 96 1


언어, 외국어 성적은 2011년에도 4~5등급 내에서 발전이 없었고, 2012년 역시 7월 즈음에 약간 상승기미가

있는 듯 하다가 이후에는 쭉 정체되어 향상될 가능성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언어, 외국어 과목에

대대 학생 스스로가 자신감을 완전히 상실하였다는 점이 걱정이었다. 이와는 반대로 과탐은 꾸준히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유지하였다. 지구과학Ⅰ은 3월 이후 계속 1등급이 나왔고, 지구과학Ⅱ는 1,2등급을 왔다갔다

했으나 6월 모의평가 이후는 계속 1등급이 나와서 수능에서도 1등급이 나오리라 확신할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수리감각이 있는데다가, 나날이 수리 영역에서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였다. 9월까지는

주요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는 3등급, 그 외 사설모의고사는 1등급 정도의 성적을 보여주었고, 최종 10월

이후 본 모의고사에서는 안정적인 1등급 이내의 점수가 나왔다.


언어: 4~5등급, 백분위 70

수리 : 잘 보면 1등급 또는 2등급, 백분위 94 내외

외국어: 4등급, 백분위 67 내외

과학탐구: 1등급, 백분위 98 내외



상위권 대학 중 수학, 탐구 영역에 최저학력기준이 정해져 있는 대학위주로 지원하고자 하였다. 또한 논술준비를

많이 못했으므로, 우선선발 기준 내에 들 수 있도록 수리, 탐구 영역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집중하기로

약속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 입학)



언어

표점 112 115 114

∎ 건국대

∎ 홍익대

∎ 숭실대

백분위 68 74 69

등급 4 4 4

수리

가형

표점 115 120 124

백분위 73 81 87

등급 4 3 3

외국어

표점 113 117 123

백분위 67 76 83

등급 4 4 3 내신 5.5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자신감 상실이 큰 문제점

∎대비책 : 언어특강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부터 형성하도록 하였다.

수리 ∎문제점/대비책 : 없음

외국어

∎문제점 : 언어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하고 있으나, 효율면에서 떨어지고, 고득점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대비책 : 역시 특강을 듣고 개념정리및 어휘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상향고려대 일반전형 지구환경시스템

성균관 일반학생 공학계열

소신중앙대 일반전형 화학신소재공

서울시립대 일반전형 통계학과



12월 초 중앙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힘든 1년이었지만 잘 견뎌준 점이 대견하였다. 반에서 가장

열심히 했던 학생이었다. 비록 언어, 외국어 점수가 잘 안나왔지만 수리, 탐구에서 기대한 1등급을 맞아주어서

계획했던 것들이 착착 맞았다. 더군다나 중앙대는 수능 다음날이 논술시험이어서 거의 준비도 못했다.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고려대 논술전형 지구환경시스템공학 우선 불합격 논술실력부족

성균관대 논술전형 공학계열 우선 불합격 논술실력부족

중앙대 논술전형 화학신소재공학부 우선 합격 우선선발최저기준충족

서울시립대 논술전형 통계학부 우선 미응시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 화학Ⅰ

표준점수 101 132 119 65 71 51

백분위 44 96 80 96 98 51

등급 5 1 3 1 1 5


춘천교대 초등교육학과입사관전형

학생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라!

꿈을 현실로 이루는 것은 일관된 믿음,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 찾아 집중 준비

최문철 선생님


공00 부천여고 2003년 졸업생


[재도전 배경]

2003년 부천여고, 2007년 홍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 입사한 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2012년 12월 기초(리딩)선행반부터 공부한 학생이다. 2003년 이후 입시를 치러보지 않은 학생이었다.

목표는 서울교대나 경인교대 등 교육대학교뿐이며 다른 대학은 초등교육과가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학생이

기도 하였다.


목표가 분명하고 성실하며, 차별화된 수시 스펙을 가지고 있다. 토론 능력이 뛰어나며, 입시가 아닌 사회분야의

경험이 풍부하다. 그러나 체력이 좋지 않으며 나이로 치면 10수생에 해당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오래 발휘하기가

쉽지 않았다. 수시 지원 경험이 없으며, 정시 지원도 10년 전 경험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이었으므로 2013학년도 입시에는 정시로 서울교대와 경인교대를 목표로 수능준비에

집중하자는 것이 초기 상담의 핵심이었다. 초기 상담을 진행하면서 담임 혼자의 생각은 이러하였다. ‘수능성적만

잘 나오면 모두 비교내신이 적용되기 때문에 모의고사의 추이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모의고사 성적이 일정수준에

도달되면 정시, 그렇지 못한 경우 수시 입학사정관 제도를 적극 활용하자’

학생에게는 고3 수험생이 갖지 못한 스펙(대학 졸업 후 은행 근무 경력)이 있었으므로 입학사정관 제도에서

충분히 면접관의 시선을 잡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리고 학생의 학습 태도와 담임을 신뢰하는 마음을

생활기록장을 통해 읽으면서 나는 단 한번도 학생의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6월 평가원 117 77 3 132 90 2 128 89 2

9월 평가원 114 69 4 130 91 2 123 83 3

월 주관윤리 경제지리 세계지리


6월 평가원 64 88 2 57 74 1 60 84 3

9월 평가원 69 94 2 63 86 3 64 91 2


예상한 대로 처음부터 성적이 잘 나오지는 않았다. 정시로 교대를 가기 위해서는 소위 ‘수능대박’이 나와야하는

상황으로 전개가 되어야 했다. 앞서 말한 대로 나는 학생의 교대 합격에 대하여 단 한번도 의심을 하지 않았다.

문제가 있다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게 학생의 장점이었기 때문이다. 학생에게 학습방향을 교대 입시에 맞게

조율해주고 학생은 다행히 나를 잘 따랐다.


특히 수능일이 가까워지면서 수리와 외국어 그리고 탐구 성적의 등급이 총합 6내지 9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

였다. 수리와 외국어는 최대 2등급이 바라볼 수 있는 점수였는데 아무리 망쳐도 각 3등급은 나올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마지막에 확실하게 올릴 수 있는 과목은 무엇인가. 언어 영역에 주목하였다.

특히 비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통에 지문을 많이 날렸기 때문에 이 부분만 보완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념은 충분히 익혔으므로 수능에서 출제가 되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 내에 풀기

위해서는 EBS 지문 중 학생이 어려워하는 내용을 선택하여 완벽하게 독해하는 훈련을 하였고 주요 지문을

선별하여 주었는데 그것이 적중하였다. 돌이켜보면 그것은 학생이 열심히 그동안 노력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충분히 개념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이거나 사전에 독해한 부분이 아니었다면 아무리

수능 막바지에 이렇게 하였어도 될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졸업년도 때문에 수시로 교대를 지원하는 것은 한정될 수밖에 없었다. 애초 목표였던 서울교대와 경인교대는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였고 그나마 지원이 가능한 곳은 3군데밖에 되지 않았다. 춘천교대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

과, 그리고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만이 지원이 가능하였다. 학생이 졸업한 부천여고는 그 당시 비평준화고교였기

때문에 석차등급으로 따지면 1단계 서류전형 통과가 쉬운 상황은 아니었으나 나는 적어도 이 3군데에서 한

군데 정도는 서류 전형이 통과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학생의의 자기소개서는 철저하게 학생이 은행에

다니면서, 그리고 성당에서 겪은 일들(주로 초등교육과 관련이 있는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했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한 간절한 마음을 진실되게 담아내었다. 그 결과 춘천교대에서 1단계에서 합격하였는데 2배수

내에 서류전형으로 뽑히게 되었다.

3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춘천교대 초등교육학과 입학)


학생이 면접을 치르고 다음날 학원에서 보았을 때 표정이 매우 밝아보였다. “수시까지 최선을 다했으니 이젠

후회가 없어요. 안 되더라도 남은 수능에 최선을 다해서 정시로 가면 되죠. 선생님께서 수시든 정시든 교대에

보내주신다고 하셨으니 끝까지 믿고 따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한 우리 반 큰딸!

학생은 수능시험을 치르고 나서 내게 가채점 점수를 이야기했고 나는 학생의 수시에서의 교대 합격을 100%

자신하였다. 설사 춘천교대를 수시에서 떨어진다하더라도 학생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정시에서

어떻게 하든 합격시키는 방향으로 원서를 쓸 자신도 얻었다. 학생은 다음과 같은 수능성적표를 받았고, 춘천교대

수시에 당당하게 합격하였다.





춘천교대 초등교육학과 최종합격 자기소개서/면접

한국교원대 초등교육학과 불합격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불합격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윤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표준점수 125 125 122 68 60 64

백분위 96 86 84 94 79 91

등급 1 3 3 2 3 2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논술전형

학생 개인에 맞는 담임선생님의 입시컨설팅이 만들어낸 합격의 하모니!

철저한 준비와 관리, 정확한 방향설정이 핵심

채만기 선생님


김00 정의여고 4.1



과목 - 가형 - 화1 생1

표준점수 125 110 121 51 57

백분위 90 65 81 52 71

등급 2 4 3 5 4

언수외


언수외




학생은 재수 생활은 1년이라는 세월을 더 투자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무엇을 해도 더 나을 거라는 안일한

믿음 때문에 공부에 소홀에 지게 됐다. 학원에 있다는 안도감과 책상에 앉아 있다는 위안이 더욱더 나태해

지는 요인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어나는 시간도 점점 늦어지게 되었고 주위에서 하는 충고는 듣지도 않고 현실을

피하려고만 했던 것 같다. 특히 수학은 개념정리도 제대로 안하고 문제만 많이 풀려다 보니 시간은 시간대로

없고 성적은 성적대로 바닥이었다. 결국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지 못하고 시간 관리도 안돼서 재수 생활을 실패한

후 삼수 생활을 선택하게 됐다.


세운 계획은 무조건 그날 끝내려고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자하는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점이다. 학원생활에서 지각, 조퇴

및 결석이 거의 없었다. 작년과는 다르게 가고 싶은 대학교에 대한 확신으로 최선을 다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끈기가 부족하고 집중하는 시간도 남들보다 짧았다. 또한 잠이 너무 많아서 이 점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힘들어 보였다. 결과적으로 수시로 대학을 붙었지만 만약 붙지 않았더라면 이 점을 두고두고 후회했을

것이다.


반수반 학생으로서, 혼자 독학 하다가, 6월부터 학원 생활을 하게 되었다. 다른 학생들보다 학원 생활을 늦게

시작하여, 초반에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다. 이렇게 힘들 때, 담임과 상담을 통해서 마음을 안정시켰고, 입시

상담을 통해 작년에 실패한 요인들을 분석하여 2013년 수능 대비를 철저히 계획했다. 또한 본인도 점차 안정을

통해서, 학원 생활에 적응해 나갔고, 스스로도 작년 수능의 실패를 교훈삼아 심지어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까지도

활용하여 공부에 매진하였다. 담임으로서도 변화된 학생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꼭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다만 본인이 가고자 하는 대학은 수리에 있어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되는데 생각하는 것만큼 점수가 오르지 않아 괴로워했다. 그래서 수리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인드

컨드롤 훈련을 시키고, 수시 진학 상담을 통해서 올 입시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다. 또한 본인이 지원한

수시2차 대학의 최저 등급이 나오지 않을까 마음을 조아렸는데,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 최소한 최저 등급은

나와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 할 수 있고, 담임이 또한 거기에 맞추어서 보조해 주기로 다짐했다. 또한 수시2차

논술을 한번도 준비하지 않았다고 하여, 학원에서 대학별 논술 준비반을 꼭 수강하도록 독려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중앙대 2차 논술 컴퓨터공학과 2등급 2개 최저 미달

연세대 2차 논술 신소재공학과 수리+과탐 2등급, 나머지 중 2등급 최저 미달


특이사항은 별로 없고, 교과 성적도 썩 좋지 않아서, 최저 등급과 논술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2012학년도에 수시논술전형 준비를 거의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따로 문제를 풀거나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

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 올해처럼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거나 분석해 보지도 않았다. 그냥 막연하게

정시준비만 잘하면 수시도 저절로 되는 줄 알았다. 또한 결과적으로 최저등급 조차 맞추지 못했다.


논술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였고, 논술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거의 몰랐던 상태에서 삼수

생활을 하게 되었다.




2012 수능 125 90 2 110 65 4 121 81 3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115 72 4 128 94 2 132 94 2

월 주관화1 생1 탐구3 (과목)


2012 수능 51 52 5 57 71 4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66 95 2 59 79 2



언어를 제외와 수리, 외국어, 과탐이 9월 모의고사를 통해서 꾸준히 상승하였다. 특히 수학이 꾸준히 올랐는데,

나름대로 예상컨대, 수시와 정시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예상했다. 본인이 긴장만 하지 않고, 본인의

실력만 발휘된다면 2013년 수능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학원에서 주 7일 수업 및 자습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였고, 지각, 조퇴 및 결석 거의 없이 성실하게 생활하였으므

로, 2012년 수능에 비해 2013년 수능은 성적이 대폭 상승할거라 예상하였다. 또 본인이 그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정진했다. 최소한 2013년 언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은 모두 2등급 이상을 목표로 하였고, 다만 언어는

3등급을 목표로 하였다.


일단 정시를 목표로 수능 대비 하였다. 일단 수시2차에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들도 수능 최저 등급을 요하기

때문에, 정시 준비를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수시 준비가 된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본인이 거의 준비 해

보지도 못한 논술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처음 논술을 준비하는 것인 만큼 학원 논술 준비반과

논술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독려하였다. 수시와 정시 준비는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관성이 있음을 강조하였고, 특히 수리부분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하였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입학)



언어

표점 125 115

∎건국대

∎경희대

∎숭실대

∎서울과기대

백분위 90 72

등급 2 4

수리

가형

표점 110 128

백분위 65 92

등급 4 2

외국어

표점 121 132

백분위 81 94

등급 3 2 내신 4.1

학습

점검

언어

∎문제점 : EBS 작품에 대한 분석 미흡과 독해력 부족

∎대비책 : EBS 작품을 이용하여 현대시 독해력을 키우도록 노력했고, 특히 비문학은 주제 파악을

위주로 공부했다

수리

∎문제점 : 전체적인 개념부족과 기출문제 풀이 미흡

∎대비책 : 개념서 위주의 공부와 유제를 충분히 이해하여 기출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하고

주어진 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교과서에 나온 증명도 외워질 때 까지 하면서

공부했다

외국어

∎문제점 : 어휘력, 독해력과 문법지식 부족

∎대비책 : EBS에 나온 지문으로 전반적인 독해연습을 했고, 그 때 발견하는 모르는 단어를 외우면

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했다. 문법은 학원에서 제공하는 특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상향고려대 수시2차 컴퓨터정보통신

중앙대 수시2차 전기전자

소신한양대 수시2차 건설환경공학과

건국대 수시2차 전자공학

적정 동국대 수시2차 정보통신공학과

총평수능 전부터 수시에 대한 집중 훈련을 하였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은 정시보다는 수시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정시 준비하면서, 수시 준비도 철저히 했다.



수시2차를 지원할 때 학생의 7월부터의 학생의 꾸준한 성적 향상이 한양대를 지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특히 수리가 전년도에 비해 월등하게 실력이 향상됐고 본인이 수리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었다. 수시2차 논술 준비를 전년도에는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학원 프로그램에 있는 학교별 논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 시켰다. 논술에 대한 준비 소홀함의 불안한 느낌은 있었으나, 수리와 과탐의 꾸준한 점수

향상이 수시2차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이 나온 것 같다. 담임으로서도, 뭐든지 철저한 준비와 학생 개인에 맞는

입시 컨설팅의 방향이 정해진 다면, 좀더 좋은 수준의 대학에 학생이 들어갈 수 있음을 느꼈고, 항상 그렇듯이

고생한 만큼 얻는다는 말이 자꾸 떠오른다. 학생과 함께 수시 준비를 하면서, 뭐든지 포기하지 않고, 정확한

방향 설정만 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실감했다.

[최종 합블 결과]



중앙대 수시2차 컴퓨터공학과 일반 불 논술 시간 부족

고려대 수시2차 컴퓨터정보통신공학 일반 불 논술 시간 부족

한양대 수시2차 건설환경공학과 일반 최초합 비슷한 유형 분석

성균관대 수시2차 광학계열 일반 불 논술 시간 부족

서울시립대 수시2차 토목공학과 일반 추합 논술 우수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가형 화1 화2 생1

표준점수 125 118 125 66 39 59

백분위 96 80 87 98 15 77

등급 1 3 3 1 7 3


한양대(에리카) 중국학과적성전형

성적 향상 더디고 정체, 학생의 장단점으로 현실적인 입시방향 설정해야!

수리와 사탐을 전략과목으로 설정하여 최저등급 확보한 것이 성공의 핵심

정대문 선생님


이00 충남고등학교 4.76



과목 언어 수리나 외국어 근현대사 사회문화 한국지리

표준점수 95 88 117 55 45 43

백분위 38 37 75 65 34 28

등급 6 6 4 4 6 6

언수외


언수외



내신 관리 소홀 및 미대 준비로 수능에 대한 총체적 학습 부실하였고 예체능 실기 준비 및 막연한 점수대를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잡고 수리는 고2때부터 포기해서 소위 수포자였다. 2012 수능이 끝난 후 미대를 포기하고,

인문계 일반 전형에 대한 준비를 일찍부터 하기로 하고 재수 선행반에 입소하였다.



미대 준비생이었던 만큼 생활면에서 자유로움이 몸에 배어 있었다. 하지만 항상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적극적으

로 임하는 모습이 보였다.

[2013학년도 수능 및 입시 지도의 핵심]

△점검

초기 상담은 학생의 자유로운 영혼을 잠재우기 위한 상담에 주력했다. 막연한 기대는 허술한 학습전략을 낳고,

생활전반에 걸쳐 느슨한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초기부터 학습플래너를 꼼꼼히 점검하며, 학생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우선 수리포기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수행하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외국어에 대한 나름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감도 함께 키워나갔다.

△지도방향

영역별 학습방향의 구체성보다는 학습태도와 습관을 교정하기로 했다. 활달한 성격을 좀더 진지하게 성찰하는

자세로 인내심과 끈기를 길러내는 데 주력했다. 상담과정에서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일일이 체크하

고 각 과목에 대한 큰 시각을 확보시킴과 동시에 단점으로 지적됐던 무계획적이고 산만한 학습태도를 보완하기

위해 1주일에 한번씩 학습플래너를 점검하기로 방향을 잡아갔다. 학습기록장점검을 하면서 수리에 대한 학습량

을 조절해가면서 흥미를 유발시키고, 외국어에 대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언어에 대해서는 일일

2지문씩 점검하기로 했다. 선생님들과의 대면 접촉을 강조하면서 수리(우순택)선생님께 수시로 찾아가기를

당부했다. 4월부터는 수리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오히려 타과목에 비해 수리 성적의 향상이 눈에 띌 정도로

좋아졌다. 오히려 수리를 주력 과목으로 생각할 정도로 급성장한 시점이 6월. 이때부터 적성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켰다. 적성에서 차지하는 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저등급 및 정시에서도 좋은 점수를 맞도록 독려하

기 시작했다.



없음


미대 입시생으로 실기에 주력하였고, 수시 지원을 하지 않음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음





2012 수능 95 38 6 88 37 6 117 75 4

6월 평가원 111 66 4 124 84 3 117 76 4

9월 평가원 114 69 4 127 88 2 129 91 2



2012 수능 55 65 4 45 34 6 43 28 6

6월 평가원 67 93 2 57 72 4 44 33 6

9월 평가원 62 84 3 60 80 3 39 10 7


진지한 접근을 요하는 언어는 초기에 학습방향을 잡는 것이 선행되어야 했다. 초기부터 특강을 통해 방향을

잡기로 했다. 수리는 흥미 유발을 통한 기본기 다지기에 총력, 역시 특강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 외국어

역시 나름의 강점을 살리면서, 구문독해 및 끊어읽기에 주력했다. 5월 성적부터 상승을 보이기 시작했고, 특히

수리의 향상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시에 집중하기에는 다소 늦은 성적 향상으로 수시 적성을 준비시키

기로 했다. 이때부터 수리와 사탐을 전략과목으로 설정, 최저등급을 확보하기로 하고, 외국어에 대한 꾸준한

준비를 병행하고, 언어는 복습 중심으로 선회시켰다.


수시 적성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었던 학생에게 수리 성적의 향상은 수시 적성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모님과의 적극적 협의, 합의하에 수시 적성에 대한 준비를 시키기로 했다. 최저등급과 수능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수시적성 특강을 적극 권유하여 적성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도록 학습시간을 별도로

짜서 점심 및 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기로 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한양대 에리카 중국학과)입학)



언어

표점 95 111 114

백분위 38 66 69

등급 6 4 4

수리

나형

표점 88 124 127

백분위 37 84 88

등급 6 3 2

외국어

표점 117 117 129

백분위 75 76 91

등급 4 4 2 내신 4.76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독해 능력 및 문제풀이 능력 전반적 미흡

∎대비책 : 특강과 1일 1지문 원칙 고수

수리∎문제점 : 계산상의 빈번한 실수

∎대비책 : 실수가 잦은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반복 연습

외국어∎문제점 : 빈칸 추론에 대한 공포감.

∎대비책 : 문제 접근력 강화를 위한 멘토 진행

지원수능 전/후


상향한국외대(용인) 적성 중앙아시아

한양대(에리카) 적성 중국학

소신가톨릭대 적성 동아시아

고려대(세종) 적성 중국어학

적정 연세대(원주) 논술 인문과학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결과는 52414. 난이도가 어려웠던 외국어영역에서 등급이 4등급으로 내려앉았지만 수리,

탐구에서 선방하여 한양대(에리카)와 한국외대(용인) 수시적성에서 동시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성적 향상이

다소 더디고 정체되는 학생들은 학생의 장단점을 빨리 파악하여 학습전략을 같이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절감했

다. 또 모의고사 성적 추이를 면 히 검토함과 동시에 눈높이를 현실화시키는 상담의 필요성도 절감했다.





한국외대(용인) 적성 중앙아시아 합 선행적 준비

한양대(에리카) 적성 중국학 합 선행적 준비

가톨릭대 적성 동아시아 미응시

고려대(세종) 적성 중국어학 미응시

연세대(원주) 논술 인문과학 미응시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근현대사 사회문화 법과사회

표준점수 102 129 113 68 57 45

백분위 46 90 71 98 71 40

등급 5 2 4 1 4 5


홍익대 법학과학생부전형

내신 3점대로 학생부전형 뚫기 성공!

비교적 까다로운 수능최저만 통과한다면 합격 가능성 높아

이상원 선생님


박00 인덕원고 3.2



과목 - 나형 - 한지 경제 사문

표준점수 107 126 124 50 38 58

백분위 60 86 87 47 13 74

등급 4 3 3 5 7 4

언수외


언수외



확실한 개념정리가 미흡한 상태에서 문제풀이 위주로 학습하여 수능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여

평소 희망하던 수준의 대학 진학이 어렵게 되어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다.



청솔학원 고등부 단과를 오랫동안 수강하여 청솔학원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감을 갖추고 있었으나, 단과 시절에는

한정된 시간만을 학원에서 학습하였는데 그때 익힌 부분이 학습의 전부라고 생각하여 필수개념부터 다시 다져나

가야 하는 부분에 대해 다소 소홀했다.


지나치게 쉽게 출제 된 언어 영역으로 인해 몇 문제의 오답만으로도 수시 수능최저를 달성하는데 걸림돌이

되었으며 예상보다 학생들이 어렵게 느낀 탐구 영역과 외국어 영역에서 자칫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여 수능

최저를 맞추어내기 힘든 상황이 연출 되는 등 종합적인 학습과 균형 잡힌 전략이 없이는 수능 최저를 이루어

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연세대 1차 일반 신문방송 수능최저미충족 무 하

고려대 2차 일반 독문 수능최저미충족 무 하

서강대 2차 일반 경영 수능최저미충족 무 하

성균관대 2차 일반 사회과학 수능최저미충족 무 하


스펙 전무, 내신 3등급


수능 공부가 부족하였고 이렇다 할 스펙이 없으며 평범한 내신이었으며 수시 지원에 대한 별다른 전략도 없었다.

별다른 스펙이 없는 상황에서 오직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수능에서의 확실 한 득점을 통한 우선 선발 기준의 통과였지

만 수능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였고 지나친 상향 지원으로 일관하여 별다른 기회를 잡아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대비가 거의 전무





2012 수능 107 60 4 126 86 3 124 87 3

6월 평가원 113 71 4 132 91 2 125 82 3

9월 평가원 120 90 2 136 94 2 131 93 2



2012 수능 50 47 5 38 13 7 58 74 4

6월 평가원 51 46 5 37 13 7 57 73. 4

9월 평가원 68 97 2 53 61 4 63 88 2


대체적으로 모든 과목의 성적이 향상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1학기 동안 개념에 대한 완성이

다소 부족하여 수능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보이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학기 후반부에 자칫 본인이 생각하기에 부족하다고 느끼는 일정과목에만 치우쳐 학습할 경우 9월부터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한 전체적인 점수 향상의 흐름이 깨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균형 잡힌 학습을 요구하였고

수능 성적은 2~3등급대가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학습 마무리 정도에 따라 수능성적이 담임의 예측보다 높게 나탈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각 수시 전형에 필요한

특이한 장점이 없는 점을 감안 하여 수능 우선 선발 기준이 있는 대학 들을 위주로 지원하고 가장 예측이

높게 나타나는 2~3등급대를 겨냥하여 겉보기보다는 까다로운 수능 최저 기준을 갖추고 있는 홍익대에 전략적으

로 지원하였다.

1주일에 한번 씩 꾸준히 학원에서 진행하는 논술 수업에 임하고 있었지만 논술평가 점수가 평범한 수준을 벗어나

지 못하였다. 재수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확정된 내신 성적 및 비교과는 개선이 불가능 하였고 올려야 할 수능점수

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어서 논술에만 몰입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수능 공부에 대한 몰입과 포기하지 않는

논술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홍익대 법학과 입학)



언어

표점 107 113 120

∎한양대(에리카)

∎명지대

∎광운대

백분위 60 71 90

등급 4 4 2

수리

나형

표점 126 132 136

백분위 86 91 94

등급 3 2 2

외국어

표점 124 125 131

백분위 87 82 93

등급 3 3 2 내신 3.2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본인과 학습방법이 맞다고 생각하는 선생님 수업이외의 시간에 집중력 부족

∎대비책 : 모든 수업시간에 최선을 다하여 집중하고 글을 이해하며 접근하는 방식 주문

수리∎문제점 : 지나치게 수학에만 몰입하여 학습하는 경향을 보임

∎대비책 : 타 과목에 대한 일정한 학습 투여량을 잃지 않도록 주문

외국어

∎문제점 : 기본 독해력이 미흡한 상태에서 EBS교재의 내용정리에만 지나치게 몰두하려는 경향을

보임

∎대비책 : 내용정리 이전에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실전적인 학습을 요구



상향서강대 일반 사회과학부

한양대 일반 독어독문

소신경희대 일반 Hospitality

한국외대 일반 경제

적정 홍익대 학생부 법학

총평특별히 내세울 스펙이 없는 상황에서 기대를 걸 수 있는 것은 수능 성적의 향상으로 인한 우선

선발 이었으며 담임이 판단하기에 가장 적절한 전형은 홍익대 학생부 전형이었다.



내신이 3등급이며, 논술실력이 미흡하고 내세울만한 비교과가 없는 상황에서는 수능공부에 최선을 다하여 수능

최저를 넘어설 수 있는 전략만이 수시합격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 홍익대는 내신우수자 전형이

었지만 수능 최저의 기준이 겉보기에는 수월하나 사실은 매우 까다로웠다. 홍대 내신우수자전형의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2과목 이상 2등급에 모든 과목 3등급 이내다.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도 모든 과목을 1등급을 맞아도 한과목만 4라면 탈락이었다. 게다가 전형 자체가 학생부전형이다보니

이러한 수능최저의 기준을 잘 알지 못하는 많은 고3생들이 자신의 1점대 내신만 믿고 합격을 과신하며 수능에서

고배를 맛보는 경우가 발생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형이었다. 홍익대 수능최저를 ‘수능성적 3/13/2/2 학생부

3.2’ 로 통과하여 합격할 수 있었다.




홍익대 학생부전형 법학 일반 합격 수능최저/내신

한양대 일반전형 독어독문 일반 불합격 우선선발/논술

서강대 일반전형 사회과학부 일반 불합격 우선선발/논술

한국외대 일반전형 경제 일반 불합격 우선선발/논술

경희대 일반전형 Hospitality 일반 불합격 우선선발/논술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0형 한지 세지 사문

표준점수 119 139 122 63 52 66

백분위 82 98 84 88 55 94

등급 3 1 3 2 5 2


홍익대(세종) 디자인영상학부입사관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과 면접 집중 대비로 입사관 합격!

학생의 불안감을 안정화하기 위해 학습플래너로 소통하며 자신감 북돋아줘

김성태 선생님


양00 일산동고 4.04



과목 - 나형 - 한국지리 정치 사회문화

표준점수 112 미응시 111 62 52 61

백분위 68 미응시 64 87 56 83

등급 4 미응시 4 2 5 3

언수외


언수외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디자인 영상, 실내 디자인, 시각 디자인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실기에 집중했었다. 하지만

미술학원에서 지낸 시간에 비해 학과 공부량이 많이 부족했다. 그렇다고 실기력이 향상된 것도 아니었다. 학과

공부 시간이 부족하니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도 몰랐다. 또한 ‘입시에 실패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위기의

식도 없었던 것 같다. 실기에 많이 의존했던 수능에서 실패를 하고 나니 앞이 캄캄했다. 현실을 실감했다.

그러나 꿈을 위해서 포기할 수 없었고, 언니의 위로와 부모님의 지원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했다.



재수생이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하면서도 먼저 해야 할 일이 목표 의식을 갖는 것이다. 학생은 2월 16일 처음

들어와서 초기 상담할 때가 기억이 나는 학생이다. 너무도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는 학생이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내 꿈이다’라고 진지하게 생각해 본 직업이 ‘애니메이터’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홍익대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 번 몰입하면 집중도가 거의 극에 달하는 편인데, 몰입하기가 쉽지 않다.’고 자신의 공부습관의 장,

단점을 잘 알고 있는 학생이었다. 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자기합리화하는 경향이 있어 이런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었다.


2013년도 수능은 실기가 없는 홍익대학교(세종) 입학사정관에 도전하기로 했다. 스스로 실기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실기를 빼고 서류와 면접 그리고 최저 등급으로 도전해 보기로 했다. 물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적성 공부도 하기로 했다. 목표가 뚜렷했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대학수시

차수전형 학과

최저

등급

불합격사유

(예비번호)



(상중하)

홍익대(세종) 1 입학사정관 디자인 영상 두과목 3 수능 최저등급


교내인권존중행사(포스터부문) 최우수(1위)


수능 최저등급 조건을 갖추지 못함


준비 안함





2012 수능 112 68 4 미응시 미응시 미응시 111 64 4

6월 평가원 125 92 2 113 72 4 120 80 3

9월 평가원 122 96 1 122 83 3 123 83 3

월 주관탐구1 한국지리 탐구2 정치 탐구3 사회문화


2012 수능 62 87 2 52 56 5 61 83 3

6월 평가원 55 69 4 52 53 5 59 78 3

9월 평가원 66 94 2 47 45 5 51 54 5


5월까지는 4등급을 넘지 못했지만 개념학습을 강조했다. 6월이면 성적이 향상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실망하지

않도록 했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언어의 비약적 상승(2등급)으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9월에는

1등급을 이루어 냈다.

2012학년도에는 수학을 공부하지 않았기에 처음 공부하는 수학이 정말 어려웠을 것이다. 모의고사의 결과는

3월 5, 4월 6, 5월 5등급이었다. 포기할까 갈등도 했지만 6월까지 해보기로 했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4등급으로 상승했다. 희망을 가지고 계속 공부했고 9월에는 3등급을 이루어 냈다.

문제는 외국어의 정체였다. 3월 4, 4월 5, 5월 4등급을 받았고 6월에 처음으로 3등급을 받아 희망을 갖게

되었다. 탐구영역도 불안했다. 2012 수능 때 2등급을 받았던 한국지리가 6월 평가원 시험에서 4등급이 나와서

탐구영역의 안정감 부여가 필요했다.


언어 영역은 긴장하지 않고 차분히 풀면 1등급도 충분하다고 예상했다. 4등급부터 시작해서 9월에 1등급을

받았고 자만하지 않고 컨디션 조절만 잘하면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수리와

외국어는 기본기 부족으로 3등급 이상은 조금 힘들어 보였다. 탐구영역은 한국지리와 사회문화에서 2등급 이상

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 했다.


목표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홍익대(세종) 디자인 영상학부로 지원하기로 했다. 실기 없고 서류로 미술활동 보고

서 제출이 있었지만, 2012학년도에도 합격을 했기 때문에 1단계 통과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었다.

문제는 수능 최저 등급 통과와 면접이 남아있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적성 준비를 시켰고 수능 이후에

응시하는 가천대나 수원대 등에 지원하기로 했다.


4 2013학년도 수시 최종결과 (홍익대 디자인영상학부 입학)



언어

표점 112 125 122

백분위 68 92 96

등급 4 2 1

수리

나형

표점 미응시 113 122

백분위 미응시 72 83

등급 미응시 4 3

외국어

표점 111 120 123

백분위 64 80 83

등급 4 3 3 내신 4.04

학습

점검

언어∎문제점 : 기본 개념의 부족과 학습의 절대량 부족

∎대비책 : 개념 학습 중심의 학습 시간 확보

수리∎문제점 : 전년도 수능 미응시로 전체적 부족

∎대비책 : 수업 시간 철저 복습과 한 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기

외국어∎문제점 : 어휘력 부족과 빠른 독해력 부족, 빈칸 추론 부족

∎대비책 : 단어 암기와 ebs 중심의 독해 연습



상향한국외대 일반(적성) 자율전공

한성대 일반(적성) 경영학부

소신홍익대(세종) 미래인재전형 디자인 영상학부

가천대 일반(적성) 광고홍보

적정 수원대 일반(적성) 일어일문

총평

홍익대(세종) 미래인재전형(입사관) 디자인 영상학부를 가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그 이외의 대학들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것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전략이었다.



학생의 목표는 뚜렷했다. 홍익대학교(세종) 디자인 영상학부에 입학해서 애니메이터가 되는 것이다. 실현가능성

있는 목표가 뚜렷한 학생은 적당히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들보다 학습 효과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2012학년도에도 실기를 준비하며 같은 과에 지원했지만, 최저 등급이 충족되지 않아 실패하는 쓴 맛을 보았다.

올해는 최저등급조건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었고, 실기 없이도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있어서 과감히 실기를 포기시

키고, 수능 공부에 집중하도록 했다. 홍익대학교 디자인 영상학부 입학사정관[홍익미래인재전형]은 학생부,

서류, 면접,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필요했다.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이외에 미술 활동 보고서가 필요했다.

최저등급은 2개영역 3.5등급 이내였다. 전년도 수능 성적은 미술을 했기 때문에 수리는 하지 않았고, 언어

외국어에서 4등급을 받았다. 전년도 공부 방법과 공부습관과 성격을 알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학습 환경 점검이

필요했다. 우선 공부의 절대량이 부족했고 자습관리도 필요했다. 기복이 심한 감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학습

플래너로 소통을 해나가며 자신감을 심어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최선을 다했다.

홍익대학교에 1단계 합격하고 수능을 보았는데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최저 등급 조건은

통과했기에 면접만 잘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모의고사 때보다 수능 성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뚜렷한 목표와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다.




홍익대(세종) 미래인재전형 디자인 영상학부 일반 합격 최저등급 및 면접

수원대 일반(적성) 일어일문학과 일반 합격 적성고사

한국외대(글로벌) 일반(적성) 자율전공 일반 불합격 적성고사

한성대 일반(적성) 경영학부 일반 불합격 적성고사

가천대 일반(적성) 광고홍보 일반 불합격 적성고사

[수능 성적]

구분 언어수리

외국어탐구

나형 한국지리 정치 사회문화

표준점수 115 109 123 59 48 53

백분위 71 65 85 77 47 60

등급 4 4 3 3 5 4

SUSI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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