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좋은 과학을 위한 과학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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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64 정치권 5 팀원들과 3 자신감 2

과학자 44 보편적 5 공감대 3 정부투자기관 2

기술인 34 연구기관 5 국가사회 3 중장기 2

솔선수범 22 인문학 5 네트워크 3 카리스마 2

아이디어 16 자율적 5 다워야 3 커뮤니티 2

분위기 14 행정가 5 대부분 3 피드백 2

리더쉽 13 개개인 4 미래의 3 혁신성 2

사명감 12 과학기술자 4 성과물 3 갑질을 2

전문가 12 기관장 4 양심적 3 공동체 2

마인드 12 노벨상 4 연구테마 3 구성원 2

우리나라 12 동기부여 4 이야기 3 극대화 2

능동적 10 사고방식 4 조직원 3 기관차 2

과학기술계 10 실생활 4 창의성 3 단기적 2

호기심 10 적재적소 4 공동연구 2 독창적 2

- 2 -

리더십 9 객관적 4 과학기술발전 2 뒷받침 2

자부심 9 관계자 4 국가차원 2 리딩할 2

국가적 8 기술자 4 글로벌 2 마음가짐 2

책임감 8 단기간 4 다각적 2 무조건 2

연구팀 8 미래상 4 독단적 2 상하관계 2

개방적 7 시스템 4 동료연구자 2 시너지 2

연구과제 7 연구소 4 리더 2 실용적 2

가치관 7 중장기적 4 리스트 2 아이들 2

소명의식 7 가능성 3 목소리 2 연구목표 2

기초과학 6 국가발전 3 방패막이 2 우선순위 2

연구성과 6 긍정적 3 스페셜 2 유지하에 2

추진력 6 노하우 3 실무자 2 의사소통 2

포용력 6 대국민 3 실천력 2 인류사회 2

과학계 6 대중적 3 엔지니어 2 일관성 2

사람들 6 미래지향 3 연구인력 2 자발적 2

윤리의식 6 스스로 3 우수성 2 정부출연기관 2

통찰력 6 연구진 3 응용과학 2 정통성 2

어려움 5 예산확보 3 이해관계 2 최우선 2

연구실 5 인건비 3 인류애 2 커뮤니케이션 2

자율성 5 좋은과학을 3 자긍심 2 트렌드에 2

항공우주 2

1 새로운 연구 분야와 융합하기 위해 이종 연구 분야 간 협력을 도모하는 연구자

2소속 연구자가 다른 걱정(paper works, research funds, reports 등) 없이 연구에

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3보편타당한 가치를 위해 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가치관이 확고한

연구자,

4 연구자가 원하는 연구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리더

5

실력이 갖추어진 경험 있는 연구자가 젊은 과학인들이 실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현재의 시스템은 젊고 능력 있는 연구자들을 바보로 만들고 나이 많은 연구자들

끼리 하향평준화 시키는 연구문화를 만들고 있음

6연구에만 몰입하는 연구자형 보다는 광의의 연구개발을 아울러 조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재

7여러 사람과의 공감을 형성하고 공유하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연구

자들과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3 -

8국가와 미래를 고려하는 연구문화의 정립을 위해 노력해야 함. 과학자, 연구자

역시 시대적 소명과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모범을 보여야 함.

9연구자 개성을 존중하고 연구 결과에 관계없는 지속적 지원 외부의 모든 압력을

방어해 주는 역할 담당

10자신의 전문성을 충분히 확립하고, 신진 연구자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11 성실한 연구자의 모습

12 연구자들이 연구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13

자리보전,인기영합용 경영은 결국 단기성과 위주 되고 연구자를 채근하는 조급증

이 앞서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경영을 할수 없음, 연구자를 보호하고 연구소 본연

의 연구에 몰입하도록 병풍역할과 나침반 역할, 로비스트 역할을 해야 함.

14외부환경과 국가 정책에 기반 한 연구테마 설정 주위의 연구자들과 협업하는 연

구환경 조성

15기관 내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키우려고 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능력 및 성과를

다른 연구자들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품성이 중요

16 연구자들을 이끌어 나가는 전문성과 배려심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17 국가 전략 기술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며 늘 기초를 중요시하는 연구자

18

우선 어떤 일이 생기면 책임을 지고 자신이 앞에서 연구자들이 할 수 있는 환경

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원장님 및 보직자들은 항상 자기중심으로 자기

말만 하고 듣는 것을 하지 않음.

들을 수 있는 보직자가 있고 그것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한 후 행동으로 옮기면 좋

겠음. 소통을 한다고 하지만 보직자와 소통은 보직자 주변의 아부하는 사람들 밖

에 없고 대다수는 그냥 말이 통하지 않는 벽이라 생각해서 몇 번 이야기하다가

가만히 있게 됨.

보직자들과 리더들이 먼저 자기의 이익을 내려놓고 나누어야 아래 연구자들이 같

이 이야기를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음.

리더가 항상 좋은 고과 내부 과제 그리고 인력 상 등 다 가지고 가는 조직에는

미래가 없음.

19국가와 국민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 수평적으로 연구자들을 함께 이끄

는 리더

20좋은 과학을 위하여 열심히 연구하는 연구자와 좋은 과학을 실현하기 위한 기업,

정부 및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이 필요함.

21 사회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고 연구자에게 선배로서 대우받는 연구리더

22세계를 선도할 혁신적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 노력과 투자,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는 연구자상

23 열정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 문제해결형 연구자, 윤리의식이 높은 연구자

24사업화 등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 자체를 즐기고 그 결과가 10 년 20 년 뒤

에 나오더라도 꾸준히 진행하는 연구자

25아직 학계에서는 수평적 차원의 연구가 이뤄지기 보다는 수직적 차원의 연구가

대부분임. 리더 연구자들이 남녀노소를 떠나 함께 연구하는 연구자들을 서로 동

- 4 -

등하고, 존중하게 대할 때 좋은 연구결과 들이 자연스레 수반될 것으로 판단됨

26 외부의 간섭을 막아주고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제시해야 함. 윤리적인 연구자

27 비전제시 및 연구자 경려

28연구활동의 주체가 되어 신속한 연구실적 도출 및 단기간에 국가에 혁신 기술을

보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자라고 생각합니다.

29잘 협업하는 리더, 미래를 잘 예측하는 리더, 새로운 신기술, 신연구에 대하여 열

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리더, 후진 연구자들을 잘 육성하는 리더

30

좋은 인성을 바로 갖고, 과학기술에 입문할 떄처럼 초심을 잃지 않으며, 끊임없

이 노력하는 연구자

나를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묵묵히 연구에 임하는 연구자

31 쇼맨 쉽이나, 과대포장 연구자들이 너무 대접받는 게 문제라고 본다

32 후임 또는 신임 연구자에 대한 오픈 마인드

33 지속가능과학 등 함께 나아가는 연구자

34 연구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각 분야 연구자들의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35 연구자들이 연구에 집중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동인을 제공

36

연구에 대한 몰입과 노벨상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결과물 통한 국민들로부터의

인정. 개인 차원의 연구가 아니라 시스템화를 통한 축적. 국민들과의 소통. 지식

인으로서 사회 의제 형성에 참여. 장기 비전을 세우고 시류에 따르지 않고 지속

적으로 연구. 과학자 커뮤니티의 형성 및 참여.

37 과학자 배려

38 후세에 존경 받을수 있는 리더십이 있는 과학자

39

무조건적으로 선진국의 연구제도, 실적, 환경을 숭배하고 모방하지 않고, 우리나

라 환경에 맞는 연구모델 마련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자세를 지님

타인 또는 타기관의 연구결과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 비방 또는 음해를 경멸하

고, 항상 토론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지님

평범한 것을 좋아하면서도, 일탈적으로 보이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학자(선배, 동료, 특히 후배 들)와 교감하고자 하는 자세를 지님

40 사회에 환원하는 결과를 제시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과학자의 모습

41

각 개별 연구자가 가장 잘하는 전공의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이 진정한 과학기술인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 비뚤어진 생각을 갖고 있는 리더는 전공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연구에 경험

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얘기합니다. 이런 어리석은 발상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과학 분야의 '노벨상'이 배출될 수 없다고 봅니다.

하나의 연구 분야와 해당 기술을 평생 연구해도 끝이 없을 텐데, 다양한 기술에

경험을 쌓으라는 것은 획일적인 엔지니어를 만들기 위함이지 우수한 과학자를 양

산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42 성실하고 정직하며 과학적 윤리관을 확실히 가진 과학자

43 외부 환경 간섭으로부터 실무 과학자들을 보호

44 사명감을 갖고 책임성 있게 끈질기게 연구하여 성과를 내는 과학자.

- 5 -

45자유롭고 압박하지 않는 문화를 솔선수범하고 과학자로서 존경받는 모습을 보이

도록 솔선수범하는 과학자

46 단순히 기술력만 좋은 과학자가 아닌 사업성과의 균형을 가진 사람.

47 국가와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과학자

48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고 과학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리더

49 노벨 과학자 배출 시급함

50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과학자

51모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과학을 재미나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과학자

52과학기술인의 리더를 유능한 과학자가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그

성과를 기다려 주는 것이다.

53

연구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고, 동료 과학자들과 함께 이를 성취하기 위해 노

력(과제 및 연구 매니징이 아닌 함께 연구하는)하는 리더. 우선 본인이 관련 연구

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구목적 및 결과물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

는 리더.

54

과학기술인 리더는 연구의 장과 시민사회를 잇는 네트워크 허브가 되어야 합니

다. 그리고 쉬운 언어로 비과학자들에게 연구의 가치와 중요성을 끊임없이 설득

하는 설득자가 되어야 합니다.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넓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

니다. 연구의 결과가 당장 나오지 않아도 초조해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멋진 연구결과는 그 누구보다 세상에 잘 알려주는 홍보대사가 되

어야 합니다.

55

과학기술인 리더는 인류 복지, 안전 및 사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넓은 시야,

호기심,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고 과학자들을 목표를 향하여 이끌 수 있는

안목을 갖고 있어야 함.

56

실적보다는 전체 과학계를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

치보다는 과학의 힘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있는 기관도 능력이 부족하나(과학자로써의 면모), 정치적인 분들이 전부 임

원이 되십니다. 이건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7공익을 생각하는 과학자, 권위주의를 내려놓는 과학자. 시민의 삶을 생각하는 과

학자.

58 사업가가 아니라 과학자라는 인식

59과학기술인의 마음을 알고 이끌어 주는 리더 - 과학기술인이 연구개발에만 몰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리더

60나보다는 우리, 우리보다는 국가, 국가보다는 인류를 위하여 헌신적이고 자발적

인 모습을 가지고 과학기술인을 이끌어 가는 것

61

훌륭한 과학기술인 리더는 정치적이지 않고 국가 정치에서 독립되어 과학인들의

위상 제고와 과학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진정한 과학기술인 리더라고

생각한다

62 과학기술인에게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여주면서 꿈을 키워나가게 할 수 있는 모습

- 6 -

이었면 좋겠음.

63

중간 단계의 과학기술인 리더는 연구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이

상 단계의 과학기술인 리더는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자기가 속한 과학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

64과학기술인들 설득이 가능하도록 덕망이 있으며, 대국민, 정부, 국회를 대상으로

과학기술계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함.

65개인적 차원의 좋은 과학 실현을 위한 노력을 넘어 공동 연구 및 동료 과학기술

인에 대한 존중과 새로운 도전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함.

66 과학기술인이 인문과 융합한 타융합 과학 우수사례 소개

67 개인의 사욕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좋은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기술인

68예를 들면 원전기술 같은 것이 정치권에서 막히게 되면 다른 분야 기술인이더라

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9 과학기술인을 우대할 수 있는 마인드 필요

70 2020 년 미래과학의 모습을 바로 제시하는 과학기술인의 리더적인 모습

71 여러 다양한 분야의 기술인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람

72

연구성과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과학기술인의 가슴을 뛰게

만들 줄 아는 사람. 일반 국민들에게 국가 과학기술에 대한 믿음과 꿈을 이해시

킬 수 있는 사람

73역량 있는 과학기술인과 그렇지 않은 과학기술인을 차등적으로 지원하고 보상하

는 것

74과학기술인의 성실성과 미래를 추구하는 도전성, 혁신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

며, 최근 과학기술의 융복합적 특성을 고려해 협력하고 공유하는 모습이 중요함.

75과학기술인 리더는 탐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그로 인한 결과가 나오는 사람이라

고 생각한다

76개인의 영달보다는 과학기술인 전체에 대한 존경을 이끌어 내기위해 대중이나 지

원 기관과 소통하는 모습

77 사명감 있는 과학기술인

78 과학기술인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모습

79 1. 청렴 2. 어려운 기술분야에 도전하는 과학기술인에 대한 배려와 리딩

80창의적으로 연구하되 사회와 맞물려 꼭 필요한 연구를 하는 과학기술인, 후배를

양성하고 후배가 나아갈 본보기가 되는 리더.

81 학문적 전파, 동료 과학기술인과 협업, 후배/제자 양성

82높은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질적/양적 과학기술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과

학기술인

83

과학기술인 리더는 인류 복지, 안전 및 사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넓은 시야,

호기심,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고 과학자들을 목표를 향하여 이끌 수 있는

안목을 갖고 있어야 함.

84

조직의 이익보다는 현재 또는 미래에 다가올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

하고, 과학기술인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으며 살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 7 -

85과학기술인들이 이념에 젖어 편가르기 등 행동하는 모습을 띄지 않는 것, 과학자

본연의 자세에 충실 하는 것

86 과학기술인이 이끄는 에너지 정책

87

'좋은 과학'을 위해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주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결정을 내리는 것이 과학기술인 리더에게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88

본인은 물론, 주변 동료와 후배들과의 신뢰 있는 과학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 분위기 조성과 소통 등을 통해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야

함

89미래 지향적인 과학기술의 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제한된 자원을 집중할 수 있도

록 방향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함.

90 솔선수범과 커뮤니케이션

91개개인의 '좋은 과학' 수행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좋은 과학' 실현에 솔선수범

하는 자

92 솔선수범, 동기부여, 문제해결 능력이 있어야한다. 추진력은 필수다.

93 솔선수범과 소통 그리고 비전제시

94 솔선수범, 윤리의식

95자유롭고 압박하지 않는 문화를 솔선수범하고 과학자로서 존경받는 모습을 보이

도록 솔선수범하는 과학자

96솔선수범하고,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며, 정권의 눈치를 보거나 정치적인 성

향을 보여서는 안됨

97국가, 나아가 인류의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자기 희생을 감수하고 노력하는 솔

선수범형 리더

98 능동적인 연구활동을 견인하고 보장하는 솔선수범형 리더

99솔선수범형 리더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형 주변과 연대하여 관계형 개발

기술인

100미래에 대한 문제의식과 철학을 가지고 동료 연구자들을 존중하는 자세로 꾸준한

연구를 솔선수범하는 모습

101 솔선수범

102 솔선수범하고 연구원을 배려하는 모습.

103 상대방을 존중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

104 솔선수범, 헌신, 배려, 신뢰를 보여주는 마음가짐

105 솔선수범으로 후배들의 롤모델리 되어야. 패거리, 줄세우기 등 지양해야.

106 리더답게 스스로 자아실현을 위한 노력 등의 솔선수범 구현

107 솔선수범하는 리더, 조직원의 갈등을 잘 조율할 줄 아는 리더

108 솔선수범으로 좋은 과학 모델 (인물, 업적으로)이 되어야

109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혼자 갖고 있기보단 교류할 수 있도록 하고 후배 양성을 위

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

110 적극적 아이디어 개진과 성과에 대한 대국민 홍보

111 수평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에 의한 연구 수행 활성화

112 더 넓은 사고에서 정보와 아이디어 공유하고 개인 존중하고 응원해주는 리더

- 8 -

113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팀원들과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여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리더쉽이 필요하다

114 일상적인 부분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타 연구자와 소통이 가능한 리더

115타 연구기관 타 국가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엉뚱하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

적으로 제시하고 독려할 수 있는 자세와 의지

116 끊임없는 새로운 가치의 추구 문제해결을 위한 구성원 전체의 통합 아이디어 활용

117 연구원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 개선

118 창조적 아이디어 제공 및 팀 운영에 있어서 성과중심의 추구형 및 노력형

119 융합, 혁신 아이디어 발굴, 우수성과 및 아이디어 공유

120

연구 수행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고,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 대한 모든 책

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수평적으로 모든 연구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

을 제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세미나/포럼에 많이 참여하는 모

습보다 연구실에서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정치적인 과학

기술인 리더는 반대한다.)

121

후배 과학기술인들이 도전적, 또한 수평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

고, 정치적 활동을 지양하고 기관/정부 등에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

122 연구 매진하도록 분위기 조성

123

정치/사회/경제/산업을 폭넓게 이해하고 과학기술이 주는 미래 풍요로운 사회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여 연구자가 몰입, 기관의 인정, 정부가 투자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124 연구비를 내돈처럼 쓰는 분위기 지양

125

리더의 주요한 덕목 중 하나는 20 년,30 년 후 더 먼 미래를 위해 필요한 과학기

술이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

시하는 것이다. 설사 그것이 결과론적으로 잘못이 있었다고 해도 집단지성으로

그것을 같이 해결하는 연구자의 분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과학기술인 리더에게

꼭 필요한 모습일 것.

126올바른 목표 및 방향 설정, 올바른 연구팀 구성, 충분한 자원을 모으기 위한 리

더쉽, 그리고 외부 환경에 굴하지 않는 꿋꿋함

127 지속적으로 성실과 끈기를 가진 도전과 창의적 리더쉽

128 집단 연구를 주도할 수 있는 리더쉽과 함께 개인별 연구를 장려

129자신과 철학과 방법이 다르더라도 타 연구원의 가치 방법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리더쉽

130 기초과학에 대한 열정 적극적인 리더쉽 및 창의적인 해결방안 도출 능력

131 국가와 인류의 공익을 우선하는 마인드를 갖고있는 연구자

132 과학기술인을 우대할 수 있는 마인드 필요

133공정하고 공평한 마인드, 바른 마인드, 탐구적인 마인드 가 반드시 겸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34 사익이 아닌 공익 추구 조직 운영에 대한 마인드 보유

135 주체적, 능동적,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노력하는, 공정한 모습

- 9 -

136 오픈 마인드(다각적 도전과 의견 수용), 철저한 계획 그리고 무한 도전

137 수평적 마인드와 청렴한 인재상

138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

139항상 하급자를 위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임했으면 좋겠습

니다.

140과학기술인 리더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는 이여야 하되 이런 자세를 지속 유지

할 수 있도록 신분 보장 및 처우개선도 함께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41 사명감을 갖고 책임성있게 끈질기게 연구하여 성과를 내는 과학자.

142 사명감있는 과학기술인

143전문가 집단에서 인정받는 과학기술적 전문성 (학계 :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 산

업계 : 실용적인 연구개발 결과, 동료 : 사명감과 건전한 윤리의식 등)

144과학자로서의 업적과 성과, 국가와 사회에 대한 사명감과 리더십, 미래 사회에

대헌 통찰력과 비전 후학 과학자 양성을 위한 노력

145 성실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이 강한 모습

146

자기 삶에도 안정적이어야 편향된 사고 실수가 줄어드는 거니까 본인의 삶의 가

치와 수준도 반드시 기본이상은 되어야합니다 모든 사람들과 후배 및 제자육성을

위해 학업적인 부분에서만이 아니고 인성과 리더쉽 공동체의식부문처럼 소통하는

자세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자신에게 자부심과 사명감 자신감은 갖

되 자만심 배타적인 사고만 조심한다면 반드시발전적인 내일이 올거라고 봅니다

147

먼저 과학을 좋아하고 연구를 좋아하는 연구자이면서 우리 사회와 미래의 희망을

가져다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만의 역할과 과제에 충실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148 언론, 정치 등 비전문가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

149

과학기술자와 연구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와 보호 그리고 사회적 갈등이 있는 정

책에 대하여는 전문가로서 진실을 분명하게 밝혀서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자

세 또는 행동

150최고 전문가의 눈이 아닌, 어느 수준이상의 집단이 제안하는 과제를 통합하고 조

정할 수 있는 사람

151

1. 본인의 연구분야에 대해 전문가적이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사실을 주장할 수

있는 리더

2. 다른 분야도 존중하며 상생하는 방법을 지지하는 리더

3. 개인의 부와 명예를 조금 덜 우선시하고, 인류와 과학의 미래를 위한 통찰력

을 지닌 리더

152국가 및 인류 복지증진 차원에서 연구를 추진하고자 하는 정치/정권 중립적인 전

문가.

153끊임없는 학문적인 탐구자세를 가지고 정직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과학기술계

에 본이 되어야 한다.

154나라의 미래를 위해 좋은 과학이 실현되도록 과학기술계의 현안과 문제점을 제대

로 파악하고 개선을 위해 젊은 세대와 함께 노력하는 사람

155 자신의 임기 중에 성과를 내도록 무리수를 쓰고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조직 전

- 10 -

체가 따르도록 강제하는 리더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과학기술계를 리드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좋은 과

학'을 하도록 올바로 지원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 사람이라고 자신을 생각하는 사

람이 진정으로 과학기술계에 필요한 리더입니다.

156적극적이고, 남의 의견을 수렴하고, 능동적이고, 공정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

157

좋은 과학을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인 리더는 능동적인 태도로 함께하는 연구조

직을 구성해야 하고, 거버넌스와 아젠다에 기반한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도록 구

성원들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서 협력의 문화를 만드는 역할이 중요함.

158

이 질문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선 주체적 사고 또는 능동적 유연함이다. 과

학은 보이는 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야만 하는 학문이다.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야만 하는 학문은 불안하기 짝이 없지만 그 길은 능동적이

고 유연한 사고만이 데려다 줄 수 있다. 만약 리더가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사

고를 가졌다면 구성원들은 저절로 따라갈 것이기에 주체적으로 독립된 리더였으

면 좋겠다.

159 주체적, 능동적,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노력하는, 공정한 모습

160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

연구비 확보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 투자 배제

161매사 능동적이고 탐험 및 개척 정신 실현, 개인 능력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으로 관심 유도

162 권력에 완전 배제할 순 없지만, 공익을 생각하고, 지적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것

163 무엇이든지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모습

164 지적호기심이 많은 모습

165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시도해 보는 모습

166 진정한 과학 기술 리더는 지적호기심이 가득찬 리더라고 생각한다.

167 용기와 호기심을 질문하여, 하는일에 동기를 부여해주는 리더

168전체적인 운영을 하되 그 안에 개인의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갈수 있도록 독려하

는 리더.

169 과학적 호기심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추진력, 공동연구를 위한 통솔력.

170 대국민 홍보 등에 적극 앞장서고 인재 육성에 대한 리더십 발휘

171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넘쳐나는 모습

172

사실 과학자에 대한 구분도 기초, 응용, 생활 등 그 구분이 다야합니다. 결국은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모습은 같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초 분야로

갈수록 실제 생활과의 접근성이 멀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한 대중의 무관심이 발

생하고 이로 인해 이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과학 기술인 본인이 자부심을 느끼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73열심히 연구하고 일하는 연구원들을 위해 복지를 증진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해

주어야 한다.

174 국민의 세금으로 연구한다는 자부심

- 11 -

175책임과 의무 과학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배양하고 고취하고 우리 과학인들이 연

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지요

176 자기일에 대한 자부심과 사회에 대한 헌신 필요

177과학기술인은 과제를 위한 연구보다는 장기적 안목에서 필요한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하여야 하며, 과학기술인으로서 자부심을 갖져야 한다고 생각됨.

178 사회발전을 위한 자부심과 이를 선도하기 위한 연구방향 설정

179 국가적인 연구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

180과학기술인은 연구활동에 전념해야 한다. 생활연구가 되어야 한다. 학문에 거짓

이 없어야 한다. 연구리더는 국가적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181소신적 탐구와 연구로 금전적인 계산기를 두드리는 그러한 리더가 안되었으면 한

다. 국가적 국익을 먼저로 소신을 갖는 자가 진정한 리더이다.

182연구팀(원)을 신뢰하고, 동료 연구원을 존중하며, 창의적인 연구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할수 있는 사람

183

장기간 추구할 수 있는 연구과제를 도출할 수 있는 역량과 이를 위한 연구팀의

조직 및 연구 업무 승계

후배를 위한 연구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음

미래 과학기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고 준비할 수 있음

추진력 겸비

184개인, 소속연구팀 또는 소속기관의 이익만 쫓지 말고, 다른 연구팀, 기관과의 지

속적인 네트워킹 및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

185

연구방향에 대해서는 본인이 깊이 있는 연구경험을 통해 관련 분야의

perspective 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동료들의 견해를 듣고 조정할 수 있는 리

더가 필요함.

연구팀의 리더였을 때에는 연구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서 동기부여를 통해

팀의 협력을 끌어내고, 연구활동의 성과물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나눌 수 있는 리

더가 필요함.

186 과학에 대한 정의와 사회에 책임감을 갖고 양심을 갖고 행동하는 연구자

187책임감

과학을 널리 알릴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188돈을 쫓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는 책임

감과 소명의식 필요

189 인사이트, 비전제시, 책임감 등

190 책임감. 사명감, 청렴, 성실함과 혁신성, 합리성

191 열정적, 창의적이며, 책임감이 있고, 보편적 가치관을 가진 리더

192보편 타당한 가치를 위해 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가치관이 확고한

연구자,

193

열린 사고를 갖고있는 리더여야 한다. 열린 사고란, 단순히 "네 말도 옳고, 네 말

도 옳아" 라는 우유부단한 사고가 아닌, 자신이 '좋은 과학'을 하기 위해 적립한

확실한 가치관이 있고, 이 가치관을 토대로 하여 다른 사람들 (과학자)의 의견을

- 12 -

수렴시킬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말을 잘 하는 리더가 아

니라, 성과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리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194 전문지식과 폭넓은 가치관과 이해력

195역사인식과 가치관을 가지고 미래를 통찰하고 국가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사람

196개방적 성격

최우선으로 듣는 자, 귀동냥을 보물 제 1호, 수평적 사고

197

개인 및 어떤 한 기관 혹은 연구단체의 독점적인 기술보유가 아닌 인류공동의 안

전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 보완하고 협의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자세의

모습.

198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모습

199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긍정과 개방적 시각으로 잘 자라도록

키우겠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

200

직접적인 상업적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기초과학을 분야별로 인재, 시간, 자금

을 배분하는 rule 을 설정한다.

응용과학은 개방적, 학제간 , 민관학 등 개방여건조성을 그리고 실패에 대한 1,2

차 안정장치를 조성하여 risk taking 하는 연구과제를 독려, 장려한다

201현재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과학기술 분야의 리더로써 진정 대한민국에 무엇

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소명의식을 갖추는 게 필요함

202자신의 분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항상 열려 있는 생각을 하는 덕목이 필요

함

203 국가적 소명의식이 확실한 연구 리더를 세워야한다.

204

기본적으로 연구의 수월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국가사회를 위한 소명의식을 바탕

으로 연구에 정진하는 마인드를 갖춘 과학자가 존중받는 풍토가 만들어져야 함.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데

노력하는 리더가 좋은 과학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함

205

개인영달보다는 과학계와 후배들의 발전을 이끄는 소명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좋은 아이템은 가시적 성과가 더디더라도 밀어주는 용기와 강단이 필요하다.

대중이나 정부를 상대로 이런 연구에 대한 방패막이가 되 주어야 한다.

206과학기술인 리더는 연구자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해야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도록 스스로 앞장서서 모범이 되는 것이 필요함

207 연구과제에 대한 정확한 목표 수립 및 업무배분, 그리고 성과 공유

208

원할한 소통 능력. 전문성과 식견에 바탕을 둔 판단력과 통찰력. 수평적이고 혁

신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조성하려는 의지와 실천력.

과학계의 의견을 사회에 적절히 전달하는 능력.

209

책임지는 리더 과학기술 연구 실패하면 모든 책임을 리더가 떠안고 물러나가고

남겨진 과학기술 연구진들은 그대로 남아 사령탑만 새로운 리더로 대체되서 계속

과학기술을 이어나가야지 어떻게 된 게 윗대가리는 안 바뀌고 꼬리 자르기 식으

로 밑에 과학 기술 개발자들만 짜르고 썩은 고인 물 리더들은 그대로 남아 부하

직원들만 물갈이 하는데 축구로 비유를 해서 팀이 성적이 안 좋다고 직원만 새로

- 13 -

영입하고 방출하고 하는데 팀 전체 과학계 전반에 실적이 안 좋으면 팀에 선수를

바꾸는 게 아니리 감독을 바꾸어서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게 맞음.

이런 결정이 구단 측이 정부가 해야 한다고 보는데 실상은 구단과 감독이 유착관

계가 많다는 것.

210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내어 과학계내 권위를 인정받는 리더가 필요.

211이슈 된 과학에만 초점만 맞추지 않고, 다양하게 기초과학을 유지시켜 나가야 한

다.

212 과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관심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학기술인

213 * 과학에 대해 사람들을 관심가지게 할수있는 사람

214

연구의 전문성을 갖추면서도, 과학문화활동에도 적절한 관심을 가지며, 각자에게

어울리는 "대중의 과학화"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과학적인 사고"를 통해 세상

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끄는 리더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5우선 동료들에게 존중받아야 함. 그러기 위해서는 훌륭한 연구성과를 다수 내면

서, 각 분야 R&D의 미래 지향점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함.

216 리더 스스로의 우수 연구성과 창출

217끊임없는 자기개발 노력으로 연륜이 쌓일수록 더 가치있는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사람

218 공개적인 연구성과와 사업성을 국민들한테 배풀어야한다

219 솔선수범, 윤리의식

220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과 지적 탐구욕을 지니고 있으며 성실하고 탁월한 성과 창

출에도 부단히 노력하는 과학기술자. 돈과 명예를 쫒는 사람이 아닌 일과 도전에

관심이 많은 과학기술인

221 국가발전을 위한 의지와 뚜렷한 윤리의식을 갖는 사람

222 좋은 테마와 강력한 추진력

223모든 가치를 존중하고 수평적으로 구성원을 대하려고 하며, 때로는 과감한 추진

력을 보여주는 모습

224 전문성과 추진력, 그리고 구성원의 존경을 받는 성품을 지닌 지도자

225

특출하고, 뛰어난 하나의 성과를 내는 하나의 과학(과제)은 10 만 명, 아니 그 이

상도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이 과학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세계 시장에서 리딩하

는 기술, 리딩 할 수 있는 기술들의 개발에 있어 연구진 구성 시 학연/지연 등

그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상의 정예 멤버

를 구성하는 혜안과 인화력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이고,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달

성해내는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최고의 과학기술인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226 삶애 대한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227윤리적 초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며 건강하고 발전된 나아가는 기술발전을 위한

선구적 통찰력으로 끈기와 책임감을 지니는 리더.

228

내가 아닌 다른 연구자가 개발한 기술을 인정할 수 있는 포용력이 뛰어나고 기술

성과 사업성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다수가 타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도록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리더

229 연구에 대한 전문성과 기획력, 다른 분야와의 협력이 가능한 포용력이 있어야

- 14 -

함.

230이기적인 마음 및 교만을 버리고 포용력을 갖춰 날마다 새롭게 과학기술을 바라

볼줄 아는 시각을 가진 사람

231 솔선수범과 포용력을 갖춘 실력 있는 리더

232 청렴하고 포용력을 갖춘 리더

233

전문분야의 탁월한 지식의 함양을 통하여 국가 및 사회의 공공, 인류 보편적 가

치에 부합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보유하고, 과학기술자의 인격과 품성이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자

234인문학적 소양을 지니고 있어 공감 및 소통이 원할한 사람

편협하지 않고 넓고 보편적인 시야를 가진 사람

235 인류의 보편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를 키워가는 사람

236 어려움을 극복해 내면서 동료들의 귀감이 되는 존재

237중앙정부의 정책만을 우선하기보다는 과학기술인들의 요구와 어려움(목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238

과학기술인 리더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상태나 과학자들의 현실상태를 파악해서

서로가 협력하여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한다. 작은일

에 개인적인 일에 금전을 우선시 하지말고 우리나라에 맞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여 각 개인들이 각 기관들이 추구하는 것을 넓게 보고 받아들여서 서로가

도와서 과학기슬의 혁명을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 리더는 주변의 온갖 유혹이나

압력 어려움이 와도 강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담대한 용기가 있었음 합니다~~

239타 연구기관 타 국가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엉뚱하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

적으로 제시하고 독려할 수 있는 자세와 의지

240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연구실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241인문학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으며, 환경과 인간의 상생을 추구하는 리더가 좋은

과학을 실현하기에 좋은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242인문학적 소양을 지니고 있어 공감 및 소통이 원할한 사람

편협하지 않고 넓고 보편적인 시야를 가진 사람

243

이공계 출신 분들이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사고의 틀이 유연

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과학기술인 리더는 최소한 인문학에 해박한 지식과 더

불어 인품과 덕망을 가진 분이 적임자임

244자율성을 부여하고 연구자 편의를 봐 주면서 제도적으로 안정적 환경을 만드는

태도

245 자율성과 책임성의 발리적인 조화

246명확한 큰 목표의식은 가지고 있으며, 개별 연구자의 자율성을 보호하는 등 양쪽

을 잘 조율하는 지도자

247 조직원의 자율성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248 평등하고 자율성을 추구하는 리더

249 자율적인 사고와 다양한 적성과 능력을 발굴하려는 자세

2501) 실험에 근거한 명확한 연구결과 확보

2) 참여연구원에게 명확한 미션 부여 및 자율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

- 15 -

3) 연구결과에 대하여 책임질 수 있는 공정한 자세

251 자율적 노력

252개별 연구자의 능력배양이 기관의 힘으로 국가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하며 자율적 독립적 연구 환경의 조성

253가의 지나친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치권, 국가와 소통하는 능력을 보여주

는 것

254 정치권의 입김을 극복하고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

255

과학자는 과학자 다워야 하고, 기술자는 기술자 다워야 하며, 행정가는 행정가

다워야 함 (현재, 과학자는 기술자와 행정가를 경시하며, 행정가는 과학자와 기술

자에게 제대로 된 코멘트를 하지 못함)

256 행정가, 정치가는 절대 리더가 될수 없다

257 봉사하는 자세로 개개인의 역량을 잘 발휘하도록 선도

258

좋은 과학은 연구 윤리에 따라 인간의 존엄성과 공공의 복지를 위하여 수행되어

야 하며, 그 연구결과는 특정 집단에 속하지 않고 필요한 여러 연구자들에게 공

유되어야 함.

따라서 과학기술인 리더는 인문학에 기반을 둔 연구를 수행하여야 하며 독선적이

거 편협한 연구를 하지 않아야 함.

따라서, 국가 연구과제 기획, 선정, 수행 시에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 연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본인이 연구개발 하고자 하는 주제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충분히 평가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함.

259연구 현장에 객관적으로 시각을 지니며, 구성원에게 분명한 목적의식을 부여할

있는 분

260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자기기술만을 고집하지 않는 남을 존중하는 모습

261 정치권 관계자는 안되고 순수한 과학관계자는 찬성하는 바입니다

262 권력에 휘둘리지 말고 맡은 바 기관장과 리더로서의 본연의 임무와 대의에 충실

263넓은 시각으로 과학기술인에게 비전 제시, 기관장은 자기 임기 동안에만 단기 실

적 내려고 연구과제 성격 바꾸거나 하는 행동 지양

264 연구에 대한 모든 기술자료 긍개

265

과학기술자와 연구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와 보호 그리고 사회적 갈등이 있는 정

책에 대하여는 전문가로서 진실을 분명하게 밝혀서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자

세 또는 행동

266

과학자는 과학자 다워야 하고, 기술자는 기술자 다워야 하며, 행정가는 행정가

다워야 함 (현재, 과학자는 기술자와 행정가를 경시하며, 행정가는 과학자와 기술

자에게 제대로 된 코멘트를 하지 못함)

267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해결 및 국가 차원의 과제연구 해결 그리고, 노벨상

에 근접한 연구수준 제시

268사회 유행이 아닌 본인만의 정통연구를 갈고 닦아, 한국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가 나올 수 있는 꾸준한 노력 지닌 연구자

269 장기성과 위주 조직경영, 정부로부터 단기간섭 배제

270 기초연구, 사회문제해결 등 성과가 단기간에 도출되지 않아도 연구지향을 분명히

- 16 -

하고 방향을 흔들림 없이 제시하는 리더

271

과학기술의 리더인 교수님&기관장님&전문 연구원 등 청소년들과 자라는 아이들

이랑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여를 함께 한 꿈나무들에게 과학이 멀게 느껴지지 않으며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 함

272 비전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본목적이 흐려지지 않도록 격려 및 동기부여

273 좋은 과학의 미래상을 그려가는 제시

274 과학기술의 발전된 미래상을 소개함

275 과학기술인으로서 2020 년 2030 년 더 나은 미래상소개

276과학발전의 미래상을 그려낼 수 있는 선견지명의 비전과 이를 실현하는 집념을

가지는 과학자

277

연구목표에 대해 팀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설득력을 가진 수평적 리더; 연구 특

성에 맞는 연구인력 배치 및 연구인력 소질에 맞는 연구 위임 능력을 가진 리더;

최적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리더

278과학은 복잡하고 어렵다는 관념을 없애고, 사회속에 과학이라는 의식으로 스스로

의 권위의식과 페쇠적 사고방식을 벗어나려는 모습

279

기존 연구 시스템 사이클에서 벗어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연구 주

제에 대한 접근성을 보여 과학 분야에 뛰어드는 새로운 인재들에게 접근 가능 영

역의 범위를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리더

280과학기술인 리더는 과학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열린마음으로 개개인의 의견을 경

청하는 리더

281

리더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

더의 자리까지 오시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점은 높이 평가하고 이에 대

한 보상도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리더자리가 관료적 사고방식으

로 운영되는 것은 두려워하고 지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 스스로가 과학

의 가치에 의미를 두고 더 노력해 나아갈때, 리더쉽이 극대화 되지 않나 생각합

니다.

282

실력이 갖추어진 경험 있는 연구자가 젊은 과학인들이 실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현재의 시스템은 젊고 능력있는 연구자들을 바보로 만들고 나이 많은 연구자들끼

리 하향 평준화 시키는 연구문화를 만들고 있음

283 실생활과의 연결

284

스스로 외부에 통제에 의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과학이 실생활과 동떨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좋은 과학

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과 헌신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85리더는 정직함, 그리고 유연성을 겸비해야 합니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

게 하면서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야 합니다.

286 적재적소에 있는 지식 및 인력을 소개하여 연구 목표 달성과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

287동 분야에서 해야 할 연구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자들이 적재적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부서 이동 등)를 만들어 주면서, 정부나 외부 간섭

- 17 -

에도 굳건한 미래 먹거리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함

288

단순히 정량적 산출물(논문, 기술이전건수, 특허 등)에 얽매이지않고 중장기적 목

표와 바람직은 연구문화를 후배들에게 마련해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289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만드는데 헌신하는 자세, 해결책에 대한 실현가능성

및 잠재성을 예측하는 능력 등

290

단순히 과학이니까 한다, 정부가 재정적으로 지원하니까 한다가 아니라, '좋은'과

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이를 설득하여 공감대를 얻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291

전인류적 난제, 국가사회적 난제, 맡은 기관의 연구 분야의 원천 연구 진흥에 대

해 항상 고민하며, 연구원과 행정직원이 똘똘 뭉쳐 획기적인 연구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관을 경영해야 한다.

292 국가사회 현안에 합리적 태도로 적극 참여하는 실천주의자

293

개인의 성과보다는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국가와 인류에 대해 고

민하는 과학기술정책을 고안하고, 무엇보다 연구자와 국민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리더가 중요하다고 본다.

294

국가적인 사명감을 가진 과학자만이 과학기술인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

익만을 쫓는 것이 아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한다는 마음을 가

져야 할 것입니다.

과학자의 연구 활동과 업적, 과학자가 된 동기와 과학자로서의 삶을 통해 청소년

들이 과학기술인에 대한 존경과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이 되

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자세와 활동이 과학기술 강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95

과학기술인 리더는 과학기술이 우리 삶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연구개발을 장려할 뿐 아니라, 국가 또는 관리기관들이 정책적으로 잘못된 시책

을 펴 나가려 할 때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여, 과학연구 환경이 훼손되지 않

도록 노력해야 함

296

과학기술인 리더는 상호협력을 위해서 수평적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계속적으로 과학기술리더지표를 만들고 그에 따른 교육프로그램과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97

인류와 국가 사회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과학 기술을 확보하여야 한다는 사명감

을 가지고, 문제에 대한 분석을 연구 과제화 하기 전까지 끈질기게 집중할 수 있

으며, 연구 개발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능동적으로 구성하여 실제 연구 과제

화로 이끄는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필요함.

298참연구자라면 본인의 노하우를 후배들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전수해주는 것.

기관의 리더는 개인의 성과보다 기관차원의 성과목표를 제시하고 달성해야 함.

299성과 및 과정을 더 잘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만드는데 필요한 노하우와

노력을 제공하는 사람

300 기존의 노하우에 현재의 흐름을 잘 융합한 멘토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301 현실보다는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노력하는 모습

- 18 -

302

과학은 과거의 발견과 발명을 기반으로 미래에 새로운 기술을 낳고 발전시키는

선순환적인 사고가 필수적인 학문 분야입니다. (물론 다른 학문도 마찬가지이지

만, 과거와 미래가 다른 학문보다 더 밀접)

따라서 '좋은 과학'을 하는 '과학기술인 리더'는 과거와 미래를 잘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과거를 모르고 미래지향적이기만 한 사람

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합니다.

과거만 알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면,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사람이 됩니다.

과거와 미래를 함께 아우르면서 화두를 던지는 사람이 진정한 '과학기술인 리더'

라고 생각합니다.

303상호 소통, 이해, 미래지향적이며, 경제관념이 있는 연구개발 전문 스페셜 메니져

와 기술 분야별 융합을 위한 마스터 급 엔지니어

304 세계적인 흐름을 보는 안목과 미래지향적인 적극성

305본인이 연구하는 부분에서 세계적인 기술 및 특허 등 실질적인 연구성과물을 보

여주는 모습.

306현실적인 조건 등에 굴복하기보다 초지일관 끈기 있게 스스로 본인의 연구를 해

나가면서 후진 양성에도 애를 쓰는 자

307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자존감 확립; 누구에 의해 세워지는 거 말고, 스스로! 국가

R&D 예산을 봤을 때 당신들은 이르면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혜택을 받은

분들이라는 거 기억했으면; 받은 건 당연하고, 못 받은 건 억울하고?

308

연구 집중 및 연구현장 스스로 예산 집행에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연구윤리

등 자율적인 정화 기능을 수행하는 연구자 연구과제 평가 과정에 공정성을 전제

로 적극적인 참여 정신을 소유한 연구자

309 양심적인 연구

310 행정 친화적이면서 양심적인 과학자, 후배 제자들 배려하는 과학자

311외부 영향을 막아주어 연구진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모습

312 꾸준한 자기의 연구테마에 집중 공략

313학문적 식견이과 미래 비전 그리고 예산확보 능력과 구성원간의 협력을 이끌 수

있는 지도력 겸비

314 안정적 예산확보 능력으로 일관성 있는 목표를 제시

315진정한 과학석학. 과학적인 훌륭한 성과가 나온 사람이 좋은 과학에 대한 이야기

를 할 수 있음

316과학기술인 리더는, 인건비를 많이 가져오는 리더보다는 꾸준히 해당 분야에 국

가적 공헌과 과학적 논문 등 기술을 쌓아가도록 후배나 연구생들 양성이 필요함

317연구원의 자유로운 연구 환경 지원

안정적인 인건비 및 연구비 확보

318실제 R&D 연구비에서 업추비, 사추비, 인건비, 등 각종 잡비를 제외하면 연구개

발비로 제대로 쓰는 총괄책임자가 거의 존재 하지 않음

319 조직원의 자율성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320 좋은 과학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올바른(도덕적 가치 포함) 판단

- 19 -

321 좋은 과학을 위한 2030 년 미래과학의 모습제시

322지적으로 세계 top 수준을 유지하는 것. 종래의 한국 과학 리드들은 지적인면이

나 창의성 면에서 상당히 낙후되어 있었음.

323개인의 창의성 표출과 공동 결과물 산출간 균형을 적절하게 맞춰나가면서, 개개

인의 의견 중 공통된 관심사를 이끌어 나갈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324 창의성과 도전적인 자세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하는 과학기술인

325

갑질을 없앴으면 합니다. 당신도 석, 박사 시절 걸레질 하던 시절이 생각나시겠

지만 이제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제발 연구 이외의 분야에서 힘쓰지 맙시다.

서로 동역자입니다.

과제를 주는 정부기관에게 굽신거리는 리더, 또 그것을 악용하는 연구재단 등의

정부 관계자들은 국가적 이익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왜 정교수만 되면 매일 탁구, 골프, 외부 일 만 돌아다니는지(공대).

326

순수학문에 대한 열의, 그 결과를 공동체와 함께 공유하려는 마인드, 사회 속에

서 가치를 만들고 함께 실현하려는 마이드를 가져야 한다. 특히 윤리의식을 가지

고 연구의 과정과 결과가 공동체에 득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야 한다.

327 도전정신을 가지고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

328리더는 구성원이 업무를 잘 할 수 있게 물적, 심적 환경을 유지하여 주고, 과학

기술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329소속 구성원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집단 능력의 극대화를 위해 모든 구성원을

배려하는 노역

330 국가차원의 미션 수행을 위한 부단한 노력, 열정

331 국가차원, 개인차원의 실현방법을 나서서 해줘야함

332- 소속 구성원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집단 능력의 극대화를 위해 모든 구성원

을 배려하는 노역

333 글로벌로 나아가는 리더쉽으로 과학을 도모하고 탐구하는 모습이 절실하게 필요

334특정분야의 논문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하는 과학기

술인.

335

과학기술인 리더는 바로 위의 6 번 문항에서의 "기관차원에서 기관이 해줘야 하

는 노력"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함. 그만큼 리더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봄.

336과학기술발전이 느리고 더디더라도 장기적인 안목과 다각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장기 플랜을 할 수 있는 리더

337

도전적이고 장기간 연구분야와 비교적 단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연구분야를

구분하고, 실험실 수준의 연구가 아닌 국민과 산업의 기대에 부응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기획하고 구성원들에게 연구방향과 연구방법을 주도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학기술인

338연구분야 전문지식은 기본이며, 누구보다 강한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갖는 독단적

이지 않은 리더

339 정치적 성향의 연구활동에서 벗어나 산업적 연계성과 독창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 20 -

산업과 국방 발전에 필요한 기초 과학에 전념하고 연구자들을 우대하는 과학기술

인의 자세 필요

340

귀를 열고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리더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의 의견도

듣고, 동료연구자의 의견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에도 능하면 좋은 리더가 되

리라 생각합니다.

341연구 윤리를 지키고 대학원 석박과정의 후학들을 동료연구자로 인정하고 연구책

임자의 갑질을 하지 않는 양심적 행동의 소지자

342성실함과 인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인정받지 않아도 경제적인 상황이 뒷받

침 되지 못해도 꾸준히 연구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343본인 안위와 이득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발전시키고 동기를

부여해주는 사람이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344 상생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협업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리더

345과학기술인의 마음을 알고 이끌어 주는 리더

과학기술인이 연구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리더

346 과학기술에 있어서 치우침 없는 투명한 구현을 실천하는 과학기술인 리더의 모습

347 과학기술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오피니언 리더역할도 겸해야 함

348 단편적인 연구가 아닌 복수의 연구 집합체를 체계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리더

349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리더

350리더 개인의 영달을 위함이 아닌 본인의 기관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보면서 뛰어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51리더는 구성원이 업무를 잘 할 수 있게 물적, 심적 환경을 유지하여 주고, 과학

기술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352수직으로 일을 수행하기 보단 수평적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한

agile 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리더가 필요함

353 소통이 원할한 리더

354 좋은 과학의 리더는 연구에 의의를 두고 연구에만 매진하는 모습

355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탈권위 수평적 리더

356

리더와 경영자는 분명 뜻을 달리 할 겁니다.

리더는 큰 방향을 가지고, 후학(배)들을 이끌어 가야 합니다.

학회 또는 소규모 연구모임을 통해 본인이 가진 과학적 지식을 사회에 계속하여

나누는 그런 문화를 만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57

위, 아래를 두루두루 살펴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인류 소수가 아닌 인

류 다수의 미래를 위한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

가는 지구는 미래 후손들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고, 그 지구를 가능한 그대로

보존하여 물려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과거 과학기술인 리더의 과오가

있다면 성찰할 줄 아는 모습입니다.

358 실적이 아닌 가치를 공유하고 연구를 독려하는 리더

359 여러 방면으로 성실해야하며 들을 줄 아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360 실사구시를 실현하며 연구에 집중하는 리더

361 연구현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리더, 과학기술 부처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 21 -

리더, 후배 연구자들을 끌어올릴 수 있는 리더

362리더의 후배가 좋은성과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극 밀어주는 자세. 나를 뛰어 넘

을까 전전긍긍하는 자세를 벗어났으면 함

363물론 지식적 측면도 리더의 역할이지만 연구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도 리더

가 갖춰야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364정치 등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어야 하고 오직 과학생태계를 발전시키

려는 리더.

365

연구 정통성을 중시하며, 시대에 트렌드에 맞게 본인 정통성을 살린 해답을 제시

할 수 있는 연구자 연구비 중심이 아닌 후학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리더

366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관련분야를 심도 있게 파고드는 정열적인 리더.

367

일반적으로 과학기술인 리더를 연구기관의 기관장이라고 할 때,

1) 과학기술인 리더는 기관의 비전을 명확하게 세우고,

2) 이 비전 하에 연구개발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한 후,

3)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예산 확보를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우려야 함. 그러나

대부분의 현 연구기관의 기관장들은 예산확보는 뒷전으로 하고 실장이나 팀장 또

는 부장들이 마치 '앵벌이' 처럼 연구개발 과제 예산 확보를 노력 하고 있어 커

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어느 연구실 혹은 연구팀에서는 1 년에 3~4 또는 4~5 개의 후보 과제를 만드는

데 진력을 다해 그 중 한 과제라도 확보하면 좋겠으나 만약 1 개의 과제도 확보

하지 못하면 그 연구실 혹은 연구팀은 존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현재 수행중

인 과제에만 올인 해도 될까 말까한데 연구개발보다는 과제 확보에 주력할 수 밖

에 없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기관의 현실은 안타까울 따름이다.

368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리더, 실생활에 적용되는 연구성

과물을 개발하는 리더

369 실력 없고 정치적이기만 한 연구리더 배제

370따듯한 마음을 바탕으로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또 새롭게 발생할 문제

나 현상까지도 앞서 준비하고 대비하는 리더

371과학자는 연구만 하면 되고 나머지는 지원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정책을 실현할

리더

372리더 1 인의 과제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사회전반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교육, 기

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

373공공의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과학기술로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의 자세는 국가

와 국민을 위한 전문과학기술 활용해 갈 수 있어야 한다.

374

과거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과 미래에 대한 이상적인 비전과 가지고 조직이 나아

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 조직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조직을 위해

외부와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리더

375위로부터 오는 정치적인 압박에 대해서 방어막이 되고,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참 리더이다.

376 과학계가 나홀로 존재하는 모습이 아닌, 일반인들과 가깝게 접근하려는 노력을

- 22 -

보이는 리더.

377 학문적 성과를 가진 리더

378 말보다 행동으로, 행동보다 연구 결과로 내보이는 리더

379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존경 받아야 한다. 연구 윤리적으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으

나 도덕적인 부분, 사회 윤리적인 내용에는 엄격해야 한다. 연구 성과가 뛰어난

것은 당연하고 인간으로서도 존경받는 리더가 돼야 한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래야 후배들도 인정을 받는다. 리더가 비리에 연루되거나 하면 후배들 모두가

도매급으로 넘어간다.

380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인 리더는 지극히 정치적이고 독단적이고, 조직 운영에 비전

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특히 출연연) 연구개발을 함에 있어 계획수립부

터 연구수행, 점검, 피드백 및 개선, 계획에의 반영 등에 대해 연구소에서 수십년

을 있었던 사람들 조차 협소한 의미의 연구수행 외에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

각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또한 조직에 대한 고민이 없는 사람이 마치 개인의

생각을 전체화 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의 지위

가 마치 권리인양 생각하지 않고 끊이없이 고민하고 소통하고 분석하고 또 공부

해서 진정 리더로서의 과학기술인들을 보듬어 않을 때 우리 과학기술계의 문제들

이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381

덕을 겸비하고 지식과 지혜를 갖춘 인성부분과 포용적인 리더십과 통합의 목적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 융합을 풀어내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개념이 확실한 리더

382소통과 변화. 그리고 흐름을 잘 이해하고 따르는 자기만의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

지 않는 리더

383 사회 국각의 문제 해결에 대한 열정과 리더쉽과 통합적인 바른 의사결정능력

384장영실처럼 과학기술 자체를 추구하고, 국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과학기술을

추구하는 리더

385

1.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 2. 실패를 용납하는 문화와 꾸준

히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 조성 3. 혼자 연구하지 않고 소속참여연구원을

이끌고 갈 수 있는 연구리더 확립

386리더로서 후배양성에 힘쓰고, 후배 과학자들이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리더가 되어야 함

387다양성을 존중하며 융합 연구를 통한 인류의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리더십의 소

유자

388 브레인스토밍을 자주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더.

389 2020 년 미래과학의 모습을 바로 제시하는 과학기술인의 리더 모습

390현재와 미래 우리 사회 기여를 위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노력을 가진 리

더. 또한 이러한 사고를 전파하고 독려하는 리더

391

성과만을 추구하는 현재의 사회상태에서 좋은 과학을 연구하고 과학인에게 표상

이되는 과학기술인의 리더가 별로 보이지 않는 것은 정작 좋은 과학을 실현하는

과학기술인의 리더는 언론이나 기타 부외적인 부분을 표출하지 않는 과학기술인

- 23 -

으로서 사회에 이로운 부분에 관련된 연구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참신한 과학기술

인으로 기초과학에 관련된 연구를 시행해나가는 과학기술인.

392

연구를 하다보면 방향 선택에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리더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철학을 확립하고 꾸준하게 그룹을 이끌어 나아가도록 노

력함.

393고귀하고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방향을 제대로 정립하여 연구자들의 역량

을 응집시키고 추구하도록 이끄는 리더

394 도전적이고 창의적이면서 협력/융합연구가 가능한 오픈된 리더

395국가적 사회적미션과 부합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좋은 과제 공모를 추진하여

인프라 조성을 해주시는 리더

396 수평적인 리더가 필요 과학은 권위에서 나오는 게 아님

397 협동 유도하는 인자한 리더

398자원이 없는 우리의 경우 과학 리더의 역량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형식에 치우

치지 않는 리더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399도전적이고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는 리더 자기 생각을 관철하여 한 방향으로 추

진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리더

400 포용적 리더십

401과학기술인 리더는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하고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실

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402

1) 연구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상부의 비바람을 막아낼 수

있어야 함.

2) 중장기 계획을 잘 이해하고 추진하는 혜안이 있어야 함.

3) 인재 관리를 잘 관리하는 재능이 있어야 함. (단점만을 탓하는 것이 아니고,

개인이 장점을 파악하고 능력 발휘하도록 기회 줄 수 있어야 함.)

4) 모두가 만족하는 리더는 저절로 생기지 않으므로, 젊은 연구원들 대상으로 리

더십에 대한 양육이 필요하고, 리더 후보들에 대한 선별이 필요함. ("리더 후보의

선별"을 위해서는 연구결과에 대한 history 관리가 필요함. 리더 성향이 아닌 연

구원들에 대해서도 리더의 직책이 맡겨 지지 않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과학기

술계의 분위기가 필요함. 리더 성향이 부족한 연구원들이 직책에 욕심내는 경우

에 대해서도 이를 배제할 수 있는 정책/분위기가 필요함.)

403 다수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여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

404진정한 과학 기술 리더는 학문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사람이라고 생

각한다.

405과학기술 리더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406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 결과물에 대한 공정한 배분을 할 수 있는 리더

407 눈앞의 정량적 성과만이 아닌 장기적 계획과 성과, 효과를 꿰뚫을 줄 아는 리더

408 과학 발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연구자들을 지원 할 수 있는 리더

409 참다운 리더쉽을 발휘하여 과학인의 능력 개발을 최대한 이끌어야 한다

410 철학적으로 재무장한 리더

- 24 -

411

리더는 제너럴 리스트로서 연구자는 스페셜리스트로서 그에 따르는 역할이 분명

함. 즉, 리더는 연구자들이 필요로하는 인력, 재정, 환경, 조직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함.

412

일관된 과학기술 철학을 지녀야 합니다. 일관되고 흔들리지 않아야 하며 언제나

현장을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의 정책이 수십년동안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하여야 하고 과학기

술은 정치로부터 분리되어 전임 리더의 선택을 존중하고 계승할 수 있는 포용하

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13 과학자들의 정신을 깨우는 리더

414 연구원들이 정말 사회발전을 위해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리더

415수직적이거나 험악한 분위기 조성 등 아직 변하지 않은 조직문화(리더문화)를 근

절하고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함

416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 의식이 깨어있는 리더

417 새로운 시도에 대한 격려와 리더의 실천

418 평생을 하나의 화두에 집중하는 리더

419진취적인 리더쉽을 가지고 R&D 프로젝트 팀 관리, 협력, 팀원과의 원활한 의사

소통을 하는 모습이 리더라고 생각함

420과학기술인의 리더로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인성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됨

421 개인이 아닌 사회적 공공성을 겸비한 리더

422 기존 관료제에서 탈피한 찾아가는 리더.

423

과학기술인 리더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본인만의 길이 아니라 우리나라,

민족 모두의 염원과 지원 속에서 진행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후배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24

끝까지 책임을 져 주는 것이 리더라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는 당근과 채찍을 주

고, 외부의 방패역할을 하며 공은 모두에게 돌리는 그런 사람이 좋을 것 같습니

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사퇴로서의 책임을 지는 것은 책임의 끝이 아니라 생

각합니다.

425

공평한 기대를 과학자들에게 드려야 하며, 리더이기에 최종 목표에 대해 과학자

들이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제약하고 있는 많은 제도적인 부분을 해결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26합리적 사고와 새로운 과학기술 정보 습득에열린 마음을 가져야 함. 과학기술은

리더로서 후학 또는 후배 양성에 기여해야 함.

427 능동적인 연구활동을 견인하고 보장하는 솔선수범형 리더

428여러운 질문입니다. 리더의 위치라면 나무를 보지 않고 강산을 보는 식견이 필요

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429 모험적이고 도전하는 문화를 갖춘 리더

430 윤리적으로 투명하면서도 돈도 관심이 없는 철학적으로 성숙된 리더

431 존경받는 리더

432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는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과학기술인 리더는

- 25 -

그런 급변하는 부분들을 먼저 알아보고 자신 또한 급변하여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고 본다. 조직이나 개인은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에 따라 살아남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433

리더들은 과학기술계의 종사자(연구원 등)의 활동/결과물이 과학기술계 밖의 사회

와 잘 소통되도록 좋은 연구활동 외에 사회적/대중적 인지도 제고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434 사람다움을 실현하는 리더

435명예와 부를 떠나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재능기부 등 어린 학생에게 과학기술

의 무한한 꿈과 희망을 같이하는 리더

436여러 다름을 포용하며 서로 토의하고 나누며, 그 안에서 핵심을 잡아낼 수 있는

리더

437과학기술인 리더는 다수의 시도와 실패를 통해 한 가지를 마지막까지 해내고 마

는 자세가 필요함

438연구 성과가 사회나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개인의 속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나 인정 받는 성과를 낸다면, 그것이 곳 리더의 모습.

439

세계 최고의 기술을 국산화 시키는 수준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에서만 연구하는 것

이 아니고 해외 선진 국가들과 경쟁할 수 있어야 함.

440 목표를 제시하여 끌고 나가면서 권한을 분배해서 수평적 체제를 만들어가는 리더

441과학기술인 리더는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다양

한 견해를 인정하는 모습을 갖추어야 함

442 성과를 잘 홍보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확실하게 해주는 리더

443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뚝심있게 추진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고 싶음

444과학기술인 리더로써는 국민의 삶을 위한 것이 과학 및 연구의 목표라고 설정하

고 예산 및 연구제도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함.

445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는 리더자

446리더로서 철저한 교육도 함께 임해야 된다. 소인배 야바위 꾼 수준의 인품은 확

실히 가려내 선별하여 임해야 한다고 본다.

447 내가 먼저 소통하고, 개방하고, 협업하는 리더

448 협력하고 소통하는 리더

449 본인의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리더

450 창의적인 연구를 환영해줄 수 있는 리더

451 청렴하고 포용력을 갖춘 리더

452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없는 기초과학 분야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리더십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453리더로서 본인의 성과 및 앞으로의 지위와 위치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과학을 위

한 지원을 위한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봄

454

리더의 역량이 잘 들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잘 취합하여 하고자하는

연구가 달라도 그 연구들을 잘 모아 서로 접점을 부각시켜 새로운 좋은 연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6 -

455연구하고 실험하는 것만이 과학기술인의 역할이 아닐 것 입니다. 과학에 대한 사

고를 펼 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 아닐까요.

456 지지형 리더

457 도전과 혁신을 용인하는 리더

458협심하고 대화하고 직원을 성장시키려는 마음가짐이 있는 자가 좋으며 직원의 연

구역량을 도와주는 자가 참된 리더다.

459 공공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과학에 이바지 하는 마음가짐

460개인, 소속연구팀 또는 소속기관의 이익만 쫓지 말고, 다른 연구팀, 기관과의 지

속적인 네트워킹 및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

461전문가 그룹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가끔은 방패막이, 대변인 또는 연구조건

적극지원자 역할을 하는 리더십이 필요함

462연구자의 자세

상하관계와 위계질서가 아닌 순수 연구자의 공동연구, 협업이 필요

463상하관계가 아니라 누구나 과학에 대한 의견, 아이디어 제시 등을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464

리더는 제너럴 리스트로서 연구자는 스페셜리스트로서 그에 따르는 역할이 분명함.

즉, 리더는 연구자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 재정, 환경, 조직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함.

465국가차원에서(위의 답변) 노력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으며 연구원간의 배려문화

확산을 바탕으로 시너지효과가 나도록 리드하는 모습

466과학/연구자들이 경쟁이 아닌 화합과 협력을 통해 연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

467조직에서 개인의 특성만을 고려하지 않고 팀원들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

는 리더.

468자기 전문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깊이 있는 연구, 기술개발에 매진함으로서 사회에

서 요구하는 실용적 과학기술 보급에 앞장서는 모습

469

당장 보이는 앞 모습 뿐만 아니라 뒷모습 및 훗날이미지가 사람들의 마음에 뭉클

하게 남을 수 있는 과학기술인! 도전적이고 창의적이며 좀 더 나은 우리나라와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전략적 생각과 경쟁력 높은 실천력으로 체계적이고 헌신적

노력으로 많은 분들이 그 뜻에 공감하고 함께 행동하게 만드는 과학기술인!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탁월한 명망을 지닌다면 더욱 좋을 듯.

470

우리나라는 훌륭한 리더가 많았습니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좋은 과학을 하기 위

해서는 좋은 앵커(닻)가 이제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한 역류를 맞아도 세파에 흔들리지 않는 앵커가 많이 필요한데, 우리는 앵커보

다 리더를 더욱 우대하는 풍토가 강합니다. 묵묵히 기초 과학으로 베이스를 만들

어주는 과학자, 반복적인 계산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들... 모두 훌륭한 앵커이지만

국가는 이들에 대한 좋은 처우는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앵커가 리더가 되

는, 아니면, 리더와 앵커 모두 주목을 받는 과학 풍토가 생겼으면 합니다.

471 국가운영의 동력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정책 우선순위 인식 필요.

472 우선순위를 명확히 공유하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

- 27 -

473창의적인 연구테마의 발굴과 젊은 연구자들의 훈련 그리고 연구결과의 우수성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

474기초과학부터 응용과학까지 외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하는 우직

한 모습

475

현재 각 연구소에 연구실적은 없고 실질적인 연구를 하지 않으면서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설명한다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상태

에 있으면서 밑에 연구원들에게 지시하니 의사소통이 안 되어 서로 스트레스만

받고 밑에 연구원들 성과를 가져가기에만 급급한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이 상당히 저해되고 있습니다.

연구실적 없고 전문지식 없는 분에게 이런 리더자리를 주면 안 됩니다. 사기업이

든 공기관이든 이런 분들 때문에 지원받아야 할 분, 인정받아야 할 분들은 마땅

히 받아야 할 것을 못받고 성장할 수 있는 분들도 성장 못합니다.

476정치적인 이해관계에 휘들리지 않고, 과학기술 리더들이 미래를 제시할 수 있었

으면 하고 또한 관련 연구원들에게 비전을 주었으면 함.

477정치적인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옳은 길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쉽이 필요하

다

478 인류사회에 도움이 되는 과학에 대한 first mover

479현재 인류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당 문제를 과학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이는 솔

루션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정책입안자가 알 수 있게끔 정보를 제공하려는 노력 필요

480단기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보여주기식 리더가 아닌 한 우물을 파서 내공을 쌓아

진정한 실력을 갖춘 인류애가 넘치는 리더

481 국가의 미래와 인류애를 위한 연구, 정의를 위한 연구를 해 나갈수 있기를.

482관료나 위정자의 되지도 않는 정책에 맞서 일관성 있게 객관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

는 모습.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일반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갈 것

483자신의 영역에 자긍심을 가지고 과학자로서의 사회기여를 해 나가는 성실하고 진

실한 모습

484

한 분야에서 오래도록 연구할 수 있는 환경에서 그 분야의 구루로서 성장하여 과

학기술인의 귀감이 되는 모습

정치나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과학기술자로서의 자긍심과 긍

지를 지켜 타 과기인의 모범이 되는 모습

연구윤리를 지키고 특정 분야를 리딩할 수 있는 핵심 연구역량을 보유한 모습

485나보다는 우리, 우리보다는 국가, 국가보다는 인류를 위하여 헌신적이고 자발적

인 모습을 가지고 과학기술인을 이끌어 가는 것

486 인류가 할 수 있는 과학적 도전을 두려움 없이 할 수 있는 자신감

487남의 공을 빼앗아 올라선 리더가 아닌 나이가 어리더라도 인정받는 능력과 당찬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488연구는 정부출연기관과 협력 및 정부투자기관과의 협력(해군은 해양부, 공군은

항공우주, 육군은 그 외 연구기관과 긴밀한 관계 유지)하에 연구 필요

489 과학기술인 리더의 가장 필요한 덕목은 포용력일 것이다. 특히 우수한 연구성과

- 28 -

나 업적을 가진 과학기술인 리더는 본인의 성공 프레임에 갖혀버리기 쉽다. 이

경우 본인의 성공스토리에 매몰되어 다른 가능성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 될 수밖

에 없다.

리더는 어떤 분야의 리더이든 전문가로 위치만 견지하는 경우는 성공하기 어렵

다. 리더는 일정 부분 경영인이며 경영은 전체의 큰 그림을 보면서 전략을 구성

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기술인 리더는 새로운 연구주제나 시

스템에 대해 개방적 사고로 접근하고 구성원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리더도 분명 필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일부

중간관리자 정도가 이 부분에서는 더욱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490국가와 인류의 난제 해결기술, 국가의 중장기적 발전성장기술 개발에 관심을 갖

고, 리더 해야 함

491 - 1~2 년 성과에 급급해 하지 않고 중장기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독려하는 자

492

과거 경험에만 매몰되지 말고 젊은 연구자들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리더 우리나라의 강점과 환경을 고려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

하고 젊은 연구자들의 새로운 활동의 장을 만들 수 있는 리더

493소통과 협력을 최우선의 덕목으로 삼아 모두가 기대하고 모두에게 기여하는 과학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494 풍부한 예산책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495

현재 1인 과학보다는 여러 분야가 통합하는 연구가 필요한 실정임. 하지만, 각 분

야 전문가들은 프라이드가 강한 성향이 있기 때문에 융합이 어려움, 따라서 각 분

야를 조직적으로 융합시킬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496과학기술인 리더는 카리스마적인 요소를 갖추고 과학기술인들에게 또는 일반국민

들에게 과학적인 영감과 자극을 줄 수 있는 리더

497 솔선수범과 커뮤니케이션

498

작은 성과라도 세계에 관철 시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가진 자, 세계를 선

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 비윤리적이고 사회에 해가될 수 있는 연구는 지양

하는 사람

499

본인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유연하게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가 앞으로 좋은 과학을 실현하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나

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조직의 단 한명의 리더가 아니라

각 분야별 다양한 리더가 필요합니다(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디렉터 제도 참고)

500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시로 들을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적극적으

로 청취하여, 반영해 주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501 트렌드에 휘말리지 않고 정도를 걷는 모습

502과학기술인 - 시민 - 국가 사이의 관계 형성/해체 대한 역사 인식과 생각이 뚜렷

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타인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 29 -

5. 과학계에 대한 바람직한 사회적 인식

Text 빈도수 Text 빈도수 Text 빈도수 Text 빈도수

과학자 63 책임감 5 이익단체 3 한마디 2

연구자 39 국가경쟁력 5 정치가 3 활성화 2

긍정적 36 기술계 5 최우선 3 가시화 2

부정적 33 보편적 5 프로젝트 3 것들은 2

기술인 32 성과주의 5 거시적 2 견인차 2

과학계 26 연구소 5 고마움 2 공동체 2

우리나라 25 자부심 5 과학기술개발 2 과학기술발전 2

분위기 24정치언론시민단체는

5 국가사회 2 기대감 2

단기적 16 능동적 4 기관장 2 기초학문 2

노벨상 15 먹거리 4 기초연구 2 단시간 2

전문가 15 스스로 4 기후변화 2 데이터 2

과학기술자 15 어려움 4 대기업 2 돈벌이 2

- 30 -

연구성과 15 영향력 4 독단적 2 마인드 2

정치계 14 자극적 4 등한시 2 부정부패 2

객관적 13 잘못된 4 미래상 2 불필요 2

기초과학 12 눈높이 4 불가능 2 비과학 2

목소리 12 뒷받침 4 불합리 2 비전문가 2

국가적 12 미래지향 4 비도덕적 2 사농공상 2

대부분 12 어느정도 4 사고방식 2 산업체 2

사람들 11 언론계 4 산업계 2 생산성 2

시스템 10 인문학 4 상업적 2 선구자 2

정치인 10 자긍심 4 생태계 2 성과품 2

단기간 9 과학기술력 3 선진화 2 신뢰도 2

선진국 9 과학정책 3 수상자 2 아이디어 2

이야기 8 글로벌 3 신뢰성 2 안타까움 2

중장기적 8 단편적 3 아이템 2 엔지니어 2

종사자 8 백년대계 3 에너지 2 역할이 2

과학기술분야 7 슬로건 3 여론조성 2 연구지원 2

무관심 7 안좋은 3 연구결과물 2 의존적 2

인식하 7 우수성 3 연속성 2 이공계 2

경쟁력 7 일자리 3 의학잡지 2 이해관계자 2

국가발전 7 중소기업 3 이미지를 2 인류사회 2

이해관계 7 프로그램 3 인내심 2 자율적 2

원천기술 6 호기심 3 일본의 2 정책결정 2

정치권 6 공감대 3 정부출연기관 2 조선시대 2

미래의 6 과학잡지 3 정치분야 2 좌지우지 2

자율성 6 근본적 3 존경심 2 지속가능 2

근시안적 5 기술자 3 지도자 2 최소화 2

마찬가지 5 돈먹는 3 체감할 2 탈바꿈 2

비효율 5 바라보길 3 최종목표 2 특정분야 2

실생활 5 생산적 3 투명성 2 파트너 2

일시적 5 아쉬움 3 파급효과 2 피라미드 2

정치언론시민단체 5 연구기관 3 푸대접 2 현정부 2

황금알 2

- 31 -

1

과학기술계에 대한 관심과 과학기술계로 진입하고자 하는 여론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고 또한 과학자, 연구기관들이 나태해지고 방만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

시하는 역할로 필요하다고 본다.

2과학기술계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정치 &언론&시민단체의 때론 편중되

거나 왜곡된 시각이 있을 지라도 흔들림 없는 과학기술이 발전되길 바랍니다.

3

정치,언론, 시민단체들은 과학기술계를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 또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명확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국가 발전을 위해서 과학기술자분들이 적극 참

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과거 어떤 관점에서 과학기술계를 바라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과학기

술계가 사회/문화를 통섭하여, 공동체의 리더로서 인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5불신하는 과학기술계, 연구부정이 팽배한 과학기술계로 보고 있으므로 극소수인으

로 인한 과학기술계의 불공정, 불신의 이미지를 모두가 개선하고자 노력해야 함

6

자본주의 사회이다 보니 과학도 자본의 논리에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

럼에도 자본의 논리에 영향을 최대한 받지 않도록 정치, 언론, 시민단체에서 지원

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성과주의 위주로 평가하고 특허 개수로 사람

을 평가하는 단순한 잣대를 가지고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계에서 은퇴하신 원로들께서 정치, 언론, 시민단체에 진출하여 그들의 전

문성을 높여서, 과정을 중시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눈높이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

겠습니다.

7(정치) 큰 방향성만 주고 행정 서류 제출 요청은 그만 좀 했으면. (언론 & 시민단

체) 과학기술계를 비도덕적 & 무능한 집단으로 비추지 말것.

8

외부에서 과학기술계의 윤리 의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나

허위 학술대회 참여, 유전자가위 기술 연구에서 윤리의식 결여 등의 경우 충분히

불신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투자 대비 연구 성과가 매우 미흡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는 언론/시민단체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계

에서 먼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9 인류와 사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계

10

언론은 정치의 영항을 받고, 정치와 과학기술계는 상호간 이익에 따라 공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단체만 그 반대편에 서있고요. 다양한 의견은 필요하지만,

시민단체의 의견이 소수의견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언론(메이저), 정치, 과학기술계(다수) 는 인류의 발전만을 목표로 하고, 시민단체

만이 환경과 인류 다수의 발전을 위한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시민단체의 의견을 세상밖으로 알리고, 정치계도 힘을 모아줘 균등한 논리

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11

타 단체에서는 크게 미덥진 못하지만 과학기술이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

다는 것은 인정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 앞으로 밤낮없이 연구에 몰두하는 과학기

술계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보내주면 좋겠다.

121. 정치: 과학기술계를 일종의 선전 도구로써 사용하는 것 같이 보여 진다. 표를

위한 재정배분 및 인력 배분이 아닌, 과학기술 및 '좋은 과학' 그 자체만을 위한

- 32 -

재정적 분배를 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웠으면 한다.

2. 언론: 요즈음 BT 분야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만큼, 거짓된 정보와 과장도

니 정보로 인해 사회적 혼란을 가져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있다. 과학 기술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이 아닌, 인류를 위한 '좋은 기술' 을 발전시키는 연구 분야

또한 지속적으로 대중들에게 소개시켜 주었으면 한다.

3. 시민단체: GMO 등을 반대하고, 동물실험을 규탄하는 단체들이 많다. 단순히 과

학자의 '호기심'으로 실험을 하는 것이 아닌, 인류를 위해 행하여지는 실험들 또

한 많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13

정치계) 과학기술을 정치적 필요에 따른 경제적 수단으로 치부하거나, 과학기술자

의 역할 등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음(사회적 이슈 등의 후순위로 취급하는 정치적

경향) 언론계) 언론계의 과학기술계를 향한 시선은 정치/경제, 사회/문화/스포츠 등

과 비교할 때, 관심도가 낮으며, 과학기술의 이슈의 대국민 정보 제공 등에 인색

함 시민단체) 과학기술자의 연구윤리 준수에 있어서 성직자 이상의 도덕성을 요하

거나, 극히 일부 과학자의 일탈을 전체 과학자로 인식하는 등 시민단체-과학계의

상호 의사소통 문화의 형성이 시급함.

14

우리나라 과학기술계는 장기적인 원천기술 개발보다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초 과학기술 개발에는 관심이 없는 상황

임. 주요 노벨상 수상 국가들의 연구개발 정책을 보면 장기간에 걸쳐서 검증된 원

천 기술을 상용화하여 커다란 성과가 도출되고 있음.

따라서, 향후 소재, 물리 등의 원천기술의 개발 및 안정화에 많은 투자를 하고 오

랜 기간동안 안정화를 거치는 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는 사회적인 분

위기가 필요함.

15

정부와 연관된 공공적 테두리 안에 놓여있는 기술자로서의 인식이 강하다고 생각

함. 인류 발전은 과학기술의 발달이 전제되었음을 돌이켜볼 때 먼 훗날의 미래를

지금부터 계획하고자 하는 솔선수범이 필요함.

과학기술계 스스로가 나서서 이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면 하며 모든 정

치, 언론, 시민단체가 이런 시각으로 과학기술계를 바라봐줄 수 있을 때까지 꾸준

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16과학기술계는 보호 대상이다. 연구수월성이 나올 수 있도록 믿고 지원해야 한다.

합리적 사회로 가는 합리적 문화가 조성되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

17

항상 과학기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내지만 정작 정책 우선순위에서는 우

선이 아닌 점이 매우 아쉬움. 과학기술이 국가의 먹거리라는 외침이 단순한 슬로

건이 되지 않길 바람.

슬로건은 자신의 약점을 강하게 하기 위해 천명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과학기술계

에 보다 힘을 실어주길 바람

18현재 과학기술계의 위상이 조금 낮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 맞춘 과학발전을

통해서 실제 필요한 것을 해결해 나가며 인류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19과학기술계에 파벌이 있어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면 제거해야하고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연구 개발에 전념하는 학자 집단20 과학기술계에 대한 정치 & 언론 & 시민단체의 감시도 중요하지만, 진실된 정보

- 33 -

및 올바른 기술적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투명한 창구 필요

21

최근 과학기술계를 너무 관리 관점의 대상으로 보는것 같고, 정부에서도 크게 관

심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일본과의 분쟁에 따라 금년 하반기에 소재/부품/장비

분야와 출연연 R&R재정립 등 국가 차원에서 많은 기회가 생긴 것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문제까지는 다루어지지 않아 아쉽지만 이러한 작은 기회라도 잘

케어해서 과기계가 외부에 긍정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 과학기술인들이 과거와 다

르게 좀 더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22

정부출연기관에 대해 정치, 언론, 시민단체가 부정적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

실이다. 다만, 이 부분은 정부출연기관만의 문제는 아니다.

거시적으로 국가 차원에서 방향을 계속 틀지 않았다면 분명 세계가 놀랄만한 우

수한 연구성과로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외부인에게 바라는 점은 단 한가지다. 과학기술계가 돈이나 눈앞의 이익

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국민과 전 세계의 영속적인 성장과 조화를 위

해 노력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23

대부분의 국민들은 언론에서 보여주는 과학기술계만을 알고 있는 실정인데, 이에

대해 언론과 시민단체들은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나쁜 방향으로 과기계를 몰

고 가는 경향이 있다고 봄. 해서 좀더 투명하고 팩트 중심의 보도와 설명이 되었

으면 함.

24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들이 있어야 과학기술계를 견제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학기술계의 좋은 점, 나쁜 점 각각 1 가지를 이야기

해도 일반 대중들은 나쁜 점에 더 주목하는 경향이 있으니, 과학기술계의 미담과

연구실적 등의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이야기하고 다루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

니다. 함께 공존하는 존재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25

과학기술계를 둘러싼 정치 & 언론 & 시민단체 등은 과학기술계를 바라보는 시각

은 2008 년 이명박 대선 후보 캠프에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바 있다. 정치 지도자

들은 입으로는 "과학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을 서스름 없이 하곤 하

나. 정작 과학기술에 필요한 사항을 들이대면 "내가 그렇게 공약한 것은 내가

OOO 되려고 한 것이다." 이는 당시 과학특보인 박 OO 씨의 입을 통해서 전해들

은 말이다.

26

우리 과학기술계가 연구성과면에서 선진국들에 비해 여전히 많이 뒤쳐져있고 따

라잡기 버겁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위에 제시한 내용이 실현된다면 과학기술계가

사회, 국가로부터 가장 존중받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27

과학기술계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한 축임을 알았으면 한다. 과학, 기술 성장

을 장려하지 않고는 국가의 미래는 없다.

더군다나 지금처럼 과학과 기술이 첨단의 끝을 내달리는 요즘 시대에는 더더욱

이건 인식의 제고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계의 노력도 동일하게 필요하다.

28

최근에 과학기술계에 대해서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개선되고 있다고 느끼지

만, 아직도 주위의 정치, 언론 및 시민단체 등은 각자(각 집단)의 관점에서 과학기

술계를 바라보다 보니 이해 부족과 편견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 34 -

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인들의 노력이 평가 받고 존중 받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함.

29

과학기술계를 등한시함. 과학기술계의 중요성을 잘 모름. 초등학교 때에는 관심이

많으나 중고등학교로 가면서 관심이 대폭 줄어듬. 정치에서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거나 배경지식을 가진 사람이 많이 없음

30

정치계에 있는 사람들이 낙하산으로 날아와 과학기술계의 사기를 감소시키며 언

론및 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를 존중해주면 좋겠다. 과학기술계가 성취한 결과가

정치에 앞서 반영되면 쫗겠다

31

정치&언론&시민단체 공히 과학기술계에 대하여 국가 미래 산업.경제의 견인차 역

할을 기대하고는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산업체 등 민간 과학기술 주체에 대한 기

대감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음. 앞으로는 더 확실한 미래 한국의 과학과 기술을 선

도할 견인차로 부각되었으면 좋겠고, 특히 공공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에 대하여는

최고의 신뢰와 믿음을 받았으면 좋겠음.

32

정치계는 과학기술계를 정치 및 산업논리의 잣대로 재단하려고 하면 안될것이며,

언론과 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의 어려움과 성과주의를 강조한 시장논리의 적용을

자제해야 장기적으로 기초과학이 발전하고 과학계가 건전해 질것으로 봄

33과학기술계에 대한 기대와 불신이 공존함 기대와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들이란 인

식 과학자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

34현재는 과학기술계에 대한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나, 앞으로

는 결과보다 과정을 응원하는 문화 형성 필요

35

정치분야는 과학기술계를 너무 정치적으로만 이용해서 활용하는 것 같다. 언론 역

시 정치와 공조하고 소위 말하는 인터넷 여론에 호도돼 잘못된 과학적 근거와 정

보에 기인한 기사들을 양산하고 있다. 끝으로 시민단체들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 없이 막무가내식 시민운동을 펼치는 모습이 안타깝다.

36현재 투입 예산대비 뚜렷한 성과가 없는 시선이 많다고 보여지나, 과학기술계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숨은 노고가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37

많은 투자가 있으나 그에 비교하여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

고 보고 있음. 시민의 입장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갖되, 부족한 점을 보완할 방법

을 과학기술계 내부에서 생각하지 못한 시각으로 다양하게 제시해 주었으면 함.

38

민간에서는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연구성과가 실제 생활에까지 도움이 되는가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어디에 쓰이냐는 식으로 비꼬는 사람들이 많습니

다.

언론은 대덕넷 같은 전문적인 언론을 제외하면 잘못된 과학지식을 알려주는 경우

가 많고 시민단체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과학기술계를 억압하려고 합니다. 과학

기술계와 공생하려는 시민단체는 그리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치계는 과학기술계 출신 인사를 제외하면 이용해먹으려는 생각뿐인 것 같습니

다.

앞으로 언론은 과학기술계 내용을 다룰 때 그 출처가 명확한 자료만을 사용하여

야만 하고 논문이든 무엇이든 원 논문의 제목이나 DOI, 링크를 반드시 첨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민단체와 정치계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과학기술계를 반대하

- 35 -

거나 이용해먹으려고만 하지 말고 그 당위성에 대해 이해하고 국가이익을 위해

협의해야만 합니다.

39

과학기술계의 활동이나 뉴스를 통해 접하는 것 외에 체감하는 부분은 적을 것이

라 생각함. 과학기술계에서 일어나는 진보가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질을,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람.

40 과학기술계에 대해서 지원만 하고 장기적으로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함

41

자신들의 이념에 따라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경우가 빈번함. 다양한 의견이 가능함

을 인정하고 합리적/균형적인 시각에서 장기적 안목에서 과학기술계 문제를 공유

했으면 함.

42과학기술계가 보다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주기 위한 조성을 제공하기 위한

공정한 평가 및 보상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주는 것에 관한 피드백 제공

43

미디어가 발달된 요즈음은 가장 과학기술계가 발전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면서

제약받기 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정보와 기술들을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응용할 수 있는 부분에서 매우 유리한 점이 있죠. 하지만, 정치, 언론, 시민단체에

서 과학기술계에 요구하는(일명 국민이 요구하는) 사항은 편협한 정치 논리를 포

장하기 위한 작위적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정치에서 자유롭게 언론 홍보에 치우치지 않는 진정한 하나의 연구자로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44

정치는 과학기술계를 집권당의 정책을 실현하는 도구로 보고 있어서,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새로운 구호가 등장하고, 언론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학교

나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만을 단순 보도하고 있으며, 시민단체는 입장이

유사한 과학기술자의 의견만을 임의로 이용하고 있음. 앞으로는 과학기술계를 바

라보는 시각이 과학적이었으면 함.

정치는 현세대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과학기술계가 해결할 수 있게 안정적인

지원을 해 주어야 하며, 언론은 앵무새 역활이 아닌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소식을

심도깊게 전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시민단체도 입장강화를 위한 취사선택이 아닌, 근거에 기반한 과학적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45

과학기술계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등은 해결해

야 할 사회 문제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조언을 구하고, 과학기술계는 과학적 문제

의 중요성을 이들에게 주지시키는 노력을 해서 서로가 중요한 파트너임을 인식했

으면 좋겠습니다.

46

모든 과학기술계 종사자가 보다 나은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현

실에서는 자기중심적인 과학인(자신의 연구 분야만 맹목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등) 및 연구비의 오남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 아쉽다.(정부과제의 회의비 문

제 등은 개선이 필요할듯)

47

이런 설문을 만드는 사람들이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열심히 연구하

는 과학자들을 해당 집단이 만나본 적이 있나요? 정치군인, 정치 관료, 정치 검

사,.... 정치 과학자들은 없을까요? 과학적인 진실을 찾는 사람들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들과 만났을때, 어떤 현상이 이루어질까요? 과학을 하는 사람이어서인지 모르

- 36 -

겠지만, 해당 집단을 모두 엄밀하게 평가하여야 할 것이며, 평가할 수 없다면 과

학기술계가 해당 집단하고의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게하는 것이 더 나쁜 상황을

면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48

정치 - 과학기술계에 대한 끈기 있는 국가정책 지원을 유도하고, 과기계를 정치적

중립지대화 하기 위한 노력 필요 언론 - 과학기술에 대한 진중한 이해 필요 시민

단체 - 미래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국가존립 기반으로서의 과학기술계 인식 필요

49

과학기술계를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자원으로 보고, 연구성과를 위해 전

폭적인 지지와 애정을 보내주어야 함. 우수한 인재들이 과학기술계에 뛰어들수 있

도록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시켜야 함.

50

최근 여러 가지로 불거진 일부 비리와 거짓으로 과학기술계 전체를 부정적 시각

과 비리의 온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음.

다수의 과학자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과학 선진화와 국제적 리

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등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하며 과학의 중요성을 국민들

께 강조할 필요가 있음.

51

정치 & 언론 & 시민단체 등 외부 의견은 단지 국내 R&D 투자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수준으로 한계가 많아, 외부 단체가 정확한 판단을 하려고 하면 해당 분

야에 과학기술계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과학기술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지

고 바라보길 희망함.

52정치 & 언론 : 과학기술계의 성과보다는 자신들의 이익과 연관 지어 바라봄.

향후 상식 범위에서 노력과 성과를 봐 주었으면 함.

53

이공계 인력부족의 심각성을 계속 말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지 못

하고 있으며, 지원을 계속 하고 있지만 효율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치 & 언론 & 시민단체가 바라보는 과학기술계와 과학기술계 간의 괴리를 극복

하지 않으면 실질적 해결이 없이 이 상태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떤

발명이든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발전 계획을 수립

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54

과학기술계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각은 존중하지만,,,, 악의적인 기사는 지양해야

함..... 모든 연구원들이 모두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데 몇몇 악의적인

기사는 전체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떨어트림

55

정부 정책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과학기술계로 인식 하기 보단 과학기술발전을 통

해 우리와 우리 후속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익과 국가경쟁력의 근간을 이루

어 가는 안 보이는 일꾼들로 보아주기를 바랍니다.

56

정년이 보장되는 편안한 연구자로 보는 시각이 많은 듯하여, 향후 적극적인 사회

문제해결, 초중등 학생의 과학지식 이해를 돕는 활동 등을 통해 국민과 접점이 많

은 과학기술계로 인식이 변화하길 바람

57

과학기술계 종사자를 기술자로 치부하는 등 인정이 부족한 편으로 인류와 공공을

위하는 기술을 개발한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고 우수한 기술 개발

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으면 함

58정치 & 언론 & 시민단체 등은 순수성을 가진 과학기술계를 권력이 없다고 폄하

하는 경향이 있으며, 향후 어느 분야든지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바

- 37 -

리보길..

59

과학기술계에는 무궁한 발전을 했는데 그에 대한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앞으로도 그런 일이 생기므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바라볼 것

이다

60과학이 점차 발전됨에 따라 과학기술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향한데 앞으로 좀더

존중하는 모습으로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61 과학기술계는 큰 발전을 이룩할 것이므로 긍정적인 시야로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62

정부 간섭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과학기술계에 자율성을 주고 책임을 지도록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

과학기술계도 정부 탓 하지말고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여야 국제적

으로 성과를 낼 때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박수를 받을 것이다.

63 정치와 언론에서 과학기술계의 발전방안 모색

64

과학기술계 외부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으로 이해됨. 60 년대 연구기반이

없는 상황에서 KIST 를 출발로 한 정출연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지만, 지금은 대학, 기업 연구소 등과의 경쟁에서 자기 자리를

찾지못하고 있음.

65

정치&언론&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에 새로운 것을 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계속

바뀌어가는 과학기술 정책에 피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정치 & 언론 & 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 비리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냉철하게 평가

하되 과학기술인이 하나의 연구주제에 대해 집중적이로 장기간 연구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과학기술계는 물론 국가의

발전에도 해가 됩니다.

66

정치, 언론, 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가 내놓는 연구성과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질

뿐, 과학기술계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 아쉽습니다. 과학기술은 국가경쟁력

의 원천이자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입니다.

연구성과라는 열매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열매를 맺기 위해 필요한 나무와 토양

에도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67 　

68

과학자들을 믿고 지원하는 자세. 과학자들이 보다 큰 시야를 갖도록 자극. 비판과

지적 보다는 격려.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도록 지속적인 관심. 국민들

과 과학자 사이의 가교 역할. 현장의 목소리를 발신. 과학자에 대한 존중.

69모든 과학을 기술로 취급하고 있고, 과학과 기술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전국민

이 스스로가 과학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70 평소에 홀대하다가 위기상황에 과학자를 찾지 말고, 평소에 잘했으면 좋겠음.

71현재는 돈 들어가는 것 대비 나오는 것 없는 돈 먹는 하마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과학자를 존중 해 주었으면 한다

72

정치는 과학을 무용지물이라 보고 있고, 언론은 과학계에서 뭔가 꼬투리 잡을 것

만 찾고 있고.(물론 대덕넷은 아닙니다.^^) 시민단체는 과학을 통해 요구 꺼리만

찾는 거 같다 과학자는 책임감 없이 기본만 하자는 식의 안주 형태

73 부정 출장, 기관장 비리 등 몇 건의 뉴스만으로 그간 쌓아온 눈부신 과학기술인들

- 38 -

의 업적이 무너진다. 국민의 세금을 쓰면서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부정직한

집단으로 쉽게 치부된다. 일반 대중은 과학기술인에게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면

을 항상 명심하고, 어린아이들이 미래의 꿈으로 '유튜버', '연예인'이 아닌 '과학자'

를 먼저 꼽을 수 있도록 모두 노력했으면 한다.

74

일부 논문 카피하는 과학자, 정부연구자금을 뒷돈이나 자신들의 호위호식으로 여

기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채찍질하고 열정을 가지고 연구할 수 있는 과학자 또

이에 대한 보상도 해 준다면 과학 기술계의 앞날이 좋을 것 같다.

75 과학자들을 단순한 집단으로 보지말고 순수하게 바라봤으면 함

76

정치적 견해는 과학적 방향이나 과학철학 측면에서 상이할 수 있지만 이 때문에

과학 기술의 방향이 단절되거나 왜곡되지 안돌고 초기부터 과학자들 및 학생들과

도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별히 언론과 시민단체도 과학기술이

상업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도록 견제하고 도와야 한다고 생

각하니다.

77

국가 발전 견인에 큰 공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 & 언론 & 시민단체의 인식

도는 낮다고 보여짐. 국가&기관 차원의 지원을 통해 과학자에 대한 의식을 높일

필요가 있음.

78

정치에서는 과학기술을 이용만 하려고 생각하며, 진짜 과학자들의 목소리와 고민

들을 들으려고 하지 않다. 언론에서는 과학기술을 파트너로 생각하나 과학기술의

발전이나 과학자를 인정 안하는 생각이나 자세가 있는 것 같다. 시민단체는 과학

기술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며, 과학과 지역 사회와 연대하고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79

현재 우리 사회는 과학자를 그저 산업 역군 중 하나로 여기는 것 같다. 들어간 돈

에 비해 나오는 것이 적다는 시선도 있다. 이것 역시 과학자가 산업 일군의 한 부

류라고 생각하는 데 따르는 결과다. 과학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다. 불교로

따지면 미륵이다. 눈 앞의 성과를 쫓다보면 미래를 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 과학

과 공학을 엄밀하게 구분해야 한다. 생명공학과 생명과학은 분리해야 하는 것처

럼.

80

ㅇ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자부심에 의지하며 산다고 할 수 있는 데 근자의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등은 한번의 실수나 과오를 침소봉대하여 연구의욕을 저하시키는

사례가 비일비재함

특히 SNS 의 발달과 많은 사람들의 이용에 힘입어 특정 사안에 대한 비방과 비난

이 무비판적으로 회자되고 있음

과거 줄기세포 연구, 핵연구, 신약연구 등 시간과 투자가 필요한 분야의 경우 기

다림이 없이 조급한 판단과 비난이 있는 것으로 보임

과학의 발전은 어느 한 순간 번개처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과학계를 바라

보는 시선의 변화가 절실함

한번의 실수로 귀중한 연구결과를 휴지처럼 만들지 말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원

인을 분석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하는 규정, 제도 및 마인드 형성이

필요

- 39 -

과학계 종사자들도 사리사욕이 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연구결과에 대한 과장, 꾸밈

등이 없이 평가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

81 과학자 위신이 떨어지고 있음

82

비판만을 일삼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시민단체(환경단체 포함), 과학/연구에는

전--혀 관심 없는 정치, 그리고 굵직한 성과만을 보도하는 언론이 아닌 과학자 연

구자가 놓칠 수 있는 사회/문화/정치적인 이슈제기 및 관점의 전달 등 함께 연구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83

현실보다 기대치가 너무 크다 과학기술 각 분야에 대한 소개와 전망에 대한 적극

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과학자에 대한 사회적 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주었으면

한다

84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등이 바라보는 과학인 및 연구자는 동일하게 ”외부인”으

로 바라보는 듯 함.

연구활동이 국가의 정치·경제·사회 등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고, 연구자의 숫

자또한 소수이기 때문에 연구자의 권리·연구여건 조성 등의 문제는 항상 주변의

문제가 됨. 더 나아가 연구자의 연구행위를 ”극단적으로 비효율”행위로 보는 시

각이 많음. 재화의 생산과 연구는 근본적으로 그 특성이 다른 행위이며, 그 결과

가 도출되는 과정, 그 결과의 파급효과 또한 전혀다른 메커니즘임. 생산은 단기성

과가 도출되어, 시간을 투입하는 만큼 많은 성과가 나옴. 하지만 그 성과가 세상

을 바꾸지는 못함.

반대로 연구라는 것은 그 결과가 투입시간에 비례하지도 않고, 일반적으로 장기적

으로 결과가 도출되지만, 그 성과는 세상을 바꾸는 것들이 많음. 19 세기 이후의

세상을 바꾼것은 재화생산을 위한 노동이 아니라 연구자 및 과학자가 만들어낸

혁신임. 연구자에게 ”나태”해질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음. 사회가 인정하던 인정

하지 않던 세상을 바꾸는 연구결과는 지속적인 노동에서 창출되기 보다는 순간이

만들어내는 ”창의” 혹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만들어 낸 것임.

연구자가 가만히 책상에 앉아 있는 행위는 나태가 아니라 더 큰 혁신을 위한 아

이디어가 만들어지는 순간임.

85

일본이 노벨상을 타면 한국 과학자들은 무엇을 했고 지원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

적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다가 금세 사라짐.

기초연구에 대한 신뢰와 투자, 연구의 독립성이 확보되어야 함

86 미래를 위한 도전을 하는 과학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

87

비과학기술계는 과학기술계에 대해 실생활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되고, 본인들의 해

당분야의 성과만 치중하며, 금전적인 보상만 요구하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게 사

실. 과학기술인은 특정분야의 실적뿐만 아니라 지역적 이슈, 국가적 이슈, 글로벌

이슈에 앞장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자가 되기를 바람.

88

정부 예산을 잘 못 사용한 소수 과학자들 때문에 시민들이 과학자를 보는 인식이

좋지 않다고 느낍니다.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경제 성장 뒤편에는 과학기술계도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비과학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빨리 빨리" 정신이 이룩한 성과라 믿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우리나라도

- 40 -

과학분야에서 노벨상이 나올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계가 격

려를 받았으면 합니다.

89무관심하다고 생각된다. '과학자'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인적자원임을

인지하고 단순히 고임금 근로자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90사업에 몰두하는 연구자들보다는 사업비에 포함되어있는 간접비로 본인들의 개인

적 업추비로 사용하려는 생각, 이런건 진정한 과학자의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91대한민국은 자원이 부족한 나라인 만큼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국가적

인 클러스터를 구성하여 혁신에 이바지했으면 한다.

92

R&D에 대한 연구현장의 인식과 경험 부족, 전문가 중심의 폐쇄적 R&D 체계 등

으로 성과 창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 마련

필요.

예를 들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민과학자 양성에 필요한 육성 프로그램 및 관

련 사례를 조사하여 중소기업 등에서 우수한 시민과학자와 제도권 내의 연구자와

의 교류 촉진 방안 모색 필요

93언론과 시민단체는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과학 성과에만 연연할 것이 아니라, 과학

자들의 사회적 지위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마음이 있어야 함.

94

세금을 축내는 사람들... 돈은 많이 투자했는데... 나오는것은 없고... 앞으로는 과

학자 또는 연구자라고 했을때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으면 좋

겠음.

95

시민단체는 과학적 전문가와 토의할 수 있는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하며, 정치는 세

금의 올바르고 효율적인 집행과 함께 과학자와 행정가와 열린 토론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결정된 예산에 대해서는 과학자들을 끝까지 지지해

줄 수 있는 정책결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함.

언론은 항상 객관적이고 자료중심의 기사를 써야 하며, 과학자 개인의 의견과 과

학계 전체의 의견을 구분하여 균형 있게 기사를 제공하여 시민과 정치계에서 과

학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야 함.

96

언론이나 시민단체보다도 정치적으로 과학기술계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

는다. 과학자나 엔지니어들에 대한 평가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맞춰져 있으며, 과

학기술에 대한 국가적 지원 역시 장기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권이 바뀔 때마

다 핵심 이슈도 바뀐다. 과학자들도 '정치'계의 눈치를 살피고, 그에 맞춰 정치적

인 연구를 해야 연구비를 잘 수주하는 것이 현실이다.

97과학 기술계는 과학자 다운 모습으로 상생 협업해 나가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합

니다.

98 존경하는 과학자 보다는 사업가인 과학자로 인식하는 분위기

99미래를 위해 과학기술계를 긍정적으로 보고 너무 비판적으로만 보지 말고 과학자

들이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100

영웅을 기대하며 이로 인해 일반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길 기대하는 것 같

다. 뛰어난 성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꾸준히 자기 길을 걷는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

들에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101 충분히 시간을 두고 연구를 기다리고 연구자를 존경하는 자세

102 연구자들을 국가 돈을 낭비하는 또는 놀고 있는 비효율적인 대상으로 보고 있음

- 41 -

비효율의 문제는 국가와 기관 차원에서 고민 후 바꿀 수 있는 문제임 - 기관 내

부의 구성원 사이에서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느끼나 기관 내 정책 결정자

가 주로 능력 없고 나이 많은 보직자 및 연구자임

103연구자는 순수하게 연구만 한다. 국가와 기관에서는 연구자들이 순수학 연구만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는 행정 체계

104과학기술계는 현재, 지위가 너무 낮게 평가되어있는 듯 하며, 연구자에 대한 신뢰

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함.

105

과학기술은 정직한 학문이다. 연구자들이 연구성과의 전문적인 부분이 사회적인

공감을 이루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나 좋은 과학을 연구하는 연구가에 대한 사

회적인 존중문화가 필요하다.

106

눈앞에 펼쳐지는 현상만 보지 말고 국민에게 또 자라라는 우리 학생들에게 무엇

이 필요할지 고민, 또 고민하면서 의견을 내거나 기사를 써야 합니다. 자기 이익

을 추구하지 말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연구자들을 격려해주었으면 합니다.

107

연구비 투입에 비해 성과가 저조하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따라서 우리 연구자들도

성과를 낼 수 있는 연구를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구자의 노력에

의해 연구실패가 발생하더라도 묵묵히 인내할 수 있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연구자의 양심적인 연구노력도 수반되어야 합니다.

108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성과를 더 우대하고 인정해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언론에서도 노벨상을 받기 위하여 노력하는 연구자들에게 관심을 더 많이 가져주

면 좋겠다.

109

연구자의 소신대로 연구수행을 할 수 있게 해야된다는 시선과 연구성과를 창출해

야 한다는 시선이 동시에 존재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과제를 단기, 중기, 장

기로 선별하여 진행하되, 소신 있게 자기만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연구과제도

지원 필요

110 연구자의 연구비 수주를 위한 정치 성향 타파 필요.

111멀리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다. 당장 필요한 것에 급급하다. 멀리 바라보아야 하

며, 한 분야의 전문가로 모든 연구자들을 양성해야 한다.

112

과학기술은 (기존)사회와 동떨어진 특정 연구자 집단이 이해하고 연구하는 대상,

(개선)사회와 협력하여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연구로 바뀌고 있

어, 각 사회에서도 과학기술이 우선이 되고 연계되어 있는 거버넌스(정치,언론,시

민단체)가 뒷받침하는 시스템이 요구됨

113현재는 조금 폄하는 분위기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연구자의 길은 험난하므로 존

중하려는 마음이 필요해 보임.

114

외부에서 보는 시각은 돈 먹는 하마로 취급

그러나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과학이 초석이고 지지대였음

과학기술의 선진국 진입과 도약을 위한 연구자의 노력에 대한 합당한 평가

115

한개 및 제대로 된 대규모 연구개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성과가 나오도록, 괜히

연구개발 자금비만 쪼개 놓으면 제대로 된 연구개발도 불가능 정치 & 언론 & 시

민단체도 말만 많고 무능한 사람이 많은데, 괜히 사공만 많은 듯 싶고, 제대로 된

검증 시스템과 실제 시장에서 활용되지 못하는 쓰레기 연구개발 말고, 대기업, 중

- 42 -

소기업, 대학, 연구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R&D 선순환 체계가 되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곧 중국에 많이 종속될 듯 (1) 실제 세분화된 R&D 연구분야에 제대로

된 연구개발자는 몇 명 되지도 않으며 정부 연구자금만 받으러 다니는 그런 부류

말고

116

실질적 가성비 좋은 연구 개발자들을 우대하고, 명성이나, 논문실적이나, 과대포장

된 연구결과 등에 의한 인기몰이를 하는 연구자들을 엄격히 가려내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한다.

117

연구를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현실과 다른 이론일 뿐이다, 정부의 예산을 낭비하

고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 연구자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소수 연구자

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118

40~50 년 전 우리 나라 과학기술은 소수의 연구자가 국가와 국민을 먹여살려야 한

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연구하는 단체

라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정치, 언론, 시민단체는 인정해 주었지만, 이제 일반 국민

의 수준이 높아지고 민간 연구자들의 과학기술 수준도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가는

등 과학기술계가 스스로 변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 와 있다.

지금의 정치/언론/시민단체가 앞으로 과학기술계를 바라보았으면 하는 것을 원하

는 것 보다 앞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으로 떳떳하게 국민에게 대한민국 과학기

술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그것을 공론화하여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모든 국민이

만족하지는 않을지언정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국민과 함께 마련해 간다는 메시지를 던져준다는 집단지성이구

나라는 것을 인지케 해 주었으면 함

119 긍정적인 사고

120다소 긍정적은 아님 > 투입예산 대비 성과품 및 성과품의 우수성 미흡 포장된 연

구성과 홍보 보다는 쓴 소리도 할줄 알아야함

121언론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나 시민단체는 예산 축내는 집단으로 보는 것 같음.

감성이 아니라 이성으로 보았으면 함.

122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과학기술, 그리고 그 전문가들은 존경받고

성원해야 한다는 생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 같음. 긍정적인 시선이 많아진다

고 봄

123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124 과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125과학 기술개발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긍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앞으로

도 균등하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26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더욱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다.

127과학이 발전하면서 편리해지는 것이 더 많으므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128 투자할만하다고 바라보면서 긍정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네요

129연구에 대해 지나친 개입은 연구가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므

로 어느 정도의 자율성은 보장되어야합니다.

- 43 -

130

제품에 대한 대단한 연구개발 능력을 소유하고 있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원천기술 연구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따라서,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 및 이행, 원천기술 확보로 기술 강

국의 대한민국으로 바라보도록 노력이 필요

131

과학기술계가 정부의 정책에 휘둘리는 부분이 너무 심하다. 이것은 정부의 연구개

발 시스템이 정책에 맞추어지기 때문이며 정책실현을 위한 연구개발도 추진되어

야 하겠지만 정책과 무관하게 진행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론, 시민단체에서 과학기술 이외의 논리로 과학기술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경우

가 많다. 이것이 긍정적인 의도인 경우도 있지만 다른 의도가 있는 경우 이를 제

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132 긍정적 시선

133 국가 발전에 긍정적인 역횔을 수행함

134

정치, 언론, 시민단체는 어떠한 R&D를 수행하는지 제대로 알고 그 문제에 대해

정당한 증빙 서류로 부정적인 글을 썼으면 좋겠다.

앞으로 과학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어떠한 연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투

명성이 있어야 정치, 언론, 시민단체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으로 예상된다.

135대체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사료됨

향후 과학기술인의 사회. 환경적 문제점 해결에 더 많은 기여가 필요함

136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정치 개입에 부정적인 시선이 다수인 것으로 보이나, 과학기

술자도 정치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

해야 함

137

부정적인 소식 등을 통해 과학기술에 유입되는 국가적 자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바라볼 수 있음. 건강한 과학환경이 조성되어 그러한 부정적인 시각들이 해소되었

으면 함.

138

긍정정인 측면과 함께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하고 있다고 보며, 정치적 변화(정권

교체)에 따라 개혁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투자

의 대상으로 의식의 전환이 필요함.

139매우 부정적이며 이기적인 집단으로 보고 있음,

존경받는 국가 유공자로서 바라보아야 함

140다소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과학기술만이 국가경쟁력과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국민 모두가 인지하고 과기인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면 좋겠음.

141공금횡령 등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으나 향후 인류,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책임지

는 그룹으로 인식되어야 함

142 부정적인 관점은 줄이고, 국가와 세계의 발전을 위한 존중심으로

143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점차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144과학 기술개발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긍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앞으로

도 균등하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45 부정적인 인식에 팽배와 사회적 갈등에 부추김

146과학기술인의 연구비 집행 등에 있어서 부정적 여론이 있는 것 같음. 고의적인 부

정적 집행은 엄벌에 처하고 규정의 복잡함 등으로 인한 부정 집행은 개도하는 방

- 44 -

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함

147 부정적인 모습이 많으며, 향후 점차 개선되리라 여겨짐

148

국가 사회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과학기술분야에서 파악하고 처리함으로써 과학분

야가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공동체로 남았으면 합니다. 그러므로 주변에서 과학

계를 보는 부정적인 시선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49현재 매우 부정적입니다. 인맥, 학연, 지연으로 맺어져서 아무리 좋은 제안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음 -학연, 지연, 인맥으로부터 독립적인 행위가 법률적으로 공시

150

R&D 예산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성과는 없다는 부정적 인식이 높아보임. (특히

출연연에 대하여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지만 성과는 대학에 비해 저조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음)

과학기술을 맹신하거나 불신하는 극단적인 태도

정치적 수단으로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태도 (기술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정권에

따라 마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한 것처럼 새로운 기술개발 계획과 추진 안을 마련.

매번 새로이 수립되는 계획으로 인해 기존 계획과의 연계성, 연속성이 떨어지고,

많은 인력, 에너지, 예산 등이 소비됨)

과학기술계가 해결책을 제시해주기 바라는 문제들은 던져주고 담론화 하되, 그 해

결책 마련 및 계획 추진 등은 과학기술계에서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여지 마

련

151

새해 과학기술 R&D 예산이 24 조를 넘게 책정되어 있고, R&D 투자비율이 세계

1 위이지만, 실제 과학기술계가 내놓은 성과는 투자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고 봅니다. 과학기술계 종사자도 더욱 분발해야겠지만,

정부의 꾸준하고도 효율적인 지원 정책이 향후에는 더욱 가시화될 수 있기를 바

라며, 정치, 언론 및 시민단체 등은 장기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금 더 기

다려주고 더 신뢰하며 성원해줄 수 있다면 그 토양에서 과학기술인은 더 좋은 환

경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52

현재 : 단지 하나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으며, 말로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 - 앞으로 과학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이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과학

기술인 지원

153

현재는 마냥 좋게 보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과거 과학자

를 바라보던 시각으로 존경과 존경을 해주었으면 하네요.(여기에는 과학기술인들

의 자기성찰과 반성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만..)

154과학기술인이 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은 대체로 인정하고 있다. 과학을 이해

력을 높이기 위하여 과학활동을 적극적으로 체험할 필요가 있다.

155일관된 정부정책 미흡으로 과학기술인들의 부정인식 확대,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과

감하고 혁신 주도적인 정책 마련

156아직도 사농공상의 병폐가 사회 속 깊이 스며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능력중심과

과학기술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157과학에 관련된 주요 이슈 예를 들면 에너지, 환경 등과같은 사안에 정치/언론/시

민단체들이 자기들 맘대로 결론은 내어 놓고 과학기술인들에게 실천을 강요하는

- 45 -

코메디가 벌어지고 있음. 이들이 과학기술인 위에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나라가

발전함.

158

과거 황우석 사태이후로 과학계에 대한 신뢰도는 밑바닥을 쳤었고 최근들어 신약

개발관련 임상 3상 실패 등의 모습들까지 외적인 판단으로 주식에만 열을 올리고

내실에 대해선 무관심한 것 같다.

특히나 과학기술인 출신 정치인들이 많지 않아서 인지 선진국 따라하는 시늉에만

급급하고 제대로된 과학기술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사회 구성원으로써 서로

간 소통하고 과학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159 과학기술인에 대한 국가와 사회로부터의 존중하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음

160 친근한 과학 기술인, 도움을 주는 역할로 이해하면 좋겠음

161 과학기술인 자율로 끝까지 밑고 맡기는 문화 중요

162과학기술인에 대한 기본적으로 존중하는 마음, 하지만 일부 정치에 참여하는 과학

기술인에 대한 비판적 인식 혼재

163

할 수 있는 연구(즉, 목표 달성이 쉬운 연구)를 하는 집단 혹은 고액의 연구비를

남용하고 있는 집단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나 과학기술인이 노력하고 있는 모

습을 조명해 주었으면 함

164과학기술인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보다 객관적인 시선(정치적인 의견으로 부터 독

립된)으로 바라보았으면 한다.

165 과학기술인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단기 성과와 경제성을 재촉하지 않도록 함.

166

고집스럽고, 독단적이며 자기중심적이 강하다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념을

깨는것이 과학기술인들의 사명입니다. 융합적 사고방식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과

주변들의 시각변화가 필요함

167-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인의 창의성을 키우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들을 묵묵히 응원하고 지켜봐주었으면 한다.

168

과학기술이 사회 발전 및 인류의 생활 발전에 지극히 참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아직 그에 상응하는 존중성은 낮은것으로 보이며, 보다 많은 기술 발전을 통

한 국익 발전을 위해서는 다수의 과학기술인이 배출되어야 하기때문에 이를 위해

상기 문제에 대한 해결은 필수적인 것으로 판다됨.

169정직, 성실치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믿음이 있는 과학기술인이 되었으면 합

니다.

170 기술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의미부여

171국가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문화 조성 및 과학기술인의 연구환경 조성 및 법제도

개선 등에 적극적인 지원

172과학기술계가 이권싸움에 끼도록 만들려고 하지만, 과학기술인의 저변이 넓어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과학기술의 가치를 알리는 데 좀 더 방점을 두었으면 함

173과학기술의 발전을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정작 정치적으로 판단이 잘 서지

않아 과학계가 많이 움츠러든 느낌이다

174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존경받을만한 부류로 봐주길 희망. 요즘은 부조리의 온

상? 투자해도 결과가 없는 낭비적 요소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 학생들이

꿈꾸는 과학자의 수가 급감하는 것이 결국 사회가 과학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투

영하는 것이라 생각됨

- 46 -

175 과학계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협력

176

과학이야 말로 진보와 보수 또는 좌와 우가 대립할 문제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

또는 개인을 위해 똑같이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토론하고 머리를 맞대야 하는 학

문이기에 과학계를 둘러싼 어떠한 대립도 없을 수야 없겠지만 서로 머리를 맞대

고 시간을 투자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 이다.

177 과학계에 종사 하는 사람들의 대한 격려와 배려가 필요

178

간혹 보도되는 연구 비리 등을 보며 과학계 전반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음. 벌을

줄 것은 확실하게 추적하여 벌을 줄 필요가 있음. 그래야 연구 윤리 및 연구비 사

용 비리 등이 사라질 것임.

179

정치계는 이해관계만 추구함. 과학계를 내버려 두는 것이 필요함. 언론은 너무 성

과 위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서술하기 바람. 시민단체는 조용히 바라

보기 바람.

180

정치 언론 시민단체가 일부 문제가 되는 부분을 너무 이슈화 하는 경향이 있음.

하나의 문제가 모든 과학계의 문제인 것 처럼 포장되어 새로운 규제가 생기는 것

같음

181투자대비 성과도출(ROI)의 관점에서 일방적으로 과학계를 매도하고 있지는 않은

지... 상호 소통 이해 필요

182 　

183국가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 잘 홍보되었

으면 한다. 생

184

과학기술인들은 세금을 축내면서 사회에 공헌은 크게 하지 않는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음.

겉으로 드러난 연구가 당장 실용화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기초과학을

튼튼하게 하고 더 기술을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결과물이 될 수 있음

을 인전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함

185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 과학기술이 우리나라를 끌어

가는 힘이 될 것이라는 격려

186

투입 R&D 예산에 비해 낮은 성과 도출로 인식, 비슷한 의미의 낮은 생산성 등으

로 바라보고 있음. 일본의 소재/부품 사태로 인해 기초과학의 중요성/필요성이 상

승한 상황으로 인식되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의 필요성이 국민의식속에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되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분야 및 역할로 인식되기를

희망함

187

현재는 탁상공론으로 밖에 안보이며 실제 우리나라 과학발전에 뭐가 필요한지 모

르며 그냥 정치적으로 활용하려고만 하고 있음.

과학 분야는 정치/시민단체에서 환경 및 유해물질 분야만 논하고 이외에는 해외에

잘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중점으로 보도하여 나라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함.

188

사회를 구성하는 한 부분 정도로 바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보다 높이고, 우리의 미래를 조금 더 좋고 밝게 하는

분야로 인식이 되었으며 함

189 열심히는 하고 있으나, 선진국(일본&미국)에 뒤쳐지는 .. 우리나라 기술의 우수성

- 47 -

이 널리 홍보되어, 다른 나라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190

어느 정도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겠지만 낙관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기초과학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여 우리나라 스스로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틀을 닦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다

191매번 연구비 도둑의 시선이 아닌,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미래를 위해 필요한 분

야로 봐주었으면 함

192

대부분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의 우수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지만 왜 과학

이 중요한지에 대해 관심도는 떨어짐 과학이라는 학문을 특수적이고 전문성으로

보기보다는 일반 대중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 할수 있도록 함

193

과학기술자는 자신과 자연과의 싸움에 몰두하는 다소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많을 수 있으나, 이는 학문적 특성 및 이를 잘 하는 사람들의 특성임을 이해해 주

어야 하며 또 그들이 우리나라의 부를 순수하게 증가시켜 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라는 인식을 가져야 함. 따라서 그들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좋은

환경과 존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임

194

최근 과학기술계의 침체로 별로 사람들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고 발전해 왔는지 설명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5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국토와 많지 않은 부존자원을 지닌 우리나라 상황에서, 과

학기술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 인식을 대부분의 관계자가 하고 있

음. 한편으로는 지난 반세기 동안 과학기술계가 국가에 기여한 역할을 발판으로

당장 눈앞의 초단기 결과물에만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 전략적 국가백년대계를 책

임지는 일들을 계속 제대로 수행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유지하길 바람. 정치 언

론 시민단체의 통렬한 지적에 공감하면서 국가의 비전과 최종목표 실현을 위해

서로 교감하고 격려와 성원하길 기대함.^^

196

아직 우리나라에선 세계에서 알아주는 과학 잡지나 의학 잡지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의 전문적 정보와 지식을 담은 과학 잡지와 의학 잡지에 명예와 의

미를 부여하면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 내 과학기술계 관련 전문적

내용을 실은 의학지가 희박하거나 알아주지 않는 것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만든 가치 있는 전문잡지나 서적 같은 발행물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97

다소 소극적인 성향의 집단이자 의약학 분야가 아닌 이상 현실세계에서 다소 패

배주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 마냥 다소 홀대하는 분위기였다면, 향후 빛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여건 조성을 해나가면서 존중해주는 시각 필요

198논문, 특허 등의 정치적 싸움을 한다고 생각.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99 애정어린 시선, 존중하는 분위기 희망

200 실패하더라도 비난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201 과학계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협력

202 정치적 이슈에 관여하지 않는 고학 기술 개발 분위기 조성 필요

203 열심히 일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

- 48 -

204대체로 존경하는 분위기이며, 과학기술계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활동과 노력이

겸비되었으면 좋겠음

205

첨단 부분은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기초학문에 대하여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

되고 있음. 기초학문 중요성에 대하여 홍보하고 연구성과 도출을 위한 분위기 마

련이 정부를 중심으로 이루어 졌으면 함.

206

과학기술계에서 성과가 나타나기 까지는 많은 실패와 시도, 그를 위한 지원이 필

요함. 따라서 단기 성과에 급급해 하지 않고 과학기술인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풍

토가 필요함

과학기술인이 필요한 자리에 정치적인 개입을 자제해야 함 - 과학기술인들이 고

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지 필요

일부 정치적인 배경에 의해 과학기술계가 좌지우지되어서는 안 됨.

학문분야에서 보호학문이 있듯이 과학기술계에도 보호기술이 있는 것이므로 함부

로 역사가 있는 특정 분야를 일시에 폐쇄 조치하는 등의 신중하지 못한 의사결정

은 지양해야함. 되도록 과학기술인들이 결정하여 조치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함

207과학기술인들의 성과에 대해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경받을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

도록 분위기 조성

208보여주기, 실적 채우기 식 이라고 생각하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이며 실제 도용가

능한 연구분위기 만들어 주었으면 함

209과학기술계를 이슈화하여 목적에 활용하는 측면이 있으나 과학기술이 국가발전에

원천이 된다는 생각으로 국가발전의 축으로 인정하고 지원하는 분위기 조성

210

현 정국은 정치 & 언론 &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의 목소리보다 존중받고 있음. 과학기술 문제는 과학기술계 전문가에게

답을 구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절실하다고 판단됨

211

단기적 성과에 치우쳐 연구실패 사례 위주, 예산 낭비 중심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으며, 앞으로는 중장기적 혁신 성과와 신산업화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이 필

요

212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큰 차원에서의 관심

213각각의 이해타산에 따라 단기적 시각으로만 판단 현재 물질문명의 혜택은 과학으

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잊지 말고, 과학기술에 대한 존경을 가졌으면 함.

214일반적으로 단기적으로 결과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연구

비 사용이 투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215 단기적인 결과에 대해서 간섭 대신 모니터링 위주

216단기적성과위주의 시각, 자극적인 언론보도 팽배. 가만히 지겨보는 게 좋을 듯 합

니다

217단기적인 성과에 너무 집착 앞으로 긴 안목에서 과학기술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

218단기적인 결과보다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연구, 기후변화에 대한 장,단기 연구를

요구해야한다.

219단기적 성과나 계산적으로 가시화된 성과 중심에서, 보다 중장기적으로 성과를 관

리하면서, 100 개 실패보다는 1 개 성공에 대해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중지를

- 49 -

모았으면 함

220

현재 과학기술계는 주변 선진국들에게 늘 비교되며 기술을 따라가야 하는 입장이

라 최근 일본과의 무역마찰로 소재, 부품, 장비에 R&D 가 갑자기 집중하게 되는

현상 등이 나타나는데 국가 R&D의 성과가 단기적으로 성장하거나 확산되지는

않으므로 현재의 정치나 언론 등은 보다 장기적이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과학기술

계의 미래를 다루어 주었으면 합니다.

221

정치, 언론, 시민단체에서는 이슈가 되는 몇 가지 연구 분야 위주로 정책을 결정

하고 판단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기적인 측면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을 진행하고, 그에 따라 과학기술계를 바라보고 판단하기 때

문에 중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균형 있고 효과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측면

에서 미흡하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22단기적 성과에 치중하며, 지지나 이해보단 질타의 시각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느껴

지므로 개선 필요

223

과학기술계와 과학기술자를 전문성과 폐쇄성의 양면적 측면을 가지고 있는 집단

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는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집단으로 바라

보았으면 함.

과학기술자 스스로도 전문성이나 자기집단의 이익에만 매몰되지 말고 시야를 넓

혀 사회의 일원으로 인식했으면 함

224

과학기술은 국가가 지원해야하며, 실적 위주 보다는 인류에 필요한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계를 지원하며, 과학기술자에 대한 인식도 높게 평가하여 주었

으면 합니다.

225과학기술계에 대한 절대적 이해가 부족하며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등에 과학기술

자들의 진출 필요

226

시민 또는 국민들과 이야기해보면 과학에 대해 감사하기도하고 흥미를 나타내기

도 하는데.. 특히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 또는 과학기술자를 선구자로

보기보다는 '돈 주었으니 결과를 내야한다'는 식,

즉 하인처럼 여기고 바라보는 듯 *적절한 연구비 지급과 연구 환경 조성과 연구

자율성을 보장해 주고 기다려 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합당한 책임을 물어 주시라!

그리고 신뢰성을 가지고 바라봐 주시면 좋겠네요.

227

노벨상, 논문, 특허의 여부, 양으로만, 경제적 성과로만 평가절하 하는 문화 사회

문제적 해결, 공공성과에 가치를 두고 정성적으로 평가하고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

올바른 길 제시

228일시적으로 이슈화가 아니 크게는 노벨상수상을 할 수 있는 장기적 안목으로 기

초과학 및 융합과학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229

현재 memory, smart phone 과 같은 과학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정치, 언론,

시민단체에 이목이 IT 에 집중되어 있다고 보여짐. 반면, 순수과학에 대한 수준은

선진국 수준과 격차가 큼. 순수과학에도 안정적인 지원을 하여 한국에서도 노벨상

을 받는 인재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정치, 언론, 시민단체도 미래지향적으로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230 과학기술계를 너무 경제적인 논리로 보거나, 노벨상을 받아야 하는 경주처럼 바라

- 50 -

보거나, 본인들과는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괴리감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음.

과학기술에 대해서도 문학, 음악 등과 같은 문화적인 측면이 강하며 자연과 사람

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생각하는 방식으로 바라보았으면 좋겠음.

231

외부에서 바라보는 과학기술계는 그 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과학기술

분야에서 노벨상을 획득하지 못한 약간은 무능한 모습으로 보이고 있음 일본이

수많은 노벨상을 수상한 것으로 국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 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단시일 내에 과학기술분야에서 노벨상을 획득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생각됨 과학기술계에서 노벨상추진프로젝트 추진 TF 등을 구성하여 가장 단기간

에 수상이 유력한 분야 위주로 집중적인 지원을 해서 노벨상을 획득하게 되면 과

학기술계의 입지가 제고될 것임 물론 노벨상수상이 최종목표는 아니지만, 과학기

술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데는 이것 이상의 성과가 없을

것임

232

과학기술은 정직한 학문이다. 연구자들이 연구성과의 전문적인 부분이 사회적인

공감을 이루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나 좋은과학을 연구하는 연구가에 대한 사회

적인 존중문화가 필요하다.

233

과학기술은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아야 하며, 과학기술을 정치에 이용해서

는 절대 안된다. 뿌리가 깊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듯이, 과학기술은 사회적, 인류적

가치로운 것이어야 하며, 대중들에게 양질의 연구성과를 공유해야 한다.

234연구성과에 대한 요구가 현재도 강조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구될 것

으로 보임

235연구성과만을 위한 연구에 매몰되어 있다는 시선이 팽배하며, 인류사회의 중요한

보편적 가치와 발맞춰 과학의 진보가 이루어지길 희망

236세금 먹는 하마라고 보는 듯 합니다.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보여줘서 학계 및 산업

계에서 인정받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습니다.

237현재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전문가들.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전문가

들.

238 비전문가라는 것을 자각하였으면

239 국가 사회를 위하여 노력하는 전문가들

240정치적으로는 과학기술계가 이용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가의 방향을 결정할

때, 전문가로 인정을하고 참여시켰으면 좋겠습니다.

241

정치계에서는 과학기술계를 다루기 쉬운 집단으로 보고 있음. 의견제시를 무시하

고 정책의 시험대상으로 삼고 있음. 임금피크와 같은 제도를 동의 없이 처리하고,

정년 감축도 아주 쉽게 조정하였음.

언론, 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에 편협된 사고를 가지고 있음. 넓은 시야를 가지고

건전한 비판과 해결방향을 제시해야함. 도 아니면 모식의 비판은 문제가 많음. 우

리들도 자성해야함.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하는 지식 집단으로 사명감을 가

지고 연구에 매진해야함.

242현재는 나쁜 인식을 하고 있다고 생각됨. 예로 "막대한 국가 예산을 소비하면서도

결과는 별로다"라는 생각. 그리고 일부 정치계에서는 과학기술계를 편한 대로 이

- 51 -

용하고 있는듯 함. 앞으로는 과기계에서도도 위대한 지도자가 나와서 여러가지 잘

못된 점을 바로 잡고, 국민들에게도 믿음을 주고 존경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람.

243 범 국가적인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지원

244 국가적 구심점이 안 보인다. 100 년 대계를 생각해라! 국가적 장래운명이다.

245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등은 자신만의 입장에서 이익 등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 국가적 사회적 이슈를 같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같은 공감대를 형

성하였으면 합니다.

246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등은 너무 결과론적으로만 과학기술계를 판단하는게 아닌가

싶음.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할 과학기술을 눈앞에 나타나는 결과로만 판단을 해주

는 현실이 무척 안타까운 현실임.

따라서, 국가적으로 장기적인 과학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이를 대국민적

으로 홍보하여 서서히 발전해 나가는 과학기술을 알려나갈 필요가 있음

247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지 말고 기초과학기반으로 믿고 지지해주었으면 합니다

248

어떤 한 분야만 미루어 주는 경향이 있는데 숨은 곳에서 기초과학을 유지시키는

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정치나 언론 시민단체에서는 기초과

학에 대해서 경각심을 일깨우고 특히 일본의 경우 기초과학에 더 많은 투자를 하

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점을 비교한다면 정치, 언론, 시민단체에서도 관심을

더 많이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49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이해 및 현안을 위한 과학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인식

250

대부분 학문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높은 도덕적 양심을 가지고 있으나 각각의 전

문분야이기 때문에 이해나 소통이 쉽지 않음 국민에게 직접 맞닿을 수 있는 과학

기술에 대한 새로운 탐색과 전문지식 제공 확대

251

정치단체는 이용하려 들고, 언론은 기사꺼리 만들려 노력하고, 시민단체는 정부로

부터 받는 보조금 받으려고 한다. 한마디로 대부분의 집단이 연구자를 존경하지

아니한다.

252

정치, 언론 등 대부분이 과학기술을 경제 및 산업발전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어

전 근대적 사고방식에서 못 벋어나고 있음. 우리사회가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수준

이 더 높아져야 함

253

사실 과학기술은 대부분 정부에 의존하는 게 사실, 국가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 보다는 국가 과제를 따야 한다는 인식이 강함 아직은 인식의 전황이

필요하며, 최근 급부상하는 이슈를 과학기술이 해결하기 위해 씨앗을 뿌리는 과정

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지원을 해야 함

254

과학기술계를 사회변화를 뒷받침하는 수단으로 과학기술자를 수동적 인격체로 인

식. 과학적 실체 규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개인적/집단적인 목소리를 내어 능동

적 모습으로 보이기를 바람

255

정치는 언제나 선언적 멘트만을 하기 바쁘고, 좋은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나 의견

청취보다는 서로를 공격하기 위한 요소로 활용하는 모습이 아쉽다. 언론 또한 문

제 상황 등 자극적 이슈에만 치우쳐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민단체가 이에 대해 상충하는 역할을 만들고 있다. 제 1 순위는 국가와 국

민을 생각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반합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

- 52 -

256

지금까지의 과학자는 국가에 봉사하는 충실한 일꾼으로서는 성공했지만, 사회적으

로 책임 있는 목소리는 내는 독립적 전문가로서의 신뢰를 얻지 못하였다. 이제 과

학자들도 독립적 전문가로서의 목소리와 문화를 가꾸어 갈 때이다.

257

결과 지향형 목소리를 언제나 내고 있는 반면, 기초 과학의 배경이 취약하다는 모

순된 비판들을 늘어놓는 경향이 많다. 이런 점은 연말 연초 등 예산안이 집행되고

실행되는 시점에 주로 언급되는 일들로, 생산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를 하는 객체

들이 되었으면 한다.

258

연구를 위한 연구, 실적을 내기위한 생계수단으로 비추어지는 부분이 많은데, 그

보다는 국가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는

집단으로 성장해 갔으면 합니다.

259

개인, 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깊다. 과학은 도구가

아니라 학문이고 삶 속에서 구현되는 생활 자체가 되어야 한다. 특별한 능력과 배

움이 있는 사람들만이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경험하고

개발하고 응용할 수 있는 학문이자 삶으로 인식해야 한다.

260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제도가 법률적인 것에 약하여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어기

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뭐하나 잘못하면 다른것까지 모두 잘못했을 것이라는 시

선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발전적이고 도전적인 과정을 높게 평가해 주면 좋겠음

261중요인재를 놓치고 있다고 보고, 사람들을 담을 큰 그릇의 역량이 필요하다고 봅

니다.

262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에게 이로운 점도 있고 해로운 점도 있다고 바라보고

앞으로도 그렇게 바라볼 것이다.

263 국가경제사회에 이바지하려는 사람들인지에 대한 의문이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

264 과학계에 종사 하는 사람들의 대한 격려와 배려가 필요

265

대전은 과학문화도시로서의 노력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음. 지속적으로 확대되

도록 지속 노력이 필요함.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제공 (예

산반영, 교육지원 등)

266돈먹는 하마,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인류공영을 위해 가장 밑단에서 지식을 쌓아

올리는 사람들로 보여졌으면 함

267

과학기술자는 자신과 자연과의 싸움에 몰두하는 다소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많을 수 있으나, 이는 학문적 특성 및 이를 잘 하는 사람들의 특성임을 이해해 주

어아 하며 또 그들이 우리나라의 부를 순수하게 증가시켜 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라는 인식을 가져야 함. 따라서 그들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좋은

환경과 존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임

268 과학 (예산) 자금 정책이 좀더 투명한 시스템이 조성되길 빕니다

269

시스템의 문제를 보지 않고 어쩔 수 없이 그에 종속된 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경

제적 가치기준으로만 총량적 평가를 하고 있으며, 당장의 수요와 정권의 요구로부

터 떨어져 백년대계의 관점으로 격려와 독려 기능 필수

270일시적으로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이 아닌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지속적

인 관심.

271과학기술에 대한 지식과 상식이 없는 정치와 언론은 좋지 않게 보고 있는 것 같

다. 말만 앞세우는 정치와 언론은 3~5 년 정도의 연구와 활성화가 필요한 기술에

- 53 -

대한 공부/학습를 하고 말을 해야 한다. 1 년도 안되어서 결과와 성과를 바라는 무

식한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너무 많다.

272정치인 및 언론에 의해 과학기술자에 대한 불신, 연구방향에 대한 호도 등으로 과

학기술자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음.

273정치인의 지나친 간섭으로 과학 기술자의 연구 개발 활동 위축

정부 및 정치인이 과학 기술의 역량 및 결과 위축 조성

274과학기술계를 정치인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움. 언론, 시민단체 또한 마

찬가지라고 볼수 있음

275단기간으로 끝나는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 주

었으면 한다.

276

단기간의 성과에만 치중하고 본인들의 업적이 될 만한 부분만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앞으로는 꾸준한 지원으로 단기 성과위주가 아닌 장기적이거나 사회에 도움

이 되는 연구 등에도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

277성과위주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단기간 성과가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

278

단기간의 성과에 목말라하며 사회문제 해결형 과학기술개발에만 집중되어있다. 과

학기술계 외부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강요하거나 할 수는 없는 문제이므로

스스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279

조금은 외면받 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 그리고 집권자에 따라 너무 크게

변화하는 것은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과학에 맞지 않는 것 같다. 꾸준히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단기간에 목표에 달성하기란

쉽지 않다. 조금 더 여유 있는 시각으로 연구원들을 바라보고 지지하고 응원해 줬

으면 한다.

280

현재 어느 분야건, 그 분야에 종사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을 너무나 쉽게 다

루고 있다. 특히 과학은 성과가 나와야, "아! 뭔가 했네!" 라고 보는 경향이 큰 편

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는 분야는 지원이 적으니 연구인원도 적

어서 발전이 더딘 편이다.

균형 있는 연구 지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성과가 나오면 미래는 각각의 분

야가 아닌, 상생하는 연구로 인한 과학의 미래는 조금 더 밝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과를 우선시하는 성과주의적 사고보다는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지는 과정에 초

점을 두었으면 한다.

281물리적인 환경 및 여건은 충분히 선진국 수준이나 성과위주의 연구문화는 좀 더

개선되어야 함

282

다른 사회적 문제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등한시 되고 있다고 생각함. 일례로, AI

등에 대한 기술이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뒤쳐지고 있고, 이러한 기술에 대한 벤처

생태계가 아주 부실한 상태인 것 같음. 따라서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

고 다방면으로 지원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283 선진국 진입을 위해 필요하지만 현실적인 우수성과는 부족함

284정치, 언론, 시민단체 모두 과학기술계의 전문성 도움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각기 자신들의 이익추구를 위한 도구(?)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으며, 상호 신뢰와

- 54 -

존중속에 지속적인 교류와 협조를 추구하는 선진국형 문화를 정착시켜나가야 함.

285

외부에서 보는 시각은 돈 먹는 하마로 취급

그러나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과학이 초석이고 지지대였음

과학기술의 선진국 진입과 도약을 위한 연구자의 노력에 대한 합당한 평가

286그저 사회/산업발전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이 중요하다

이야기 하고 있지만, 교육이나 경제 보다는 덜 중요하게 생각함.

287

정치는 과학을 경제성장의 양념정도로 생각하고 언론은 무관심하고 시민단체는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과학이 사회의 중심으로, 그리고 관심의 중심

에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토론할 수 있는 주제가 되었으면.

288 과학자는 논문으로 이야기 할 것

289성과에 따라서 해당매체에서 언급되는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무시하고 하시는 연

구의 몰두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90 과학기술 종사자에 대하여, 지금보다 높은 수준의 경외심과 존중 필요

291

과학활동 종사자에게 지나친 조급증을 보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함. 과학연구는

분야에 따라 성과 창출 시기가 매우 다르고 그 효과도 시차가 있으므로 끊임없는

관심과 기다릴 줄 아는 노력이 필요함

292

과학계에서 횡령, 그리고 갑질 등 많은 짓을 해서 좋지 않게 봄. 그리고 너무 자

신들의 이익을 위한 연구중심임. 따라서 모든 단체들이 좋게 보지 않음. 과학계

자체의 문제점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스스로 고칠 수 있게 만들어서 다른 단체들

에게 신뢰를 갖게 해야 함.

중요한 것은 과학계 종사자들의 대우가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자꾸 딴짓을 하는

것도 많기 때문에 과학계 내부에서 과학계 분들의 대우에 신경 쓰고 과학계는 사

회에 봉사를 하는 중고등 대학교 등 강의, 중소기업 도움 자문, 사회 이슈에 대한

다양한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성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좋은 시선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293

겨우 그거 했느냐 그게 뭐냐 식으로 편중된 자세로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와 수준

을 무시하지 말고 어렵다 먼나라 이웃 얘기다 하시지 말고 우리 미래에 가치 있

고 엄청난 자산인 과학기술발전에 눈높이를 해줘서 현재 또는 미래의 과학관련

기술 종사자들에게 자신의 일에 프라이드를 느끼고 매순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도 개선되야한다고 봅니다 현시점은 바람직하지 못하니까요

294 당장의 성과보다는 중장기적 호흡으로 지원하고 성실한 실패를 격려

295현재는 순간적 이익에 따라 단기적 성과에 매몰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판단됨. 미

래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296

과기계를 제외한 다른 분야는 과기계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 이는 과기계의 책임

이 크며, 관련 정부 부처도 마찬가지임.

혁신이 필요하며, 혁신하지 않는 한 많은 예산을 투자한 만큼의 성과도 얻지 못하

고, 국가 경쟁력은 날로 저하 되서 우수인재의 해외 유출만이 심화될 뿐이라고 생

각.

297국내외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장기, 중기, 단기 계획으로 성과창출 및 환류를

위해 노력하지만 일부 예산활용, 집행에 문제가 있을 때 전체적으로 나쁜 시각으

- 55 -

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음 소수의 나쁜 과학자보다 다수의 선량하고 열정을 갖은

과학자분들이 많습니다. 사후관리도 중요하지만 사전 컨설팅 및 미래예측, 분석을

통한 사전진단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갖는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298

사회를 구성하는 한 부분 정도로 바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보다 높이고, 우리의 미래를 조금 더 좋고 밝게 하는 분야로 인식이 되

었으며 함

299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봄. 아울러 과

학기술계를 보호받고 육성해야할 대상으로만 프레임을 설정하여, 스스로 경쟁력

없는 철밥통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음

300

과학기술 분야에 정치가 개입하는 순간 망함. 정치적 이슈화시키기 않고 시민 단

체 역시 과학기술 연구활동을 즉각적 성과, 즉각적 일자리 창출의 요소로만 보고

기사를 쓰거나 사회 저항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301

과기계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은 언론 등에서 보여주는 투자 대비 성과 방식의

한계를 그대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임

과학기술분야는 경제 논리처럼 투자 대비 정량성과(특허, 논문 등)로 판단하는 것

은 전근대적인 방식임

국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행복을 위한 기술개발에 대해 장기간 투자가

필요하고 그 분야에서 구루가 탄생하기 까지 인내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문화 형성

절실

302인문사회분야와 같이 과학기술분야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전문 기술적 내용도 생

활과학차원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ㄹ함

303 R&D 들러리, 과학기술 장식품 -> 미래생존과 국가발전의 핵심주역

304현재는 뚝딱하면 뭐든지 만들어내는 일꾼으로 보는 듯 하며, 앞으로는 국가발전의

기둥으로 존중받기를 바람

305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결여(무관심) 과학기술만이 국가발전의 초석이라는

인식확산

306과학기술계에 무관심하거나 지원과 관심의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음 전문연구집

단으로 사회와 기술발전에 기여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보면 좋겠음

307

어렸을 적만 해도 과학잡지를 자주 볼 기회가 있었고 또 흔하게 접할 수 있었는

데 요즘엔 서점의 해당 코너가 아니면 보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관심이

줄어 든 것 일 수 도 있겠지만 아마도 나이를 들고,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무관심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정치 & 언론 & 시민단체도 마찬 가지 이겠지요. 어

른들의 일상에 관심이 있어야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서글픕니다. 앞으로도 그

러하겠지만 그래도 '오늘 슈퍼문이 뜹니다' 보다 '오늘 뜨는 슈퍼문 이것 때문이

다'라는 것처럼 관심의 대상이 현상이 아닌 원인과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

다.

308 대체로 무관심 생활 속에 과학,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 고취

309과학기술은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정치, 언론, 이해관계자의 참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상호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함. 다만, 서로의 소통

- 56 -

방식이 객관적, 과학적으로 이루어져 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방식이 필요

함.

310이해관계에 의해서 많이 좌우되고 있음. 연구비 수준과 과제 수주 상황에 따라서

과학 기술계 현실보다 이해관계를 따지는 경우가 많음.

311

아직까지 가치 중립적이지 못하고 당해 정부/정권의 이해관계에 예속되어 있는 것

으로 보여 짐. 괴학기술은 국가운명과 직간접으로 관련되므로 초당적 관점으로 전

략을 세워야 함.

312

정치, 언론 특히 시민단체 등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과학기술계를 이용만 하

고 있다고 생각됨. 경직되고 편협된 시각으로 일단 지르고 보는 경향(너무 선정적

임)이 있다고 생각되며, 이런 성향은 저신뢰도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됨.

다양한 의견에 대해 서로를 존중하는 시각이 되었으면 좋겠음.

313

무조건 찬양 vs 무조건 반대의 양 축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 그

렇게 해서는 제대로 된 감시도 육성도 불가능함. 가능한 냉철한 시선으로, 현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그 위에서 이해관계자 간의 논의가 이루어

져야 함.

314과학기술계는 과학만 하는 사람들로 인식하는 게 아닌 사회 전체와 연계되어 있

다는 공감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315

과학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지만 과학인들이 과학인답게 생각하고 또

그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배려는 부족하다. 과학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이루어져 과학인들이 자부심을 가질수 있

도록 해야한다.

316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

317 편익적인 부분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 미래의 가치를 생각하는 것

318 현재, 미래의 인류 및 현재의 나를 위하여 노력해주는 사람들이 일하는 공간

319

국가 R&D대비 성과(또는 결실)이 아직 미약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 데 국가의

원천기술은 서서히 차분히 개발하므로 당장 효과가 없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지

켜봐 주는 것

320진취성과 도전성 연구자의 철학등이 많이 침체되었다고 생가하며 향후 언구자의

자율성과 혁신적인 연구 풍토가 필요

321과학기술 관련 예산 집행에 대한 투명성과, 이에 따른 연구 자율성을 함께 보장해

주어야 과학기술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됨

322과기계조차도 정권 입맛에 따라 활용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데, 정치권은 정치

논리에 의하여 출연(연) 정책에 개입하지 말 것

323

대중매체에 과학기술에 대한 언급도 자주 없을 뿐더러 정치권에서는 일시적인 공

략에 관계된 아이템 아니면 서로 연관 짓지 않습니다. 실무적으로 나라에 기여하

는 기술에 모든 분야가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324 선거, 정치권에 휩쓸리기도 하는 모습 지양 정부의 기관장 선임 개입(낙하산)

325무관심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사회중요이슈 해결 및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는 과학기술계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람

326정치적으로 근시안적인 실적에 너무 얽메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믿어

주는 문화가 필요함

- 57 -

327근시안적이고 단기적인 결과 위주의 성과에만 관심을 가지지 말고 장기적인 국가

과학 발전을 위한 방향 설정에 관심을 가져야 함

328

꾸준하게 과제 수행 진행 정책을 펼쳐야 하며, 근시안적 실적만 챙기려는 조바심

은 금물이다. 너무 안이한 과제책임자는 심사 후 퇴출해야만 한다고 본다. 3~5 년

단위 과제로 구성 될때 기초소재 개발 등은 따로 평가를 하여야 될 것으로 본다.

인간무형문화제급 또는 명장으로 성장하게 후원해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329

과학기술계가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부분에서 좀 더 활성화되었으

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과학기술계가 급격한 사회환경의 변화 속에서 공동

체적 의식을 잃지 않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바라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30

과학기술계는 정부, 언론, 시민단체 등의 눈치를 보고 그것들은 과학의 힘을 자기

들에게 유/불리 차원에서만 생각한다. 앞으로 과학기술계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

로워야 하며, 순수한 열정과 지적호기심을 실천하여 오직 과학만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331현재는 과학기술계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고, 투자가 아닌 낭비로 보는 시각입니

다. 이러한 견해가 바뀌어야 합니다

332정치과학기술인 또는 연예과학기술인이 과학기술계를 대표하고 있음. 과학기술인

이 과학기술로 존중 받는 사회가 되길 바람,

333

정치 & 언론 & 시민단체 공히 과학기술계에 대하여 국가 미래 산업.경제의 견인

차 역할을 기대하고는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산업체 등 민간 과학기술 주체에 대

한 기대감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음. 앞으로는 더 확실한 미래 한국의 과학과 기술

을 선도할 견인차로 부각되었으면 좋겠고, 특히 공공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에 대하

여는 최고의 신뢰와 믿음을 받았으면 좋겠음.

334

과학기술계는 여전히 주요 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의 역할을 하지 않

는 것으로 괴리된 섬으로 보는 경향이 뚜렷함, 앞으로 과학기술계가 사회 주요 문

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 중이라

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335

자신들의 이념에 따라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경우가 빈번함. 다양한 의견이 가능함

을 인정하고 합리적/균형적인 시각에서 장기적 안목에서 과학기술계 문제를 공유

했으면 함.

336

과학기술과 모든 단체들이 정치적으로 몰고 가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풀려는데 많

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 또한 정권이 바뀌면 과학기술계도 재편성되는 모

양새 맞추기 급급한 실정이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만든다고 생각된다. 고로 정치

하는 사람들이 모두를 망치는 격.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정치인 때문에 더욱

문제라 더욱이 어려워 질 거라 본다. 진정한 과학 기술의 향상은 이제는 어렵고

더 나아가 경쟁력은 없어지는 것이 한심스럽다. 과학기술 부분은 정치적보가 순수

그대로 보고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본다.

337 과학기술계에 대한 발전방향과 우선시할 과제와 목표설정

338 예산은 많이 들지만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홍보가

- 58 -

잘 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학기술계가 현실에 당면한 문제들의 해결에 기

여하고 있고(환경문제, 불치 혹은 난치병 치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339

부정적인 시각 중 하나로는 과학기술계를 '그들만의 리그'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

러한 인식에 대한 변화 및 개선을 위해 과학기술계에서도 인류와 공공을 위한 연

구, 윤리적으로 부끄럽지 않은 연구 등을 위한 노력이 같이 있어야 할 것임.

340과학 기술계를 둘러싸고 일희일비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믿고 연구 성과를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41시선이 좋지않은 듯함. 초기 유치 과학자들처럼 열정을 갖고 일해주면, 자연스럽

게 과학기술계를 보는 시각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342 과학기술계에 대해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343과학기술계는 전문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관련 집단의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이

되어버린 것으로 바라보고 있음.

344비판적인 부분도 필요하겠지만 타당하고 합리적이면서 논리적인 비평을 통해 공

정한 과학기술계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45

과학기술계를 세금을 낭비하는 집단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이는 다분히 비 과

학기술계가 쉽게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일 뿐이다. 과학기술계는 다른 어떤

분야 보다 정직하고 긍적적이고 노력하는 집단이다.

346과학기술계를 단순히 도구로서 바라보지 말고, 앞으로 인류 발전과 향상에 기여하

고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지지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347과학기술계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국제적인 협업 및 도전적인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348 정치 언론 시민단체가 과학기술계를 편파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함

349

단기간의 성과에 목말라하며 사회문제 해결형 과학기술개발에만 집중되어있다. 과

학기술계 외부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강요하거나 할 수는 없는 문제이므로

스스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350결과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에 대해 과학기술계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수

행을 할수 있도록 과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여론 조성

351 과학기술계를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

352

정치, 언론, 시민단체가 과학기술계의 실험과 연구가 유행에 따르지 않더라도, 여

론조성과 새로운 뉴스거리로 만들지 말고, 연구와 실험만 신경쓰도록 놔두는 문화

가 필요함

353 존경받는 과학기술계

354

정치, 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를 정치나 이념의 도그마에 예속, 부속화하는 경향이

탈원전 등으로 두드리짐. 이를 방어하지 못한 것은 과학기술계의 과오임. 언론은

과학기술계를 격려, 조장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독자성을 부여해 주어야 할것임.

355

지금 4 차산업혁명을 맞이하여 기존방식의 과학기술계를 답답해하면서도, 그래도

돌파구는 과학기술계라고 바라보는 것 같음. 세계적 무대에서 좀 더 자유롭게 의

견개진이 가능하도록 국내 과학기술계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함

356과학기술계를 정치인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아타가움. 언론, 시민단체 또한 마

찬가지라고 볼 수 있음

- 59 -

357

현재는 과학기술계가 정권에 따라 휘둘린다는 평가가 많은 것 같음.

과학기술계가 정권이나 유행을 따르지 않고 해야 할 연구를 해나간다는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음.

358

현재는 그저 예산에 맞추어, 정책에 맞추어, 남이 하는 기술에 맞추어 아웅다웅하

는 모습으로 비치고 있음

연구주체의 기술, 예산 독립성의 환경 개선과 병행하여 명확한 주체별 연구 비전

에 따른 과학기술계의 장기적 성장의 조언 필요

359

정치, 언론 특히 시민단체 등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과학기술계를 이용만 하

고 있다고 생각됨. 경직되고 편협된 시각으로 일단 지르고 보는 경향(너무 선정적

임)이 있다고 생각되며, 이런 성향은 저신뢰도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됨.

다양한 의견에 대해 서로를 존중하는 시각이 되었으면 좋겠음.

360

과학기술계를 장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

자율권을 부여하고 모든 집단과 마찬가지로 실수와 일탈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

해 주기 바람

361

정치&언론&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를 시류에 따라 평가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하지만, 공약과 관련된 연구 분야로 치우는

것은 지울 수 없는 느낌입니다. 이를 감시하는 시민단체&언론 또한 어디에서 서

포팅을 받느냐에 따라 논점이 바뀐다는 느낌입니다.

과학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인 진리는 찾는 과정입니다. 이 지난한 과정

을 옆에서 응원하고 용기를 부어주는 역할이면 좋겠습니다.

362

현재는 나쁜 인식을 하고 있다고 생각됨. 예로 "막대한 국가 예산을 소비하면서도

결과는 별로다"라는 생각. 그리고 일부 정치계에서는 과학기술계를 편한대로 이용

하고 있는 듯 함.

앞으로는 과기계에서도 위대한 지도자가 나와서 여러 가지 잘못된 점을 바로 잡

고, 국민들에게도 믿음을 주고 존경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람.

363과학기술계를 둘러싼 다른 집단의 시각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앞으로 존경받는

과학기술계가 되기를.

364실적 중심, 정치 중심, 간부들에게 잘 보여 과제를 따는 것 등은 과학기술계를 망

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65정치적인 이슈로 과학기술계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정치적인 이

슈와는 별개로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독립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366

정치계는 과학기술에 대하여 무지함. 언론은 신기술 홍보에 연연함(보도자료 받아

쓰기). 과학기술계를 제대로 감시할만한 시민단체가 없음. 기후위기 사회에서 과

학기술의 역할이 지금보다 더 중시될 것임. 서민과 도시인의 생존을 돕는 기술개

발을 준비해야 함.

367과학기술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함. 정치&

언론&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가 스스로 정의롭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요구해야 함

368

아직 과학기술계에 관심이 모아지고는 있으나 그렇게까지 지원이 되고 많이 좋아

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각박하고 알아서 먹고 살길을 찾아야하는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 관심과 손길이 필요합니다.

- 60 -

369

과학기술계계에서 정치 & 언론 & 시민단체 등에 관련이 되어 있을 경우 순수성

을 잃었다고 비판하기 보다는 좀 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인정받고 자리를 더 넓

혀야된다고 봅니다.

370과학기술계가 이권싸움에 끼도록 만들려고 하지만, 과학기술인의 저변이 넓어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과학기술의 가치를 알리는 데 좀 더 방점을 두었으면 함

371과학 기술계는 과학자다운 모습으로 상생 협업해 나가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합니

다.

372

정치 집단화되고 있는 과학기술계에 대한 시각에서 벗어나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새롭게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한 느낌

의 과학기술계로 거듭나는 전략적 방향성이 필요

373

과기계를 제외한 다른 분야는 과기계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 이는 과기계의 책임

이 크며, 관련 정부 부처도 마찬가지임. 혁신이 필요하며, 혁신하지 않는 한 많은

예산을 투자한 만큼의 성과도 얻지 못하고, 국가 경쟁력은 날로 저하되서 우수인

재의 해외 유출만이 심화될 뿐이라고 생각.

374

정치는 늘 자신들의 입장에 맞게 바뀌기에 논의할 가치가 없어보이고 언론은 그

하수인 노릇을 하기에 마찬가지이고 시민단체는 제발 이익보다 공익을 우선시 하

여 올바른 언론이 바로서고 정치가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

쪽의 대립된 의견을 모두 바라보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

다.

375각자의 입장이 있겠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보편적 타당한 좋은 과학으로 인정되

는지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해보임.

376연구성과만을 위한 연구에 매몰되어 있다는 시선이 팽배하며, 인류사회의 중요한

보편적 가치와 발맞춰 과학의 진보가 이루어지길 희망

377과학기술을 경제적인 먹거리로 보는 현재의 시각을 바꾸고, 인류와 공공을 위한

보편적인 지식 기반이라는 측면에서 지지하고 존경해야 함.

378개인의 성과에 치중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으며 공공의 이익과 보편적

지식을 추구하는 과학계

379

연구자들을 국가 돈을 낭비하는 또는 놀고 있는 비효율적인 대상으로 보고 있음

비효율의 문제는 국가와 기관 차원에서 고민 후 바꿀 수 있는 문제임

기관 내부의 구성원 사이에서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느끼나 기관 내 정책

결정자가 주로 능력 없고 나이 많은 보직자 및 연구자임

380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비효율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향후 인류와 국

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존경받을만한 꼭 필요한 존재라고 바라보면 좋겠음.

381비효율적인 조직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조직

382현재: 돈 투입 대비 가시적 성과가 안 나오는 비효율적인 집단 향후: 가시적 성과

가 나올 수 있도록 정부-기업의 R&D 행태(유사, 중복 등)를 감시

383

사회 분야별로 의견과 시각이 다를 것임. 과학기술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과학과 기술을 구분하지 않고 성과주의 시각에서 보는 평이 우세한 것 같음. 단기

목적 지향적인 기술개발을 전체 과학기술로 오해하는 단계를 벗어나기를 희망함.

- 61 -

국격과 문화의 수준, 인류 삶의 질의 관점에서 과학을 바라보는 성숙된 시야를 바

람.

384실정 성과주의가 아니라 실패를 용인하고 새로운 시도에 대해 격려할 수 있는 시

민의식 필요

385

세금만 쳐 먹는 쓸다리 없는 과학기술 연구 개발하면서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것 과학기술 연구 개발 생산 유통 소비 전 분야에 걸쳐 처음부터 국민 세금 투입

된 것처럼 최종 소비자 국민에게까지 세금이 쓰여 국민들 실생활에 활용 소비되

게 국가와 국민에게 생활 개선

386

지금 당장의 성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학기술 개발만 의미 있는 것으

로 보고 있는 것 같음 장기간의 목표 및 거기서 파생되는 과학기술의 파급 효과

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함

387

돈이 되는 연구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하며, 연구소, 기업 등 현장이 지방에 있

는 지리적 단점과 짧은 직장의 수명 등으로 기피가 심하다고 생각함. 앞으로는 경

제적 보상을 통해 상기의 단점이 극복되야 한다고 봄

388연구소에 너무 많이 쓸데없이 예산이 많이 소비됨 능력없는 연구원이 많은데 폐

쇄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듯 함 평가를 좀 더 예리하게 할 필요성이 있음

389

과학기술계 외부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으로 이해됨. 60 년대 연구기반이

없는 상황에서 KIST 를 출발로 한 정출연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지만, 지금은 대학, 기업 연구소 등과의 경쟁에서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음.

390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자부심에 의지하며 산다고 할 수 있는 데 근자의 정치, 언

론, 시민단체 등은 한번의 실수나 과오를 침소봉대하여 연구의욕을 저하시키는 사

례가 비일비재함

특히 SNS 의 발달과 많은 사람들의 이용에 힘입어 특정 사안에 대한 비방과 비난

이 무비판적으로 회자되고 있음

과거 줄기세포 연구, 핵연구, 신약연구 등 시간과 투자가 필요한 분야의 경우 기

다림이 없이 조급한 판단과 비난이 있는 것으로 보임

과학의 발전은 어느 한 순간 번개처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과학계를 바라

보는 시선의 변화가 절실함

한 번의 실수로 귀중한 연구결과를 휴지처럼 만들지 말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원인을 분석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하는 규정, 제도 및 마인드 형성

이 필요

과학계 종사자들도 사리사욕이 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연구결과에 대한 과장, 꾸밈

등이 없이 평가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

391 사회적 책무에 책임감을 더 느껴야 함

392

정치와 언론은 주목할만한 뉴스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 과학기

술은 거기에 미치고 있지는 못하지만, 계속하여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

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조금 더 사실기반의 뉴스들이 현재보다 한단계 더 들

어간 전문분야를 자세히 다뤄주었으면 합니다.

393 과학은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해야 하지만, 외부에서는 이를 이용하려고 하는 경우

- 62 -

가 더러 있음. 그러나 과학은 가치중립적이어야 하며, 일반 대중의 눈높이로 풀어

내는 데 언론이나 시민단체가 역할을 수행해야 함

394

모방에서 약간 벗어난 카피성의 기술들이 난무하고 성과를 내고싶어도 많이 단절

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내기가 쉽지 않아 신뢰적으로 많이 떨어짐.

과학자들의 주체성을 존중해 주고 실패사례도 거울을 삼아 능동적으로 재 도전의

열정을 기다려 줄 수 있는 정치적 제도가 뒷받침 되어 주면 좋겠음.

395 고위험 고보상을 위한 능동적인 연구활동을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 필요함

396상기에서 주장하였듯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기술 창조 실현 및 적극적인 예산

지원 활동, 관찰자적 시점으로 적극적인 응원

397

과학기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실제로 제도를 비롯한 사회 문화는 그렇게 형

성되지 않았음. 당장에 특허 분쟁에 대해서도 법원에서 승인하는 침해 금액이 너

무 낮음. 과학기술이 어떻게 사회를 바꿀 수 있을지 진정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징

벌적 손해배상액을 비롯한 과학인을 뒷받침하는 제도부터 정착해야 하고, 그런 관

심을 가져주어야 함.

398경제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경제성장(미래먹거리), 환경문제, 사회

문제(노령화 등)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낼 것이다.

399

과학기술을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적, 언론, 시민단체들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미치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계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상호 노력하여 훌륭한 과학

인재가 양성되고 미래지향적 성과 창출되길 희망 합니다.

400

생산적. 미래지향적 연구의지를 갖지 않고, 집단이익의 보장을 위한 이기주의적

논리를 펼치고 있음. =>과학기술이 사회적. 경제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

401모든 과학을 기술로 취급하고 있고, 과학과 기술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전국민

이 스스로가 과학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402

너무 어려운 부분이지만 과학자들이 열심히 성과를 내고 일한다면 인정받을 것이

라 생각됨 어떻게 바라보았으면 하지 말고 스스로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게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함

403통제의 대상으로 보지말고, 스스로 길을 찾아 가도록 간접적으로 지원한다는 시각

으로 바라보기 바랍니다.

404연구비 확보에 집중하는 집단, 이기적인 집단 연구현장 스스로 책임과 의무, 연구

에 충실한 집단으로 인식되도록 자가 발전했으면 함

405

국가 GDP규모 대비 R&D 지원규모는 OECD수준이나, 성과는 그 부분에 미치지

못하여 타성에 젖어 노력하지 않는 집단으로 평가절하 되고 있음. 스스로 자성적

인 의식을 갖고 도전적 기술개발에 노력을 가해야함.

406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봄. 아울러 과

학기술계를 보호받고 육성해야할 대상으로만 프레임을 설정하여, 스스로 경쟁력

없는 철밥통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음

407과학기술계를 천대하는 시선 여전히 잔존함...과학적 성과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보상이 이뤄지면 이공계 육성은 스스로 해결될 것임. 결국은 돈...

408비생산적이며, 윤리적이지도 않은 집단으로 보고 있으며, 과기계 스스로 강력한

자정노력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임.

- 63 -

409 연구원에 노력한다는 걸 어느 정도는 알아주면 좋겠음

410

대덕 연구단지를 두고 혈세를 낭비한다는 비난을 본 적이 있다. 언론을 통해 연구

단지의 노고를 알리고, 연구단지 또한 연구비 남용보다는 목표 지향적인 연구를

했으면 한다. 연구결과를 통해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고 일상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존재로 여겨줬으면 한다.

411기초 과학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다고 바라보고 있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이

를 개선하여 기초 과학이 튼튼해지기를 바람.

412과학기술이 만능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과학기술 적용의 어려움과

그 과정 속에서 들어간 노력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413정치, 언론계 등 편협한 시각으로 보지 않고,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이 될 수 있도

록 지원 필요

414

과학기술을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적, 언론, 시민단체들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미치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계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상호 노력하여 훌륭한 과학

인재가 양성되고 미래지향적 성과 창출되길 희망 합니다.

415현재 시각 : 공부는 많이 하였으나 영향력이 없는 집단 향후 희망 사항 : 정치적

인 영향력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나라를 먹여살리는 대단한 집단

416

정치 & 언론 & 시민단체 등은 편향적이다. 그런데 현재 치명적인 영향력을 행사

한다. 소금과 같은 존재들이 주가 되면 소태국이 된다. 정치 & 언론 & 시민단체

의 의견은 참고 사항으로 여기는 것이 좋다.

417현재는 공감보다는 그들만의 리그로 치부되는 분위기. 융복합 시대를 맞아 인문학

에 대한 관심이 강화되는 것처럼 과학계의 관심도 높아졌으면 한다.

418 언론과 정치에서도 인문학외에 과학을 우선하는 과학강대국의 비전목표제시

419

각 분야에 대해 거시적 관점을 갖는 것이 필요하며, 각 분야의 융합 연구가 시너

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 (예로, 각자 자기의 전문 분야에

만 몰두하면서, 인문학자는 과학기술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인문학이 우선이다~ 과

학기술이 잘 되어서 기본 삶이 풍요로와 져야 인문학도 의미가 있다~ 등의 생각

은 편협된 생각임이 모든 분야에서 인식되어야 함. 우리 기관의 독서 통신 교육이

이에 대한 좋은 방법이 되고 있다고 보며, 이에 대한 예산 삭감이 무척 아쉽다고

생각됨.)

420단기적성과위주의 시각, 자극적인 언론보도 팽배. 가만히 지겨보는게 좋을듯 합니

다

421

언론은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시민단체는 과학기술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을 생각됨, 정치적 측면에서 과학은 물질적 이익을 추구하는 수

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정치, 언론, 시민단체가 각 단체의 이익을 위

해 과학기술계를 이용하는 것보다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해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함

422소소한 이슈에만 치우쳐 소탐대실하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고 연구 할 수 있도록

연구성과를 홍보해 주고, 독려해 주었으면 함

423밑 빠진 독에 물담는 형식의 국가연구를 투자받는 주체가 아닌 자긍심을 갖게 할

수 있는 세계선도형 과기계 조직 구성 필요

424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채찍을 가하는 것은 올바르지만 너무 많

- 64 -

은 간섭을 해서는 안된다.

425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등은 자신만의 입장에서 이익 등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 국가적 사회적 이슈를 같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같은 공감대를 형

성하였으면 합니다.

426

항상 기대가 크다. 과학기술력이 국가의 번영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국민은 안

다. 존경과 보호가 앞서고 (책임을 부여하고) 뒤에서 나쁜자를 솎아내 주는 순서

가 어려워도 지켜져야 한다. 농사와 같다.

427

투입된 연구비에 비해 결과물은 적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 것 같음. 이런 부정

적인 시선들에 대해 사실 본인도 일부 동의함. 하지만 이러한 결과가 왜 발생했는

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정부가 과학정책을 만들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음. 과학기술인들이 단기성과를 내는데 급

급한 현 연구 시스템에서 탈피해서, 하나의 연구주제에 몰입할 수 있는 연구 여건

을 만들 수 있는 과학정책을 정부가 펼쳐주면 좋겠음

428

과학기술인들이 정부지원을 사사롭게 편취하는 도덕적 해이가 곳곳에 산재해 있

다고 여전히 믿는다. 단기실적주의, 정권마다 바뀌는 과학정책은 과학발전에 근본

적인 저해 요인이다. 과학을 과학인에게 돌려주되 국민 세금 지원 분야에 대한 적

절한 감시는 필요하다. 요컨대 과학계와 일반국민 사이의 소통이 필요하다.

429과학기술계에 대한, 특히 과학기술계 출연연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많이 있다고

봄.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밝혀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람

430

과학기술인들이 정부지원을 사사롭게 편취하는 도덕적 해이가 곳곳에 산재해 있

다고 여전히 믿는다. 단기실적주의, 정권마다 바뀌는 과학정책은 과학발전에 근본

적인 저해 요인이다. 과학을 과학인에게 돌려주되 국민 세금 지원 분야에 대한 적

절한 감시는 필요하다. 요컨대 과학계와 일반국민 사이의 소통이 필요하다.

431

약업 전문지로써 의료쪽 과학에 대해 관심이 많다. 요새 치료제로 많은 연구 개발

이 성과를 이루고 있고, 특히 의료기기 분야는 글로벌하게 앞서나가고 있다고 생

각한다. 시민단체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

로는 정부와 시민단체가 서로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 개발 후 출시됐을 때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있을지, 제도적으로 국민에게 어떻게 보급할 수있을지를 논

의하면 좋겠다.

432정치인의 지나친 간섭으로 과학 기술자의 연구 개발 활동 위축 - 정부 및 정치인

이 과학 기술의 역량 및 결과 위축 조성

433단편적인 조기 결과 평가

장기적인 결과 기대 필요

434 현재 시선: 성과없는 돈 먹는 하마. 향후 시선: 우리 삶의 산소 같은 과학기술계

435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436 관련 단체들은 잘 모르겠음. 발전적 비판을 했으면 합니다.

437 이부분은 잘 모르겠음. 적당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38 이 부분은 잘 모르겠다

439정치, 언론과 연결시키지 말고, 독립적으로 순수 연구만을 수행할 수 있는 존재로

바라보길 원함.440 성과에 너무 급급한 시각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며 그들을 객관적인 관점에

- 65 -

서 바라보길 원한다

441설익은 환경운동가들이 정치와 야합하여 국가의 백년대계를 파괴하는 일이 사라

져야 한다.

442비생산적이며, 윤리적이지도 않은 집단으로 보고 있으며, 과기계 스스로 강력한

자정노력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임.

443

정치권은 대부분 표가 안되고 슬로건으로 "4 차 산업 혁명, 탈원전" 등등의 소리

만 외칩니다. 정치적 도구입니다. 언론은 작은 성과들이나 규제들을 강조해서 국

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인내가 곧 과학기술 입니다. 국민은 작은 성과

(세계최초 연구, 개발)를 보고 왜 실생활에 적용 안되는지 불평하지 말고 연구의

본질을 깨닳기를 바랍니다.

444전체적으로 과학기술계는 경제발전의초석이 되어야한다는 근시안적인 기술응용의

효과만 바라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음

445민간영역과 차별성이 없는 보편적인 사고로 바라보는 것 같아 다소 아쉬움. 국가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과학기술인에 대한 격려와 긍정적 시각이 필요해 보임

446안좋은 점만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

을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47

과학기술계에 대한 관심과 과학기술계로 진입하고자 하는 여론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고 또한 과학자, 연구기관들이 나태해지고 방만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

시하는 역할로 필요하다고 본다.

448

연구기관은 너무 투명하게 들여다보면 연구몰입이 되질 않습니다. 그들은 사회성

이 떨어지는 대신 특정 연구분야에 대한 소통능력이 뛰어나니, 믿고 기다려 주워

야합니다. 연구기관은 정규직전환, 주 52 시간 등을 가지고 논쟁하는 기관이 아닙

니다.

449

과학기술이 사회 및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대단히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눈

앞에 보이는 성과에 대한 결과물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함으로 금번의 일본이 저

지른 무역 관련된 일련의 현상이 나타난 것은 과학을 무시하는 각종의 정치 및

언론, 시민단체 등의 역할이 지대하다고 생각한다.

향후에는 정치, 언론, 시민단체, 과학에 관련된 각종의 이익단체에서 보다 먼 앞을

바라보고 연구 및 실험에 정진할 수 있는 과학자의 생활안정에 보다 관심을 가지

고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함.

450한심함. 과학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각종 이익단체의 이익을 위한 합종

연횡 및 정책입안이 많음

451

이익단체나 정권의 기조에 따르고 근거를 만들어주는 시녀, 혹은 유행에 편승해

쓸모없는 연구라도 연구비만 타서 국세를 낭비하는 행태를 버리고 거듭나야 함(사

건. 사고가 더 많이 기억에 남기 때문이기도 함)

452정치가 개입되지않는 언론에 휘둘리지않는 시민단체에 지지를 받는 희망적인 모

습은 아니였음

453 언론에서 과학을 최우선하고 과학에대한 해외의우수사례소개등

454 시민단체에서도 과학을 최우선으로 하는 육성정책마련

455각 분야에 대해 거시적 관점을 갖는 것이 필요하며, 각 분야의 융합 연구가 시너

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 (예로, 각자 자기의 전문 분야에

- 66 -

만 몰두하면서, 인문학자는 과학기술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인문학이 우선이다~ 과

학기술이 잘 되어서 기본 삶이 풍요로와 져야 인문학도 의미가 있다~ 등의 생각

은 편협된 생각임이 모든 분야에서 인식되어야 함. 우리 기관의 독서 통신 교육이

이에 대한 좋은 방법이 되고 있다고 보며, 이에 대한 예산 삭감이 무척 아쉽다고

생각됨.)

456

정치 : 너무 순수과학이다 언론 : 안 좋은 것만 부각시키려함 시민단체 : 보상을

바라기만 함 이러한 개인적인 욕심을 위한 것들은 좀더 공공을 위한 목적으로 바

뀌었으면 함

457서로 자신들의 도구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들이 많아 보임, 앞으로는 어느분야던지

정말 미래를 위해서 필요 하는 것이라는 모습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음

458정치, 언론 등 여타 그룹과 별반 차이없는 이익집단에서 국가사회의 미래를 선도

하는 청렴한 전문가 집단

459국가예산으로 자기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집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국가사회

발전과 인류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집단으로 보아주었으면

460그동안 특정 이익그룹으로 간주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국가의 미래 향방을 결정하

는 핵심그룹으로 인정받아야 함

461 큰 기대감이 없는 듯 함

462

정치인에게 왜곡된 정책이나 자신의 희망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정치권에 로

비하는 폴리페서 집단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기초연구자들의 이러한 행동이 자

제되기를 바람

463고비용 저효율 집단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같으며, 국가 경제 발전 및 인류 당면

문제(ex, 기후변화) 해결사로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464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학기술은 단시간의 노력으로 얻어지지 않는 만큼 지속

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465

과학기술력 및 관련 정보,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어떠한 측면에서의 오피니언

리더로 바로보고 있으며, 실제로 객관적 정보와 데이터 등에 기반해서, 특정 이슈

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집단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필요함

466정치는 독단적이도 언론은 너무 거품으로 과장을 하고 시민 단체는 너무 근시안

적인 관점에서 과학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됨

467과학기술을 돈벌이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본인들의 출세나 이익을 위한 수단

으로 여기고 있음

468

과학기술계를 등한시함. 과학기술계의 중요성을 잘 모름. 초등학교 때에는 관심이

많으나 중고등학교로 가면서 관심이 대폭 줄어듬.

정치에서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거나 배경지식을 가진 사람이 많이 없음

469 국가와 인류의 공익을 우선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연구자

470 언론과 시민단체에서 과학기술분야의 미래상을 자세하게그림

471

도전적인 개발 보다 예산 확보에 치우친 모습 + 연구비 관련 부정부패만 존재하

고 있다고 보임. 향후 이런 부정적인 모습이 개선될 수 있는 자발적인 정화활동이

요구됨

472분야마다 서로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으며,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

라봄. 다만 일부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부정부패가 많은 기관들에 대해선 국가적인

- 67 -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473

정치인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필요한 자료를 요구해서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저

하하고, 일부 언론은 공정된 보도보다는 정치화된 편파보도를 보이고 있음. 일부

시민단체는 대책도 없으면서 편향된 시각으로 과학기술인의 의지를 저하시키고

있음. 앞으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칭찬해주고 사기를 북돋아 줄 필요

가 있음. 과학이 없이는 국가 기술강국이 될 수 없음.

474 과학기술계를 여전히 불필요한 삶과 동 떨어진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음.

475

정치와 언론에서는 과학을 하나의 이슈나 이벤트처럼 보는 관점이 크다고 생각합

니다. 과학발전을 위해 정치, 언론인들의 사고가 유연해지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에

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조력자로써의 역할을 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규제나 불합리를 감시하고 이에 대한 대안마련 및 언론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추진력 요구되는 바입니다.

476 비전문가의 단편적 호응과 질책보다는 필요 분야에 대한 합의와 이해 지원

477

조선시대의 사농공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음. 수단 또는 아

랫사람으로 내려 보고 허울좋게 포장할 때 방패처럼 쓰다가 용도를 다하면 헌신

짝처럼 버린다. 아무나 쉽게 할 수 없지만 누군가 꼭 해줘야 할 일을 수행하는 숭

고한 직종으로 바라보아야 함.

478

정치&언론&시민단체 등은 당장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것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는 것은 아닌지, 일부의 부도덕한 일탈행위로 과학기술계를 무능하고 비윤리적

인 집단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음.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위해 사회적으

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논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479

정치계에서는 과학기술을 정치현안(일자리, 청년취업, 비정규직)이나 국정과제(중

소기업문제, 소상공인지원, 일자리창출, 경제 활성화) 해결의 단기적 수단으로 활

용하려고 하고 있고, 언론에 비친 모습은 나태하고 나이브한 조직으로 시민단체에

서는 연구생산성, 효율성과 효과성이 낮은 집단으로 보고 있음.

과학기술계에서의 냉철한 분석과 자기반성도 필요하며, 향후 정치계에서는 당면한

문제해결의 수단으로 보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마

련하는 툴로 보아야 하고, 언론/시민단체에서는 첨단과학기술분야가 제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가 필요함

480 정치색이나 특정 목적을 갖지 아니하고 미래를 위한 선구자로 바라보아야함

481정부 정책, 규제 등 일괄 적용(선진화 등) 등 과도한 규제가 있음.

일반 출연(연)들에게 차별적 적용 필요

482

상대적으로 낮은 가치로 판단되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되고 이는 우리나라에 노벨

상과 같은 저명한 과학상 수상자가 부재한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백년지대계의 가치를 가지고 한걸음씩 나아갔으면 합니다.

483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젊고 활동적 연구자들에 대한 지원이 많았으면 함

484엔지니어가 옛날보다는 사회적 위치가 좋아졌다고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 차별이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음

- 68 -

485

정치도 언론도 보여지는 것 성과가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정치나 언론에 너무 예민하게 치우치지 말고 확고한 믿음만 있다면 끌고 나가시

고. 정치나 언론은 언제든지 여론조성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니 가끔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할 필요도 있을 겁니다. 이들은 그래도 과학기술의 발전을 내심 기대

하고 있고 성과물에 대해 관심도 있을거라 봅니다. 시민단체에서는 과학기술계가

열약한 환경에서 노력하는걸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 너무 오만하게 자기들 밥그릇

에만 연구목적을 세우고 있지는 않나?? 보기도 할 것입니다. 앞으로 정치나 언론

이나 시민단체들은 좀더 객관적으로 자신들의 이익보다는 사회를 위해 넓은 안목

으로 긍정적인 부분으로 이해되어졌음 합니다.

486

현재 과학기술계를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각은 공공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할용할

수 있는 역할이 좀 부족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과학기술계

는 좀더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국가 차원의 장기적인 공공의 기술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87

과학기술계의 활동,결과물 들이 정치, 언론, 사회에 잘 투영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과학기술이 국가, 사회발전에 필수불가결한 핵심 분야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이를

적극 지원해야함. 이를 위해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활동(연구결과물의 활용/홍보,

사업화 등)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488

과학기술계를 둘러싼 정치 & 언론 & 시민단체 등은 과학기술계를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연구지원금을 주고 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연구결과물에 대한

신뢰가 없음. 연구 시작 때는 장미빛 결과를 약속하지만 그 결과물은 미비하거나

기대이하의 수준이라는 인식이 있음.

앞으로는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고 산업체의 애로사항을 잘 해결해주는 연구를

잘하는 과학기술계로 바라봐주면 좋겠고, 그렇게 되기 위해 과학기술계가 부단히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89사회로부터 경제적 논리 중심의 연구지원보다는 국가와 인류사회를 위한 유익한

연구를 할수 있는 존경받는 과학기술계

490과학을 투자로 바라보는 시각-투자대비 효율과 성과로만 평가 과학은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연속성의 영역

491

현재의 과학기술계는 자립적이지 못하고 정부나 일부 대기업에 의존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본연의 연구 취지를 살리

고자 한다면 여러 프로젝트의 다변화와 수익화 구조 개선을 통해 활발한 연구 활

동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492

(정치) 정치 이슈에 따라 키워드 탐색 pool 정도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

념적인 용어가 아닌 과학적인 용어와 논리를 보강하여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언론) 과학적 사실/뉴스에 대한 후속조치, 탐사보도가 부족하며, 전문가에 대해

지나치게 의존적인 편입니다.

(시민단체) 유사시민과학단체 포함 과학적 사실보다 단체의 정치적 성향이나 이익

을 위해 과학기술계를 이용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493 과학기술계에서 가끔씩 발생하는 연구부정 또는 연구비횡령 등의 모습으로 안좋

- 69 -

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R&D 예산대비 성과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음(노벨상

수상자 0).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자가 성실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이를 긍정적으로 봐

줬으면 좋겠고, 연구비 때문에 연구 분야를 변경하는 일 없이 한 분야에서 집중해

서 연구하는 환경이 조성될 때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줬

으면 함.

494

국가 R&D대비 성과(또는 결실)이 아직 미약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 데 국가의

원천기술은 서서히 차분히 개발하므로 당장 효과가 없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지

켜봐 주는 것

495연구성과만을 위한 연구에 매몰되어 있다는 시선이 팽배하며, 인류사회의 중요한

보편적 가치와 발맞춰 과학의 진보가 이루어지길 희망

496학연 지연속에 나오는 성과 위주의 과학 기술 구현이 아닌 개인 및 기관에서의

자율적인 과학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적인 시선이 필요합니다.

497

사회 현안 및 문제 등을 해결할때 과학기술로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너무

정치/정책적으로 풀려고 하는 부분이 많은데 과학기술을 있는 그대로 봐야하고 정

책결정에 앞서 과학기술이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봄

498

정치분야는 과학기술계를 너무 정치적으로만 이용해서 활용하는 것 같다. 언론 역

시 정치와 공조하고 소위 말하는 인터넷 여론에 호도돼 잘못된 과학적 근거와 정

보에 기인한 기사들을 양산하고 있다. 끝으로 시민단체들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 없이 막무가내식 시민운동을 펼치는 모습이 안타깝다.

499

먼저 정치분야는 심한 비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경우가 많아 시민단체에게도 바른

이해를 갖도록 설명하고 언론에서도 정확한 결론을 찾아가도록 논리적으로 제시

해야한다고 봅니다.

500현재는 조선시대의 중인보다 못한 시선이 느껴짐. 앞으로의 시선은 얼마나 정치/

정부에서 독립하느냐에 따라 위상이 달라질 것임.

501세계 top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면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음. 실력이 없으면서 나

서서 설치고 있으니 존경심이 안생김.

502 그다지 높지 않아 보이며, 존경심 필요

503급변하는 시대의 과학기술 발전에 동반되는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검토와 노력이 필요

504독립적이고 주체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간섭 배체 및 행정적 서류처리의 최

소화 기반 마련 필요

505연구를 위한 연구, 실적을 위한 논문을 쓰는 사람을 탈피하여 국가 미래와 공영발

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

506

비과학기술계는 과학기술계에 대해 실생활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고, 본인들의 해

당분야의 성과만 치중하며, 금전적인 보상만 요구하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게 사

실. 과학기술인은 특정분야의 실적뿐만 아니라 지역적 이슈, 국가적 이슈, 글로벌

이슈에 앞장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자가 되기를 바람.

507

아직도 과학기술이라는 특정분야의 이기적인 전문가 집단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연구분야에만 파뭍혀 있어, 주변 다른 문제들을 잘 모르며, 아

예 관심이 없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그 와중에 연구비를 사적으로 유용하

- 70 -

는 몇몇 연구자들을 일반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며, 지나치게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요구) 물론 과학기술인들도 이러한 정치&언론&시민단체들의 지적에 대해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이 당연히 있으나, 지나치게 일방적으로 판단하는 자세는 지양했으

면 하고, 순수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이제는 어려서부터도 많이들 관심도 갖지않

는, 그러기에 초중고에서도 과학교사가 없어 아예 관심을 가질 수도 없는 희귀한)

과학기술을 묵묵히 연구하는 많은 수의 과학기술인들에 대한 존경까지는 아니더

라도 따뜻한 격려와 배려는 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508

1) 시민단체 들은 과학기술계의 업적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나, 정치인들은 과학기

술에 별 관심이 없는것 처럼 보임

2) 연구비 지원이 곧 기술의 발전 및 기술 문제 해결이라는 판단은 합리적이 못함

(장기적인 연구에 의한 결과가 더 의미 있음)

3) 연구비 사용에 대한 소기의 목표 달성은 물론 연구결과 및 파급효과에 대한 책

임감이 중요함

509

정치 : (현재)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 -> (향후) 과학기술계에 대한 존중과 지원

언론 : (현재) 성과 없이 연명하는 집단 -> (향후) 긍정적인 성과는 존중, 부족한

부분은 견제 시민단체 : (현재) 잘 모름 -> (향후) 함께 소통하는 파트너

510 현재는 푸대접인 듯. 존중해주었으면 함

511

과학기술계를 돈 먹는 하마로 그리고 쓸모없는 집단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합

니다. 하지만, 국가의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은 과학기술계로부터 나온다

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배고프다고 돈 없다고 해서

과학기술계를 푸대접한다면, 그 국가의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사례는 돈없

고 먹을 것이 없는 집안임에도 불구하고, 자식 교육에 힘쏟는 집은 10-20 년 후에

는 잘 살게되지만, 그렇지않은 집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

니다.

512

과학기술자는 합리적이고 증거기반이 아니면 잘 나서지 않는다. 과학기술은 광범

위한 피라미드의 지식구조이다. 다양하고 기초적인 지식이 쌓여야 피라미드가 높

이 쌓아진다. 단시간에 과학기술이 빛나는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과학기술인

으로서 과학기술인에 대한 시각을 "연구자"처럼 대했으면 좋겠다.

513 한마디로 괴학에 대해 무지한 모습. 교육이 중요.

514

정치나 언론, 시민단체 조차도 모두 자신들의 이해관계 또는 헤게모니에만 집착해

서 과학기술계에 대한 비판아닌 비난이 난무한 것 같다. 일례로 현정부의 원전관

련 정책에 대해 기존의 원자력계와 관련 있는 또는 그동안의 계층사회간의 유대

를 토대로 현정부의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비난을 위한 비난과 본

질과 사실을 왜곡하는 모습은 정말로 실망스러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정치계나 언론계뿐만 아니라 학계와 시민단체 조차도 자신들의 입장만을 고수하

고 자신의 입장과 다른 것에 대해서는 다른 것이 아닌 반한다고 생각하고 목소리

를 내니 진정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계를 위한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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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도 국민의 사회의 다양한 의견수렴이나 정책추진시 제발 기존의 전문가

풀(학계, 연구계, 산업계)에서 벗어나기를 요청한다. 적폐... 정치내부에만 적폐해야

할 대상(정책, 제도,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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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보아야 합니다. 거위의 배를 가르면 능력 있는 과학기술인

이 해외로 나가는 걸 의미합니다. 거위가 건강 할 수 있도록 먹이도 잘 주면서 좋

은 환경에서 연구에 몰두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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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를 황금 알을 낳는 오리로 보고 당장의 실용성 관점에서만 평가하려하

는 경향이 있음. 문명국가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활동의 하나로 보고 후원하려는

관점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