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summer factory

Post on 07-Mar-2016

218 Views

Category:

Documents

1 Downloads

Preview:

Click to see full reader

DESCRIPTION

Visit The Factory of Neversummer.

TRANSCRIPT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네버썸머 공장전경

Presenter
Presentation Notes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네버썸머 공장 전경

지금부터 네버썸머의 공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가장 데크의 기본이 되는 우드를 커팅 하는 곳입니다. 톱에 우드를 밀어 넣어며 사람이 직접 커팅을 하여 판을 제작 합니다.

우드를 커팅하고 난 뒤 데크의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틀에 넣고 제단을 합니다.

이번 공장의 설명은 Never Summer 직원인 Mr. Vince 씨께서 해주셨습니다.

데크의 바닥이 되는 베이스 소재인 P-TEX 판들입니다.네버썸머 특유의 형광베이스가 이 물질로 만들어 집니다.

데크는 여러 겹의 소재와 우드로 이루어지는데이곳은 여러 소재의 Layer들을 접착 하는곳입니다.

데크의 수많은 Layer의 접착을 직접 수공으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접착공정을 하고 계시는 분은 이 공장에서만 10년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작업은 데크의 주변에 테이핑 처리를 하는 공정입니다.

이 작업은 데크의 인써트홀을 박고 있는 중입니다.

데크 주변에 테이핑 처리를 끝내고 난 후 카본 테잎을 붙이기 전 입니다.

카본 테잎도 사람의 손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여 붙입니다.

카본 테잎도 사람의 손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여 붙입니다.

지금 제작을 하고 있는 데크는 1011 EVO 모델이기 때문에노즈와 테일에 똑같은 배열로 카본 테잎을 붙이고 있습니다.

1011 EVO의 탑시트 그래픽 전사지 입니다.이 그래픽 용지를 지금까지 제작한 우드와 접착하여 주형(틀)에 넣습니다.

다 접착을 한 데크를 주형(틀)에 넣고 압착을 시켜서 완성을 시킵니다.

주형(틀)이 많은 이유는 사이즈마다 각각 1개의 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주형(틀)에서 압착을 시킬때 Rocker & Camber 기술력이 들어가게 됩니다.

압착을 마친 데크의 주변에 접착제가 삐져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커팅을 합니다.

커팅도 사람이 직접 들고 돌려가며 주변을 다듬습니다.전기톱이 돌아가고 있으므로 이 작업은 매우 위험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왁싱 역시 손으로 직접 다리미 왁싱을 합니다.

왁싱을 마치면 스크래퍼로 왁스를 긁어 냅니다.

왁싱이 끝나면 솔질도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합니다.

왁싱까지 마친 데크는 이제 출고가 가능합니다. 왁싱이 완료되었다고 체크중입니다.

왁싱까지 모든 작업을 마친 데크들을 모아 놓습니다.

데크에 비닐팩까지 씌우면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2010/2011 NEVER SUMMER Board.

지금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네버썸머 공장에서네버썸머의 보드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셨습니다. 네버썸머의 보드는 우드의 커팅부터 제단, 그리고 여러Layer들의 접착과정과 더불어 카본 테이프의 배열까지 모든과정이 공장 직원들의 손에 의해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전기 톱에 손으로 데크를 밀어 넣으며 엣지부분 마감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김없이 Hand Made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동안공장에서는 최대 60장만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이러한 장인정신과 그들의 자부심이 합쳐져 신상 모델은더 나은 데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10/2011 모델들 역시 초급 라인을 제외하고전모델 3 Year Warranty를 보장하고 있으며, 전 모델에Rocker & Camber 테크놀러지를 적용시켰습니다.

또한 작년과 대비하여 2010/2011 모든 데크의 무게를 15%정도 줄여서 더욱 가볍고 빠르면서 강한 라이딩에서도 견딜 수있게끔 발전시켰습니다.

네버썸머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라이딩 머신 Titan의 경우는올해부터 이름을 Raptor로 바꾸어서 새롭게 출시 되었으며Raptor와 Heritage는 전세계적으로 950장만 제작하는Limited Edition으로 올해도 나오게 됩니다. 이 두 데크는 올씨즌 네버썸머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카보니움(Carbonium) 기술력을 사용하여 최상급 모델답게탑시트의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모델로 출시 되었습니다.

데크 브랜드 워렌티의 최고 기간 3 Year Warranty와전 모델을 창설 이래로 쭉 Hand Made 로 고집해온 네버썸머! 더 가벼워지고, 더 강력해지고, 더 화려해진2010/2011 Never Summer ~! 지금부터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top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