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 Cat 비교삼성의 Copy Cat은 처음이 아니다.

디지털콘텐츠

061527

김남진

들어가기에 앞서…

최근 IT계 최대화두로 떠오른 삼성과 애플의 소송전쟁.

삼성은 계속된 애플의 소송으로 카피캣의 오명을 쓰고 있다.

그러나 삼성은 이전부터 사람들 모르게 많은 카피캣 제품을 생산했었고

그렇게 생산된 제품으로 많은 이득을 본것도 사실이다.

여기서는 그런 카피캣 제품중 하나를 비교하여 보기로 했다.

이 비교는 절때로 삼성의 대한 비방이 아닌

순수한 객관적 비교임을 명시한다.

Samsung BlackJack VS RIM Blackberry

- Qwerty 식 스마트폰

- 북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끔

- iPhone이 발매되기 까지 스마트폰 열풍의 주역

- Blackjack은 국내에 Mirage 라는 이름으로 출시

Blackberry는 iPhone 이후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의 선구자로

볼 수 있는데, 당시 이 제품을 거진 따라 하다시피 만든 스마트폰이

삼성의 Blackjack 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엔 Mirage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었으나

별다른 인기를 얻진 못했다.

하지만 북미에선 Blackberry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RIM Blackberry

이번 비교의 원본이라 할 수 있는

블랙베리이다.

당시 북미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라 할 수 있으며

Qwerty 방식의 키보드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과거의 영광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일부 이용자들에겐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Samsung Blackjack

삼성이 북미에 블랙베리 대항마로

내놓은 제품이다.

Qwerty형 키보드와 bar형 금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버튼의 구성 및 os의 유사성으로

블랙베리 사용자들을 그대로

자신의 진형으로 끌고 올 수 있었다.

첫 출시당시 다소 외관이 떨어졌던

블랙베리 초기형을 누르고

상위권에 올라서기도 했었다.

마치며…

이 후 삼성은 Blackjack이란 이름으로 수 차례 qwerty형 스마트폰을

북미에서 출시했었고 계속해서 Blackberry를 견제 하였다.

하지만 Blackberry신형의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에 선두를 내주고

이 후 출시된 iPhone 열풍의 반등하여 새로운 스마트폰 사업의

뛰어들게 되었다.

그 다음은 우리가 알게 된 Apple과 삼성의 소송전쟁이다.

물론 당시 RIM역시 삼성의 Blackjack과 몇 번 법정에 선적이 있었다.

이를 비추어 볼 때 삼성의 카피캣 전략이 단순한 모방을 넘어

또 다른 사업전략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보게 된다.

그렇다면 삼성은 언제까지 이런 카피캣 전략을 이어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