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주 요 업 무 계 획

2019. 3. 13.

목 차

Ⅰ. 2018년 주요성과 및 평가 ·························· 1

Ⅱ. 정책 추진 여건 및 대응방향 ······················ 4

Ⅲ.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 6

1. 안전하고 온전한 문화재 보존․전승 ························· 7

2. 누구든 언제나 향유하는 문화유산 ····················· 13

3. 세계 속에 당당한 우리 문화유산 ······················· 18

4. 문화유산 혁신을 통한 미래변화 선도 ··············· 21

< 참고 > 2019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 문 화 재 청 / 1

ⅠⅠⅠⅠⅠⅠⅠⅠⅠⅠⅠⅠⅠⅠ 2018년 주요성과 및 평가성과 및 평가성과 및 평가

1. 주요 성과

( 1 ) 지속 가능한 문화재 보존 ․ 전승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를 통한 가야사 가치 재조명

가야문화권 유적․유물 문화재 지정*,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호남 가야유적 최초 ‘사적’ 지정(’18.3.28.) * ‘창녕 계성 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18.12.7.) * 보물 지정대상 선정(37건) 및 고령 지산동 고분 출토 금동관 등 3건 보물 지정 예고

문화유산분야 대표적 불편사항 규제완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지자체장의 허가 재량 확대로 주민불편 완화* 고시 개정, 현상변경허용기준 재조정 : 234건(’18년) 1,317건중 861건(65%) 완료

소규모 발굴조사 긴급발굴 지원 사업 지속 추진(564건, 149억원)

무형문화재 전승지원 기반 확대

무형문화재 신규종목 및 보유자 없는 종목 지정 확대(온돌문화 등 8개)

전승자와 전수교육관 지속 확충(전수교육관 152개소, 전승자 6,816명)

( 2 ) 더불어 즐거운 문화유산 향유

지역문화유산 활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격차 해소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용프로그램 확대(‘17년 250개소→’18년 280개소)

궁궐 및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관람객 증가(‘17년 2,913천명→’18년 3,302천명)

등록문화재 보호체계를 점단위에서 선·면단위 체계로 변화

도시재생과 연계한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재와 지역의상생 모델 제시(‘18년 최초 3개소 등록 : 군산·목포·영주)

문화재정책에 일반국민 의견수렴 및 반영 창구 제도화

주요정책과제 평가에 ‘국민평가단’, 문화재 안내문안 작성에 ‘시민자문단’, 궁능무장애 공간 조성 등에 일반국민 참여 추진

2 / 문 화 재 청 ─────────────────────────────────────────

( 3 ) 안전하고 선진적인 문화재 관리

화재․지진 등 다양한 재난대비 방재 인프라 구축 확대

문화재 현장별 맞춤형 방재시설 확충․안전경비원 증원 배치

* 소방․방범설비 설치 개선(154건, 56억), 안전경비원 배치(455명, 67억)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문화재 감시 시스템 시범구축

* 조기인지, 현장경고, 상황동시전파 기능 등 구현(보령 성주사지 등 3개소)

돌봄사업 수행 확대를 통하여 사전·예방적 보존관리 기반 강화

일상관리(모니터링 등) 및 경미한 보수를 통한 사후 보수방식 개선

* (돌봄대상 문화재) ’17년 6,561개소 → ’18년 7,048개소

* (돌봄사업 수행단체) ’17년 18개 → ’18년 21개

현장중심의 수리체계 개선으로 수리 품질을 높이고 부실시공 예방

수리종합정보시스템 구축(12월)을 통한 체계적 경력·실적·기록관리

전통단청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시행(구리 동구릉, 장성 필암서원)하고,표준품셈 개정(12월)과 전통건축부재 수집기반 마련

( 4 )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문화유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대로 국제 경쟁력 강화

최근 3년 만에 세계유산 등재 성공(6월, 한국의 산지 승원)

씨름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최초 남북 공동등재(11월)

국외 부동산 문화재 활용 첫 계기 마련

‘12년에 매입한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을 보수하여 개관․운영(5월)

남북 협력사업 재개로 민족유산 보호 및 민족 동질성 회복 기반 마련

중단된 고려 궁성(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재개(10월)에 따른 고려궁성중심건축군 발굴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기록

───────────────────────────────────────── 문 화 재 청 / 3

2. 평가 및 반성

( 1 ) 공급자 및 양적 증대 위주의 문화유산 활용 정책

문화유산 활용에 대한 양적 증대는 이루어졌으나, 일반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수요자 친화적 문화유산의 활용 미흡

전문가 위주의 문화유산 활용정책으로 국민들은 여전히 문화유산이

어렵고 재미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단편적인 문화재 활용에 치중하는 경향

( 2 ) 지속 가능한 문화재 보존․전승에 대한 가시적 성과 미흡

안전하고 선진적인 문화재 관리를 추진하였으나, 안정적 상시돌봄

체계 구축 및 문화재수리공사의 수리품질 향상에 한계

보유자가 없는 무형문화재 종목의 적기 충원 필요

( 3 ) 문화재로 인한 대표적 불편사항 지속 표출

문화재 주변지역 및 매장문화재가 있는 곳에 거주하면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필요

( 4 ) 국외문화재 매입환경 악화 및 세계유산 등재 후 관리체계 미흡

매입재원 부족 등으로 인해 국외소재문화재 매입 성과 미흡

매입대상 문화재 평가금액이 확보된 매입예산 초과

세계유산 등재 후, 세계유산 등재기준에 부합한 관리제도 마련 필요

4 / 문 화 재 청 ─────────────────────────────────────────

ⅡⅡⅡⅡⅡⅡⅡⅡⅡⅡⅡⅡⅡⅡ 정책 추진 여건 및 대응방향정책 추진 여건 및 대응방향정책 추진 여건 및 대응방향

1. 정책추진 여건

함께 즐기고 참여하며 체험하는 문화유산 활용에 대한 높은 요구

일반국민들이 희망하는 문화유산 방문활동으로, 즐기고 참여하며체험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선호(81.8%, ’18.5월)

문화유산에 대한 쉬운 정보 및 편리한 관람환경 요구가 증대되고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유산 교육 중요도 증가 추세

불합리한 규제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요구 증대

문화재분야 대표적 불편사항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현상변경 및 매장문화재 발굴분야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

문화재 보존․전승체계 개선에 비해 고도화․제도화는 아직도 미흡

문화재수리 시 원형훼손 등 지속적인 보완 필요성 제기*와 합리적인수리절차 마련 요구 증대* 문화재 수리관계자 설문조사 결과, 수리체계 보완 필요성 제기(63%, ’18.3월)

사전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재 돌봄에 대한 법적근거 미비로업무의 연속성 저하 및 전문인력 확보 어려움 발생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고령화 및 전승자 부재 등 체계적 전승에 한계* 보유자 평균 연령 73세, 전승자 부재 종목 비율 22%(140개중 31개)

국제적 역할증대 필요성 대두 및 세계유산 등재환경 악화

국제기구의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및 정부 대외정책**에따라 문화유산 국제개발협력(ODA) 확대 필요성 제기* 국제사회가 달성할 169개 과제 중 “문화·자연유산 보호·보존 노력 강화” 포함

** 아세안 국가,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중국, 북한과의 다양한 분야 협력 강화

세계유산 등재 연간 심사건수 제한(45건→35건), 국가별 신청건수축소* 등 세계유산 등재 환경 악화* 세계문화유산 1년 1건, 인류무형유산 2년 1건, 세계기록유산 잠정 중단

───────────────────────────────────────── 문 화 재 청 / 5

2. 대응 방향

문화유산 활용으로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가시적으로 제고

문화유산을 국민과 함께 즐기고 참여하며 체험하는 곳으로 개선하고,

일반국민 중심의 수요자 친화적 문화유산 활용으로 변화 추진

문화유산이 지역개발의 걸림돌이 아니라 자랑거리이자 매력적인

장소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활용거점권역 육성 등 가시적 프로젝트 추진

문화재 주변지역 보호 방식 및 매장문화재 관리방식 근본적 개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거주하는 국민들의 불편 최소화 및

매장문화재 분야 만성적 불편사항 해소 추진

문화유산 보존의 기본을 충실히 다지고 개선하여 미래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전승체계 구축

안전하고 촘촘한 문화재관리로 지진․화재에 강한 사전 예방적

문화재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재 수리체계 획기적 개선

무형문화재의 안정적 전승체계 마련 등 무형문화재 전승기반 강화

국제사회 역할 확대로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세계유산 등재환경 개선

한국의 우수한 문화재 보존역량을 다양한 문화권에 전파하고 위험에

처한 인류공동유산 보호에 기여함으로써 한국의 선도적 역할 증대

세계유산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세계유산이 등재될 수

있도록 등재신청서 품질제고 등 필요

6 / 문 화 재 청 ─────────────────────────────────────────

ⅢⅢⅢⅢⅢⅢⅢⅢⅢⅢⅢⅢⅢⅢⅢ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주요업무 추진계획주요업무 추진계획

비전국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유산,

문화재청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목표가꾸고 즐기고 알리고 다지고

안전하고 온전한 문화재 보존 ․ 전승

누구든 언제나향유하는 문화유산

세계 속에 당당한우리 문화유산

문화유산 혁신을통한 미래변화 선도

───────────────────────────────────────── 문 화 재 청 / 7

1 안전하고 온전한 문화재 보존 ․ 전승

촘촘하고 탄탄한 문화재 안전관리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똑똑한 문화재 안전관리 실현

(사물인터넷 본격 현장 적용) ‘18년 시범 개발한 사물인터넷(IoT)안전시스템* 본격 현장 적용* 불법침입 등 재난상황 조기인지, 현장경고, 동시 상황전파 등 기능 구현** 접근성이 떨어지는 산간 등에 위치한 문화재 우선대상(3개소 → 32개소)

(문화재 방재정보 통합시스템 전면 가동) 금년부터 문화재 안전관리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하여 현장 맞춤형 대응관리* 문화재지역별 위험정보(산불정보 등), 방재시설 현황, 안전경비원 신고사항 등

(드론 활용) 드론을 활용한 문화재 방재력 향상 연구 추진

문화재 현장별 방재자원 활용 극대화

(방재시설 확대 및 기능개선) 방재시설* 신규설치를 확대**하고,노후시설은 현대화하여 재난시 방재시설 전면 가동* 소방(소화전, 화재속보설비 등), 방범(CCTV, 적외선 감지기 등),** (’18년) 69% → (’19년) 75%

(안전경비원 확충) 국가민속문화재, 사적, 등록문화재까지 확대** 신규 지정 국보․보물 8개소 포함 79명 확충(’18년 : 455명 → ’19년 : 534명)

(돌봄사업 고도화) 문화재 돌봄대상 확대(7,048개소 → 7,587개소),

수행인력 전문성 지속강화* 및 법적근거 마련(’19년 상반기발의)* 돌봄사업 종사자 중 문화재수리 등 자격자 확대(259 → 300명), 실습교육 강화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 강화

(안전점검) 안전점검 대상* 확대, 분야별 전문성** 강화* (’18년) 186건 → (’19년) 200건 ** 소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 및 전문기관 합동점검

(구조안전) 지진대비 건축문화재 재료별(석조, 목조, 조적조)․구조별(단층, 복층 등) 대응기준 단계적 마련(‘19 ~ ’22년)* (’18년) 기초실험 → (’19년) 구조 성능 및 재료 안정성 판단기준 마련(3건)

(안전관리) 문화재를 활용한 각종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매뉴얼(‘18. 12월 개발 완료)을 전국 유관기관과 공유하여 문화재 안전강화

8 / 문 화 재 청 ─────────────────────────────────────────

문화재 수리체계 개선 및 전통재료 활성화

문화재 수리체계 개선으로 수리품질 획기적 개선

(설계심사 강화) 문화재청에 ‘(가칭)문화재수리기술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자체별 ‘설계심사담당관’ 제도 도입 (법령 개정)

(수리 감리대상 확대) 감리대상 법정기준을 강화*하고, 법정기준이하에서도 중요도가 높은 수리공사는 감리대상 확대**

구 분 감리대상 확대 내용

일반 및

책임감리*

• (비상주감리) 지정문화재수리 3억원 / 주변정비 5억원 → 1억원 / 3억원• (상주감리) 지정문화재수리 20억원 / 주변정비 40억원 → 10억원 / 20억원• (책임감리) 지정문화재수리 30억원 / 주변정비 50억원 → 15억원 / 25억원

청장지정

감리** • 3억원 미만 지정문화재 → 3천만원 이상의 보존처리 추가

(감리 미실시 문화재) ‘문화재수리 완료 사전검토서’ 제출을 의무화하여설계도서와 시공 일치여부 확인(국고보조사업 지침 개정 후 법적근거 마련)

(문화재수리종합시스템 본격 가동) 수리기술자(기능자) 경력 및 수리업자실적정보, 수리기술 DB 구축 등 통합관리(‘19. 2)

(동산문화재 수리) 보존처리계획서 작성 의무화 추진(‘19. 9)

전통수리재료 공급체계 개선 및 수리기술 진흥 활성화

(문화재수리재료센터) 전통재료 공급․관리 전담기관 건립(경북 봉화)

- 수급이 어려운 문화재수리용 목재 비축 공급 및 전통수리재료

수급에 대한 연구․관리를 통해 품질관리 체계 마련* (총사업비) 420억원, (사업기간) ’19～’23년, (주요시설) 수리재료 보관시설,목재건조․시험실, 해체자료 보관 및 전시 시설 등

(전통재료 및 기술 진흥) 명맥이 끊긴 전통재료 및 전통수리기술을복원하여 수리현장에서 활성화되도록 제도적 접근방안 마련 추진

- 전통재료 중 우선 단청안료 품질․인증기준 마련(’19~’22년)

- 수급 불균형 분야(전통기와, 철물 등)는 생산시설 전수조사 후 지원책 마련** 전통재료 활용 보수사업에 대해 문화재보수정비 예산 확대 지원, 전통수리기법 향상을 위해 인력가공 시범 도입(경복궁 계조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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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전승기반 강화

합리적 제도개선을 통한 무형문화재 활성화 촉진

(새로운 환경에 맞는 관리체계 마련) 「무형문화재 전승활성화 및 발전

방향 연구」결과(‘18년 완료) 3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후속조치 마련

- 국가․시도 무형문화재 효과적 관리 및 지원방안 마련

- 취약종목↔일반지정↔활성화 분야간 선순환 지원 시스템 마련

- 공연․예술․기술과 생활습관․전통지식 분야간 맞춤형* 관리제도 마련

* 종목지정, 보유자 인정, 전수교육여부, 전승지원금여부 등

(전수교육 권한 확대) 보유자의 전수교육 권한을 전수조교까지 확대

하도록 법제화 추진(’19년 상반기 발의)

(명예보유자 인정 확대) 고령의 전수조교를 명예보유자로 인정 추진

(인정조사 10개년 계획 수립) 보유자 인정조사 계획의 투명성․사전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중장기 조사 계획 마련

무형문화재 신규종목 발굴 및 지원 강화

(신규종목 확대) 전통지식․의식* 및 전통기술분야** 등 지정 추진

* 서예문화, 전통농경방식, 인삼재배와 문화 등

** 참빗장, 삼베짜기, 주철장(불상) 등

(맞춤형 지원) 전승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 추진

- 보유자(보유단체) 부재로 인해 활성화가 미흡한 생활습관․전통

지식분야에 대해 종목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지원* 추진

* 우수프로그램 공모․체험, 학술연구 지원 등

(무형문화재 통합시스템) 무형문화재 정보를 한곳으로 통합*하여

안내․활용할 수 있도록 ’무형문화재 통합 플랫폼’ 구축(‘18～’20년)

* 전승지원 정책․사업, 무형유산 행사․전시․교육, 공예품 판매 정보 등

10 / 문 화 재 청 ─────────────────────────────────────────

전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우수 이수자 선정) 전승활동 우수 이수자를 선정(20개 종목, 20명)하여해당 종목 전승활동 사업비 지원 제도 첫 시행

(전승자 맞춤형 교육) 전승자별 맞춤형 단계별 전문교육체계 구축

- (신규 이수자) 이수자 입문 교육과정 내실화 및 확대(2일 → 3일)

- (전통기술․예능 분야) 기존 1회성 교육에서 단계별(기초․심화)

교육 실시 및 교육기간 확대(5일 → 기초․심화교육 6～7개월)

(전승자 작품 활용) 대여․활용 작품 판매 직거래를 유도하고, 멕시코국립문화박물관 등(2개소)의 한국실에 공예품 대여 추진

(전승자 레지던시) 전승활동 공간 확대 제공으로 창작역량 강화

- 기간 연장(1년→2년), 운영분야 확대(공예분야 → 공예+예능분야) 및참여인력 확대(3명→15명)

무형유산 전승시설 개선 ․ 운영

(전통기술분야 노후공방) 전수교육 및 작품활동 안정적 기반 구축을위해 리모델링 대상을 선정(’19.3월)하고, 개선 추진(16억원)

(전시․향유 시설 확충) 무형유산 전승활동 소개 및 향유기회 확대를위해 무형문화재 기념관* 운영 및 무형유산 VR 체험관** 조성* 전시품 교체 및 음성안내시스템 구축, 전시영상 신규 콘텐츠 제작** VR․AR 기술을 활용한 무형유산 체험관 신규 조성(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지식기반 축적

(기초 조사) 무형유산 기초자료 활용- 한국무형유산종합조사 권역별 실시(농경․어로 관련 / 경상, 강원, 제주)

- ‘노무라 신이치’ 소장자료 등 해외 무형유산 자료수집, 대국민 서비스- 무형문화재 정기조사 항목 및 방식을 유네스코 협약에 맞게(종목중심) 재편

(무형유산 기록의 내실화) 미래 기록유산 확보 추진- 전승자의 생애와 전승과정을 담은 구술채록(10건) 및 자서전(10건) 발간 추진- 유네스코 남북 공동 인류무형유산 ‘씨름’을 기록화하여 다국어콘텐츠로 제작(아리랑 TV와 공동제작), 전 세계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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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보수․복원으로 문화유산 역사성 회복

3 ․ 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계기, 항일독립 유산 복원 ․ 정비

(조사 다각화) 독립운동 관련 국외 역사유적 목록화** 주요대상 : 국외독립운동·이민사 관련 역사유적, 구한말 재외공관, 역사인물유적 등

(문화재 등록․지정) 그간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 항일독립 유산을

집중 발굴*하여 법적보호 테두리내로 흡수* (선정 조사, 연중)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유물 등 32건

* (문화재 지정․등록 추진) 심우장(만해 한용운 가옥), 항일독립 유물 20여건

(항일유산 복원․정비) 항일 독립유적을 역사문화 거점 공간으로 복원․

정비하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

- 구 서대문형무소(망루 복원 등), 정병욱 가옥(윤동주 유고 보관장소,

전시공간 조성), 딜쿠샤(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 전시공간 조성) 등 7건

- 임청각 복원 : ’19년 중 기본설계 완료, ’22년까지 복원 완료

(사회적 가치 확산) 항일독립정신을 범국민적으로 확산

- 항일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학술행사(2~4월, 고궁박물관, 문화재연구소)․전시회(3월, 고궁박물관)․특별전(2~4월, 서대문형문소역사관) 개최

- 항일문화유산 관련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5,000 → 15,000명)

- 대한제국기 한국 건축에 영향을 미친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 재조명* 구 러시아 공사관, 독립문, 덕수궁 정관헌․중명전 등 건축 설계 및 건축참여

고도(古都) 등 역사문화도시 보존 ․ 육성

(핵심유적 정비) 핵심유적 연차적 복원․정비로 고도 정체성 회복

- 월성, 동궁과 월지 등 신라왕경핵심유적 8개소복원․정비 추진(360억원)

- 부여 나성 발굴 등 백제왕도 핵심유적 26개소 복원․정비 추진(447억원)

(역사문화권 개념 도입) 역사문화권 성격 규명 및 역사문화환경

의 통합적·거시적 보존관리 법적근거* 마련 추진* 고도 이외 고대, 중세, 가야 등의 문화권을 보존․육성하기 위한 근거 마련

12 / 문 화 재 청 ─────────────────────────────────────────

차질 없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정비로 가야사 가치 재조명

(핵심유적 조사, 문화재 지정) 가야사 실체규명을 위해 중요유적을발굴*하고, 가치가 확인된 유적․유물은 문화재 지정 추진* 창녕 계성 고분군, 장수 상봉리 고분군, 장수 동촌리 고분군 등

(세계유산 등재) 대표 가야고분군 7개소* 등재 추진- 세계유산 잠정목록을 등록(’19.1월)하고,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19.7월, 문화재청) 추진* 김해 대성동, 고령 지산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등 7개

(향유기반 조성) 함안 말이산 고분군 전시관에 이어 장수 동촌리고분군 전시관 건립 지원, 가야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팸투어, ’19.9월)

문화유산 자원 지정·등록 확대 및 온전한 보수정비 지속 추진

(문화유산자원 지정․등록) 문화재별 지정 조사 지속 추진

- 사적지, 천연기념물, 근대문화재 등 문화재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기초조사(2,240건)를 실시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문화재 지정․등록

(온전한 보수정비) 시대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유산 보수정비(5,261억원)

- (사적) 풍납토성,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등 358건

- (국보·보물) 구례 화엄사 각황전 보수정비 등 313건

- (천연기념물·명승)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토지매입 등 358건

- (동산문화재) 다량 소장처 전시시설 지원, 동궐도 보존처리 등

- (근․현대유산) 소록도 문화유적 보존·관리 체계 개선 등

(익산 미륵사지 석탑 준공*) 4월 준공식, 활용방안(탑돌이 등) 강구* 무형문화재 석장 등이 참여, 단일문화재로는 최장기간 20년(’99～’18년)에 걸쳐 복원

지역문화유산 정비․활용으로 관광자원화 기반 마련

(근현대 문화유산) 시도등록문화재 제도 도입(’19.12월), ‘예비문화유산및 근현대문화유산 활용 지원 진흥’ 등 관광자원화 법적기반 마련추진(’18.12월 법안 발의)

(지역문화유산 관광자원 개발) 문화재를 관광자원화 목적으로 개발․활용하기 위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확대(26건→30건)* 예산 내포 보부상촌 조성, 고령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건립 등

───────────────────────────────────────── 문 화 재 청 / 13

2 누구든 언제나 향유하는 문화유산

우리 궁․능을 세계적 대표명소로 육성․활용

광화문 월대 등 일제강점기 변형 ․ 훼손된 궁․능 복원 ․ 정비

일제에 의해 변형․훼손된 궁능 문화유산의 온전한 복원․정비를통하여 국민 자긍심 고취 및 역사의식 함양

경복궁광화문 월대 복원 등 역사광장 조성 추진,*(‘19~23년, 742억원), 계조당 권역 복원

광화문 월대(붉은 면)

덕수궁돈덕전 재건 (‘17~’21년)자격루 및 흥천사명 동종 이전(‘19~’20년)

사직단 관리사무소 완료, 원지형 복원정비(‘15~’27)

조선왕릉구리 동구릉(수릉, 경릉) 수복방 복원, 태릉 내 부적합 시설물 3동(다목적체육관, 수영장, 양궁장) 철거 추진

* (문화재청․서울시 협업) <문화재청> 월대복원, 해태상 원위치 이전, 동서십자각궁장연결, <서울시> 우회도로 개설, 역사광장조성

야간개방 및 비공개지역 개방 확대(국민여가 수요에 부응)

(창경궁 야간관람 상시화) 기존 특별관람에서 상시관람으로 전환* ’19.1.1부터 연중실시(18～21시) / 흥화문․명정전․통명전․춘당지․대온실 등

(육상궁 관람 확대) 관람횟수 및 관람시간 확대** (횟수) 평일(화～금) 5회, 토요일 10회→ 평일․토요일 7회, (관람시간) 30분→ 50분

(궁궐 전각 개방) 경복궁 근정전 및 장고 시범개방(10월, 제한관람),창덕궁 희정당 및 창경궁 명정전 내부 개방(4~5월, 9~10월, 제한관람)

(비공개 왕릉 공개) 양주 온릉 개방(10월) * 40개소 중 39개소 개방

궁능유적본부 신설을 통한 궁능 서비스 전달 체계 개선

궁능별 분산된 보존․활용 기능을 궁능유적본부로 통합 일원화하여조직운영 효율성 및 대국민 서비스 기능 강화

- (조직․인력) 본부장(고위나급), 2과 9관리소(1차 소속기관), 215명

- (책임운영기관)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책임운영기관으로 운영(‘19.1.1)

14 / 문 화 재 청 ─────────────────────────────────────────

궁능 관람서비스 개선으로 관람객 편의 제고

(무인발권기 ) 창덕궁(‘18.2월), 경복궁(’18.11월) → 덕수궁(‘19.4월)

(온라인예매시스템)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 예매시스템 개통(‘19.1월)

(무인 입장 시스템) 창경궁 흥화문 출입구 무인입장센서게이트 도입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인천공항(T2) 전통문화행사 신설, 외국인 대상

별빛야행․시식공감 확대, 고궁 외국어 안내해설사 확충(61명→69명)

(조선왕릉 둘레길 조성) 조선왕릉을 테마로 문화 체험관광이 가능

하도록 둘레길을 확충*하고, 세계적 관광자원화 추진* (’19년) 기획연구, (’20년～) 관계기관 MOU 체결, 산림청․지자체 코스와 연계

(관람료 개선) 관람료 취소․환급 규정 신설, 궁능 관람료체계 개편연구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문화유산 활용 편의 제고

(맞춤형 향유)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유산

향유기회 제공*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달빛기행․별빛야행(20회), 시식공감(10회), 찾아가는 해양문화재(5회)

* (시각장애인) 점자 브로슈어 제작, 궁궐속 전통문양, (청각장애인) 경복궁

안내해설 시범실시, (초중고 특수학급) 박물관속 동물들

* (교도소 재소자) 무형유산 교육 지원 및 전통기술 전수

(무장애 공간) 물리적 장애물을 제거하는 ‘무장애 공간’ 단계적 조성

- 궁능 우선 시행(’19년 창경궁․선정릉 시범추진) 후 전국 문화유산 확산

대표 궁궐 활용프로그램 국민 참여형으로 점진적 전환

(수요자 친화, 시민참여) 국민 아이디어를 반영한 활용 프로그램 확대

- 시민공모 당선작*을 기획 프로그램으로 단계적 편성․운영* 궁중문화축전 내 세부프로그램으로 우선 편성․시행 후, 기타 활용사업으로 확대

- 일반시민이 활용프로그램 주인공으로 참여* 갈라 형식의 ‘개막제’, 거리 예술 중심의 ‘퍼레이드’ 등 참여형 행사 확대

(5대궁 통합 궁중문화축전 개최) 경희궁(서울시관리)까지궁중문화축전 참여

───────────────────────────────────────── 문 화 재 청 / 15

지역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및 콘텐츠 활용 확대

알기 쉽고 재미있는 문화재 안내판으로 일제 정비

(안내판 일제 정비) 전문가 위주의 안내문안으로 어렵게 표시된문화재안내판을 모든 국민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일제 정비(2,500건)

(안내문안 작성) 일반국민이 안내문안 작성과정에 참여*하고, 국립국어원․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하여 안내문안 감수 체계 운영

- 지역의 교사·학생·시민단체 등으로「시민자문단」구성·운영

- 지자체 및 영문안 작성자가 참고할 수 있는「문화재명칭 영문표기용례집」개정·보급 및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 구축 운영

(DB 구축 , 환류체계) 안내문안 DB 구축 후 대국민 공개(’19.9월),안내문안 난이도 및 관리실태 등 모니터링 결과 안내문안에 반영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으로 지역재생 활성화

(시범사업) 군산․목포․영주 근현대문화유산 집중 분포지를 대상으로시범 조성 추진- ’19년에는 종합정비계획 수립, 문화재 보수․정비 등 보존․활용추진 기반 조성 추진* 교육․전시․체험 등 공적 활용 기반 조성

(사업확산) 금년(‘19.9월)에 대상지역을 추가선정(5개소 : 3개소→ 8개소)하고,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사업의 전국 확산 도모

지역문화유산 활용 확대

(지역문화유산 활용)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확대* (문화재 야행) 25개소, 관람객 229만명 → 27개소, 목표관람객 235만명* (생생문화재 사업) 130건, 78억원 → 132건, 78억원* (향교․서원 활용) 95개소, 61억원 → 97개소, 61억원* (전통산사 활용) 30개소, 20억원 → 34개소, 20억원

(전문인력 양성) 지역 문화재 활용 전문인력 교육 신설 (60명)* ’20년부터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배치 단체에 인센티브 부여 방안 검토

(지역주민 참여 강화) 지역문화유산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시(’19.9월),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친화형 프로그램에 인센티브 부여

16 / 문 화 재 청 ─────────────────────────────────────────

지역주민 주도 문화유산 보존․활용

(주민주도형 보존관리체계) 민속마을 및 고도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보존관리체계* 시범 운영* (민속마을) 민속마을 보존회 운영 활성화 등 주민참여 제도화

* (고도) 고도보존 사업 기획부터 환류과정에 주민 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고택 매입 활용) 활용되지 못하는 고택(민속문화재)을 매입, 마을회관․

도서관 등으로 위탁활용*하고, 제례 등 고택 활용프로그램 발굴․운영* (‘19년) 아산 외암마을 건재 고택, 정읍 김명관 고택 등 2건

고품격 문화유산 콘텐츠 보급

(디지털 콘텐츠 확대) 첨단기술 활용 디지털문화유산콘텐츠 개발 확대

- 세계문화유산 중심에서 ‘세계기록유산’ 콘텐츠* 개발로 확대* (’19년) 실감형 문화유산 체험콘텐츠 및 학교보급용 콘텐츠 개발

(온라인 보급) 실감형 디지털문화유산콘텐츠를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제공(’19.10월, 문화유산채널)

- 세계유산(창덕궁, 양동마을, 불국사 등) 3D 이미지 및 360°VR 영상 제공

(시설 확충) 실감나는 문화유산 콘텐츠의 향유를 위해 디지털문화유산

나눔방(고궁박물관), 해양문화유산 가상박물관 설치․운영

‘직접 느끼고 만질 수 있는’참여․체험 프로그램 확대

(수리․발굴 현장 공개) 발굴 및 수리현장*을 체험형 교육장소로 활용* 발굴조사 공개(73 → 146개소), 문화재수리 현장 공개(21 → 25개소)

(일상생활 속 현장 체험) 민속마을․종가 등에서 전통문화 체험 확대** (외암마을) 음식(유과·엿) 체험, 짚풀문화제 / (하회마을) 유교생활·국악·종가

음식·전통생활 재연 / (성읍마을) 체험가옥 운영 / (왕곡마을) 방앗간 운영

(대민 접점기관 프로그램) 각 기관의 특성과 문화재의 가치를 살리면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향유 콘텐츠 제공 확대* (국립고궁박물관) 상설체험공간 운영(’19.3월～), 개방형 수장고 운영(’19.8월～)

(해양문화재연구소) 전통선박 항해체험, (문화재연구소) 생생보존처리 Day 운영

───────────────────────────────────────── 문 화 재 청 / 17

생활 문화유산교육 실현 및 민간 참여 활성화

차별 없고 접근하기 쉬운 문화유산교육으로 전환

(학교연계교육) 학교연계문화유산교육을 모든학생들이차별없이받을 수

있도록 참여학교 비율 확대 (9,276개교 중 12% 1,150개교 → 15 % 1,400개교)

(접근성 제고) 문화유산교육에 대한 보편적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문화유산채널에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 확대․편성 (23 → 40개)

(찾아가는 문화유산 교육) 문화유산교육 기회 확대*와 지체 장애우,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유산교육’ 첫 시행(10회)

* 지역문화유산교육 중 소외계층․소외지역 대상 교육 확대(8%→ 9.5%)

문화유산교육 정책기반 강화

(교육청․방송사 협력) 개별 학교별로 이루어지던 교육을 권역별

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육 수준 제고 및 대상학교 확대*

- 문화유산 교육영상물(방송사 제작)을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교육청․방송사 간 협력체계 구축(’19.3월)

* (’19년) 서울․경기권역 교육청, (’20년) 충청권 교육청, (’21년 이후) 전국

교육청과 연계하여 초중학교에서 문화유산 교육 전면 실시

(역량강화 및 제도화) 교원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선제적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문화유산교육 법제화* 추진

-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실습중심 교육(’18년 32시간→ ’19년 64시간)으로 개편* 교육전문인력 양성 및 우수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민간의 문화유산 보호활동 지원 강화

(민간단체 역량강화) 민간단체 역량강화(지킴이활동 매뉴얼 제작․배포,

실무자 교육) 및 민간기업과 연계*한 보호활동 확대* 문화재형 사회적기업 청년 인턴십(전통대), 돈의문 AR기술 재현 및 콘텐츠 개발

(국민신탁 활성화) 국민신탁 지부(2개) 설립․운영(’19.12월) 및 멸실․

훼손위기에 처해있는 비지정문화재 국내긴급매입 추진

18 / 문 화 재 청 ─────────────────────────────────────────

3 세계 속에 당당한 우리 문화유산

세계유산 등재 체계화 및 관리강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우리문화유산 가치 공유 ․ 확산

(세계유산 등재) 세계유산, 인류무형유산,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 지속*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등재 결정(7월) / ‘한국의 갯벌’ 등재신청서 재제출(1월),현지실사(9월) / 차기 신청대상 선정(7월)* (인류무형유산) 차기 신청대상 선정(12월)

(국내 등재절차 개선)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 선정방식 등 절차를개선하여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품질을 제고하고, 등재역량 강화

- 등재후보 유산 선정시기를 앞당겨(12월 → 7월) 충분한 검토기간을확보하고, 현장평가 추가 실시

세계유산 관리체계 고도화 및 유네스코 연구센터 설립 추진

(세계유산 협약이행) 세계유산 협약기준에 맞춰 국내 법체계 정비

- 세계유산법 제정* 추진(’16.11월 발의), 세계유산 영향평가지침서발간(’19.6월), 유네스코 영향평가 제도** 도입 검토(’19.12월)* 세계유산 구역·완충구역과 문화재보호법상 구역 관계 명확화* 신규 건축물 등으로 인한 세계유산적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판단

(유네스코 연구센터 유치) 세계유산 해석분야 국제기구(카테고리Ⅱ)를유치*하고, 유네스코 등재심사 자문기구 연구사업 지속 지원* (‘19.10월) 국제기구 설치여부 타당성 심의 → (’19.11월) 유네스코 총회 의결→ (‘20-21년) 설립

세계유산별 맞춤형 활용·홍보 프로그램 개발

(활용·홍보 지원) 세계유산(문화․자연유산) 위주의 활용․홍보에서세계기록유산을 활용․홍보 대상으로 확대하고, 신규지원 추진* ‘국채보상 운동’ 등 세계기록유산 6건 아카이브 구축․전시․보존 지원(10억원)

(맞춤형 활용․홍보) 유산별 특성화된 활용·홍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각 세계유산 본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활용 추진* 백제역사지구 탐방 팸투어, 유교책판 전시관 건립,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등

───────────────────────────────────────── 문 화 재 청 / 19

국외문화재 보호·활용 활성화

국외문화재 환수의 실질적 성과 제고

(환수 보상금 제도 도입) 불법 반출된 국유문화재를 반환하는데

공로가 큰 자에게 보상할 수 있는 법적근거 마련으로 환수여건 조성

(긴급매입비 대폭 확충) 우선 매입대상 목록*을 작성하고, 소장자 등과

직접 협상을 통해 매입 (긴급매입비 : 10억원→ 50억원)

* 고려 나전경함 등 고미술시장 유통 또는 개인소장 고품질 문화재 목록화

(조사 다각화) 미국·일본 등 중심에서 한국문화재 소장 전체 해외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 범위 확대·강화* 실태조사 (프랑스 기메박물관, 일본 주요대학 도서관 등), 유통조사(300여개 온라인경매소 연 3,000여건 조사, 뉴욕·홍콩·영국·일본 고미술시장 대상)

(환수여건 조성) 민간단체 지원(1.8억원), 한·일 전문가 교류 확대(1억원),

유네스코 활동 강화(1970년 협약 당사국총회)로 우호적 환수여건 조성

국외소재 역사유적 가치 발굴 및 관리 활용

(기본계획 수립) 국외부동산문화재 중장기 계획 수립(’19.11월), 실태조사*,

국외역사유적 목록화 및 국외부동산문화재 관리자 지원제도 도입 추진* 하와이·미서부 등 이민사 관련 유적, 국외 소재 역사인물 관련 유적 등

(국외부동산 문화재 활용확대) 주미대한제국공사관(미국), 이미륵 유적

(부조동판 독일 현지 설치․제막) 등을 지역 명소화 추진

국외문화재 보존·활용 및 콘텐츠 개발

(보존·활용 지원) 국외소재 중요유물 보존처리(20점)와 기술전수 및

국외 현지인 대상 소통·홍보 사업*을 개발하여 현지 활용 강화* 국외 한국문화유산 주간행사 개최(미국 LA, 문화재 현지조사․감정 등)

(국내외 전시) 보존처리 완료한 우리문화재 국내 전시(9점, ’19.10월) 및

재외 공간 활용* 국외 전시* 외교부 재외공관에 한국문화재 전시 시범사업 추진(외교부 협업, 2억원)

20 / 문 화 재 청 ─────────────────────────────────────────

문화재 국제교류 및 남북교류협력 확대

문화재 국제개발협력(ODA) 다변화

(인류공동유산 보호) 문화재 국제개발협력(ODA) 확대로 위험에 처한인류공동유산 보존을 위한 한국의 선도적 역할 증대* (미얀마) 지진 피해 바간사원 벽화 보존처리, (라오스) 홍낭시다 사원 보존·복원,

소멸 위기 무형유산 보호 지원, (베트남) 수중문화유산 발굴·보존 신규 ODA 발굴

(다양한 문화권 교류 확대) 북방 및 아랍·이슬람문화권 등으로 교류 확대* (우즈베키스탄) 아프로시압 벽화 보존, (카자흐스탄·몽골) 실크로드 유적 공동발굴

(아랍 10개국) 세계기록유산 등재역량 강화, (파키스탄) 보존처리장비 지원 및 기술교육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로 국제경쟁력 강화

(분야별 네트워크 확대) 문화재 분야별 전문기관 간 국제적네트워크구축* 동남아시아, 중국 등 해양문화재 전문기관 간 협력망 구축, 국제학술대회 개최(12월)* 한·중·일 명승 공동연구, 한·포르투갈 공룡발자국 연구, 한·몽골 공룡화석 공동연구

(우리 문화재의 세계화) 우리 문화재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위상 제고* (이탈리아) 한지(7종) 문화재 복원재료 적합성 인증, 유럽 내 한지 활용 토대 구축* (폴란드) ‘한국무형문화재주간’ 개최(9월) / (유럽,미주) 세계무형유산포럼 개최(10월)* (미국) 조선왕실 문화재 해외 전시(미국LA카운티박물관 특별전, 6∼10월)

남북 문화재 교류협력 확대로 민족 동질성 회복

(북한문화재 공동조사 확대) 고려 궁성(만월대)*ㆍ고구려 고분(평양소재)

공동조사, 천연기념물(크낙새) 공동 연구 등 추진* 5개년 장기합의서 체결 및 상시 조사 추진, 고려궁성 중장기 보존정비방안 마련 등

(DMZ 문화재 종합조사) 태봉국 철원성 등 비무장지대 내 문화재현황조사(4월～) 및 세계유산 공동등재(’23년)를 위한 종합학술조사 실시

(함흥 억새풀 이식) 태조 건원릉 억새풀의 원산지인 함흥 억새풀을건원릉으로 이식 추진(남북주민접촉신고수리, ‘19.2월)

* 억새풀 이식사업과 연계한 북한 소재 조선왕릉(제릉·후릉 등) 현지조사 여건 마련

(북한문화재 연구) 북한 고고유적, 미술문화재 현황조사·연구를 통해북한문화재 아카이브 구축* 평양지역 북한문화재 디지털 지도 제작, 북한 소장 광개토대왕릉비 탁본 도록 발간 등

───────────────────────────────────────── 문 화 재 청 / 21

4 문화유산 혁신을 통한 미래변화 선도

문화유산 관리체계 고도화

문화유산 정책 패러다임 변화 추진

(미래비전 구상) 개청 20주년에 맞춰 미래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새로운 정책방향*을 제시(’19.5월)하고, 세부실천 과제 마련(’19.12월)

* 문화재 영향평가 제도, 문화재별 빅데이터 구축, 문화재 산업 진흥 등

(대표 통계지표) 수요자 중심의 대표지표 개발, 시계열 분석 기능을

갖춘 통계, 정책 목표를 반영한 문화유산 통계로 대국민 서비스 제고

(자연문화재 법적기반 강화) 문화유산과 별도의 법체계 마련 (’19.상반기 발의)

문화재위원회 운영 합리적 개선

(위원회 구성) 문화재위원 위촉․해촉 기준 강화(연임 제한 2회, 연속 6년),

문화재위원 여성 비율 확대 (’17년 16.7% → ’19년 30%)

(위원회 운영) 회의자료 사전공개, 회의결과 공개기한 단축(7일→ 3일),이해관계자 의견진술 기회 확대 등 개방성 강화

문화유산 기초 조사․연구로 경쟁력 강화

(R&D 로드맵) 문화재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전통기술 복원,

소재개발, 4차산업과 문화재 등 분야별 기술수요 및 개발계획 마련

(문화유산 기초연구) 마한문화권 조사․연구, 전통 흙 분야 건축문화재기술 연구, 고대 제철기술 복원 연구 등 분야별 연구 추진

지역 문화재 조사․연구 강화 및 지자체 역량강화

(전북권역 문화재연구소 신설) 전북 지역 가야사 연구 및 지역 문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완주문화재연구소 신설 추진

(우수지자체 인증제 도입) 지자체의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19년 지자체 자율진단모델 개발, ’20년 인증제 시행)

22 / 문 화 재 청 ─────────────────────────────────────────

신뢰 받는 정책으로 국민편익 증진

소규모 발굴조사 국가지원 범위 확대 및 기간단축

(연면적 제한 폐지) 단독주택․농어업시설 신․증축 시, 지원 확대** (’18년) 대지면적․연면적 제한, 310건 → (’19년) 대지면적 제한, 370건

(대기기간 단축) 제도개선을 통해 발굴대기일 단축(35.5일→30일 미만)

매장문화재 보존유적 국가 매입으로 국민불편 경감

(보존유적 매입) 사유재산권 침해가 심한 매장문화재 보존유적을처음으로 국가가 매입*하여 국민불편 경감(경주 등 18건)

(보존유적 지정 투명성) 보존유적 평가 구체화(항목별평가내용구체적서술)

및 지정사유 정보공개를 통한 국민 수용성 제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국민불편 단계적 완화

(허용기준 재조정) 현행 제도틀 내에서 우선 ‘건축행위 등 허용기준’을금년 중 230건 재조정하고, ’20년까지 완료(1,317건)

* (규제가 가장 강한 지역) 14.7% 감소, (규제가 가장 약한 지역) 22.7% 증가

(관리계획 법제화) 규제와 활용측면을 동시에 고려하는 종합적·계획적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관리계획 제도 도입 추진(법 개정 발의, 6월)

문화재보호구역 확대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확대여부 결정권한을지자체 장에게 이양추진(문화재청장 협의, 법 개정, 12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재정보 공개 대폭 확대

(공공데이터 발굴․개방) 개별적․산발적인 전국 문화유산 향유정보를통합 DB*로 구축, 민간의 앱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 문화유산 3D 프린팅 데이타, 문화유산 활용 기초정보 등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18년 32종 → ’19년 100종 개방

(문화재공간정보 제공) 문화재분야 토지규제정보 공개기간 단축* 및문화재 공간정보 공개 확대**를 통해 국민불편 해소* 공개기간 단축 : ('18년) 일괄공개(1년 소요) → ('19년) 건별공개(7일)** 단순 위치, 구역정보 조회→ ('19년) 공간정보 원본(GIS 파일) 다운로드 제공

───────────────────────────────────────── 문 화 재 청 / 23

문화유산 일자리 창출

규제혁신 및 기반조성을 통한 문화재 산업 발전토대 마련

(규제혁신) 문화재 분야 시장진입 여건 개선을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

- 문화재방재 IoT 사업 지침 개정(100억원대 신산업 창출 효과), 문화재수리 특수기술 분야 진입장벽 완화*를 통한 산업 활성화 도모* (’18년) 문화재수리공사에 전기․통신공사가 포함된 경우, 해당 공사업과 수리업모두 자격 구비 → (’19년) 해당 공사업자와 문화재수리업자가 공동으로 수행

- 문화재매매업 자격요건 완화*, 문화재 지표조사기관 수장고 면적기준 완화**, 전승공예품 인증대상 확대를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 매년 90여명의 신규 문화재매매업 창업 확대 기대 ** 발굴조사기관 창업 용이

(기반조성) 맞춤형 지원으로 문화재 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 마련

- 문화재 현장 수요중심의 산·학 맞춤형 인력양성 및 공급 확대

* (’18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84명,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125명 →(’19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110명,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150명

- 전승공예품 판로확대*, 창업 중심의 창의공방 교육 등을 통해 전승공예자생력 증진 * 명인명장 한수,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온라인숍(KHMall) 입점 등

- 문화재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국제 문화재 산업전’ 개최(’19.9월)

및 문화재산업 분류체계 마련

문화유산 일자리 확산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일자리 확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대 추진(153명 순증)

- 문화재 돌봄 수행체계 개편으로 인력 창출 (‘18년 680명 → ’19년 700명)

- 문화재 현장 안전경비원 확대 배치(‘18년 746명 → ’19년 827명)

- 궁능 확대 개방 등에 따라 궁능일자리 확대(‘18년 408명→ ’19년 424명)

- 문화유산 활용 확산을 통한 고용유발효과 증대(‘18년 2,052명 → ’19년 2,088명)

(사회적 경제) 사회적 기업의 혁신성장 및 역량강화 지원

- 문화재 예비사회적 기업 육성(‘18년 40개→’19년 45개) 및 성장 가능성이높은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여 판로·연구개발·교육 등 지원*

* 전문가로 이루어진 기업진단팀 구성을 통한 체계적 컨설팅 추진

24 / 문 화 재 청 ─────────────────────────────────────────

제도명(사업명) 2018년 2019년 기대효과

사물인터넷 기반방재시스템 구축

3개소 32개소첨단 기술을 활용한문화재 보호 시스템구축

돌봄사업수행기반 강화

680명 7,048개소 관리 700명 7,587개소 관리 신속하고 효율적인예방체계 마련

동산문화재보존처리계획서작성지침 시행

-

다양한 유형별 동산문화재의 보존처리계획서 표준기준 마련

보존처리계획서 작성주체, 승인절차, 작성내용 등에 관한 행정혼선 최소화

천연기념물 유형별보존·관리방안 마련

-

가축천연기념물, 천연보호구역(무인도, 유인도),천연동굴 등 세부유형별보존관리방안 마련 및관련 규정 정비

유형별 특성에 맞는체계적·효과적 관리

문화재수리기술자자격시험 과목 및

방법 변경

필기시험 :한국사 등 5과목

필기시험 과목 중“한국사“를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으로 대체

수험생 부담경감* 제도시행 2020년부터

문화재수리기능자자격시험 합격자결정방법 변경

실기(100점)*40%이상 득점면접(100점)*40%이상 득점

실기+면접=합산점수평균 60점 이상

실기(70점)*30점이상 득점면접(30점)*10%이상 득점

합산점수60점 이상 합격

실기 비중확대로우수 인력 확보* 제도시행 2020년부터

문화재 수리업자의문화재수리 능력평가

및 공시-

문화재수리업자수리 능력 평가 공시

수리업자의 전문성향상 및 투명성 제고

문화재수리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문화재 수리기술자(기능자)

경력 및 실적 관리,수리 및 감리보고서 등수리 관련 자료의체계적 관리

증명서 발급 간소화

참고 2019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사업)

───────────────────────────────────────── 문 화 재 청 / 25

제도명(사업명) 2018년 2019년 기대효과

문화재수리하도급 계약

적정성 심사제도-

하수급인의 문화재 수리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하수급인의 문화재수리능력 또는 하도급계약내용의 적정성 심사

부실수리 방지 등문화재수리 품질향상

문화재수리책임감리 신설

-문화재분야책임감리제도 신설

부실수리 방지 등문화재수리 품질향상

수리공사(주변공사)감리대상 확대

3억(5억) 이상 121건 1억(3억) 이상 270건감리대상 확대를 통한부실한문화재수리방지

무형문화재우수이수자 지원

(무형법 개정/‘18.6.13)-

3년 이상 전승활동이수자 중 우수이수자선정 및 지원(‘19년 2억원 신규)

이수자 자생력 확보를통한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활성화

고령의 전수교육조교의명예보유자 전환

(무형법 개정/‘ 19.7월)-

고령의 전수교육조교명예보유자 전환

고령의 전수교육조교의예우 강화 및 전승자확충으로 전승체계선순환 기여

국가무형문화재보유자 인정조사

10개년 계획수립 시행-

개인종목 인정조사우선순위 기준에 따라10년 주기 조사 실시

보유자 인정의 외부예측가능성제고주기적인정조사로전승자충원확대

무형문화재 전승자확보

6,882명 6,950명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기반 마련

전통공예 공방 개선 -

무형문화재 기술분야노후 공예 공방 개선(‘19년 16억원 신규)

기능분야 취약종목전승공간 개선을 통한안정적인 전승활동기반 마련

무형문화재전시·향유시설 확충

무형문화재 기념관운영

무형문화재 기념관 운영(전시품 교체, 음성 안내시스템 구축, 전시영상신규 콘텐츠 제작),무형유산VR 체험관조성

무형유산 이해제고를통해 국민과 함께 교감하고 향유기회 기반강화

26 / 문 화 재 청 ─────────────────────────────────────────

제도명(사업명) 2018년 2019년 기대효과

보존유적 토지매입 -

발굴조사 후 보존조치되어 개발사업 시행이전면 불가한 사유지매입 추진

사유재산권 침해에따른 손실보상 및국민 불편 경감

소규모 발굴조사 지원대상 확대

일정규모 이하의 대지면적과 연면적 조건에해당하는 경우에 발굴조사를 국가에서 지원

대지면적 조건에만해당하면, 발굴조사를국가에서 지원(연면적 제한 조건 폐지)

국민의 경제적 부담경감 및 매장문화재보존에 관한 국민공감 확대

발굴현장 공개 확대 73개소 146개소역사적․교육적 공간으로활용

문화재 공간정보공개기간 단축

1년 이상 소요 7일 이내알권리 충족 및 국민불편 해소

문화재매매업 변경신고규정 마련

-

상호․사업장주소지변경시 신고 절차,서식 및 불이행에 따른과태료 부과기준 등마련(18.12.13.)

규정 마련으로 행정의통일성 확보

문화재 방재예보서비스 개시

-

문화재 지역별 기상예보,산불정보 등 위험정보를실시간으로 지자체담당자 등에게 제공

현장별맞춤형예방활동및 신속한 대응관리

안전경비원 배치 확대 150개소 455명 158개소 534명상시적 근무인력 확보를통한 문화재 위험요인에대한 신속한 대응

시·도등록문화재 제도도입

-

시․도지사가 그 관할구역내지정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등록되지 아니한 문화재 중보존·활용조치가특별히필요한 것을 시․도등록문화재로 등록할 수있도록 함

지방자치단체만의스토리와 고유한 특색을가진 문화유산의 체계적보존․활용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시범사업지 3개소 선정(군산, 목포, 영주)

시범사업 대상지 3개소

본격 조성 추진 및

추가대상 확대(5개소)

역사문화자원 기반의

새로운 지역재생 활성화

모델 제시 통한 국민의

문화재 정책 체감도

(만족도) 향상 견인

───────────────────────────────────────── 문 화 재 청 / 27

제도명(사업명) 2018년 2019년 기대효과

외국인 대상 궁궐활용프로그램 확대

외국인 대상 별빛야행 3회

외국인 대상 별빛 야행확대(14회) 및 시식 공감신설(10회)

외국인 개별관광객수용성 증대 및 고궁관광 활성화

궁능 관람서비스 개선 예매 편의 증대를 통한궁능관람서비스 만족도제고 및 국민 여가 선용활성화

-궁능 무인발권기 도입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19.4월)

-온라인예매시스템 개통-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예매시스템개통(’19. 1월)

-무인입장시스템 도입-

창경궁 흥화문 출입구무인입장센서게이트도입

궁중문화축전통합 개최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및종묘 개최

5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 및종묘 통합개최

궁궐 활용 진정성 제고및 향유기회 확대

인천공항전통문화행사 확대

제1공항 운영(왕가의산책)

제1․2공항 확대(왕가의산책)

전통문화 홍보 및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

창경궁 연중야간 상시관람 체계로

개편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개방

오전 9시부터 21시까지연중 상시 개방

국민 여가 증대 부응및 일자리 창출

대표 궁궐활용프로그램

국민참여형으로 점진적전환

전문가 위주의 궁궐활용 프로그램 일방향기획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통한 쌍방향 프로그램기획·실행

프로그램 기획부터실행까지 국민이 참여하는 모두의 축제로발돋움

전국문화재안내판 정비

고궁․조선왕릉고도지역190건

전국 2,500건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을 통한 국민관람편의 제고

지역문화재 활용전문인력 양성

-전문인력 양성 교육

60명 실시지역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질적 수준 제고

국외문화재 긴급매입비 10억원 50억원긴급한 필요성이 있는국외소재문화재의매입 범위 확대

28 / 문 화 재 청 ─────────────────────────────────────────

제도명(사업명) 2018년 2019년 기대효과

디지털 문화유산나눔방(가칭) 조성

-

문화유산과 관련된 지식·정보·디지털콘텐츠를공유하는 공간 조성*(기능) VR체험존 및디지털 라키비움

(열람, 전시, 휴식 공간)

문화유산에 대한능동적 관심과참여 기회 확대

초중등 문화유산교육보급률

12% 15%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있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확산

찾아가는문화유산 교육

-

지체 장애우, 이주배경청소년대상으로첫시행

사회배려계층의정서적․문화적 욕구충족, 사회적 유대감형성 기회 제공

비지정문화재국내긴급매입

- 10억원멸실 훼손위기에 있는비지정문화재 보호

세계유산국내등재절차 개선

(선정시기)12월 7월

등재후보 유산에 대한충분한 검토기간 확보로등재 역량 강화

외교부 재외공관에한국문화재 전시

-첫 시행

(외교부 협업, 2억원)한국문화재의 인지도제고및국가이미지강화

문화유산 연구개발중장기 계획 수립

-

전통기술 복원,소재개발, 4차 산업과문화재 등 분야별

기술수요 및 개발계획마련

첨단과학과 전통이 조화되는 문화유산 관리를위한 문화유산 R&D활성화

지역문화재조사·연구 강화

-

전북권역 문화재연구소신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북지역 가야사 연구및 지역문화재 연구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