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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a CHInd CHI 2014 Toronto, ON, Canada UX Lab 석사과정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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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After CHI2014

One of a CHInd

CHI 2014 Toronto, ON, Canada

UX Lab 석사과정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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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2014One of a CHInd

CHI 2014 Work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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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2014One of a CHInd

수많은 세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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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도 매우 다양하고 전시도 매우 많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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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사람/사람 그래서 정신이 없음(?)

세션을 서서 들어야 하는 경우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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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2014One of a CHInd

그래도 흥미로운 인터랙티브 연구 체험도

해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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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2014One of a CHInd

깨알같은 부스 구경이 가능하고 푸짐한 먹을거리 흡입 기회도 제공되며 생활력에 따라 각종 전리품 획득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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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점

‣ 컨퍼런스는 연구자의 아이디어가 유효한 것인지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하는 곳. 최신 트렌드부터 별별 아이디어까지 주제의 스펙트럼이 극과 극을 달린다

‣ 당연한 가설과 정교한 검증, 혹은 간단한 아이디어와 빠른 구현이 핵심이었다. 물론 정교한 검증과 빠른 구현은 어려운 일이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물론 말은 쉽지…)

CHI 2014One of a C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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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점

‣ ‘영어’도 물론 중요하지만 탁월한 아이디어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테면 Exergame의 경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것으로 인정받아서 굉장히 잘 된 케이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중요한 것 같다. 네트워킹, 페이퍼 작성 등 모든 것이 영어로 진행되니 당연하다. 영어 잘해서 나쁠 건 없지만 못하면 많이 나쁘다.

‣ 학회 경험 자체가 중요하고, 그를 잊지 않기 위해 현장에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 것을 기록하지 않으면 금세 휘발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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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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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Abstract

Authors

‣ 단순한 rating만으로는 도시 경험을 추출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 Curated City라는 웹 기반 서비스를 통해 도시 경험을 큐레이팅함으로써 개인이 타인의 도시 경험을 가이드 해줄 수 있는 동시에 가이드를 받을 수도 있는 기회를 마련함

Justin Cranshaw CMU

Kurt Luther CMU

Patrick Gage Kelley Univ of New Mexico

Norman Sadeh C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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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This is not such a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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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Every citizen has had long associations with some part of his city,

and his image is soaked in memories and meanings. —Kevin Lynch, The Image of the City

‣ Image of the City에 대한 Mental Map을 explicit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음 ‣ 개인의 경험이 별 다섯 개의 rating system으로 환원됨

!‣ 멘탈맵의 콜렉션 사이의 공통점을 City’s Public Image(Lynch, 2013) ‣ public images는 사람들의 공유된 local and cultural knowledge를 반영 ‣ 개인과 환경 사이의 coordination과 cohesion을 facilitating !‣ 수백만의 사람들의 도시에 대한 멘탈 이미지를 그들의 개인적 지각의 richness를 포착하면서도 축적가능하도록 ‘외재화(externalizing)’해야 함

‣ scalability와 fidelity 이 두 가지는 한 번에 도달되기 어렵지만 Curated City로 이를 성취함 ‣ Curated City는 멘탈맵을 외재화하면서도 collaborative and social mechanisms을 explore할 수 있는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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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City#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venu name>is my favorite place in the neighborhood for

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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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City#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Butterjointis my favorite place in the neighborhood for

craft cocktails.

사용자들은 ‘경험’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자신들이 특정한 장소에서 하기 좋아하는 것, 기억하고 싶은 것, 자주하는 것들에 대해 풍부하게 기록하게 된다

몇 개의 유형화된 액티비티 리스트를 제공하기보다, open-ended로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한 프레임을 제공한다.

‘neighborhoods’는 도시를 조직하는 가장 중요한 단위로서, 이는 City’s Public Image를 정의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사회적 맥락이 포함된 ‘favorite’이라는 표현은 ‘re-share’를 좀 더 향상시켜준다

구체적인 장소를 자신이 겪었던 경험과 연관지어 서술함으로써 풍부한 기술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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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ed City#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지도에서는 특정 장소에 가이드가 포스팅되면 색이 바뀌게 된다. 지도 옆 사진이 등장 하는 부분은 Feed로 가이드가 포스팅된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사진을 볼 수 있다.

Map Page User Guide Page

특정 Venue에 대한 모든 가이드를 모아볼 수 있는 페이지이다. 경험과 사진을 혼합해서 한번에 볼 수 있는 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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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Study#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 피츠버그 대학교, 카네기멜론 대학교 캠퍼스에서 광고 / 페이스북과 트위터 광고 이용 / 피츠버그 비즈니스 네트워크 이용

‣ Instagram users, Pittsburgh 거주민 20명 리크루트

Recruitment

Study Design and Required Tasks

‣ 2주간 연구 진행 ‣ 실험참가자들은 매일 Curated City에 접속해 3개 이상의 experience를 작성하는 task를 요구받음 ‣ 동기부여를 위해 매 48시간마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이드(guide)가 누구인지를 이메일로 발송 ‣ 실험이 완료되면 $20을 리워드로 받음 ‣ 마지막 voting을 통해 best Pittsburgh guide가 되면 추가로 $50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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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Butterjoint is my favorite place in the neighborhood for craft cocktails.

Ichiro Sushi is my favorite place in the neighborhood

for sushi.

Schneider Park is my favorite place in the neighborhood for

reading outside.

El Lamo is my favorite place in the neighborhood for brunch by

the park.

Schneider Park is my favorite place in the neighborhood for

peaceful walks.

Daniel’s Flower is my favorite place in the neighborhood for

succulent plants.

PNC Park is my favorite place in the neighborhood for sushi night views of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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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 259건이 re-share되었음

‣ 932건이 unique experiences로 구성되었음

‣ 한 명당 평균 63.2건의 경험을 공유

‣ 공유된 경험 중 top 5

1) sunday brunch 2) beer selection 3) pizza 4) milkshakes 5) people watching

총 1264건의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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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s#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 General Versus Specific Experiences

!‣ 일반적인 베뉴의 공유 ‣ 이는 도시 관광객이나 처음 와보는 사람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음

!!!

‣ 개인적이고 매우 독특한 유형의 베뉴가 생성되는 경우가 나타남 ‣ 그 지역 거주민들에게 훨씬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가 되는 경우가 많음

Types of Venue Experiences

yoga, indian food, brunch, dessert, pho ́, curry, pizza, scotch, pad thai, tacos, burgers

‣ Positive Versus Negative Experiences ‣ 모든 참가자가 강력하게 ‘favorite’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선호하고 지지했음

‣ Yelp처럼 부정적 피드백이 난무하는 시스템과 비교하며 Curated City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

‣ 이는 부정적인 경험을 묘사할 때도 유머와 창의성을 보여줌

‣ One participant wanted to add a “best place to get shot” experience to a popular nightclub in Pittsburgh’s Strip District.

!!

late night basketball, taking a walk in the evening, dog friendly ice cream, dogwoods in the spring, the pastrami headwich, spiced pumpkin and pear soup, cold brewed coffee, an outside date, hungover breakfast, succulent plants, “Silver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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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lusion#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 Curated City는 사람들이 social curation을 이용해 personal guide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 이론적 프레임워크로서 맨탈맵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도시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기술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음 ‣ urban curation을 support하는 실제적인 social system을 만들어 findings를 검증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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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Note#1: Curated City: Capturing Individual City Guides Through Social Curation

‣ 명료한 문제의식. 모두가 동의할만한 문제. “현행 모든 장소 시스템은 rating을 기반으로 한다”

‣ 가이드의 중요성. 막상 우리 동네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해도 당장 얼마나 말할 수 있을지? 굉장히 실용적인 이유로

사용했을 것 같다. 실질적인 니즈가 있으니까 실제 유저스터디에서도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았을까?

‣ 나중에 배경 같은걸 잘 살펴보면 좋을 듯. 썰풀때…

‣ General / Specific experiences으로 카테고리를 잘 나눠서 인사이트를 적절히 도출한 것 같다.

‣ 근데 사실 유저가 많아지면 결국 한 venue 당 정보가 너무 많아질 것이고, rating 없이 그 장소에 대한 수많은 정

보를 사람들이 전부 읽으려고 할까? 지금에야 20명 정도가 매일매일 하는거니까 적당히 풍부한 정보가 적당한 수

준으로 나오겠지만…

‣ 여기서 제시하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civic pride를 강조한다. 이건 영미권+유럽(서양애들)의 특징이 반영된 듯

‣ curated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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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ERM: a Modular Component Network Approach for an Urban

Participation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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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2 ZWERM: a Modular Component Network Approach for an Urban Participation Game

Abstract

Authors

‣ 변화된 도시 공간에서의 경험을 향상시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LBS 발전으로 이러한 기회가 증가하고 있음.

‣ 도시 공간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문화적 배경과 경제적 권력, 테크놀로지 수용 등의 차이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그 접근을 허용하고 있음

‣ 물리적으로 여러 거리에 분산된 network of modular components인 ZWERM은 도시 공동체의 social cohesion을 증가시킬뿐만 아니라 citizenship을 고취하는 역할을 함

‣ Honorable Mention

Thomas Laureyssens MAD-faculty

Tanguy Coenen iMinds/iLab.o/SMIT

Laurence Claeys iMinds/iLab.o/SMIT

Peter Mechant Bell-Labs

Andrew Vande Moere Research[x]Design

Johan Criel Bell-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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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LBS의 증가와 함께 도시 경험에 있어 emotions과 experiences의 측면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음 ‣ 이러한 맥락에서 social interaction과 citizen engagement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음 !

‣ 거주자들의 문화적 배경과 경제적 권력, 숙달된 테크놀로지 수용의 차이가 아주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그 접근을 허용하고 있음

‣ 따라서 이 연구는 물리적으로 여러 거리에 분산된 network of modular components인 ZWERM*을 제안함

‣ 이 시스템은 whole neighborhoodd의 social cohesion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테크놀로지를 통해 citizen engagement를 강화할 목적으로 제작됨 !

‣ 이 연구에서는 ZWERM을 분석하고, 플레이 행태를 관찰하여 evaluation한 뒤, 이 게임이 실제 커뮤니티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자 함

#2 ZWERM: a Modular Component Network Approach for an Urban Participation Game

* Dutch for the term ‘s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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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ERM#2 ZWERM: a Modular Component Network Approach for an Urban Participation Game

Trees and Cards 1441개의 봉투에 참여 초대장과 초록색의 RFID ‘Card’를 동봉해 지역 거주민들에게 발송. 일종의 토템 역할을 하는 실물 크기의 ‘Tree’를 찾아서 Check-In을 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다른 사람과 함께 ‘Combo Check-in을 하면 ‘Connection’을 창출한 것으로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음.

Sparrows 나무로 제작된 8개의 Sparrows를 곳곳에 배치함. 가정집의 1층 유리에 붙여놓았음. Sparrow의 주인으로서 휘슬을 불어 ‘초대’를 발송할 수 있는데, 이들은 연구자들이 거주지의 지리적 이유로 15명의 지원자 중 8명을 선발한 것임. Sparrows는 랜덤으로 불빛 색이 바뀌는데,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어서 점수를 획득할 수도 있음. Sparrows는 기본적으로 ZWERM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음

Location and Situation 벨기에의 Ghent에 위치한 인접한 두 개의 중산층 동네인 ‘Ekkergem’과 ‘Papegaai’ 사이의 도시 게임. 2012년 기준, 총 247,941명의 거주자가 있으며, 소수인종이 대규모로 존재하고 많은 인구가 고령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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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2 ZWERM: a Modular Component Network Approach for an Urban Participation Game

‣ 9일 동안의 관찰: in-situ evaluation study ‣ 하루는 연구자가 ‘Ekkergem’의 편에서 게임을 했고, 하루는 game master의 역할을 했음 ‣ 매일 20-90분 동안의 반구조화 인터뷰를 했음 ‣ 지나가면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5-20분 동안의 반구조화 인터뷰를 수행함 ‣ 온라인 서베이를 하면 100포인트를 리워드로 주었음

Method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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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2 ZWERM: a Modular Component Network Approach for an Urban Participation Game

‣ February-March, 2013에 4주 동안 플레이됨 ‣ 총 1441개의 RFID Cards 중 19.2%( n = 276 )가 적어도 한 번 이상 사용되었음 ‣ 55명의 참가자들이 온라인 서베이에 참여함

‣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에도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 직장이나 심부름 차원에서 check-in하는 경우가 많았음 ‣ 40명 이상이 informal gatherings를 위해 Tree 근처로 일부러 가서 check-in을 시도하기도 함 ‣ “제 이웃이 너무 열정적으로 해서 저도 따라갔죠”

‣ Tree 근처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카드 소지 유무를 물어보기도 함 ‣ “혹시 green card 있으세요?”

‣ Combo check-in을 하는 서로 다른 양상들이 나타남: Party vs. Line

Trees: Emergence of social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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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2 ZWERM: a Modular Component Network Approach for an Urban Participation Game

‣ 각 팀 모두 스스로 Card Amplifiers를 배치함 ‣ T2에서는 어떤 플레이어가 자신의 Card를 Tree에 붙이고, “Check me in”이라는 문구를 남겨놓기도 함 ‣ T1에서는 플레이어가 Card 기부 박스를 만들어서 Tree 근처에 배치함

‣ 두 가지 타입의 사회적 실천이 Card를 둘러싸고 발생함 ‣ Personalization and Sharing ‣ Collecting and Gifting

Card Dynamics

The playful Sparrows

‣ 즐거운 매력을 더하는 역할로서의 Sparrows ‣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뛰고 기고 휘슬을 불고 웃고 얼마나 재밌어요! 완전 이상한 짓을 하는건데도요”

‣ Sparrows와의 인터랙션은 때로 공개적 퍼포먼스와 유사하게 진행되기도 함 ‣ 누군가 카페에서 휘슬을 불면 함께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도 함

‣ Sparrows와의 인터랙션 이유는, 서베이 결과 ‘포인트 얻기’뿐만 아니라 ‘재밌고 아름답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많았음

‣ 총 7362번의 기록된 휘슬 중 465번이 유효했음 ‣ False가 존재하는데 이 경우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서로를 규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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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lusion

‣ 한 달 동안 두 동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도시 게임을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에 대한 것 ‣ 도시적 간섭은 사람들 사이의 engagement를 높여주는 역할을 함 ‣ 실제 세상에서의 물리적 요소를 배치하여 시스템을 evaluation하였음 ‣ design recommendation을 제시함으로써 커뮤니티들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함

#2 ZWERM: a Modular Component Network Approach for an Urban Participation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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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Note

‣ honorable mention ‣ 스케일이 일단 커보임. 브뤼셀 도시에서 두 팀이 나뉘어서 하는 도시 공간 게임인 듯한데…

‣ ZWERM은 ‘swarm’ - 떼를 뜻함 ‣ Trees & Cards가 중요한 키워드이고, 도시에서 가상 게임임. 일면 인그레스 같은 측면이 있는듯한데? 나무같은 토템이 있고, RFID카드가 있음. Sparrow를 휘슬을 불어서 activate 시킬 수 있음. 소셜 참여, 도시공간의 커뮤니티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 인그레스랑 다른 것은 규모의 차이인가? 사실상 다른 부분은 RFID인데 사실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는 것과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고…sparrows 정도가 명확한 차이인 것 같네. 동네 주민들끼리 같이하니까 실제로 친밀도가 더 높은 것은 사실일 수도 있지만 인그레스도 마찬가지 아닌가? 자기들끼리 모여서 놀러가는데… 근데 또 지역 기반으로 같은 지역은 모두 같은 편이니까 동질성이 더 잘 형성될 수는 있겠다.

‣ 얘네는 아무때나 social pratices라는 말을 잘 붙이는 것 같다. 유럽의 전통인 것 같기도 하고…

‣ 이런 식의 citizenship 강화에 대해서 매우 호의적인 것으로 보임. ‘가치중심적’인 부분에 대해 이 커뮤니티가 인정을 해주는 것 같다. 아무래도 유럽/영미권의 전통은 아시아의 문화와는 많이 다른 것 같다 확실히… 아니 근데 놀고 먹고 이럴 시간이 있으니까 하는 거 아닌가 이것도? 한국에서 평소에 이런 게임을 어떻게 하겠나 싶기도;

#2 ZWERM: a Modular Component Network Approach for an Urban Participation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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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