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WORK Pizza Hut Family Magazine

01.02.03 2 010 <TEAM WORK>지를 job.pizzahut.co.kr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Freshman & Dream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전 둔산점 박기종 사원

✽ Teammate Scholarship

나에게 힘을 주는 멋진 일터 용인신봉점 이지연 팀메이트

✽ Plus Career ll

피자헛, 내 스무살을 수놓은 커다란 추억

✽ Look at Me!

나는야 천하무적! 여자라고 못할 일은 없다 고덕점 손경산 팀메이트

2010년 피자헛의 새 광고모델 이승기 팬미팅 현장을 가다!

Pizza Hut Special

Plus Career l

우송대 외식산업경영학과Pizza Hut Library

이터널 선샤인

S Y D N E YPizza Hut Traveler

표지모델

용인신봉점 이지연 팀메이트

Pizza Hut + UPlus Money ▶ 능력별 시급인상, 4대보험, 다양한 복리후생

Plus Fun ▶ 재미있는 일터, 칭찬문화, 자유로운 근무시간

Plus Career ▶ 외식업계 성장, 기회 정규직 지원 우대

Fun

피자헛에서 당신을 PLUS 하세요.

함께 일해요 피자헛!

피자헛 업무를 일이라기 보다는 내 꿈을 키우는 디딤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어요. 피자헛에서 일하며 얻는 성실함,

친절함은 어느 곳을 가도 유용한 덕목이 된다고 믿어요

<TEAM WORK>지를 job.pizzahut.co.kr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job.pizzahut.co.kr

피자헛 영통점 2000년~2002년 근무

현 멀티플렉스 영화관 매니저 윤인정 씨

The Toolcard of the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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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WORK>2010년 01/02/03월 호

발행 2010년 3월 15일

발행처 한국피자헛 인사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1000-2 서경빌딩 9층

전화 02-3468-0126

팩스 02-3453-0591

편집과 디자인 보빙사 02-548-0301

사진 studio ER 02-515-0428

인쇄 G애드 02-2264-8187

본 사보는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팀웍>을 보고 느낀점이나, 다음 호에 바라는 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사보에 소개하고 싶은 사연이 있는 분은 메일 주소 amanda.park@yum.com로 보내주세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1월의 툴카드

영어로 설명된 복잡한 수학 공식과 같은 이 툴카드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말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지 + 방법 = 원하는 결과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목적’ 혹은 ‘의지’가 있다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찾

아야 합니다. 즉, 여러분이 ‘의지’를 가지고 적합한 ‘방법’을 실행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2월의 툴카드

Ching(칭)이란 중국어로 “정情”을 뜻합니다. 즉,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을 쌓으며 모든 말에 귀를 기울여라

한국에는 서양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간의 정이 있습니다. 우리의 정이 있었기

에, 동료들과 힘든 일을 도우며 지냈습니다. 그럼 특별한 관계를 만드는 정을 쌓

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도 여러분의 말을 경청할 것입니다.

3월의 툴카드

Focus on Result를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도록 집중하라!

여러분의 일터 뿐만 아니라 인생에는 <성공 / 실패 >라는 두가지 결과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실패에서 벗어나고,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2010년 계획,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우리는 때로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을 때가 있습니

다. 이럴 때 사람들은 상황을 모면할 핑계거리부터 찾습니다. 핑계거리를 찾는 순간 여

러분은 실패에 머물게 됩니다. 운이 안 좋다고 불평하시나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자

신의 목표에 집중하고 신속하게 움직인다면 여러분은 성공에 더욱 가까워집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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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 Crossword puzzle

1. 터부시 되는 문제를 이슈로 제기하여 토론하는 것. 분홍 코끼리가 상

징인 툴카드

4. 에너지+열정+위기의식을 가진 협동으로 목표를 이루는 것을 의미하

는 툴카드

7. 한다(do)와 시도한다(try)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시도하지 말고 실제

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툴카드.

8. Achieving Breakthrough Result의 줄임말. 혁신적 성과.

9.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지 도전해보는 것. 작은 클

립을 떠올려 봅니다.

10. 노하우 쌓기, 혁신적 성과를 이루기 위한 지식을 갖게 해주는 과정

2. 정을 뜻하는 영단어. 3*3 0000, Listen 0000 등의 툴카드에 쓰입니다.

3. 일반적인 요청이 아닌 대담한 요청

5. 활동(Activity)이 아닌 행동

6. � � � - � � � � � Brained /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사용하여

역량을 높이는 것

1. 평택역점 김기창 점장의 POS 영수증 용지 노하우

제안 내용: 기존 단가 11만 원에서 6만 6,000원으로 감소, 영수증 보존 기간 5년에서 2년으로 변경

제안 효과: 2009년 4월 반영되기 시작하여 직영 매장만 연간 5천만 원 절감

2. 영등포역점 김영하 점장의 소스 정량 포션 노하우

제안 내용: 인서트 팩 가장자리에 구멍을 뚫고, bar를 설치한 뒤 bar 이용 수평 유지

제안 효과: 매장별 설치 완료- Spec에 준하는 제조 가능, 사용 방법 간편, 소스량으로 인한 고객불만 없음

< 소스 정량 포션 노하우 적용법>

2009년 아인슈타인상 수상 아이디어의 매장 적용 사례

ABR Game 4 / 5Build Know-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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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 상의 주인공이 되세요!

아인슈타인 상은 2009년에 신설된 칭찬 프로그램 중 하나로 RGM.Net 게시판에 매출 상승과 Profit 개선에 좋은 Idea를 내주신 분 중 분기별로 선

별하여 마케팅지원센터의 조정열 전무님과 재무지원센터의 Salil Bapat 상무님께서 시상하는 것으로 10만 원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매장

의 모든 팀원들의 아이디어가 회사의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2010년 연재되는 Build Know-How 코너에는 2009

년 아인슈타인 상을 수상한 아이디어 중 실제 매장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ABR Game으로 ABR 지식도 쑥쑥, 재미도 쑥쑥!

✽ 휴식시간에 모여 누가 가장 빨리 퍼즐을 완성하는지 시

합합니다. 1등한 사람에게 나머지 사람들이 100원씩 모아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 군것질 거리를 사줍니다.

✽ 3달에 한 번 <팀웍>지가 나오면 매장 내에서 퀴즈 대회

를 열어 가장 빨리 퍼즐을 완성한 팀원에게 소정의 상품권

또는 S&S Point로 칭찬합니다.

매장 상황에 맞게 Recognition을 진행하세요!

③ 바는 인서트 팬 대각선 방향의 양 끝 길이를 절단합니다.

바의 양 면이 ‘ㄱ’자 형태로 각이 져있어야 하며 바의 꺾인 면

의 길이가 인서트 팬 안쪽 사각틀보다 약 0.5~1cm 가량 짧

도록 절단합니다.

① 그림의 양 끝 부분을 인서트 팬 턱 안쪽으로 홈을 냅니다. ② 바의 넓이보다 약간 넓게 홈을 팝니다.

④ 절단된 바를 홈을 낸 인서트 팬에 한 쪽 방향부터 끼워 넣

습니다.

✽ 주의사항

-인서트 팬 제작, 세척 및 기물 이용 시 손 베임을 주의하세요.

Recognition Tip!

Across

Down

피자헛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 신봉점에서 일하는 이지연이라고 합니다. 점장님이

저를 추천했다고 하셨을 때 그저 신경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제가 되리라

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정말 기뻤고 믿겨지지 않았답니다. 어느새 피자헛에서 일한지 6년이라

는 시간이 흘렀어요. 스스로 용돈을 벌어보고자 시작한 아르바이트였는데 이제는 학비까지 마

련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오래 일한 만큼 피자헛에서 쌓아온 추억들이 가득하기에 피자헛에 남

다른 애착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고 영원히 함께 할 친구들도 얻었습니

다. 일이 고될 때도 있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늘 즐겁고 행복해요. 남들은 일터에서 스트

레스를 받을지 모르지만 저는 힘을 얻을 때가 훨씬 많습니다. 항상 저를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가

족 같은 팀원들 때문이죠.

남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대학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하기를 원하는 부모님의 바람

과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기 때문이었죠. 늦게 들어간 만큼 열심히 공

부하고 싶고 좋은 결과를 얻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런 제 마음을 헤아려 시험기간 때마다 스

케줄을 조절해 주고 양해를 해주시는 신봉점 가족들에게 매번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제가 학

교와 피자헛 일 모두 충실할 수 있는 것은 피자헛 식구들의 배려 덕분이에요.

신봉점은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것을 꼭 자랑하고 싶어요. 이런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신봉점

의 선두에는 따뜻한 점장님이 계세요.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고 일을 정말 잘 도와주시거든요.

항상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다들 입을 모아 멋진 점장님이라고 말한답니다. 항상

마감까지 함께 남으시고 주저하지 않고 배달을 하시기도 합니다. 점장님뿐만 아니라 신봉점 식

구 모두가 서로 잘 챙기고 다들 인정이 많기 때문에 불협화음은 남의 얘기랍니다. 항상 다 같이

어울리곤 하죠. 여행을 함께 떠난 적도 있고요. 업무 면에서도 호흡이 잘 맞지만 업무 외적으로

도 자주 만나기 때문에 좋은 분위기가 유지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웃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

기에 다들 더 열심히 일하고자 노력합니다. 신봉점이 자랑스러워요.

피자헛은 제가 사회에 나가기 전에 겪는 작은 사회에요. 제 전공이 건축디자인인 만큼 많은 사람

들을 만나게 될텐데 피자헛이 그 예비 연습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면에서 피자헛은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터주는 물꼬 역할을 해주는 곳이죠. 정말 피자헛에서 많은 도움을 얻는

것 같네요. 그만큼 저도 최선을 다하는 피자헛 팀메이트가 되겠습니다. 저를 장학생으로 선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피자헛 식구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피자헛에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딘 위풍당당 피자헛 신입사원의 생생한 입사지원기! 그들

이 생각하는 <나의 일터, 피자헛>을 들어봅니다.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습니다!대전 둔산점 박기종 사원, 2009년 12월 21일 입사 용인신봉점 이지연 팀메이트

나에게 힘을 주는 멋진 일터

1. 피자헛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4년 전 대학 입학과 동시에 대전 터미널점에서 팀메이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군대에 가

느라 그만 두었지만 전역하고 다시 피자헛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피자헛에서 일하며

서비스 경영에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전공도 컴퓨터공학에서 경영학으로 바꾸고 장래를

확고하게 굳히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피자헛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망설이지 않고 지원

했습니다. 운명처럼 다가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2. 입사가 확정되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저는 1차 때가 훨씬 더 떨렸어요. 함께 면접을 봤던 분들이 정말 쟁쟁했기 때문에 안될 거

라고 미리 낙담한 상태였죠. 그래서 1차에 붙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2차 때는 오히려 여

유롭게 면접에 임했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마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

서 2차 면접이 끝난 후에는 붙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졌던 것 같아요.

3. 면접 때 어떻게 자신을 PR했는지?

저를 한마디로 '국민MC'라고 표현했습니다.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면서도 개개인 한

명 한 명을 신경써주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했죠.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쾌활한 성격을

바탕으로 제가 있는 곳은 어디건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고요. 제가 당

돌해 보이셨는지 면접관들께서 미소를 띠시더라고요. 그제서야 딱딱했던 면접 분위기가 풀

리기 시작했어요.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키워드 선택이 성공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4. 팀메이트 때와 비교해 볼 때 직원이 된 후 무엇이 달라졌는지?

신경 쓰는 부분이 무척 광범위 해졌어요. 이제는 매장 전체의 팀웍을 관리해야 하거든요. 책

임감이 막중합니다. 책임자로서 누군가의 실수를 처리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이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 말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

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매장 가족들에겐 따뜻한 점장으로, 고객들에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의 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모든 정보와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점장

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지금도 매장 식구들에게 종종 장난을 치며 어울리곤 해요. 요즘

엔 드라마 <파스타>에서 처럼 저를 ‘셰프’라고 부르라고 강압을 하기도 하죠. 그래서 주방

식구들은 제가 얘기하면 ‘예! 셰프!’ 라고 대답하며 한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한답니다.

피자헛은 2004년부터 1년에 2회 씩 근무태도와 학업성적이 좋은 팀메이트 중 Gold Honor(장학금

200만 원) 3명과 Silver Honor(장학금 30만 원) 20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피자헛은 어려운 여

건 속에서도 피자헛에서 꿈을 키워가는 팀메이트를 지원합니다.

Freshman & Dream Writer 채목화

Photograper 박여희

Writer 채목화

Photograper 김진수6 / 7Teammate Scholarship

부천역점 피자 무료 증정 이벤트

부천역점은 2009년 12월24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모든 팀원이 매장 밖으로 나

가 자선단체 구세군과 함께 피자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뜨거운 피자처럼 따

뜻한 마음을 가진 팀원들을 알아보셨는지 평소보다 2배나 많은 시민들이 기금 운동에 참여

해 주셨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약속도 많고 놀러 나가고도 싶었을텐데, 추운 날씨에 자진해서 피자헛 브

랜드도 알리고 힘든 사람들을 돕는 좋은 일에도 참여해 준 팀원들이 자랑스럽다”는 이상화 점

장. “내년에도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하여 팀웍지에 좋은 소식 알리고 싶다. 또한 함께 해준

김명화 부매니저와 부천역점 팀원들 모두에게 고맙다”고 하십니다.

따뜻한 마음씨와 열정으로 피자헛을 빛내주신 부천역점 피자헛 가족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유지영 AC Area ADC 워크샵

유지영 차장 Area에서는 2010년 2월 2일과 2월 17일 2차에 걸쳐 ARGM과 AM을 대상으로 한 ADC(Area Development Course)를 진행하였습

니다. ADC 코스는 개인별 업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본인 직책에 맞는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워크샵입니다. 이 과정에는 ABR 교육이 포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ABR 툴카드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ADC 교육 내용은 사전에 ADC 서베이를 통하여 팀원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역량을 개발하고 싶은지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ABR 카드 활용을 통해 업무 성과를 내는 방법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매장에서 팀원들간에 커뮤니케이

션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아개발 발전 및 모든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극복되는 것 같다”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역량 개발에 항상 애쓰는 AC와 점장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매장 소식, 함께 나누어요

매장의 소중한 사연을 싣는 코너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뜻하고 유

쾌한 소식들을 나누며 두 배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피자헛 가족들과 나누고 싶은 사

연을 보내주시면 <팀웍>지를 통하여 공유됩니다.

Market News Writer 인사팀 박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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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 Development Course”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란 인도네시아 피자헛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마감 시 매장 청소

정리정돈 지침을 말합니다. 매장이 잘 정돈된 사진을 촬영한 뒤 매일 마감 시 담당 팀메이트가 촬영된 사진

과 일치하도록 청결 및 정리정돈을 실시하고 직후에 매니저가 한 번 더 체크하는 것입니다. 매장별 위치 및

구역에 따라 기준이 되는 사진은 달라지겠지만 기본 원칙은 동일합니다.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는 이승일 사장이 인도네시아 피자헛 방문시 그들의 높은 위생수준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0년 현재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솔

선수범하고 있는 Charley 마켓의 중동2호점 매장 구역별 정리정돈 사진을 공개합니다

JM 마켓 야구동호회 창설

JM 마켓 김덕한 차장 Area에서 2009년 12월 야구동호회 ‘레드 루프(Red

Roof)’를 창설하였습니다. 오정민 부장, 김덕한 차장과 더불어 연산점 안창

완 점장, 온천역점 김성남 점장, 망미점 고효열 점장, 창원점 조광철 점장, 김

해인제대점 조성섭 점장과 이상민 부점장, 광복2호점 김현 점장, 덕천역점 김

성수 점장과 임진철 부매니저, 울산일산점 배희성 부점장, 박영호 부매니저,

괴정점 이경한 부점장, 남천2호점 이성진 사원이 창단 멤버로 활약 중입니다.

‘레드 루프’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하여 멤버들의 건강은 물론 경남 지역의

팀웍과 Ching을 돈독히 하기 위하여 창설되었습니다. 레드 루프는 언젠가 서

울 지역의 레드 스파이더 야구단, 나아가 천하무적 야구단과도 경기를 가지겠

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맹훈련 중입니다.

‘레드 루프’에 합류하고 싶은 경남 지역 피자헛 가족들은 김덕한 차장에게 연

락주세요!

Market News Writer 인사팀 박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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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News 사연 공모 *

Market News 코너는 매장 팀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자랑스러

운 우리 매장 소식이나 재미난 사연을 보내 주세요!

보내주신 소식이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리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여 방법: 인사팀 박수경 앞으로 이메일 공모

사연 보내실 곳: amanda.park@yum.com

Separator 선반

Pasta Table

Topping Table

도우실 선반

3조 씽크대

Cutting Table

도우작업 테이블

창고 BOX 선반

핸드 씽크대

청소 도구함

CCP Pan 보관 선반

냉장고(Refrigerator)

음료대

가입문의

김덕한 차장 : DH.Kim@yum

.com

나는야 천하무적, 여자라고 못할 일은 없다!

엉켜있는 골목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민첩함,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신속함은 피자헛 배달

의 특징입니다. 배달하는 그들을 떠올려보면 모두 건장한 청년들입니다. 하지만 여기 오토바이를

멋지게 운전하는 작은 체구의 아가씨가 있습니다. 정식 담당은 주방이지만 배달이 밀릴 때면 배

달팀원으로, 인원이 부족할 때는 홀 팀원으로 변신하는 천하무적 손경산 팀메이트를 만나볼까요?

Look at Me! Writer 채목화

Photograper 윤용식

12 / 13

최송림 부점장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팀원들도 잘

챙겨요. 주방에서는 카리스마로 통한답니다. 정

말 씩씩하기 그지없어요.

최은경 팀메이트

리더십이 정말 강해요. 우리들 사이에서는 부드

러운 카리스마로 통해요. 그렇다고 지시만 하는

게 아니라 배려심도 뛰어나답니다.

김민기 팀메이트

무척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죠. 일할 때 똑소

리나게 처리하는 것을 보면 매번 대단하다는 생

각이 들어요.

권종숙 팀메이트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답니다. 사실 시켜서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죠. 하지만 손경산 캡틴

은 시키기 전 자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김준철 팀메이트

손경산 캡틴이 없으면 주방이 안 돌아간다는 말

이 나올 정도죠. 사람들이 캡틴을 잘 따르는 건

일도 열심히 하고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기 때

문일 거예요.

문지환 팀메이트

리더십이 뛰어나고 일을 척척 해내요. 여자로서

하기 힘든 일도 많은데 박력있게 일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타고난 것 같아요.

이두규 팀메이트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이 좋아요. 뭐든지 앞에

나서서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뒤따르는 팀원들

이 정말 편하게 일할 수 있어요.

놀라서 그랬는지 당시의 상황이 잘 기억이 안나요. 바로 병원으로 후송이 되었고 부모님이 찾

아오셨죠. 큰 사고가 아니라고 안심시켜 드렸지만 많이 놀라신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 잔 사고조차 없던 그녀였기에 고덕점 식구들은 더욱 놀랐고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좀처럼 실수가 없고 일처리도 완벽한 편이기 때문에 상상조차 못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점장

님과 주임님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수시로 병원에 들렀고 다른 팀원들도 수차례 병문안을 왔

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망한 덕분일까요, 경산 씨는 한 달 만에 건강해진 몸으로 퇴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천하무적 그녀답게 곧바로 피자헛에 복귀했습니다. 다시 일

을 하기 무섭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런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빨리 털고 일어나야 했어요. 저를 걱정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얼른 제 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었거든요. 다행히 부모님이 걱정은 많이 하셨지만 피자헛 일에 대해

서는 반대를 안 하셨죠. 돌아오니 다들 반갑게 맞아줘서 더욱 힘을 얻어 일하게 되었습니다.”

피자헛으로 복귀한 그녀는 이번엔 배달이 아닌 주방 담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틈틈이 배달

일을 도우며 배달과 주방 일 모두를 병행했습니다. 다들 입을 모아 그녀를 씩씩한 아가씨라

고 부르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26살, 꿈을 키우는 멀티플레이어

21살에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피자헛에서 일을 시작했던 손경산 팀메이트는 이제 5년차 베

테랑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캡틴이라는 명칭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모두가 칭찬하는 성실

한 팀원입니다. 주방 캡틴임에도 불구하고 홀에 인원이 부족하다 싶으면 아침 조를 돕고 배달

이 바쁘면 거침없이 헬멧을 쓰는 그녀는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게

다가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해 자격증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열혈청춘입니다. 자격증 취득 때

문에 학원에 다니느라 바쁜 와중에도 주말에 꼭꼭 나와 일을 한다는 손경산 캡틴에게 피자헛

은 어떤 존재일까 궁금해졌습니다.

“피자헛은 저에게 정(情)입니다. 고덕점 사람들은 이제 저에게 단순히 회사 동료라기보다는

가족 같아요. 함께 일한지 오래된 사람들이어서 서로 굉장히 친밀할 수밖에 없죠. 게다가 매

장 위치가 외곽이기 때문에 고객들도 거의 단골손님이에요. 고객들과도 당연히 정이 들 수

밖에 없어요.”

가족 같은 동료들과 고객들이 있기에 바쁜 공부 중에도 계속 피자헛에 나와 일을 하고 싶다는

그녀는 고덕점의 화기애애한 매장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자신이 맡은 임무를 성실히 하고

남의 사정까지 돌보며 일하는 그녀는 진정 따뜻한 멀티플레이어입니다.

특별한 사연, 이야기거리가 있는 팀메이트를 소개합니다.

다른 팀메이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들의 이야기와 생각을 들어보아요.

Look at Me! 코너는 매장 팀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재미난 사연이 있는 팀메이트를 제보해

주세요! 제보해주신 분과 팀웍지에 실리는 분 모두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참여방법 : 인사팀 박수경에게 (amanda.park@yum.com)이메일 신청

고덕점 손경산 팀메이트

ㅌㅌ

21살 그녀, 여자라는 편견을 부수다

“처음부터 배달 분야로 지원했어요. 오토바이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고객들께 따끈한

피자를 배달하는 것이 제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배달 분야를 원해 매장을 찾은 그녀에게 점장님은 우려의 시선을 먼저 보냈습니다. 아

무래도 여자는 배달 일을 하기에는 체력도 약하고 불안하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

것은 점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지닌 고정관념일지도 모릅니다. 여자가 오토바이를 몬

다는 것도 위험하게 볼뿐더러 걱정 반 질타 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

니다. 하지만 손경산 팀메이트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팀메이트 생활을 시작하

게 된 그녀는 바로 배달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했죠. 정해진 시간 내에 신속하게 배달을 해야 하는데 땅에 발이 닿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다른 팀원들 보다 키가 작다 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 하하. 하지만 발을 내딛어보니 아주 잘 닿더라고요. 이

내 익숙해졌고 수월하게 배달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키가 작고 체구가 작은 여성의 신체 특성상 오토바

이 운전이 조금은 불리할 수 있지만 문제가 될 것은 전혀 없다

고 말하는 손경산 팀메이트. 그렇게 그녀는 배달 일을 하기 시

작했습니다. 학비 마련을 위해 시작한 아르바이트였기에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점차 여자여서 힘들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사라지고 그녀는 그 어떤 팀메이트 보

다도 우수한 배달 팀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3살, 갑자기 찾아온 사고

이런 그녀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찾아옵니다.

바로 앞서가던 차와 접촉사고가 난 것입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녀

를 걱정했다고 합니다. 당시의 상황을 어렴풋

하게 기억하고 있는 그녀는 털털한 성격만큼

덤덤하게 그 때를 떠올립니다.

“큰 사고는 아니에요. 접촉사고였죠. 순간적으로

외식산업, 이제 공부해야 승리한다

외식산업이 한 끼의 식사가 아닌 분위기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로 자리

잡으며 훌륭한 맛뿐만 아니라 고도의 서비스, 차별화된 콘셉트가 요구되고 있

다. 외식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신속한 정보수집이 이루어져야만 경쟁력

을 갖출 수 있는 셈이다. 이런 경쟁력을 지니기 위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술의

습득이 이루어지는 곳이 외식업 관련 학과들이다. 그중에서도 2009년 신설된

우송대학교 외식산업경영학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

공하고 있어 외식업계의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리 활동으로 두 마리 토끼잡기

대학교 동아리들은 맹목적으로 놀기 위해 창단된 곳이 많다. 한 때의 젊

음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대학생활 내내 오로지 ‘과도한 음주’만

이 추억으로 남았다면 아름다운 젊음으로만 대변되기는 힘들 것이다.

이에 모범답안을 내놓은 동아리가 있다. 우송대학교 외식산업학과의 동

아리 ‘BACCHUS’는 친구들과의 추억도 쌓고 꿈을 위해 열심히 대비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범답안이다. F&B에서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Beverage 부문을 습득하여 외식산업경영을 전공함에 있어 도

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창단된 BACCHUS는 특히 beverage 중에

서도 외식업계에서 그 비중이 큰 와인과 칵테일을 직접 배우고 그 문화

를 접함으로서 beverage 분야를 잘 알아보고자 창단되었다. 자격증 취

득과 경연대회 참가 또한 동아리의 한 목적으로서 미래에 대비한 실력

을 키우고자 한다. 이들은 학술제, 시음회 등을 통하여 동아리 외의 일

반 학생들에게도 와인과 칵테일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마련하며

유익한 동아리 생활을 한다. 또한 소뮬리에 대회 참가를 준비하며 함

께 많은 시간들을 보내기 때문에 여러 추억들을 만들기도 한다. 공부

를 마치고 남은 와인과 칵테일을 마시며 담소를 할 때가 가장 즐겁다는

BACCHUS의 회원들은 실력과 추억을 쌓는 일석이조의 목적을 확실히

달성하고 있는 셈이다.

또 다른 동아리인 ESC(English study club)는 학생들이 준비하고 있

는 토익을 중심으로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혼자 하면 늘지 않을 것 같던 영어실력과 어렵기만 했던 토익 대비가 친

구들과 함께하는 규칙적인 스터디로 인해 월등하게 발전한다고 한다.

생긴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우송대학교 외식산업경영학과는 탄탄한 프

로그램과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건전한 학술모임들이 많이 포진해 있

어 외식업 전문가가 되기 위한 디딤돌로서 탁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외식업 관련학과의 발전 가능성

외식전공자들은 취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 ‘발전가능

성’을 꼽았다. ‘발전가능성’이라는 단어에는 취업할 외식기업의 미래 성

장성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 가능성이 함께 내포돼 있다. 현재의 급여

수준이나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할지라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외

식전공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젊음과 열정을 투자할 가치

가 충분히 있다.

또한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외식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

이며 경쟁력을 갖춘 외식업체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취업의 기회도 넓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는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또한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 글로벌한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세계적인 무대에서 외식경영 전문가로 활동할 기회도 많아질 것이다.

특히 타 산업과는 달리 창업이 가능한 분야로서 젊었을 때 쌓은 외식업

체 경력으로 나중에 외식업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 미래를 준비할 수 있

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꿈과 열정이 있다면 그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 대학 다닐 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외식업에 대한 꿈을 가꾼

다면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고 원하는 것들을 빨리 성취할 수 있을 것

이라 확신한다.

우송대 외식산업경영학과는?

우송대 외식산업경영학과는 외식산업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탄생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

금 훌륭한 감각을 지닌 외식업 관리자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 실무경력과 연구능력을 갖춘 교수진을 영입하고 실

무교육을 위해서 여러 전문 시설을 확보 중이다. 우송대 외식산업경영

학과는 외식산업의 발전에 발맞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조리기술

뿐만 아니라 식음료 운영과정 등 외식산업의 제반이론과 실무교육을 실

시함으로써 조리의 중요성과 경영기술을 함께 발전시켜 경영자로서의

전문적 사고능력과 경영기술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발판, 해외 및 국내 인턴십

출중한 교수진의 영입과 더불어 실무 노하우 습득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

해 해외와 국내의 인턴십을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외 인턴십

은 국제적인 감각 및 영어능력의 향상을 가져오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에서의 학업과 다양한 경험들을 원하는 대학생들이 많

지만 비용과 시간의 제약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송대

학교 외식산업경영학과의 인턴십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1년간의 학점

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비용이나 시간의 부담을 줄인 채 타국의 외식업

경영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인턴십

도 유명 호텔, 공항, 놀이공원 등 국내의 내로라 하는 기관들과 연계가

되어있어 취업난이 기승인 요즘 취업대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발판이 된다. 이 역시 학점이 인정되며 인턴실습비가 지원된

다. 또한 6개월과 12개월, 두 종류의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계

획에 맞춰 학업과 실무경험을 적절히 병행할 수 있다.

Plus Career l Writer 채목화 14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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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턴십(12개월)

● 미국

1) Florida : Sawgrass Marriott, JW Marriott Orlando,

Marriott Orlando World Center

2) Washington DC : Park Hyatt, Marriott Balrimore Waterfront

● 괌 : Hyatt

● 사이판 : World Resort

국내 인턴십(6개월 & 12개월)

● 워커힐 호텔

● 인천공항 (Transit Hotel Restaurant / SKY72 Club House )

● 롯데월드

● 롯데 면세점

● 솔브릿지 (F&B, Guest House)

외식업 관련 유망학과와 커리어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여러분의 커리어와 미래를 설계해 보세요. 피자헛은 여러분의 꿈을 지원합니다.

우송대 외식산업경영학과

‘첫 알바’의 두근거림을 시작으로

2000년 7월, 당시 저는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이었죠. 놀기에도 바

쁠 시기였지만 그보다는 제 힘으로 용돈을 벌고 싶었어요. 집도 가깝고

이왕이면 규모가 있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피자헛 영통점이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서비스업에도

관심이 생기던 터라 정말 잘됐다 싶었죠. 집에서도 가깝고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용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참 기뻤어요. 첫 아르바이트

여서 그런지 많이 들뜨기도 했고요.

처음에는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홀에서 지켜야 하는 팀메이트의 규

율은 생각보다 훨씬 엄격했어요. 낯을 가리는 편이라 사람들과 어울리

는 것도 불편했고요. 고객들께 다가갈 때도 쭈뼛거리기 일쑤였죠. 그런

데 어색한 것도 잠시, 다들 금방 친구가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또래이고

자주 붙어있다 보니 친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신났고, “잘 먹고 갑니다. 감사해요”라는

고객들의 한 마디에 큰 보람을 느꼈죠.

작년 늦은 봄이었는지 초여름이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느 날, 미

니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소개팅에 나선 저는 소개팅남과 맛있는 저녁

을 먹고 헤어지던 참이었습니다. 둘이 나란히 잘 걷고 있다 눈 앞에 난

관이 나타났습니다. 잔디를 키우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구멍

이 숭숭 뚫린 이상한 길이 나타난 것입니다. 다른 길로 돌아가고 싶었으

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우아하게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뒤뚱거리지는 않

으리라 마음먹고 그 길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제 구두

굽이 이산가족이라도 만난 듯이 그 구멍에 쏙 박혀 버렸고 전 아주 세게

무릎을 꿇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빛의 속도로 일어났으나 무릎에는 피

가 흐르고, 영화 ‘맨인블랙’에 나오는 기억 지우는 기계로 번쩍 하고 상

대방의 머리 속에서 이 장면을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창피했습니다.

어차피 다시 보지 않을테니 그 사람의 기억을 지우는 건 포기하고 제 기

억을 지우는 것이 저의 정신건강에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 상황을 추억하고 있자니 문득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떠오릅니

다. 코미디언 짐 캐리가 진정한 연기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지하게

된 영화인 동시에 영화가 끝난 후 한동안 여운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이

상한 표정 짓기의 대부인 짐 캐리가 나온다고 해서 모두 코미디 영화는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너무나 연기 잘하는 코미디 배우이기 때문에

더욱 여운이 남는 ‘이터널 선샤인’은 사랑의 기억에 관한 영화입니다. 너

무나 사랑한 두 남녀가 사랑의 기억이 옅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인내

하지 못할 만큼 그 기억이 아파 인공적으로 그 기억을 지우는 것입니다.

머리 속의 기억만 지워진다면 사랑의 흔적도 모두 지울 수 있을 것이라

고 생각하며 말이지요. 하지만 기억이 사라진다고 해서 사랑의 흔적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 무릎엔 아직도 힐 사이즈 구멍 모양의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가령 내

기억을 지웠다 한들 그 무릎의 상처를 보며 저는 생각하게 되겠지요. 어

쩌다 생긴 상처일까 하고. 이 흉터처럼 두 주인공도 보이지 않는 흉터가

있습니다. 서로가 좋아했던 음악과 항상 함께 갔던 장소가 있습니다. 보

이지 않을 뿐이지 곳곳에 남은 흔적들로 기억하지 못했던 추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실 분들을 위해서 영화의 결말을 굳이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영화를 보면 자연스럽게 아시게 될 테니까요.

피자헛, 내 스무살을 수놓은 커다란 추억 이터널 션샤인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들어서자 무전기를 들고 다

니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윤인정 매니저가 보인다. 바쁜 중에도 시종일관 미

소를 잃지 않고 고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온화한 표정과 여유로운 모습으로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줄 것 같은 그녀, 인정 씨에게 피자헛은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2004)

장르 l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SF

개봉 l 2008년 3월

감독 l 미셸 공드리

출연 l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평범하고 착한 남자 조엘과 화려하고 따듯한 여자 클레멘타인은 서로 다

른 성격에 끌려 사귀게 되지만 그 성격의 차이 때문에 점점 지쳐간다. 심

한 말다툼 후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병원

을 찾아가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사라져가는 기

억 속 그녀의 모습은 사랑스럽기만 하고... 이렇게 사랑은 지워지는 걸까?

누구에게나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기억이 생각만 해도 얼

굴이 화끈거릴 만큼 창피한 기억이건 돌아보기조차 힘들 만큼 가슴아픈 기억

이건 말이지요.

Plus Career ll Writer 채목화

Photograper 김진수

사회에 나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직 피자헛 팀메이트의 꿈과

열정, 그리고 피자헛의 추억에 대하여 들어봅니다.

Plus career ll의 주인공을 인사팀 박수경(amand.park@yum.com)에게 제보해주세요! 팀웍지에 실리는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특별한 추억이 있는 책이나 영화에 대한 감상문을 인사팀 박수경(amand.park@yum.com)에게 보내주세요. 선정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었던 책, 감명깊게 본 영화…

그 감동을 피자헛 가족들과 나눕니다.

Writer 마케팅지원센터 김희경 과장 16 / 17Pizza Hut Library

‘첫 직장’의 기반을 닦기까지

피자헛은 저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그저 오래 전 일했던 첫

아르바이트라고 말하기엔 정말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현재의 직업

을 선택한 것도 피자헛의 영향이 굉장히 커요. 서비스업에는 관심만 있

던 수준이었지만 피자헛을 통해 서비스업이 제 적성에 맞는다는 확신

을 갖게 되었거든요. 서비스가 무엇인지 철저한 개념을 확립할 수 있었

고 특히 고객 응대하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서비스나 제품에

대해 불만족을 느끼는 고객들께는 무조건적인 사과보다는 그 분의 입

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거든요. 피자헛에

서 배운 서비스정신이 지금의 직장에서까지 기반이 되고 있으니 피자

헛이 제 진로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 틀림없습니다. 게다가 피자헛에

서 번 돈으로 일본여행을 다녀왔고 라식수술을 하기도 했어요. 무엇보

다도 아직도 절친하게 지내는 좋은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따지고 보니

정말 얻은 게 많네요.

피자헛은 저에게 단순히 돈을 벌었던 기억이 아닌, 꿈과 사람들을 얻은

일터로 남아있습니다. 공부, 일, 놀기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열심히

했던 그 시간들이 지나고 보니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피자헛 업무를 일이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내 꿈을 키우는 디딤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을 즐길 수 있었어요. 꼭 저처럼 서비스업으로 진로

를 정하지 않더라도 피자헛에서 일하며 얻는 성실함과 친절함은 어느

곳을 가도 유용한 덕목이 된다고 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피자헛에

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즐겁게 일하고 꿈꾸는 것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현재의 순간들을

위해서 말이에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매니저 윤인정 2000년 7월~2002년 4월 영통점 팀메이트 근무

우송대 외식산업경영학과

여유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시드니

피자헛 가족들의 여행기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여행에 대한 추억과 여행할 때의 팁도 알아보는 Pizza Hut Traveler

는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인사팀 박수경(amand.park@yum.com) 앞으로

보내주세요! 소개되는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러 키 역에서 내리면 한 눈에 그 위용이 들어오는 하버브리지는 시드

니의 북쪽과 남쪽을 이어주는 아치형 다리입니다. 얼마나 거대한지 하

버브리지를 등반하는 관광상품이 있을 정도입니다. 시드니 하버브리지

에서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열린다는 점이 특이

한데요,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현란한 폭죽을 뿜어내는 하버브리지

는 평생 잊지 못할 장관이랍니다. 1월 1일 0시 0분부터 시작되는 이 불

꽃놀이를 직접 보려면 최소 12시간 전에는 근처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는 것 잊지 마세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관람한 후에는 록스(The Rocks)를 둘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페라하우스 맞은편, 시드니 선착장 서쪽 지역을

록스라고 부르는데요, 1788년 영국계 이주민들이 호주에 최초로 정착

한 곳이기 때문에 역사적 가치가 큰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심에

비해 한적하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록스는 시드니의 명물인 록스

마켓(Rocks Market)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록스에 위치한

팬케익 온 더 록스(Pancakes on the Rocks)는 주말에는 줄을 서서 먹

어야 할 정도로 유명한 팬케익 전문점입니다.

시드니에서 코알라와 캥거루를 보고 싶으시다면 타롱가 동물원(Tarong

Zoo)이 제격입니다. 써큘러 키 역 앞에 있는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면 시

드니 북쪽 항만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에 도착합니다. 타롱가 동물원

입장료는 41호주 달러 정도로 비싼 편이지만 약 30만 Km2의 거대한

면적에 코알라, 캥거루, 에뮤, 오리 너구리 등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들

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 값어치를 하는 곳입니다. 이

곳은 워낙 면적이 크게 때문에 돌아다니다 보면 배가 고파지는데, 타롱

가 동물원 안의 음식 값은 매우 비싼 편이므로 간단한 빵이나 음료 등

도시락을 지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 이제 도심 구경을 해 볼까요?

달링 하버(Darling Harbour)는 시드니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

처입니다. 잘 꾸며진 공원과 함께 시드니 아쿠아리움(Sydney Aquari-

um), 시드니 와일드라이프 월드(Sydney Wildlife World), 쇼핑센터 등

이 있어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페리 선착장을 갖추고

있어서 페리를 타고 시드니 북부나 동부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멋진

레스토랑들과 카페들이 줄지어 서있고 주말에는 갖가지 공연이나 행사

가 진행되기도 하지만 아무 곳에나 걸터앉은 뒤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

며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곳입니다. 왜 이 곳에 달링

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알 수 있지요.

시드니 중심가에 있는 QVB(Queen Victoria Building)는 세계에서 가

장 아름다운 쇼핑센터라고 불리우는 곳이기 때문에 쇼핑이 목적이 아

니라도 한 번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쇼핑센터 입구에 서 있는 영

국 빅토리아 여왕 동상이 QVB의 상징이며 내부에는 주로 명품 가게들

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호주식 재래시장이 궁금하다면 달링 하버에 인접한 차이나타운(China

Town)에 위치한 마켓 시티(Market City) 1층의 패디스 마켓(Paddy’s

사람들이 시드니 여행을 한다면 가장 먼저 보고 싶어하는 곳은 어디일

까요? 바로 오페라하우스입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세워져 있는 하

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낮에 보고 밤에 또 보아도 아름다운 건축물

로 시드니를 세계 3대 미항으로 만들어준 일등 공신이기도 합니다. 흔

히들 조개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오페라

하우스는 오렌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건축물이랍니다. 시드니 시

정부는 1957년 오페라하우스를 짓기 위해 국제 디자인공모전을 열었

는데 한 덴마크인 건축가가 부인이 썰어준 오렌지 조각을 보고 영감을

얻어 지금의 오페라하우스를 디자인하였다고 하네요.

이 오페라하우스를 제대로 보려면 페리(Ferry)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

다. 시내에 위치한 달링 하버(Darling Harbor)에서 써큘러 키(Circular

Quay)까지 가는 페리를 타면 호주의 하늘을 닮아 새파란 바다 위에서

새하얗게 빛나는 오페라하우스를 여러 각도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의 또 하나의 상징물인 하버브리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써큘

Pizza Hut Traveler Writer & Photograper 인사팀 박수경 18 / 19

Market)을 방문해보세요. 호주의 남대문과 같은 곳으로 1,000여 개의

점포에서 신선한 농산물부터 골동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호주 기념품을 사려면 이곳을 이용

하는 것이 좋지만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 간만 열린다는 것을 잊

지 마세요.

피어몬트(Pyrmont)지역에 있는 시드니 피쉬 마켓(Sydney Fish Mar-

ket)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합니다. 구매한 해산물을 맡

기면 요리해주는 식당들도 있으니 신선한 만큼 맛도 좋겠죠?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패딩튼 마켓(Paddington Village Ba-

zzar)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켓입니다. 소소한 수공예품, 예술품, 젊

은 호주 디자이너의 옷 등도 볼거리이지만 옥스퍼드 스트리트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랍니다. 토요일 하루만 열리는 시장이니

스케줄 확인 필수입니다.

시드니는 이외에도 하이드 파크(Hyde Park),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등의 많은 공원, 본

다이 비치(Bondi Beach), 맨리 비치(Manly Beach), 쿠지 비치(Coo-

gee Beach)와 같은 해변이 시민들에게 충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의 느긋한 여유와 호주의 이국적인 문화를 동시

에 즐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아름다운 도시 시드니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 Y D N E Y

대학 시절,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호주로 훌쩍 어학연

수를 떠났습니다. 외국계 기업에서 영어 실력은 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요. 그러나 약 1년 동안 호주에 있으면서 영어 뿐 아니라 한국을 벗어난 더

큰 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때의 경험이 피자헛 입사에 큰 도움이 되었음

은 분명하겠죠? 그럼 저와 함께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 시드니

로 풍덩! 빠져보실까요?

2010년 피자헛의 새 광고모델

이승기 팬미팅 현장을 가다!

한국 피자헛은 2010년 새로운 피자헛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이승기의 모델

선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승기 팬미팅’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찾아가 볼까요?

한국 피자헛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피자헛의 밝고 재미있는 브랜

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승기를 모델로 발탁하였습니다.

피자헛의 이승일 사장은 “친구처럼 편안한 이미지와 모범생 같지만 엉

뚱한 매력으로 즐거움을 주는 친근한 캐릭터가 이승기의 가장 큰 매력”

이라며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25년간 고객들

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피자헛이 이승기와 함께 한층 젊고 신선한 브

랜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1월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피자헛

성내점에서 올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된 이승기의 팬미팅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승기는 새 광고모델 발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많

은 팬들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

냈습니다.

이 날 팬미팅에서 이승기와 팬들은 1월 15일에 출시된 신메뉴 도를레

이 피자&샐러드를 활용한 복불복 게임을 시작으로 도를레이 샐러드 달

인 찾기, 이승기가 직접 부른 ‘도를레이 송’ 암기 대결 등 다양한 프로

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샐러드를 가장 맛있게 만

든 팀을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도를레이 샐러드 달인 찾기’ 이벤트가

팬들의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요, 할라피뇨가 들어있는 도를레이

샐러드를 시식한 이승기 군은 복불복 게임의 강자답게 할라피뇨의 매

운 맛에도 안색을 흐트러트리지 않고 잘 버텨내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

냈다고 합니다.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승기는 “팬들에게 늘 받기만 하고 제대로

보답을 한 적이 없어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번 자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었다”며 “이렇게 가까이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한국 피자헛과 함께 2010년 한 해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Pizza Hut Special Writer 마케팅 지원센터 김희경 과장 20 / 21

✽이승기가 내 컴퓨터 속으로…‘도를레이 액세서리’

-도를레이 스크린 세이버- 누나 버전, 일반 버전, 친구 버전

-도를레이 요들송

한국 피자헛에서 제공하는 도를레이 액세서리를 피자헛 공식 웹사이트

( www.pizzahut.c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L e e

S e u n g - G i

PLUS!

남부터미널점 정다은 부매니저

정다은 부매니저는 선발된 팀원을 대상으로 해당 기

간 내 EXPERT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팀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구축하기 위해 바쁘지 않은 시간대

의 교육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 중 부족

한 팀원에 대한 메모를 습관화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재교육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맞는 행동

을 실천하는 등 팀원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

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다은 부매니저의 노력으로

남부 터미널점은 Module EXPERT 100%, Silver

EXPERT 33%의 높은 이수율을 달성하고 2010년

YTD CHAMPS 92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수유역점

수유역점은 면접을 강화하여 우수한 인원을 선발하

고 오리엔테이션 100% 실행과 매장 EXPERT 교육

을 진행하면서 동기부여, 소속감을 증대시켜 매장의

안정화를 이루었습니다. 그 결과 2010년 P2 T/O의

비율이 36.9%로 팀원 유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교육 진행으로 Module EXPERT는 100%,

Silver EXPERT는 29.4%의 높은 이수율을 나타내

며 지속적인 팀원들의 교차 교육을 통해 인원을 효

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

장의 홈 서버들은 주방의 워셔나 청소, 간단한 프렙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방 팀원의 1/3은 배달을 지

원하도록 팀원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0

년 P3까지 CHAMPS 98.8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12월 Best Trainer

12월 Best Training Restaurant

덕천역점 박현화 계장

2010년 1월 덕천역점으로 발령 후 새로운 시선

으로 덕천역점의 교육 수준을 관찰하고 이를 바

탕으로 본인이 갖고 있던 교육 노하우를 100%

발휘하여 기존 팀원들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또한 신입 팀원에게 체계

적인 교육을 실시하였고 FOH 팀원들을 대상으

로 롤플레이를 실시하여 모든 FOH 팀원이 주문

과 계산까지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

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현재 덕천역점

은 Module EXPERT 100%, Silver EXPERT

27.7%의 높은 이수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태평점 안석훈 주임

태평점의 안석훈 주임은 신입 팀원 및 기존 팀원들

에게 부드러운 리더십과 정을 통한 코팅을 바탕으

로 교육 및 Follow-Up을 실천하는 부점장입니다.

신입 팀원의 교육 절차에 맞춰 EXPERT Training

Plan & Record를 실질적으로 작성하며 이를 바

탕으로 팀원들이 정확한 표준을 습득하는데 조력하

며 또한 관찰자 체크리스트의 실질적인 활용을 통

해 기존 팀원들의 서비스 수준과 제품 품질의 일관

성을 유지하는 데도 열정을 가지고 코칭합니다. 이

러한 교육의 결과로 Module EXPERT 100%, Sil-

ver EXPERT 21.7%의 이수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9년 CHAMPS 90점, 2010년 YTD 95점을 달

성하였습니다. E-CER 역시 2009년 평균 82점을

획득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구리점

구리점은 점장의 인사이동을 계기로 모든 매니

저가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에 맞는 분야를 맡

아 팀원 교육과 채용에 대한 프로세스를 업데이

트하며 단기간에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매장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리점은 오리엔테

이션 100%, Module EXERT 100%, Silver

EXPERT 27.7%의 높은 교육 이수율을 달성하

고 있으며 또한 고객 매니아 정신을 바탕으로 꾸

준한 1대1 롤플레이를 진행하여 12월 크리스마스

가 포함된 특별 주간 동안 고객 불만 0건 및 2010

년 CHAMPS YTD 99점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

다. 이러한 혁신적인 성과를 빠른 시간 안에 달성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 구리점을 칭찬합니다.

1월 Best Trainer 2월 Best Trainer

1월 Best Training Restaurant

01월+02월+03월 T R A I N I N G N E W SP H K N E W S

TMC 론칭

한국 피자헛은 ‘도를레이 피자&샐러드’ 출시에 맞추어 부담없는 가격

으로 피자헛의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T멤버십 캐쉬백’ 서비스를 1

월 15일 런칭하였습니다.

T멤버십 캐쉬백 서비스는 리더스클럽, TTL, Ting, 그녀들의T 등 SK

텔레콤 T멤버십 카드만 제시하면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이나 더블할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로, 전국 매장에서 T멤버십 캐쉬백 서비스를 이용하

면 30% 할인 또는 OK캐쉬백 포인트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습

니다. 2월 1일부터는 매장뿐만 아니라 전화 및 온라인 주문시에도 혜택

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 런치 배달 서비스

피자헛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던 스마트 런치를 이제는 가정에서

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피자헛은 3월부터 6,000원의 합리

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점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런치 배달 서

비스'를 실시합니다.

지난 2008년 첫 출시된 피자헛 스마트 런치는 리치골드 미니피자와 치

즈크러스트 미니피자,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6,000원이

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직장 여성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온 점심 메뉴입니다.

이번에 새로 시행되는 스마트 런치 배달 서비스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스

마트 런치 메뉴 18가지 중 14가지 메뉴를 대상으로 평일 오픈 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됩니다. 1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로 배달되고, 1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1,500원의 배달비용이 추가됩니다.

피자헛은 배달 서비스와 함께 스마트 런치 신메뉴 2가지도 새로 선보였

는데요, 리치골드 미니 스파이시 치킨 피자와 치즈크러스트 미니 스파

이시 치킨 피자 2종이 바로 그것입니다. 매장에서는 2,000원을 추가하

면 로얄 카르보나라와 쉬림프 아라비아타 등 일부 소테 파스타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이승일 사장은 "매장에서만 판매됐던 스마트 런치를 집과 사무실에서 간

편하게 즐기고 싶어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런칭 소감을 밝혔습니다.

‘e-피자헛’ 으로 모바일 판매 강화

한국 피자헛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의 어플

리케이션에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e-피자헛ʼ을 열어 온라인 및 모

바일 판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사내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

라인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어 e-피자헛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승일 사장은 “현재 국내 피자점이 2,000개가 넘어 국민소득과 인구

를 감안한 적정 매장 수(1,300~1,400개)보다 1.5배나 많다”며 “앞

으로 매장 확대를 지양하고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온라인과 모

바일 주문 시스템을 강화하겠다. 고객이 특정 지역에 가면 그 지역 외식

업체들의 할인쿠폰이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며 기술력은

충분하므로 위치 노출에 대한 법적 규제만 완화되면 올해 안에 선보일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영양정보 표시제

2010년 들어 100개 이상 영업소를 가진 음식점의 경우 영양정보 표시

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상정됨에 따라 한국 피자헛은 전 매장 및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영양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영양정보 리플렛을 통하

여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열량 5가지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

며, 조각당 중량과 조각 수도 표기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

는 브랜드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 피자헛 채용 사이트 <job.pizzahut.co.kr> 오픈

한국 피자헛은 보다 효율적이고 용이한 팀메이트 채용을 위하여 피자헛

직영점 및 가맹점 전체 매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사이트 job.piz-

zahut.co.kr 2010년 2월 정식 런칭하였습니다.

새로워진 피자헛 채용사이트에서 지원자들은 더욱 쉽게 아르바이트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는 구인 과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자헛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

니다. 보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RGMnet-HMS 검색을 통해 사용자 매

뉴얼을 확인해 주세요.

PHK NEWS Training News 24 / 25

1.에버랜드 클럽이란?

에버랜드 클럽은 피자헛 직영점 정규직원 및 팀메이트들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에버랜드

내의 테마파크 또는 관련 시설을 특별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 제도입니다.

2. 누가 가입할 수 있나요?

　1) 피자헛 직영점 정규직

　2) 피자헛 직영점 팀메이트 Pro 이상

3. 어떤 혜택이 있나요?

•에버랜드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구입시 약 10% 할인

(본인 외 동반 3인까지 적용)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우대 제휴카드 결제시 추가 약 10% 중복 할인

ex) 삼성카드 소지자 :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 에버랜드 클럽 회원 10% 추가 할인

✽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할인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골드시즌 기간은 방문 전 everland.com에서 확인 바랍니다.)

•양지리조트 스키, 숙박 이용시 30% 할인 우대

4. 궁금해요!

Q. 저는 피자헛 팀메이트 PRO입니다. 에버랜드 클럽 회원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 4월 15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 (www.everland.com)에서 신청하세요

1. 단체프로그램 메뉴> 에버랜드 클럽(ELC)> 카드 신규발급으로 들어갑니다.

2. 회원 가입 이후, 카드 신청을 완료합니다.

3. 본사 인사팀에서 매장별로 일괄 배송한 카드를 수령하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카드 사용을 등록합니다.

Q. 이미 에버랜드 클럽 회원에 등록되었는데 카드를 분실하였어요. 어떻게 하죠?

A: 4월 15일까지 인사팀 송희진 (Joel.song@yum.com)에게 이메일로 재발급 신청하시면 무료로 재발급됩니다. 그 이후 재발급

신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하실 수 있으며 2,000원의 비용이 개인에게 청구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인사팀 송희진 (Joel.song@yum.com)에게 문의해 주세요.

한국 피자헛에는 직원 여러분의 만족을 위하여 다양한 복리후생 및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여

러분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드립니다. 아는 만큼 누리는 피자헛의 제도, 다 함께 알아보아요!

T/O, CER, EXPERT… 피자헛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나요?

우리 함께 이 고민을 해결해 볼까요? 피자헛 용어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Pizza Hut + U 쉽게 풀어보는 피자헛 용어 정리와 해설

All about Pizza Hut 26 / 27

2. CHAMPS Check 챔스 체크

한 달에 한 번 이상 미스터리 고객이 매장을 방

문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매장의 서비스를 평가

하는 제도입니다(매장 타입마다 횟수 다름).

한두 번의 평가로 그 달의 CHMAPS 점수가

정해지니 모든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죠?

1. CHAMPS 챔스

CHAMPS란 피자헛 고객 서비스의 기준으로서 고객이 기대하는 서비스의 6가지 영역을

나타냅니다. 즉 우리가 고객에게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라는 뜻이 됩니다.

C.H.A.M.P.S는

청결 - Cleanliness, 환대 - Hospitality,

정확성 - Accuracy, 시설 관리 - Maintenance,

제품 품질 - Product Quality, 신속성 - Speed of Service의

6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장에서 “CHAMPS 100%를 달성합시다!”

라고 할 때는 위 항목들을 실제 고객들에게 완벽히 실천하자는 뜻이 됩니다.

3. CER (CHAMPS Excellence Review)

매장 내 운영 시스템 및 장비가 CHAMPS 수행에 적합한지 점검하는 매장 평가 시스템입니다.

CER은 단순히 고객이 이용하는 테이블이나 샐러드 바만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 주차장이 잘 청

소되어 있는지, 화장실에 휴지가 충분한지, 주방 기기들이 고장 없이 작동하고 있는지, 팀원들이 손

을 자주 씻는지 등 매장의 모든 영업 환경을 점검합니다. 청소용품과 세제의 보관이 잘못되어 있다

든지, 팀원들이 위생적이지 않은 복장으로 근무하는 경우 감점 요인이 되는 식입니다.

즉 우리 매장이 CHAMPS 수행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 점장, AC, CRS가 주기적으로 매

장을 점검하는 것이지요. 점장, AC가 CER을 진행할 경우 그 결과에 대한 CER 액션 플랜이 세워

져야 하므로 꾸준히 매장 환경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Recognition Program 28 / 29

Recognition 수상작 연재 첫 번째

매장명: 일산 라페스타점

수기 작성: 김선연 점장

처음 라페스타점에 매장 발령을 받은 시기는 2007년 8월 무렵이었습니다.

점장님의 산휴로 인하여 당시 매장은 퇴사직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등 다소 관리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이전 근무했던 매장에서 효과가 있었던 방법을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팀원들과 1대1 식사시간을 가지는 등 최대한 팀원들과 대화하는 시

간을 늘리려 노력하였습니다. 대화를 통하여 팀원들의 의견을 모음과 동시에 팀원들이 매장을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

하였습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회식을 진행하였으며 회식 시 게임 등을 통해 모든 팀원들이 매장이나 다른 팀원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였

습니다. 이렇게 노력한 결과 2007년 턴오버는 132%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2008년에도 첫째, 최대한 모든 팀원이 같이 식사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나 매장에 관한 여러 의견들을 편하게 듣고 말하는 시간으로 유도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월별 매장 이슈를 만들어 권유판매, 칭찬, CHAMPS 인센티브를 실시하였으며 이에 따른 영화시사회권이나 피자 무료제공을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였습니다.

셋째,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칭찬카드를 나누어 서로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고 가장 많이 칭찬카드를 쓴 팀원에게 선물을 준비하여 분기별 회식시 서

로 칭찬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넷째, 팀원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찾아 칭찬하거나 성장하는 부분을 더욱 격려하면, 팀원은 칭찬받은 것 이상으로 잘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08년 연말에는 일반적인 회식이 아닌 모든 팀원이 참여하고 서로에게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한 행사를 진행하였습

니다. 즉 마니또 게임과 매장 내 각자의 MVP를 선정하고 최다 득점자를 뽑는 행사를 진행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마련해 모든 팀원이 작지만

하나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매장 팀웍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 2008년에는 턴오버 32%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이 일반적으로 서로 칭찬하는 단순한 Recognition을 넘어서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매장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를 유도한 결과, 2009년에는 많은 팀원이 군입대 또는 학업으로 퇴사했음에도 불구하고 턴오버 79%를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Recognition 수상작 두 번째

매장: 대치점

수기 작성: 황의식 부점장

강혜린 점장님이 사용하셨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2009년 대치점은 문방구에서 학교에서 받았던 상장을 구입하여, 매 쿼터마다 회식 자리에서

Recognition을 실시하였습니다. 평소 매장에서 근태성적이 좋고 Spec 준수 등 자신의 직책에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하는 팀원이 수상 대상이며, 모

든 팀원이 모인 회식자리에서 수상 내역을 발표하고 상장과 선물을 해당 팀원에게 전달합니다. 선물은 S&S Point, 해피머니, 일반 팀메이트의 경우

Pro로 승진, 또는 Pro, Captain의 경우 시급인상 등 다양한 Recognition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Recognize! Recognize! Recognize!>를 주제로 공모한 칭찬 프로그램 당선작을 2010년 한 해 동안 연재합니다.

다른 매장의 칭찬 노하우를 우리 매장에 적용시켜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겠죠?

함께 성공하는 문화 - How We Win Together 원칙에는

“칭찬! 칭찬! 칭찬합시다!”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한국 피자헛은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많은 칭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Pizza Hut에서는 어떠한 칭찬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또한 이를 우리 매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서로에게 관심을

-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를

자주 사용합니다.

- 더운 날 시원한 아이스티를, 추운 날 따뜻한 핫초콜릿을

나누어 봅니다.

- 팀원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나타났을 때 “머리 했네” “어디서

했어? 예쁘다” 등의 코멘트를 잊지 마세요.

- 학교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는 팀원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 한 팀원이 오랫동안 출근하지 않으면 어떻게 지내는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합니다.

칭찬 갤러리

매장 한 켠에 CHAMPS 100%를 달성하였거나 가장 많이 칭찬카드를 받은 팀원의 사진을 붙여서 칭찬

갤러리를 만듭니다. 칭찬하거나 상을 주는 순간을 찍어서 전시하면 더욱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겠죠? 매

분기마다 칭찬 갤러리를 업데이트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나누는 마음

크리스마스에 컵케익, 부활절에 삶은 달걀, 동지

에 팥죽, 추석에 부침개 등. 특별한 날 팀원

들과 소소한 간식거리를 나누어 보세요.

많은 비용을 쓰지 않고도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하루의 피로를 씻는 동시에

Ching도 쌓을 수 있습니다.

Teamwork을 열심히 보셨다면, 맞춰보세요!

▶ 답을 보내주세요.

답은 팀웍지에 숨어 있습니다. 소속된 매장명 / 이름과 함께 메일 주소 bobing@dreamwiz.com으로 답을 보내주세요.

답을 보내주신 분들 중 추첨하여 당첨자에게는 1만 원권 해피머니를 매장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11+12 당첨자

부산 망미점 이언수

주안역점 최기현

ABR Crossword Game 정답

30 / 31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란?

1. 마감시 매장 청소．정리정돈 지침

2. 오픈시 매장 청소．정리정돈 지침

3. 마감시 재고 및 수량 확인

4. 오픈시 재고 및 수량 확인

'Ching'이 뜻하는 의미는?

1. 사랑

2. 정

3. 인연

4. 믿음

짐캐리,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멜로 영화는?

1. 비포 선 라이즈

2. 노트북

3. 이프온리

4. 이터널 선샤인

청소부터 위생상태까지 매장의 모든 영업환경을 점검하는 시스템은?

1. CER

2. CRE

3. CRP

4. CPR

시드니의 북쪽과 남쪽을 이어주는 아치형 다리는?

1. 레인보우 브릿지

2. 타워 브릿지

3. 롤링 브릿지

4. 하버 브릿지

SMTWTFS123

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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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WTFS1

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

3024

312526273829

456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10 March 3

1 세로 절취선을 따라서 오려 주세요.

2 가로 접는선을 따라서 예쁘게 접어 주세요.

3 짜잔! 완성

절

취

선

D I S C U S S T H E U N D I S C U S S A B L EHI T A K E T H E H I L L

P O S E T H E I M P O S S I B L E

N T R YUG T

I

N

C DRBAEQU I L D K N O

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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