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자각, 선택과 결단 8주간의 리더십 개발 프로세스

24-A Social Cognitive Theory

우리가 윤리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 삶의 철학이 얼마나 실제의 행동과 일치하는 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윤리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분명 다를 뿐 아니라 때로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이 없이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면서도 자신이 도덕적 원칙을 지켜간다고 믿는 것은 바로 이 같은 불일치를 심리적으로 정당화하려는 본능 때문입니다. 이 합리와의 패턴들은 결국 리더를 걷잡을 수 없는 수렁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합리화의 패턴들

• 도덕적 정당화

“십자군 전쟁은 하느님의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것.” “나치의 유대인 학살은 게르만 민족의 영광을 위한 것.”

자신의 비리는 다만 조직전체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재해석함으로써 자신의 반도덕적 행위를 벗어나려는 것

• 완곡한 이름을 붙이는 것 테러리스트가 자신을 ‘자유의 전사’라고 부름

• 유리한 비교

“그들은 내게 더 무례하게 대했다.” • 책임을 전가하는 것

“지금의 내 과외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물든 것.”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다.”

• 결과를 왜곡하는 것 “별 거 아니었잖아.” “이 정도가 뭐가 나쁘다는 거야?”

• 비인격화 하는 것

“나는 사탄을 죽인 것이다.” “저들은 쓰레기였다.”

•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것

“저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다.” “그가 없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 입니다.”

출처 : 이창준(2009). 리더십패스파인더. 학이시습

구성원들이 만일 비도덕성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생각되면 리더는 언제든지 구성원과 개방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야 하고, 그러한 제도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재설계해 감으로써 윤리적인 환경을 구축해야 합니다.

GURU People’s는 참된 학습원리에 따라 참된 리더십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참된 삶을 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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