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4일 주보

12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가을,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분들이 이 자리에 오셔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우리 가 지금 예배하는 장소는 중구 복산동 459-4번지에 있는 울산교회 예배당입니다. 그런데 저희 부 부는 울주군 범서읍 두산리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15 Km 정도 떨어져 있고 차로는 20분 정도 걸립니다. 북부 순환도로를 달리다 보면 교육청을 지나 울산 테크노 밸리로 접어들기까지의 길 양 쪽 단풍이 올해는 유난히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지점 은 들꽃학습원 담에 한 줄로 선 노란 은행나무들입니다. 하긴 국도 14호선의 길은 언제 달려도 아름 답습니다. 가을, 사랑이 깊어가는 계절인가 봅니다. 봄에 핀 꽃이 열매를 맺고 자라서 가을 태양에 익어가는 나뭇가지의 감처럼 말입니다. 하긴 감뿐이 아닙니다. 국도 14호선을 달리다보면 익어가는 배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확을 한 농부들이, 아니 그 아낙들이 길가에 전을 펼치고 과일을 팔고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주 보이는 수북이 쌓아둔 단감은 저마다 주인을 기다리고 있 습니다. 팔아주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달리는 차를 세워서 산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는 않습니다. 우린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 그러나 쓸쓸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황금물결이 치던 들녘이 추수를 하고 나면 휘휘하니 비 어있는 풍경 때문일까요? 곧 단풍으로 아름다운 잎들이 떨어지고 나면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되겠습 니다. 길가의 은행나무든, 길옆의 농장에 서 있는 감나무든, 배나무든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바람 에 흩날리던 코스모스도, 앙증맞게 피어있던 구절초도 사라지고, 그 위에 서리까지 내리면 어디를 바라보아도 쓸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학력의 평준화, 재산의 평준화, 미모의 평준화를 연상시키는 연세가 드신 분들 모습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여간 가을을 타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많습니다. 하긴 남녀를 구분할 수는 없 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3:11) 그 러므로 엄밀히 말하면 가을을 탄다기보다는 가을에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우리의 마음을 후비 파고 있는가 봅니다. 곧 찬바람이 불어서 옷깃의 빈틈을 파고 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럴 때 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 최선의 가을맞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하늘 아버지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남은 날 살아갑시다. 울산교회 담임 정근두 목사 2012.11.04 1956.1.1설립 제 56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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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4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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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2년 11월 4일 주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가을,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분들이 이 자리에 오셔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우리

가 지금 예배하는 장소는 중구 복산동 459-4번지에 있는 울산교회 예배당입니다. 그런데 저희 부

부는 울주군 범서읍 두산리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15 Km 정도 떨어져 있고 차로는 20분 정도

걸립니다. 북부 순환도로를 달리다 보면 교육청을 지나 울산 테크노 밸리로 접어들기까지의 길 양

쪽 단풍이 올해는 유난히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지점

은 들꽃학습원 담에 한 줄로 선 노란 은행나무들입니다. 하긴 국도 14호선의 길은 언제 달려도 아름

답습니다.

가을, 사랑이 깊어가는 계절인가 봅니다. 봄에 핀 꽃이 열매를 맺고 자라서 가을 태양에 익어가는

나뭇가지의 감처럼 말입니다. 하긴 감뿐이 아닙니다. 국도 14호선을 달리다보면 익어가는 배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확을 한 농부들이, 아니 그 아낙들이 길가에 전을 펼치고 과일을

팔고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주 보이는 수북이 쌓아둔 단감은 저마다 주인을 기다리고 있

습니다. 팔아주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달리는 차를 세워서 산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는 않습니다. 우린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 그러나 쓸쓸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황금물결이 치던 들녘이 추수를 하고 나면 휘휘하니 비

어있는 풍경 때문일까요? 곧 단풍으로 아름다운 잎들이 떨어지고 나면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되겠습

니다. 길가의 은행나무든, 길옆의 농장에 서 있는 감나무든, 배나무든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바람

에 흩날리던 코스모스도, 앙증맞게 피어있던 구절초도 사라지고, 그 위에 서리까지 내리면 어디를

바라보아도 쓸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학력의 평준화, 재산의 평준화, 미모의

평준화를 연상시키는 연세가 드신 분들 모습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여간 가을을 타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많습니다. 하긴 남녀를 구분할 수는 없

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3:11) 그

러므로 엄밀히 말하면 가을을 탄다기보다는 가을에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우리의 마음을 후비

파고 있는가 봅니다. 곧 찬바람이 불어서 옷깃의 빈틈을 파고 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럴 때

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 최선의 가을맞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하늘

아버지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남은 날 살아갑시다.

울산교회 담임 정근두 목사

2012. 11. 041956.1.1설립제56권45호

Page 2: 2012년 11월 4일 주보

다같이

사회자

새32장[48장]

최상열 장로 | 강영기 장로 | 이용조 장로

마가복음10:17-22(신71쪽)

시온찬양대 | 호산나찬양대 | 할렐루야찬양대

영상

새로운 삶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다같이

설교자

설교자

다같이

야곱의 축복

★★

* 다음주일 기도 1부-류정훈 장로

2부-윤경운 장로

3부-조상복 장로

이 설교는 울산교회 홈페이지나 매주 발행되는‘기쁜소식’지를 통해 다시 보실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울산극동방송(FEBC,FM107.3), 매주 목요일 저녁 9시35분부터 10시까지 울산기독교방송(CBS)(FM100.3)을 통해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일 낮 예배- 공동체 전도 축제 -

Live Casting

VOD

묵 도

기 원

찬 송

기 도

성 경 봉 독

찬 양

간 증

설 교

찬 송

헌 금

축 도

광 고

성도의교제

축 복 송

Silent Prayer

Invocation

Hymn

Prayer

Scripture Reading

Laudation

Sermon

Hymn

Offering

Benediction

Announcements

Fellowship

Hymn

|영광을 하나님께|

한주간의

묵상과 기도

★★

SUN주일 MON월 TUE화

THU목WED수 FRI금 SAT토

요한계시록 2:8-11(통독 - 왕하19/히1/호12/시135,136)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교회 공간 창출과 관련한 제반 사항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시어필요한 공간이 확보되어 울산 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무엘하 22:29-41(통독 - 왕하17/딛3/호10/시129-131)

새가족이 새가족을 재생산하게 하소서.예배를 통해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특권을누리게 하시고, 세상에서 성도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덧입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3:7-13(통독 - 왕하23/히5/욜2/시142,143)

전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소서.모든 교역자가 말씀과 기도로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직분자들이 겸손하게 맡은 사역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2:18-29(통독 - 왕하21/히3/호14/시139)

전도의 동역자를 주소서.

우리 교회가 설립한 밝은미래복지재단과 산하기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2:12-17(통독 - 왕하20/히2/호13/시137,138)

전도의 대상자를 보내주소서.선교사님들과 이주외국인 사역자들과 봉사자들을 붙잡아 주시어 국내외 선교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울산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3:1-6(통독 - 왕하22/히4/욜1/시140,141)

전도할 때 불신앙과 사탄의세력을 결박하여 주소서.구역장과 구역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존경하여 한 마음 되게 하시어 구역이 배가하여 연말에는분가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Live Casting 생방송 VOD 인터넷 방송*외국어 통역서비스 2부예배 : 중국어 통역/ 3부예배 : 영어 통역

(맥체인성경통독)

요한계시록 2:1-7 (통독 - 왕하18/몬1/호11/시132-134)

전도의 소원을 주소서.

공동체 전도축제가운데 은혜를주시어 참석한 분들이 하나님의사랑을 발견하고 새로운 출발을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1부 | 2부(중국어 통역) | 3부(영어 통역)

2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시 간 오전 8:00 오전 10:00 낮 12:00

사 회 장만표 목사 현재우 목사 박수진 목사

설 교 정근두 목사 정근두 목사 정근두 목사

Page 3: 2012년 11월 4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3

|영광을 하나님께|

* 영어예배 주일 오후 2시 백합부실 신치헌 전도사 010-7474-8015

* 러시아어예배 주일 오후 3시 옥교동 쉼터 5층 김예카테리나 간사 010-2522-1618

* 중국어예배 주일 오전 10시 30분 옥교동 쉼터 5층 한은권 강도사 010-6683-1415

* 베트남예배 주일 오후 2시 옥교동 쉼터 5층 투언 목사 010-7493-0080

* 몽골예배 주일 오후 1시 30분 옥교동 쉼터 5층 손정미 간사 010-4573-1350

외/국/인/주/일/예/배 전체담당 : 이창림 목사(010-5601-1691)

* 다음 주일 오후기도 : 정경동 집사

찬양팀

사도행전12:1-16(신207쪽)

하나님의 역사하심

Live Casting

수요 기도회시간 저녁 7:30

설교 구태옥 목사

찬 양

성 경

설 교

새 벽 기 도 회 (본 당) Ⅰ부. 오전 5:00

Ⅱ부. 오전 6:00

저 녁 기 도 회(지하유치부실) 저녁 9:00

(월) (화/수) (목/금) (토/주일)

현재우 목사 구태옥 목사 정지훈 목사 박수진 목사

* 월,화 저녁기도회는 공동체 전도축제로 대신합니다.

* 주일저녁과 수요저녁에는 모임이 없습니다.

금요심야기도회 ■ 시간 : 저녁 9:00 ■ 장소 : 본당

주중기도회♥

Live Casting

주일오후예배 공동체 전도 축제♥시간 오후 4:00사회 구태옥 목사설교 노민석 목사

**

*

스티그마 찬양팀

다함께

다함께

교역자 중창단

요한복음3:16(신146쪽)

우리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장학헌금을 위해)

설교자

사회자

야곱의 축복(스티그마 찬양팀)

찬 양

교 회 소 개 영 상

영 상 기 도

특 별 순 서

성 경 봉 독

설 교

찬 송 ‧ 헌 금

축 도

광 고

축 복 송

VOD

Page 4: 2012년 11월 4일 주보

★★ 4 선교적 삶을 사는 해

|공동체 전도축제 일정|

정향란 성도

마가복음10:13-16(신71쪽)

자녀를 위한 사랑의 언어

Live Casting

11월 5일(월)오전 10시 30분

사회 현재우 목사

말씀 김창선 사모

특 별 순 서

성 경

말 씀

(독창)전혜정 집사외 9명

요한일서4:10(신391쪽)

하나님의 사랑

Live Casting

11월 5일(월)저녁 7시 30분

사회 권오훈 목사

말씀 박수진 목사

특 별 순 서

성 경

말 씀

(울산시립중창단)

김천 성도

이사야58:9(구1038쪽)

당신은 어머니입니다

Live Casting

11월 6일(화)오전 10시 30분

사회 이창림 목사

말씀 김창선 사모

특 별 순 서

성 경

말 씀

(오카리나 연주)김영은 집사(반주:김소영 집사)

시편23:1-6(구817쪽)

내 인생의 주인은

Live Casting

11월 6일(화)저녁 7시 30분

사회 김희웅 목사

말씀 권오훈 목사

특 별 순 서

성 경

말 씀

(첼로 독주)

Page 5: 2012년 11월 4일 주보

새가족 번호 이 름 성별 주 소 인도자 공동체 기 관

2012-260 최욱성 남 중구 성안동 김영애 1성안06 68년생 68남선교회

2012-261 이선미 여 중구 교동 김영화 7현대03 60년생 60여선교회

2012-262 강수영 남 남구 무거동 2사랑01 77년생 77남선교회

2012-263 정진선 여 남구 무거동 2사랑01 81년생

2012-264 송효순 남 중구 다운동 7다운범서04 60년생 60남선교회

* 금주 새가족 모임과 기초반(학습), 성장반(세례)은 공동체 전도축제 관계로 휴강합니다.

10월 28일자 새가족 수료자 명단

조미정(56년생)1희락01(56여전도회)

박치호(39년생)3약사02(39이상남전도회)

정재백(74년생)4반구16(74남선교회)

임방란(74년생)4반구16(74남선교회))

배은경(73년생)6희락01(73여선교회)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섬기겠습니다.

★★선교적 삶을 사는 해 5

|사랑방|

이용석(69년생)6희락01(69남선교회)

김재인(75년생)7동덕02(75남선교회)

이은경(77년생)7동덕02(77여선교회)

Page 6: 2012년 11월 4일 주보

★★ 6 선교적 삶을 사는 해

본문 : 마가복음10:17-22(신71쪽)

찬송 :새32, 새246장[50, 221장]새로운 삶

마음의 문을 열며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삶을 경험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삶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고, 또

어떤 이들은 듣고도 잘못 오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지금껏 세상 모든 종교는 이런 저런 의

식과 법규를 지켜야 신에게 나아갈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종교의식이나 율법 준수

가 아니라 주님을 만나서 새로운 관계를 갖는 것이 하나님께 이르는 바른 길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부자 청년이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생각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우리 신앙생활에 있

어 교훈을 받읍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우리는 이번 주간 공동체 전도축제를 가졌습니다. 전도축제 기간 동안 받은 기도응답이나 받은 은혜들이 있다면 서로 나눠봅시다.

2.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묻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내가 무엇인가를 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도 구원의 조건으로 무엇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3. 오늘 주인공은 영생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자기가 가진 것이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맺기에 충분할 것이다’는 생각입니다. 이 청년이 가지고 있던 것이 무엇입니까?

1)

2)

3)

|11월 구역공과_1|

Page 7: 2012년 11월 4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7

4. 모든 것을 가진 이 청년에게 예수님이“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을 때 청년은“제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라고 묻고 있습니다. 이렇게 질문한 청년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4-1. 청년은 직관적으로 자신의 부족을 알았습니다. 이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을 성경은‘죄’라고말합니다. 내가 생각하는‘죄’란 무엇인지 서로 말해봅시다.

4-2. 세상 종교와 기독교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 모든 종교는‘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규율준수’가 아니라‘관계회복’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5. 이 청년이 가졌던 또 다른 잘못된 생각은‘자신의 삶의 한 부분만 드려도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가질 것’으로 착각한 것입니다. 나는 주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6일 동안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고 있습니까? 우리의 실제적인 모습을 이야기해보고 새롭게 변화되어야할 부분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6.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은혜가 있거나 도전받은 부분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

생활숙제1. 나의 구원관이 바른 것인지 점검해 보고 바른 구원관을 가르쳐주는 도서를 한권 읽어 봅시다.

2. 한 주간의 삶 중에서 내가 하나님과 가지는 교제의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 봅시다.

기도제목1. 우리에게 값없이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2. 다른 무엇보다도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세워져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삶을 살게 하소서.

3. 공동체 전도축제에 초대되어 온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1월 구역공과_1|

Page 8: 2012년 11월 4일 주보

1) 지구난에 공동체를 적어주시고 교구

이름을 정확하게 적어주십시오.

예) 2 북옥동 1, 2 남옥동 1,

4 동학산 1, 4 서학산 1 등 . . .

글씨는 정자로 알아볼 수 있게 적어주세요.

2) 그다음장소를 정확하게 적어주셔

야 주보에 정확한 자료가 나갑니다.

★★ 8 선교적 삶을 사는 해

|구역보고|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1공동체 구태옥복산 1 8 71 김잠옥 2 4 99 이정희 3 4 3 23 김동달 5 6 99 정여순 6 5 김강원 7 7 30 정옥분 8 3 40 교회 9 5 128 정은아 10 3 35 11 12 6 100 조영식 13 3 202 최복만 계 53 827 성안 1 6 73 김명옥 2 3 50 원순자 3 5 84 장은숙 4 4 50 신현희 5 6 5 57 김천 7 8 계 23 314 야음 1 5 97 변윤희 2 6 320 이재수 3 4 4 70 조희정 5 5 73 김순희 6 7 5 44 김시옥 8 4 6 이미은 9 4 50 송연홍 10 4 47 김금연 11 4 111 이혜수 12 3 92 13 2 16 14 4 207 김현종 15 5 남종우 16 5 95 김추화 17 5 45 박기정 계 65 1,273 태화 1 4 56 김혜경 2 7 133 구형서 3 3 10 신명자 4 5 5 40 고경옥 6 7 신성기 7 9 548 박해수 8 9 5 이희식

계 40 787

소계 181 3,201

복 산

성 안

야 음

태 화

♥1공

동체

태옥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2공동체 목사 남옥동 1 4 정귀자 2 10 3 5 56 배진하 4 5 18 하남숙 5 5 135 정진옥 6 7 4 28 윤혜정 8 5 27 차상식 9 4 70 이화평 10 4 41 11 4 57 정준수 12 6 김종우 13 5 61 정영원 14 15 4 20 이상수 16 5 67 이인근 17 3 백재관 계 73 580 무거 1 8 92 전경순 2 6 45 3 4 6 105 5 6 4 12 김완신 7 2 55 이영주 8 5 230 이병선 9 10 11 7 계 38 539 북옥동 1 4 25 윤연석 2 5 70 박미숙 3 4 40 한복래 4 4 60 차선희 5 2 12 천송학 6 4 100 백숙자 7 4 84 박소향 8 4 30 윤덕순 9 4 44 이도진 10 5 59 박차윤 11 6 40 배성희 12 13 75 임정호 계 46 639 중복산 1 4 50 윤필우 2 7 133 서경순 3 4 135 이명진 4 4 75 김희자 5 3 20 류병을

계 22 413

소계 179 2,171

남 옥 동

무 거

북 옥 동

중 복 산

♥2공

동체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서복산 1 2 6 129 정숙자 3 3 50 김광수 4 5 72 박영집 5 3 56 정영심 6 4 20 박재옥 7 3 30 박선영 8 6 30 9 계 30 387 약사 1 4 10 이미경 2 6 75 3 5 320 한금숙 4 7 4 40 박해경 8 6 최영득 9 8 59 손영순 10 11 9 173 오순남 12 9 103 류우호 13 5 53 노병윤 14 15 6 57 박병목 계 62 890 함월 1 8 122 송영숙 3 6 80 송병호 4 8 최쌍섭 5 6 4 72 정경희 7 8 4 160 남궁귀분

계 30 434 선경 1 2 3 5 50 박미라 4 4 30 공도원 5 5 100 백영승 6 7 59 김옥출 7 6 41 김성민 8 4 30 김동학 계 31 310 우정 1 4 71 김미희 2 6 교회 3 4 5 210 이영주 5 8 40 이상원 6 2 정경자 7 3 124 손영숙 8 7 130 김정숙 9 10 5 52 계 40 627

소계 193 2,648

서 복 산

약 사

함 월

선 경

우 정

♥3공

동체

오훈

목사

Page 9: 2012년 11월 4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9

|구역보고|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남복산 1 6 73 2 7 110 3 4 5 374 교회 5 6 3 37 교회 7 4 131 정숙이 8 6 150 교회 9 2 50 교회 10 4 20 안종찬 11 12 6 67 노원호

계 43 1,012 반구 1 6 60 김화자 2 5 50 야외 3 4 이복득 4 3 25 5 3 21 조현희 6 7 배진국 7 4 40 문춘자 8 5 70 박순화 9 6 108 한영자 10 5 100 홍남이 11 12 13 6 84 박재명 14 15 5 140 최미경 16 4 30 윤희돈 계 63 728 삼산 1 2 3 130 양복춘 3 10 90 조우홍 4 5 90 서연성 5 5 1 정경태 6 8 100 선선자 계 31 411 서학산 1 2 6 98 조현미 3 4 66 4 6 116 5 6 100 이종연 6 4 35 교회 7 8 1 10 교회 9 4 170 성명숙 10 4 75 11 계 35 670 신정 1 4 32 김영옥 2 6 132 안영순 3 2 140 이경숙 4 3 1 정경태 5 7 131 김근수 계 22 436

소계 194 3,257

남 복 산

반 구

삼 산

서 학 산

신 정

♥4공

동체

만표

목사

♥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명촌 1 2 38 교회 2 2 35 안윤주 3 6 130 김영숙 4 5 137 임흥녀 5 4 62 권연순 6 6 전수아 7 4 85 안윤주 8 3 30 이종호 9 5 51 김자곤 10 3 80 박정숙 11 6 89 배성완 계 46 737 복산플러스 1 9 124 방동섭 2 3 4 40 4 5 50 최경희 5 6 5 52 조춘화 7 8 8 33 김종복 9 4 28 배미정 10 4 59 11 12 4 교회다문화구역

13

14 7 김주희

15

16 4 마리크리스

17 4 15 티비

18

계 58 401 양정 1 2 3 3 송혜경 4 5 7 200 윤명철 6 6 59 김찬일 7 4 110 원인순 8 7 권순열 9 계 27 369 학성 1 2 3 4 61 최수련 4 5 37 5 6 136 조순이 6 8 이송자 7 3 50 8 4 67 김윤순 9 5 104 류용성 10 4 55 김정자 11 7 148 이영재 계 46 658 소계 177 2,165

명 촌

복 산 플 러 스

양 정

학 성

♥5공

동체

김희

웅 목

사 ♥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동학산 1 2 4 214 심재천 3 3 50 나호연 4 5 250 서순자 5 4 80 박문호 6 7 339 문양임 7 5 135 8 9 6 200 김명자 10 11 12 3 50 김현정 13 3 14 7 550 배정자 계 47 1,868 북정 1 7 65 황병분 2 3 20 교회 3 4 91 이전자 계 14 176 호계 1 5 엄영숙 2 350 박남규 3 5 100 장지선 4 5 200 하세진 5 서보식 6 7 13 배태호 8 9 10 5 110 권대진 11 12 6 102 채성만 13 14 15 8 80 16 5 97 유한숙 17 6 101 김경복 18 4 30 배미애 계 62 1,170 화봉 1 8 권경미 2 5 박진용 3 4 69 위용지 4 2 정정희 5 8 113 김종선 6 4 38 김미영 7 계 31 220 소망 1 6 52 쉼터다문화구역

2

계 6 52

소계 160 3,486

북 정

동 학 산

호 계

화 봉

소 망

<다문화 구역>

<다문화 구역>

(필리핀1)

(필리핀2)

(필리핀3)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

(베트남)

♥6공

동체

재우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다운범서 1 4 19 2 3 200 오금자 3 5 110 한영희 4 5 100 유안순 5 4 70 윤은정 6 5 102 송찬선 7 8 9 10 11 7 65 김은미 12 4 20 박정순 계 37 686 동덕 1 2 4 75 김형일 3 4 80 김효순 4 8 70 강영임 5 4 60 박혜경 계 20 285 동복산 1 4 170 양계순 2 4 65 박재순 3 3 56 신명자 4 6 122 서주식 5 계 17 413 병영 1 8 375 임인환 2 6 90 김재문 3 4 60 조숙이 4 6 390 노순덕 5 9 62 홍금자 6 7 4 86 성영남 8 8 42 황명식 9 7 124 강희택 10 8 70 김수환 11 5 60 백현미

계 65 1,359 현대 1 4 14 남경옥 2 4 28 이은희 3 6 233 천주현 4 5 50 조영자 5 6 70 조강래 6 9 136 박봉규 7 3 300 고돈우 8 4 120 문재희 9 7 31 김문섭 10 3 41 김신애 11 7 49 계 58 1,072 소계 197 3,815

총계 1,281 20,743

다 운 범 서

동 덕

동 복 산

병 영

현 대

♥7공

동체

민석

목사

Page 10: 2012년 11월 4일 주보

|삶이 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울산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천주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의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족한

것이라고는 모르고 살았죠. 다른 친구들이 일년

에 한번 입을까 말까 한 옷을 저는 제가 사고 싶

을 때, 얼마든지 살 수 있었고, 친구들이 겨우 먹

을 수 있었던 수입 과자들을 저는 언제든지 구입

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고 싶은 대로 살면서 한 남자를 만나 결

혼을 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교회라고는 근처에도 가보지 않

았던 사람입니다. 남편은 선박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이었고 제법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 때 저

는 교회 대신 절에 열심히 다니며 지냈습니다. 사

업을 위해, 가정을 위해 불상 앞에 많이 빌고 빌

었습니다. 참 열심히 해서 주지 스님께서도 저를

참 좋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던 중에 IMF

를 맞았습니다. 처음엔 괜찮겠지 했는데 점점 시

간이 지나면서 힘들어 졌습니다. 게다가 남편 하

는 일이 어려워지는 바람에 졸지에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살고 있던 집도, 3층 건물도, 가게 점

포가 있는 1층 건물도 모두 남의 손으로 넘어가

버렸고 우리가족은 난생 처음 월세방으로 이사

를 해야 했고 저는 신용불량자라는 딱지가 붙었

습니다.

정말 세상이 원망스러웠고 세상사는 게 싫었

습니다. 속으로 죽을까 고민도 많이 하고,‘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라는 막막한 마음으

로 살았습니다. 그야말로 마음이 지옥 같았고, 고

난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서 힘들게 하는지 도저히 알 수도 없

었고, 그렇게 절에 가서 많이 빌었지만 마음이 편

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원망스럽고 힘들기만 했

습니다.

하루하루 괴롭고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

날 친구가 울산교회 초청주일이 있는데 한 번 교

회 나가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했습니다. 교회에

가본 적도 없던 저는 처음엔 부담스럽고 당황스

러웠지만 교회라도 한 번 가보자는 생각에 친구

를 따라 나섰습니다.

예배시간은 어색했지만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찬송가“내 주의 보혈은”이라는 찬양을 부

르는데 주체할 수 없는 눈물과 콧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내 죄를 깨끗케 하시

는 주님께서 날 오라 하시고, 약하고 추해도 주께

로 나가면, 힘주시고, 내추함을 곧 씻어주신다는

주님의 말씀이 내 귀에 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너무 늦게 주님을 찾아 온 것 같아서 하염없이

죄스럽고, 눈물만 흐를 뿐이었습니다. 그 이후 교

회를 다니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마음의 평

안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성경을 공부하면서 나

에게 당한 모든 일과 고난과 어려움들이 하나님

의 계획 안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내 삶의 걸음걸음을 인도하고 계

셨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

나님은 항상 나를 기다리고 계셨고, 하나님 안에

♥ 천주현 성도

★★ 10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전에는 몰랐습니다.

Page 11: 2012년 11월 4일 주보

서 참된 평화와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제가 교회 나온 이후,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신 후로 삶은 점점 행복했고, 기쁨이 넘치고, 감

사할 제목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어려웠던 남편

의 사업이 잘되어서 빚도 갚았고, 신용불량자에

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월세방에서 벗어

나 집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

님을 만난 후 변화된 저의 삶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게 되어 주

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고 싶어서 새생명훈련,

제자훈련 등 교회에서 하는 여러 훈련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뭐가 저렇게

좋을까 하고 궁금하기도 했지만 교회를 다니고

보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들이 많은지 모

릅니다. 하나님을 만난 이후로 저의 삶은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일요일이 제일 싫었습

니다. 할 일없이 집에 누워 이제 그만 죽을까? 생

각하며 부정적인 마음으로 하루 종일 보내는 날

이 일요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

다. 지금은 누구보다 일요일이 기다려지고, 일요

일이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일요일에 드릴 예배

를 기다리며 사는 저로 변하였습니다.

생각과 가치와 삶이 변하고, 긍정적이고 적극

적인 태도로 변화되는 저의 삶이 되었습니다. 하

나님께서는 나에게 생명의 역사와 치유의 역사

를 이루셨습니다. 봉사와 전도, 아이들 섬기는 일

들을 기쁨으로 하며, 힘든 일이 생길 때에는 말씀

으로 치유 받고 있습니다. 일요일, 수요일, 금요

일, 새벽기도 시간에 주님을 만남으로 하루를 생

활하며 마음에 평강을 얻습니다.

구역모임을 통해 주님 닮아가는 성도로서 사

랑을 배워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 사랑으로

덮어주고, 기도해 주고, 서로를 세워주며 섬기는

믿음의 식구들이 있기에, 한 마음으로 신앙을 세

워 나갈 수 있어 너무 고맙습니다. 마음을 나눌 사

람이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 전에는 전

혀 몰랐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입니다.

오늘 저는 부족하지만 저의 삶의 이야기를 나

누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자세히 다 이야기 할 수

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으로 인해 저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넘치고 있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로 인해 감사가 넘치게 되었습니다. 예

수님을 믿으면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도 예수님

으로 인해 마음의 평강과 천국을 소유했으면 좋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적 삶을 사는 해 11

|삶이 변한 이야기|

Page 12: 2012년 11월 4일 주보

1. 새가족환영저희 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

름으로 환영합니다.

2. 공동체 전도축제 공동체 전도축제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축제는 이번 주 화요일까지 계속됩니다. 특별히

내일(월)과 모레(화)에 진행되는 낮 집회는 여성들을 위한

특별 집회입니다. 매 집회마다 강사와 내용이 다르니 계

속해서 집회에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주일 오후 4시 -

노민석 목사, 월 저녁 7시 30분 - 박수진 목사, 화 저녁 7

시 30분- 권오훈 목사. 여성들을 위한 특별집회 월, 화 오

전 10시 30분- 김창선 사모).

3. 새가족, 학습, 세례 교육 안내 전도축제 행사로 오늘 공부

는 휴강합니다.

4. 구역장 수련회 이번 주 토요일(10일) 구역장 수련회를 가

집니다(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 부산국제 해양박문

관, 태종대). 오전 9시 50분까지 유성병원 앞으로 집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수능 기도회이번 주 8일(목) 오전 8시 30분 교육관 6층 중

등부실에서 수능기도회가 있습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

께 쓰임 받기를 바라는 귀한 고3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

들을 초대합니다.

6. 2013년 예결산서 제출 각 부서는 지난 예산 지침 설명회

에서 알려드린 양식에 의거 작성하여 오늘까지 교회 사무

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유아세례 부모교육 11월 18일과 25일 주일에 있습니다.

다음 주 주일(11일)까지 사무실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

다. ① 대상 : 24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부모 중 1인

은 세례교인) ② 교육일 : 11월 18일, 25일 2주간 주일 오

후2시~4시 (총 4시간) ③ 세례일 : 12월 9일 주일 오후예

배시간 ④ 문의 : 사무실, 서경복 전도사

8. 울산교회GT 울산교회GT 11월호가 나왔습니다. 사무실

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금액 : 3,000원).

<교우동정>

1. 출산 득녀 - 7현대6 김미경, 김지근 성도

2. 입원 4반구7 문춘자 성도 안동병원

3. 장례 소천 - 4남복산4 임경희(김연수 성도)집사의 시모

4. 전화번호 변경 1복산12 금재언 집사 010-2162-0957

공지사항

섬기는 이들

1. 주차안내 함월초등학교 운동장 : 주일 오전7시-오후6시/ 복산초등학교 운동장 : 주일 오전10시30분-오후6시)

2. 온라인헌금 계좌번호 신협 02065-12-001856(예금주 : 울산교회), 국민 657201-04-126547(예금주 : 울산교회) 농협 835-01-220223(예금주 : 울산교회), 경남 517-07-0160897(예금주 : 울산교회) * 온라인헌금 처리 마감시간은 금요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 텔레뱅킹 이용시 담당자 휴대전화 문자로 내역을 알려주세요(담당 : 박은진 010-7393-0143). 3. 식당봉사(6공동체) * 11월 4일(주일) : 강기택 강영숙 구순자 권화숙 김광자 김인숙 김정숙 김성례 김현숙 박복순 우미숙 유해숙 이숙명

이영미 최미숙 하세진 황숙희 * 11월 8일(목) : 강기순 강명숙 곽정자 김은실 김현주 류옥희 박외선 양희정 우미숙 이숙명 임영미 추성순 * 11월 11일(주일) : 권기미 권영주 김명자 김성례 김윤정 김정희 박은혜 박인순 배맹순 배미애 성은희 심재숙 유수경

이정아 이지현 정미숙 정정희 한월혜 황병분

681-220 울산시 중구 복산1동 459-4번지 / 홈페이지. http://upcweb.net / 연락처: 사무실. 242-1171FAX. 242-1174 / 공동체교역자실. 242-1172 / 교육기관 교역자실. 242-1173 / 어린이 도서관. 242-1170꿈샘유치원. 245-0330 / 밝은미래복지재단. 244-0011 / 문수실버복지관. 247-3740~1

교 역 자담임목사정근두

목 사노민석 010-4150-8219

박수진 010-8541-6396

구태옥 010-3438-1170

장만표 010-5601-9992

현재우 010-4763-0691

권오훈 010-7512-4145

김희웅 010-3307-0746

정지훈 010-2861-0770

이창림 010-5601-1691

권영진 010-3194-2624

김민철 010-9098-2514

박주흠 010-5409-2619최영두 010-2697-3783정찬우 010-7190-7562

투언(베트남) 010-7493-0080

강도사한은권 010-6683-1415

남전도사신치헌 010-7474-8015

여전도사김차순 011-848-9903

한영숙 010-5508-9012

서경복 010-8514-8901

기관목사황청명 010-6500-5499

기관전도사전용애 010-4010-4988

장 로시 무성보경

정천석

심재천

허만필

박해수

윤경운

이용조

김홍주

강영기

조상복

최상열

박영화

김선일

류정훈

황병국

강 건

김종기

서연성

배태호

방동섭

양춘길

이성화

김석진

정 철

황병천

송병호

강민규

진영천

심원우

서무완

강경모

권남철

신용호

김근수

김경광

김관중

박상섭

조형기

은 퇴이상택

김종태

서주식

김일권

윤주화

임석원

박 승

문병원

서상찬

원 로윤재권

최복만

이윤옥

김종익

교우동정

① 11/11(주일) : 새생명대성회(오후 4시, 울산교회)정기당회(오후 6시)

② 11/18(주일) - 21일(수) : 가을말씀잔치(강사 - 김재현목사(한국고등신학원 원장)

교회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