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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변신
+ 추가적인 작업 about metal
15185361 우선주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
>> 기록과 흔적을 통해 찾아보기
가구와 인테리어(현재 가장 관심있는 디자인 분야)
+ 내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을 좋아함
내가 직접 가구 혹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보자
>> 어떤 가구 혹은 소품을 어떤식으로 디자인하고 제작할지 고민하던 중...
집에서 버려지기 직전의 기타를 발견
젊은 시절, 엄마께서 20대 때 직접 연주하셨던 기타기타의 나이는 거의 30살...
이미 고장나고, 연주하기에는 너무나 낡아버린 기타...
기타의 변신낡은 기타로 새로운 가구나 소품을 만든다.(엄마를 위한)
우선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분야를 작업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이번 작업은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나 자신에게도 의미있고 뜻깊은 작업이겠지만, 젊은 20대 시절, 본인이 직접 연주하셨던 기타의 새로운 변신을 보시게 될 엄마에게도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 메탈과의 결합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가져다주는 신선함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메탈릭한 소재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창의적발상 수업시간을 통하여 메탈과 관련해 평소 생각만 해왔었던 작업을 <기타의 변신> 제작과 동시에 함께 진행해보고자 함.
+ 추가적인 작업 about metal
? +
이번 학기 창의적 발상 수업에서는 앞에서 설명드린 2가지 작업 모두를 진행하되, <기타의 변신> 제작에 조금 더 큰 비중을 둘 예정입니다.
<메탈>에 관한 작업은 평소의 생각을 실험적인 정신을 가지고 과감하게 진행하려 합니다.
>>> 중간과정
//사이드 테이블을 만들기로 결정.
우선 기타의 몸통부분을 분리.
상판물건을 올려놓는 부분
and 기타의 특징적인 부분이 잘 살아 있어야 함.
하부기본적으로 수납을 위한 부분.
최종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사이드테이블을 만들 예정임.
헤드와 지판 부분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생각중임.
>> 메탈과의 결합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가져다주는 신선함에 대하여...
+ 추가적인 작업 about metal
? +
콩나물, 깻잎, 상추, 라면, 연근 등...
계획대로 진행하려했으나...
기타의 상판과 하부 분리과정에서 기타가 망가짐.
>> 메탈과의 결합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가져다주는 신선함에 대하여...
? +
콩나물
청경채
라면사리
뻬빼로
팽이버섯
쌈채소
김밥
표고버섯
더덕
?
콩나물
청경채
라면사리
뻬빼로
팽이버섯
쌈채소
김밥
표고버섯
더덕
콩나물
청경채
라면사리
뻬빼로
팽이버섯
쌈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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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콩나물
청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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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김밥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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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청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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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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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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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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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
전체
혹은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한 부분작업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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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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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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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쌈채소
김밥
표고버섯
더덕
우선 작업결과에 대해서 만족스러움.
작업과정에서 많은 재미를 느꼈음.
마트에서 메탈과 상반되는 무언가를 고르는 재미가 상당했음.
재료를 실제로 메탈화 시키는 과정이 상당히 짧고 순간적이지만 많은 변화를 준다는 것이 놀라웠음.
재료에 메탈을 입히고 그 사이로 살짝살짤 보이는 재료 본연의 모습은 생각한 대로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음.
‘어울리지 않는 조합’ 이라는 것이 때로는 상당히 매력적인 조합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음.
+ 번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