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자몽 mcn 트렌드 리포트 - 2016년 2월

MCN 트렌드 리포트

FEB. 2016

V2.

미디어자몽

www.zamong.co.kr

http://www.zamong.co.kr


국내 MCN 소식

1. MCN, 제휴의 시대

- 2월에도 MCN 업계의 MOU는 계속 진행 중

- 미디어자몽은 뉴미디어 분석 기업은 스위즐랩스와 MOU : MCN 및 크리에이터 마케팅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

- CJ E&M 다이아TV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코리아랩과 MOU : 공모전 개최로 크리에이터 발굴, 육성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도모 등

- 트레져헌터는 KBS, 한국전파진흥협회 등과 MOU : KBS의 경우 크리에이터 육성 , 공동 콘텐츠 개발, 상호

인프라 이용을 위함. 한국전파진흥협회의 경우 1인 창작자 전문 교육 과정, 콘텐츠 확보, 1인 미디어 시장

성장,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 이밖에도 전파진흥협회와 동남아시아에 ‘1인 방송 홈쇼

핑’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음

- 레페리는 중국 역직구몰 판다코리아와 MOU : 한국 크리에이터의 중국 진출을 위한 중국어 교육, 중국향

매니지먼트, 판다코리아닷컴을 통한 단독 프로모션 등

- 비디오빌리지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MOU : 비디오빌리지 콘텐츠를 캠퍼스 TV에 제공,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현장실습 및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 K뷰티 스타트업 엔트로피아는 시냅스엠의 중국 자회사 북병유희파대과기발전유한공사와 MOU : 영상 기

반 K뷰티 커머스 서비스 출시, 중국 뷰티 시장 공략 등

- 뷰티 미디어 언니망, 아시아 화장품 브랜드 샤샤와 MOU : 샤샤의 뷰티 영상을 수주 받으고 언니망의 크리

에이터가 샤샤의 전속 모델이 됨, 뷰티 영상 제작 등

MCN 미디어자몽, 뉴미디어 분석 기업 스위즐랩스와 업무 협약 체결

http://www.zamong.co.kr/archives/8702

다이아 티비, 한콘진과 1인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레져헌터, KBS와 MOU 체결


트레져헌터, 한국전파진흥협회와 MOU 체결


전파진흥협회, 동남아에 1인 홈쇼핑 `온 에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449128

레페리, 중국 역직구몰 판다코리아와 MOU 체결


동아방송예술대·비디오빌리지 산학협력 MOU 체결…"상생 모델 모색"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602/sp20160202215651136660.htm

언니망, 홍콩 대표 드럭스토어 샤샤와 공식 파트너 제휴 체결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204001547282

2. 실적 발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204001547282

- 아프리카 TV는 지난 해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이 628억과 76억원이라고 발표,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5%,

37% 증가한 금액

- 이번 실적은 스포츠,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아이템이 나오면서 광고 매출이 증대했기 때

문, 향후 아프리카TV는 e스포츠 생태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밝힘

- 레페리는 2월 29일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에 대한 결산 자료를 발표

- 뷰티 크리에이터 120명 육성, 다또아 등 대표 크리에이터들은 7배 이상 성장하여 각자 10~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

- 브랜드 콜라보를 통한 비즈니스 매출이 2월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매출 초과 달성, 앞으로 중국과 커머스

에 집중할 것이라 밝힘

아프리카TV, 지난해 영업이익 37% 증가


뷰티 MCN 레페리 2015년 사업성과 발표


3. 경쟁력을 키우는 MCN 기업들

-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새롭게 선보이며 업계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MCN 기업들

- 미디어자몽은 스위즐랩스와의 협력 작업의 일환으로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랭킹을 공개, 아프리카TV BJ

는 물론 유튜브 스타들의 활동, 커뮤니티 영향력 등을 포괄적으로 측정하여 매일 오전 1시에 업데이트, 다

양한 브랜드 마케팅 정보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

- 판도라티비는 게임 전문 소셜 미디어 게임덕과 MCN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함께 신인 크리에이터 발

굴 오디션 개최

- 최대 채널 보유, 양방향 홈쇼핑을 표방하는 인터넷 라이브 쇼핑 방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2월 17일

개국. 유스타성을 갖춘 쇼호스트가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서비스. 판매 수수료를 낮춰 중소 소상공

업체들이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 홈쇼핑 방송 제작 등의 인프라를 갖춤

- 라이브 방송인 ‘슈팅스타’를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테이션앤컬쳐(CNC컴퍼니)는 중국의 뷰티 스타 202명과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선언

-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은 뷰티에 이어 패션 카테고리를 오픈, 뷰티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패션 업체를 선

정, 지원, 판매, 마케팅 등의 활동을 할 예정

- 마이쿤은 소셜 라디오 서비스인 스푼을 2월 24일에 출시. 라디오 방송을 하며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1인

방송 애플리케이션

- 스타트업 포털 데모데이가 발표한 2015 스타트업 TOP 100에 MCN 기업으로는 메이크어스와 콩두 컴퍼

니가 선정, 중국 진출과 고액의 투자 유치 등의 성과가 있던 기업들

MCN 미디어자몽 크리에이터 랭킹 정보 공개


판도라티비, 게임덕과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함께 신인 크리에이터 발굴


양방향인터넷쇼핑방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월 17일 개국


MCN 전문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 중국 진출 본격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 이제는 패션을 입는다


목소리에 물들다, 마이쿤 소셜 라디오 ‘스푼’ 출시


데모데이, MCN을 2곳을 포함한 ‘2015 스타트업 TOP 100’ 선정


4. 1인 방송의 사회적 책임

- 2월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욕설 및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아프리카TV BJ 6명

(철구형, 범프리카님, 셀리, 미키스나 등)에게 ‘이용중지’ 처분

- 방심위 위원들은 BJ와 아프리카TV 측에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

- ‘이용중지’ 기간은 아프리카TV의 자율적 판단에 맡김

- 아프리카TV 측은 이들의 방송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방송 정지 처분

- 2015년 이후 아프리카TV는 총 70건의 시정요구를 명령 받음

- 도박 관련이 44건, 욕설 및 비하가 25건, 음란 관련이 1건

- 1인 방송 콘텐츠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팬도 많아졌지만 이에 따른 크리에이터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

구도 증가

아프리카TV BJ 6명 방심위 출두..사회적 책임↑ 실감


5. 정부는 지금?

- 해외 이용자, 특히 아시아권의 한류 콘텐츠 소비와 한국 방문,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MCN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정부 관공서 등에서 확대

- 한국관광공사가 유커 2,000만 유치를 위한 8대 사업 발표. 유커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며 MCN 마케팅

도 적극적으로 활용할거라 언급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제5차 해외 한류 실태 조사’ 보고서에서 한식과 케이팝 등이

인기 한류 콘텐츠로 꼽혔다고 발표. 또한 한류 콘텐츠 소비가 한국 이미지와 상품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 재단 측은 향후 MCN을 활용한 1인 방송사업자를 지원하여 해외 사용자의 한류 콘텐츠 소비를 확대

시킬 예정

-

'유커 2000만 유치 목표'…관광공사 '올해 8대사업' 발표


한식·K팝, 인기 한류 콘텐츠…한국 이미지 형성 일등공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1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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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디오 스트리밍

1. MWC 2016 : 5세대 통신이 가져올 미래

-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은 그야말로 신기술의 축제

- 특히 SKT와 KT는 5G 시대의 영상과 방송 기술을 공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음

- SKT는 ‘20Gbps’ 이상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에 성공하여 5G 속도에 한 걸음 내디딤

- 또한 5G 기술을 활용한 ‘3D 홀로그램 통신’을 시연하여 향후 다양한 콘텐츠 활용을 기대하게 함

- SKT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UHD, FHD 영상으로 생중계 할 수 있는 ‘초고화질 생방송 플랫폼’을

선보임.

- 이밖에도 3초 이내에 스트리밍할 수 있는 ‘고속 모바일 스트리밍 기술’, 셋톱박스 성능에 관계 없이 최신의

UI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8K UHD를 실시간에 압축하는 ‘8K 슈퍼 인코더’ 기술을 공개

- KT는 스웨덴에서 에릭슨과 공동으로 세계최초로 복수 사용자 무선 환경에서 25.3Gbps 속의 데이터 전송

에 성공

- 이를 기반으로 한 ‘360도 VR’ 라이브 스트리밍 고화질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공개

- 또한 액션카메라의 영상을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5G 라이브 브로드 캐스팅

존’을 선보임

‘5G 속도 기준’, 대한민국이 처음 넘었다

http://www.sktelecom.com/press/detail.do?idx=3800

SKT, 전문방송장비 없이 UHD 생중계할 수 있는 플랫폼 선보인다


KT MWC2016 결산 "5G와 해외진출 올인"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415

2. 2016년 최고의 화두, VR

- MWC 2016에서 VR이 큰 화두로 떠오른 지금 국내 통신사도 VR 콘텐츠 확보에 나섬

- SKT는 SK브로드밴드가 선보인 VOD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3월부터 VR 동영상 서비스 시작

- KT는 지난 해부터 올레 tv 모바일에서 ‘360 VR 전용관’ 서비스 시작, 아바 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 기획으

로 VR 콘텐츠를 자체 공급할 계획

- LG 유플러스는 LTE 비디오포털을 통해 VR 서비스 시작,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VR 전문 기업

무버와 함께 360도 영상으로 공동 제작

- SBS의 윤석민 부회장은 MWC 2016를 참관하여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과 만나 VR과 관련한 협력을 추진하

기로 함. SBS 측은 향후 1인 방송 콘텐츠에 VR을 도입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힘

- 삼성전자와 LG전자는 MWC 2016에서 나란히 VR 관련 발표

- 삼성전자는 VR 카메라인 기어 360을 갤럭시 S7 시리즈와 함께 공개, 휴대성과 모바일 호환성이 좋아 유튜

브에 공유하기 편리

- 삼성전자의 발표회장에는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등장해 향후 VR과 관련한 다양한 협업을 예고

- LG 역시 360캠과 LG G5에 모듈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VR 기기를 공개

- 휴대성 좋은 VR 카메라의 등장으로 게임 방송, 스포츠 방송의 VR 콘텐츠 제작이 용이

이제 모든 스마트폰에서 360 VR 영상 본다

http://www.sktelecom.com/press/detail.do?idx=3800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415


SBS 윤석민 부회장 MWC서 ‘방송컨텐츠에 첨단 VR 적극 도입’ 하겠다

http://www.itnews.or.kr/?p=17692

삼성-LG 'VR 카메라' 공개...e스포츠 방송 혁신 이룰까?


3. 모바일 방송 시대, MBC의 대응 전략

- MBC가 2월 4일 모바일 전용 예능 채널 엠빅 (MBig) TV를 개국. ‘꽃미남 브로맨스’가 첫 콘텐츠

- 2015년 12월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 ‘놀러와’의 강궁 PD, ‘세바퀴’의 황지영 PD가 참여하는 스마트예

능제작부를 신설

- 유행에 더 유연하게 대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모바일 채널을 통한 콘텐츠 방영에

힘쓸 예정

모바일 전용 MBC '엠빅TV' 개국…맞춤 콘텐츠로 '취향저격'


4. CJ 헬로비전을 인수할 SK브로드밴드, 차세대 미디어 로그맵 발표

- 2월 17일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는 SKT의 ‘T개발자 포럼’에서 CJ 헬로비전 인수 완료 시를 대비한 미

디어 로드맵을 발표

- 콘텐츠의 다양성 확대 : 콘텐츠 펀드를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업체 투자 강화

- 독립 제작사 및 전문 채널 개국과 운영 지원 강화

- MCN, VR, UHD 등 차세대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 특히 IPTV, 케이블TV, 모바일을 포괄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힘쓸 예정

SK브로드밴드,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청사진 공개


5. 방송, 인터넷 업계는 지금!

- EBS는 2월 23일 ‘2016 EBS 편성 설명회’에서 최신 입시 정보를 MCN 형식으로 전달하는 ‘공부법 특강-미

라클’, 육아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들에게 상담하는 ‘인터넷 라이브 육아학교 PIN’ 등의 교육 콘텐츠를 선보

인다고 발표. 또한 인기 프로그램 ‘보니하니’는 양방향 서비스 요소를 강화할 것이라 밝힘

- 씨앤앰은 2월 24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를 체결 : 미디어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 활성화, 사물인

터넷, MCN, VOD, 커머스 등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이 목적

- 네이버는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인 V(브이)에서 멀티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영상으로 감상하는 스트리밍 기술로 3월 6일 빅뱅의 월드 투어 생중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 자신이 원하

는 각도를 영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 에브리온TV는 스포츠, 뷰티, 음악, 개인방송 등의 콘텐츠가 있는 MCN 채널을 추가, 향후 MCN 사업자 및

크리에이터를 적극 지원할 계획

-


http://www.itne




‘보니하니’ 코너 개편 “양방향 서비스 요소 강화”


씨앤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25

네이버 V, 원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골라보는 ‘멀티캠’ 라이브 기술 적용


에브리온TV, MCN 카테고리 신규 개설


해외 MCN 소식

1. MCN 업계 최대 인수 금액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커스튜디오의 최종 인수 가격

- 2014년 월트디즈니에 인수되어 화제를 모은 메이커스튜디오의 최종 인수 가격이 기대에 못 미침

- 디즈니는 인수 당시 5억 달러 규모, 이후 메이커스튜디오의 성과에 따라 추가로 4억 5천만 달러가 약속됨

- 그러나 메이커스튜디오는 디즈니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었으며 CEO 교체 등의 조치가 취해짐

- 최종 인수 가격은 6억 7천 5백만 달러

- 하지만 애초에 메이커스튜디오가 5억 달러라는 높은 가격에 인수되었고 사업성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추

가 인수 금액이 들어갔다는 해석

MCN 메이커스튜디오 : 최종 인수 금액은 기대에 못 미치는 6억 7천 5백만 달러


2. 리액션으로 흥한자, 리액션으로 망신을 당하다 : 파인 브라더스

- 리액션 콘텐츠로 유명한 파인 브라더스(Fine brothers)가 리액션 영상을 만들려면 자신들에게 돈을 내야

한다는 취지의 리액트 (React World) 프로젝트 발표

- 그러나 파인 브라더스의 저작권 요구에 인기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의 극심한 반발

- 파인 브라더스 채널의 구독자 수가 크게 줄었으며 이들이 올리는 영상의 ‘싫어요’ 반응 비율이 압도적으로

증가

- 파인 브라더스 측은 리액트 프로젝트를 취소한다며 사과문을 발표

리액션으로 갑질하다 무너진 파인 브라더스, 리액트 월드 프로젝트 취소


3. 기타 해외 MCN 관련 소식

- 미국의 통신사인 AT&T가 MCN 기업인 풀스크린과 함께 소셜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헬로 랩’ 프로그램

발표, AT&T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인플루언서가 콘텐츠와 스토리를 만들고 마케팅도 전개하는 1년짜리

프로젝트

- 어썸니스 TV, 유튜브 내에 영국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 시작, 영국의 유튜버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제작

http://ent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25




AT&T & MCN 기업 풀스크린, 인플루엔서 협력 프로그램 ‘헬로 랩’ 발표


미국의 하이틴 MCN 어썸니스TV, 영국 진출


해외 비디오 스트리밍

1. BBC, 온라인 시대에 새로운 변화를 택하다

- 현지 시각 16일, BBC는 젊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BBC 3 채널의 TV 방송을 종료한다고 발표

- 이후 BBC 3 방송은 BBC 아이플레이어(iPlayer), 유튜브에서만 방영

- TV 대신 온라인 시청을 더 선호하는 젊은 시청자의 니즈를 반영한 결정

- 이에 따라 3천만 파운드 이상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

- 단편 영화, 뉴스 , 스포츠 등의 콘텐츠를 데일리 드롭(Daily Drop)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공개

- BBC 3에 방송된 프로그램은 BBC 1과 BBC 2에서도 방영될 예정

- 기존 미디어가 TV에서 온라인으로 옮긴 최초의 사례라 업계와 학계의 큰 주목

- 그러나 시청자 사이에는 BBC 3 방송을 지키기 위한 반대 목소리도 존재

- BBC의 실험이 성공적으로 안착된다면 다른 방송사에서도 비슷한 시도를 전개하며 미디어의 판도가 변할

지도 모른다는 전망도 나옴

전통미디어의 새로운 변화, BBC TV 채널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2. 유튜브의 2월

- 유튜브의 유료 구독 모델인 유튜브 레드(Red)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2월 10일부터 방송 시작

- 유튜브의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유튜브 넥스트업(Youtube NextUp)’의 영역을 360도 영상로 확대 :

VR에 관련된 크리에이터 지원, 미국, 영국을 시작으로 콘테스트가 시작

- 온라인 플랫폼 밴드페이지(Bandpage)를 800만 달러에 인수, 뮤지션이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자신의 활동

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 유튜브 영상 내 블러(blur) 처리 방법이 한 단계 더 진화 : 자동으로 얼굴이 블러 처리되던 기존의 방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영상 툴 내에서 원하는 부분을 사각형으로 지정하면 해당 부분만 흐릿하게 처리되는 방식

으로 변화, 움직이는 물체도 흐릿하게 처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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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레드의 오리지널 콘텐츠, 2월 10일부터 방송 시작


YouTube will help you trick out your channel by expanding the NextUp grant program

http://mashable.com/2016/02/22/youtube-nextup-contest/#MGH_fbXK88qz




http://www.zamong.co.kr/archives

http://mashable.com/2016/02/22/youtube-nextup-contest/%22%20%5Cl%20%22MGH_fbXK88qz

유튜브, 밴드페이지 인수....뮤지션-팬 소통 활성화


유튜브의 ‘직접 흐리게 처리’ 기능으로 움직이는 사물도 흐릿하게 처리하세요!

http://youtubekrblog.blogspot.kr/2016/02/blog-post.html

3. 영상에 투자하는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이 기존에 15초~30초 사이로 제한되어 있던 동영상 광고를 60초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변경,

마케터들의 비즈니스에 많은 선택을 주기 위한 결정

- 인스타그램 동영상에서 ‘좋아요’ 외에도 ‘조회 수’도 볼 수 있게 변경,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영상이 3초 이상

재생되면 ‘조회 수’기 올라갈 수 있도록 설정

인스타그램, 동영상에서 ‘재생 수’ 보여준다


4. 트위터의 답도 동영상일까?

- 트위터 비디오 광고 상품 ‘First View’ 공개, 사용자가 처음 트위터를 열면 타임 라인 상단에 광고가 노출, 24

시간 주기

- 17일부터 다이렉트 메시지(DM)에서 동영상을 녹화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18일에는 GIF 라이브

러리 및 검색 기능을 도입

Timing Is Everything: Twitter Unveils First View Ads, Videos At The Top Of Your Timeline

http://techcrunch.com/2016/02/09/timing-is-everything-twitter-unveils-first-view-ads-videos-at-the-

top-of-your-timeline/

'신기능 하나 더'...트위터, 동영상 녹화 및 공유 서비스 추가


5. 기타 소셜, 미디어, 스트리밍 업체 소식

- 페이스북이 소셜 VR팀을 별도로 구성하며 VR이 차세대 핵심 산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천명. 소셜 VR

팀은 가상 현실 기술로 이용자들끼리 연결되어 정보를 나누는 방법을 연구할 계획

- 또한 페이스북은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라이브를 미국 내 안드로이드폰 유저에게로 확대 (기존에는 아이폰

유저만 가능)

- 바이두 CEO, 동영상 플랫폼 치이(Qiyi) 지분 매입 의향서 제출, 치이는 바이두의 동영상 플랫폼으로 향후

중국 증시에 상장할 계획으로 알려짐

- 버즈피드, 자신들이 제작한 동영상을 모아서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출시. 버즈피드 비디오라 불리는 앱

으로 재생, 공유 등 단순한 기능이 있는 서비스

- 워너브라더스가 뉴욕에 본사를 둔 한국 영화, 드라마 스트리밍 전문 업체인 드라마피버를 인수함. 월 2,000

만 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한류를 선호하는 팬 층을 확보함. 워너브라더스의 모기업인 타임 워너의 비디

오 스트리밍 사업 확장의 연장선으로 해석됨

- 스냅챗이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웹에서 생중계. 스냅챗은 원래 모바일 앱이지만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을 웹에서 영상 콘텐츠로 보여주며 그 영역을 확장하였음. 라이브 스토리(Live Stories)라 불리는 이번 서

비스를 통해 시청자들은 스냅챗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유명 스타들의 레드 카펫, 시상식 모습 등을 스냅챗

과 함께 볼 수 있었음



http://techcrunch.com/2016/02/09/timing-is-everything-twitter-unveils-first-view-ads-videos-at-the-top-of-your-timeline/


페이스북 내 소셜VR팀 출범...세컨드라이프나 메타버스 나오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기능 안드로이드로 확대

http://www.itworld.co.kr/news/98090

Baidu Receives Offer for Stake in Online Video Platform Qiyi

http://www.nytimes.com/2016/02/13/business/dealbook/baidu-receives-offer-for-stake-in-online-video-

platform-qiyi.html?_r=0

버즈피드 비디오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는 독립 앱 출시


워너브라더스, 한국 드라마 스트리밍 업체 ‘드라마피버’ 인수


Snapchat brings stories to the web for the first time for the Oscars

http://www.independent.co.uk/life-style/gadgets-and-tech/news/snapchat-oscar-story-watch-online-

how-to-website-view-a6903956.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

http://www.itworld.co.kr/news/98090

http://www.nytimes.com/2016/02/13/business/dealbook/baidu-receives-offer-for-stake-in-online-video-platform-qiyi.html?_r=0



http://www.independent.co.uk/life-style/gadgets-and-tech/news/snapchat-oscar-story

미디어자몽 mcn 트렌드 리포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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