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3. 11. 14(목) ~ 15(금) 장 소 :...
TRANSCRIPT
The 12th Forum for Korean Mission Leaders
제12회 한국 선교지도자 포럼
▪ 일 시 : 2013. 11. 14(목) ~ 15(금)
▪ 장 소 : 광림세미나하우스
- 1 -
알 림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 참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등록 ► 참석하시는 분은 안내/접수에 등록하시고 숙소를 배정받으시기 바랍니다. ► 등록을 하시면 이름표, 핸드북, 기념품 등을 받게 됩니다. ► 이름표는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의/집회 ► 일과는 시간표에 따라 진행됨으로 시작 전에 집회/회의 장소에 입장하여 주십시오.
▮ 식사 ► 회의 기간 중 모든 식사는 본관 4층에 있는 식당에서 합니다. ► 이름표를 착용하시고 순서에 따라 식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차와 음료는 회의실 주변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 숙소 ► 숙소는 3층과 4층에 있는데 배정된 방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숙소에 대한 안내는 안내/접수에 문의하십시오.
▮ 진행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휴대폰 사용,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삼가해 주십시오. ► 회의 기간 중 모든 장소에서 청결과 품위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예배당 및 회의실 안에는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 기타 ► 모든 문의사항은 안내/접수 데스크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 저녁식사 전에 단체사진 촬영이 있습니다.
▮ 정보제공 ► 선교사 미션홈 정보제공 사이트 : www.godlovehouse.net 운영자: 갓러브하우스 정진화 (010-8591-6394, [email protected])
- 2 -
목 차
알림 _1목차 _2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개요 _3❚ 예배 기도회 14일 개회예배 _6 14일 저녁집회 _7 15일 아침경건회 _8 15일 폐회예배 _9
❚ 포럼 자료 한국 선교계에 긴급히 드리는 제안 _12 2014년 세계선교대회 기획안(요약본) _15 NCOWE 전략회의 _16 RCOWE 전략회의 _17 디아스포라 선교대회 _19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709대회) _24 청소년 파워캠프 프로그램 및 실행방안 _30 AX 추방선교사/선교사 재배치 _36
❚ KWMA 행사 회의 _42 행사 _43 연합행사 _44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연합사역 _46
❚ 각종보고 선교훈련분과 주최사업 _48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 _49 한국미전도종족선교20년 포럼 _51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 발전 포럼 _53 중국교회 신학교육포럼 _54 한국선교평가원 _55 기타보고 _61
- 3 -
시간 14일(목) 15일(금)
06:00-07:00
도착
등록
기상
07:00-08:00 아침 경건회(설교: 정성헌 선교사)
08:00-09:00 아침식사
09:00-10:00계층별 선교대회 협의(사회: 김수용 선교사)
(발제: 서영석 목사, 마상욱 목사)10:00-10:30 시대적 상황에 따른 선교사 전략적 재배치,
재입국거부선교사 대책(사회: 이요한 선교사, 발제: 김호동 선교사)10:30-11:30 개회예배 (설교-이재경 선교사)
11:30-12:00한국교회 위기와 사명-2014 세계선교대회
(한정국 선교사)폐회예배(설교: 김석수 목사)
12:00-13:20 점 심 식 사 점 심 식 사
13:20-13:30 한국선교지도자들에게 (강승삼 목사)
귀가
13:30-13:40 NCOWE 전략회의 (발제: 김연수 선교사)13:40-13:50 RCOWE 전략회의 (발제: 전호중 선교사)
13:50-15:30그룹토의 (NCOWE, RCOWE)
(사회: 한수아 선교사)
15:30-16:00 휴식16:00-16:10 디아스포라 선교대회 (발제: 김병선 선교사)16:10-16:20 709대회 (발제-박래수 선교사)
16:20-18:00그룹토의 (디아스포라, 709대회)
(사회: 허종학 대표)
18:00-19:00 저 녁 식 사
19:00-20:00 저녁집회 (설교: 신동우 목사)
20:00-20:30 기도회 (인도: 주누가 선교사)
20:30-22:00각종 보고
(사회: 남궁태준 목사)
22:00- 취 침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개요
► 일 시 : 2013년 11월 14일(목)~15일(금), 1박2일간► 장 소 : 광림세미나 하우스► 전체일정표
- 4 -
- 5 -
2013 한선지포
예배 기도회
- 6 -
2013.11.14 (목) 아침 10:30 개 회 예 배 사회: 김종일 선교사 (FOT선교회 대표) ▮ 묵도▮ 찬송 새 502장 (구 259장) 빛의 사자들이여 (1)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2) 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 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 동서남북 어디나 땅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 어두워 못 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 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기도 정용갑 목사 (공동체 이랑둥지 대표) ▮ 성경 딤전 6:11-12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
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 설교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재경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회장)▮ 찬송 새 512장 (구 328장) 천성길을 버리고 (1) 천성길을 버리고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영접하시니 어찌 감사 안할까 (2) 모든 죄에 빠진 자 예수영접하시니 너도 주께 나가면 편히 쉼을 얻으리 (3) 지금 맘이 편하고 지금 흠이 없음은 나의 공로 아니요 오직 주의 공로라 (4) 죄인 영접하시니 나도 영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길이 함께 계시니 후렴: 항상 말씀 전하라 죄인 영접 하신다 밝히 말씀전하라 죄인 영접 하신다▮ 광고 서정호 목사 (KWMA 총무)▮ 축도 송충식 선교사 (KWMF 공동회장)
- 7 -
2013.11.14 (목) 저녁 07:00 저 녁 집 회 사회: 이정건 목사 (예장고신 세계선교위원회 본부장) ▮ 묵도▮ 찬송 새 495장 (구 271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1) 익은 곡식 거둘자가 없는 이때에 누가 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으르게 앉아 있을까 어서가자 밭으로 (2) 주가 두루 다니시며 일꾼 부르나 따르는 자 적도다 보라 주의 사랑하는 익은 곡식을 어서 거두러 가자 (3) 주가 나를 부르시니 언제 어디나 기뻐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 내리실 때 능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후렴: 보내주소서 보내주소서 제단 숯불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기도 문창선 선교사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 성경 잠 25:13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 특송: 테너 성기호 (이반젤리컬 싱어즈)▮ 설교 감격으로 드리는 충성 신동우 목사 (KWMA 부이사장, 산돌중앙교회 담임목사)▮ 찬송 새 499장 (구 277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1)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2)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을 쇠사슬을 끊어라 (3) 왜 너는 멸망 길을 가려느냐 주 음성 듣고 응답하여라 널 구원하려 예수 죽었으니 생명의 참된 복음 전하라 (4) 온 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후렴: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축도 전형구 목사 (바울선교회 본부장)
- 8 -
2013.11.15 (금) 아침 07:00아 침 경 건 회 사회: 전철한 선교사 (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
▮ 묵도▮ 찬송 새 37장 (구 37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1)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2) 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 잊을 죄인아 못 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3)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세상 사람들 온 세상 사람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4) 주 믿는 성도 다 함께 주 앞에 엎드려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후렴: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아멘)▮ 기도 장영호 목사 (GP선교회 대표) ▮ 성경 딤후 3:10ㅡ17 10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
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
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설교 말세에 사명을 감당하려면 정선헌 목사 (Seed 국제선교회 한국본부장)▮ 찬송 새 546장 (구 399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1)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2) 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 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서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성령 인도 하는 대로 행하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주기도문 및 개인기도
- 9 -
2013.11.15 (금) 아침 11:30 폐 회 예 배 사회: 김종구 선교사 (빌리온선교회 대표 )
▮ 묵도▮ 찬송 새 445장 (구 502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기도 허기선 선교사 (예장합신 세계선교회 총무) ▮ 성경 롬 1:8-17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
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
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
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
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
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
라 함과 같으니라
▮ 설교 선교사 바울의 교회 살리기 운동 김석수 목사 (빛세계선교회 대표)▮ 찬송 새 542장 (구 340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1)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영생 허락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2)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마음 그의 피에 적시네 (3) 구주 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4)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주여 함께 하소서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아멘)▮ 광고 전춘성 선교사 (KWMA 총무)▮ 축도 이창식 목사 (대신 세계선교회 회장)
- 10 -
- 11 -
2013 한선지포
포럼자료
- 12 -
한국 선교계에 긴급히 드리는 제안
한정국 사무총장
한국교회가 어렵다고 합니다. 교세도 많이 줄어가고 있고, 개혁하자는 말은 많아도 정작 개혁되기 힘든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교세가 줄어가니 헌금도 비상이고, 일부 교회는 선교비를 재조정하겠다고 합니다. 선교에 그렇게 너그럽던 한국교회가 몸살을 심히 앓고 있는데, 선교지를 방문해 보면 한국선교사님들은 이런 본국의 추세에 다소 무딘 반응을 보입니다. 막연한 낙관주의가 한국 선교계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2013년 가을을 보내는 요즈음, KWMA는 한국교회의 어려움을 예사롭게 보지 않습니다. 강 건너 불이 우리에게도 붙을 가능성 때문입니다.
Ⅰ. 한국교회와 한국선교
한국선교의 모판은 한국교회이며, 한국선교는 한국교회와 너무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그간 은혜로 받아 오기만 했던 한국선교계가 한국교회에 보답을 할 때가 왔다고 말입니다. 저는 한국선교계가 한국교회를 위해 다음과 같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 선교적인 관점에서 한국교회 성장을 새롭게 진단하고 처방을 내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GP선교회 이사이며, 중국선교사 출신인 김대영 목사는 “한국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한국목회자들에게 제공하면 목회에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2. 한국교회는 Reformed Theology(종교개혁 신학)에 너무 함몰되어 있습니다.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다른 교단과 다른 지도자를 자신의 개혁 잣대로 쉽게 정죄하고, 이것은 SNS를 통해 세상에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교회 내에 큰 문제가 난 줄 알고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AD 1517년 당시 모든 유럽 사람이 예수를 부르는 시기에는 썩어빠진 교계를 향해 종교개혁이 필요했습니다. 그 때는 유럽에 이교도가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수의 이교도에 한국교회가 둘러싸였는데, 소수의 한국교회가 서로 옳다며 상대를 정죄하기에 바쁩니다. 물론 교회는 계속 개혁(갱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요즘에는 개혁보다 변혁이 더 필요한 시대적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Transforming Theology(변혁 신학)가 더 연구되고 실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교회가 단합하여 세상을 더 변화시켜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도 민족사의 수많은 위기 속에서 한국사회를 변혁시킨 역동적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급속한 교회 성장 후 이제는 세상을 변혁시키는 관심보다 내부 문제 제기에 너무 힘을 쏟고 있습니다. 너무 지나친 이단 논쟁으로 풍비박산되는 한국교회가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금년에 열린 WCC로 인한 한국교회의 분열과 대립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도 있었다고 봅니다. 연합과 일치 그리고 평화를 강조하
- 13 -
는 WCC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1959년의 상처를 다시 헤집은 것 같아 이 또한 씁쓸합니다. 선교지에서는 전혀 문제 되지 않는 것이 한국에서 너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3. 한 국가의 기독교는 생성, 발전, 부흥 그리고 쇠퇴기를 경험하는 사이클이 대체로 존재합니다. 유럽과 미국을 바라봐도 그렇습니다. 한국교회는 100년이 지난 1985년에 좀 더 심각한 한국교회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어야 했습니다. 더불어 급속한 교회성장은 급속한 교회 쇠퇴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이 있음을 알고 미리 대비를 했어야 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 도취해 그만 실수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1,200만 성도가 800만으로 줄었다고 하는 이즈음 우리는 더 늦기 전에 반전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교회사에서도 부흥이 오는 새로운 반전의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1960년대 미국사회의 혼란과 교회의 대처 미흡에 새롭게 나타난 아주사와 애즈버리대학교의 부흥 그리고 Jesus People Movement가 그 일례일 것입니다. 그리고 마틴 킹 목사의 열매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사회는 흑인 인권운동의 신장 그리고 교회는 선교의 괄목할 만한 지도력으로 세계선교계를 리드하게 되었습니다.
Ⅱ. 한국 선교계의 자구책 노력
한국선교는 KWMA 설립 잉태기인 1988년 550명의 선교사에서 25년이 지난 지금 25,000여 명의 괄목할 만한 양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당분간 이 추세는 계속 되겠으나 우리는 다음의 노력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개척하여야겠습니다.
1. 이제 질적 성숙에 더 강조를 양적성장을 배제할 순 없으나 질적 성숙을 가속화 시켜야 한국선교의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 이를 위
해서는 매년 KWMA 총회에 발표되는 양적 통계를 지양하고, 질적인 성숙 상황을 보고하는 식으로 2014년부터 시도함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내부적인 통계 조사는 계속할 것입니다. 이제는 통계지표도 양적 위주에서 질적 위주로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2. NCOWE 2014에서는 자신학과 자선교학을 주제로 한국교회는 그간 서구 기독교를 모방 추적 성장해왔고 상당한 효과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추세
로 달리다 보니 서구 기독교의 쇠퇴요인도 수입하여 적용하는 우도 범하고 함께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에 건전한 자신학과 자선교학이 없거나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2014 NCOWE에서는 선교학 관점에서 본 자신학으로서의 한국신학과 자선교학으로서의 한국선교학을 정립하여 한국교회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3. RCOWE(Regional Consultation of World Evangelization; 지역별 선교 전략회의) 세계와 한국선교계는 지난 30년간 주로 한 곳에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회의 포멧을 보여 왔으나,
- 14 -
그러나 이제는 한국선교계가 선교지역을 18개 권역으로 전략적으로 분류, 현지로 찾아가 선교전략을 토론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이것은 특정 해에 하는 것이 아닌 상시적으로 필요에 따라 개최함이 좋은 것으로 사료 되며, 일본선교 Network가 좋은 선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최초 타문화권 선교사 박태로 목사가 중국 산동성에 도착한 100년을 기점으로 2013년 5월 6일부터 RCOWE를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4. 창조적 선교 시스템을 개척 서구에는 은퇴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선교계는 7년 전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
Memorandum형식이지만 은퇴 없이 선교지에서 일하는 한국선교의 창조적 시스템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각 선교지에서 한국형 양화진 묘를 마련하자고도 하였습니다. 안식년도 본국사역으로 대체하여 시도하자는 것도 KWMA는 10여 년 전 연구와 토론을 거쳐 본국 지도자의 동의를 통해 결의한 바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어려운데 안식년(?) 선교사가 미국 등지에서 보내는 요즈음 한국목사님들의 시선이 너무 따갑습니다. 한국교회를 좀 도와 달라고 하시는 목사님들이 날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렵고 절박하다는 신호입니다.
Ⅲ. 다시 한 번의 호소
선교지에서 8년 그리고 본국에서 사역한 지 20년이 넘어선 필자는 최근 한국교회의 사정이 너무 안타깝다 못해 매우 힘든 상황으로 내달리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계는 그간 한국교회에 너무도 많은 은혜의 빚을 졌습니다.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오죽하면 선교사들에게 SOS 사인을 보내겠습니까? 이제 우리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아니 적극적으로 한국교회의 현안을 풀어야 우리 선교계가 삽니다. 한국교회 없이 한국선교의 내일은 없습니다. 이번 2013년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그런 고민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15 -
2014년 세계선교대회 기획안(요약본)
Ⅰ. 전체 대회와 시간표 1. RCOWE : 2013년 중순부터 - 2014년 6월 중순까지 진행 / 7월16(수)~18(금) 2. NCOWE (한국신학과 한국선교학 정립) : 연합 RCOWE와 함께 / 7월14(월)~16(수) 3. 한국교회 연합 선교페스티벌 (709대회): 2014년 6월 중순 - 2014년 7월 하순까지 진행 4. 계층별 선교대회 :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비즈니스캠프, 어린이,청소년MK, 청년MK - 7월 중 5. 2014 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 7월 7일(월)~11일(금) 6. 2014년 세계선교대회 출정식 : 5월 말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대회 때 함께 7. 각 교단별 전국교회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선교’ 로 한다.
Ⅱ. RCOWE - KWMA KWMF 공동주최 1. 대회형식 - 18개 권역으로 나눠서 2014년 6월 중순까지 소규모 지역별 전략회의를 실시한다. - 현지선교사 중 시니어급 및 전략전문가 + 선교지 한인교회 목회자 + 한국방문팀으로 구성 (소규모) Ⅲ. NCOWE - KWMA KWMF 공동주최 1. 대회형식 : 3개 선교학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한국개혁주의선교신학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공동주최 하는
논문발표 2. 논문주제 : ‘선교관점에서 본 자신학화로서 한국신학과 자선교학으로서 한국선교학’.
Ⅳ.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 (709대회) - KWMA KWMF 공동주최 1. 대회형식 - 79개 중소도시별 선교 페스티벌 * 새벽기도회 (역사적 자료 동영상, 남북 통일과 세계선교 헌신 특별 기도) * 오전 - 선교세미나 (중보기도, 실버선교기회, 세계를 품는 아이디어, 비즈니스 선교) * 오후 - 선교장터 (선교지음식+한국음식, 사진전, 선교지 물품전시, 책과 CD 판매, 선교단체홍보상판) * 저녁 – 선교집회 (한국형 특순 - 우리가락 찬송 등)
Ⅴ. 계층별 선교 캠프(여름수련회) : 1. 대회형식 - 모든 계층별 연합 선교 대회를 실시하여 세계선교에 도전한다. 가능한 연합을 추구하나 여건이 어려우면 ‘선교’를 주제로 하도록 지원한다. 2. 기대하는 계층별 선교대회
2-1 어린이 CAMP/청소년 CAMP/청 ,장년 CAMP/ MK어린이,청소년, 청년 CAMP /선교사 대상 문화선교 CAMP
Ⅵ. 2014 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1. 목적 : 하나님께서 전세계에 한인 기독인을 디아스포라 하신 이유를 알고 기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뿐 만
아니라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나설 것을 결의 함. 2. 기간 : 7월 7일(월)~11일(금) 3. 주최 : KWMA, 기독교선교횃불재단, / 협력 KWMF, KWMC
- 16 -
NCOWE 전략회의발제자: 김연수 선교사
발제 요지:
한국교회는 서구교회로부터 복음을 받은 후 지난 130여년에 걸쳐 시련도 많았지만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왔었다. 한국교회는 그 짧은 시간에 해외선교사 파송 2위에 오르기까지 쉼 없이 부흥과 발전을 거듭했었다. 그런데 요즘에 일어나고 있는 한국교회와 한국교회의 선교 상황은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진단하는 것처럼 하향곡선을 긋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한두 가지의 원인으로 비롯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퇴조의 깊은 이면에는 한국신학, 한국선교신학의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한국교회의 자신학화와 자선교신학화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이 필요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그래서 2014년 7월에 그러한 주제를 가지고 목회자, 선교사, 선교학자, 신학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준비된 논문을 발표하고 그에 대해 진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현재, 신경규 교수, 김활영 선교사, 이현모 교수가 논문 발표자로 결정되었고 그 외에 세 분을 추가 발표자로 정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 17 -
RCOWE 전략회의발제자: 전호중 선교사
선교사들에게 선교대회가 많다는 지적이 간간히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RCOWE 선교전략회의는 선교현장을 찾아가는 선교전략회의를 추구하며, 미전도 지역을 18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권역별로 현장 선교사들의 선교전략 모임을 통해서 선교현지에 필요한 선교전략 방안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1. 2014 RCOWE 18개 권역 Keyman 전체회의 가. 일시: 2014. 7. 16 – 18 나. 장소: ACTS 29 비전 빌리지
2. 지역전략회의 가. 일시: 2013년 중순 – 2014년 6월 중순 나. 장소: 18개 권역별 주요도시
3. 개요 가. 미전도지역 18개권별 지역 전략위원회로 5-6인의 회원으로 구성한다. 나. 현지 전략위원회는 지역 선교사협의회 산하 기구로 활동한다. 다. 현지 선교전략에 대한 리서치와 연구를 하여 2014 RCOWE 전체회의에서 이를 발표하도록 한다. 라. 본국사역으로 또는 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모임을 18개 권역별로 구성한다. 마. 한국교회 목회자를 중심으로 18개 권역별 관심자 모임을 갖도록 한다.
4. 18개 권역별 모임의 활성화 방안 가. 본국 사역자 와 권역별 관심 목회자 모임은 현장 전략위원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선교전력 모
임을 통해서 선교전략을 활성화 하도록 한다.
5. 토의내용 가. 18개 권역별 모임의 구성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서 (현장 전략위원회, 본국사역자, 현지선교 관심 목회자) 1) 인원 2) 모임 3) 연구과제 나. 찾아가는 18개 권역별 선교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서
- 18 -
RCOWE 18개 권역
지역 관련지역 종족권 코디네이터 KEY MAN & 현지사역자
1 중국 내지 중국 동아시아 권역김종국/한수아 황규영2 중국 변방 중국
티베트 & 히말라야 권역
3인도차이나반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동남아시아 권역 이용웅 장완익(캄보디아)
4 동남아무슬림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부루나이, 필리핀(민다나오)
말레이 권역김영주/김연수
김병선
5 서남아무슬림 북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남아시아 권역 도육환 박영환(방글라데시)
6 힌두 인도, 네팔, 부탄, 스리랑카 인도, 이란계 권역 양승민 윤사무엘/김대균
7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 권역주누가/강요한
주민호(카작)/오선택(키르기즈)/탁형석(타직)
8 카스피해연안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 다게스탄, 체첸
투르크 권역 최웅섭 송기동(아제르바이잔)
9 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 이란, 타지키스탄 페르시아 권역 김마가 김대영
10 레반트이집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시리아, 요르단, 레반논, 이라크
아프리카, 초승달 권역
김기학
11북 아 프 리 카 마그레브
리비아, 튀니지, 모로코, 모리타니아, 알제리,
북아프리카/안드레 박민하 안석렬/노규석(UAE)
12 아라비아반도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아랍 에미리트,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세계 권역 박준범 김경미(리서치 담당)
13불어권 아프리카
세네갈, 감비아, 서 아프리카 권역 박래수안창호(말리)/임중표(니제르)/노금석(세네갈)/이화섭/윤원로
14 일본 일본 태평양섬주민 권역전형구/유기남
조남수/이수구
15오세아니아 /유럽
호주 북 아메리칸 권역이재경/김호동
하태식/박영관/송원영/최종상/김주경
16 터키 터키 투르크 전역김 요 한(GMP)
김요셉/최바울
17 정교회 러시아, 희랍, 콥틱, 시리아, 동유럽 유라시아 권역 이정권 남정우
18 카톨릭 중남미, 동유럽, 필리핀 중남미 이정건 이영민
* 현장 선교사들과 협의 하에 현장에 맞게 수정 보완예정
◆ 그룹별 토의 안내 1그룹: 중국내지, 중국변방 2그룹: 인도차이나반도, 동남아 무슬림 3그룹: 서남아무슬림, 힌두 4그룹: 중앙아시아, 카스피해연안, 페르시아창 5그룹: 레반트, 북아프리카 마그레브, 아라비아반도 6그룹: 불어권 아프리카 7그룹: 일본, 터키 8그룹: 오세아니아/유럽, 정교회, 카톨릭
- 19 -
디아스포라 선교대회발제자: 김병선 선교사
대회명 : 2014 차세대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2014 Global Korean Diaspora Mission Conference)
1. 개최장소 및 일정 가. 일 시 : 2014. 7.7 (월) ~ 7.11(금) 나. 장 소 :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올림픽체조경기장(예정) 다. 주 제 : 성령을 받으라(요20:22) 라. 초청인원 : 디아스포라 차세대 지도자 2,500명 마. 초청대상 : 176개국 한민족디아스포라 (18세-40세, 남녀 선교헌신자) 바. 참가비용 : $300 사. 주관: 횃불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준비위원회 아. 주최: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KWMA 자. 협력: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할렐루야교회, KIMNET
2. 대회 주요 강사 7/7(월) 저녁 개회식: 이형자 이사장, 김상복 목사 7/8(화) - 오전: 이재훈 목사, 정성진 목사 / 오후: 최순영 장로 7/8(화) - 저녁: 이영훈 목사 7/9(수) - 오전: 이동원 목사, 진재혁 목사, 김종필 목사 7/9(수) - 저녁: 김춘근 장로 7/10(목) - 오전: 홍정길 목사, 임현수 목사 / 오후: 다니엘박 부부, Ruriko Bohman 7/10(목) - 저녁 큰집회 : Michael Oh 목사, 로렌 커닝햄 목사 7/11(금) - 오전: 정인수 목사, 이영환 목사 7/11(금) - 폐회식: 이형자 이사장, 김승욱 목사
3. 2014 차세대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의의 및 목적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1995년 세계교회의 선교방향을 미전도종족 선교로 전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GECOWE'95 세계선교대회를 횃불선교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본 재단은 당시 입양한 100여 종족의 선교를 위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설립했고, 이후 2007년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2009년 아프리카여성선교대회를 개최하는 등 미전도종족 선교에 애써왔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비전에 따라 지난 2011년 전세계에 흩어진 2000여 명의 디아스포라를 모아 그들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일
- 20 -
깨워주고 자신이 낳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세우기 위해 제1회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디아스포라를 통한 세계복음화라는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작이었으며 디아스포라를 선교 자원화하려는 움직임의 빗장을 열어주는 대회였다. 이제 마지막 때에 한민족을 통해 세계 복음화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여 제2회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KWMA와 공동으로 개최하려고 한다. 특히 금번대회는 18~40세의 차세대들에 초점을 맞춘 대회이다. 2014 한민족 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가. 조국과 멀리 떨어져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재외동포들이 대회를 통해 민족적 정체성을 확인하는 대회가 되도록 한다.
나. 하나님께서 왜 세계 각처에 한인디아스포라교회를 부르시고 존재케 하셨는지 신앙적 정체성을 확인하는 대회가 되도록 한다.
다. 국내에 연고지가 없는 디아스포라들과 한국교회 및 후원자가 연결되도록 돕는다. 라. 본 대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준비된 한인디아스포라를 발굴하여 국제적 훈련을 거쳐 현지인 선교사로
임명 한다 마. 이번 대회를 통해 디아스포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바. 글로벌 네트워크 교회들의 영적인 소통과 선교정보와 자원의 공유와 교환을 통하여 한인디아스포라
교회간의 협력사역과 공동사역을 추진한다. 사.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민족분단의 해법을 하나님께 구하는 대회가 되어 민족과 세계를 변혁시키
는 한민족 교회로 세워져가기를 추구한다. 아.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십을 세우고 서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장이 되어 각 분야에 종사하는 디아스포
라들이 해당 영역을 적극적으로 변혁시키는 선교사가 되도록 돕는다.
4. 주요강사 이형자 이사장: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이사장 김상복 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 정성진 목사: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 최순영 장로: 할렐루야교회 장로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진재혁 목사: 지구촌교회 담임 김종필 목사: 필리핀 한알의밀알교회 담임 다니엘박 교수: 순회선교사 김춘근 장로: JAMA 대표 Luis Bush 목사: 10/40운동 창시자, 4/14 운동, Transform World 운동 대표 임현수 목사: 토론토 큰빛교회 담임 Ruriko Bohman: 일본 WOGA 대표 Michael Oh 목사: 국제로잔운동 총재 Loren Cunningham 목사: 열방대학 총장, YWAM 창시자 정인수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
- 21 -
이영환 목사: 한밭제일교회 담임 김승욱 목사: 할렐루야교회 담임5. 조직도 ▮ 대표고문 : 방지일, 조용기, 이만신, 박희천, 곽선희, 김선도, 강병훈, 김명혁, 박종순, 김상복, 최복규 ▮ 상임고문 : 최순영 ▮ 고문 : 홍정길, 이동원, 강승삼, 김경래, 신성종, 전재옥, 주선애, 송용필, 박희민(미주), 최일식(미주)
▮ 대표회장 : 이영훈 ▮ 공동대표회장 : 고훈, 김인중
▮ 대회장 : 이형자 ▮ 공동대회장 : 이영환, 김승동, 권성수, 정성진, 주승중, 김승욱, 오정현, 이재훈, 한정국, 신동우, 김병
삼, 김정석, 박영출, 조영호, 김형태, 이상근, 김관진, 이상렬, 김상현, 유재명, 지형은, 김문훈, 호성기(미주), 한기홍(미주), 임현수(미주), 권혁빈(미주)
미주 공동대회장 : 정인수 중국 공동대회장 : 이바울 중국 위원장 : 엄기영 일본 공동대회장 : 정연원 오세아니아 공동대회장 : 주정오 유럽 공동대회장 : 이창배 영국 위원장 : 지성구 동유럽 위원장 : 문창석 러시아 위원장 : 정 운 중앙아시아 공동대회장 : 백사라 동남아시아 공동대회장 : 김기홍 인도네시아 위원장: 김학진 서남아시아 공동대회장 : 중동 공동대회장 : 안드보라 중남미 공동대회장 : 고영규 아프리카 공동대회장 : 강인중 준비위원장: 김창선, 김병선, 준비부위원장: 김점수, 최지열 총무: 이경석 부총무: 황보정언, 이연희 미주준비위원장: 이현석 (*조직은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 22 -
2014년 차세대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단기선교
1. 개요 가. 목적: 2014 차세대 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맞아 한국에 방문하는 재외동포들(한민족디아스포라)을
지역 횃불회 교회들이 단기선교팀으로 맞아 그들의 재능과 은사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디아스포라들이 고국의 지역교회를 경험하고 지역교회와 서로 자매결연을 맺어 함께 동역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
나. 기간: 2014 차세대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전 후, 5박6일 혹은 6박7일 다. 대상: 각 지역 횃불회원 교회 중 18~40세의 차세대 디아스포라로 구성된 10~15명 내외의 팀에 대해
숙식제공이 가능한 교회(몇 개의 지역 교회 연합도 가능)
2. 단기선교팀의 사역내용 가. 단기선교 프로그램 1) 영어성경학교(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4~5일 간의 영어성경학교) : 사전 제작된 교
재를 사용하여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캠프입니다. 대상은 주로 교회학교 학생들이며 이들의 방과후 시간에 맞춰 진행됩니다.
2) 전도훈련 및 전도집회(청소년 포함) : 지역의 전도대상자들(다문화가정 포함)에게 횃불회 교회와 디아스포라들이 함께 전도하고 대상자들을 초청하여 교회별로 저녁집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3) 예술공연을 통한 지역 봉사 : 디아스포라들의 현지 문화와 풍습을 소개하고 자신들의 은사와 재능에 맞는 각종 예술 공연을 준비하여 횃불회원 교회에서 공연하거나 학교나 기관에 방문하여 공연하는 프로그램.
* 구체적인 사역 내용은 행사 6개월 이전에 해당 팀과 교회가 조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나. 선교 사적지 및 문화 탐방 : 각 지역의 선교유적지 방문, 문화유산 탐방, 산업시찰 등을 통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본부와의 일정 조정을 통해 함께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3. 예상일정
시간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넷째날 다섯째날 여섯째날 일곱째날
오전
도착
선교지 방문 및 문화 탐방
이동오후 영어성경학교
저녁 예술공연 및 전도집회
- 23 -
4. 참여교회가 담당해야 할 내용 가. 단기선교 및 차세대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준비를 위한 중보기도 나. 전도집회 및 전도집회를 위한 각종 문화행사 준비 다. 연결 교회와의 협력
5. 지역교회가 지원할 내용(예정) 가. 단기선교 및 차세대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준비를 위한 중보기도 나. 교통편 제공 (사역 종료 후 서울 이동간) 다. 단기선교 기간의 숙식 제공 라. 사역을 위한 각종 편의 제공 : 사역지 섭외와 사역지로의 이동수단 제공, 관공서와 관련된 편의, 그
리고 통역(영어/중국어/일어 등) 지원. 그 외에 사역에 필요한 모든 자원은 최소 3개월 전부터 단기선교팀과 직접 연결하여 확인하고 조율하게 됩니다.
- 24 -
시 간 대 프로그램 추 천 내 용 비 고새 벽 선교특새 •역사적 자료 영상(한국교회사 등) •미전도종족 소개•남북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한 특별 기도
CTS영상자료 참고오 전 선교세미나 •목회자 선교세미나•세계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세미나•세계를 살리는 비즈니스 선교세미나
지역상황에 맞게 선택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709대회)발제자: 박래수 선교사
1. 대회 명칭: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709대회) “신속한 세계복음화” (계7:9)
2. 비전 현재 한국교회가 성장둔화와 더불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는 지난 선교 130년 동안 한국교회에 부흥을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드리며, 한국교회 가운데 다시 한 번 부흥을 주시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2014년 세계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중소도시별 선교대회인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709대회)”를 통해서 광범위한 지역교회의 선교 부흥과 함께 선교 헌신자들이 불일 듯 일어나기를 바라고 이와 동시에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이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3. 목적 가. 전국 79개의 도시에서 진행되는 “한국교회 연합선교 페스티벌(709대회)”을 통해 한국의 신실한 교회
와 단체들이 거룩한 협력을 통해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일어나길 기대한다. 나. 10만 명의 선교정병과 100만 명의 자비량선교사를 파송하는 Target2030의 비전이 모든 교회에 공
유되어 이 비전을 향해 한국교회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길 기대한다.
4. 일반사항 가. 기 간 : 2014년 6월 중순 ~ 7월 말 나. 장 소 : 수원시 등 전국 79개 중ㆍ소 도시 다. 대 상 : 지역 내 모든 세대 그리스도인 라. 주 최 : KWMA, KWMF 공동주최 마. 주 관 : 연합준비위원회
5. 세부계획 가. 프로그램
- 25 -
•실버 선교세미나•캠퍼스리더 초청 선교세미나•성경에서 말하는 선교•세계선교와 지역교회 부흥•차세대 선교교육
오 후 선교체험축제
행사•찬양 경연대회 : 주제-선교 (상품: 무료시식권)•성경 암송대회 : 주제-선교 (상품: 무료시식권)•선교사와 함께 Tea Time•선교지 체험하기(민족 선택)•미션 글로벌 놀이터 - 어린이 선교 체험 마당 •미션 글로벌 전시회 - 선교지 사진과 그림, 의상 및 물품 전시 - 선교 관련 서적, 엽서, CD 판매 - 선교한국 및 선교단체 홍보 - 포토존 운영(선교지 의상 및 국기)•선교지 음식전 - 선교지 음식 및 한국음식 판매•선교 인포데스크 - 참여단체의 선교훈련 및 단기선교 프로그램 정보전달
선교지체험
전시
저 녁 선교집회•선교집회•특순: 우리가락 찬송 등 한국형 특순, 선교 드라마 등
1) 선교특새: CTS에서 제작한 영상, 애니메이션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 2) 선교세미나: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타겟으로 한 집중 선교세미나를 개최하여 세대와 계층에 맞는 선
교 전략을 제시하고 선교에 대한 이해를 증진. 예시로 제시된 세미나 중에서 지역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진행 - 목회자 선교세미나: 지역교회 목회자들에게 세계선교현황과 지역교회 선교 정책 및 방향성 제시 - 세계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세미나: 기존의 중보기도자들이 세계선교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방
향성을 제시하고 실례를 소개함으로 중보기도 운동을 활성화 - 세계를 살리는 비즈니스 선교세미나: 각종 직업군에 종사하는 신실한 성도들이 세계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 제시 - 실버 선교세미나: 실버세대의 연륜과 경험을 세계선교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제시 - 캠퍼스리더 초청 선교세미나: 지역 캠퍼스의 기연(기독동아리연합회)을 통해 캠퍼스리더를 초청하
고 대학생 세대의 선교전략을 제시하여 캠퍼스의 선교부흥을 도움 - 성경에서 말하는 선교: 선교의 성경적 근거를 이해하기 쉽게 제시함으로써 선교에 대한 인식을 새
롭게 고취 - 세계선교와 지역교회 부흥: 선교를 성경적으로 감당하는 것이 곧 지역교회의 부흥으로 연결됨을
알리고 선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고취 - 차세대 선교교육: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세계선교에 대한 바른 이해를 어떻게 심어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
- 26 -
3) 선교체험축제: 선교정보를 단순 전시로 제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와 병행하여 신실한 성도들로 하여금 선교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
4) 선교집회
나. 일자 결정 및 장소섭외 - 일자는 연합준비위원회(이하 연준위)와 지역연합준비위원회(이상 지연준위)가 사전 조율하여 결정 - 장소는 지연준위에서 지역 교회를 섭외하되, 도움이 필요할 경우는 연준위가 지원 다. 강사 및 주제선정 - 선교세미나 주제는 연준위가 제시한 주제를 참고하여 지연준위가 지역의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 - 선교집회 강사는 지연준위에 참가한 단체에서 강사를 연준위에 제안하고 연준위에서 확정 라. 대회 홍보 - 연준위는 전체 홍보물(영상, 포스터, 리플렛)을 제작 배포하고 교단과 일반 기독 언론에 홍보를 담당 - 지연준위는 지역교회와 노회에 홍보하고, 지역언론 홍보를 담당 마. 참여단체 - 정의: 79개 도시 중 1개 이상의 지역을 담당할 선교단체 - 역할: 지연준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내 여러 단체의 지방 조직을 격려하며 같이 힘을
모아 진행. 해당단체에서 단독으로 진행할 수도 있음. - 79개 도시는 계7:9을 상징하는 의미이고 가급적 1단체가 1개 지역을 맡도록 권장
6. 담당기관 임무 가. 연합준비위원회(연준위) 1) 대회 전체 총괄 및 기획 2) 선교집회 강사 선정 3) 상판전시 참여단체 코디네이션 4) 대회 홍보 전체 총괄 및 홍보물 제작 5) 대회 모니터링 나. 지역 연합준비위원회(지연준위) 1) 지역의 상황을 고려하여 일자 선정 및 장소 섭외 2) 대회 세부 프로그램 기획 및 조정 3) 선교 체험축제 상판전시 참여단체 모집 4) 대회의 대지역 홍보 다. 대회 주최 교회(참여교회) 1) 당일 장소 제공 및 교회 주보 광고 2) 선교세미나 및 선교집회 적극 참여
- 27 -
참여 단체 신청서
기 관 명 신청도시
신청자정보성명 전화번호
직책 이메일
연합준비위원회 요청사항
※ 보낼 곳: [email protected] 또는 F. 02-3280-7984
※ 대회 준비 일정표2013년: 참여단체 모집 2014년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연준위참여단체
지역확정
참여단체
교회모집
상판전시
참여단체
홍보 집중
및 점검
최종
점검대회 모니터링
참여단체(지연준위)
지역 및
일시선정교회선정
행사기획
및 준비
행사준비
지역홍보 대회 진행
홍보
홍보물
제작(영상,
포스터,
리플렛)
홍보물
지역별
배부
1차배포
홍보물
지역내
배포
(일시장소
확정)
언론홍보
(기독TV,
라디오, 신
문, 잡지
광고)
지역언론홍
보
지역언론홍
보
지역언론홍
보
온라인동원
KWMA
홈피배너
(정보
제공)
참여단체/
참여교회
홈피배너
카톡프로필
갓피플광고
까페,
페이스북
홍보
까페,
페이스북
홍보
까페,
페이스북
홍보
까페,
페이스북
홍보
기타참여단체
연합기도회
블로그
운영자선정
참여단체
연합기도회
※ 교회는 가능한 미리 컨택하도록 한다. ※ 대회를 위한 중보팀을 운영한다.
- 28 -
번호 도시 총인구수1 경기도 수원시 (4111000000) 1,130,3152 경상남도 창원시 (4812000000) 1,089,8993 경기도 성남시 (4113000000) 980,9474 경기도 고양시 (4128000000) 973,5245 경기도 용인시 (4146000000) 921,8436 경기도 부천시 (4119000000) 869,1397 경기도 안산시 (4127000000) 714,7338 충청북도 청주시 (4311000000) 668,1649 바울 전라북도 전주시 (4511000000) 649,58210 기아대책 경기도 안양시 (4117000000) 611,10611 경기도 남양주시 (4136000000) 604,98112 충청남도 천안시 (4413000000) 584,24013 경기도 화성시 (4159000000) 526,50514 경상북도 포항시 (4711000000) 519,06015 경상남도 김해시 (4825000000) 513,92116 빌리온 경기도 평택시 (4122000000) 436,018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011000000) 431,71618 경기도 의정부시 (4115000000) 429,85219 경상북도 구미시 (4719000000) 417,70820 경기도 시흥시 (4139000000) 399,16621 경기도 파주시 (4148000000) 396,99322 경기도 광명시 (4121000000) 355,27723 경상남도 진주시 (4817000000) 337,33224 강원도 원주시 (4213000000) 323,89825 GO 전라북도 익산시 (4514000000) 306,74326 경기도 김포시 (4157000000) 294,37727 전라남도 여수시 (4613000000) 291,90928 경기도 군포시 (4141000000) 286,55329 충청남도 아산시 (4420000000) 283,12130 전라북도 군산시 (4513000000) 278,51531 경기도 광주시 (4161000000) 277,43732 전라남도 순천시 (4615000000) 274,36833 JDM 강원도 춘천시 (4211000000) 273,87334 경상남도 양산시 (4833000000) 270,94035 경상북도 경주시 (4713000000) 263,70436 강원도 강릉시 (4215000000) 217,21637 GBT 충청북도 충주시 (4313000000) 208,18938 경기도 이천시 (4150000000) 204,736
■ 참조: 후보 도시
- 29 -
39 경기도 오산시 (4137000000) 200,65940 경기도 양주시 (4163000000) 199,67441 경기도 구리시 (4131000000) 191,64542 경기도 안성시 (4155000000) 181,78443 경상북도 안동시 (4717000000) 167,82644 충청남도 서산시 (4421000000) 163,80045 경기도 의왕시 (4143000000) 157,59446 경기도 포천시 (4165000000) 156,94647 충청남도 당진시 (4427000000) 156,02648 충청북도 청원군 (4371000000) 154,7154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013000000) 154,43350 전라남도 광양시 (4623000000) 150,93651 경기도 하남시 (4145000000) 145,69752 빌리온 경상남도 통영시 (4822000000) 139,02153 충청북도 제천시 (4315000000) 137,10454 경상북도 김천시 (4715000000) 135,19155 충청남도 논산시 (4423000000) 126,08656 경상북도 칠곡군 (4785000000) 120,13557 전라북도 정읍시 (4518000000) 118,93158 GO 충청남도 공주시 (4415000000) 116,83859 경상남도 사천시 (4824000000) 115,79160 경상북도 영주시 (4721000000) 112,48261 경상남도 밀양시 (4827000000) 108,49662 충청남도 보령시 (4418000000) 105,35563 인터콥 경상북도 상주시 (4725000000) 103,95064 경상북도 영천시 (4723000000) 101,29565 경기도 동두천시 (4125000000) 97,18166 강원도 동해시 (4217000000) 94,07967 전라북도 김제시 (4521000000) 91,92468 전라남도 나주시 (4617000000) 88,07069 전라북도 남원시 (4519000000) 86,76670 강원도 속초시 (4221000000) 83,31871 경상북도 문경시 (4728000000) 75,74972 강원도 삼척시 (4223000000) 72,85573 경기도 과천시 (4129000000) 70,85874 강원도 태백시 (4219000000) 49,28075 충청남도 계룡시 (4425000000) 40,99776 경상남도 함양군 (4887000000) 40,65877 충청북도 진천군 (4375000000) 63,67578 경상남도 창녕군 (4874000000) 63,06079 경상남도 거창군 (4888000000) 63,058
- 30 -
청소년 파워캠프 프로그램 및 실행방안발제자: 마상욱(Ph.D)
(사)청소년불씨운동 대표
Ⅰ. 들어가는 말
어느 시대나, 문화나, 국가마다 사람들은 문제와 요구와 결핍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역시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사회적으로 여러 문제를 겪어 왔다. 그리고 그 문제들 중에 대표적인 것이 ‘청소년’이라는 집단이다.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핵가족화 이후에 이제 1인 가족이 늘었고, 그 결과 가정의 해체, 세대 간의 갈등으로 요약되는 가정문제의 최대 피해자는 청소년이다. IMF 그리고 외환위기와 같은 몇 번의 경제위기로 인해 많은 가정이 해체되었다. 위기를 간신히 벗어났다 하더라도 맞벌이 가족, 조손가정 등 건강하지 못한 가정의 형태가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한국사회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생겼고 ‘청소년 불씨운동’은 그 답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교육이 입시중심, 인지교육 중심으로 흐르면서 인성이 약한 세대를 양성해냈다. 공교육의 약점을 보완 할 수 있는 가정교육 역시 세대 간의 소통부재로 무너져 있다. 이로 인해 부모와의 대화시간이 현저히 적은 것이 현실이다(통계청, 2013)1). 이러한 문제는 비단 공간적으로 이 땅에 있는 청소년들만 겪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이러한 청소년관련 사회현상은 전세계 어느 곳에 있든지 한국가정이라면 겪고 있는 어려움이다. 선교사 자녀 역시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판단된다.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청소년 파워캠프’를 만들었고 캠프를 통해 청소년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5년부터 파워캠프를 진행해온 노우하우와 최근 청소년의 요구에 맞추어 문화적 접근과 교육적접근을 함께하고 있는 청소년 파워캠프를 소개하고자한다. Ⅱ. 포스트모던 사회의 다음세대 고찰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 앞서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요구분석이다.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는 청소년과 가정의 욕구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청소년들과 부모의 문제와 요구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첫째로 우리 사회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고민은 다음과 같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백서(2012)에 의하면
1) 여성가족부(2011) 청소년종합실태조사에 의하면 만13세-24세의 청소년 중에 어머니와의 대화시간은 1시간 미만(28.4%), 30분 미만(25.1%)고 전혀 대화하지 않는 비율도 2.3%인 것을 조사되었다. 또한 고민에 대해 부모님과 전혀 대화하지 않는 비율도 34.1%나 된다.
- 31 -
우리 청소년의 고민거리는 공부(38.6%), 직업(22.9%), 외모(12.7%), 가계경제(6.3%), 용돈부족(4.3%), 건강(3.7%), 가정환경(2.8%), 이성교제(1.7%), 친구(1.6%), 흡연(0.2%) 순이었다. 직업과 가계경제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면 청소년의 고민거리가 우리사회의 변화나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청소년의 고민거리가 공부와 진로에 쏠려있다. 최근 우리청소년들은 30년 전 아버지 세대의 고민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청소년들의 고민이 부모세대의 청소년시절의 그것과 다른 양상을 보임으로서 청소년을 돕고자 하는 성인들이 잘못된 접근을 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로 청소년기에는 성취해야 할 과업이 있다. 코메니우스는 이 시기를 이성발달의 시기로 보았기 때문에 “감각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을 배운다고 하였다. 에릭슨(1950)은 청소년기를 “정체감”을 확립하고 “역할 혼미”와 “정체감 혼미”의 위험을 피해야 하는 인생의 시기로 특징지었다. 피아제는 청소년기를 구체적 조작기에서 형식적 조작기로 발전하는 단계로 보았다. 콜버그(1963)는 그의 도덕발달 이론에서 청소년시기를 인습적 수준에서 자율적인 수준으로 도덕성이 발달한다고 하였다. 비고츠키(1986)는 이러한 발달 이론들과는 반대로 발달이 학습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학습이 발달을 만들어 간다는 사회적 구성주의 이론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여러 가지 발달이론은 청소년기에 겪어야 할 발달 단계가 있다는 공통된 주장을 한다. 우리 청소년들의 경우 발달이론에서 주장하는 정체감, 도덕발달, 인지발달 등의 발달과업이 학업 때문에 유예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모든 것을 대학에 가서 고민하라는 식의 성인들의 접근은 학생들을 성인아이로 키우고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할 부모의 역할 부재는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막고 있다.
셋째로 청소년기에는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가 있다. 청소년기의 발달은 인지, 정서, 행동의 영역에서 발달을 한다. 우리사회의 환경에서는 인지교육의 과도한 강조로 인해 세 가지 영역이 골고루 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청소년발달 단계에 맞게 세 영역이 골고루 발달해야 하고, 자극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정서와 행동영역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거의 제공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 결과 OECD의 연구에서 찾아낸 인간이 가져야 할 핵심역량 세 가지 중에 ‘지적도구 활용능력’은 OECD국가 중 2위, ‘자율적 행동’은 7위, ‘사회적 상호작용’은 21위를 기록하는 불균형적 성장이 보고되고 있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0).
넷째로 청소년에게 영향을 주는 생태학적인 고찰을 해야 한다. 청소년이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청소년 한 개인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학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청소년은 단독적으로 존재하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미시적인 수준에서는 가족과 친구, 거시적인 수준에서는 제도와 법률까지 다양하게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부분을 연구해야한다. 브론펜 브레너(1993)는 자신의 생태학적 접근 이론에서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미시체계, 중간체계, 외체계 그리고 거시체계로 개념을 위계적으로 정의하였다. 우리 청소년의 경우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 요인은 미시체계에 속하는 가정이 있고 그중에도 엄마의 영향이 있다. 또한 동일한 미시체계 중에 또래집단이 있다. 즉 우리 가정의 교육은 어머니를 중심으
- 32 -
로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을 하고 있고, 가정 밖에서는 또래 집단인 친구들이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Ⅲ. 청소년 파워캠프 프로그램 1. 프로그램 소개
청소년 파워캠프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정해져 있다. 첫째,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 둘째, 꿈과 비전찾기, 셋째, 정체성 확립과 자존감 회복이다. 프로그램 가운데 청소년시기 성장과업인 정체성(Identity) 확립과 진로지도가 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은 인지적인 요소, 정서적인 요소, 행동적인 요소를 함께 구성하였다. 파워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영성과 지성의 조화라는 것이다. 인지, 정서, 행동을 함께 자극해 줌으로서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것이 파워캠프의 목적이다. 파워캠프는 아는 것과 믿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일치하는 조화로운 미래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뜨거운 영성집회와 자아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프로그램과 자신의 달란트와 열정을 찾아갈 수 있는 스파크활동이 파워캠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뉴송워십’ 파워캠프 찬양팀인 ‘레인메이커’와 함께 캠프때 배워야 할 직접 만든 새로운 찬양과 최근 유행하는 찬양을 함께하는 시간이다. ‘교사부흥회’는 교사를 위한 시간으로 먼저 깨닫고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다. 같은 시간 열리는 ‘CCM콘서트’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할고 있는 CCM사역자와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다.
‘저녁집회와 기도회’는 국내 최고의 청소년강사를 초대하여 말씀을 듣고, 찬양과 기도로 저녁시간을 함께 보낸다. 첫날과 둘째날의 저녁 시간은 조금 다르게 진행되며 둘째날은 특별히 기도회를 마친뒤 간식시간을 갖고 그 후에 셀레브레이션 워십으로 캠프의 하이라이트를 진행한다.
‘스파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자신의 스파크를 발견하고, 실행하고, 다른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산의 달란트를 인식하고, 진로와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성장기에 발달해야 할 전인적인 부분을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인지, 정서, 행동의 변화와 성장이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도 이 세 가지 부분이 균형을 이루어야 전인적인 성장을 이룬다. 파워캠프는 균형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즐겁고 재미있게, 집회는 뜨겁게, 자신의 영적인 정체성과 지적인 정체성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일정에 맞게 1박2일 , 2박3일 혹은 3박4일로 진행된다. <표 1>은 2박3일 캠프 예시이다.
- 33 -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7:00 - 7:30 단잠을 깨는 시간!! 7:30 - 8:00 교회별 아침 나눔 교회별 아침 나눔 8:00 - 8:30 아침식사 및 교회별 시간 아침 식사 8:30 - 9:00 9:00 - 9:30 Power Worship 숙소 정리및 청소 9:30 - 10:00
아침 집회Blessing Worship
10:00 - 10:30 축복 및 파송의 시간10:30 - 11:0011:00 - 11:30 CCM
콘서트 211:30 - 12:0012:00 - 12:30
파워캠프 등록(12:00~14:00)
12:30 - 13:00점심식사 및 교회별 시간13:00 - 13:30
13:30 - 14:0014:00 - 14:30 New song worship
스파크와 함께 떠나는 여행!
14:30 - 15:0015:00 - 15:30 여는 예배15:30 - 16:0016:00 - 16:30 O.T16:30 - 17:00 CCM
콘서트 1
교사Revival17:00 - 17:30
17:30 - 18:0018:00 - 18:30
저녁식사 및 교회별 시간18:30 - 19:0019:00 - 19:3019:30 - 20:00 Power Worship20:00 - 20:3020:30 - 21:00
저녁 집회 Ⅰ 저녁 집회 Ⅱ21:00 - 21:3021:30 - 22:0022:00 - 22:30 미스바의 함성 (기도합주회)22:30 - 23:0023:00 - 23:30 다니엘 기도
(개별 기도) 교회별 간식시간23:30 - 24:00
Celebration Worship(11:50 ~ 01:00)24:00 - 24:30
Dream For Dream꿈을 위한 꿈을 꾸자
24:30 - 01:0001010 느헤미야 기도회
(교회별 기도회)
<표 1 파워캠프 일정표>
- 34 -
Ⅳ. 파워캠프의 특징
1. 청소년 중심의 구성주의적 접근
교육의 발전은 행동주의 철학에서 구성주의 철학으로 넘어오고 있다. 즉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것이다. 청소년들 속에 있는 재능(스파크)를 찾아서 불붙여주고 지지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파워캠프의 또 하나의 철학은 “Education is not outside in, just inside out”이다. 청소년들 속에 있는 것을 꺼내게 하는 작업을 캠프에서 또래 청소년들과 청년들과 함께 시도하는 것이다.
2. 청소년의 발달 단계에 적당한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파워캠프의 정신은 “대한민국 청소년이 행복해질때까지...”이다. 청소년이 행복해지려면 청소년시기에 가장 중요한 과업인 정체성을 찾는 것이다. 이러한 정체성을 찾기위해서 영적인정체성, 지적인 정체성, 정서적인 정체성, 민족적인 정체성 등을 예배와 활동들을 통해 스스로 찾아가도록 했다.
3. 전인적인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의 비중조절
청소년프로그램은 인지발달, 정서발달, 행동발달에 골고루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큰 틀에서 말하자면 감성과 이성이 균형을 이루어야한다. 영성 프로그램은 영성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 그러나 청소년의 발달에 적당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전인적인 발달을 돕고자한다. 특별히 청소년기 회심을 통해 영적인 정체성을 찾는 일과 지적인 자신만의 프로파일을 찾는 일을 핵심적인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4. 청년 자원봉사팀
파워캠프에는 청소년불씨운동과 함께하는 ‘어깨동무’자원봉사팀이 있다. 이들은 매년 여름겨울 캠프에 약 100여명이 함께하여 청소년캠프를 돕고 있다. 이들을 통해 캠프진행과 멘토링, 또래압력(영향력)까지 영향을 미친다. 자원봉사 청년들은 과거 청소년시기에 파워캠프나 청소년불씨운동이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았던 청년들이다. 이들의 참여로 캠프의 원활한 진행과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오랜 기간 청소년사역을 한 결과로 여겨진다.
5.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연계
청소년불씨운동은 청소년의 발달을 위해 ‘크자 멘토링’, ‘멘토링 지도자 양성’을 하고 있으며, 비교과 활동을 구성하고 포트폴리오를 돕는 ‘크자 미니스트리’를 교회와 대안학교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청소년 현장과 이론적인 틀을 준비하여 청소년사역을 하고 있는 본 단체의 특징이 학부모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Ⅴ. 나가는 말
필자는 개인적으로 15년째 청소년사역을 섬기고 있다. 세상의 모든 사회는 시대와 문화 그리고 인종
- 35 -
에 관계없이 요구와 문제와 결핍이 존재한다. 청소년불씨운동은 청소년 문제에 답을 제시하려고 한다. ‘청소년 파워캠프’의 존재의미는 이렇게 이 시대의 결핍에 답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준비하는 파워캠프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발전과 협력을 계획한다.
첫째, 대상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다. 청소년캠프는 기본적으로 ‘청소년’이라는 대상에 충실한 본질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반드시 전문가 집단은 아니어도 청소년의 문화와 그들의 고민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한다. 뿐만 아니라 부모세대의 고민도 함께 이해해야한다. 그래야만 정확히 진단을 할 수 있고,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효과적인 처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파워캠프는 청소년을 분석하고 또한 지역과 대상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노력한다.
둘째, 치밀하게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처음 개발할 때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다양한 지역과 문화권 그리고 시간적인 한계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리에 맞게 개발하고 실행함으로서 ‘파워캠프’의 사명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연구조직과 실행조직이 있다. 청소년을 전공하고 청소년을 연구하는 전문가 집단과 청소년사역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청소년은 성인들과 다른 문화를 소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은 선교라는 말을 감히 사용한다. 다른 문화권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발전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힘을 잃게 된다.
셋째, 청소년 파워캠프를 통한 궁극적인 목표지향성을 유지하기를 원한다. 파워캠프의 사명인 “대한민국 청소년이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행복해 질때까지...”라는 원리에 벗어나지 않게 일관성 있게 발전시키고 있다.
다음세대가 살아야 교회와 사회와 국가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청소년과 부모세대는 마음과 몸과 영혼이 지처있다. 이런 사회에 희망을 주고 답을 줄 수 있는 ‘청소년 파워캠프’사역이 되기를 소망한다.
<참고문헌>
권일남·마상욱 외(2013). 청소년멘토링의 이해와 실제. 양서원.마상욱(2011). 청소년역량증진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개발연구. 명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여성가족부(2011). 청소년종합실태조사. 통계청.여성가족부(2012). 청소년백서. 여성가족부.임지연(2006).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논리주도적 평가준거체계개발. 고려대학교 박사학위논문.한국청소년개발원(2007). 청소년 프로그램개발 및 평가론. 교육과학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2010). 한국청소년 핵심역량진단조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ronfenbrenner, U.(1979). The ecology of human development: Experiments by nature and design. MA: Havard University Press.Erikson,E.H.(1950). Childhood and society. New York: Norton(2d ed. 1963)Lev Vygotsky. (1986). Thought and Language. The MIT Press.
- 36 -
AX 추방선교사/ 선교사 재배치 현장사례 중심으로...
발제자: 김호동 선교사(GMS선교총무)
(들어가는 말)
Ⅰ. 추방된 사역자들을 위한 대책
1. 추방의 원인 2. 추방의 대상 3. 추방의 유형 4. 대책을 위한 제언
Ⅱ. 현지에 남아 있는 사역자들을 위한 대책
1. 예방대책 2. 지켜야할 수칙들 3. 추방위험 속에 살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케어
Ⅲ. 향후 전망
1. 향후 2-3년 지속될 것으로 2. 정치체제 안정과 더불어 민주화 3. 주변정세 변화와 더불어 제도권으로 양성화
Ⅳ. 위기 중의 긍정적 효과
1. 선교사 편중화 해소 2. 재배치의 효과 - 화교권을 넘어 세계화 3. 중국선교 재정비 - 음성적 선교에서 양성적 선교 4. 전체 중국 기독교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
(나가는 말)
- 37 -
(들어가는 말)
작년도, 위기관리재단 발표에 따르면, “한국선교사의 수적 증가와 함께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도 많아지고 있다. 실제 선교사 활동을 제한하는 곳은 약 30여개 국가지만, 추방이 이뤄지는 나라는 대략 120개국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가와 지역별로 그 원인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데, 선교단체들은 파송지역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여 선교사들이 지혜롭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발표에 따르면, “추방 위기에 노출된 선교사들은 큰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받게 되는데, 이들을 상담해줄 수 있는 전문상담사와 선교지 재산문제 해결을 위한 법률, 재무 전문가도 필요하다. 이러한 선교사 보호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는 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또 급하게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보다는 전문인 선교사 활성화나 현지 외국인 전도와 같은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위기관리재단 연구에 의하면, “추방 요인으로는 종교법적 요인, 비자법적 요인, 정치적 요인, 사회 문화적 요인, 단기 팀 사역으로 인한 피해요인 등이 있다”.
결국, 추방선교사에 대한 단계적 조처 항목이 필요하며, 교회는 선교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선교사가 추방당했다고 해서 선교 생명이 끝난 것은 아니기에, 교회는 선교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선교지의 변화에 대해 늘 여유롭게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추방관련 사항을 살펴보자. 최근 중국은 매우 어수선하다. 먼저 추방의 원인들을 살펴보자
Ⅰ. 추방된 사역자들을 위한 대책
1. 추방의 원인 가. 정치체제의 불안 나. 삼자교회의 영향 다. 현지지도자들과의 관계성 라. 보안 준수 미비 마. 비정상적인 선교사 편중화
2. 추방의 대상: 추방되고 있는 정보들을 보면, 가. 중국선교사들에 대한 명단 노출 이후 추방 진행함
- 38 -
(성회장, 박원길, 이기풍, 오이사, 박애린) 나. 선교사 명단에 오르지 않은 사람도 추방 중 (훈춘 2가정, 고신 5가정) 다. 우리 교단 선교사 명단 확보한 것 같다는 느낌 (하동일 선교사의 이리 파송교회도 알고 있다고 함)
3. 추방의 유형 선교사가 추방되는 데도 과거와 같이 체포 추방 형식이 아닌 매우 교모하고 복잡하고 합법적 절차를 거쳐 차근히 진행되는 실정이다. 가. 경고 후 적발, 추방 나. 비자에 대한 사전조사 완료, 출입국으로 통보, 추방명령 다. 집회 전 공안들 보내, 선교사 체포하여 집회를 아예 못하게 함. 라. 안식년 후 재입국 시 비자발급 거부 마. 안식년 종료 후 남아있는 비자기간을 가지고 입국시 거부함. 바. 사업현장으로 전화 후 소환조치, 조사가 계속되려는 상황 가운데 안식년으로 나옴. 사. 안식년 후 비자 발급 후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함 아. 여행비자로 사역하다가 한국에 나온 후 여행비자 재신청 때 비자를 취소하여 들어가지 못함.
4. 대책 그렇다면 추방된 선교사들을 위하여 본부 입장과 선교사 자신들의 입장에서 대책을 생각해보기로 한다. 가. 본부가 추방된 선교사를 위한 대책: 먼저 신속히 국내 거할 처소를 마련하고 쉼을 갖게 한 후에 본
부에서 선교총무와 상담을 거친 후 향후 계획을 수립케함. 1) 신속하게 처리하여 사역지 전환 유도. 2) 본부는 선교지의 이런 상황을 파송교회에게 알리는 공문을 보내서 이해와 협조 요청. 3) 본부는 파송교회가 추방선교사 후원 중단을 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요청 공문 발송. 4) 본부는 선교지 재배치, 전략적 이동을 적극 검토, 지도함. 5) 선교사는 협력교회에게 이런 상황을 보고하는 공문을 보내서 이해와 협조 요청. 6) 선교사 역시 조기 안식년 시행과 사역지 변경 등을 검토 하도록 지도. 나. 현재 추방 당한 선교사 자신들을 위한 재배치 상황: 추방 이후 선교사들이 취한 후속조치 1) 허**- 대만에서 교회개척 하기로. 2) 한**- 베트남 하노이에서 중국선교사 훈련원 운영 예정 3) 하**- 대만 사역 결정 4) 박**- 추방명령은 안 받았지만 위기를 인지한 이상, 안식년을 조기에 가지려고 함. 추방되어 바로 사역지를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고, 준비가 필요하다.
다. 추방된 선교사 후속사역을 위한 방안. 1) 국내에서 중국으로 나온 유학생들을 위한 사역을 감당.
- 39 -
2) 개인보다 팀을 이뤄 하면 더 효과적. 3) 파송교회와 협력교회들도 협력하도록 모색. 4) 화교교회들과 네트워크 형성 (미, 카, 호주, 동남나, 중동 등지) 5) 본부와 자주 만남을 통해 진행상황과 정보공유. 6) 중국선교 필요가 있는 곳 파악, 정보 공유 7) 추방선교사들이 화교교회 담당하게 될 경우 맞춤형 특별교육도 강구. 8) 추방된 선교사들을 위한 적극적인 재배치교육 /중화권을 극복하는 사역 개발...
Ⅱ. 현지에 남아 있는 사역자들을 위한 대책
1. 예방대책
그렇다면 현장이 남이있는 선교사들 입장에서는 어떤 조치를 하여야 할까?
가. 현장에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예방조치 1) 추방가능성 있는 장기 선교사들이 안식년을 조기에 가지도록 조치 2) 사전에 경고조치가 있으면 빠르게 이동하는 조치 취함.
또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여야 할까?
2. 추방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지켜야할 수칙들 가. 본부는 당분간 메일을 보내지 않음. 나. 개인적으로 070또는 카톡등으로 연락을 하도록 함. 다. 행정라인을 파송교회 또는 담당 간사의 개인 통신으로 임시행정라인 구축함 라. 선교사가 한국에 올 일 생기면 바로 본부와 연락하지 말고, 일단 파송 교회와 연락 후 나오고 본부
와 연락은 한국에 온 이후에 하도록 하여 위험요소 줄일 것. 마. 중국정부가 2013년 7월 1일 이후 실시하는 신비자 정책에 관해 잘 이해할 것. 바. 지도자가 추방되더라도 행정 공백이 없게 리더십 관리에 철저. 사. 중요한 전략회의 등 굵직한 모임을 현지에서는 하지 않도록 하고, 그렇다고 제 3국도 안전하지 않
으므로, 한국에서 모임을 갖도록 노력. 아. 사업을 현지인에게 조기 이양하거나 비상시 이양할 준비를 갖춘다 자. 비상시 선조치 후보고한다. 차. 보안상 컴퓨터에는 사역과 조직등에 관한내용을 남기지 아니한다. 카. 암호화 된 본사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한다.
- 40 -
결국 위험과 추방 등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3. 추방위험 속에 살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케어 가. 지부장과 지역장이 개인적으로 팀을 만나 격려와 위로 다. 매일 멤버들을 위해 중보기도 라. 본부와 파송교회에 특별기도 부탁
Ⅲ. 향후 전망
1. 향후 2-3년 지속될 것으로 2. 정치체제 안정과 더불어 민주화 3. 주변정세 변화와 더불어 제도권으로 양성화
Ⅳ. 위기 중의 긍정적 효과
1. 선교사 편중화 해소 2. 재배치의 효과 - 화교권을 넘어 세계화 3. 중국선교 재정비 - 음성적 선교에서 양성적 선교 4. 전체 중국 기독교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
(나가는 말)
- 41 -
2013 한선지포
KWMA행사
- 42 -
Ⅰ. 회 의
1. KWMA 제23차 정기총회 ▸ 1월 7일(월) CTS 기독교 TV 컨벤션홀 / 출석 126명 (위임 54명 포함) ▸ 이사장 박종순, 회장 강승삼, 사무총장 한정국 선출, 2012년 보고와 2013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3개 신입단체 소개 2. KWMA 2013년 1차 법인이사회 ▸ 4월 22일(월) 팔레스호텔 다봉 / 출석 21명 (위임 포함) ▸ 4월13일로 3년 임기 시작되는 등재 이사 선임하고 재 등기 서류 접수 3. 정책위원회 1차 ▸ 3월 5일(화) ~ 6일(수) 1박 2일 / GMS 조36동진 역사기념관 / 9명 참석 ▸ 회원 구분에 따른 회비 확정 2차 ▸ 4월 30일(화) / 다사랑 찻집 / 11명 참석 ▸ 2014년 세계선교대회 기획 회의 3차 ▸ 6월 24일(월) / 과천소망교회 / 11명 참석 ▸ 2014년 세계선교대회 준비위 구성과 역할 분담 확정 4차 ▸ 10월 5일(토) / 온누리교회 신관 콘서트 홀 / 11명 참석 ▸ 2014년 세계선교대회 혐력과 내년 KWMA 사업 기획 4. 전문인선교협의회 정기총회 ▸ 1월 17일(화) / 영락교회 / 강요한 선교사가 회장으로 선출 5. 박태로 첫 선교사 파송 100주년 기념 RCOWE (지역선교전략회의) 2014를 위한 기초연구팀 조사 ▸ 1월 23일(수) / KWMA 2층 회의실 / 1차 기획안 작성 ▸ 1월 28일(월) ~ 2월 2일(토) / 청도, 곤명 / 중국실무자와 회의 6. 『한국선교 KMQ』 운영이사회 결성 회의 ▸ 2월 28일(목) / 팜스팜스 식당 / 10명 참석 ▸ 조영래 이사장 외 9명 운영이사회 조직 (편집인 성남용 목사, 한정국 사무총장 당연직 포함) 7. 회원교단 선교책임자 회의 ▸ 5월 23일(목) / 팔레스호텔 / 10명 참석 ▸ 2014년세계선교대회와 선교신용협동조합 추진 협력 방안 회의
- 43 -
Ⅱ. 행 사
1. KFMN 재활성화를 위한 오피니언 컨설테이션 ▸ 1월 19일(토) / 동도교회 / 23명 참석 ▸ 전방개척선교 네트웍의 방향성과 활동계획 논의 2. 이사초청 세계선교예배 ▸ 1월 24일(목) / 강사 : 조준상 목사 / KWMA 예배실 / 24명 참석 ▸ 6월 17일(월) / 강사 : 황성주 목사 / KWMA 예배실 / 19명 참석 (떨기나무불꽃선교회 소개) 3. KWMA-ACCOUNT 설명회 ▸ 3월 14일(목) / 강사 : 정진성 소장 / KWMA 지하 예배실 / 27단체 47명 참석 4. KWMA 회원단체 간사 격려회 ▸ 4월 26일(금) / 제이드가든수목원, 강촌 / 22단체 54명 참석 5. 박태로 선교사 중국 도착 100주년 감사제 ▸ 5월 5일(주일) / 새가나안교회(이기동목사) / 약 500 며명 참석 ▸ 오전기념예배(한정국 선교사 설교와 박태로 선교사 3대 손 박창환 선교사의 간증)과 오후 선교세미나 (청년층과 장년층으로 나눠서) 6. 선교사 기초의료교육 – 제5차 ▸ 5월 24일(금) ~ 25일(토) / 안산동산교회 / 28명 수료 7. 선교훈련분과위원회 주최 사업 1차 KWMA 연합선교훈련 포럼 ▸ 5월 24일(금) / KWMA 지하 예배실 / 28명 참석 2차 “선교훈련원 Association 구성”위한 포럼 ▸ 7월 25일(목) / 삼광교회 / 38명 참석 8.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 ▸ 5월 28일(화)~31일(금) / 프놈펜 기독교 연합 봉사관 / 약 230 며명 참석 ▸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 메모렌덤 발표 9. KWMA - ERP 교육 ▸ 6월 18일(화)~21일(금) 4일간 / 강사 : 정진성 소장 / 삼광교회 / 15개단체 26명 참석 ▸ 회계, 회원관리, 선교사관리, 급여관리 프로그램 교육과 무료보급 10. 제 10기 KWMA 선교행정학교 ▸ 10월 10일(목)~11월 7일(목) 매주 목요일 5주간 / 강사 : / KWMA 회의실 / 19개 단체 23명 참석 11. 선교지 한국형 국제학교 설립과 운영 세미나 ▸ 10월 14일(월)~15(화) / New Sathorn International School (방콕) / 17명 참석 ▸ 소규모 한국형 국제학교 설립 사례와 추진 방향 검토 12. 선교훈련분화위원회 주최 본국사역(안식년)선교사 세미나 ▸ 10월 16일(수)~18(금) / ACTS29 비전빌리지 / 56명 참석 ▸ 선교사 재교육과 위기교육 등 재충전의 시간 가짐
- 44 -
Ⅲ. 연합 행사
1. 제4회 시니어선교한국 - 시니어선교한국 주최 ▸ 1월 10일(목) ~ 12일(토) / 광주 호남신학대학교 / 560명 등록 700여 명 참석 ▸ 교육선교, 농업선교, 목회간호선교, 의료선교, 비즈니스 및 자비량선교, 외국인선교, IT선교, 적정기
술선교, 선교일반 분야 등 20여 가지의 강의와 전략회의 실시 2. 스마트미션 웍샵 - 한국선교정보네트웍 주최 1차 ▸ 2월 12일(화) ~ 13일(수) / 광림세미나하우스 / 12명 참석 ▸ 네트웍 구축과 원격조정 실제 실습 2차 ▸ 7월 18일(목) / KWMA 3층 회의실 / 11명 참석 ▸ 사이버선교대회 준비 기획회의 3. 일본선교포럼 - 일본선교네트웍 주최 (2차) ▸ 2월 19일(화) / 히지리가오카 교회 / 50명 참석 ▸ 관동지역 일본선교를 위한 전략회의 (3차) ▸ 9월 5일(목) / 오사카중앙침례교회 / 50명 참석 ▸ 관서지역 일본선교를 위한 전략회의 4. 4/14 선교학 컨퍼런스 - 4/14 윈도우 글로벌운동 주최 ▸ 2월 26일(화) ~ 28일(목) / 할렐루야 교회 / 140여 명 참석 ▸ 4/14 운동관련 선교학적 전제, 동기 조직 방법론과 다음세대 위한 전략 발표와 토론 진행 5. 인터서브 & GMP가 초청하는 선교세미나 - 한국교회에 부여된 세계선교 이슈와 미래의 기대 ▸ 3월 4일(월) / 신반포교회 / 70여 명 참석 ▸ Paul & Liz Bendor - Samuel 초청 세계선교에서 한국교회의 미래 역할과 협력 세미나 진행 6. 중국교회신학교육포럼 -ATA와 공동주최 ▸ 4월 4일(목) ~ 6일(토) / 수원제일교회 / 66명 참석 ▸ 중국에서 신학교하는 선교사들에게 ATA 학위 인정을 위한 도움제공 7. 미션차이나 2013 국제전략회의 (대만) - 중국선교협의회와 공동주최 ▸ 4월 8일(월) ~ 11일(목) / 대만 진산비취호텔 / 80명 참석 ▸ 중국선교를 위한 한국인과 화교 중심 국제전략회의 8. 4/14 윈도우포럼 Ⅲ - 4/14 윈도우 한국연합 주최 ▸ 4월 13일(토) / CGN TV 스튜디오 / 50여 명 참석 ▸ 어린이, 청소년 소중한 생명살리기 포럼 진행
- 45 -
9. 한국미전도종족선교 20주년 포럼 - UPMA와 공동 주최 ▸ 6월 11(화)~ 13일(목) / 부천 참빛교회 / 300여 명 참석 ▸ 한국미전도종족선교 20년 성과 과제 미래 협력에 대해 포럼 진행 10. 제4차 선교중국 - 중국선교협의회 주최 ▸ 6월 27일(목) ~ 29일(토) / 전주대학교 예술관 / 320여명 참석 ▸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 중국 대회 11. 제2차 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 포럼 보고회 - 온누리교회, OMSC, kriM 공동 주최 ▸7월 8(월) / 온누리교회 / 110여 명 참석 ▸ '선교에 있어서 가정적 책무: 한국과 서구 사례 연구'의 OMSC 포럼 요약 발표 12. 전선협 발전 포럼 - KAT와 공동 주최 ▸ 9월 27(금) /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 100여 명 참석 ▸'전문인선교사역의 고찰과 발전 제안‘을 주제로 KAT를 새롭게 재정립 기회 제공 13. 제2차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세미나 - 주최 한국창조과학세미나 후원 KWMA ▸ 9월 30(월) / 남서울교회 / 200여 명 참석 ▸ 목회와 선교현장에서 창조신앙의 회복과 강력한 선교의 도구가될 창조과학 컨텐츠 보급 14. 변혁한국 컨프런스 - 변혁한국과 공동주최 ▸ 10월 7일(월) / 할렐루야교회 / 200여 명 참석 ▸ 통일과 북한사회 영역별 변화와 전망에 대한 컨퍼런스 15. AFMI - AFMI와 공동주최 ▸ 10월 9일(수)~12일(토) / 광림세미나하우스 / 70여 명 참석 ▸ 전방개척선교를 위한 전략회의 16. 아시아선교협, 40주년 기념 제11차 대회 - AMA 주최 ▸ 10월 7일(월)~11일(금) / 인천 송도 뉴욕주립대 한국캠퍼스 / 44개국 250여 명 참석 ▸ 21세기 선교에 있어서 제자도를 바탕으로 한 협력모델 추구 17. MK 컨설테이션 - kriM, 사랑의교회와 공동주최 ▸ 10월 11일(금) / 사랑의교회 소망관 / 90여 명 참석 ▸ 제2차 MK컨설테이션과 그동안 수고한 MK 단체 감사패 전달 18. 4/14 윈도우 글로벌 써밋 - 4/14 윈도우 글로벌운동 주최 ▸ 10월 15일(화)~18일(금) / 방콕 임페리얼 파크 호텔 / 70개국 850여 명 참석 ▸ 어린이 청소년들을 총체적으로 접근하여 선교의 협력자로 양육할 것을 다짐
- 46 -
Ⅳ.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연합사역
1. 해외 한국문화 선교사 네트워크 관리/개발 ▸ 3월 19일 ~ 27일 / 러시아 아르촘, 블라디보스톡. 사할린 한인선교사 네트워크 구축 / 424명 ▸ 5월 6일 ~ 15일 / 중국 곤명, 시닝, 서안 한인선교사 네트워크 구축 / 156명 ▸ 6월 29일 ~ 7월 13일 / 프랑스(2013미션유럽), 불가리아 한인선교사 네트워크 구축 / 269명 ▸ 8월 10일 ~ 8월 18일 /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선교사 네트워크 구축 / 210명 ▸ 8월 27일 ~ 9월 4일 /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인선교사 네트워크 구축 / 30명 ▸ 9월 4일 ~ 9월 10일 / 일본 오사카 한인선교사 네트워크 구축 / 352명 ▸ 10월 26일 ~ 11월 2일 / 캄보디아 인도차이나한인선교사대회 한인선교사네트워크 구축 / 503명
2. 선교사 한국문화교실 ▸ 6월 25일(화)~28일(금) / 전주, 남원, 부여, 세종대학교 / 25명 참석
3. 선교사 자녀 한국문화 단기교육 ▸ 7월 15일(월) ~ 19일(금) / 증도·고흥·순천·부산·경주·예천·제천·서울 문화유적지·명소 탐방 / 79명 참석
4. 선교사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 7월 22일(월) ~ 8월 8일(목) / 세종대학교 집현관 / 30명 참석
5. 선교현지 어린이 한국문화 캠프 ▸ 9월 15일(일) ~ 9월 26일(목) / 튀니지 수스, 튀니스 지역 현지 청소년 대상 태권도 캠프 / 165명 참석
- 47 -
2013 한선지포
각종보고
- 48 -
선교훈련분과위원회 주최사업
2013년도
KWMA ‘연합선교훈련’ 포럼‘선교훈련원 Association
구성’을 위한 포럼
본국사역(안식년)
선교사 세미나
일 시 2013. 5. 24(금) 2013. 7. 25(목) 2013. 10. 16(수)-18(금)
장소 및
인 원
KWMA 예배실
28명 참석
삼광교회(성남용목사)
38명 참석
ACTS29 비전빌리지
56명 참석
주 요
발제와
토의자
장성배교수 (감신대 훈련원장)
김병선선교사 (KODIA 대표)
패널토의: 한정국, 김병선, 장성
배, 이용웅
한정국 (KWMA 사무총장),
성남용(총신신대원 교수),
장성배(감신대훈련원장),
변진석 (GMTC 원장),
이재환 (ACTS29 훈련원장),
조용성 (GMS 훈련원장),
김병선 (전KUMTI 원장),
황규영(기성 훈련원장)
나동우, 이재환, 이영제, 김대영,
조용성, 도육환, 박래수, 봉은희,
이경애, 전형구, 박준범, 김진대,
전호중, 권영복, 이용웅
* 라이프 로즈 싱어즈
* 서울우림교회 중창단
핵 심
내 용
* 전 생애 선교훈련과 그 적용
* 연합선교훈련에 대한 제언
* 선교훈련원의 Association
형성을 위한 제안
* 어떤 목적으로 훈련시킬까
* 훈련의 다양성과 획일성 etc
선교사 자기개발, 컴퓨터 SNS
활용, 한국교회와 선교사, 한류
문화정보와 그 활용, 지도밖으
로, 선교사 글쓰기, 자아발견,
위기관리 사례와 그 원리, 개회
예배, 저녁예배, 아침말씀 도전,
폐회예배, 순교기념관 방문 등
향 후
계 획
1. 선교훈련원 Association 구성을 위한 Taskforce Team 1차 모임 (12월 中)
2. 선교사 Book Coaching School (2013.11.7-2014.1.2, 10주간 매주 목요일 pm2-5)
3. 본국사역선교사 세미나 (2014년 10월 중순)
발표자위원장 유기남(알타이), 부위원장 이용웅(GP), 서기 박래수(컴미션), 편집장 장성배
(감신대)
- 49 -
행사 Title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
일시 2013년 5월 28일(화)~31일(금)
장소 프놈펜 기독교연합봉사관
주요 발제자 강승삼(기조연설), 최찬영(아침 경건회), 이장호(저녁 집회)
핵심 내용
1) 캄보디아인의 세계관과 캄보디아의 문화 연구
2) 캄보디아 내 기독교 NGO가 캄보디아 선교에 미친 영향
3) 캄보디아 내 교회개척사역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전략
4) 캄보디아의 한인 선교 20년 사역의 평가
발표/논찬자- 캄보디아 사역 외국인 선교사와 한인 선교사 10여 명
- 외부 강사: 한정국 외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 메모레덤
2013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프놈펜 기독교연합봉사관에서, 주캄한인선교사회(KMAC)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공동 주최로 가진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에 참석한 우리는 아래의 내용들을 진지하게 논의하였으며, 이러한 내용들이 캄보디아 교회와 선교 사역에 구체적으로 적용되기를 촉구한다.
1. 우리는 크메르인의 세계관, 즉 크메르인의 문화와 정신 세계 및 믿음의 체계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토착화된 성경적 세계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2. 우리는 90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개척자적 자세로 선교 사역한 C&MA와 선교사들의 수고와 희생에 감사하며, 다소 간과된 총체적 선교 관점을 거울삼아 보다 균형 잡힌 복음을 증거함에 진력한다.
3. 우리는 로마 가톨릭 교회가 캄보디아에서 추구했던 선교 전략과 개신교 선교 전략의 비교 연구를 통해, 캄보디아 문화와 역사 속에서 적절한 선교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힘쓴다.
4. 우리는 캄보디아내 기독 NGO를 통하여 캄보디아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캄보디아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한다.
- 50 -
5. 우리는 교회를 개척할 때, 캄보디아 사회의 상호의존 문화의 전통을 존중하여 캄보디아 교회의 자치와 자전을 돕는 자의 위치에서 교회가 심리적, 재정적으로 자립하도록 모든 수고를 다한다.
6. 우리는 캄보디아에서 세상이 주는 전 영역의 급속한 변화로 인한 교회의 세속화의 위협에도 하나님께서 계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된 성경 말씀의 토대 위에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다하도록 거룩하고 하나된, 보편적, 사도적 교회를 세워간다.
7. 우리 한인 선교사들은, 캄보디아의 복음화는 캄보디아 교회를 통해 이루어짐을 믿는다. 이를 위해 캄보디아 교회 지도자들의 양육과 성장을 돕고, 외국인 선교사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캄보디아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져 가도록 노력한다.
8. 우리 한인 선교사들은 캄보디아 한인 선교 20년 동안 발생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미완성 과업의 성취를 위해 한국 교회 및 세계 교회와 긴밀히 협력한다.
9. 우리는 세계 교회사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한국 교회의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상황에 적용 가능한 적정 선교 전략을 연구, 개발 및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소원인 캄보디아 복음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한다.
10. 우리는 캄보디아인 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해 캄보디아 교회와 외국인 선교사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이를 통해 세계 각지의 캄보디아인 디아스포라 선교에 적극 동참한다.
11. 우리는 선교사와 교회 지도자들이 은퇴 이후에도 귀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며, MK 2021 교회개척 운동과 더불어 캄보디아 민족의 역사적 죄에 대한 회개 운동을 전개한다.
12. 우리는 10년 뒤인 2023년, 캄보디아 개신교회에 의한 <캄보디아 개신교 100주년>을 맞이하도록 각 분야에서 섬기며, 특별히 캄보디아 개신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한다.
주후 2013년 6월 12일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 참석자 일동(참석자: 한인 선교사 162명과 외국인 선교사 13명 및 캄보디아인 교회 지도자 34명)
- 51 -
1. 일시 | 2013년 6월 11(화)~ 13일(목)
2. 장 소 | 부천 참빛교회 (김 윤하 목사)
3. 인원 | 300여 명 참석
4. 주요발제자 가. 패널토의 1) 지역교회: 김창옥전도사(온누리교회), 김영휘목사(서울남교회), 안기성목사(빛의교
회), 유권신목사(오륜교회), 한정훈목사(사랑의교회) 2) 선교단체: 박경남선교사(한국WEC 대표), 박래수선교사(컴미션 대표), 정마태선교
사(이슬람파트너십 대표), 최바울선교사(인터콥 대표) 3) 선교현장: 육대주선교사(미얀마 버마족), 윤사무엘선교사(북인도무슬림), 박두레선
교사(북아프리카 무슬림권), 길선주 선교사(동아시아 티벳족) 4) 선교연합체: 이대행선교사(선교한국 상임위원장), 이재환선교사(KFMN 국제대표),
조명순선교사(UPMA 선교사이사), 박수웅목사(BWMA 대표) 나. 지역별•권역별(15개 권역) 선교전략회의 코디네이터 김연수선교사(동남아무슬림), 임진철선교사(힌두), 김종구선교사(중국), 최웅섭선교사(카스피해연
안), 김하박국(북아프리카 마그레브), 김승호선교사(일본), 이준선교사(정교회), 박래수선교사(불어권), 권병희선교사(서남아무슬림), 육대주선교사(인도차이나반도), 강요한선교사(중앙아시아), 김기학선교사(레반트), 박준범선교사(아라비아반도), 김요셉선교사(터키), 이정건선교사(카톨릭), 주누가선교사(GO선교회 대표, 전략회의 요약 발표)
5. 핵심내용 가. 한국 미전도종족선교 20년 감사예배 나. 한국교회와 선교사에 의한 미전도종족 선교사례 소개 및 한국 미전도종족 선교
의 성과•과제•미래협력 방안 패널토의 다. 지역별•권역별(15개 권역) 선교전략회의 1) 전략회의 의제:
- 52 -
① 현재 해당 권역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계신 일은 무엇인가? ② 한국 선교사들이 잘하는 점과 개선해야 될 점은 무엇인가? ③ 해당 권역의 장벽과 도전은 무엇인가? ④ 앞으로 해당 권역의 선교를 위해 필요한 점 혹은 기대되는 효과적인 선교 도구
들은 무엇인가? 2) 일본선교네트워크 사례발표 3) 지역별•권역별(15개 권역)전략회의 4) 지역별•권역별(15개 권역)전략회의 전체 요약 발표
6. 발표자 | 정보애 선교사(UPMA 대표)
7. 2014년 리서치 | 서남아무슬림권역 리서치
일시 | 2014년 2월 14일 ~ 3월 4일 지역 |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 53 -
행사
Title전선협 발전 포럼 (KAT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
일시 2013년 9월 27일
장소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KUIS) 강당
주요
발제자
기조발제: 한정국(KWMA)
발제 1 - 미전도종족선교 20년 전문인선교 고찰 (사회: 전동주 MI)
발제자 – 최바울(인터콥), 응답자 – 박준범(한국인터서브),
패널토론자 - 정보애 (UPMA) 한수아 (MVP),
발제 2 - 전문인선교 사역의 실제 (사회: 한정국 KWMA)
발제자 - 최웅섭 (SWIM), 응답자 - 신이철 (갤트로닉스)
패널토론자 - 주누가 (GO), 이성욱(KUIS)
핵심
내용
1) 한국교회 미전도종족선교운동의 역사를 고찰해 볼 때, 1993년 조직된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는
전문인선교를 위한 연합운동으로 매우 시기 적절한 것으로 평가된다. 당시 20여개의 주요 선교단
체들이 참여하였으며 한국교회 미전도종족 선교의 전략적 선교로서 전문인선교의 확산에 크게 기
여하였다. 전문인선교사의 전략적 개념을 재조명하며, KWMA가 2006년 선교비전으로 선포한 한
국교회 선교비전 Target 2030 “10만 정병 선교사, 100만 자비량선교사”를 성취하기 위하여 다양
한 전문인 사역자의 선교참여는 계속 적극적으로 격려되고 제도적으로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2) 한국 선교단체 • 교단선교부는 다양한 전문인선교의 프로젝트가 교회개척을 위한 사역으로 사
역정책과 전략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구제봉사, 교육사업과 NGO 프로젝트를 통해 영혼구원과
영적 지도자를 양성해야 하며, 동시에 총체적인 선교추구와 분리되지 않는 섬김으로서 전문인선
교 안에 포괄적인 전함과 행함의 고유한 통일성을 내포해야 할 것이다.
3) 1990년대 중반부터 비즈니스선교에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선교지 확장을 위한
통 큰 선교를 지향하는 비즈니스선교에 60%의 파송선교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잠재력은 높
으나 실질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비즈니스선교를 위하여 크리스천 기업 선교사 입양 운동 프로
젝트를 제안한다. 크리스천 기업을 통한 선교사 입양과 후원을 하여 선교사와 크리스천기업이 윈
윈 win-win하여 21세기 선교를 크리스천기업이 책임지는 것이다. 선교사는 기업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해 주고 기업이 선교비를 보내고 비자문제를 해결해주고 서로의 장점을 찾아서 기업의
영토를 확장하면서 선교의 영토 확장 개념으로 선교사와 기업이 서로 동반자의역할을 할 수 있도
록 융합해 나아가는 선교시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
4) 보이는 선교를 지향함으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제한된 자원을 쏟아 부어야 하는 물량투입
의 저효율,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는 선교 구조가 뿌리 내리게 되었다. 결과로 파송교회에 의존적
인 경제를 탄생하였고 파송교회의 경제상황의 변화에 매우 비탄력적인 선교상태에 처하게 되었
다. 오늘날 교인 감소 및 정체, 일반적인 경제상황의 악화에 따른 헌금 및 선교비 감축은 선교현
장에 직격탄을 날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크리스천 기업 선교사 입양
운동 프로젝트는 속도와 양적증대의 측면에서는 일정역할을 담당 할 수 있겠지만, 반면에 질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한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quality control 기능이 첨부 되어야 할 것 이다.
발표자
100 여명의 참가자들과의 자유토론이 있었고, 패널토론자들의 서로에 대한 발제, 응답에 대한 첨
가, 반박 및 토론으로 전문인선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제안들이 나왔다. 결론적으로 전문인선교에
대한 관심과 사역이 높은 반면 명확한 신학적, 선교학적인 정리와 함께 전문인선교의 전략적 발
전이 더욱 필요함을 공유하게 되었다.
- 54 -
행사 Title
중국교회 신학교육포럼
China Theological Education Forum
(KWMA-ATA 공동주최)
일시 2013. 4월 4일 ~ 4월 6일
장소 경기도 수원시 수원제일교회(이규왕 목사)
주요
발제자
ATA 관계자, 선교학자, 현지 신학교 사역 선교사, 국내 외국인 신학교 사역자, 한국 교
단 선교부, 교회 목회자들이 60여명 참석하였으며, 주요 발제자는, 노BL 박사, Dr.
Joseph, 강승삼 박사, Dr. Nara.. Dr. Wu, 김BG 박사, 이원장 외 AGST의 책임자 등이다.
핵심 내용
전체 5 개 분과로 나뉘어 발제와 페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핵심 내용으로
다루어진 각 분야의 주제들은,
1) 아세아 신학교육과 배경,
2) 현지 신학교 인가 문제,
3) 신학커리큘럼 표준화,
4) 현지교회 신학교수 양성,
5) 한국 내 외국인신학교육과 신학교육 전략과 한국교회의 선교전략 등이다.
발표자 김종구(KWMA 정책위원, 빌리온선교회 한국대표)
- 61 -
기타보고
선교한국변혁한국 및 4/14윈도우중국교회 신학교육포럼창조과학세미나MK 컨설테이션일본선교포럼한국형 국제학교시니어 선교한국
- 62 -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발표 내용변혁한국, 국제사랑의 봉사단 (1)
행사
Title
4/14윈도우 선교학(Missiology) 컨퍼런스
- 4/14 윈도우 글로벌운동 주최
일시 2013.2.26-28
장소 한국 (할렐루야교회, 분당)
주강사 Dr. Luis Bush, Dr. Keith White, Dr. Bambang Budijanto, 김승욱 목사
핵심
내용
모든 교회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사역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
나님의 부르심의 방법에 대하여 듣고, 말하고, 서로 도전하는 풍성한 나눔의 시간
을 가졌다. 아이들이 선교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즉, 그
들이 단순히 선교의 대상인 것이 아니라 선교의 일꾼이라는 측면이 강조되었다.
이번 4/14 윈도우 선교학 컨퍼런스 의장인 Bambang Budijanto 박사는 “회의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이 선교에 필수적이라는 새로운 선교학이 곧 가시화될 것이라
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교회는 지상명령의 성취를 위하여 어린이 청소년을 자원화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인 제자화와 변혁에 전적으로 사용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회의의 초점은:
1) 아이들의 천부적인 선교에 대한 관련성을 규명하는 데에, 또한 어린이 청
소년들이 성인의 선교 스타일을 채택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그들 나름의 독
특한, 개인적인 역량을 발전시키도록 격려하는 데에 두었다.
2) 또한 아이들을 총체적인 선교 부분을 담당하도록 자원화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염려도 고려하게 되었으며, 아이들을 고립된 개체가 아닌 가족, 교회,
그리고 사회의 일부로 보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 되었다.
발표자Mark Oxbrow, Richard Howell, Siga Arles, Susan Greener, Vinay Samuel, Perry
Shaw and Corneliu Constantineanu, Gustavo Crocker (6편의 논문)참석
인원Closed Meeting 으로서 초대받은 전문가 125명
비고2013. 10. 15-18 Bangkok에서 열린 4/14 Window Global Summit IV에서
책자로 발간되어 배포되었음. "Children & Youth as Partners in Mission"
- 63 -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발표 내용변혁한국, 국제사랑의 봉사단 (2)
행사
Title
4/14윈도우 포럼 III
- 4/14윈도우한국연합과 KWMA 공동주관
일시 2013.4.13
장소 한국 (CGN TV, 서울)
주요
발제자이웅상 목사, 성윤숙 박사, 이영숙 박사, 박영목 변호사, 이상호 PD,
핵심
내용
지난 해 4/14윈도우 포럼 II 에서 “벼랑끝의 어린이 청소년 구출하기“의 주제를 다
른 데 이어 이번 포럼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소중한 생명 살리기“라는 주제하에.
벼랑 끝 상황, 즉, 자살, 학교폭력, 왕따, 각종 중독(특히 미디어와 게임 등) 등 생
명을 경시하는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해결책과 대안을 모색
함으로써 우선 교회와 기독교 관련단체의 교육에서부터 생명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생명 존중의 풍토를 확립한 후 이를 교회, 각급 학교와 사회로 광범위하게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포럼에서 다음을 다루었다.
1) 생명이란 무엇인가?
2) 소중한 생명 살리기
3) 생명을 살리는 미디어사회,
패널,
환영
이연수 선교사, 장영백 교수, 석대성, 정승인 목사, 강한나 상담사, 권진하 목사,
김봉규 대표, 이종삼 교장, 자두 가수, 조지훈 목사, 최선중 대표, 허종학 사무총장,
고상범, 김민섭 목사, 하신주 선교사참석
인원100명
비고
- 64 -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발표 내용변혁한국, 국제사랑의 봉사단 (3)
행사
Title
변혁한국 컨퍼런스 “통일과 북한사회 영역별 변화와 전망”
- 변혁한국과 KWMA 공동 주관
일시 2013.10.7
장소 한국 (할렐루야교회, 분당)
주요
발제자
김상복 총장, 벤토레이 신부, 이시영 전 UN 대사, 황성주 박사, 이혜경 교수, 박다
니엘 목사, 이민교 선교사, 오성훈 목사, 이시원 본부장
핵심
내용
변혁한국은 전년도 통일과 북한인권에 대하여 컨퍼런스를 개최한 이래 이번
에는 가까워진 통일시대를 구체적으로 각 영역별 대비를 해야 한다고 보고,
남북이 거룩하고 순결하게 소프트랜딩하기 위해 연구하고 힘을 모으는 전문
가 그룹의 논의와 실천을 이끌어 내기로 하였다. 행사에 앞서 북한 동포를 진
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음을 회개하며 우리의 깊은 성찰을 통해 북한
각 영역의 현 실상을 이해함에서 출발, 변혁 비전, 실천 방안을 논할 수 있도
록 기도하였다. 문화예술과 미디어, 비즈니스, 교회, 교육과 4/14윈도우, 가정,
정부 영역 외에, 기도 트랙, 고아와 장애인스포츠 트랙을 운영하여 전문가들
의 발제와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선교타임즈 2013.12
월호에 기고하였다.
사회,
패널,
환영
한정국 선교사, 김승욱 목사, 최준 박사, 허문영 박사, 이승재, 김영식, 마요한, 임
석종, 하광민 목사, 이반석 선교사, 조명숙 교감, 전사라 사무총장, 서영석 목사, 김
범일 장로, 배기찬, 김철영 목사, 문영기 장로, 강철호, 김**, 이관우 목사, 박영목
변호사, 박형석 대표, 이상호 PD, 이임주 대표, 김병욱, 박다니엘 교수, 김만호, 강
철호, 임용석 목사, 송영채, 이종훈 선교사, 현금실 전도사, 허종학 변혁한국 사무
총장
참가
인원200여명
비고
- 65 -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발표 내용4/14윈도우한국연합, 변혁한국 (4)
행사
Title4/14윈도우 글로벌 써밋 - 4/14윈도우 글보벌운동 주최
일시 2013.10.15-18
장소 태국 (방콕)
주강사
Luis Bush (Int'l Facilitator), 김남수 목사(Int'l Facilitator),
Bambang Budijanto(4/14윈도우 글로벌운동 실행위원장),
Mark McClendon (조직위원장)
핵심
내용
1) 어린이 청소년은 미래의 교회이자 오늘의 교회이다.
그들은 Reach, Rescue, Root, Release 하여 이 땅에 주님의 지상명령 수행을 위한
동역자로 삼자.
2) 제1차 정착에 매우 성공적인 보고를 들은 우리는 이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
리고, 이제부터 제2의 거대한 산을 정복하기 위해 걸음을 옮겨야 한다.
그것은 Root 와 Release 인데 개 교회와 교단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2)
3) 어린이 청소년 사역이 한 국가를 넘어 세계적 협력을 이루며 나아가야 한다.
기독교인은 아이를 많이 낳자. 위기에 청한 어린이 청소년을 구하자. 고아 없는 세
상을 만들자.
4) 필요한 재정, 노력, 기도, 커리큘럼, 시설 등 코스트를 최대한 지불하자.
발표자
Menchit Wong, Shiferaw Michael, Reed Olson, Dave Scott, Nadia Mansour,
Alex Philip, Tyler Prieb, Steve Weber, Dan Brewster, Jonas Sawadogo, Michelle
Tolentino, Odijon Roberto, Mathew Ling, Tom Victor, Edmund Chan, Genevieve
James, Ben Edwards, Herman Mendoza, Ruslan Maliuta, 허종학 장로, Anton
Cruz, Ricardo Luna, Paul Richardson
참석자 70여개국 850여명
기타
2) 한국에서는 이 행사 후 4/14윈도우 한국연합은 한국교회정보센터 (대표 김항안 목사)와 미팅을 가져 2014.6.2~5일간 흰돌산기도원에서 담임목사 3,500여명을 대상으로 (선교사, 기독 교육자 등 500여명 규모의 추가가 예상됨) “4/14윈도우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로써 한국 교계에 이 4/14윈도우운동이 확산되어 다음세대 양육에 대한 한국교회의 각성과 대책이 전 교회적으로 일어나게 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한다.
- 66 -
메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