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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창간호 | 통권 1호 세상을 주님께 인도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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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창간호 | 통권 1호

세상을 주님께 인도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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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인사말

◉ 세인행전

행사소개

선교사역

셀 이야기

부서 이야기

◉ 세인사람들

간증 수필

◉ 세인아 놀자

교회학교 이야기

◉ 세인의 소리

표제

앙케이트

◉ 광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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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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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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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IN 지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세인교회는

세상을 주님께 인도하는 교회의 정체성을 지니고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 다가가려고 노력하며 세

상을 위로하고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소통’의 중요성이 남다른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서 자신의 뜻을 성경을 통

해, 선지자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아들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겸손하심

이 이 공간을 통해 우리들의 글과 모습을 통해 ‘더

(The)’ 구체적으로 형상화되기를 소원합니다. 우

리들의 포장된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

을 나눔으로써 하나님의 은혜가 배가되어 흐르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담임목사 강건상

▶ 목사님 인사말

그러므로 이 소통의 공간이 세인교회가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풍성한 삶을 누리는 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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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행전] 행사소개

- 4 -

세인교회는 ‘세상을 주님께 인도하는 교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경험함으로써 하나님

을 알아가고, 우리 안에 충만히 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기름 부

으심을 흘려보냄으로, 세상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섬기고 있습

니다. 이러한 사명을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 세인교회는 많은 행

사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

습니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세

인교회 목회력에

따른 행사를 개괄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인교회의 특별한 행사로는 믿음세미나, 컨퍼런스,

특별 새벽기도회, 어노인팅스쿨, 전교인 수련회,

액션 찬양제 등이 있습니다.

믿음세미나는 말 그대로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1박 2일간 집중적으로 배우는 세미나입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핵심적 요소를 압축하여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신앙생활의 확실한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는 외부강사를 초대하여 말씀을 듣

는 일종의 ‘신앙사경회’라고 할 수 있겠

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동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

한 관점과 은혜의 측면에서 들을 수 있는 복된 시간

입니다.

세인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글, 취재: 이정환 전도사

2011년 세인교회 목회력에 따른 행사소개

There's Something about 'S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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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기도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

주간만 드리는 새벽기도입니다. 금번 하

반기 특별새벽기도회에는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인 주기도문을 통해서 기도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습니다.

어노인팅스쿨(Anointing School)은 ‘기름부

으심 학교’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막연

하게 느끼고 있었거나 크게 오해하고 있었던 성령님과 그분의 사역을 성경과 다양한 책을

통해 올바르고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제로 사역을 실습해보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총 12

강으로 진행됩니다.

전교인수련회는 세인교회 전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말씀 안에서 교제를 나누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수련회였습니다. 서로를 깊

이 알 수 있고 친밀함을 누릴 수 있어서 무척 좋

았습니다.

액션찬양제는 성탄절을 기념하

여 어린이부터 장년층에 이

르기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탄의

기쁨을 표현하는 축제의 자리입니다.

액션과 찬양의 ‘완성도’에 집중하기보

다는 주로 ‘망가짐’에 초점을 맞추는 경

향이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소개는 ‘다음 호’부터 자세

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다구요? 조금만 참아보세요. 기대하셔도 후

회 없으실 겁니다.

1월 1일 송구영신예배

1월 28~29일 중고등부 수련회

2월 6일 설날 척사대회

2월 8일 제2기 Anointing School 개강

3월 25~26일 제1기 믿음세미나

4월 18~23일 특별새벽 기도회

4월 24일 부활절 - 세례식

5월 1일 어린이 주일 - 유아세례식

5월 29일 전교인 체육대회 또는 야유회

6월 6~8일 Worship&warfare conference

7월 3일 창립 1주년 기념예배

7월 9일 새 가족 환영회

8월 4~7일 전교인 수련회

10월 10~13일 Harvest Conference 초막절

10월 21~22일 제2기 믿음세미나

11월 7~12일 특별새벽기도회

11월 20일 추수감사절 - 세례식

12월 24일 액션 찬양제

12월 25일 성탄절

[참고: 2011년 세인교회 목회력]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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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사역을 앞두고, 매주일 선교부는 한 영

혼이라도 예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8월 19일 저녁 8시에 담임목사님과 고정숙 간사님

을 비롯해 세인교회 형제자매들이 모였다. 함께 저

녁식사를 마치고 9시부터 본격적으로 사역에 들어

갔다. 목사님의 기도와 함께, 빵과 우유를 나누어

드렸다. 특별히 아프신 분들을 위해서 치유사역과

축사사역을 하였다. 사역은 대략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땀을 쏟으시면서 사역에 힘을 기울이시는 목

사님과 간사님 그리고 세인의 형제자매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버

려진 곳이라고만 생각했던 이곳에 하나님은

아픈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며 그들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 하나

님은 세인교회 식구들에게 그 마음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 이 사역을 통해 저희들이 하나님께 이끌려 감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Anointing School에서 목사님을 통해서 하늘에 속한 것을 알고 배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또한

부족한 저희를 통해 이 곳에 펼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십

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양입니다.목자이신 주님은 양인 우리를 인도하고 돌보십니

다.양은 주님의 음성을 알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우리가 주인이신

하나님을 이끌려고 해서는 안 되며,우리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가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귀한 진리를 몸소 깨닫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직도 그곳

에서 만난 분들의 모습이 눈에 어른거린다.

· 글: 전병용 집사

· 취재: 이정환 전도사

✚서울역에 다녀와서

[세인행전] 선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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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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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르신이 성경책을 읽고 계셨다. “교회 다

니셨어요?”라고 말을 건네며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분은 전라도 목포에서 상경하셨

는데, 교회는 20년간 다니셨다고 한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분의 이야기를 들

었다. 아내가 몰래 카드를 만든 것이 화근이었

다고 한다. 이자까지 합쳐서 빚을 7000만원

을 지셨다고 한다. 그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나

게 되었고 노숙인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저 답답하기만 했다. “기도해드릴까요?” 어르신은 “네”라고 대답하신다. 하나님! 이 어

르신을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우

리는 손을 맞잡고 함께 기도했다.

성실히 꾸려나가던 회사가 2억

부도를 맡고 거리로 나오신 어르

신도 있었다. 어떤 32세의 청년

은 장로님의 아들인데, 가정에서

힘든 일이 있었는지 노숙을 하고

있었다. 9월 23일 이후에는 그분

들을 서울 역에서 다 내쫓는단다.

이제 그분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가슴이 먹먹하다. 밤거리를 헤매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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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더 깊은 나눔과 교제를 위해 셀을 구성하여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

년까지는 라파, 한마음, 조이, 바나바 등 4개의 셀이 구성되어 운영되었지만 2012년에

물댄동산 셀이 추가되어 총 5개의 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임 시기와 장소는 각기 다르

지만 각 셀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세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있답

니다. 『세인사람들』의 셀 모임란은 각 셀 모임의 아름다운 나눔을 공유하고, 셀과 셀이 소

통하는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간호에서는 먼저 각 셀 모임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들어 볼까 합니다.

◈ 라파 셀김해용 장로님과 김재순 권사님이 순장으로 섬기

시고, 유진민 권사님, 이원석, 김문자, 김진형, 현

명희, 김문영, 김희남, 현종순 성도님이 순원이십

니다. 라파 셀은 한 달에 한 번은 순장님이나 순원

가정에서 모임을 갖고, 라파셀이 주일 식사를 준

비하는 토요일에는 교회에서 모입니다. 치유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사역하는 라

파셀! 소리 없이 세인교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 모두 여기 계셨네요.

◈ 한마음 셀지금은 모두 일산 지역 거주하시는 교인들로 이루어진 한마음 셀은 윤만섭, 정선연 집사

님이 순장으로 섬기시고, 오기면, 이남희 집사님

이 순원으로 계십니다. 셀모임은 한 달에 두 번 윤

만섭 집사님 가정에서 하십니다. 멤버들의 면면

을 보고 예상하셨겠지만 예언과 기름 부으심이

풍성한 모임입니다. 쏟아지는 계시와 은사 속에

서 더 잘 분별하고 하나님께 깊이 나아갈 수 있도

록 기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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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행전] 셀이야기

세인교회 셀 모임 소개✚더 깊은 나눔과 교제를 위하여

· 글, 취재: 유정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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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바 셀구홍림, 박민주 집사님이 순장으로 계신 바나바

셀은 최일종, 이영숙, 구홍숙, 김한성, 우수정, 김

재수, 조광현, 유정아, 김채송 성도님이 순원으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드러나는 삶보다는

주위의 사역자들을 세워주고 권면해주는 역할을

했던 바나바 사도를 본받고자 바나바 셀로 이름

을 지으셨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순장님께서 새

로운 셀 식구들을 세워주고, 섬겨주는 겸손한 역할을 자원하고 계십니다. 한 달에 두 번 순

장님의 가정과 교회를 번갈아 가며 모이는 셀 모임에서는 삶속의 은혜와 어려움들을 나누

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답니다.

◈ 조이 셀전병용, 안은희 집사님이 순장으로 섬기시는 조

이 셀의 순원은 김준식, 양경희, 공성수, 최신애,

한상희, 최지원, 이은경, 양혜진, 윤옥순 성도님이

십니다. 셀 이름처럼 기쁨이 넘치는 셀 모임은 2

주에 한 번 씩 모입니다. 모임에서는 같이 저녁식

사를 하고, 성경 중 순장님이 준비하신 주제나 주

일설교를 중심으로 나눔을 하신답니다. 말씀을 나누면서 기도 제목 함께 나누고, 교회와

목사님, 성도들,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으신답니다. 조이 셀의 중보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물댄동산 셀올해에는 물댄동산 셀이 추가 되었습니다. 물댄

동산셀은 나병진, 류재진 집사님이 순장으로 섬

기시며, 셀의 순원은 권슬기, 임미나, 윤찬, 손은

경, 김강혁 청년이 순원으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물댄동산처럼 언제나 풍성한 은혜와 교체가 넘쳐

나는 셀입니다. 2012년 세인교회에 새로운 활력

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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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아름다운 공동체!!

우리 세인교회는 각 셀 모임과 함께 또 다른 한 축을 형성하는 것이 제직조직입니다.

이는 교회의 조직의 근간을 이루는 것입니다.

제직조직은 각 부서로 나누어지며, 각 부서는 맡고 있는 일에 의하여 부장이 책임자가 되

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사역팀으로 치유사역팀, 문화사역팀, 예언사역팀, 찬양사역팀과 함께 중

보기도모임이 있습니다. 우리 세인의 각 식구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부서에 가입하여 부서

장을 도와 교회 일에 협력할 수 있고, 개인의 은혜영역에 따라 사역 팀에서 사역을 하고 있

습니다. 우리 세인교회가 창립 2주년이 되지 않아서 하나님의 몸 된 모습에 각 뼈대를 그

려보고 또한 각 뼈대를 연결하는 사역 팀들과 함께 우리의 모습을 그려보게 되어 너무나

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몸을 살찌우는 우리 세인의 가족이 되었음 하구

요. 다음 글부터는 각 부서의 부장님들이 각 부서를 소개하는 시간들이 시리즈로 계획되

어 있습니다. 많이 애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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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행전] 부서이야기

우리교회 살펴보기· 글, 취재: 공성수 집사

✚제직부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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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부

교회 재정 및 재정 감사, 교회 헌금 계수, 은행구좌관리 등 목회지원

◈ 경조부

교회 내의 제반 경조사(결혼,장례,고희연,돌잔치) 지원

◈ 관리부

교회시설 및 재산관리 및 보수, 교회 사무용품 및 비품구입, 교회시설 및 대장

작성 및 관리, 교회 차량 관리, 주차장 안내

◈ 멀티미디어부

방송, 영상, 악기구입, 예배 시 방송 음향 세팅, 설교 녹음 기자재 관리, 교회행

사 사진 및 비디오 기록 및 보관, 방송선교

◈ 문서홍보부

교회신문 및 홍보물 제작, 주보 편집 및 제작, 교회유인물, 교회요람 제작, 인터

넷 홈페이지 관리

◈ 새가족부

새신자 등록 및 접수, 새신자 교육, 새신자 심방, 새신자 환영회, Action 찬양

제, 친교 및 교육활동

◈ 예배부

교회 예배 및 모임준비(주일, 오후예배, SOS, 특별 새벽기도회, 컨퍼런스), 야

외예배, 예배안내, 세례식, 성찬식, 교회장식, 주보관리, 찬양팀 및 성가대 지원

◈ 교육부

교회학교 및 학생관리 및 상담, 전도활동, 수련회, 교사수련회 지원

◈ 청년부

청년부의 제반 사역 및 청년선교활동 지원

◈ 장년부

장년대상 훈련프로그램, 일대일 양육, 어노인팅스쿨, 믿음세미나, 기초성경공

부 지원

◈ 봉사부

교회각종봉사활동, 교회장식, 주방봉사, 교회김장, 주일 점심식사, 간식

◈ 국내선교부

전도 및 단기선교활동 기획 및 지원, 국내선교지원, 구제 봉사 장학지원

◈ 해외선교부

해외선교사 및 해외구호단체 지원, 단기해외선교활동 기획 및 지원

◈ 축구선교부

축구모임과 시합에 관한 제반 운영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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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세인 신문을 발간한다고 하여, 간증문을 요청받고는 일주일 동안 고민하며 끙끙

앓았다. 글도 잘 못쓰는터라, 덜컥 대답은 해 놓았고하여 간증이라고 하기보다는 기도체

험을 적어보려 한다.

누구나 겪은 일이었지만 IMF때 나 또한 어려움을 당했고 만 3년을 버텨내다가 결국에는

완전 망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그 당시 거래하던 회사가 부도가 났었는데 그 회사의 약속

어음을 갖고 있었다. 당시 가지고 있던 전 재산이었고, 어음이 부도가 나기 열흘 전에 어

음이 부도난다고 통보받았다. 나는 실의에 빠졌고 절망의 나락 속에 서 어찌할 도리가 없

었던 중 섬기던 교회의 집사님이 내 사정도 모르고 어떤 집회 에 나를 등록하였다 그러면

서 참석하기를 권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나는 어찌할 수 없어 그냥 의미 없이

그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의 마지막 날, 팀별 기도회가 있었는데 기도 제목을 말하라고 하

여, 특별히 기도제목이 없고 해서 소지하고 있던 부도 날 어음을 내놓고 부도가 안 나게

해달라는 어리석은 기도 요청을 했다. 팀원들은, “아버지, 김집사가 이 어음이 부도나면

망한다고 합니다. 부도가 안 나게 해 주십시오”라고 함께 목소리 높여 열심으로 기도했다.

나는 부도날 것이 뻔한 것을 위해 기도 요청했던 것에 스스로 한심한 놈이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집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하산하여 어음만기일이 되었고 혹시나 하고 은행에 갔

더니 역시 부도가 났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후 어음은 부도가 났지만, 이 어음을 놓고 기도한 것 때문에 전혀

다른 방법으로 더 많은 회복과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었고, 어음의 액수보다 몇배 더 큰

축복을 받았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

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고, 나의 기도하지 않는 어리석음

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기도를 하게 하셨으며 그 기도를 받기 위해

서 인 것을 너무도 확실히 알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반드

시 응답하신다. 우리의 중보기도는 더 기뻐하시는 것 같다. 오늘

도 기도의 영을 부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그것만이 살 길이기

때문이다. 어떤 것도 기도하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12 -

[세인사람들] 간증 수필

· 글: 김해용 장로

· 취재: 조수정 기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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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교회에 처음 왔을 때 두려움도 있었고 기대감도 있었다. 그동안 여러 교회를 다녀서

혹시 또 다른 곳으로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컸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목사님

설교를 좋아해서 세인교회로 다니게 되었다.

세인교회가 좋아진 것은 환상적이면서 무료인 점심식사 때문이다. 정말 기대되는 점심식

사다. 전도사님 설교도 재미있고 좋다. 주일 2시에 재미있게 놀자고 해서 친구 선우를 데

려왔다. 선우는 의리가 있는 친구여서 내 부탁에 잘 따라와 주었다. 나중에 들어보니 선우

는 내가 혼자 외롭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있어주었다고 했다. 요즘 에스더 말씀을 듣

고 있는데 선우도 매우 재미있고 다음 내용이 기대된다고 했다.

벌써 세인교회가 내 교회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웃어주시는 집사님들 때문에 기분이 참

좋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이마가 멋지신 구홍림 집사님도 재미있고 좋다. 그리고 양혜진

선생님은 항상 친근하고 푸근하다. 처음에는 설교시간에 잠이 오기도 해서 힘들었다. 아

직은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

다고, 이해하려고 하면 설교시간이 재미있고 집중이 되는 걸 느꼈다. 이렇게 재미있는 것

을 나누고 함께해야 배가 된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실천하려고 하면 처음에는 아마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또 듣고 싶고, 보고 싶은 설교를 내 친구들과 나누었으면 좋겠다. 학교 친

구들이 더 많이 세인교회에 나왔으면 좋겠다.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에 대해 알고

싶은 친구들을 초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싶다. 선우도 세인교회가 임마누엘

교회처럼 커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면 좋겠다고 한다. 나도 세인교회가 많은 사람

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면 자랑스러울 것 같다.

- 13 -

[세인아 놀자] 교회학교 이야기

· 글, 취재: 나규현

✚환상적인 점심식사!! 재미있는 설교~

내 교회, 세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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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두둥! 두둥!”

이 소리는 북소리가 아닙니다.^^

벅찬 감격으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입니다.

“개봉박두! 세인신문이 창간!”이 목표를 위해 화려한 기자단이 10월 23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공성수 집사, 유정아 집사, 조수정 청년, 김아란 학생, 나규현 학생, 이정환 전도사.

이제 무엇을 먼저 해야 하지?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주신 일은 다름 아닌 ‘이름 짓기’였습니다.

이리하여 지상 최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름 하여, ‘세인신문’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2011년 10월 30일에 세인교회 홈페이지에 제호를 공모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으로 이름이 제안되었습니다.

세인신문, The SEIN Times, Good News, 쎈, 세인의 향기,

세인의 소리, 아바 미니스트리 저널, 하늘(복음) 이야기,

하늘과 땅의 소리, THE, THE SEIN, 세인일지, 세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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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알림이, 두나미스, 세인사람들, 하늘동네 사람 이야기,

쉴 만한 물가, 세인아, 놀자!, 세인지, 세인의 밀알들, 세인의 작은 제자들

등입니다.

이 중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각 제호들을 경합시킨 결과, The SEIN Times, THE SEIN,

SEIN 'ING', 두나미스, 세인사람들 총 5개가 선정되었습니다.

11월 27일 5개의 제호를 다시 경합시킨 결과,

‘THE SEIN’ (17표 득표)과 ‘세인사람들’(18표 득표)이 최종 결선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다시 12월 4일에 경합을 벌인 결과,

최종적으로 'THE SEIN'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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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의 소리] 표제

✚‘THE SEIN’의 모든 것을 밝혀봅시다.

세인교회의 신문의 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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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의 소리] 앙케이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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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교회 성도님들이 즐겨부르는 찬양곡은?

세인교회 찬양 베스트 10

광고를 게재하고 싶은 성도님들은 언제나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광고료는 ‘무료’입니다!

라파 찜질방♥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166-2 - 지하철 5호선 개롱역

☎ 전화번호: 02-448-5550

'THE SEIN'은 나규현 집사님께서 제안하셨습니다.

‘THE’는 계속하여, 또는 그 위에 보태어서 더욱 또 많이 증가하고 부흥하는 곱절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즉, 세인 교회가 더 감사하고 더 나누고 더 기도하고 더욱 더 잘 되는

것을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THE SEIN'이 앞으로 세인교회의 신문을 대표하게 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세인교회 성도님들이 가장 즐겨 부르는 찬양 곡을 조사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자주 묵상하거나 따라 부르시는 찬양 3곡을 적어주세요.

찬양과 관련된 간증이나 사연이 있으시면 함께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겠습니다.

담당: 공성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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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IN | 2012년 창간호 | 통권 1호소재지 |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96-10 2층 | 세인교회

전화 | 070-4067-2864 | 팩스 | 02-6014-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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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강건상

✽ 발행인: 강건상

✽ 편집인: 공성수

✽ 편집장: 이정환

✽ 취재기자: 유정아, 조수정, 김아란, 나규현

✽ 편집디자인: 김혜영

홈페이지 | www.seinchurch.org발행인 | 강건상 | 발행일 | 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