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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ve Media Design

2016 테크트렌드

시각영상디자인과 1413612 김승원

테크트렌드 1 : 무선 충전 기술

테크트렌드 1 : 무선 충전 기술

휴대폰을 충전 어댑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게 하는 무선충전기술이 2016년을 이끌 테크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날로 전망이 성장하고 있는 이 기술은 미국의 ‘오시아(Ossia)’가 개발했고, CES에서 일본 통신회사 KDDI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코타(Cota) 무선 충전 기술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신호를 활용해,

기존의 와이파이처럼 공유기에서 일정반경까지 신호가 닿는 장소라면 어디든 저절로 충전되는 기술이다.

오시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스토어닷(StoreDot) 스타트업 등 여러 기업들도 셀프차징 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콘센트와 케이블선이 사라지고 각종 가전제품이 원거리에서 무선으로 전기를 공급받아 작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전기차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테크트렌드 1 : 무선 충전 기술의 종류

우리 일상에서 쓸 수 있는 무선충전기술은 자기유도와 자기공명 등 크게 두 가지다. 전자기파 방식도 있으나 장거리 전송 등 특수한 경우에

사용된다. 자기유도는 송신부 코일에서 자기장을 발생시키면 인접한 수신부 코일에서 전기가 유도되는 전자기유도 원리를 이용한 충전방식

이다. 전력 전송 효율이 90%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나 거리가 수 cm 이상으로 떨어지거나 송신 코일과 수신 코일의 중심이 정확

히 일치하지 않으면 충전이 안 될 정도로 전력 전송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반면 자기공명은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배웠던 음파의 공진현상(소리굽쇠를 두드리면 다른 소리굽쇠가 공명하는 원리)을 이용한 것으로, 1~2

미터 거리에서도 충전이 되기 때문에 한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주파수만 맞으면 동시에 여러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테크트렌드 1 : 무선 충전 기술 시장 현황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에 탑재해 관심을 모은 무선 충전이 내년부터 본격 확대되고 충전 속도도 빨라진다. 시장조사업체 IHS는 PC와

스마트폰 그리고 주변기기에 이르기까지 무선 충전이 향후 새 IT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이

케아를 비롯한 가구업체, 자동차 제조사들이 무선 충전 시스템을 지원하고 나서며 빠른 속도로 대중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선 없

이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무선 충전, 현재 2개의 규격이 표준 자리를 놓고 대치중이다. Qi가 우세한 가운데 최근 스타벅스 등을 아군으

로 끌어들인 파워매트(Powermat)가 반격을 꾀하고 있다.

테크트렌드 1 : 무선 충전 기술 - 워치

대중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무선 충전. 그런데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적극적인 이유는 이 무선 충전이 차별화 요소

로 써벅을 수 있어서다. 주요 제조사 중 애플은 아직 이 흐름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애플워치를 제외하면 무선 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제품이 없다. 애플은 그동안 근거리 무선 규격인 ‘NFC’, 고속 통신 규격 ‘LTE’ 등 최신 모바일 기술 지원에도 늦장이었다. 기술

이 무르익고 속도와 효율성이 향상된 다음에나 흡수하는 애플의 문화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2012년부터 채택하기 시작한 알

루미늄 몸체가 무선 충전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도 이유다. 하지만 이제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다른 무선 충전 표준 규격이 되

고자 하는 ‘리젠스(Rezence)’가 금속 재질 스마트폰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테크트렌드 1 : 무선 충전 기술 - 파워매트

파워매트 무선 충전 시스템을 도입한 커피숍과 레스토랑, 공항도 속속 늘고 있다. 테이블이나 카운터에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해 사용

자 만족도 개선이 목적이다. 이러한 편의성을 앞세워 소비자를 끌어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 형태를 추적하고 기록할 수 있는 파워매트

기능을 활용하여 소비자 동향을 자사 서비스와 연계, 활용할 수 있었서다. 소비자가 이 충전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파워매

트 앱을 설치해야 한다. 서비스 기업은 앱에서 수집한 정보를 이용하여 소비자의 스마트폰에 알림 및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

테크트렌드 1 : 무선 충전 기술 - 파워매트

스타벅스는 뉴욕 시내 300개 매장에 파워매트 충전 패드를 설치했다. 스타벅스 충전 스테이션 설치 수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가 보스

턴이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로 점차 설치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대학도 캠퍼스 내 공공장소에 무선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했

다. 플로리다 주립대 및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 버너디노 캠퍼스는 파워매트 교육 기관 파트너다. 제너널모터스(GM)은 쉐보레 말리부

와 임팔라 2016년 모델에서 파워매트 무선 충전 기능을 넣은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테크트렌드 1 : 기업 리서치 - LG전자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형태로, 책상 위 어디에 놓아도 깜찍한 디자인이다. 크기는 100x70mm 정도로 스마트폰보다 작다.

사진과 같이 세워서 쓰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보기 편한 각도로 스마트폰을 비스듬히 받쳐주므로 충전 중 수신되는 메시지 확인이 쉽다. 거치 상태에서 터치 조작도 용이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

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붙어 있어 조작 중 쉽게 밀리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올려놓기만 하면 바로 충전이 진행된다. LG G3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제품에 표기되어 있으나 스마트폰의 중간에

해당하는 위치에 코일이 들어가 있으므로 무선충전모듈이 중간에 위치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문제없이 쓸 수 있다. 무엇보다 송신 코일(무선충

전패드)과 수신 코일(스마트폰)의 위치를 정확히 맞추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거치 형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LG전자 WCD-100'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콤팩트하게 접어 휴대 또는 보관할 수 있다. 접이식 디자인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원은 일반 마이크로USB 케이블을 이용한다. 제품 내에 USB 충전기와 케이블은 따로 들어있지 않다. LG G3를 이용한다면 G3에 제공

되는 충전기와 케이블을 그대로 쓰면 된다. 또는 1.8A 출력을 내는 USB어댑터를 사용해도 된다.

거치 형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LG전자 WCD-100'


지름이 약 7cm, 두께는 11.9cm에 불과한 초소형 무선충전패드이다. 그만큼 작아 휴대하기가 용이하다.

매끈하게 잘 빠진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을 수상하기도 했다.

측면에는 LED가 있어 전원 연결, 충전중, 충전완료, 그리고 문제발생 등 상황에 따라 녹색, 주황, 빨강색으로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닥에는 고무 받침이 부착되어 있어 충전 중 충전패드가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용이한 'LG전자 WCP-300'

테크트렌드 1 : 기업 리서치 - 삼성전자

블랙과 실버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초소형 무선충전패드이다.

9.2mm 두께로 매우 슬림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스마트폰과도 탁월한 미적 조화를 이뤄낸다.

특히 패드 표면은 가죽 질감을 살려내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동시에 미끄럼 방지 기능도 있어 충전패드 위

에서 스마트폰이 미끄러져 충전 위치가 틀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측면에는 LED가 있다. 단말기를 인식, 정상적으로 충전이 될 경우 녹색 불빛이, 인식이 제대로 안될 경우 적색 불빛

이 들어오며, 전류가 부족할 경우 녹색 불빛이 점멸하는 등 LED로 전원 및 충전 상태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의 초슬림 충전패드 '삼성전자 S CHARGER PAD'

테크트렌드 2 :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의 출현으로 인해 사람들은 웨어러블 기기에 좀 더 익숙해 졌다. 2016년에는 이 트렌드를 따라 더 많은 기업들

이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CES에서는 작년에 비해 12배나 들어난 33개의 웨어러블 기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기기들은 헬스, 피트니스

같은 헬스케어와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가까운 미래에는 웨어러블 기기가 모바일기기 없이도 인터넷에 바로

연결될 수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해는 “웨어러블 기기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출시돼 소비

자들이 저절로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2014년까지만 해도 스마트 워치등 웨어러블 기기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

았던 소비자들이 지난 해에는 스마트 폰과 함께 스마트 워치를 자연스럽게 구매한 것이다. 여기에 헬스관리를 해주는 핏

빗의 성장도 웨어러블 기기의 성장을 부추겼다. 웨어러블 기기하면 관련 업계 또는 매니아층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나에

게도 필요한 필수 제품으로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해였다.


월스트리트 저널(WSJ),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미국 주력 미디어에서도 2016년에는 보다 유용하고 눈길을 끄

는 웨어러블 기기가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글과 애플, 삼성, LG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업체들도 웨어러블 기기 시

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오는 6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6에서 다양한 웨

어러블 기기들이 선보일 것이라고 하니, 2016년은 단연 웨어러블 기기의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테크트렌드 2 : 웨어러블 기기 - 시계/팔찌형

웨어러블 기기하면 스마트 워치를 많이 떠올릴 것이다, 이 외에도 반지 형태의 스마트 링, 입는 컴퓨터, 건강관리를 해주는 스마트 밴드,

스마트 안경 등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켜 줄 혁신적인 웨어러블 기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웨어러블 기기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팔찌형’ 웨어러블 기기이다. 애플의 애플워치와 삼성의 갤럭시 기어가 대표적

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핏비트, 샤오미 등에서 나온 운동 및 활동량을 측정하는 피트니스 웨어러블 밴드까지. 시계 또는 팔찌처럼 찰 수

있어, 기능성과 패션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테크트렌드 2 : 웨어러블 기기 - 시계/팔찌형

그래서일까? 전통적인 패션 브랜드인 ‘구찌’와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 등에서도 최

근 스마트 워치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스마트 워치 시장을 놓고 첨단전자기기 브랜드

와 패션/시계 제조 기업과의 대결구도도 올해 흥미로운 이슈일 것 같다.

테크트렌드 2 : 웨어러블 기기 - 목걸이형

한화첨단소재 블로그에서 ‘스마트 링’ 제품을 한번 소개 드린 적이 있다.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 밴드보다

더 작고 휴대가 간편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스마트 폰 또는 스마트 TV 등과 연결해 사용

할 수 있어, 디바이스의 확장성 면에서 주목할만한 기술이다. 스마트 목걸이로는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쵸커형 목걸이 ‘웨어센스’가 나와 화제가 됐었다. 올해는 또 어떤 새로운 기능을 가진 제품이

나올지 기대된다.

테크트렌드 2 : 웨어러블 기기 - 옷/신발

‘입는 컴퓨터’는 종종 기사나 블로그를 통해 접하신 적이 있을 것이다. 시계나 팔찌, 반지형처럼 익숙하지

는 않지만, 입는 웨어러블 기술은 패션의류 브랜드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분야이다. 랄프로렌은

심장박동과 심호흡, 에너지 소모 등을 측정하는 스마트 운동복인 ‘폴로테크 셔츠’를 내놓았으며, 미국 MIT

학생들은 페이스북 ‘좋아요’가 눌러질 때마다 구명조끼처럼 부풀어 오르는 ‘라이크-어-허그’ 조끼를

만들기도 했다.

테크트렌드 2 : 웨어러블 기기의 핵심 소재 - FCCL

올해 웨어러블 기기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화첨단소재의 스마트 기기 기초 소재인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d: 연성동박적층판)이 받고 있다. 한화첨단소재의 FCCL 브랜드인 LinkTron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정자정밀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 소재로, 경박단소화, 고밀도화, 유연성, 굴곡성, 반복성이 요구되는 디지털 기기에 필수적인 연성회로기판(Flexible Printed

Circuit) 주요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는 2003년 회로소재사업에 진출한 이후 2013년 터치스크린 패널 사업에 진출해 'FCCL-LinkTron', 'ITO 필름-SenseTron'

등을 생산하고 있다. 원천기술과 안정적인 생산성을 바탕으로 시정점유율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

테크트렌드 2 : 기업 리서치 - 옴니 C&S

옴니C&S는 최근 손목에 착용하는 뱅글 형태의 활동량 측정기기 ‘스마트 뱅글’을 출시했다.

옴니C&S 활동량 측정기기 ‘스마트 뱅글’

스마트 뱅글은 스마트폰의 주요 알림을 손목에서 진동과 디스플레이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동량 체크, 폰분실방

지, SOS 등 부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 뱅글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수신되는 알림을 표시하고, 진동을 통해 확

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만보계 기능을 제공하며 소모 칼로리를 체크하고, 목표칼로리량 도달 시 진동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스마트 뱅글은 보안기능도 갖췄는데 폰 불실 방지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비롯해 위급상황 시 싸이렌 소리를 방출하거나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SOS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스마트 뱅글은 복잡한 기능 없이 꼭 필요한 기능만을 탑재해 제품의 크기를 최소화함으로써 착용의 거부감을 줄여 패션아

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옴니C&S 활동량 측정기기 ‘스마트 뱅글’


옴니C&S는 스마트 뱅글 외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각각 맥파와 뇌파를 측정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통해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들은 대부분 체중, 혈압, 혈당 등 신체적 건강 측정기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들 제품은 심미적 건강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

옴니C&S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Pulse Wave’ & ‘Brain Wave’


옴니C&S의 ‘Pulse Wave’ 제품은 자율신경기능을 측정하는 맥파 측정기기로 단 1분의 측정을 통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자율신경기능 검사가 가능하다. 또 PPG 파형, 분당심박수, 심박시간격, 혈류지수 측정·계산·전송 등을 측정할 수 있고, 블

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과 연동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신할 수 있다.

뇌의 파형을 분석하는 뇌파기기 ‘Brain Wave’는 뇌파 측정을 통해 집중도, 좌·우뇌 균형도, 두뇌 스트레스 등 두뇌 기능

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개인 맞춤별 두뇌 훈련이 가능하다. 또 최초의 은섬유 뇌파센서로 통증 없이 장시간 훈련 가

능하며, 전해질(전극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옴니C&S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Pulse Wave’ & ‘Brain Wave’


아이리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아이리버온’은 센서를 통해 수집한 심박 수를 바탕으로 개인별 운동 가이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음악 감상과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는 피트니스용 블루투스 이어셋이다.

아이리버온은 iOS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이어셋에 장착된 적외선 렌즈와 피트니

스 센서를 통해 심박 수를 측정하고 나이, 몸무게, 보폭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해 정확한 운동량과 강도를 측정한다.

아이리버온 앱을 통해 사용자가 워밍업, 지방연소, 심폐지구력 강화 등 운동 목표를 설정해 놓고 거기에 맞게 개인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속도와 강도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음성 안내를 제공한다.

아이리버 피트니스용 이어셋 ‘아이리버온’

테크트렌드 2 : 기업 리서치 - 아이리버

또 심박 수, 이동 경로, 이동 거리, 운동 시간 및 칼로리 소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해 체계적으로 운동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동 능력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을 측정할 수 있는 락포트 테스트도 제공한다.

아울러 아이리버온은 블루투스 이어셋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동 중 스마트폰 음악 재생은 물론, 전화 송수신도 가능하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선수나 전문가용 제품으로 가슴 부근에 센서를 두고 심장박동수를 체크하는 제품은 있어도 달리기

중에 귀에서 확인하는 제품은 드물어 아이리버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있는 제품”이라고 강조다.

아이리버 피트니스용 이어셋 ‘아이리버온’

테크트렌드 2 : 기업 리서치 - 아이리버

리서치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

전자 기기의 발달로 인하여 시력 저하, 안구 건조증 등등, 여러 원인이 현대인들의 눈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 앱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앱으로 안경 테두리에 부착된 초소형 센서가 실시간으로 눈을 관리해주며

그 정보가 연동된 앱으로 전달된다.

안구의 피로도는 어느 정도 되는지, 눈의 건조도는 얼마인지 등의 정보를 포함하며

필요하면 수치가 위험수치에 달했을 때 알림을 울릴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한다.

리서치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 - 눈 건강 관리앱

오늘은 뭐 먹지? 한번쯤 해봤을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을 좀 더 건강에 맞춰 해결해 줄 수 있는 앱이 영양 관리사 앱이다.

악세사리와 앱을 연동시켜 착용한 악세사리는 몸 안에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며,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어떤 영양소가 들어오는지,

등을 관리한다. 이러한 정보를 앱에 저장하여 사용자가 특정 카테고리(음료/빵/유제품)의 음식을 추천받기를 원하면 그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무엇을 먹을지 추천해주는 앱이다.

리서치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 - 영양 관리사 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