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feste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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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ejo(축제)
+ Tristeza(슬픔)
= FESTEZA
Festeza는 지금 우리는 끝없이 지속되는 어려움과 재난의 시대를 살지만 세계의 식물과 동물들, 다양한 이웃들, 땅과 하늘의 모든 존재가 함께 재난의 시간을 통과하면서 슬픔 너머 축제를 벌이는 날을 부르는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
하자작업장학교의 선배, 동료들 – 졸업생, 수료생들과 어울려 공연을 하기도 하고
2012. 3. 10. 후쿠시마 사고 1주년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거리퍼레이드 기획연출 및 공연 @ 시청광장-한국은행-남대문-시청광장
자전거발전기로만 전기사용을 하는 야외콘서트를 기획해보기도 하고
2011. 9. 탈핵인문주간 후지무라 야스유키 강연회 @ 하자센터 2012. 3. 지구를 위한 한 시간 @ 선유도 공원 2012. 5. 시농제 @ 하자센터
춤추는 것 말고도 함께 연주 하고 싶어서 멀리서 와야 하는 (그래서 값이 비싸지는) 브라질 악기 수입구매를 줄이려고, 문래철공소 철수님들과 함께 협업하니, 연습용 악기제작쯤은 이제 충분히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자활과 공존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대, 이웃과 동료와 함께 사는 마을을 꿈꾸는 문화기획그룹이고, 공연음악활동학교입니다
2011. 콩세알 농장 @ 이천 율면 2012 현미네홉 프로젝트 @ 하자작업장학교, 인천서구 논두레
하자작업장학교 후배들 뿐 아니라, 다른 대안학교의 후배들의 음악수업도 맡게 되었지만 이주노동자들과 국경의 난민청소년들, 난민청년들과도 음악도 함께, 농사도 함께 짓게 되었습니다
2012. 4. 버마 설날 – 띤잔 물축제 @ 부천시민체육공원
2012. 4. 버마 설날 – 띤잔 물축제 @ 부천시민체육공원
하자작업장학교 후배들 뿐 아니라, 다른 대안학교의 후배들의 음악수업도 맡게 되었지만 이주노동자들과 국경의 난민청소년들, 난민청년들과도 음악도 함께, 농사도 함께 짓게 되었습니다
la rarara, la rarara la rarara,rara 라라 라- 라라 Quero de novo cantar 다시 노래를 하고 싶어 Tristeza 슬픔아 Por favor vai embora 제발 나에게서 나가주렴 A minha alma que chora 울고있는 나의 마음 Está vendo o meu fim 이제 끝을 보고 있으니. Fez do meu coração 슬픔은 내 마음 안에 A sua moradia 집을 만들어 자리 잡았었지 Já é demais o meu penar 그건 너무 큰 아픔이었단다 Quero voltar aquela 이전의 행복한 삶으로 Vida de alegria 돌아가고 싶어 Quero de novo cantar 그래서 다시 노래를 하고 싶어
께로 지 노부 껀따 트리스떼자 뽀 빠보 바이 엥보라 밍냐 아우마 끼 쇼라 이스따 벤두 오 메우 핑 페즈 두 메우 꼬라썽 아 수아 모라지아 자에 지마이소메우뻬나 께로 보우따라 껠라 비다 지 알레그리아 께로 지 노부 깐따
Triste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