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 유성 소식...2016/11/30 · 기부자 소개 특집/ 이웃과 함께하는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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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소식Vol.131
2016.12www.yuseong.go.kr
유성 소식Vol.131
2016.12www.yuseong.go.kr
특집/ 이웃과 함께하는 유성구 복지
연말이 따듯한 유성! | 04
후원금은 이렇게 쓰입니다. | 06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들 | 08
사진 속 2016 행복유성
2016 유성 주요 월별 뉴스 | 10
원자력 안전 시민대토론회 |14
제 4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개최 |16
의회소식 | 18
독자사진 | 20
독자글 | 21
구정종합 | 22
우리지역소식 | 24
평생학습 문화강좌 안내 | 26
문화소식 | 28
문화캘린더 | 볼만한 문화행사 | 29
알림 | 30
표지설명 : 2016 유성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행복을 꽃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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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제131호 2016년 12월 1일 발행
발행처 유성구
발행인 유성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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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편집 유성구 홍보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11)
편집인 홍보실장
편집위원 이준, 임재만, 이훈희
사진 장경섭
디자인 참디자인(주)
인쇄 AJ디자인기획 042.825.6400
이웃과 함께하는 유성구 복지
04
2016 유성 주요 월별 뉴스
10
독자사진
16
평생학습 문화강좌 안내
26
11월15일 오전 10시. 유림공원 동편 잔디
광장에 유성지역 많은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들이 김장 봉사를 하기 위해 모였다. 유성에
공장을 두고 기업 활동을 하는 회사부터 주민
들의 복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복지관까지 다양
한 기관 단체에 종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렸
는데 올해로 벌써 7회째다. 그동안 기관별로 각각 펼쳐오던 복
지활동이 ‘행복네트워트’라는 연합체가 구성되어 보다 활발한 활동
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활동에 도움을 받는 것은 당연히 다소 어렵게
사는 이웃들, 한 부모 가정, 홀로 사는 노인, 몸이 불편한 장애인 등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김장 나눔은 단순히 이벤트성 행사가 아니라 유성구 복지의 결정체라고
보아도 좋다. 그중 행복누리재단은 전국에서도 운영이 잘되는 유성구만
의 자랑이다. 이 재단은 2013년에 설립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법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복지재
단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행복누리재단 모금활동 활발
행복누리재단 설립 당시 기초단체에서는 드문 일로 ‘잘 될까?’ 의문이었다. 그런데 이런 우려와는
달리 창립 첫해부터 따듯한 손길이 이어졌다. 총 모금액 3억2천만 원. 전국 광역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한 복지재단임을 감안할 때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실적이었다. 사실 창립 1주년이
라고는 하지만 창립 이후 재단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준비 작업, 사업 발굴 등의 시간을 제외하면
사실상 사업 진행은 10개월 남짓한 시간이었다.
처음 모금사업을 전개하면서 5천원, 1만원씩의 소액 후원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고액 후원
자가 나타나 재단 출발에 힘을 더해주기도 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고액 후원자는 재단 설립 소식
을 듣고 2회에 거쳐 4천만 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2015년에는 총 모금
액이 7억 원을 넘었다. 그리고 올해는 11월20일 현재 5억8천만 원을 넘고 있다.
현재 재단에 개인후원자는 829명, 급여 우수리 2개 기관 627명, 고액 일시후원자 300명 등이다.
이중에서 안정적인 모금은 개인 후원자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2천명 개인 후원자 모시기를 전개하
연말이 따듯한 유성!
행복누리재단, 희망티움 등 온정의 손길
특집/ 이웃과 함께하는 유성구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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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쉽게 계산해서 2천 명이 월 1만 원 이상씩 후원하면 매
월 2천만 원이 된다. 이렇게 되면 연말에 2억 원이 모금이 된
다. 현재는 1억 원.
재단 관계자는 “후원해주시는 분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혜자는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렇게 사랑의 손길이 하나 둘씩 모
여 현재와 같은 재단의 모습이 만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주민 호응
‘이유가 있는 아침 식사’ 는 참석자가 참가비 2만원을 내면 1만원
은 식사비로 나머지 1만원은 ‘소원을 말해봐’ 기금에 사용된다.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소망을 이룰
수 없는 아동이나 주민이 편지형식으로 자유롭게 적어 보내면
신청된 사연 중 심사를 거쳐 30가구를 선정해 소망을 이루어 주
는 민관 협치 사업이다.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유성구 행복네트워크(☎042-862-4637)로
문의하면 된다.
그동안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의 기금 마련 결과, 목표액
1,500만 원 대비 21.6%를 초과하는 1,824만 1,000원이 모
금됐다. ‘소원을 말해봐’ 기금 마련에는 25개 기관 및 단체와
500여 명의 개인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의 소원과 관련된 사연을 선정 및 낭
독해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을 일으켰고, 이웃을 돕고자 하는 참
여자들의 선한 마음이 입소문을 타고 더 많은 후원 참여로 이어
지는 선순환을 불러왔다. 구는 내달 6일 후원 참여자 등이 산타
복장을 입고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통해 사연이 선정된 30
세대가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티움 450건 맞춤 서비스 제공
희망티움센터도 복합적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11개 행정동 중 진잠동, 온천
1동, 노은3동, 구즉동 등 4개의 동을 권역 동으로 지정해 희망
티움센터를 설치했다. 설치와 함께 구에서 근무하던 통합사례
관리사를 센터에 전진 배치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구민들을 찾
아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맞춤형서비
스를 제공했다.
또한 효과적 지원을 위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와 복합적인 문
제 해결을 위해 내부 사례회의를 수시로 실시해 팀원들 간의 정
보공유와 지원체계를 모색하고, 사안이 어려운 사례는 매월 사
례전문가와 함께하는 권역 동 사례회의에 상정하여 전문가의 의
견을 받는 등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희망티움센터 출범이후, 위기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실적은 2015년 6월말 기준, 89가구에서 2016년 189가
구로 2배 이상 크게 증가했으며, 이들에게 450여 건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글/임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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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웃과 함께하는 유성구 복지
틈새계층 지원
갑작스런 실직, 질병, 재해 등 다양한 위기상황
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틈새 계층을 발
굴해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재단에서 판단하여 지원하기 때문에 복지 사각지
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다문화 이주여성 모국방문
우리나라에 점점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것을 고
려해 유성에 이주해 살고 있는 외국인 여성에게
고국을 방문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올해 26
명의 다문화가족이 복지재단 도움으로 모국을 다
녀왔다.
따뜻한 겨울나기
동절기 추위에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
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연탄사용 가구에 대해서는 연탄지원, 기름보일
러 사용 가구에는 연료비 지원, 기타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문화 나눔 객석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지역적으로 외각에 위치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뮤지컬, 연극, 영화,
음악회, 스포츠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방법은
공연장, 공연기획사를 통한 지원과 민간기관을
통한 지원이 있다.
장학금지원
장학 사업은 재단의 핵심 사업이다. 사업 취지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
녀의 대학진학을 지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이다. 올해
75명의 학생에게 7천5백만 원을 지원해 수혜자들이 안정되게 학업에 전념하
고 있다. 지난해에는 7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복비 지원
교복지원도 역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
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복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186명의 학생들
에게 3천7백만 원의 교복비를 지원했고, 올해는 306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찾아가는 나눔 지원
기초생활수급 가정, 차상위 가정,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명절날
에 명절 음식 나누기, 연말 이웃나눔행사 등을 통해 돕는다. 이 사업은 1년 중
2~3회 정도이지만 작은 성의를 모아 따듯함을 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행복 나눔 공모
많은 지원 사업 중에 행목 나눔 사업은 유성지역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 등
에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기는 연중 접수를 받는
다. 현재까지 사랑의 집 양로원 ‘실버락 아카데미’, 원내지역아동센터 ‘맨. 유
의 성장일기’, 유성구장애인복지관 ‘흙속의 진주를 찾아서’ 등 9개 기관에 사업
비를 지원했다.
복지인 이 함께하는 공감만족
행복네트워크 등 지역사회협의체를 대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행사 및
캠페인을 펼친다. 김장 나눔, 자원봉사축제 등이 있다. 사업시기는 각 사회복
지기관과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한다.
후원금은 이렇게 쓰입니다.장학금지원, 교복비 지원, 틈새계층 지원 등 10여개 사업
행복 나눔 기획사업행복 나눔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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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연 후원해주세요
행복누리재단에 후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따뜻한 사연이 있다. 고사리 손
으로 모은 돼지 저금통부터 월급 우수리를 떼어 매달 후원하는 직장인까
지. 특히 사업에 종사하는 후원자들은 그 액수가 커서 재단 운영에 큰 도
움이 되고 있다.
씨앤케이 에너지 이종현 대표
그중 씨앤케이 에너지 이종현 대표는 자신이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여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게 아쉬움이 남아 일시후원(천만 원)을 기탁하고,
저소득층 청소년 1명의 후견인이 되어 현재 월 30만원 결연후원을 하고
있어 감동을 준다. 그리고 앞으로 대학진학 과 취업하기까지 지원하겠다
는 약속을 해 수혜자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다.
따뜻한 버팀목 회원들
버팀목 회원 20여명은 월 1회 모임을 격월로 갖고 식대를 절약
하여 저소득층 2세대에 월 1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행복더하기 박돈규 대표
행복더하기 박돈규 대표는 네이버 카페 동아리로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는 구성원들이 모여 매월 5가정을
방문하고 수혜자가 필요한 물픔을 회비를 모아 지원하
고 있다.
참여방법
▶cms 및 자동이체 후원
후원약정서 작성(cms)후 재단으로 제출 또는
은행에서 자동이체 신청
▶일시후원
후원계좌(하나은행 602-910185-11705)로 송금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지회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물품후원
쌀, 전자제품, 의류, 생필품 등
▶지정기탁
특정사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
※ 지정기탁서 양식은 재단홈페이지(www.ys-happy.or.kr)
재단소식 - 공지사항에서 다운
▶문의·안내
전화 : 042 824 7420 팩스 : 042 824 7422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shappy7420
홈페이지 : www.ys-happ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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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사람들
기부자 소개
특집/ 이웃과 함께하는 유성구 복지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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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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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텍, ㈜노은상사, ㈜마정천도기획, ㈜미래시스템, ㈜미트갤러리, 주소희, ㈜솔리드이엔지, ㈜시스템뱅크, ㈜씨앤케이에너지, ㈜에스엔, ㈜이디엠아이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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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건설㈜, 황영숙, 황장미, 황점선, 황지순
일시후원
갑동숯골냉면, 국립문화재연구소, 김동일(상상포럼), 김상택, 노은2동 주민
자치위원회, 대전산노을 산악회, 대전자운중학교, 대한적십자 봉사회 유성지
구협의회, 라이온스365-B지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 대전유성구, 민현숙, 배분순, 사)대한수석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수석인연
합회, 사회복지법인 성화대전요양병원, 서울에스치과, 서현창, 성세병원, 세
진실업(박현숙), 온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유성구기독교연합회, 유성구복지
만두레, 유성구여직원회 '듣봄회', 유성구장애인복지관, 유성발전진흥회, 유
성새마을금고, 육군정보통신학교, 의)리노의료재단 유성웰니스재활전문병원,
이동영,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조미연, ㈜골프존, ㈜네오웰빙효인주야간노
인복지센터, ㈜모다이노칩대전점, ㈜미트갤러리, ㈜솔리드이엔지, ㈜시스템
뱅크, 주식회사 재인개발, ㈜신성CMC, ㈜쎄트렉아이, ㈜씨앤케이에너지,
㈜한화대전사업장, 테크노약국, 한국수력원자력㈜중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
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녹색원자력봉사단, 한국전력공사, 한국화학연구
원, 한전원자력연료㈜, 한지공예, 합동군사대학교, 행복한 약국
현물후원
747 우리돈, KT 충남고객본부, 경륜경정사업본부 대전, 국민연금공단 북대
전지사, 권종광, 김정아, 김동훈, 노은2동자원봉사회, 노은3동주민자치위원
회, 농업회사법인 신정푸드시스템㈜, 능률교육, 다래짬뽕 관평점, 다래짬뽕 죽
동점, 닥터하스킨㈜,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봉사체험교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
금회, 대전시설관리공단 타슈관리팀, 대전유성경찰서, 모멘틱, 물사랑 나눔단
(한국수자원공사 교육원), 박돈규, 밝은눈 안경콘택트, 산정가든, 설은희, 송미
선(BBQ), 송예남, 스위스안경콘택트, 연래춘대반점식당, 유성구약사회, 유성
구의회, 육군정보통신학교 부사관 일동(고삼석 외 45명), 이미선, 이윤정, 이
재현, 이화선, 일산종합건설㈜, 임영호, 자연드림 도안점, 전민고등학교, ㈜쎄
니트, ㈜지엘바이오테크, 추자나무목공협동조합, 케이에이엠㈜, 태원건설산업
㈜, 통우통신, 티앤아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한국과학기술원노
동조합,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료㈜,
한국전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스브레드, 한알천, 한
진온천사우나찜질방, 합동군사대학교, 허동욱, 횃불나눔재단
2016.12 9
사진 속 2016 행복유성
유성 주요 월별 뉴스
2016 새해 1월 ‘유성시외버스 정류소 경유 오늘부터 지정좌석제’ 라는 뉴스가 눈에 뛴다.
▲대학진학상담 상시 운영 ▲손 맞잡은 백제문화권 맞손 ▲청렴 동아리 발족
1월
▼
블로그기자단 위촉 진품명품 출장감정 청렴도 으뜸의 매력도시 유성
2월 4일 제6기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이 새롭게 구성되고 이날 위촉식을 가졌다.
▲민선 6기에 들어선 유성구 정책이 정부 선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는 소식 ▲유성구 청년지원 기본 조례 제
정 ▲고충민원 처리 평가 전국 자치구 1위 ▲희망 날개봉사단 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 국비 확보 등의 뉴스가 이
슈화 되었다.
2월
▼
진학상담 상시운영 청렴동아리 발족
10
매주 토요일 유성온천문화공원은 젊음의 거리로
기다리던 청소년 꿈의 터전 문 활짝
건강버스 100세 넘어 달린다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 유성구 드림스타트 2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유성구 안산산성제 열려
유성구의 숙원사업이자 청소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이 개관되었다는 소식 ▲2016 유
성온천문화축제 개최 등 굵직한 소식이 눈길을 끈다.
봄이 오는 3월 유성구 사회적경제 학습동아리 육성 지
원 소식을 시작으로 ▲100세 버스 활발하게 운영 ▲유
성구 외삼마을, 안전처 평가 우수마을 선정 ▲구민들
의 편의를 위한 수통골 보행환경개선사업 ▲꿈나무 과
학멘토 사업 자매도시로 확대 ▲협소해 불편을 초래했
던 전민동 주민센터가 신청사를 준공했다는 소식이 있
었다.
5월
▼
3월
▼
실전 같은 훈련으로 화재대비 만전 모기 진드기 치익~ 걱정 뚝!
과연 유성의 매력은 무엇일까? 라는 네티즌 설문결과 1위가 ‘힐링’으로 선정되었다 ▲부서간 효율적인 업무 증진을 위한 ‘부서
간 점심한끼’ ▲도시철도 2호선 도안까지 연장되어야 한다는 유성구청장의 주장 등이 보도되었다.
4월
▼
2016.12 11
대학입시박람회 유쾌한 콘서트로 돌아보는 행복유성 2년
엄마 아빠와 떠나는 과학여행
유성구 건강100세 지원센터 주민호응 높아
제19회 유성단오제
전시 비상급식 체험 훈련
6월은 유성구가 2년 연속 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있었다 ▲유성구청 레슬링팀 전국
대회 금메달 ▲민선6기 2년을 맞아 주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 소통을 했던 토크콘서트 가 개최되었다.
8월 3일 뉴스에는 유성구가 종합경쟁력지수 상승 전국 2위라는 놀랄만한 소
식과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유성구 인구가 34만 명 돌파 ▲유성구 건
강 100세 지원센터 운영활발 ▲2016 을지연습 비상급식 ▲전민동 한여름
밤 마을 축제 ▲유성구가 건강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월
▼8월
▼
유성구합창단 금메달 품고 금의환향 별똥별과학도서관 개관
주민들의 편의와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무인택배함이 7월을 열어 주었다 ▲청소년 안심벨 설치 ▲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추진 ▲유성구 합창단 세계대회 금메달 ▲학교 급식비를 현실화하고 전담관리 기구 설치가 필요하다는 소식
이 눈에 띈다.
7월
▼
12
나Be 한마당 개최
아이들 보행안전을 위한 컬러 테라피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No
기간제 노동자들의 생활임금이 시급 7,180원으
로 8.3% 인상되었다는 반가운 소식과 더불어 ▲
아동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청소년들
의 꿈을 실어주는 나Be 한마당 개최 등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9월
▼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연탄봉사 어르신들의 구강관리 책임집니다
유성하면 과학의 도시이자 온천의 도시이다. 이를 위해 유성온천역을 온천테마역으로 조성했다는 소식과 ▲갈수록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화전시회에 48만 명이 찾았다는 소식이 보도 되었다.
11월
▼
한방족욕장 개장식 고사리 손으로 모은 십시일반 국화전시회 기간 일주일 연장
김영란법으로 위축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는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인근 식당을 이
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뉴스와 ▲유성구 주민들이 원자력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는 중요한 소식
이 있었다.
10월
▼
2016.12 13
원자력 시민대토론회
14
지난 11월 2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장, 5개 구청장, 대전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대
전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시민 700여명 정도가 모인 원자력 안전 시민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는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와 손상 핵연료봉
이 다수 보관돼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시민의 불안이 가중된 데 따른 것이다.
이해 당사자격인 유성구는 즉각 허태정 구청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원자력 안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고 이후 원자력연구원에 보관중인 사용후핵연료 등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알리고 시민 안전대책 등
바람직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시민대토론회를 주관하게 되었다.
기조발제는 NPO법인 후쿠시마 지원·사람과 문화 네트워크의 군지 마유미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군지
마유미 사무국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실상을 전하면서 당시에도 안전하다는 정부의 말만 믿다가
사고가 컸다며 안전신화 만들기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원전은 지금까지도 방사능을 방출
하고 있으며 오염수 문제부터 사용후핵연료, 폐로 작업까지 모든 대처가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했다. 한
편, 군지 마유미 사무국장은 이러한 방사능오염은 신체만이 아닌 마음까지 오염시켜 지역과 가족 등 유대
감과 관계망을 붕괴시키며 사회의 붕괴로 이어진다며 시민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조된 시민의 불안에 대해 정용환 원자력재료 기술개발단장은 발제를 통해 사용후핵연료의 관리,
점검 및 검사 등은 국제기준과 법정검사, IAEA의 정기·부정기 검사 등을 거쳐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언론을 통해 제기된 밀반입, 은폐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법적절차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무
적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국회, 언론 등의 자료요구에도 성실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명하였다.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불신
의 이유는 주민과의 소통부재 때문이며 선진국의 사례처럼 이해당사자인 주민의
적극적 참여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송인암 대전대 교수의 진행으로 발
제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첨예하게 대두된 원자력 현안에 대
해 이모저모를 묻고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글/이준
국내·외 전문가 초청 원자력 안전 시민대토론회시민 7백여명 참석 관심 고조
2016.12 15
과학골든벨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이 지난 11월 5일 카이스트에서 열렸
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과학골든벨은 꿈나무 과학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과학인재를 양성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
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뿐만 아니라 강원도, 부산, 광주, 거제도 등 전국
에서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꿈나무 박사들 이곳에 모이다
본 행사에 앞서 부대행사로 리더십특강(미래인재와 가치 중심 리더
십), 과학체험(심해 물고기, 지구판 퍼즐 만들기) 등을 마련해 미래의
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그리고 지난 대회
때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대회 참여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던 카이
스트 응원단 ELKA 가 올해에도 화려하게 대회의 포문을 열었다.
학생 및 학부모 200팀(400명)이 2인 1조로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과학골든벨은 예선과 본선, 결선, 최종 1인의 골든벨을 거쳐 우승자
를 선정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다소 긴장된 모습도 보였지만 단계별 문제를 풀어 갈 때
마다 여유를 찾고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 처음 몇 문제는 가족들이
제 4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개최
전국 학생 및 학부모 200팀 참여
16
함께 의논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에는 학생들만 남아 실력을 겨뤘
다. 중간 중간 패자부활전 코너를 마련해 골든벨에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
공했다.
제4대 골든벨 영예의 주인공 ‘광주 일동초 김산하 학생’
이날 대회에서 영예로운 제4대 골든벨 주인공은 광주 일동초 6학년 김산하 군이
차지했다.
▲ 1등 김산하 (6학년,광주 일동초) ▲ 2등 정일영 (6학년, 대전 삼육초) ▲ 3등 박지후(5
학년, 청주 각리초) ▲ 4등 최민서(6학년, 대전 목동초) , 김현중(4학년, 대구 월촌초) ▲
5등 전효원(4학년, 서울 잠전초), 권다현(5학년, 예산 금오초), 김민서(4학년,대전 문지
초), 권수현(5학년, 성남 불정초), 이승민(6학년, 평택 덕동초) 등 10명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과
학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글/이훈희
2016.12 17
의회 소식 |
2016년도 마지막 의사일정 돌입의원발의 조례안 19건 등 민생해결위해 앞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제21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6년도 마지막 회기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제2
차 추경예산안’, ‘2017년도 본예산’안과 조례안을 비롯한 각
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제218회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22일~28일까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2월 1일~6일까지
‘제2차 추경예산안’ 및 기타안건 심의, 12월 8일~20일까지
‘2017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을 대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된다. 상임위원회 위
원들은 집행부 관련 부서와 함께 주요 사업추진 현장을 방문
해 사업계획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문제점 확인과 대안 및 발
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문제
점이나 개선방안은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을 심사하는데 적
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19건의 조례
안을 심사하게 되며 구민의 대변자로서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
의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제1차 본회의에서 민태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년 한 해
동안 유성구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유성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
다”며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국민들이 밝히는 촛불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국정이 혼란스러운 이때 지역의 리더인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이 사명감을 가지고 구민들이 불안하
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RT관련 주민과의 간담회 자리 마련사업계획 설명 및 의견수렴통한 상생방향 논의
유성구 노은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구의
원, 대전시·유성구청·행복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삼~유성복합터미널간 도로건설공사(BRT)에 따른 사업계
획 설명 및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의회 김양경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현재 행복청에서 기본·실시 설계중인 외삼~유성복합터미
널간 BRT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없이 추
진되고 있는 것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요구로 이루어 졌다.
간담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광역도로과에서 나와 사
업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주민과 의원들은 BRT사업 시행에 따른 차로 감소문
제와 좌회전 제한 및 P턴으로 인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절차 없이 사업이 진행된 것은
큰 문제라며 세종시와 유성을 연결하는 BRT사업이 서로간
의 상생·발전은 물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
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성구의회 송봉식(부의장), 김양경(사회도시위원장), 권영진,
노승연, 강숙자의원은 간담회를 마치고 이후에도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주변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보완책
을 마련하기 위해 의회차원에서 노력해나갈 뜻을 밝혔다.
유성구의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개최제218회 정례회 의사일정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확정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본관 3층 상임위원회실에서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7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
218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이날 의회운영회원회(위원장 이희환)에서는 2016년도 마지
막 정례회인 제21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를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하는 등
‘제218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이희환위원장은 “이번 제218회 정례회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18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내
실 있는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18회 정례회 주요 의원발의 조례
송봉식 의원(부의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체육진흥협의회 조직운영에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안이유 : 상위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조례의 근거법률 조항이
변경되어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일부
조문을 변경하고자 함.
이희환 의원(의회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기본 조례안
제안이유 : 유성구민의 행복추구와 권리보장을 위한 의회의 민주적 의
회상을 구현하고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유
성구의회의 구성과 운영의 기본이 되는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임.
구본환 의원(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안이유 : 유성구의회의 의정활동을 주민에게 홍보하여 주민의 의정
및 구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방자치제도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
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임.
김양경 의원(사회도시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제안이유 :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생산 시설의 안정가동과 활력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
여하고자 함.
권영진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제안이유 : 「자연재해대책법」 제27조의 규정에 따라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함으로써 눈 또는 얼음으로 인
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
노승연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
대상공사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제안이유 :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계약심의위원회의 기능, 구성 및 운영 등이 명시
됨에 따라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등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개선·보완
하고자 함
하경옥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안이유 :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광진흥 조례의 내용 중 약칭 사용에
관한 사항을 정비하고, 이 조례에서 준용하는 우리구 다른 조례의 개정
된 명칭을 사용하는 등 일부 오류 사항을 정비하고자 함.
설장수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제안이유 : 인구 고령화와 가족해체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건강상
태 등이 취약하며 사회적으로 단절되어있는 1인 노인가구가 급증하면
서 안타까운 고독사 사례 또한 늘어나고 있음. 이에, 우리구에 거주하
는 독거노인이 고독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안
정감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고자 함.
이금선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린이·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제안이유 :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자
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대전
광역시 유성구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
려는 것임.
강숙자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지편찬위원회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안이유 : 조직변경에 따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지편찬위원회 간사
에 대한 조문을 개정하고,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조문을 정
비하고자 함.
2016.12 19
추억이 담긴 사진 받습니다행복유성 소식지에서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받고 있습니다.
즐거웠던 한때, 유성의 옛 모습, 여행지에서 생긴 일, 귀여운 아이들 모습 등 예쁜 사연이 담긴 사진이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진 중 채택이 되면 소식지에 게재하고 소정의 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 [email protected] ▶문의 : ☎042)611-2744
독자사진
유성온천 족욕장 최고 김정훈 (유성구 노은동)
추운 겨울이 오면 따뜻한 걸 찾기 마련이겠죠. 무료로 온천 족욕을 할 수 있는 유성,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서로 말동무도 하고, 건강에 좋은 족욕도 하고 유성온천족욕장 짱이예요.
20
독자글 |
친구의 부친께서 작고하셔서 주말에 상가에 갔는데 고
인의 영정 앞에서 가볍게 목례로 예를 갖춘 후 향을 하
나 집어 피우는 순간...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 곡소리였다. 내가 어릴 적에 고향 마을에서나 듣
던 상갓집의 곡소리.
나이가 들어 까맣게 잊고 있었고, 결혼 후 성인의 도
리를 하기 위해 이곳저곳 수많은 상가를 다녀보았지만
어느 샌가 사라져서 도통 듣지 못했던 상갓집 상주의
곡소리를 들으니 너무나 생경했지만, 가슴 한편으로는
뭉클함마저 들었다.
부모를 여읜 자식이 문상객 앞에서 곡을 안 한 것에 대
해 이제 요즘 세대엔 그걸 일컬어 불효라고 할 수는 없
으나, 곡소리를 내는 상주에게는 절대적으로 효도하는
거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곡소리는 상주와 맞절이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졌다.
상갓집에서 곡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요즘 세상에 얼마
나 있을까? 아마도 내 나이 또래쯤의 중년층 이상이 어
릴 적에나 들었을 것이다.
내가 어렸을 적만 해도 상가에서는 항상 곡소리가 들
렸다. 상주들이 문상객이 올 때마다 곡소리를 내었고,
그것이 부모님을 멀리 떠나보내는 죄인인 자식의 마지
막 효도였다.
그리고 그때는 고인의 직계 가족 당사자만 곡을 한게
아니었다. 이웃의 누구라도 그 지인들은 상가에 오면
상주와 함께 “애고, 애고” 하면서 같이 울었고, 만약
마을에 혼자 사는 노인이 돌아가셨을 때는 상주가 없
어도 망인과의 옛정을 못 잊어 찾아 온 외인들의 곡소
리가 더 구슬프고 길며 소리도 컸다.
그러던 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슬슬 곡소리 내는 것이
번거롭다는 생각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곡소리가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그게 완전히 사라지기 직전에 약
간의 변환기가 있었다.
즉 상가에서 곡을 대신 해 주는 사람들이 등장한 것이
다. 물론 상주에게서 돈을 받고 상주와 함께 서서 대
신 곡소리를 내주는 역할이었다. 요즘 가을에 벌초를
대신해 주듯이.
곡을 하긴 해야겠는데 목에서 억지 울음소리가 안 나
오니 상주 입장에서 궁여지책으로 곡소리를 내는 사람
을 고용한 것인데, 그런 과도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곡소리 자체가 힘들다는 점에 공감이 확 퍼졌고, 제3
자가 곡소리를 내주는 것에 대한 반감과 비판이 쏟아
져 그마저 결국 없어지면서 상가에서 곡소리는 완전히
사라졌다.
부모를 여읜 일에 진정으로 슬퍼하는 가족의 진짜 흐
느낌 소리 빼고는…….
그렇게 세월이 흐르면서 완전히 사라진 걸로 알았는데
이번에 “어이고, 어이고”하며 문상객을 맞는 모습을 보
니 떠나가신 친구의 아버님은 참 행복한 분이라는 생
각이 들었다.
혹시 부모의 희생과 사랑에 대한 보답을 다 하지 못한
채 부모님중 한분을 떠나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효도에
게으르던 지난날을 늦게라도 용서 빌고자 영전 앞에
무릎을 꿇고 곡소리를 내어 보심은 어떨는지…….
곡소리를 내는 상가를 다녀오면서 우리시대의 ‘효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유병숙/유성구 어은로
우리의 진정한 효도
2016.12 21
유성구, 2017년 신년 구정방향
‘행복피움’
구는 내년 구정방향을 ‘행복피움’으로 확정하고
4대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위해, 구는 ▲
인구 40만 중핵도시 기틀마련 ▲3040세대를
위한 행복정책 수립 ▲여성·아동 친화도시 조
성 ▲세대 간 격차해소 모델개발 등 4대 중점과
제를 선정하고 차별화된 행복정책 모델완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한데 모은다는 계획이다.
유성온천역 온천테마공원으로 변신
대전 도시철도 유성온천역이 온천테마공원으로
변신한다. 구는 유성온천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까지 1억5천만 원을 들여 유성온천역 지하
1층 공간에 100㎡규모의 온천테마공간을 조성
한다.
테마공간은 ‘유성에 물 맞으러 가세’ 라는 주제
로 유성온천의 설화, 조선시대 왕들의 유성온천
행차, 유성온천의 개발 역사 등 유성온천의 역
사적 흐름과, 유성 온천수의 효능, 유성온천의
미래, 유성 여행 코스 등 유성온천의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관평동 녹지광장 및 보행자도로 환경개선
준공식 열어
지난 1일 관평동 912번지 일원에 ‘녹지광장 및
보행자도로 환경개선공사 준공식’ 이 열렸다.
이번 준공식은 관평동 테크노밸리가 개발된 이
후 노후한 시설과 수형이 불량한 수목 등을 정
비해 주민들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조성하
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보행공간으로 사
용되던 광장에 소나무와 그늘 목을 식재하고 도
심 내 녹색 휴게공간 조성, 보행자도로에는 조
경수 식재와 바닥 재정비, 각종 포토 존을 설치
했다.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11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는 ‘2016 규제개
혁 추진상황 점검회의’ 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불합리한 법령 발굴·건의 ▲법령 위임조례
적기 개선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
중소기업 옴브즈만 규제애로 발굴·개선 등 지
금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
련됐다.
로컬푸드 공급급식 활성화 포럼 개최
‘로컬푸드 공급급식 활성화 포럼’ 이 11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로컬
푸드와 공공급식을 연계한 주요 현안의 이해와
관심을 확산시키고 주민공감대 조성, 구체적
사업 과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로컬푸드를 활
용한 현행 공공급식 문제의 개선점을 모색하
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 생산과 소비
의 선순환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ㆍ사용이 가능한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 음식물찌꺼기를 전량 또는 20%이상 하수도
로 분쇄 배출되는 제품은 불법제품이며, 이러
한 제품에 있는 인증표시는 허위임
- 현행 주방용오물분쇄기는 주방에서 발생하
는 음식물찌꺼기 등을 분쇄하여 오수와 함께 배
출하는 기기로 판매ㆍ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 다만, 음식물배출을 늘리기 위해 임의로 조
작할 수 없는 일체형이고 음식물찌꺼기를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된다고 인증기관에서 인
증을 받은 제품은 일반가정에서 판매ㆍ사용이
가능하다(영업소 사용불가)
- 불법제품 판매자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이
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불법제
품을 사용하는 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
료가 부과된다.
구정종합 |
구정종합
22
유성도서관과 노은도서관
우수기관으로 선정
유성도서관과 노은도서관이 대전광역시청소년
활동진흥센터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
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터전 선정기준은 청소
년자원봉사 활동참여, 청소년자원봉사 정보제
공, 청소년자원봉사 전문성확보, 청소년자원봉
사 연계협력 등이며, 유성도서관과 노은도서관
이 우수한 활동터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
다.
유성구 도서관은 청소년 자원봉사를 통해 인적
교류의 장을 마련,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터전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
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 안내
오는 12월 16일(10:00~16:00) 유성구청 대
강당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운영
된다.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
보공사, 고용노동부 등에서 나온 상담반이 전
행정분야(국방, 경찰 포함), 부패신고, 사회복
지, 법률 상담, 소비자피해 구제, 일자리ㆍ노
동문제 등을 상담해준다. 참여는 사전 예약 (유
성구청 감사실 방문 접수, 전자메일(rohji@
korea.kr), 팩스042-611-2206)또는 당일
신청 상담(사전 예약 우선 상담) 가능하다.
문의 : 유성구청 감사실 조사담당(☎042-
611-2888)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 안내
유성구보건소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
으로 생리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이용 여
성 청소년(아동복지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소년 소녀 가장 보호아동), 방과 후
아카데미 등 이용청소년(청소년쉼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성매매 피해 청소년 지원시설
등),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 여성청소년이
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유성구보건소로 신청
하면 1인 3개월분의 생리대를 일괄 지급 한다.
2016 꿈나무과학멘토 성과보고회 개최
2016년 꿈나무과학멘토 성과보고회가 오는
12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멘토기관 담당자 및 참여 학생, 수기
공모 수상자 및 가족, 선생님 등 100여명이 참
여하게 되며 과학특강과 꿈나무과학멘토 활동
영상 상영, 수기 및 성과물 등이 전시된다.
유성구 평생학습원 수강생
작품 발표회 개최
유성구 평생학습원 전민센터와 구암센터에서는
24일과 29일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를 개최했
다. 이번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1년 간 갈고 닦
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과 가족, 지
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24일 전민센터에서는
요리 4팀과 미술 및 수예품 13팀, 공연 17팀
이, 29일 구암센터에서는 9개 요리, 미술 및
수예품 11팀, 공연 16팀이 참석했다.
어르신 구강관리 교육
구는 어르신들에게 치아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
시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경로당을 순
회하며 교육하는 ‘시니어 구강관리지도사’ 사업
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경로당 건강
강사로 수년간 활동 중인 20명을 대상으로 구
강관리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료한 어르신
들이 권역별로 경로당을 순회하며 노년기 올바
른 구강관리 및 잇솔질 방법, 구강보조용품 사
용, 틀니관리, 입 체조 운동에 대한 구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성구 ‘최우수’ 기관 선정 옥외광고물 자치구 행정평가
유성구가 대전광역시에서 주관한 2016년도 옥외광고물 자치구 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유성구청 도시과 디자인광고물담당 직원들은 시·구 진입도로 나들목 불법야립간판
일제정비, 도심지내 에어풍선 정비 등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4대 민생분야 20개 세부형태별 다
양한 시책을 수립, 적극 추진하여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기관표창 및 특별교부금을 교부받고 향후 옥외광고물 행정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리/이훈희
2016.12 23
우리지역소식 |
한수원(주)중앙연구원 김장 참여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은 지난
18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 재가 장
애인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을 담갔다.
이날 진행한 김장나누기는 전액 한수원(주)중앙
연구원이 후원한 것으로, 이승철 원장과 김영재
노조위윈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복지관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직접 김장을 담가 저소득
재가 장애인 150가정에 10kg씩 가정마다 방문
해 전달했다.
유성아리기자단 모집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 지역의 정보 나눔 활동의 사진기자가 되
어주세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에
서는 유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유성아리기자단을
모집한다. 선발기준은 지역에 관심이 많은 주민
이면 되고 수시 접수한다. 활동은 지역탐방을 통
해 유성지역을 카메라에 담는 것으로 연 1회 사
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070-7600-2520
하나 되는 사랑의 김장김치구즉동새마을부녀회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는 지난 7일부
터 3일간 부녀회 지도자 30여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독거노인 및 다문화, 장애우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를 위해 김장배추를 손수
절여 맛있게 버무림까지 배추 700포기와 새마을
의 나눔 정신을 더해 전달했다.
따뜻한 이불 선물 : 온천1동새마을부녀회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지난 10일
온천1동주민자치센터에서 독거어르신 30세대에
게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온천1동주민센터
길 건너편에 있는 유성본가소머리국밥 집에서 어
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을 대접했다.
다문화가정과 김장하기 진잠동새마을부녀회
진잠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숙)는 지난 11일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결혼이주여성 10여명을
초대해 김장김치를 함께 만들었다. 이날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틈새가정, 홀로노인세대 등
80여 돌봄 세대에게 전달됐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불빨래 온천2동새마을부녀회
온천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장순복)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주민센터에 새마을지도자 5명이
모여 틈새가정 5세대의 이불빨래를 새마을이동
빨래방으로 실시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획득유성구장애인복지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은 지난
10월 20일 개막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경기에 참가한 유지삼·임상훈이 LTA 더블
스컬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고, TA 싱글스컬에서
임상훈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달 주인공들은 평소 퇴근 후 에르고메타(수상
훈련과 가까운 효과를 제공하여 전문 조정선수들
의 훈련용 운동기)를 활용해 체력관리 및 조정 실
우리지역소식
24
력을 연마했다.
경로당 발표대회 ‘으뜸상’ 관평동 뿌리경로당
관평동 뿌리경로당(회장 김정운)은 지난 28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된 2016년
제4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 으뜸상(1위)을
수상했다.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에
서 주최하고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
날 행사는 5개구 노인지회에서 2개 팀씩 모두
10개 경로당이 참가했다. 발표회에서 뿌리경로
당은 회원 상호 간의 뛰어난 화합, 협동의 모습
을 보여주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신성동복지만두레에 공연수익금 전달창작극단 자극
대학생 창작극단 자극(대표 배원호)은 지난 11
월 창작극 “우리 모두의 기억” 연극을 올렸고 자
유후불제 형식으로 모인 공연 수익금 40만원 전
액을 신성동복지만두레에 기탁했다. 배원호 단
장은 “앞으로도 연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자극을
주고 싶고, 공연의 목적을 상업적이 아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
미 있는 공연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
다. 신성동복지만두레에서는 매월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와 이미용봉사를 실시
하고 있으며 본 성금은 동절기 저소득가정 밑반
찬 나눔 봉사에 쓰일 예정이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유성의병의 함성을 울리다유성문화원, 2016 유성의병제
‘봉명동 일대 마을 활동 알차다’ 부엉이 마을 살이 네트워크
유성문화원(원장 최재각)은 지난 11월 4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공연장에서 ‘2016년 제1회 유
성의병제 기념식 가졌다. 유성의병제는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소중한 목숨을 바쳐
가며 의병을 일으켰던 우리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그 맥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마련되었다.
태극기 만들기 체험, 태극기 캘리그라피체험 부스와 태극기페이스 페인팅등 우리 국기의 의미
를 되새기는 좋은 체험장도 함께 운영되었고, 독립기념관 협조 하에 김구 서명문 태극기 등 10
점과 광복회 협조로 의병사진전도 함께 진행했다.
김상휘 유성구부구청장, 유성구의회 의원,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김영우 광복회 대전대
덕·유성연합지회장,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내빈을 포함한 관내 유치원생들 300여명과 농
업생명과학고 학생 및 대전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후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에 모여 일제 침략과 6·25전쟁, 월남전 등에서 활약
한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한층 더 고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부엉이 마을 살이 네트워크’는 부엉이마을(봉명동)을 중심으로 유성구 지역의 마을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네트워크 모임이다. 이 모임이 지난 11월12일 오후 2시 궁동 욧골공원에서 다
양한 공연을 펼쳤다. 온천1동주민센터 풍물 단이 흥겨운 풍물소리를 들려주고 난 후 ‘부엉이 연
회단’의 이야기극, ‘가온누리 방송 댄스’의 방송 댄스, ‘스윙키즈’의 스윙댄스, 그리고 기타, 난
타 등의 공연이 진행되어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부엉이마을살이 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 3월 봉명동을 중심으로 유성구 지역 주민들의 삶
증진과 마을 공동체의식 강화를 위해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중앙평생교육원, 희망마을작은도
서관이 참여했다. 이후 온라인 카페 운영, 마을콘서트, 주민동아리, 재능 키움 특강 등 많은 활
동을 펼쳐왔다.
2016.12 25
평생학습 문화강좌 안내
실속 있고 매력적인
유성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관내 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과 각종문화공연이
열려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다.
주요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는 ▲12월 3일 유성도서관-동구의 하루(15:00~) ▲12월 10
일 구즉도서관-국악으로 만나는 어린이 음악회(15:00~) ▲12월 21일 관평도서관-대전시
립청소년합창단 공연(15:00~16:00) ▲2017.1.19 관평도서관-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
이’(16:00~17:00) 등이 있다.
즐거운 겨울방학, 재미있는 도서관 프로그램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인기 높아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육아문제, 기타 여러 가지 상황문제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 힘든 주민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프로
그램 호응도가 높다.
마을 학습공동체 조성 ‘배움사랑방’
배움사랑방은 마을 유휴공간(마을회관, 관리사무소)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하여 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지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기준으로 14개 배움사랑방과 연간 104강좌 1,190명이 참여했다. 배움
사랑방 지정은 배움사랑방 공간 확보 후 마을 대표자가 신청하면 평가 기준에 의한 자체 심사를 통해 선
발 후 지원하게 된다. 소외계층 지원 지역, 마을주민 공동체가 구성된 지역, 지역 특성(특화)반영 및 발전
성이 있는 지역은 우선 선정하게 된다.
학교로 간 평생학습 ‘소통스쿨’
소통스쿨은 학교 공간(초등학교 강당, 교실)을 주민의 학습공간으로 조성하여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
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개 초등학교에서 연간 24개의 강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에 1,469명(학
생 1,198명, 학부모 271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의 관심도가 높다. 프로그램은 4월~7월(상반기), 9월
~11월(하반기)에 운영된다.
겨울방학특강
구분 대상 기간 및 일시 내 용
노은도서관초등 3~4학년 1.3(화)~1.4(수) 10:00~12:00 로봇공학
초등 5~6학년 1.5(목)~1.6(금) 10:00~12:00 과학수사
유성도서관초등 1~3학년 1.3(화)~1.5(목) 10:00~12:00 맛깔나는 한국화
초등 4~6학년 1.10(화)~1.12(목) 10:00~12:00 식탁위의 세계사
구즉도서관초등 1~3학년 1.10(화)~1.11(수) 10:00~12:00 창의 독서미술
초등 4~6학년 1.13(목)~1.14(금) 10:00~12:00 역사속 미술 이야기
진잠도서관초등 1~3학년 1.10(화)~1.12(목) 10:00~12:00 내 마음의 그림책 만들기
초등 4~6학년 1.17(화)~1.19(목) 10:00~12:00 재미있는 역사 속으로~
구암도서관
초등 1~3학년 1.4(수)~1.6(금) 10:00~12:00 신나는 책읽기, 재미난 책놀이
초등 4~6학년 1.4(수)~1.6(금) 14:00~16:00선사시대 유적지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관평도서관초등 1~2학년 1.10.(화)~1.13.(금) 10:00~11:00 옛이야기 속 전통놀이
초등 3~5학년 1.10.(화)~1.13.(금) 11:30~12:30 역사 속 전통놀이
26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구에서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한국어 강좌 운영
결혼이민자 및 가족구성원의 순조로운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찾아
가는 한국어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이 진행되며 현재 14가족 22명의 다문화가족이 이 프로그램
에 참여하고 있다.
학업중단 청소년, 성인 대상 검정고시반 운영
이 프로그램은 은퇴한 교육자들이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이 운영된
다. 교육대상은 학업중단 청소년과 성인이며 매주 4회 2시간씩 연
중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을 위한 ‘칠보공예 전문가 양성’
구암평생학습센터 3층 미술공예 실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칠
보공예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20여명의 참여자 중 19명이 수료하고 출
석률이 70% 이상 될 정도로 교육생의 열의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교육
만 받는 것이 아닌 교육을 통해 일자리까지 창
출하는 효과가 있어 의미가 깊다. 그리고 수료
후 동아리 결성을 통한 지속적인 활동 전개 및
일자리(공예작품 제작, 보
조강사) 연계 등 칠보공
예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
다.
걸어서 10분 거리, 맞춤형 작은도서관유성구에는 규모는 작지만 생활가까이에 위치하여 마을의 중심에서 책
을 서비스하는 일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
는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작은도서관에서는 책을 읽는 공간을 넘
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명 프로그램명
온 천 마 을•퓨전드림과 함께하는 과학나눔 : 매월 둘째 주 (토) 11:00∼•기타 : 책이랑 아이랑,힐링을 위한 캘리그라피, 학습멘토링, 생활자수 등
자 운 마 을
•명심보감으로 익히는 한자 : 매주(수) 10:30∼ •자수동아리 : 매주 (화) 10:30∼ •손뜨개 동아리 : 매주(수) 12:30∼ •퀼트동아리 : 매주(금) 10:30∼•기타 : 아동화구연, 과학여행, 역사논술, 노벨과학교실, 영화상영 등
희 망 마 을
아흔넷 봉명동 안갑수, 부엉이 오형제, 마을을 담다, 우리마을 부엉이연희단, 도서관에서 꿈꾸는 예술극장, 손편지 캘리그라피, 생활소품 도예공방, 천연비누 공방, 꿈나무 독서교실, 쉽게 배우는 우리역사, 언니오빠들과 함께하는 영어책 읽기 등
신 성 마 을
•크리스마스 꾸미기 : 12.9(금) 15:30∼ •냅킨아트 : 12.16(금) 10:30∼•비누만들기 : 1.6(금) 13:00∼ •북아트 : 1.10(화) 13:00∼•보드게임 : 1.14(토) 10:30∼ •겨울 숲탐험 : 1.17(화) 13:00∼•기타 : 듣는 그림책, 성인독서동아리, 노벨과학교실 등
송 강 마 을
•천연바세린 만들기 :12.6(화) 10:30∼ •엄마가 만드는 어린이팝업북 :12.7(수) 14:00∼•박순규시인과 함께하는 시와 삶 : 12.8(목) 10:30∼ •엄마가 배우는 보드게임 :12.9(금)10:30∼ •주렁주렁 재미있는 속담 :12.9(금) 14:00∼ • 기타 : 독서동아리, 성인독서클럽, 시니어독서회, 토요영화상영, 초등캘리그라피, 노벨과학교실, 구연동화 등
영 어 마 을
•Read-in-English : 매주(토) 13:00∼ •크리스마스파티 행사 : 12.17(토) 15:00∼•기타 : Storytellingtime,파닉스, Kids Reading Club, 영화상영, 엄마와 함께 class 등
별똥별과학•초등독서동아리, 성인독서회, 노벨과학교실, 생활과학교실 등•크리스마스파티 행사 : 12.17(토) 15:00∼
2016.12 27
문화소식 |
유성구 평생학습센터배움사랑방 성과발표회 개최
전민동 서예반 ‘제2회 전민서연회전’ 개최
오는 12월 13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는 ‘2016 배
움사랑방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배움사랑방은 주
민 스스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고 주
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학습공동체이다. 1
층 로비에서는 작품전시가 진행되며, 3층 대강당에
서는 사례발표와 공연이 진행된다.
전민동 서예반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
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제2회 전민서연
회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민동 서예반 수
강생 16명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11월 22일 카이스트 대강당에서는 ‘2016 세계합창
올립픽 금메달 수상기념 정기 연주회가’ 열렸다. 이
번 연주회에서 임권묵 지휘자의 지휘아래 ‘훨훨 날
아요’,‘아리랑’ 등 정겨운 가곡을 시작으로 제9회 세
계합창올림픽 금메달 수상의 경연곡인 ‘삼수갑산’ 등
잊지 못할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밖에도 바
이올린 연주자 박서정, 대전웃다리농악팀 등이 특
별 출연해 연주회를 더욱 빛내주었다.
대전 유성구합창단제26회 정기연주회 개최
•모집인원 : 00명
•모집기간 : 2016년 12월 1일(목)~12월 16일(금)
09:00~18:00(토,일요일 제외)
•응모자격 : 유성구에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 50세 미만
여성으로 전공에 상관없이 성악에 소질있는 구
민이면 누구나 응모가능
•활동내용 : 주 2회(월, 목요일 오전 09:30~12:00시)
연습, 년 1회 정기연주회, 경연대회참가, 구
대표축제 및 다양한 초청연주활동
•선발방법 : 문자접수(성명, 나이, 주소) 또는 전화접수 후
오디션 통해 선발
•신청문의 및 접수 :
유성구청 문화관광과 (042-611-2085),
유성구합창단 단무장 (010-3407-5896)
•오디션일자 : 2016년 12월 19일(월요일) 오전 10시
•연습 및 오디션장소 : 노은도서관 시청각실
(유성구 지족동 871-6번지)
•합격자발표 : 개별 문자 통보
정리/이훈희
유성구합창단 신입단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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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캘린더 | 볼만한 문화행사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나의 PS 파트너(연극)(12.1~12.30) 소극장 보다
잇츠유(연극)(12.1~) 대전 공간아트홀
초콜릿 하우스(뮤지컬)대전 상상아트홀
루나틱(뮤지컬)(12.1~) 대전 가톨릭 문화회관 아트홀
프리즌(뮤지컬)(12. 1~) 이수아트홀
체인징 파트너(연극)아신극장
2
버즈 콘서트(콘서트)(12.2~3)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
졸탄쇼(연극)(12.2~)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
3
정글에서 살아남기(뮤지컬)(12.3~4) 대전 평송 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
8 9
따뜻한 위로(클래식)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
비바 청춘(연극)(12.9~30) 이음아트홀
스탠딩에그 콘서트(콘서트)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
10
휘성 콘서트(콘서트)대전무역전시관
11
박주원 기타 콘서트(콘서트)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
뉴던의 소리 향(클래식)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12 13 14 15
라이어 1탄(연극)(12.15~25)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
16
정글라이프(뮤지컬)(12.16~18) 대전 평송 청소년문화센터
17
헬로 카봇(뮤지컬)(12.17~18) 우송예술회관
솔리스트 디바 겨울연가(클래식)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18
2016 개그빅콘서트(콘서트)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
크리스마스 캐롤(어린이 뮤지컬)(~12.18)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0층 공연장
성냥팔이 소녀(어린이 뮤지컬)(~12.18) 조이마루아트홀
19 20 21
대전팝스오케스트라 제48회 정기콘서트(콘서트)한밭대문화예술회관
내 남자친구에게(뮤지컬)(12.21~25) 우송예술회관
22
노트르담 드 파리(뮤지컬)(12.22~25)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김종욱 찾기(뮤지컬)(12.22~25) 대전 평송 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
23
이루마 콘서트(콘서트)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
국카스텐 콘서트(콘서트)대전 무역전시관
24
뽀로로와 노래해요(뮤지컬)(12.24~25) 한밭대문화예술회관
25
엠씨더맥스 콘서트(콘서트)대전무역전시관
26 27
난타(뮤지컬)(12.27~31)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28 29 30
V.O.S 콘서트(콘서트)한남대학교 성지관
YB vs 윤도현 콘서트(콘서트)(12.30~31)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
31
이승환 콘서트(콘서트)우송예술회관
잇츠유(연극)(~12.31) 대전 공간아트홀
십이월 ▒ 클래식 ▒ 콘서트 ▒ 오페라/뮤지컬
▒ 무용 ▒ 연극 ▒ 영화 ▒ 국악
2016.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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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홈피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접속(www.yuseong.go.kr)우측 중간 「유성소식지」 클릭
올 겨울 ‘눈’ 걱정 마세요유성구 제설대책 철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행사소식‘진로 찾기’,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올 겨울도 눈 때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을 것 같다. 구는 올해도
‘눈 피해 없는 겨울’을 위해 철저한 설해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간은 12월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 구는
다양한 제설장비를 갖추고 도로, 농로, 골목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을 강력히 추진한다.
특히 폭설시 도로 한 곳에서 교통두절이 발생해도 우회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지만 일부 램프구간과 지하차도의 경우는 폭설
시 차량소통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철
저히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구에서 제설대책을 추진하지만 ‘내 집·내 점포 앞 눈치
우기’ 운동이 범시민적으로 확산되어 보다 효과적인 제설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영호)에서는 연말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빵 터지는 진로특강 & 개그공연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유성구청
소년수련관 1층 누리 홀에서 열린다. 대상은 지족중학교,
하기중학교, 장대중학교, 외삼중학교, 새미래중학교 3학
년(989명)이다. 내용은 개그맨 진로특강(90분), 논술개그
를 통한 진로체험 프로그램(90분) 등이다. ☎042-862-
0153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진로 찾기’
12월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 12월 17일 오
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1층 배움누리홀
에서 열린다. 대상은 초중고 청소년 및 학부모 각 20쌍이고
MBTI성격유형검사, 검사해석, 진로코칭 및 학습코칭 등
을 한다. ☎042-862-0153
유별난 CHRISTMAS
12월 17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유성구청소년수
련관 1층 누리홀에서 열린다. 대상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자치조직 청소년 및 일반 청소년 누구나이다. 내용은 아웃
사이더(가수)와 함께하는 유별난 CHRISTMAS 및 토크 콘
서트이고 참가비는 없다. ☎042-824-1318
청소년포상제 유성구 포상식
12월23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
홀에서 포상청소년 및 학부모, 포상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포상식(유성구청장 표창 수여),
사례발표, 초청공연 등이 있게 된다. ☎042-824-1318
글/임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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