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hallasan mountain (in jeju island) with snow scenery new 7wonders of nature, unesc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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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Hallasan Mountain (in Jeju Island) with Snow Scenery New 7Wonders of Nature, unesco world
natural heritage 2013.12.12. 12:12
Edited by Seung J. Lee
From Gimpo airport 2013.12.12 to Jeju
바람 많은 Jeju
멀리 한라산은 구름 속에
파도는 방파제를 덮칠 듯
이튿날 아침 일찍 Ramada 호텔에서 본 한라산 , 여전히 구름 속에
호텔 입구의 장식 , 연말 분위기
이 호텔이 한때는 LPGA 공식 지정 호텔 이었다고 ---
아침 식사를 일찍 하고 성판악으로 가니 8 시 40 분쯤 되었다 . 택시 운전수 왈 , 성판악에서 시간 소비하지 말고 바로 치고 올라가라고 조언 . 지나고 보니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여기 와서야 겨우 사진 한장 . 09 시 33 분
어제 까지만 해도 대설 주의보가 내려서 오늘 등산 가능 여부가 불투명 했었는데오늘은 해제되고 바람도 없고 쾌청한 최선의 날이다 .
상고대도 감상하며 전진
옆으로는 모노레일로 짐도 운반하고
이름도 잘 모르는 오름도 보이고
드디어 진달래밭 대피소에 도착 , 10 시 50 분일단 합격이다 . 12 시 까지 지나가면 되니까 ---
여기서 초코렛도 하나 먹고 , 물도 좀 먹고 , 아이젠도 차고 , 선 글래스도 끼고 ---
뒤를 돌아보니 “사라오름”도 보이고 ---
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한 장 찍고 ---
드디어 시야가 확 트이는 곳까지 왔다 .
발 아래로 구름도 가끔 지나가고 ---
마지막 고개인듯
뒤 돌아보면 ---
드디어 탄성이 , 아 백록담 ! 2013.12.12. 12:24
백록담을 배경으로 2013.12.12 12 시 조금 지나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채감 온도는 엄청 낮을 듯 , 손이 시려 사진을 찍을 수도 없을 정도서둘러 관음사 쪽으로 하산 길로 접어 들었다 .
관음사 쪽의 북쪽 사면은 정말 눈꽃이 장관이었습니다 .
손이 시려서 사진도 마구 찍는 것 같았습니다 . 이러다 동상이나 걸리지 않나 하는 걱정도 ---
매서운 눈과 바람에 눈 외투 (?) 를 뒤집어쓴 나무들
저기 바닷가가 지척인 것 같은데 3-4 시간을 더 내려가야 된다니 ---
전에는 여기서 점심을 먹은 기억이 나는데 ---2013.12.12. 13:22
출렁다리도 지나서 삼각봉 대피소로 ---
삼각봉 대피소 앞에 모여든 까마귀들 , 등산객들이 먹을 것을 던져주니까—대피소 직원은 주지 말라고 합니다 . 절대로 먹이를 주지 맙시다 . 14 시 05 분 ,늦은 점심을 후배 교수와 함께 여기서 해결 .
관음사 쪽에서 올라올 때는 이곳을 12 시 이전에 이곳을 pass 해야 된다 .
울창한 소나무 숲을 한없이 지나고 --- 심호흡도 많이 하고 ---
또 한없이 대나무 사잇길을 지나니 ---
관음사 주차장이 ---2013.12.12. 16:20
택시를 타고 호텔로 ---
만찬에서는 국악기로 첨밀밀 ObLaDi ObLaDa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
내일은 발표가 있으니 조금만 맛보고 일찍 자야지 ---
주최측에서 아이들 침대까지 딸린 좋은 방을 줬는데 ---, 노트북 컴퓨터만 나뒹구네요 .
아이들 방
이렇게 컴퓨터가 있는 줄 알았더라면 노트북은 가져올 필요가 없었는데 ---중국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 컴퓨터가 아예 중국어로 셋팅되어 있었다 .
제주 공항의 연말 분위기 장식
멀리 바다에 면해있는 제주공항을 뒤로하고 , 바빳던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