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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가 바라본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2016.08 이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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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6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파트너

액셀러레이터가 바라본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2016.08 이택경

Page 2: 2016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파트너

국내 액셀러레이터 관련 현황

• 신규정책 –마이크로VC 펀드의 결성

–액셀러레이터 관련법안 통과

–더욱 다양해진 지원 프로그램들

• 생태계의 다양화 –보다 특화된 액셀러레이터들의 등장

: 기존 HW/패션외에 아트/미디어특화

–대기업 액셀러레이터들의 등장

–기관별/행사별로 분산된 스타트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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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들 현황

• 주요 액셀러레이터별 진화현황

투자금액

관련R&D

프로그램

특징

데모데이

0.5~3억

전문엔젤 R&D

연간 수시운영

1년이상 집중지원/ 각팀별 정예화 지향

Closed IR 데모데이

0.2~1억

TIPS

연간 2 Batch

다수팀 투자/지원 지향

Open PR 데모데이

0.3억*

TIPS*

연간 2 Batch

글로벌 진출 지향/ 사무공간 제공

Open PR 데모데이

1억 전후*

TIPS

연간 수시운영

기술 특화/ 벤처빌더

PR 데모데이/ SI대상 IR PT

* 액셀러레이터 SparkLabs 기준. 별도의 SparkLabs Global Ventures는 마이크로VC 수준으로 투자

* FuturePlay 마이크로VC 펀드는 한번에 최대 3억까지 투자. 후속투자까지 포함하여 5억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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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액셀러레이터 관련 현황

• 여전히 북미와 유럽이 투자금액의 1,2위를 차지

source : gust "Global Accelerator Repor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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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액셀러레이터 관련 현황

• 유럽/중동을 제외한 지역의 신규수 하향세

source : gust "Global Accelerator Repor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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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들 현황

• 전반적인 변화 –여전히 새로 등장하는 많은 스타트업들

–좋은 팀들은 많지만...

비즈니스 아이템의 포화현상이 보이기 시작

• 영역별 변화 –테크 스타트업 수의 대폭 증가

–반면 차별화를 지나치게 의식한 너무

버티컬한 영역에 집중하기도

–해외도전 스타트업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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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 생태계 현황

• 전반적인 변화 – 전반적으로 다소 보수적으로 변화 – 초기 VC들의 지표 및 수익모델에 대한 검증 강화

& 클럽딜의 증가 – 여전히 괜찮은 스타트업은 VC들 사이에 경쟁 – 엔젤투자자/액셀러레이터/마이크로VC /Pre 시리즈A VC/시리즈A VC간 경계 붕괴 – 중간 징검다리를 건너뛰는 투자유치 동향

• 특이사항 – 일부 VC들은 ICT외 분야로 관심이동 – 은행/증권사의 공격적인 시리즈A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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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 생태계 현황

• 실리콘밸리쪽 동향 – 시리즈A 투자유치 난이도가 확연히 높아짐

– YC 졸업후에도 투자유치 실패가 부지기수

– 엔젤투자자들도 투자 실패로 인해 보수화 경향

– 시리즈B/C 투자유치 실패로 인한 파산 증가

– 빈익빅 부익부 현상

– 중국계 펀드가 많아졌고 상대적으로 적극적

• 중국쪽 동향 – 역시 일부 보수화 경향

– 시리즈B 이후엔 B/A/T M&A 가능성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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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의 의의

• 액셀러레이터의 긍정적 요소 – 다양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 – 높은 생존률과 성공율 – 2015년 ALF 집계

16개 ALF 회원사를 거친 408개 스타트업들중 44%가 약 2780억원의 후속투자 유치 이끌어냄

•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회의감 – 좋은 성과는 브랜딩으로 인한 좋은팀이 주원인? – 아직 정확한 분석 미흡

•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기초 창업사관학교 역할 – 본질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단축된 시행착오를 거쳐 다음단계로 넘어가게 하는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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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 MashupAngels

• 2016년 현재 후속투자유치 또는 M&A 비율 – Batch 1 68.4%, Batch 2 75.0%

• 최소 1년 이상의 장기적 밀착지원 – 시간압축의 비경제성을 어느정도 고려

– 담당 파트너 1인/팀장 1인의 “2인 1조”

•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맞춤형 지원 – 쫄창/세미나/워크샵/자문/IR 데모데이

•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투자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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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생태계 이슈

• 여전히 Exit이 큰 숙제 : IPO제도의 개선?

• 선무당이 사람잡는 멘토링의 문제점?

• 액셀러레이터와 VC간 상호 이해의 필요성

• 다양성에 대한 인정의 필요성

• 테크 스타트업의 험난한 초기 투자유치 문제

• VC 투자계약서 일부 개선의 필요성

– 포스트머니 산정, 경영실패 연대보증, Liqui. Pref.

• 스타트업 생태계내의 비정규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