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27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의 핵심과 실무적 대응 요령 테크앤로법률사무소 / 서울 종로구 종로 1 교보생명빌딩 15층 / 전화 02-2010-8840 / 팩스 02-2010-8985 / [email protected]

Upload: tek-law-llp

Post on 15-Jul-2015

849 views

Category:

Law


9 download

TRANSCRIPT

Page 1: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의 핵심과 실무적 대응 요령

테크앤로법률사무소 / 서울 종로구 종로 1 교보생명빌딩 15층 / 전화 02-2010-8840 / 팩스 02-2010-8985 / [email protected]

Page 2: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2014년 전자금융거래법 관련개정 또는 개정 예고 규정

Page 3: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금융영역의 개인정보 보호 법제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는 “법률 문제”

영역공통

금융영역

출처 : 강은성, CISO스토리

Page 4: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전자금융거래법의 제개정 연혁

소관기관: 금융위원회(전자금융과)

2007년전자금융거래법 제정(2006. 4. 28.), 시행(2007. 1. 1.)

2009년접근매체의 양도, 양수, 부정대여 등 금지 (형사처벌 포함)

2012년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도입, 양벌주의에 책임주의 원칙 도입

2013년전자금융거래법 적용대상 제외, 해킹 관련 전자금융사업자 등 책임 명확화 등

2014년 개정(2015. 4. 16. 시행 예정)

전자자금이체의 지급 효력 발생시기, 공인인증서 사용 강제 조항 폐지, CISO 겸직 제한,전자금융거래기록 파기, 제3자 재위탁 금지, 금융회사 안전성확보의무 위반 과태료 부과

Page 5: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2014. 5. 19.)

온라인 카드결제시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 현재 30만원 이상 인터넷 쇼핑 등 전자상거래시 공인인증서등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하여, 신용카드/직불카드 등 카드에 의한 결제시에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전자상거래가 가능해지도록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을 폐지함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제4조(전자금융거래에 있어서 공인인증서등의 사용 예외)

3. 전자상거래에서 지급결제로서 신용카드·직불카드 결제 또는 30만원 미만의 온라인 계좌이체

Page 6: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타법개정(2014. 8. 6.)

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의 처리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제31조(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의 처리)

③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는 다음 각 호의 사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제19조제1호, 제2호 또는 제4호에 따른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된 자료를 처리할

수 있다.

1. 법 제6조제2항에따른 접근매체의발급에 관한 사무

2. 법 제28조제2항제2호에 따른 직불전자지급수단의 발행에 관한 사무

3. 법 제28조제2항제3호에 따른 선불전자지급수단의 발행에 관한 사무

제2조(정의) 10. "접근매체"라 함은 전자금융거래에 있어서 거래지시를 하거나 이용자 및 거래내용의 진실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수단 또는 정보를 말한다.

가. 전자식 카드 및 이에 준하는 전자적 정보

나. 「전자서명법」 제2조제4호의 전자서명생성정보 및 같은 조제7호의 인증서

다.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에 등록된 이용자번호

라. 이용자의 생체정보

마. 가목 또는 나목의 수단이나 정보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비밀번호

Page 7: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2014. 10. 15.)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겸직제한, 징벌적 과징금제도 도입

- 개인정보 유출방지 및 해킹 등 전자적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을 위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대형 금

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인 경우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의 겸직을 제한하고, 정보기술 부문의 정보

보호 관련 업무를 위탁받은 전자금융보조업자가 해당업무를 제3자에게 재위탁하는 것을 원칙

적으로 금지하며,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의 정보보호 및 IT보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형벌

등의 제재수준을 상향조정하고, 징벌적 과징금제도를 도입

- 전자금융거래에 있어 공인인증서 사용을 강제하는 근거로 작용할 수 있는 규정을 보완하여 금

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금융보안 수단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의 선택에 따른 전자자금

이체의 지급 효력 지연조치를 의무화하며, 보존기간(전자금융감독규정 제12조)이 경과한 전자

금융거래기록에 대한 파기의무를 부여접근권한이 없는 자의 데이터 유출 행위 등에 대한 벌칙

을 강화(전자금융거래법 제49조 제6항 미수범 처벌 규정)

- 전자금융거래법법안 개정으로 금융권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독립 및 별도 금융보안 수

단 마련에 착수하는 등 보안 투자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

Page 8: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비금융회사에 의한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성장

•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중 비금융회사의 서비스 비중은 건수 대비 62%, 금액대비 0.5% 차지

- 금융위는 2014. 7. 28.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을 통해 해외의 Paypal, Alipay등

과 같은 간편한 ‘신결제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도록 함

- 카카오페이와 같은 비금융회사의 금융시장 진입이 확대되는 추세

출처: ‘금융IT감독∙검사 방향 및 주요 현안사항’, 금융감독원, 2014. 7.

비금융회사의 금융결제 시장 진출

Page 9: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2014. 10. 17.)

전자화폐 발행 및 관리업자의 겸업금지 철폐

• 다양한 기관의 전자화폐 발행 및 관리업 진출을 활성화 하고 금융회사전자금융업자의 對가맹

점 고지필요사항의 고지방법을 자율에 맡기는 등 규제를 완화하여 전자금융업 활성화를 도모하

기 위함

• 전자화폐 발행 및 관리업자 겸업제한 폐지(§35 삭제)

- 현재 까다로운 진입규제, 겸업제한 등으로 허가를 받은 전자화폐 발행 및 관리업자가 전

무하여 전자화폐 활성화 및 전자금융업의 발전 도모를 위해 겸업제한 폐지

• 나. 금융회사전자금융업자의 가맹점 수수료 등 주지방법 자율화(안 §38➂)

- 금융회사전자금융업자의 對가맹점 고지필요사항의 고지 방법을 금융위가 정하는 방법으

로 제한하고 있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도록 함

• 금감원의 전자금융보조업자에 대한 자료 제출 요구권 등 삭제 (안 §40)

- 금감원이 금융회사전자금융업자 등의 외부주문 관련 검사 시 전자금융보조업자에 대해

서도 자료제출요구, 조사를 실시하던 것을 폐지

Page 10: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 예고(2014. 11. 13.)

금융회사의 외부주문 통제 강화

• 외부주문 통제 소홀에 따른 정보유출 방지 등을 위해 외부주문의 단계(입찰→계약→수행→완료)

별 보안관리방안을준수하도록 함

• 외부주문 개발업무에 활용되는 업무장소 및 전산설비를 내부 업무용과 분리하여 설치·운영하도

록 함

전자금융감독규정 제60조(외부주문 등에 대한 기준)

①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는 전자금융거래를 위한 외부주문등의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개정 2013.12.3>

1. 외부주문등에 의한 정보처리시스템의 개발업무에 사용되는 업무장소 및 전산설비는 내부 업무용과 분리하여

설치ㆍ운영

7. 외부주문등의 입찰ㆍ계약ㆍ수행ㆍ완료 등 각 단계별로 금융감독원장이 정하는 보안관리방안을 따를 것

Page 11: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 예고(2014. 11. 13.)

정보보호업무의 재위탁 기준 마련

• 전자금융거래정보의 보호 및 안전한 처리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3자에 대한 정보보호

업무 재위탁 허용 기준을 설정

- (재위탁 가능업무) 전자금융거래정보의 보호와 관련된 전산장비·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발

·운영·유지 관리 업무

- (재위탁 가능환경) 금융거래정보는 위탁회사의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

되, 제3의 장소로 이전시 비식별처리 의무화

Page 12: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 예고(2014. 11. 13.)

정보보호업무의 재위탁 기준 마련

전자금융감독규정 제60조(외부주문 등에 대한 기준)

④ 법 제40조제6항 단서에서 “금융위원회가 인정하는 경우”란 전자금융거래정보의 처리 및 보호와 관련된 전산

장비ㆍ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발ㆍ운영 및 유지관리 업무를 재위탁하는 경우로서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는 경

우를 말한다.

1. 재수탁업자가 재위탁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금융거래 정보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위탁회사 또는 원수탁업자의 개별적 지

시에 따라야 하며, 위탁회사 또는 원수탁업자는 변경된 정보가 지시 내용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함

2. 위탁업무와 관련된 이용자의 금융거래정보는 위탁회사의 데이터센터 내에 두어야 함. 다만, 재수탁업자가 이용자의 고유식별정

보를 어떠한 경우에도 알지 못하도록 위탁회사 또는 원수탁업자가 금융거래정보를 처리하여 제공한 경우에는 위탁회사의 관리ㆍ통

제 하에 재수탁회사 등 제3의 장소로 이전 가능함

전자금융거래법 제40조(외부주문등에 대한 감독 및 검사)

⑥ 정보기술부문의 정보보호와 관련된 업무를 위탁받은 전자금융보조업자는 해당 업무를 제3자에게 재위탁하여

서는 아니 된다. 다만, 전자금융거래정보의 보호 및 안전한 처리를 저해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금융위원회가 인정

하는경우에는그러하지아니하다. <신설 2014.10.15.>

Page 13: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정보처리 및 전산설비 위탁관련 FAQ(2014. 11.)

정보처리의 위탁 관련

• 금융회사의 정보처리 및 전산설비 위탁에 관한 규정에서의 재위탁 관련 규정(2013. 6. 25. 고시)

- 규정 제4조 제4항은 수탁회사가 위탁받은 업무의 재위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금융이용

자 보호, 금융감독권한 행사 가능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금융감독원장이 인정하는 경

우에는 재위탁이 가능

- 재위탁을 예외없이 금지하는 경우 국내 중소 IT전문회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

• 금융회사의 정보처리 및 전산설비 위탁에 관한 규정 안내서(2013. 12.)

- ‘금융감독원장이 인정하는 경우’에 대한 판단기준을 보다 구체화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예측가능

성 보장

- (재위탁 가능 업무) 정보처리가 수행되는 전산장비·SW에 대한 운영 및 유지관리 업무를 허용

- (재위탁 가능 환경) 위탁업무와 관련된 금융이용자의 금융거래정보*(비식별화되는 경우 제외)

가 원수탁업자의 데이터센터 내에 존재하여야 함(재수탁업체의 사무실 등 제3자의 장소로 이전

되지 않아야 함)

- (재위탁받는 수탁자 제한) 재수탁업체의 대외 신인도 등을 고려하여 수탁가부를 개별심사

Page 14: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정보처리 및 전산설비 위탁관련 FAQ(2014. 11.)

정보처리의 위탁 관련

• 안내서 7쪽을 보면, 정보처리 재위탁이 가능한 업무로 '정보처리가 수행되는 전산장비/SW에

대한 운영 및 유지관리 업무를 허용하되'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이 설명이 재위탁 가능 범위를

제한하여 나열하는 것인지 여부

- 안내서의 동 설명은 정보처리 재위탁이 가능한 업무의 예시를 들고 있는 것으로, 재위탁

가능 범위를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님

• 전산시스템 개발을 위한 외주용역도 정보처리 위탁규정의 적용 대상으로 보아야 하는지 여부

- 유지보수를 포함한 전산시스템 개발 외주용역은 본 규정 적용 대상이나, 용역 계약이 단

순히 전산시스템 개발 업무에 한정되고, 전산시스템 테스트 시 실제 이용자 정보를 사용하

지 않는 경우는 본 규정 적용대상이 아님(전자금융감독규정 제13조 제1항 제10호)

- 안내서 7쪽에서 정보처리 재위탁이 가능한 업무의 예시로 ‘프로그램 변경·개발’이 명시되

어 본 규정 적용 대상으로 볼 수도 있으나, 이는 실제 정보처리가 수반되는 경우에 한정

Page 15: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정보처리 및 전산설비 위탁관련 FAQ(2014. 11.)

정보처리의 위탁 관련

• 규정 개시일 이전에 보고했던 사항에서 계약 내용이 일부 변경되는 경우 신규 위탁인지 사후 보

고가 가능한지 여부

- 정보처리 위탁규정 §7② 및 부칙 §2의 경과조치에 따라 계약 상대자나 전산설비가 변경

되는 등의 주요한 변경이 아닌 경우에는 계약내용의 경미한 변경으로 보아 사후보고 대상

• 정보처리 위탁규정 제5조 제2항에 따른 안전성 확보조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처

리방침의 이행으로 갈음할 수 있는지 여부

- 정보처리 위탁규정의 안전성 확보조치는 개인정보의 보호 이외에도 위탁 처리되는 고객의

금융관련 정보 및 수탁자에 대한 통제 등 총괄적인 안전관리방안이 포함되는 것이 타당할

것임

Page 16: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개인신용정보 관련 검사 및 제재규정의 개정

Page 17: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신설 위반 유형 제재 양정 기준

개인신용정보의 부당이용 <신설 2014. 7. 23.>

전자금융거래법 제26조(전자금융거래정보의 제공 등)

전자금융거래와 관련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항을 알게 된 자는 이용자

의 동의를 얻지 아니하고 이를 타인에게 제공·누설하거나 업무상 목적 외에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금융

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 단서의 규정에 따른 경우 그 밖에 다른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

른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이용자의 인적 사항

2. 이용자의 계좌, 접근매체 및 전자금융거래의 내용과 실적에 관한 정보 또는 자료

전자금융거래법 제49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설 2014.10.15.>

4. 제26조를 위반하여 전자금융거래정보를 타인에게 제공 또는 누설하거나 업무상 목적 외에 사용한 자(제28조

제4항에 따라 이를 준용하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을 발행하는 자를 포함한다)

금융기관검사및제재에관한규정 시행세칙 <별표3> 금융업종별위반유형별 제재양정 기준

1. 제재대상

(1) 개인신용정보 등 부당이용

• 전자금융거래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알게된 전자금융거래정보를 업무 목적외로 사용하는 행위(「전

자금융거래법」 제26조)

Page 18: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신설 위반 유형 제재 양정 기준

개인신용정보의 유출 <신설 2014. 7. 23.>

전자금융거래법 제21조의4(전자적 침해행위의 금지)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접근권한을 가지지 아니하는 자가 전자금융기반시설에 접근하거나 접근권한을 가진 자가 그 권한을 넘어 저장

된 데이터를 조작·파괴·은닉 또는 유출하는 행위

전자금융거래법 제49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설 2014.10.15.>

1. 제21조의4제1호를 위반하여 전자금융기반시설에 접근하거나 저장된 데이터를 조작·파괴·은닉 또는 유출한

금융기관검사및제재에관한규정 시행세칙 <별표3> 금융업종별위반유형별 제재양정 기준

1. 제재대상

(2) 개인신용정보 등 유출

• 권한을 넘어 데이터를 유출하거나 전자금융거래업무 수행시 이용자의 동의 없이 전자금융거래정보를 타인에게

제공누설하는행위(「전자금융거래법」 제21조의4제1호,제26조)

Page 19: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신설 위반 유형 제재 양정 기준

개인신용정보 등 보호대책 소홀로 인한 개인신용정보 등의 부당이용유출 <신설 2014. 7. 23.>

전자금융거래법 제21조의4(안전성 확보의무)

① 금융회사·전자금융업자 및 전자금융보조업자(이하 "금융회사등"이라 한다)는 전자금융거래가 안전하게 처리

될 수 있도록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를 다하여야 한다. <개정 2013.5.22.>

②금융회사등은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자적 전송이나 처리를 위한 인력, 시설,

전자적 장치, 소요경비 등의 정보기술부문, 전자금융업무 및 「전자서명법」에 의한 인증서의 사용 등 인증방법에

관하여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을 준수하여야 한다. <개정 2008.2.29., 2013.5.22., 2014.10.15.>

③ 금융위원회는 제2항의 기준을 정할 때 특정 기술 또는 서비스의 사용을 강제하여서는 아니 되며, 보안기술과 인

증기술의공정한경쟁이촉진되도록노력하여야한다. <개정 2014.10.15.>

④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는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정보기술부문에 대한 계획을 매년 수립하여 대표자의 확인·서명을 받아 금융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신설 2013.5.22.> [시행일 : 2015.10.16.] 제21조제2항, 제21조제3항

금융기관검사및제재에관한규정 시행세칙 <별표3> 금융업종별위반유형별 제재양정 기준

1. 제재대상

(3) 개인신용정보 등 보호대책 소홀로 인한 개인신용정보 등의 부당이용유출

전자금융거래의안전성확보의무를소홀히하는 행위(「전자금융거래법」 제21조)

Page 20: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제재기준

개인신용정보 등의 부당이용 또는 유출[제재대상(1),(2)]

• (위반건수) 부당이용: 정보주체수 × 부당이용일수

• (위반건수) 유출: 정보주체수 × 유출횟수

제재양정 부당이용 유출

업무정지(정직) 이상 500건 이상 50건 이상

문책경고(감봉) 50건 이상 5건 이상

주의적경고(견책) 5건 이상 1건 이상

주의 1건 이상 -

Page 21: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제재기준

개인신용정보 등 보호대책 수립운영 등 소홀[제재대상(3)]

• 위반유형(부당이용, 유출), 위반경로(내부직원,외부침입), 위반건수 및 개인신용정보 등의 보호대책

의 소홀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기관 및 임직원을 제재

•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등이 CEO 등 임원에게 정보보호관련 조치필요사항을 보고하였음에도 적정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에는 소관임원에게 주된 책임을 부과함

• 결과: 위반경로/유형별 위반건수, 신용정보 등의 유형(신용정보, 식별정보), 사회적 물의야기, 고객

피해 정도 등

결과 원인

정보보호소홀정도가심하거나고의 중과실인경우

정보보호소홀정도가경하거나경과실인 경우

기관 임직원 기관 임직원

중 대 업무정지직무정지(정직)이상

기관경고문책경고(감봉)

보 통 기관경고문책경고(감봉)

기관주의주의적경고(견책)

경 미 기관주의주의적경고(견책)

- -

Page 22: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신설 위반 유형 제재 양정 기준

외주업체의 개인신용정보 등 부당이용 및 유출

• 금융기관이 개인신용정보 등의 관련 업무를 외부에 위탁한 경우 수탁회사 또는 그 임직원이 수탁받은 업무와

관련하여 고객정보 관련 법규를 위반하면 위탁 금융기관의 소속 직원의 행위로 간주하여 위탁 금융기관 및 그

임직원에 대하여 감독책임 및 정보보호대책 소홀책임을 부과한다. 다만, 위탁 금융기관 및 그 임직원이 선량

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경우에는 감면할 수 있다.

• 개인정보 보호법 제26조 제6항 '수탁자가 위탁받은 업무와 관련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법을

위반하여 발생한 손해배상책임에 대하여는 수탁자를 개인정보처리자의 소속 직원으로 본다'

• 정보통신망법 제25조 제5항의 '수탁자가 개인정보 취급위탁을 받은 업무와 관련하여 이 장의 규정을 위반하

여 이용자에게 손해를 발생시키면 그 수탁자를 손해배상책임에 있어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의 소속 직

원으로 본다'

• 위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규정과는 다르게 수탁회사의 직원이 고객정보 관련 법규를 위반하면 '위탁

금융기관의소속 직원의행위'로 간주

Page 23: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신설 위반 유형 제재 양정 기준

가중 및 감경

• 개인신용정보 등의 부당이용 또는 유출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여 신용정보 등의 보호에 대한

신뢰가 훼손된 경우에는 제재를 가중할 수 있다.

• 경영방침 또는 영업정책에 따라 위반행위가 발생하거나 다수 점포에서 위반행위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재를 가

중할 수 있다.

• 유출의 경우 대가를 받고 개인신용정보 등을 제공하거나 개인신용정보 등이 부당하게 이용된 사실이 확인되

는 경우에는 제재를 가중할 수 있다.

• 내부감사 등 업무상 필요에 따라 정보를 부당이용하였거나 가족, 친인척의 정보를 단순 조회한 경우로서 해당

개인의 피해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는 제재를 1단계 감경할 수 있다.

• 신용정보전산시스템, 정보처리시스템 등에 대한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 등 개인신용정보 등의 보호

를 위한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다한 경우에는 제재를 감경할 수 있다.

• 기타 위반행위를 감독기관이 인지하기 전에 자체 적발하여 신고하는 등의 사후수습노력, 위반기간, 그 밖의

정상을 참작하여 제재를 감경 또는 가중할 수 있다.

Page 24: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의 실무적 대응 요령

Page 25: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개인정보보호 관련 대응방안

금융당국도 개인정보보호의 주관기관 – 검사, 제재로 연결

•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 상 개인정보보호 규정은 사실 그동안 금융회사에는 엄격히 적용

되지 않았음

• 그러나 이번 신용카드 3사 유출을 계기로 국가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는 방향과 금융위/

금감원이 독자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관장하자는 방향이 맞물려 금융위도 개인정보보호법상

고지/동의 원칙을 구현할 예정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14. 4. 11.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이행계획 점검을 위한 2차 회의에서 카드신청서 정보 수집 제한 및 양식 간소화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기도 하였음

Page 26: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사항에 따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

• 전자금융업무의 수행은 핀테크 등의 활성화로 인해 더욱더 늘어날 것임

- 전자금융업무라 함은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가 전자적 장치를 통하여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

- 전자금융거래법의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하는 IT업체 등 비금융회사도 늘어날 전망

• 전자금융거래 관련 내부통제 점검 범위의 확장

- IT관련 법규 위반행위라 함은 기존 제재대상이었던 「전자금융거래법」, 「전자금융감독규

정」 및 동 규정 시행세칙을 위반한 행위를 의미

- 기존은 「전자금융감독규정」 제73조(정보기술부문 및 전자금융사고보고) 제1항 제1호 내지

제4호의 'IT사고'뿐만 아니라 개인신용정보인 전자금융거래정보를 부당이용하거나 유출하

는 행위까지 내부통제해야함

• 외주업체의 개인신용정보 등 부당이용 및 유출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필요

Page 27: 20141211 테크앤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대응전략 (4/4)

감사합니다

테크앤로법률사무소 / 서울 종로구 종로 1 교보생명빌딩 15층 / 전화 02-2010-8840 / 팩스 02-2010-8985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