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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기저귀의 위대한 변신!-KNOWASTE의 도전, 그리고 성공-

아이가 변기위에 앉기까지 약 5천 개의 기저귀를

사용한다고 하죠. 국내에서도 매년 20억 개의

기저귀가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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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는 AHP중 하나로서 생리대, 1회용 환자시트

같은 제품과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재활용이 힘들어 대부분 매립을 해야 했습니다.

AHP: Absorbent Hygiene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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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ASTE는 세계 최초로 폐AHP에서 플라스틱과

펄프를 추출해 재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폐AHP를 100% 재생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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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AHP는 잘게 파쇄된 뒤, 원심력기에서 플라스틱,

펄프로 분류되고, 남는 성분은 비료로 모아집니다.

여기까지 폐AHP의 98%가 재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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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는 더이상 재활용이 불가한 물질입니다.

이 물질들은 재활용 공정과정에서 에너지로 추출되어

전기가 됩니다. 폐AHP가 100% 재활용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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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ASTE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지역주민들과 기저귀 수거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벨기에는 기저귀 수거량이 10배로 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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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활용된 물품의 품질 자체도 우수합니다.

재생산품 중 지붕타일은 성당 지붕에 쓰일만큼 인기있고,

타사의 1등급 상품과 같은 품질이지만, 더욱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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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1회용은 끝난 세상이라고 하죠.

재활용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계속된다면,

‘무한동력’도 꿈같은 얘기는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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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KNOWASTE

www.knowaste.com

베네핏매거진

benefit.is/1657

blog.naver.com/benefitmag/140141190959

사진

Creative Commons via

Victor Sounds (CC BY-SA 2.0)

Andreas (CC BY-SA 2.0)

James Arnott (CC BY-NC-SA 2.0)

Erica Blonde (CC BY-NC-SA 2.0)

MissMessie (CC BY-SA 2.0)

Martin Pettitt (CC BY 2.0)

Kevin Dooley (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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