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ual Information Visualization: Depictions of Data in Everyday Life+IEEE InfoVis, 2007-Zachary Pousman/최유진x 2012spring

Casual Information VisualizationDepiction of Data in Everyday Life

2012/05/24 최유진 발제

UX Lab

Zachary Pousman, John.T.Stasko, Michael MateasSchool of Interactive Computing,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

IEEE InfoVis,2007

개인적인 궁금증: 왜 정보 시각화?

0. 보는 행위, 시각적으로 인식하는 행위에 자체에 대한 관심. 사용자에 대한 관찰 >> 데이터1. 학부 때 공부하던 데이터들이 일상화되고 있다?

빅데이터, 데이터 시각화,인포그래픽등 데이터 컨텐츠가 우리 생활에 가까워지고 대중화되고 있지만 툴 이상의 리서치 토픽으로서 접하기 어려움. 체계적인 정리를 접해본 적이 없음^^;;

=>리서치로서의 정보시각화의 영역은 무엇이며, 어떤 접근을 할 수 있을까? 지형의 탐색.

1. INTRODUCTION : 1-1.Traditional Info.vis vs. Casual Info.vis

기존의 정보 시각화의 특징:- 누가? 주로 특정 도메인의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것을 가정 (예.저널리즘, 재무, 정부기관..)

- 언제?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가정의 도출이 필요한 특정한 업무영역에서 일시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패턴.

다른 종류의 정보 시각화도 있다:- 누가?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사용

- 언제? 일상적인 사용casual uses을 목적으로 하며, 과업 포커스가 상대적으로 낮은 종류의 정보 시각화툴의 등장.

- 매일 사용하는 디지털 툴에서(이메일,음악 앨범,포토스트림...)

1-2. Definition and Question

광범위한 개념으로서 정보시각화.(Card,Mackinlay,and Shneiderman)

정보 시각화는 시각적인 재현으로 인지를 상호적으로 확장시키는 컴퓨터 시스템의 사용을 의미.Keywords: Computer-based, Interactive with visual representation, amplify cognition.

Question: computational artifacts의 일상적인 사용이라는 측면에서 정보시각화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전반적인 구조1) 정보 시각화의 확장된 영역2) 인사이트의 개념: 단일한 정의에서 복합적인 종류로. 3) 시스템 사용자 대상이 일반 사용자로 확장됨에 따라 발생하는 design challenge.

1-3. Goal : Pushing the boundary between two Info.Vis domains목적 : 기존 정보시각화 리서치에서 다루었던 정보 시각화의 시스템과는 다른 관점에서 정보시각화의 영역을 탐색하고 재정의.

Core vs. Margins.: Central to metaphorical description = Core Pushing other aspects or properties = Periphery or margin

Two different assumptions.1) ‘인간은 정보처리장치이다’ 라는 가정 : 인간은 합리적인 정보처리를 한다.(central) vs. 비합리적인 인간의 본성을 인정(margins)

2) ‘정보시각화는 작업/업무 도메인에 한정된다’ 라는 가정: 정보시각화는 업무 태스크에서 사용된다(central) vs. 보다 넓은, 일상적인casual 영역에서 사용된다(margins)

주변영역을 탐색하는 것은 필드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 접근방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중심 메타포 자신을 반영하기도 한다. as a paradigm shift

2. INFOVIS AT THE MARGINS

2-1. Ambient Infovis. Everyday data(busstop,stockmarket..)→ Visual Form(Height,Colors,Size)

-Information art: 현대미술(예.몬드리안)에서 형식이나 미적 영감을 얻어 버스 스케줄이나 일기예보등 데이터에 적용하는 작업. 미적 가치가 사용자 인터랙션의 우위에 있음

-Is it Info.vis? 1. Low interactivity capability. 2. Lack of re-representation of data. 데이터를 단순히 이미지로 매칭,그 이상의 인지의 확장amplify cognition이나 데 이터에 대한 의미있는 해석이 부족함

Left to Right: Informative Art, Ambient Orb, InfoCanvas

2. INFOVIS AT THE MARGINS

2-2. Social Infovis.Social/Collaborative Interaction → Visual Form(Height,Colors,Size)

여러 사람이 함께 작성한 글이나 사진등 데이터를 재가공하여 시각화한 것으로 데이터 소스/재현/기술/사용 용도의 범위를 확장시킴.

Social Interaction, Semantic than Aesthetic, Ego(user)-centric, Reflective, Casual

Left to Right: Viszter(SNS), Themail(Email), Tagcloud(Bookmark)

Ego-centric(User-centric) view

Data-driven view(traditional)

2. INFOVIS AT THE MARGINS

2-3. Artistic infovis.Aesthetic & Conceptual Evocation → Visual Form(Height,Colors,Size)

Change and ‘problematize’ our everyday preconception on data.- Less functional and analytical as traditional infovis. 예술의 영역으로서 미학적인 만족에서 나아가 데이터,시스템 자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요구하고 사용자에게 호기심, 심지어 당혹스러움을 전달.

-Evocative view. Question to the relationship between viewer and the artifacts.-Real time installation with data : sensor-input / visual-output

Left to Right: Artifacts of the presence(Viegas and Donath), Manga style space(Manovich), Quantified self(Nicholas Feltron)

Q.이러한 예술작업으로서의 infovis가 인식의 확장을 도와주는가? A.기능적인 목적이 뚜렷한 재무 분석 등 전통적인 시각화와는 달리, 목적과 의도는 불분명하지만인간의 삶,세계를 반영Reflection,인식의 전환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yes.(↔ambient infovis.)

2. INFOVIS AT THE MARGINS

2-4. Others.- Personal Information Infovis : Photostream, SLIFE

- Persuasive Infovis : persuade individual to recycle more, excercise more, and make healthier life.

SLIFE:사용자의 데스크탑 사용 행태를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줌

Persuasive mirror: 사용자의 다이어트 상태와 함께 비디오화면에 자신의 가상의 미래 모습을 보여줌

위의 네 개의 특이(?) 케이스등을 통해 정보 시각화의 기회영역에 대한 탐색이 가능. 이 케이스들에 한하여, 디자인 목표의 관점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정보시각화 시스템의 요소를 나누고(1) 용어를 명확하게 하는 것(2)이 이 페이퍼의 주요 목적

Ambient, Social, and Artistic infovis를 모두 포괄하는 ‘umbrella term’으로서

we define:일상 업무, 비업무 상황에 있는 모든 범위의 일반 사용자에게 시각적으로 개인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지원/전달하는 컴퓨터를 매개한 시스템

is the use of computer mediated tools to depict personally meaningful information in visual ways that support everyday users in both everyday work and non-work situations.

3. Casual Information Visualization

- Traditional infovis에 비하여, 사용인구의 수, 사용 패턴, 데이터 타입, 인사이트 모두 범위가 확장됨. 1) User population : 전문가와 초보자 집단 모두 포함. 분석적 사고,시각적 사고의 전문가가 아니어도 2) Usage pattern : 기존의 방식이 작업 시간에 집중되어 이루어졌다면, casual~은 훨씬 순간적이면서 반복되고(개인정보), 관조적인 성격(갤러리)을 띄고 있음 3) Data type: 업무 관련 목적이 아닌 사용자 개인에게 중점이 맞추어져. 사용자와 데이터의 거리 가까워짐 4) Insight: 분석적인 인사이트 이외의 것들도 생겨남.

- casual infovis는 마지널한 성격과 전통적인 성격을 함께 가질 수 있다. - casual infovis는 전통적인 방식보다 기술적인 요소가 덜 중요함.(사용자,데이터,사용맥락,인사이트등이 총체적인 경험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

3-1. User Population and usage patterns- 사용자 집단: wide variety of target user population = do not require information analyst

- 사용 패턴 : 1) 전통적인 시스템은 사용자가 데이터에 deep-dive해서 오랫동안 집중하여 분석하는 작업을 요구하는 ‘episodic’ 타입이었다면, Casual infovis는 데이터를 보는 시간이 짧아지고 순간적.

2) 분석의 대상이기보다 관조적, 자기 반영적인 정보의 시각화의 케이스가 많아짐. 예술 작품 의 경우 전시관에서 머무는 시간은 짧지만 거기에서 받은 영감이나 새로운 관점은 심리적인 지속시간은 길다.

3-2. Data

- casual infovis에서 말하는 데이터의 성격은 업무 목적에서 개인 사용자 중심으로 무게가 이동하면서 텍스트,사진,비디오등 정보 형식의 객체를 지칭하는 것(표면적인=denotative,plain depiction)이 아니라 사용자가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개별적인 스토리(함축적인=connotative, what pictures represent)로 옮겨감

예. 해변에 서 있는 두 사람 vs. 주말에 하이킹하러 간 경험, 결혼 기념일

3-3. InsightFrom information to insight, both in traditional and casual infovis.

1) Analytic Insight기존 정보시각화의 핵심 영역, 탐색적 분석, 외삽법등 리서치에서 주로 사용되며 상대적으로 전문적,객관적

2) Awareness Insight특정 데이터 스트림에 대한 지각 상태를 유지하는 인사이트. 명확한 답crystalized conclusion은 아니지만 데이터를 보고 어떤 상황을 감지하거나 패턴을 인지하여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 분석적 인사이트보다는 덜 확실하고 논리적이지 않지만 직관적으로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인사이트

3) Social Insight마찬가지로 주변의 사회적 네트워크, 상호작용에 대한 자신의 판단, 역시 논리적,분석적이기보다는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형성. (예. 이 사람은 페북에서 이런 성향이 강하군)

4) Reflective Insight 자기 자신, 자신을 둘러싼 세계, 속한 장소에 대한 반영적인 인사이트.(Artistic infovis) 자기 반영을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일상을 낯설게 하기make mundane defamiliarized 그리고 상황으로부터 거리를 두기.예술작업으로서의 정보시각화의 많은 경우 자신과 세계를 낯설게 보는 효과의 시각화가 두드러짐.

4. Design Challenges for Casual Infovis

전통적인 방식과 캐주얼 방식은 엔지니어들이 시스템을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다른 접근을 필요로 한다.Different users, different data, and different kinds of insight compare to traditional infovis..

Challenges...1. 기존 방식에서 고수하던 ‘공리적 차원’Utilitarian의 디자인 목표를 ‘유용한’Useful 목표라는 좀 더 넓은 범위의 목표로 대치해야 하는 상황move analysis in deep,episodic,and goal-oriented ways into less task-focused,daily use.

Utilitarian for: 데이터를 보여주기 위한 tool-like 시스템, 경향과 아웃라이어를 보여주고 가정을 생성.→ Useful for: 과업 포커스가 없더라도 사용자에게 데이터 재현에 유용한 시스템을 제공→ → Pleasing for: 특별한 유용성이 없더라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just make users smile”): D.Norman’s visceral appeal(emotionally and aesthetically focused) / behavioral appeal(task focused) / Reflective appeal(higher cognitive process)

2. 개발자들이 자신들이 만드는 디자인의 장기적인 유용성과 의미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함.개인 사용자들에게 의미있는meaningful 정보시각화가 되려면 누구에게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meaningful = ambiguity : 개인의 이야기, 개인적인 의미를 열어줄 수 있는 디자인 리소스로서 ‘모호함’을 줌으로써 데이터에 대한 하나의 올바른 답이 아닌 여러개의 복합적인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3. 개발자들이 episodic work(집중하여 분석하는 작업)을 벗어나 보다 개별적이고, 사적이며,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일반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해야 함.casual infovis는 사용자들의 일상 생활에 근접해있기 때문에 그들의 리듬,루틴에 대한 정보들이 시스템 설계자나 디자이너들에게 필수적이다. 참여적 디자인, 에스노그래피 등 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접근이 필요.

>> Suggest ethnographic techniques as a potential aid for designers.

4. Design Challenges for Casual Infovis

This paper opens the conversation about casual infovis system.새로운 정보 시각화 시스템의 특성, 생산성에 초점을 두었던 기존의 접근에서 보다 유용하고, 즐겁고, 자기 반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으 변화를 알아봄.

Many possibilities are still opened.Casual infovis ≠ ambient + social + artistic + other infovis.

Challenging domains: Personal(and family) finance,Household energy use, Personal tracking(Nike+), Digital travelogues with text,image,and video

criticsPros - 정보시각화의 정의와 분류에 대한 개괄적인 접근. : Traditional vs. Casual Infovis, Reflection, Insight - 시스템 디자인 뿐 아니라 리서치 관점에서의 정보 시각화의 의미? 시각화 툴/서비스는 인사이트를 통한 사용자의 인지의 확장을 수반하므로,시스템 평가서 정보에 대한 이해와 의미의 차원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음. - Casual infovis의 범위를 업무 이외의 것, 일반 사용자 집단으로 확장함으로서, data-driven,analytical한 접근이 아닌 주관적인 경험Experiential으로서의 정보 시각화의 가치.

Cons - 일반적인 논문의 형식에서 벗어나있어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정보시각화에 대한 레퍼런스로는 좋았지만, 논문 형식과 로직에서의 레퍼런스로는...? 카테고리를 제시해주는 것이 주요 목적인데 반해 Ambient, social, artistic 등의 분류를 거치게 된 메소드나 근거가 불충분 (논문에서도 설명했지만 카테고리가 mutually exclusive하지 않다.)

- Outdated cases. 시간이 충분했다면 최근 사례들을 찾아 이 프레임에 적용해보는 것이 더 현시성 있었을 것 같다. 양과 종류 모두 2007년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