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감사 결과 공개 -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2014년도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보조금｣

특 정 감 사 결 과 공 개

2016. 11.

감 사 위 원 회

( 감 사 담 당 관 )

목 차

Ⅰ. 감사실시 개요 ······························································· 1

Ⅱ. 감사결과 처분요구 내역 및 조치현황 ··················· 2

Ⅲ. 감사결과 처분요구서(붙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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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감사실시 개요

1. 감사배경 및 목적

○ 이번 감사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보조금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통한 보조사업 관리 적정

여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여부, 담당부서의 지도･감독 적정여부 등을

파악하여 보조금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방안 모색하고자 실시

2. 추진내용

○ 감사대상 : 민관협력담당관, 122개 비영리민간단체 등

※ 122개 단체 : `14년도 최종지원받은 단체(`15년도는감사기간 중정산 미완료)

○ 감사기간 : 2016.3.28.~4.8.(기간 중 10일)

○ 감사인원 : 감사2팀장 등 5명

○ 감사범위 : 2013.1.1.부터 처리한 업무

※ 감사위원회 심의·의결 : 2016.7.11.(월)

3. 감사중점

○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통한 보조사업 관리 적정 여부

○ 보조사업자에 대한 교육 실시 적정 여부

○ 보조사업에 대한 평가․정산 적정 여부

○ 자부담 이행 및 교부조건 이행 여부

○ 주관 부서(민관협력담당관)의 지도･감독 적정여부 등

4. 지적사항 총괄 (단위 : 건, 천원, 명)

합 계변 상(금액)

징계(인원)

시 정 (금액)주의(인원)

개선 권고 통보건수

신분상조치인원

재정상조치금액 소 계 추징(환수) 감 액 기 타

7 1 7,989 - - 1 7,989 -2(1)

-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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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감사결과 처분요구 내역 및 조치현황

연번 처분요구 제목 처분유형 조치현황 비고

1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관리 부적정

주의요구

통보조치완료

- 추진약정서에 규정된보조금관리시스템 이용과증빙자료 첨부

의무를 ｢집행지침 교육｣과 ｢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을

통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음.

- 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보조사업자의 계좌거래내역을

제공받아 보조금 집행에 대해 수시로 확인․점검하고 있음.

※`16.10.14.현재 보조금관리시스템에 지출증빙자료는

100% 첨부되어 있음. (`15년도에는 97.9%)

(민관협력담당관-11263호, `16.9.8.)

2보조사업자에 대한 교육제도

운영 미흡통보 조치완료

- `16년 현재 ｢집행지침 교육｣과 ｢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

수강은 의무이며, 참석여부를 평가에 반영하고 있음.

- 보조금 집행 및 회계처리 기준에 관한 인터넷 교육과정 등을

개발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서울시 인재개발원과 협의

(민관협력담당관-11263호, `16.9.8.)

3

전용카드 사용률 70% 미만

단체에 대한 평가등급

하향조정 미조치

주의요구

통보조치완료

- `15년도 및 `16년도 집행지침에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을

평가에 반영토록 규정하고 있고, 최종평가 기준에 카드

사용률이 평가항목으로 포함되어 있음.

- `16년도 공익활동 지원사업 평가 시 전용카드 사용률을

철저히 반영 예정

- ｢집행지침 교육｣과 ｢보조금 관리시스템 교육｣시에 카드 사용

의무와 사용률에 따른 평가반영을 충분히 안내하고 있고,

중간평가 시 평가단 현장점검을 통해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현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카드사용 독려하고 있음.

(민관협력담당관-13352호, `16.10.27.)

4보조금 부적정 집행 단체에

대한 정산 부적정시정요구 조치완료

- `16.8.10. 보조금 부적정 집행 단체에 ｢부당집행금 환수

통보｣공문(민관협력담당관-9971호)을 기 발송하여 이의

신청 절차 진행 후 환수 완료(`16.10.21)

(민관협력담당관-13352호, `16.10.27.)

5약정 체결 시보다 자부담 비율

감소 단체에 대한 관리 소홀통보 조치완료

- `16년도 추진약정서에 당초 신청한 자부담 비율 이상을

사용하지 않은 보조사업자에 대해서는 다음연도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여 자부담 사용을

독려하고 있음.

(민관협력담당관-11263호, `16.9.8.)

Ⅲ. 감사결과 처분요구

※ 붙임 : 감사결과 처분요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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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결과 처분요구№ 1

관 계 기 관시행년도(처분요구일)

처분 종류재정상조치

신분상조치인원

비고조치방법 금 액

민관협력담당관2016(`16.07. )

주의요구통보

1

제 목 보조금관리시스템을통한보조사업관리부적정

【 지적내용 】

서울시 민관협력담당관(당시 행정과, 이하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14.1.9. ｢2014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서울시 공고 제2014-41호)하였고, 같은 해 3.13. 공모

결과 131개 민간단체를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정하였으며,

중도포기한 15개 단체등을제외하고최종 122개 단체에보조금 1,758백만원을지원하였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및 지원 현황(2014년)〉

최초선정단체A

중도포기단체B

자격승계단체C

수시선정단체D

최종지원단체(A-B+C+D)

지원액/집행액

131개 15개 5개 1개 122개 1,758백만원/1,693백만원

자료 : 감사대상기관 제출자료 재구성

한편, 서울시에서는 `14.4.10. ㈜△△은행 및 ㈜△△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

은행에서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1)하면서, 보조금 집행의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보조사업자에 대하여 반드시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1) 보조금관리시스템은협약체결이전 `13년 10월부터기운영하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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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관리시스템 개요〉

운영 주체 사업관리주체 운영 시기 주요 기능

△△은행 서울시 해당부서 `13년 10월사업공모/신청․접수/카드이용내역 조회/지출결의서작성/정산보고서 관리/실시간 모니터링


｢서울시 민간보조․위탁사업 운영개선계획(`14.4.8., 예산담당관-4455)｣에 따르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보조금 관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되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하여 `14년에는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보조사업자와 신규보조

사업자는 의무사용 대상2)으로 하고, `15년부터는 투자･출연기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민간위탁사업 및 민간보조사업을 제외한 보조사업자에 대해 보조금 관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였다.

또한,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사용하여 지원사업 공고, 사업자 선정, 시스템 승인 등이

가능하도록 보조사업 전 단계에 대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출증빙서류 등 상세 집행 내역을 수시 확인함으로써 자동정산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으며,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집행에 따른 상세 증빙자료 첨부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보조

사업자의 실시간 전용카드 결제내역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 일정(2014년)〉

지원사업공 고('14.1.9)

⇨사업설명회개최

('14.1.20)⇨

사업계획서제출 및 접수('14.1.16~2.13)

⇨사업심사및 선정('14.3.13 )

⇨선정단체

집행지침 교육('14.3.17)

⇨1차 보조금교 부

('14.3.31 )

⇨회계지침교육('14.4.25./5.8)

⇨컨설팅․중간평가

('14.9.1~9.26)⇨

2차 보조금교 부

('14.10.13)⇨

사업보고서제 출

('14.12.31)⇨

종합평가('15.1.30)


2) `14년 당시 178개 사업(5,651억원)의 보조사업자가 사업의 성격과 운영형태에 따라 사회복지통합망(보건복지부) 등 여러 가지 전산시스템을 사용

하고있었음. `14년부터는이러한전산시스템을사용하지않고있던보조사업자와신규보조사업자가보조금관리시스템의무사용대상임.

※ `14년 서울시전체민간보조사업 : 302개 사업 7,4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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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관리시스템 이용 미흡으로 市의 모니터링 실효성 저하

｢2014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 14.1.16. 행정과-431, 이하 ‘̀ 14년 민간단체

공익사업추진계획’)｣에따르면사업접수․선정․집행․정산 등 전 과정을 보조금 관리시스템

으로 실시간 관리하도록 되어 있고,

서울시와 민간단체 간에 체결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

약정서｣제9조에 따르면 ‘보조사업자’는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보조금

예산을 집행하여야 하며, 보조금 관리시스템에 집행내역과 증빙서류를 작성

하여 예산집행 후 7일 이내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보조사업자’가 보조금 관리시스템에 작성․

등록한 집행내역과 증빙서류를 확인하여 보조금 적정 집행 여부를 실시간

관리하여야 하고, 민간단체에서 보조금 집행 시 증빙서류를 첨부하지 않을

경우 즉시 시정조치를 취함으로써 실시간 관리의 실효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했다.

그런데,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통해 보조사업을 실시간

관리하면서,

보조금관리시스템에 증빙자료를 첨부한 단체는 ｢☆☆☆☆ ☆☆☆☆ ☆☆☆☆

(대표 ★★★)｣등 51개 단체로 최종 지원단체인 122개 단체의 42%에 불과

하고, 증빙자료가 첨부된 보조금 집행금액도 318백만원으로 `14년 보조금

집행액 1,693백만원의 19%에 불과하였으며,

｢○○○ ○○○ ○○○(대표 ●●●)｣등 71개 단체(58%)는 장비(스캐너 등) 미보유,

시스템 용량 부족, 사업담당자 역량부족 등의 이유로 증빙자료를 단 한건도 첨부하지

않고 있는데도, 특별한 시정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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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14년 보조금 집행액(1,693백만원) 대비 81%에 해당하는 1,375

백만원에 대해서는 증빙자료가 첨부되지 않아 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관리가 되지 않는 등

보조금 집행의 적정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의 실효성이 저하되었다.

<보조금관리시스템 증빙자료 첨부 현황(`14년)>

(단위:개소, 백만원)

보조금 집행 내역 증빙자료 첨부 내역 증빙자료 미첨부 내역

단체수(%) 금액(%) 단체수(%) 금액(%) 단체수(%) 금액(%)

122(100%)

1,693(100%)

51(42%)

318(19%)

71(58%)

1,375(81%)


2. 계좌내역 확인불가로 집행 투명성 미확보 및 사업 추진상황 관리 곤란

｢̀14년민간단체공익사업추진계획｣에따르면보조금 관리시스템에 카드사용및계좌이체등

사업별․월별 집행 내역 등 다양한 통계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도록 되어 있고,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약정서｣제7조 제8항 및 제10조에 따르면

‘시’는 ‘보조사업자’의 보조금사용에 관한 금융기관의 자료를 획득, 관리할 수 있으며

‘보조사업자’는 이에 동의한다고 되어 있고,

‘보조사업자’가 사업추진실적이 극히 부진하여 실행계획서상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시’는 약정을 해지하고 사업을 중단시키거나 사업계획의

축소․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보조사업자’에게 보조금 계좌거래 내역을

제공하도록 의무를 부여함으로써 계좌거래 내역을 확인하여 보조금 적정

집행 여부를 실시간 관리하여야 하고, 민간단체에서 보조금 계좌거래 내역을

제공하지 않거나 사업추진실적이 극히 부진할 경우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는

등 보조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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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은행에서 보조사업자의 카드승인내역은 보조금관리시스템에 제공하고

있으나, 보조금 계좌거래 내역은 ｢금융실명법｣상 금융거래의 내용에 대한

정보에 해당하여 명의인의 계좌거래 내역에 대한 건별 동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14년 사업 추진 당시에는 제공하지 않았고, `15년말 보조금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여 `16년부터는 계좌내역 전송 기능을 추가하였으나,

민관협력담당관에서 ‘보조사업자’에게 보조금 계좌거래 내역을 제공하도록

의무를 부여하지 않아 `16.5.20. 현재 `16년 선정된 135개 단체 중 3개

단체에서 34건 6,059천원의 계좌내역만을 전송하고 있는 등 보조사업자가

자발적으로 계좌내역을 전송하지 않는 한 서울시에서는 확인할 수 없어,

보조사업자의 계좌거래 내역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곤란한데도,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지 아니하였다.

그 결과, `14년도 122개 단체의 카드 사용액은 454백만원으로 보조금관리

시스템에서 승인내역을 제공받아 모니터링이 가능하나, 보조금 집행액 1,693

백만원 대비 27% 수준에 불과하였고,

나머지 73%에 해당하는 계좌이체 등 1,239백만원에 대해서는 계좌거래

내역을 제공받지 못해 보조금 관리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어려움으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가 미흡하였다.

<보조금 집행 내역(`14년)>(단위:백만원)

보조금 집행 비 고(보조금 지원액)집행액(%) 카드(%) 계좌이체(%) 현금 등(%)

1,693(100%) 454(27%) 1,229(72%) 1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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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대표 ◇◇◇)｣에서 `14.3.25. ~12.31 기간 중｢서울시

◆◆◆◆ ◆◆◆◆｣사업 추진 시,

◆◆◆◆ ◆◆◆◆ ◆◆◆◆ 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보조금 12,000천원을

교부받았으나 그 중 16%인 1,895천원만 집행함으로써 세부사업은 전혀

추진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계좌거래 내역을 제공받지 못해 실시간 관리가 되지

못하는 등

보조금 집행률이 50% 미만으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2개 단체(｢◎◎◎ ◎◎◎｣, ｢□□□ □□□｣)에 대해 사업 중단, 사업계획 축소․

변경 요구 등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보조금 집행률 50%미만 단체 현황(`14년)>

(단위:천원)

단체명 세부사업명교부금(A)

집행액(B)

집행잔액(A-B)

집행률(B/A) 집행저조 사유

◎◎◎◎◎◎

◆◆◆◆ ◆◆◆◆ 12,000 1,895 10,105 16%단체 운영에 대한기초역량 부족

□□□□□□

■■■■ ■■■■ 17,000 6,977 10,023 41%단체 내부사정으로사업 축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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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할 사항】

m 민관협력담당관은

-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 약정서｣에 따라 보조사업 추진 시

보조사업자에게 보조금 관리시스템에 증빙자료 첨부 의무와 시스템 이용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도록 하시기 바라며,(주의요구)

- 증빙자료 미첨부 시 보조사업 축소․중단 등 제재조치 이행하는 방안과 보조

사업자에게 계좌거래 내역 제공을 의무화하여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집행률이 저조한 민간단체 등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는 방안 및 외부 전문가

(마을세무사 ․변호사 등)를 통한 회계처리 검증․점검 등 보조사업 전반에 대해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통보)

※ 신분상 조치

｢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추진계획(`14.1.16. 행정과-431)에 따른 보조금 관리시스템에

증빙자료 미첨부 단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관련자는 ｢서울특별시 행정

감사규칙｣제19조에 따라 신분상 조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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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 종류재정상조치 신분상

조치인원비고

조치방법 금 액

민관협력담당관2016(`16.07. )

통보

제 목 보조사업자에 대한 교육제도 운영 미흡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14.3.17.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131개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해

사업 집행지침교육을 실시하였고, 같은 해 4.25.과 5.8.에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시비보조금 회계실무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보조금 집행 기준 및 보조금 관리시스템

사용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민간단체에 대한 교육 실시 현황(`14년)>

구 분 교육일시 교육장소 대상단체 수강단체 미수강단체 교육주관

집행지침 `14.3.17. 별관 후생동 131 131 - 민관협력담당관

회계실무 `14.4.25./5.8. 인재개발원 121(100%) 107(88%) 14(12%) 인재개발원


1. 보조사업자가 교육에 참석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참여하여 교육효과 저조

｢̀14년 민간단체 공익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보조 사업자로 선정된 비영리민간

단체에 대해 사업 집행지침 교육3)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고,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회계지침 교육을 실시하되, 신규 선정단체 실무자는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위 사업 집행지침 교육과 회계지침 교육에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사업

담당자가 반드시 참석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

3) 교육내용은사업실행계획서작성방법, 회계처리기준및집행절차, 보조금관리시스템사용방법, 사업평가기준및사업변경승인절차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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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간협력담당관에서는

`14.3.17. 최초 선정된 131개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 집행 지침교육에

51개 단체(39%)에서 사업담당4)이 아닌 직원 등이 교육을 수강하였고,

같은 해 4.25.과 5.8. 실시한 서울시 인재개발원의 ｢시비보조금 회계실무교육 과정｣

에서는 교육 참석 대상인 121개 단체 중 14개 단체(12%)는 불참하였고, 42개 단체

(34%)는 사업담당이 아닌 직원 등이 교육을 수강하였는데도, 이에 대한 시정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였다.

<보조사업자(민간단체)의 교육 수강 현황(`14년)>

구 분 교육일시 대상단체

수강 미흡 단체 수강 적정 단체

계 미수강사업담당 아닌직원 수강

사업담당수강

집행지침 `14.3.17. 131(100%) 51(39%) - 51(39%) 80(61%)

회계실무 `14.4.25./5.8. 121(100%) 56(46%) 14(12%) 42(34%) 65(54%)


그 결과, 시비보조금 회계실무과정에 불참한 ｢△△△△ △△△△(대표 ▲▲▲)｣에서는

｢▽▽▽▽ ▽▽▽▽ ▽▽▽▽｣사업 추진 시,

`14.8.14. ▼▼▼ 구입비용 5,000천원을 ♤♤♤♤♤에서 카드결제하면서 50만원

이상 용역․물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견적서와 비교 견적서를 첨부하여야 하나 견적서와

비교견적서 없이 정산서류를 제출하는 등

`14.4.1. ~10.31 기간 집행한 보조금 11,924천원 중 6,035천원(51%)이 증빙

자료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 평가에서도 보통(B)판정을 받는 등

4) 사업담당자는보조금관리시스템에등록된사업책임자를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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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담당자가 집행지침 교육 및 회계실무과정에 불참한 33개 단체의 최종평가

평균 점수는 77.97점으로 나머지 89개 단체의 79.49점 보다 1.52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사업담당자에 대한 의무교육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업담당자 교육 참석 여부에 따른 최종 평가 평균 점수 현황(`14년)>

구 분 교육 참석 단체 교육 불참 단체

점수 차(A-B)

개소최종 평가 평균 점수

A개소

최종 평가 평균 점수B

1.52 89 79.49 33 77.97


2. 보조사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미흡

｢서울시 민간보조․위탁사업 운영개선계획(예산담당관-4455, `14.4.8.)｣에 따르면

`15년부터는 투자･출연기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민간위탁사업 및 민간보조사업을

제외한 보조사업자에 대해 보조금 관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였고,

보조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보조금 집행기준

및 보조금 집행 표준협약서를 마련하였다.

따라서, `15년 보조금 관리시스템 사용 의무화 이후 보조사업자에게 보조금 관리

시스템 사용법, 보조금 집행기준 및 보조금 집행 표준협약서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市에서 보조사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도록 보조사업자에 대해 정규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데, 민간협력담당관에서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12년～`14년 ｢시비보조금 회계실무과정｣을 운영하여

815명의 보조사업자(750명)와 공무원(65명)에게 보조금 관리시스템 및 보조금

집행기준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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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부터는 보조금 유형 등이 다양해 주관부서에서 관련 민간단체 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시비보조금 회계실무과정｣을 폐지하였는데도, `15년도 이후 민간

단체에 대한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하도록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인재개발원 시비보조금 회계실무과정 교육현황(’12～14년)>

(단위:명)

계 `12년(7시간) `13년(7시간) `14년(4시간)

보조사업자

공무원보조사업자



공무원

750 65 190 16 242 22 318 27


그 결과, 보조금관리시스템 사용에 대해 △△은행 담당자들이 △△은행 전산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교육시간이 90분으로 짧고 교육내용도 보조금 집행, 회계

처리 기준 등은 포함하지 않은 채 단순히 보조금 관리시스템 사용법에 대해서만 교육

하고 있는 등 보조사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보조사업자에게 사업담당자가

보조금 관련 교육을 수강하도록 의무화하고 교육 참여율을 보조사업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하시고,

- 서울시 인재개발원과 협의하여 보조금 집행 및 회계처리 기준 등에 대하여 인터넷

교육과정을 포함한 보조사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방안을 강구

하시기 바랍니다. (통보)

- 14 -




조치인원비고


민관협력담당관2016(`16.07. )

주의요구통보

제 목 카드 사용률 70% 미만 단체에 대한 평가등급 하향조정 미조치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15.1.30. 2014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최종 평가회의

개최결과(민관협력담당관-1194) 122개 단체에 대하여 S등급(탁월) 19개, A등급(양호)

60개, B등급(보통) 36개, C등급(미흡) 7개로 평가하였다.

〈2014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최종 평가 결과〉

평가대상등급부여

비고S등급(탁월) A등급(양호) B등급(보통) C등급(미흡)

122개 단체 19(15.6%) 60(49.2%) 36(29.5%) 7(5.7%)‘15년 사업 선정 시 탁월단체는 가점부여(+5점),

미흡 단체는 심사제외


｢̀14년 민간단체 공익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사업평가는 공익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목적 달성, 공익사업 성과 및 회계처리의 정당성 등에 대하여 중간평가(현장방문

포함)와 최종평가(사전 서면평가 포함)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고,

중간평가는 `14.9.1.~ 9.26. 최종평가는 `15.1.26.~1.28(사전 서면평가) 및

1.30.(최종 평가회의) 각각 실시하였다.

〈2014년 공익사업평가위원회 구성 현황〉

구성근거 구성인원 위원장 임기 임무 비고

구 서울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15.5.14.폐지)제11조

총 14명(공익사업선정위원6명,민간전문가8명)

♠♠♠ ( ♡♡♡교육원 교수)

`14.8.29. ～`15.2.28.

중간평가 및최종평가

2인1개조총 7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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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울특별시 보조금 관리조례｣(`15.5.14. 조례 5930호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로

전문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보조금 관리조례｣라 한다.) 제20조 제2항에 따르면 보조금은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를 사용하여 집행하도록 되어 있고, 다만, 카드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계좌입금 방식으로 집행할 수 있으며, 계좌입금 방식으로도 집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2014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집행지침(이하 집행

지침이라 한다)｣에 따르면 거래내역의 투명성과 이용의 편의성을 감안하여, 지원대상

민간 단체는 단체 명의의 보조금 입금계좌와 연계된 “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고, 인건비․해외경비 등을 제외한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이 70% 미만 시

평가 등급을 하향 조정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보조사업자’가 보조금을 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여 집행하도록 지도하여야 하고, 인건비․해외경비 등을 제외한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이 70% 미만 단체에 대해서는 평가 시 평가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등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여야 했다.

그런데,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15.1.30. 공익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2014년 122개 단체가 수행한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최종 평가를 하면서,

공익사업평가위원회에서 평가위원별 논의 결과,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이

70% 미만 단체라 하더라도 계좌이체 등을 통하여 정당한 지급대상자에게 지급한

경우에는 그 계좌이체 금액을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액에 포함하여 사용률을 산정하도록

결정하였다는 이유로,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이 70% 미만인 98개 단체의 평가 등급을 하향 조정하지

아니하였다.

- 16 -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 70% 미만 단체의 최종 평가 결과〉

대상단체등급부여

비고S등급(탁월) A등급(양호) B등급(보통) C등급(미흡)

98개 단체 14(14.3%) 49(50.0%) 30(30.6%) 5(5.1%) 미흡 단체는 심사 제외로차년도 선정배제


그 결과, 최종평가 ‘B(보통)’ 등급을 받은 ｢♧♧♧♧ ♧♧♧♧(대표 ♣♣♣)｣는 전용카드

사용률이 1.2%에 불과하여 지침대로 평가등급을 하향 조정하면 ‘C(미흡)’등급 평가를

받아 `15년 사업 선정 시 심사제외 단체임에도,

평가등급을 하향하지 않아 `15년도에도 보조사업자로 재선정되는 등

`14년 122개 단체 중 전용카드 사용률 70% 미만인 98개 단체의 평가등급을

하향 조정하지 않아 ‘B(보통)’ 등급을 받은 30개 단체 중 ｢♧♧♧♧ ♧♧♧♧｣등 3개

단체(◉◉◉◉ ◉◉◉◉, ◈◈◈◈ ◈◈◈◈)가 `15년에도 재선정되었다.

<`14년 B(보통) 등급 단체 중 하향조정 미조치로 `15년 재선정 단체 현황>

(단위:천원)

단체명

보조금인건비제외액C(A-B)

카드사용액D

카드사용률D/C

`15년도지원액

지원액 집행액A

인건비B

♧♧♧♧ ♧♧♧♧ 12,000 12,000 8,760 3,240 40 1.2% 15,000

◉◉◉◉ ◉◉◉◉ 20,000 19,722 10,050 9,672 5,735 59.3% 14,000

◈◈◈◈ ◈◈◈◈ 17,000 16,948 100 16,848 10,028 59.5%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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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집행지침｣에서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이

70% 미만 시 평가 등급을 하향 조정하도록 규정한 이유는 간이영수증 사용이나

현금구매를 억제하여 거래내역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함이나, 전자세금계산서에

의한 지출처럼 객관적 지출 증빙이 가능한 경우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공익사업평가위원회에서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 계산 시 정당한

지급대상자에게 지급한 계좌이체 금액을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액에 포함하여 사용률을

산정하도록 결정한 이유 역시 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객관적인

증빙자료(전자세금계산서 등)가 있는 계좌이체의 경우는 정상사용으로 보아 전용카드

사용률에 포함하는 것이 타당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구 ｢보조금 관리조례｣에 따르면 보조금은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를 사용하여

집행하도록 되어 있고, 다만, 카드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계좌입금 방식으로 집행할

수 있으나, ｢서울시 민간보조․위탁사업 운영개선계획(예산담당관-4455, `14.4.8.)｣의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기준｣에 따르면 카드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란 ① 인건비,

공공요금 및 산간오지·도서벽지 등으로 카드 가맹점이 없는 경우, ② 출장 현지에서

카드의 마그네틱이 손상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로 한정하면서 사업자가 영세업자

이거나 집행금액이 소액인 경우 세금계산서 발행 조건으로 계좌입금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을 뿐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사용이 원칙임을 밝히고 있다.

또한, 보조사업자의 계좌거래 내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없어 보조금 집행에 대한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정에 비추어 보아 아무런 제한 없이

계좌이체를 허용하여 그 금액을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에 포함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아울러 평가 등급 하향 기준을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률 100%가 아닌 70% 미만으로

정하여 계좌이체를 완전히 금지하지도 않았으므로 이는 수용할 이유가 없다.



-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보조사업 평가 시 전용카드

사용률 저조 단체에 대하여 평가등급 하향조정 규정을 이행하시기 바라며,

(주의요구)

- 보조사업 추진 시 보조사업자의 전용카드 사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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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인원비고


민관협력담당관2016(`16.07. )

시정요구 환수 7,989천원

제 목 보조금 부적정 집행 단체에 대한 정산 부적정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15.5.11. 2014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한

122개 단체에 대하여 최종 정산(민관협력담당관-4990)하였다.

〈2014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최종 정산 현황〉

(단위 : 천원)

보조금 지원액 보조금 집행액정산내역

계 집행잔액 예금이자 부당집행

1,758,000 1,692,728 66,133 64,376 484 1,273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제12조 제1항에 따르면 사업계획서에 허위의 사실을 기재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교부받은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하여는 그가 받은 보조금을

환수하도록 되어 있고, 교부받은 보조금을 사업계획서에 기재한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에

사용한 때에도 또한 환수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 약정서｣제7조 및 제12조에 따르면

‘보조사업자’는 ‘시’로부터 교부받은 보조금을 당해 사업추진비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보조금 집행은 사업집행지침을 준수하여 집행하도록 되어 있으며,

｢집행지침｣에 따르면 서울시는 사업실행계획서, 사업집행실적, 정산서를 검토하여

적정 집행 여부를 확인하고 사업정산 결과에 따라 민간단체에게 사업비 반납, 환수 및

감액조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19 -

1. 원고료 이중 지급

｢집행지침｣에 따르면 원고료 지급대상은 원고로 교재, 책자를 편찬할 때만 인정하고

강사의 강연 및 교육을 위한 원고는 강사료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 원고료는 지급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 ▣▣▣▣(대표 ◐◐◐)｣에서는 14.9.16. ‘◑◑◑◑ ◑◑◑◑ ◑◑◑◑’

강연을 한 강사 ▒▒▒에게 강사료 267,680원을 지급하면서,

강사료에는 원고료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 원고료를 지급하지 않아야 함에도 같은 해

9.2. 원고료 90천원을 이중 지급하는 등

｢▣▣▣▣ ▣▣▣▣｣등 6개 단체에서 65명의 강사에게 총 6,475천원의 원고료(6,475

천원)를 이중 지급하였다.

〈강사료와 함께 원고료 이중 지급 현황〉(단위:천원)

연번 단체명 인원원고료 이중

지급액강사료 비고

계 65 6,475 15,084

1 ▣▣▣▣ ▣▣▣▣ 11 1,350 3,136

2 ▤▤▤ ▤▤▤ 9 1,845 2,068

3 ▥▥▥▥ ▥▥▥▥ 11 1,500 2,640

4 ▨▨▨▨▨ 5 500 1,530

5 ▧▧▧▧ ▧▧▧▧ 26 780 5,200

6 ▦▦▦▦▦ 3 500 510


- 20 -

2. 사업계획 변경계획 승인 전 보조금 집행

｢집행지침｣에 따르면 각 단체에서는 사업선정 후 제출한 사업실행계획서상의 사업비

집행계획에 의하여 집행하여야 하고, 불가피하게 사업계획을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사전에 서울시에 사업계획 변경계획을 제출하여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으며,

만약 사전승인을 받지 않거나 승인 전에 임의로 보조금을 집행한 경우 해당 금액을

환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 ▩▩▩▩(대표 ☏☏☏)｣에서는 `14.12.12. 서울시로부터 사업진행비를

줄이고 홍보비로 1,514,000원 증액하겠다는 내용의 사업계획 변경계획을

승인받으면서,

사업계획변경계획승인전인 `14.10.22. 교재인쇄비로 1,514천원을이미집행하였다.

〈사업계획 변경계획 승인 전 보조금 집행 현황〉

(단위:천원)

연번 단체명 변경 승인일 지출일 승인 전 집행액 변경 요청 내용

1▩▩▩▩▩▩▩▩ `14.12.12 `14.10.22 1,514

교재인쇄비용으로홍보비 1,514,000원 증액


- 21 -

위 1항～2항과 같이 보조사업자인 7개 비영리민간단체에서 `14.4월～12월 기간 중

총7,989천원의 보조금을 부적정하게집행하였음에도,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정산업무를 소홀히 하여 위 7,989천원의 보조금을 환수받지

못하였다.



-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및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집행지침｣등

관련 규정에 따라 보조사업자가 부적정하게 집행한 보조금 총7,989천원을

환수하시고, 향후 동일․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시정요구)

- 22 -




조치인원비고


민관협력담당관2016(`16.07. )

통보

제 목 약정 체결 시보다 자부담 비율이 감소한 단체에 대한 관리 소홀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14.3.13. ｢201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공모

(서울시 공고 제2014-41호)결과 131개 민간단체를 위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정하였으며, `15.5.11. 2014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한 122개

단체에 대하여 최종 정산(민관협력담당관-4990)하였다.

구 ｢서울특별시 보조금 관리조례｣(`15.5.14. 조례 5930호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로 전문 개정되기 전의 것) 제23조의2 제2항에 따르면 사업비 정산액이 보조금 산출의

기초가 되는 사업량보다 감소되었을 때는 그 감소율에 의하여 보조금을 감액한다고 규정

되어 있고,

｢집행지침｣에 따르면 사업비 정산 시 자부담 비율이 약정 체결시의 자부담 비율보다

감소한 경우에는 그 감소율에 대해 소명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부담 사용비율에

따른 보조금도 감액하고 반환조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편 ｢2014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심사기준｣및 사업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 심사 시 각 분야별 배점기준은 총 100점 만점으로

하고, 사업단체분야 20점, 사업내용 및 추진방법 분야 60점, 사업예산분야 15점,

자체부담 분야 5점으로 되어 있고,

- 23 -

자체부담의 경우 단체의 실제 집행가능한 자부담 편성 여부를 확인하되 자부담이

총 사업비의 10% 이상이면 만점(5점)을 부여(10%이상 - 5점, 5%이상~10%미만 - 2.5점,

5%이하 - 0점)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정산 시 자부담 비율이 약정 체결시의 자부담

비율보다 감소한 경우에는 그 감소율에 대해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타당하지 않을 경우에는자부담 사용비율에 따른 보조금도 감액하고 반환조치하여야 했고,

자부담 비율에 따라 만점인 5점에서 2.5점의 점수를 받아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에서 당초 약정했던 자부담 비율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차년도 사업에서 심사 제외하는 등 제재조치를 취하여야 했다.

그런데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보조사업자인 ｢₠₠₠₠ ₠₠₠₠ ₠₠₠₠(대표 ₡₡₡)｣에서 약정체결 시 총사업비 20,400천원

대비 자부담이 7,400천원으로 자부담 비율이 36.3%(7,400천원/20,400천원)이었으나,

정산결과 자부담 집행액이 842천원으로 총집행액(13,062천원) 대비 자부담비율이

6.4%(842천원/13,062천원)에불과하여약정체결시의자부담비율(36.3%)보다감소하였으므로

그 감소율(29.9%=36.3%-6.4%)에 대해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자부담 감소비율에

따라 3,654천원(12,220천원x29.9%)의 보조금 감액 및 반환조치할 수 있는데도,

이에 대한 소명자료를 제출받지도 않은 채 자부담 감소비율에 따른 보조금 감액조치

등을 취하지 아니하는 등

〈₠₠₠₠ ₠₠₠₠ ₠₠₠₠ 자부담 감소 비율 현황〉(단위 : 천원)

실행계획 정산결과감소율

(C-G)H

보조금환수대상 금액

E*H

총사업비

A

보조금지원액

자부담

B

자부담비율(B/A)C

총사업비

D

보조금집행액

E

자부담

F

자부담비율(F/D)G

20,400 13,000 7,400 36.3% 13,062 12,220 842 6.4% 29.9% 3,654


- 24 -

자부담 비율이 감소한 총31개 단체에 대하여 자부담 감소비율에 따른 보조금 26,447

천원에 대해 감액 및 반환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였다.

또한 보조사업자인 ｢₢₢₢₢ ₢₢₢₢(대표 ₣₣₣)｣에서는 사업신청 시 총사업비 34,710천원

대비 자부담이 4,950천원(보조금 신청액 29,760천원)으로 자부담 비율이 14.3%(4,950천원

/34,710천원)에 해당하여 만점인 5점을 부여받아 선정심사 결과 총80.0점으로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었고,

`14.3월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12,000천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3,770천원의 13%에

해당하는 1,770천원을 자부담하겠다는 약정을 체결하였다.

그런데 자부담은 실제 집행가능한 금액을 편성하여야 하나, 정산 결과 위 ｢₢₢₢₢ ₢₢

₢₢｣의 자부담 집행액은 440천원으로 총집행액(10,940천원) 대비 자부담비율이

4.0%(440천원/10,940천원)에 불과하여 사업신청 시 실제 집행이 가능하지 않은 금액을

편성하여 만점인 5점을 부여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공익사업 선정심사기준에 따르면 자부담비율이 4%일 경우 자체부담 분야 점수는

0점으로 계산되어 위 ｢₢₢₢₢ ₢₢₢₢｣의 선정심사 시 점수는 당초 부여받은 총80.0점에서

자체부담 분야 만점인 5점을 제한 75.0점으로 재계산될 수 있으며,

위와 같이 재계산될 경우 위 단체가 속한 해당 분과(3분과)의 공익사업 선정 커트라인인

79.5점에 미달되어 보조사업자로 선정될 수 없는데도 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는 등

자부담 비율 감소에 따라 자체부담 분야 점수 재계산 결과 해당 분과 공익사업

선정 커트라인에 미달된 위 ｢₢₢₢₢ ₢₢₢₢｣등 4개 단체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는 결과가

초래되어 이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25 -

〈자체부담 분야 점수 재계산 결과 커트라인 미달 단체 현황〉

연번

단체명

사업신청 시 취득점수 정산결과 반영한 취득점수 재계산 분과별 커트라인

당초자부담비율

당초자부담취득점수

A

선정심사시총취득점수

ⓐ

최종자부담비율

정정자부담취득점수

B

과다자부담취득점수

C(A-B)

선정심사시총취득점수재계산ⓐ-C

소관분과

커트라인

1 ₢₢₢₢ ₢₢₢₢ 14.3% 5 80.0 4.0% 0 5.0 75.0 3 79.5

2 ₤₤₤₤ ₤₤₤₤ 10.6% 5 82.0 8.6% 2.5 2.5 79.5 4 79.7

3 ₥₥₥₥₥₥ 10.5% 5 79.3 9.2% 2.5 2.5 76.8 3 79.5

4 ₦₦₦₦ ₦₦₦₦ 21.7% 5 80.3 7.9% 2.5 2.5 77.8 3 79.5


※ 민관협력담당관에서는 `16.3.2. ｢201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집행지침(민관

협력담당관-2655)｣을 마련하면서 Ⅳ. 보조금 회계처리 기준, 1. 기본원칙에서 자부담 비율

감소단체에 대하여 ｢자부담은 당초 신청한 자부담 비율 이상을 사용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다음년도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제재방안 신설하였음.



- 향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집행지침｣등 관련 규정에 따라 보조

사업 정산 시 자부담 비율이 감소한 단체에 대하여 자부담 감소비율에 따른

보조금 감액조치 방안 및 보조사업 추진 시 보조사업자의 자부담 비율이 약정

체결 시 비율보다 감소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통보)

특정감사 결과 공개 -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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