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young lady’s peak mountain Gapyung near Seoul Korea
By Seung J. Lee, 26 May 2013
백둔리 행 대중교통 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랜만에 차를 가져가기로 하였다 .
2013 년 5 월 25 일 ( 토 ) 은 좋은 날인지 결혼식 등 초청장을 7 장 받은 기록 + K.J. (wife) 의 양력생일 , 점심 저녁을 잘 먹었고 , 이튿날 아침 에너지 발산을 위해 연인산으로 , 경춘 국도를 달려 1 시간 반 만에 백둔리 주차장에 도착 (9 시 30 분이다 .)
소망능선으로 오르는 계단이 주차장 한 구석에 보인다 .
그러나 이 주차장까지 올라오기 위해서는 험난한 코스를 거쳐야 하므로 후진이 미숙하거나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쳤을 때 조치가 어려운 사람은
적당한 초입의 상점 등에 주차하고 올라오는 것이 좋을 듯 ---.
가평 산의 또 하나 좋은 점은 항상 울창한 잣나무 숲을 지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
조금 올라가니 보이는 철 늦은 연달래 , 오늘도 너무 늦게 온 것이 아닌가 의심 ?
등산로 옆의 산철쭉은 희망을 갖게 해주고 ---
조금 더 올라 갈 수록 철쭉은 너무 늦지 않다는 신호를 주는 것 같다 .
싱그러운 잎과 꽃의 조화랄까 ---.
정상 부근에 가까워 질 수록 잘 왔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고 ---.
정상에 세워진 안내 표시판
하나 더한다면 믿음이 같이 이루어졌으면 ---26 May 2013
정상에서 우정봉 쪽
요즈음 많이 피는 아름다운 꽃인데 꽃 이름은 ?
다음은 명지산을 목표로 ---
연인산 정상에서 본 명지산 쪽 ---
정상에서 국수당 쪽으로 약 200m 쯤 내려와서 본 정상부근의 경관
부근의 구상나무 군락지
국수당 쪽을 보면 ---
조금 내려온 곳 벤치에서 올려다본 연인산 정상부근의 풍경은 좀처럼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 . 간식 먹기 좋은 곳 .
하산길의 이정표 백둔리 3.4Km
잘 생긴 잣나무 들을 뒤로하고 하산
다 내려와서 주차장을 잘 찾아야 ---
소망능선 쪽으로 다시 몇 백미터 올라가야 주차장
연인산 명지산 개념도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