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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M Herald

건설산업 시장동향 및 정책방향

Ⅰ.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 (시장동향) '09년 이후 전반적으로 하락세에 있으나, 최근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전년(동기)대비 변동률(%), 조원

구분 '0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15년3Q (누적)

건설투자

208.2 200.6 193.8 186.1 196.3 198.4 149.0

(3.5) (△3.7) (△3.4) (△3.9) (5.5) (1.0) (2.6)

건설수주

109.1 89.8 95.3 89.4 77.9 89.8 95.7

(5.0) (△17.7) (6.1) (△6.2) (△12.9) (15.3) (50.9)

*건설투자는�실질(2010년기준,�한은),�건설수주는�상위�54%�종합건설업체�대상(통계청)

ㅇ 작년 건설투자는 상반기 부진(메르스 영향)에서 성장폭 지속 확대, 건설수주는 1~3분기 누적금액(95.7조원) 역대 최고치

* ’15년 건설투자 : (1분기) 0.6% → (2분기) 1.6% → (3분기) 5.2%

- 주택 인허가는 76.5만호로 48.5%, 분양은 52.5만호로 52.4% 증가

ㅇ 해외시장은 최근 유가하락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작년 우리기업의 해외수주액(461억불)도 ’14년 대비 70% 수준

□ (산업 전망) 금년 건설투자는 작년의 증가세를 이어가지만 작년보다는 상승폭이 둔화될 전망

ㅇ SOC 부문은 ’15년 추경으로 반짝 상승했으나, 금년은 SOC 예산 감소(’15년 26.1조→’16년 23.3조)등으로 소폭 감소 예상

ㅇ 해외시장 전반이 정체 또는 소폭 감소가 전망되며, 수주는 과거 도급공사 위주에서 점차 PPP(민관협력사업)로 전환되는 추세

- 중동은 유가하락 등으로 보합세, 아시아 남미는 중국, 브라질 등 주요 개도국의 성장 둔화로 성장세가 소폭 둔화 예상

- 특히, 플랜트 분야는 지난 10년간 상승세에서 하향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며, 저유가 현상이 지속될 경우 가속화 우려

Ⅱ. 지난 1년간 주요성과 및 반성

□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

ㅇ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31건, 낙찰률 6~8%↑), 실적공사비 주요단가 현실화(5.66%↑) 등 적정공사비를 확보하여 제 값 주는 문화 정착

ㅇ 소규모 복합공사 확대(3→4억) 등 칸막이식 업역체계 유연화(’15.11)

⇨ (반성) 추진과정에서 종합 ․ 전문 업역간 갈등 지속

ㅇ 공공 발주기관의 공사비 부당 삭감 등 불공정관행 개선('15.10)

� [개선한�공공기관의�주요�불공정�사례]�

1) 공사비 부당 삭감 2) 추가비용 미지급(터널공사 가적치장 운영비 등) 3) 발주처 과업의 부당 전가 4) 계약상대자의 권리 제한(소송 제기 등)

□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7000억불 돌파, 매출 점유율 세계 5위

ㅇ 해외 인프라사업 투자를 위해 국토부와 한국투자공사(KIC)가 20억불 규모의 「코리아 해외 인프라 펀드(KOIF)」조성(’15.10)

ㅇ 글로벌인프라펀드(GIF)의 투자 본격화

[투자사례]‘터키 키리칼레 복합화력발전사업’에 약 450억원 투자 결정(’15.6)요르단 타필라 풍력발전사업 투자(약 420억원 예정) 약정(’15.12)

ㅇ 장 ․ 차관 수주지원단 8회 파견으로 19개국 방문, MOU 7건 체결

� [해외지원사례]�

쿠웨이트에 차관(’15.3), 장관(’15.6) / 투르크에 차관(’15.2) 파견 ⇒ 쿠웨이트 정유공장(45억불), 투르크 정유공장(9.5억불) 수주

ㅇ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15.11)를 통해 건설외교 강화

* 33개국에서 63개 발주처(92명)가 방한하여 고위급면담 23건, MOU 7건

체결, 40여건 프로젝트 설명회, 해외발주처-우리기업 1:1 상담회 337건

등 실시

⇨ (반성) 외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저가수주 및 사업관리 역량 부족 등으로 대형 건설사 수익성 악화(삼성엔지니어링 어닝쇼크 등)

⇨ (반성) 연중 지속된 유가 하락으로 작년대비 수주액 30% 감소

□ 건설분야 일자리 지원 및 글로벌 전문가 양성

ㅇ 건설인자리 정보센터(건설워크넷)의 참여 업체를 확대(70 →239개)하여 1,200여명의 신규 일자리 매칭 성과

ㅇ 청년기술자 일자리 창출 유도를 위해 청년기술자 신규 고용시 건설용역 평가에 가점을 부여('15.9)하도록 개선안 마련

ㅇ 해외 엔지니어링 특성화대학원(60명, 석사), 해외 현장훈련 OJT (3백여명), 직무교육(3천여명) 등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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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CH 2

ㅇ 건설기능인 처우개선을 위한 등급제 시범사업 실시(약 6.5천명)

□ 건설 분야 사망자수 2년 연속 감소((’13)567→(’14)486→(’15.8)291)

ㅇ 건설현장· 시설물· 싱크홀 사고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30여건)

ㅇ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15.12, 지하안전영향평가 등), 지반탐사반 운영(129개 취약지역) 등 지하공간 안전관리 기틀 마련

ㅇ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여 사후 대응식 안전관리를 예방형 안전관리로 전환하고, 발주청 등 건설주체의 역할을 강화

* 건설공사 위험요소 프로파일 보급(‘15.6), 설계 안전성 검토제도 도입(’15.12)

ㅇ 「시설물 안전사각지대 해소 TF」 구성하여, 숨은위험찾기 캠페인을 통해 생활안전에 밀접한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관련 건설기준 정비

* (정비완료) ‘교량위 대피시설’ 관련 기준 등 5건 개정(‘15.6)

⇨ (반성) 건설현장 재해율은 전체 산업에 비해 아직도 높은 수준

* (건설업) 0.73(’14), 0.92(’13), 0.84(’12)

(전체산업) 0.53(’14), 0.59(’13), 0.59(’12)

⇨ (반성) 가설구조물(동바리, 비계, 거푸집 등) 붕괴, 타워크레인 전도, 소규모 시설물 등 취약분야에서 건설사고 지속 발생

� [가설구조물,�건설기계�사고사례]

사당체육관 지붕붕괴(’15.2), 용인 교량상판 붕괴(’15.3),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슬래브 붕괴(’15.7), 백석문화대 비계붕괴(’15.7), 부평 타워크레인 전도(’15.9) 등

Ⅲ. 2016년 주요 정책방향

저성장 시대에 대비한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중장기 정책방향

1.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건설산업 정책 전환 - 글로벌 원칙에 맞지 않은 제도와 관행은 과감히 개선2.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해외건설 사업영역 다변화3. 창의적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수요 창출4.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대책으로 현장 이행력 제고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 해외진출 확대 및 내실화• 공공 입찰시장의 변별력 강화• 생산체계의 글로벌화• 불공정관행 개선• 공사현장 대금체불 최소화

• 공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를 통한 고수익 창출기반 마련• 다자기구협업 등 건설외교 강화• 해외사업의 관리 강화

기술경쟁 중심 시장 조성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 강화

•기술형입찰 기술평가방식 개선•글로벌기준의 질적평가 시범사업•건설R&D 및 신기술 활성화

•가설구조물, 타워크레인 중점 관리•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ICT 활용, 스마트 유지관리체계 구축•지하공간의 체계적 안전관리 시행

1.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 구축

□ 입찰제도, 생산체계의 글로벌化 ㅇ (입찰제도 개선) 운에 좌우되는 적격심사제의 변별력 제고를 위

해 평가기준을 개선하고 발주자의 실질심사 강화(’16.12)

- 300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 가격 외에 시공능력과 사회적책임도 함께 평가하는 종합심사낙찰제 본격 시행(’16.1~, 소속· 산하기관 약 10조원)

- 기술형입찰(턴키 등)의 총점차등 확대 등 기술변별력을 강화하고, 흑산도공항, 서울-세종 고속도로(1공구)에 확정가격 최상설계방식 시범적용

* 그 밖에도 시공책임형 CM, 순수내역입찰 등의 시범사업 추진도 검토중

ㅇ (생산체계 혁신) 대규모 공사부터 생산체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개선하고, 중소규모는 직접시공 강화(’16.6, 기본계획 수립)

ㅇ (보증제도 개선) 과도한 저가공사에 대한 보증거부를 강화(거부낙찰율 상향)하고 부실기업의 고액보증에 대한 심사강화(’16.9)

ㅇ (모니터링 강화) 공사실적관리를 세분화(30개업종별→세부공종별) 하고(’16.11), 부실기업 조기경보시스템의 적발기능 강화(’16.10)

* 부실기업 점검범위를 기능사까지 확대하고, 적발업체는 영업정지· 등록말

소 등 조치

□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ㅇ (불공정관행 개선) 하자담보 책임기간 세분화를 추진하고(’16.12), 시공능력평가 검증 강화 및 신규 ‧ 법위반 업체 윤리교육 실시(’16.7)

* (예시) 세분화 : 교량 → 받침장치· 교면포장, 신설 : 하천공사 · 수문 등

ㅇ (대금체불 최소화) 국토부 산하 공사현장에 하도급· 자재 등 대금지급현황을 상시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시행(’16.6)

- 상습체불업자는 명단공표(’16.11) 및 입찰시 불이익을 주고, 발주자가 상습체불 하도급자에 계약변경· 해지요구를 할 수 있도록 개선

* 최근 3년간 2회이상 체불로 처분을 받고, 체불 금액이 3천만원 이상인

업체

2. 기술경쟁 중심 시장환경 조성

□ 건설분야 기술경쟁력 강화

ㅇ (기술평가방식 개선) 턴키 등 기술형입찰 평가시 총점차등 확대, 평가위원 전문성 검증 등 기술변별력 강화(‘16.9)

- 건설공사 및 용역 PQ의 경우도 통과업체수를 실질평가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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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CM Herald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정성평가· 기술점수 비중 상향

- 글로벌 평가기준에 따라 기술력 우위 업체를 선정하는 건설공사· 엔지니어링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경험축적 및 제도개선 병행

ㅇ (건설기준· 정보화) 제각각 운영되던 기준을 설계· 시공 2개 코드로 통합· 개편(’16.6)하고, 성능중심 건설기준의 단계적 도입방안 마련

- BIM(3차원설계· 시공) 활용을 도로에서 하천까지 확대하고, 건설공사관리프로그램(WBS) 개발(‘16.6) 및 건설 빅데이터 활용방안 마련

ㅇ (건설인력관리) 경력· 자격· 교육훈련 등에 따른 건설기능인등급제를 단계적 도입하고, 등급별 역량교육 및 운영관리시스템 구축(’16.9)

ㅇ (연구개발) 선진국과 우리의 건설기술 수준을 명확히 비교 ‧ 평가하여 해외진출 가능 분야 위주로 R&D전략 마련 및 투자

3. 해외진출 확대 및 내실화

□ 협업체계 내실화

ㅇ (부내협업) 합동 수주지원단 파견,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우리기업의 강점 분야를 융복합한 패키지사업 진출 지원

* 융복합 예시 : 도로+ITS, 교통카드+요금정산+ITS, 철도+지역개발, 도시+

수자원+전력 등

ㅇ (기관협업) 해외개발사업에 대한 유·무상 원조(EDCF 등) 연계 강화를 위해 기재부 등 유관 부처와「교통·인프라 협의체」운영

- 공적개발원조(ODA) 자금과 수출금융을 결합한 복합금융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출입은행과 협약 체결(’16.5)

ㅇ (해외협업) 세계은행(WB) 등과 협력하여 방글라데시 등에 개도국 도시개발·재정비 사업모델 제안(’16.12)

- 도시개발 수요가 높은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신흥 개도국과 해외도시개발 협력 MOU 체결(’16.4) 후 협력사업 추진

□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사업 활성화

ㅇ (투자펀드 활성화) 코리아 해외인프라 펀드(KOIF, 20억불) 활성화를 위해 운영지침 제정(’16.3), 정례협의회 운영, 투자로드쇼 개최(2회)

- 민간자본의 해외건설펀드 참여확대를 위해 「해외건설특화펀드 및 집합투자업자 관리지침」 제정(’16.9)

ㅇ (지원체계 강화) 인프라분야 민관 공동진출 협의회(분기별)를 통해 공공기관의 기획‧운영 경험과 민간의 설계 ‧ 시공능력 결합 지원

- 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F/S)시 리스크관리 및 금융투자컨설팅, 수주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사후 모니터링(’16.12)

□ 해외사업 관리 강화

ㅇ (모니터링 강화) 해외사업에 대한 수익성 등의 정보를 정부지원과 연계하여 관리(비공개)함으로써 회계투명성을 획기적으로 제고

- 미수금 분석 등으로 사업별 수익성 악화를 사전점검하고, 지역 ‧공종별 수주잔고 및 해외건설 경기실사지수 등 지표 개발(’16.12)

ㅇ (보증지원) 전문건설공제조합의 보증서를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해외 보증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보증수수료 절감(’16.1~)

ㅇ (인력양성) 해외건설 전문투자운용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관련 프로그램 ‧ 인증제도 마련을 위한 지침 제정(’16.12)

- 해외건설 특성화 대학원 2곳 추가 개설(’16.8),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 개교(’16.3), 해외 현장훈련(OJT) 프로그램 지원(300명)

4.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강화

□ 생활공간의 안전 강화

ㅇ (지하공간) 특별법 시행(’18.1)에 대비하여 하위법령을 마련하고(’16.12), 지하안전영향평가 등 세부지침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16.11)

* 지하안전영향평가, 사후안전영향평가, 지반침하위험도평가 규모‧유형별 각

3개소

- 지하탐사반에 최신장비(2set)를 추가배치하여 확대 운영하고(’16.2~), 지반침하의 사전징후 및 신고방법 등을 안내하는 대국민 홍보 강화

□ 현장중심의 건설안전 강화

ㅇ (관리체계 개선) 설계단계부터 시공 중 위험요소를 고려하고 준공 후 사업참여자의 안전역량을 평가·공개하는 세부지침 마련(’16.5)

- 주요 건설사고 사례에 대한 원인분석 등 심층조사를 실시하고 유형별 ‧ 원인별 분석이 가능한 사고통계 DB 구축

- 저가낙찰 등 건설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을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불시점검(현행예고점검) 및 고용부와 합동점검 실시(’16.2~)

* 저가낙찰공사, 위험공종을 포함한 공사, 사고이력이 있는 업체가 시공하는

공사 등

ㅇ (취약분야 관리강화) 취약 부분인 가설구조물, 소규모 공사의 위험공종(5m이상 동바리, 2m이상 흙막이 등) 안전관리계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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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CH 4

립 의무화(’16.3)

- 타워크레인의 검사요건 추가, 검사주기 단축(2년 → 6개월) 등 건설기계의 안전기준을 강화하고(’16.9), 건설기계안전협의체 운영

* 구조검토서 외에 기초부의 주요자재 제작증명서와 설치결과 증빙자료 등

추가

- 불량 건설자재의 유통 및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철강구조물 제작공장 인증을 강화하고, 건설자재 품질시험 전산시스템 구축 추진

□ 시설물 유지관리 체계 정비

ㅇ (관리체계 정비) 현행 안전관리 체계를 재정비하여 급속한 노후화 대처 및 안전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종합개선대책 수립

* 시설물 관리시스템(FMS)과 부실진단 모니터링체계 재정비, 진단업체 일

제 점검 등

- 안전처로부터 편입되는 3종 시설물의 통합 관리를 위해 관리체계 정비, DB 이관(’16.12), 교육· 홍보 등 준비작업 추진

ㅇ (성능중심 유지관리) 안전확보 중심의 시설물 유지관리에 안전성· 내구성· 사용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성능평가방식 도입(’16.6)

* 성능평가 매뉴얼 시범적용 : 도로· 철도· 하천· 댐(~’16) → 공항· 항만·

상수도 등(~’17)

ㅇ (스마트 유지관리)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모니터링으로 손상 취약부를 미리 안전하게 보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시범적용 추진(’16.9)

- 굴착지반, 붕괴위험이 높은 취약시설물 등을 계측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스마트 SOC 유지관리 기반 마련

Ⅳ. 중장기 정책방향(안) (기본계획 수정 검토중)

□ 칸막이식 업역체계 유연화

ㅇ 중장기적으로 종합․전문간 업종별 업무범위 제한을 폐지하고, 업역 구분은 발주자가 적정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정보로만 활용

* 우선 발주자의 역량강화 및 기업정보(세부공종 실적 등) 지원체계 강화 필요

- 우선 소규모 복합공사 확대로 종합․전문이 한 공사에서 경쟁 유도

ㅇ 건설 시공업과 용역업을 하나의 법령으로 통합 관리(법령 통폐합)

* 건산법에 건진법의 용역업 부분을 포함하고, 건진법은 건설안전관리법으로

개편

□ 입찰제도의 변별력 제고

ㅇ 공사규모 및 공사특성에 따라 차별된 발주제도 운영

- 적격심사제는 소규모 단순 반복공사만 적용하고, 그 밖의 설계․시공 분리발주는 종합심사낙찰제 기본 적용

- 고난이도 공사는 턴키 등 기술형입찰을 적용하고, 적용비중 확대

ㅇ 입찰제도 실효성 제고

- PQ 변별력 강화로 입찰참가자 수를 적정수준으로 유지시키고, 발주자가 PQ 통과업체 수 결정(상대평가) 및 입찰참가자 명부(long list) 관리

- 발주자의 실질심사 확대를 전제로 기술형입찰 이외의 일반 입찰에서도 대안제시 허용(설계도면, 수량 변경 등)

□ 보증제도 필터링 기능 강화

ㅇ 업체의 신용등급 뿐만 아니라 사업별 낙찰율, 체불 이력, 건산법 및 하도급법 처벌 이력 등까지 고려하여 수수료 및 보증한도 차등

ㅇ 미국 등 선진국과 같이 보증시장을 개방(손보사)하고, 보증기관간 자율경쟁을 유도하여 심사 내실화

〈참고〉�주요기관의�국내경제전망�요약표

□ ’16년 1.7~3.9% 예상

년발표기관(전망시점)

성장률(%)

경상수지(억불)

수출1)

(통관,%)

수입1)

(통관,%)

소비자물가(%)

취업자증감(만명)

실업률(%)민간

소비설비투자

건설투자上 下

2013 실적치 2.9 1.9 -0.8 5.5 811 2.1 -0.8 1.3 38.6 3.1

2014 실적치 3.3 1.8 5.8 1.0 892 2.3 1.9 1.3 53.3 3.5

2015

기획재정부�(’15.6) 3.1 2.1 5.6 4.5 940 -1.5 -7.0 0.7 40 -

한국은행(’15.7)2.8

1.8 5.4 3.6 980 -4.3 -11.1 0.9 33 3.72.4 3.1

주요연구기관�평균2.8

1.9 4.5 3.0 1,073 -5.8 -13.2 0.7 322) 3.72.5 3.0

KDI (’15.5)3.0

2.3 5.1 2.9 1,130 -8.7 -14.7 0.530중후반

3.62.6 3.3

금융硏(’15.6)2.8

2.0 4.4 2.8 1,055 -2.8 -12.8 0.8 32 3.62.5 3.1

LG硏(’15.9)2.6

1.7 3.7 3.4 1,086 -6.3 -14.9 0.8 30 3.72.3 2.8

한경硏(’15.9)2.4

1.6 5.1 1.6 1,054 -9.7 -16.3 0.8 30 3.72.3 2.4

현대硏(’15.6)3.0

1.9 5.0 3.1 1,010 -3.7 -10.5 0.7 37 3.72.6 3.3

산업硏(’15.6)2.9

2.0 5.2 2.5 - -3.1 -9.7 - - -2.6 3.2

하나硏(’15.6)2.7

2.1 2.7 4.8 1,100 -6.4 -13.8 0.8 - -2.6 2.9

I MF (’15.10) 2.7 - - - 984 - - 0.7 - 3.7

OECD(’15.6) 3.0 2.3 - - - - - 0.8 - 3.6

2016

기획재정부�(’15.6) 3.5 2.7 5.7 3.9 880 5.4 8.3 1.3 43 -

한국은행(’15.7) 3.3 2.8 5.6 2.5 880 5.7 9.6 1.8 34 3.5

KD I (’15.5) 3.1 2.6 3.8 3.9 1,034 1.0 3.4 1.430중후반

3.5

LG硏(’15.9) 2.7 2.2 1.6 3.1 1,160 2.8 1.8 1.4 21 3.8

한경硏(’15.9) 2.6 1.9 4.3 1.7 1,022 3.8 5.5 1.5 25 3.8

IMF (’15.10) 3.2 - - - 969 - - 1.8 - 3.5

OECD(’15.6) 3.6 2.8 - - - - - 1.9 - 3.5

주� :� 1)� KDI,�한경硏의�경우는�BOP�기준임,� 2)� KDI�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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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CM Herald

2016년도 조달청 시설공사 발주계획

구 분신규공사 장기계속공사 합 계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중앙

조달

국가기관 742 46,218 596 29,914 1,338 76,131

지 자 체 699 24,707 236 10,157 935 34,864

기타기관 210 10,588 81 3,261 291 13,849

소계 1,651 81,513 913 43,332 2,564 124,845

□ 조달청은 29조8000억원 상당의 2016년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

계획을 2월 17일 공표했다.

ㅇ 올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발주할 시설공사 집행계

획 규모는 지난해의 31.6조원보다 5.6%(1.8조원) 감소했다.

- 국가기관은 17.4%(1조674억원) 감소하고, 지방자치단체 5.5%(3823

억원) 증가하였고, 기타 공공기관은 5.9%(1조946억원) 감소했다.

□ 이 중 조달청을 통해 발주되는 예시 규모는 전년(9조5000억원)

대비 14.6% 감소된 8조1000억원이다.

ㅇ 발주계획을 통보하지 않은 기관을 고려하면, 올해 10조원을 초

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전년대비 시설공사 발주계획 증감현황〉(단위: 억원)

구 분 2016년(A)

2015년(B)

전년대비

증감액(C)(A-B) 비율(C/B)

국가기관 50,638 61,312 -10,674 -17.4%

지자체 72,956 69,133 3,823 5.5%

기타기관 174,523 185,469 -10,946 -5.9%

합 계 298,116 315,914 -17,798 -5.6%

□ 기관별 발주계획 예시 규모를 분석해 보면,

ㅇ (국가기관) 국가기관 발주계획은 5조638억원으로 '15년 계획(6조

1312억원) 대비 17.4% 감소하였고, 감소원인은 항만, 대학교 및

교도소 신축, 하천환경정비사업 축소에 따름

- 주요 감소 발주기관은 교육부↓5077억원, 해양수산부↓4255억

원, 국토교통부↓2439억원,

ㅇ (지자체) 지방자치단체는 '15년 계획(6조9133억원) 대비 5.5%

증가한 7조2956억원 규모이며, 증가원인은 컨밴션센터, 복선전

철, 야구장 건립 등에 따름

- 주요 증가 발주기관은 전라남도교육청↑2661억원, 대전광역시↑

2330억원, 경상남도↑1844억원

ㅇ (기타기관) 공기업 등 기타기관은 '15년 계획(18조5469억원)대비

5.9% 감소한 17조4523억원 규모이며, 감소원인은 철도시설사업

의 축소에 따름

- 주요 감소 발주기관은 한국철도시설공단↓3조9927억원, 인천국

제공항공사↓7319억원, 한국농어촌공사↓6238억원

□ 조달청을 통해 발주되는 공사의 집행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년대비 중앙조달 증감현황〉(단위: 건,억원)

구 분 2016년(A)

2015년(B)

전년대비

증감액(C)(A-B) 비율(C/B)

국가기관 46,218 55,976 -9,758 -17.4%

지자체 24,707 24,235 472 1.9%

기타기관 10,588 15,234 -4,646 -30.5%

합 계 81,513 95,445 -13,932 -14.6%

ㅇ 발주기관별 발주규모는 국토교통부가 2조2886억원으로 가장 크고,

다음으로 해양수산부(9161억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3983억

원), 법무부(230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 (국가기관) 국가기반시설사업 예산 감소로, 항만· 하천환경정비

사업 축소에 따라 조달요청 예시규모가 전년대비 17.4% 감소했다.

- (지자체) 전년도에 비해 복선전철, 야구장, 청사 건립 등으로 조

달요청 예시규모가 1.9% 증가했다.

- (기타기관) 공기업 등 기타기관은 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의 축

소에 따라 조달요청 예시규모가 전년 대비 30.5% 감소했다.

ㅇ (1000억원 이상 발주공사) 발주규모가 가장 큰 공사는 ‘오버레이

임시시설 설치공사’(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3334억

원)이며,

- 그 밖에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해양수산부 2550억

원)를 비롯 조달청을 통해 집행되는 1000억원 이상의 초대형

공사는 12건 정도가 될 전망이다.

2016년도�시설공사�집행계획�분석자료

1. 2016년도 시설공사 중앙·자체조달 발주계획 총괄

(단위: 건,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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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CH 6

구분 기관명

신규공사 장기계속공사 합 계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국토교통부 773 25,046 356 18,736 1,129 43,782

해양수산부 215 9,642 75 5,909 290 15,551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6 3,983 16 667 42 4,649

법무부 68 2,349 19 399 87 2,747

교육부 190 1,196 105 1,067 295 2,263

미래창조과학부 42 517 43 1,224 85 1,741

경찰청 145 766 55 821 200 1,586

산림청 376 940 15 116 391 1,056

문화체육관광부 45 147 5 380 50 527

국세청 4 255 13 241 17 496

경기도 2,593 12,253 14 489 2,607 12,742

전라남도 1,759 5,880 101 3,808 1,860 9,687

경상남도 1,415 6,309 60 1,180 1,475 7,489

강원도 1,394 6,236 28 726 1,422 6,962

경상북도 1,849 4,297 113 2,333 1,962 6,630

전라남도교육청 339 3,895 0 0 339 3,895

서울특별시 422 1,742 12 1,865 434 3,608

대전광역시 376 3,603 0 0 376 3,603

구분 기관명

신규공사 장기계속공사 합 계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대구광역시교육청

90 1,212 71 1,950 161 3,162

인천광역시 554 2,715 0 0 554 2,715

한국도로공사 30 58,950 0 0 30 58,950

한국철도시설공단

104 26,882 140 24,815 244 51,697

한국수자원공사 260 12,302 57 4,090 317 16,392

에스에이치공사 161 14,713 0 0 161 14,713

한국농어촌공사 443 5,995 547 5,794 990 11,789

한국전력공사 1,258 11,398 0 0 1,258 11,398

한국가스공사 198 6,862 0 0 198 6,862

한국환경공단 78 5,988 19 629 97 6,617

2018평창동계올림픽위원회

10 4,554 0 0 10 4,554

한국철도공사 295 2,271 31 407 326 2,678

순위 발주기관 공사명 금액

1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2,550

2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북일-남일1) 건설공사 1,879

3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2축 도로건설공사(북측 1공구) 1,809

4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및 북측 방파호안 축조공사 1,603

5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2축 도로건설공사(남측 1공구) 1,595

6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령-부여 도로건설공사 1,418

7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남일-보은(제2공구) 도로건설공사 1,362

8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창원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1,304

9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전체발주분) 1,304

10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경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상구~효현) 건설공사 1,233

구 분신규공사 장기계속공사 합 계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자체

조달

국가기관 1,493 4,420 157 1,706 1,650 6,126

지 자 체 17,176 48,249 254 3,754 17,430 52,002

기타기관 4,801 163,934 747 36,735 5,548 200,670

소계 23,470 216,603 1,158 42,195 24,628 258,798

전체

국가기관 2,235 50,638 753 31,620 2,988 82,257

지 자 체 17,875 72,956 490 13,911 18,365 86,867

기타기관 5,011 174,523 828 39,996 5,839 214,519

합계 25,121 298,116 2,071 85,527 27,192 383,643

1-1. 수요기관별 상위기관 집행계획

(단위: 건, 억원)

1-2. 국가기관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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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CM Herald

순위 발주기관 공사명 금액

1 한국도로공사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4공구 6,231

2 한국도로공사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2공구 3,629

3 한국철도시설공단 광역철도 승강장안전문 설치공사(00공구 등 미정) 3,600

4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오버레이 임시시설 설치공사 3,334

5 한국도로공사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5공구 2,899

6 한국수자원공사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조성공사 2,842

7 한국도로공사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1공구 2,641

8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제6공구 건설공사(T/K) 2,525

9 한국철도시설공단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8공구 건설공사(T/K) 2,524

10 한국도로공사 파주~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2공구 2,467

발주시기신규 장기 합 계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1월 211 10,680 463 28,040 674 38,720

2월 214 2,643 213 5,871 427 8,514

3월 410 10,554 0 2,876 410 13,430

4월 184 14,174 28 855 212 15,029

5월 144 10,918 32 1,916 176 12,834

6월 136 12,010 35 1,471 171 13,481

상반기계 1,299 60,978 771 41,029 2,070 102,008

7월 59 4,103 19 703 78 4,806

8월 33 944 3 53 36 996

9월 124 5,508 10 163 134 5,671

10월 52 5,692 14 189 66 5,882

11월 31 1,794 1 12 32 1,806

12월 53 2,493 11 1,183 64 3,676

하반기계 352 20,535 58 2,303 410 22,837

총 합계 1,651 81,513 829 43,332 2,480 124,845

1-3. 지자체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단위: 억원)

순위 발주기관 공사명 금액

1 경기도 수원시 수원 컨벤션센터 건립공사 2,013

2 경기도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5공구 건설공사 1,090

3 경상남도 창원시 새 창원마산야구장 건립공사 933

4 강원도 춘천시 춘천시청사 건립공사 800

5 대전광역시 홍도과선교 개량(지하화) 공사 665

6 전라남도 중군~진상간 국지도 확포장공사 574

7 전라남도 남평~화순간 국지도 확포장공사 573

8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중리취수장~월평정수장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 557

9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세종시 2단계 용수공급 시설공사 503

10 경기도 성남시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499

1-4. 기타 공공기관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단위: 억원)

2. 2016년도 조달청 집행계획(총괄)

(단위: 건, 억원)

구분신규공사 장기차수공사 합계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국가기관 742 46,218 596 29,914 1,338 76,131

지 자 체 699 24,707 236 10,157 935 34,864

기타기관 210 10,588 81 3,261 291 13,849

합계 1,651 81,513 913 43,332 2,564 124,845

2-1. 조달청의 월별 집행계획

(단위: 억원)

※ 다만, 발주 시기는 수요기관의 사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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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CH 8

발주시기 발주기관 공사명 금액

1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SJA Jeju 국제학교 신축 건축공사 1,022

1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천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옥률-대룡) 건설공사 1,257

1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전체발주분) 1,474

3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새만금 신항 가호안 및 매립호안 축조공사 522

3월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2축 도로건설공사(남측 1공구) 1,595

3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및 북측 방파호안 축조공사 1,603

3월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2축 도로건설공사(북측 1공구) 1,809

4월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영동-보은 도로건설공사 653

4월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국립생태원-동서천IC 도로건설공사 679

4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안동-영덕1 국도건설공사 755

4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신안-생비량1 국도건설공사 808

4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안동-영덕2 국도건설공사 910

발주시기 발주기관 공사명 금액

4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수송시설 기반조성 및 원상복구 928

4월 경기도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5공구 건설공사 [총사업비 협의 중]

1,133

4월 법무부 대구교도소 신축공사 1,239

4월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남일-보은(제2공구) 도로건설공사 1,362

4월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령-부여 도로건설공사 1,418

4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창원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1,474

5월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시설공사 813

5월 대전광역시 홍도과선교 개량(지하화) 공사 815

5월 경상남도 창원시 새 창원마산야구장 건립공사 1,083

5월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2,549

5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오버레이 임시시설 설치공사 3,333

6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도시~부강역 도로건설공사 515

6월 국토교통부 고부천유역 홍수방지대책사업 2공구 533

6월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천안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북-성거) 건설공사 613

6월 전라남도 남평~화순간 국지도 확포장공사 630

6월 전라남도 중군~진상간 국지도 확포장공사 631

6월 강원도 춘천시 춘천시청사 건립공사 800

6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제3공사 1,041

6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경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상구~효현)건설공사 1,232

6월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북일-남일1) 건설공사 1,879

7월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세종시 2단계 용수공급 시설공사 503

7월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중리취수장~월평정수장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 556

7월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영월-방림3 도로건설공사 1,153

9월 경기도 성남시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853

10월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공사 500

10월 국방과학연구소 00시험시설 건설공사 800

10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제1공사 818

12월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남면-정선 도로건설공사 763

2-2.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단위: 억원)

순위 발주기관 공사명 금액

1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오버레이 임시시설 설치공사 3,334

2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2,550

3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북일-남일1) 건설공사 1,879

4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2축 도로건설공사(북측 1공구) 1,809

5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및 북측 방파호안 축조공사 1,603

6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2축 도로건설공사(남측 1공구) 1,595

7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령-부여 도로건설공사 1,418

8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남일-보은(제2공구) 도로건설공사 1,362

9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창원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1,304

10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전체발주분) 1,304

3. 2016년 시설공사 발주계획(중앙조달, 신규공사 500억 이상)

(단위: 억원)

※ 발주계획은 발주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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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군 시설사업 집행계획우리 협회는 국방시설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국방시설본부 군 시설사

업 집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년도 군 시설사업은 총 3,623건 6조3403억원으로 이중 30억원 이상 프로젝트는 106건 6497억원이다. 그리고 건설사업관리(CM)용

역은 총 51건 930억원 정도로서 200억원 이상 BTL사업 9건 268억원, 대미사업 9건 176억원, 분산형사업 13건 210억원, 30억원 이상

시설사업 중 확정 4건 28억원, 미확정 16건(280억원 정도 추정)으로 금년도 국방시설본부 군 시설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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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 공사 발주계획본 자료는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언론을 통해 발표한 2016년도 공사 발주계획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발주월 공사명 금액

1월 2016년도 가공송전선로 순시점검 위탁공사 71,043

2월 765kV 신중부변전소 토건공사 30,115

3월 신옥천S/S 345kV 용량부족차단기 대체공사(전문) 21,000

4월 345kV 북당진-신탕정T/L 건설공사(1공구) 82,944

4월 당진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북당진-신탕정) 61,790

4월 구포-대저 전력구공사 32,000

4월 신탕정S/S 345kV SW 증설 및 GIS 대체공사(전문) 24,712

5월 새만금-비응 전력구공사 28,527

9월 345kV 영서S/S GIS 증설 공사 25,800

10월 345kV 삼천포T/P, 신고성S/S 362kV GIS 설치 34,000

11월 345kV신울산복합-북부산T/L 건설공사 36,740

12월 345kV 북당진-신탕정 지중T/L 건설공사 67,533

�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력원자력의 2016년도 발주계획에 따르면 공사는 총 196건에 8688억원, 용역은 총 354건에 7421억원, 구매는 16건에 891억원을 각각 집행한다.공사의 경우 지난해(133건, 1583억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 100억원 이상의 공사도 9건으로 지난해(3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한울 5ㆍ6호기 탄소강배관 감육검사 공사(140억원ㆍ이하 추정금액), 16-18 양수발전소 경상정비공사(950억원), 원전 기전설비 정비공사(20기ㆍ3302억원), 신고리/신월성 1ㆍ2호기 기전설비 정비공사(782억원), 청평댐 종합 보수보강공사(121억원), 고리 3단지 사택 신축공사(326억원), 한울 5ㆍ6호기 2차 기전설비 정비공사(285억원), 한빛 2단계 대체사택 신축공사(363억원), 한울본부 종합정비공작건물 신축공사(340억원) 등이다.다만 신한울 3ㆍ4호기 관련 공사가 빠진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한수원은 연말 1조4000억원 규모의 주설비 공사의 입찰공고를 계획했으나, 결국 발주계획에서는 제외됐다. 주설비 공사에 앞서 발주되는 1700억원 규모의 취배수 구조물 축조 공사까지 발주계획에 없어 주설비 공사는 연말 발주가 어려운 상황이다.한편 용역으로는 100억원 이상 프로젝트가 12개 정도로 파악된다. 이 가운데 2016년 원전 방사선관리 용역이 1048억원으로 가장 크다. 보조기기 구매로는 비안전성 전력 및 조명용 케이블이 294억원으로 가장 크다.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에 따르면 올해 계획한 공사· 용역 발주 금액은 총 1조9617억원으로 지난해 2조2902억원 대비 14.3% 감소했다. 발주 건수도 2981건으로 지난해 3095건 대비 3.7%가량 줄었다.부문별로는 공사 발주금액이 크게 줄었다. 올해 계획은 총 1조168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0.6% 감소했다. 대형 공사 계획이 지난해 대비 줄어든 것이 직접적 이유다. 올해 100억원 이상 대규모 공사 건수와 예산은 각각 12건, 3328억원이다. 지난해 14건, 5726억원 대비 40%가량 줄었다.금액별로는 300억원 이상 공사가 세 건으로 총 금액은 1764억원이다. 5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규모 공사는 9건 추진할 계획으로 1564억원 규모다. 한전은 공사 배정 예산 69.6%에 달하는 8130원을 상반기 조기 집행해 업계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용역부문에서는 올해 총 7936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19.3% 줄어든 수치다. 건수도 전년 대비 2.4% 줄은 1158건으로 확정했다. 배전단가 감리용역 발주계획이 없고 정보통신분야 인소싱 등으로 발주물량이 줄었다. 금액별로는 300억원 이상이 12건, 총 4971억원이다. 5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규모 용역은 총 7건 발주할 계획으로 금액으로는 총 960억원 규모다. 검침용역 경쟁계약은 전년대비 1638억원 늘어난 4901억원 발주할 예정이다. 전력 기자재 총 구매금액은 지난해 대비 7% 감소한 2조2222억원 규모다. 배전설비 자재가 1조1598억원으로 가장 많고, 송변전설비 자재 9298억원, 통신설비 자재가 1326억원이다.품목별로는 전선 구매 금액이 5096억원으로 가장 많고 GIS 3103억원, 변압기 2542억원, 개폐기 1782억원, 통신 1703억원 규모다. 변압기는 지난해 교체가 끝나 올해 구매 물량이 전년대비 34%(1323

억원) 줄어 가장 크게 감소했다. 한전 공사, 용역 발주, 자재 구매 물량 감소로 국내 전력 시장 규모도 소폭 줄게 됐지만 올해 2조1000억원 규모 배전공사 단가계약이 예정돼 있어 업계 부담은 일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배전공사 단가계약은 한전의 배전공사을 수행할 업체를 지정하는 것으로 2년마다 한 번씩 시행한다. 올해 예산은 2조862억원, 건수는 733건이다. 이를 포함한 총 공사 발주 금액은 4조4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8.9% 늘어난다.

200억원 이상 시설공사 발주계획(단위 : 백만원)

한국환경공단환경공단에 따르면 올해 시설공사 발주건수는 총 93건으로 지난해(70건, 6227억원) 보다 23건(33%)이 늘어났고, 금액은 1658억원(26%)이 증가했다.총 93건의 공사 가운데 3건은 턴키방식(일괄입찰)이며, 나머지 90건은 일반경쟁 방식(적격심사 또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으로 진행한다.턴키공사는 △파주LCD 일반산업단지 4단계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강화군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인천검단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3건으로 공사금액은 총 1186억원이다.특히, 환경공단은 업체간 담합, 사업비 증가, 대형 건설사 편중 등 턴키입찰제도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턴키발주를 최소화키로 했다.또 불가피한 턴키발주에 대해서 입찰담합 징후진단 사전체크리스트 도입, 담합 징후 공정위 조사의뢰, 관계기관 담합정보공유 등 제도개선을 통한 부조리 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환경시설공사 발주 가운데 하· 폐수처리시설 46건, 폐기물처리시설 22건, 비점오염저감시설 5건, 기타 환경시설(에너지자립화 시설 등) 20건 등으로 그 중 약 절반인 49%가 하· 폐수처리시설에 집중돼 있다.이 중 최대 규모의 공사는 총 공사비 786억원 규모의 ‘파주 LCD 일반산업단지 4단계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으로 4월에 발주할 예정으로 건설환경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파주 LCD 일반산업단지(4단계)에서 발생되는 공장폐수 및 생활오수의 적정처리를 위한 하루 처리능력 5만톤의 폐수종말처리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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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월 공사명 금액

2월 강화군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26,179

3월 보령시 환경순환형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시범화사업 23,500

3월 용인시 오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 22,600

4월 파주LCD4 폐수종말처리시설 78,560

4월 15년 춘천시 침수예방사업 41,715

4월 15년 창원시 침수예방사업 36,532

5월 부천시 심곡춘의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24,015

6월 가평군 달전천 생태하천복원사업 24,000

7월 용인시 소각시설 20,000

발주월 공사명 금액

2월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4공구 623,100

2월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2공구 362,900

2월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5공구 289,900

2월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1공구 264,100

2월 창녕~밀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1공구 249,350

2월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3공구 221,000

2월 포항~영덕간 건설공사 제1공구 218,707

2월 포항~영덕간 건설공사 제3공구 215,372

2월 포항~영덕간 건설공사 제2공구 212,614

2월 포항~영덕간 건설공사 제4공구 193,716

2월 포항~영덕간 건설공사 제5공구 188,861

2월 창녕~밀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3공구 186,278

2월 창녕~밀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4공구 153,762

2월 창녕~밀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5공구 144,946

2월 서울외곽선 송파나들목 개량공사 128,116

2월 영동선 휴게시설(안산) 대체부지조성공사 39,320

5월 경부선 기흥나들목 개량공사 42,800

7월 파주~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2공구 310,491

7월 창녕~밀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2공구 162,173

9월 파주~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3공구 231,538

9월 파주~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1공구 226,204

9월 파주~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4공구 206,661

9월 창녕~현풍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117,500

12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3공구 231,958

12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1공구 203,842

12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6공구 199,156

12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4공구 171,040

12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2공구 147,610

12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5공구 140,580

12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제7공구 119,494

설치하는 사업이다.턴키공사를 제외한 100억원 이상 공사는 △춘천시 침수예방사업(417억원) △창원시 침수예방사업(365억원) 등으로 지난해 19건 대비 47% 늘어난 28건이다.환경공단은 지난해 9월 계약제도 개선을 통해 모든 사업에 국가계약법을 일괄 적용하던 계약방식을 국가사업은 국가계약법을, 지방자치단체 사업은 지방계약법을 각각 적용하도록 개선했다.이를 통해 지역제한금액을 82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향함으로써 환경공단 발주공사에 더 많은 지역 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협상에 의한 용역사업 평가위원 전원과 기술용역 평가위원 과반수를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도록 용역사업 평가규정을 개정하는 등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0억원 이상 시설공사 발주계획(단위 : 백만원)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총예산액 7조4788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와 용역, 구매 1266건을 집행하는 ‘2016년도 발주계획’을 마련했다.이는 전년(4조9238억원, 1210건)에 비해 건수는 소폭 증가에 그쳤지만, 발주금액은 추정가격 245억원 이상인 국제입찰대상이 지난 해 20건에서 올해 30건으로 늘어 52% 급증했다.분야별로는 △건설공사 6조8618억원, 483건 △용역 2827억원, 453건 △구매 3343억원, 330건 등으로 건설공사가 전체의 91.8%를 점유하며 올해 발주를 주도한다.이 중 건설공사는 전년(4조3383억원, 556건)에 비해 건수는 줄었지만 건당 1000억원이 넘는 고속도로 신설 또는 확장공사가 늘어 발주금액이 전년보다 58% 증가했다.도로공사는 다음 달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5개 공구를 비롯해 창녕~밀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4개 공구, 포항~영덕간 건설공사 5개 공구, 서울외곽선 송파나들목 개량공사, 영동선 휴게시설(안산) 대체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발주에 나선다.이 중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5개 공구는 턴키 방식이고, 나머지는 기타공사로 종합심사 낙찰제 대상이다.특히 서울~성남 고속도로 건설공사 4공구는 발주예정금액이 무려 6231억원에 달해 올해 최대어로 손꼽혀 눈길을 끈다.이어 오는 5월에는 기타공사인 경부선 기흥나들목 개량공사가 바통을 이어 받고, 오는 7월에는 기술제안입찰 방식의 창녕~밀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2공구와 파주~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2공구를 발주하기로 했다.오는 9월에는 창녕~현풍간 고속도로 확장공사와 파주~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1, 3, 4공구를 기타공사로 집행할 계획이다.이 밖에 오는 12월에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7개 공구

를 쏟아내 올해 고속도로 발주 레이스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이 가운데 2, 4공구는 기술제안입찰 방식을 추구하고, 나머지는 기타공사이다.

200억원 이상 시설공사 발주계획(단위 : 백만원)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올해 발주 규모는 총 9666억6017만원이다. 전년 금액 대비 12.1% 감소한 수치다. 발주 건수는 867건이다. 이 중 공사가 198건으로 규모는 6861억5244만원이다. 구매와 용역은 각각 485건(1654억786만원), 184건(1150억9987만원)이다. 가스공사가 올해 계획한 발주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인천광역시에서 공사하는 ‘천연가스설비 경상정비공사 및 관로검사용역’과 ‘제주애월기지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다. ‘천연가스설비 경상정비공사 및 관로검사용역’에 잡힌 예산은 1730억원이다. 준공 예정일은 올해 12월 31일이다.‘제주애월기지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는 1741억원 규모다. 2019년 10월 31일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2019년 8월 31일에 준공될 예정인 ‘애월~제주화력 주배관 건설공사’, ‘애월~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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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월 공사명 금액

1월 화성동탄2지구 집단에너지 공급설비 건설공사 21,800

4월 임실~진안 주배관 건설공사 43,000

6월 애월~서귀포 주배관 건설공사 84,000

6월 애월~제주화력 주배관 건설공사 83,800

10월 제주애월기지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 218,300

11월 전동~청주 주배관 건설공사 57,000

12월 천연가스설비 경상정비공사 및 관로검사용역 173,000

12월 평택기지 터미널분리 공사 30,950

발주월 공사명 금액

1월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제6공구 건설공사(T/K) 252,490

1월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제8공구 건설공사(T/K) 213,316

2월 광역철도 승강장안전문 설치공사(00공구 등 미정) 360,000

3월 인천공항철도 마곡역사 신축 기타공사 51,400

3월 포항~삼척 철도건설 영덕외 3개역사 신축공사 25,000

4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8공구 건설공사(T/K) 252,400

4월 대구선 복선전철 (동대구~영천) 궤도부설 공사 59,901

4월 원주-강릉 강릉역사 신축공사 28,000

4월 원주-강릉 진부역사 신축공사 26,000

4월 원주-강릉 횡성외1개역사 신축공사 25,000

4월 원주-강릉 평창역사 신축공사 24,000

6월 진접선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 및 건축 기타공사 119,311

6월 금정변전소외 1개소 전철전원설비 개량 기타공사 20,000

8월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원~한대앞) 궤도부설 공사 23,729

8월 대구선 복선전철 동대구~하양간 전차선로 신설공사 22,600

9월 원주~제천 복선전철 서원주~봉양간 전차선로 신설공사 27,500

10월 원주-제천 복선전철(원주~운학) 궤도부설 공사 48,836

10월 원주-제천 복선전철(운학~제천) 궤도부설 공사 30,433

10월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고막원) 궤도개량공사 23,639

11월 장항선 개량 2단계 제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181,000

11월 장항선 개량 2단계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179,000

11월 포승~평택 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130,000

발주월 공사명 금액

2월 대청댐계통(Ⅲ) 광역상수도사업 제2공구(정수시설) 시설공사 76,987

2월 고덕산업단지 공업용수도사업 도수시설공사(3공구) 35,000

3월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조성공사 284,159

3월 시화2단계(송산그린시티)개발사업 동측지구 1단계 조경공사 29,000

4월 국가 가뭄정보분석센터 건립공사 29,000

6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2단계 3공구 조성공사 180,000

7월 한강하류권(3차)급수체계조정사업 송수시설공사(본구간) 55,000

8월 영산강권(2차)급수체계조정사업 시설공사 20,300

9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사업 시설공사 30,000

10월 송산글로벌연구교육센터 건립 20,000

11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2단계 4공구 조성공사 200,000

11월 시화나래 환경에너지센터 시설공사 28,500

포 주배관 건설공사’에 각각 598억원, 6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가스공사는 지난해 금액으로는 1조4138억1800만원, 건수로는 929건의 사업을 계획했다. 이중 공사는 219건(1조671억3400만원), 용역은 137건(752억400만원) 구매는 573건(2714억8000만원)이다. 총 발주 규모에서 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76%이고 구매와 용역은 각각 19%, 5%다. 분기별로는 1분기에 929건 중 480건(8986억1100만원), 2분기에는 307건(2416억9400만원), 3분기 101건(479억9500만원), 4분기 41건(2555억1800만원)이다. 1∼2분기에 전체의 70% 이상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실제로 발주된 금액은 1조1000억원 가량이다. 나머지는 취소되거나 이월됐다. 올해 발주는 공사 부문에서만 4000억원이 줄었다. 수요감소 여파 때문이다.

200억원 이상 시설공사 발주계획(단위 : 백만원)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전철전원설비 신설공사 51건, 전철전력설비 실시설계 용역 66건, 구매 146건 등 총 8538억원 규모의 전기 ‧신호 ‧통신 분야 사업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철도공단의 지난해 전기 ‧신호 ‧통신 분야의 발주규모는 7645억 수준이었다. 지난해보다 1000억원 수준 늘어난 셈이다.굵직한 사업은 지난해가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전기‧신호 공사와 김포도시철도 전기공사 등이 발주되면서 많았지만, 올해는 작은 규모의 사업들이 대거 발주되면서 오히려 지난해 발주금액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올해도 강원도가 업계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될 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먼저 원주~강릉 간 철도건설 전기 ‧신호 ‧통신 등 공사와 설계 ‧감리, 자재구매 등 사업이 총 2265억원 규모로 오는 상반기 중 발주된다. 원주~강릉 간 철도건설 전기공사의 경우 지난해에 전차선 ‧전철전력설비 등 공사가 발주된 바 있으며, 올해는 역사전기 공사가 발주된다.아울러 신호 ‧통신 공사가 각각 4건씩 올해 실시된다. 또 통신 분야의 자재구매 규모도 적지 않다. 특히 올해 철도공단은 이 구간에 LTE를 활용한 통신방식인 LTE-R도 시범 적용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원주~제천 간 복선전철 분야도 1639억원 규모로 오는 9월쯤 발주된다. 올해 전기 ‧신호 ‧통신 등에서 가장 규모가 큰 두 개 사업이 모두 강원도에서 실시되는 셈이다.여기에 오는 2018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실시되는 기존선 고속화 공사도 오는 4월 쯤 발주될 예정으로 전기‧신호‧통신 분야의 총 사업비는 918억원에 달한다.대구선 복선전철 사업도 총 사업비 1464억원 수준으로 발주된다. 이 사업은 오는 3월 이후 발주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이밖에도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고막원간 전기공사(299억원, 9월 이후) △부산~울산 간 복선전철 전기공사(657억원, 3월 이후) △수원~인천 복선전철 전기공사(259억원, 2월 이후) 등 다양한 사업을 발주한다.아울러 포항~삼척 철도건설 등 15개 사업의 작은 전기 ‧신호 ‧통신공사 사업이 추진된다. 이들을 합치면 약 1037억원 수준이다.

200억원 이상 시설공사 발주계획(단위 : 백만원)

한국수자원공사

200억원 이상 시설공사 발주계획(단위 :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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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CM공급사업인도네시아

17 � CM Herald

캄보디아 중점 인접국 조사 ⑥ 인도네시아

1. 일반현황

□ 국가개황

구 분 내 용

일반

국 명 인도네시아 (Republic of Indonesia)

위 치 동남아시아, 말레이군도

면 적 1,904,000 ㎢ (한반도의 8.5배)

인 구 250백만 명 (‘14)

수 도 Jakarta

수도 인구 9.1백만 명

민 족 자바족 (40%), 순다족 (16%)

기 후 열대성

언 어 인도네시아어 (Bahasa Indonesia, 공용어), 영어

종 교 이슬람교(87%), 기독교(7%), 가톨릭(3%), 힌두교(2%)

정치 정치체제 대통령중심제

경제

통화단위 Rupiah (Rp)

산업구조 제조업 (47%), 서비스업 (39%), 농업 (14%) (‘13)

경제적 강점 풍부한 보존자원과 노동력

경제적 약점 사회간접자본 미비, 빈부격차 심화, 부정부패

출처� :�한국수출입은행�해외경제연구소(2015),�세계국가편람,�한국수출입은행

□ 연도별 경제지표

경제지표 단위 2010 2011 2012 2013 2014

국내경제

GDP 억달러US$ 7,095 8,462 8,782 8,675 8,632 1인당 GDP US$ 2,986 3,511 3,592 3,499 3,432 경제성장률 % 6.2 6.5 6.2 5.3 5.5

소비자물가 상승률 % 5.1 5.4 4.3 7.3 7.5 산업생산증가율 % 4.6 4.1 3.7 6.0 5.9 국내총투자/GDP % 32.0 32.0 33.2 34.7 33.7 재정수지/GDP % -1.2 -0.6 -1.7 -2.2 -2.5

대외거래

환율 Rp 9,090 8,770 9,387 10,439 10,987 경상수지/GDP % 0.7 0.2 -2.7 -3.5 -3.1

외국인투자 금액 백만US$ 13,771 19,241 19,853 20,000 n/a총외채잔액/GDP % 28.6 26.6 27.1 25.1 22.8

출처� :�한국수출입은행�해외경제연구소(2013),� 2014�세계국가편람

2. 건설 및 CM 현황

1) 건설시장 규모 및 환경

□ 건설시장 규모 - ’10년 건설시장 규모는 728억달러 규모였으며, ’11년의 경우

건설시장 규모가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때, 919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공사수행 환경

�ㅇ 자연환경 - 지형 : 내륙지방은 해발 2,000~3,000m의 고산들이 많으며,

해안까지 야산 및 언덕으로 이어져 있음, 바다는 적도 근처이므로 잔잔한 편이며, 육지로부터 먼 거리까지 수심이 얕아 부두 건설이 어려움.

- 기후 : 적도 부근의 무역풍에 의한 대륙성 기후로 평균 기온은 27~31℃로 높은 편이지만 밤에는 10℃정도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큰 편이며 습도는 69~95% 정도임.

- 우기(10월~3월)에는 굴착작업이 거의 불가능함.

�ㅇ 육상 운송 - 총 도로길이 : 437,759㎞(258,744만 포장도로임.) - 총 철도길이 : 5,042㎞

�ㅇ 해상 운송 - 내륙수로 총길이 : 21,579㎞ - 국가에서 운영하는 Pelni에 크고 작은 섬들을 연결하며, 자바~

수마트라, 싱가포르~파당 등이 주요 항로이나, 운항이 다소 불규칙함.

�ㅇ 항공 운송 - 자바, 수마트라, 발리 등의 주요한 섬에서부터, 칼리만탄, 술라

웨시, 이리얀자야 등과 섬과 섬을 연결하는 항공망이 발달해 있으며, 항공요금이 저렴하여 국내이동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임.

�ㅇ 통신 - 유선전화 대수 : 3,540만대(’10) - 무선전화 대수 : 16,620만대(’10) - 인터넷 이용자 수 : 2,000만명(’10) - 우편 : 중앙우체국에 있는 개인 혹은 회사 사서함을 통해 수

취 가능함.

�ㅇ 전기 - 전압 : 127/230MW, 50Hz

�ㅇ 장비 - 건설중기의 경우 기종별로 판매하는 대리점 및 임대업을 영위

하는 중기업자들이 있어 건설장비 조달이 용이함.

�ㅇ 자재 - 특수, 고품질의 자재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자재가 현지 생산,

판매 가능함. 모래의 경우 환경보호 규제 등으로 강모래 채취가 어려워짐에 따라 바다모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편임.

- 외산자재 수입 시 자재대금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에이전트 선정에 유의하고 제약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음. 현지 관례에 비춰 수입관세는 관련 정부기관과의 협상에 따라 유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외국차관 공사의 경우 해당 공사의 필요장비, 자재 등에 대해서는 관세 유보조항에 의거 수입 시 해당관세를 당해 사업 완료시까지 유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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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CH 18

�ㅇ 환경규제 - 환경영향평가 : 사업장 활동에 따른 요건에 관한 환경영향법

을 따르며 관련기관은 환경부로 평가대상에 대한 기준, 환경관리계획, 모니터링 계획 등의 관련용어의 정의를 비롯한 제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함.

- 소음진동규제 :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 및 소음 등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음.

- 폐기물처리 : 유해성 유독성 폐기물에 관한 법, 폐기물의 저장 수집처리에 관한 법령을 따르며 관련 기관은 환경부로, 폐기물에 대한 정의, 폐기물 처리규정, 승인 절차 등이 주요 내용임.

□ 건설업 제도

�ㅇ 입찰제도 - 각 발주기관이 자체적인 입찰위원회를 두고 입찰준비에서 낙

찰까지 모든 업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입찰위원회는 통상 입찰 2~3개월 전에 구성되며, 정부기관의 경우 기관장 또는 프로젝트 매니저, 정부투자기관의 경우 기관장이 입찰위원회 위원을 임명함. 또한 사업계획, 금융, 기술평가 및 사업진행점검을 위해 입찰기관 각 부서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100억 루피아를 초과하는 입찰일 경우 중앙정부차원에서 정부조달구매 평가팀을 구성함.

- 입찰에 있어서는 프로젝트 공사규모, 성격에 따라 입찰참가 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음. (국영기업 정부재원 사업의 경우 외국업체는 최소 250억 루피아 이상의 프로젝트에만 입찰참가가 가능하며 재원이 정부예산인 경우 등록된 국내업체, 외국업체의 경우 Agent를 통해 참가토록 규정하고 있음. 외국업체가 250억 루피아 이상의 프로젝트 수주 시 반드시 국내업체를 하청업체로 선정, J/O(Joint Operation)형태로 추진해야 함.)

- 한편 도로, 하천공사 등 분할이 가능한 공사는 자국 업체에 우선권을 부여하기 위해 사업을 세분화함으로서 외국 업체의 참가를 제한하고 있으며 정부지원 사업을 낙찰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특정 국내 상품 구매를 요청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 또한 정부는 주식시장에 상장한 국내기업에 대해서는 정부조달 규정상의 입찰특혜를 제공하고 있음.(다만 재원이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일본국제협력은행 등 국제금융기관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경우 차관기관의 조달절차 규정에 부합하면 참가가 가능함.)

- 국제금융기관 차관프로젝트는 국제경쟁 입찰방식을 채택, 사전자격 심사 후 기술 및 자격을 평가하는 2단계 입찰방식이 일반적임.

- 한편 건설분양 입찰절차를 개선하고 투명성을 재고하기 위해 1999.4에는 건설산업법(No.18)을 개정하였으나 아직 대규모 입찰에 있어서 진행이 늦고 입찰결정이 비상업적 이유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등 불투명성이 지적되고 있음.

�ㅇ 면허허가제도 - 외국건설업체가 공공사업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현지법인 (PT,

limited Liability Company)을 설립하고, 건설업 면허를 가지고, 현지 업체와 J/V형태로 수주하여야 하며, 민간공사에 대해서는 제약조건이 없으며, 현지 지사(R/O, Representative Office) 설치만으로도 수주 가능함.

- 건설업 면허는 공공사업부에 구비서류 제출로 건설업 면허(등급)를 취득해야 함.

- 또한 건설 면허는 A, B, C Type으로 분류하고 각 면허 등급

에 따라 입찰 참여 자격이 주어지나 구체적인 입찰과정에서는 공사규모, 난이도 등에 따라 공사별로 입찰자격을 제한함.

�ㅇ 도급한도

〈표 1〉 인도네시아 입찰 참가자격

A 등급 10억루피아 이상 규모의 대형사업

B 등급 5~10억루피아 규모로 주 단위 건설업체에게 우선권 부여

C 등급 5억루피아 이하 규모의 군단위 건설업체에게 우선권 부여

*�A,� B,� C� Type�분류는�현지�매출규모,�자본금�등에�따라�매년�조정

출처� :�해외건설협회(www.kor.icak.or.kr)

〈표 2〉 인도네시아 입찰 금액별 낙찰자 선정 권한

20억 루피아 이하 담당부서장

20억~50억 루피아 청장 및 차관보

50억~100억 루피아 장관

100억 루피아 이상 장관(경제개발조정장관 사전 승인)

출처� :�해외건설협회(www.kor.icak.or.kr)

□ 조세 제도

�ㅇ 법인세 - ’20년부터 단일세율 25%가 적용되며 총 발행주식의 40%를

공개한 세법상 기준을 충족한 상장회사는 표준세율의 5%가 할인된 20%의 세율을 적용함. 연매출 500억 루피아 미만의 소기업은 납세소득 48억 루피아까지 표준세율의 50% 할인이 적용됨.

- 인도네시아에서 설립되었거나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은 세법상 거주자로서 인정함. 인도네시아 내 고정사업장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외국법인은 거주 납세 의무자와 동일한 세금납부 의무가 있음.

- 납세 방법으로는 직접 납부, 제3자 원천징수 혹은 두 가지 혼합으로 납세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인도네시아에 고정사업장이 없는 외국 법인의 경우 소득을 지불하는 상대방을 통해 원천징수 방법으로 워넌 소득에 대한 납세 의무를 집행해야 함.

- 월할 납부세금(PPH 25)의 의무를 우선적으로 집행하며, 당해연도 납부세금의 선납으로 납부세금은 일반작으로 가장 최근의 법인세신고서에 기초하여 계산됨.

�ㅇ 개인소득세 - 일반세율: 개인 거주자의 대부분 소득에는 일반세율이 적용됨. - 감면세율 : ’09.11월부터 퇴직금, 정부승인 연기금으로부터 지

급되는 정액연금, 정부의 사회보장 조직으로부터 지급되는 노후저축 소득에 대해 과세 소득에 따라 감면세율이 차등 적용됨.

- 인도네시아와 조세협약을 맺은 국가 국민에 대해서는 협약내의 “거주자” 정의가 우선하여, 개인 비거주자의 인도네시아 원천 소득에 대해서는 20%의 원천세가 적용됨.

- 세무상 거주자 : 인도네시아 주소를 가진 자, 12개월 이내에 183일을 초과하여 인도네시아에 체류하고 있는 자, 회계연도 내 인도네시아에 체류하고 거주 의도를 가진 자 등

�ㅇ 기타조세 - 기타 출국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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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CM공급사업인도네시아

19 � CM Herald

□ 건설관련 노동 분야 고용 조건 및 절차

�ㅇ 근로조건 - 근로시간 : 일반(1일 7시간, 주당 40시간), 유해위험작업시간

(1일 6시간, 주당 34시간), 휴식시간(연속 4시간 근로시 최소 30분), 초과근무(노동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하루 최대 3시간 가능하며 초과 첫 시간 1.5배, 이후부터 2배 초과근로 임금 지급함.)

�ㅇ 휴가 - 12개월 근무 시 연 12일의 휴가(6년 근속 시 7년째와 8년째

각각 1개월 휴가)

�ㅇ 임금/복지 - 노동법은 국가에서 정하는 최저 임금의 준수를 강조하며, 최저

임금보다 낮은 수준의 임금이 단체 협약을 통해 결정될 수 없으며 노사합의로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에 합의하더라도 불법으로 규정함.

- 임금은 현물과 현금 급여로 나뉘며 현물의 비중은 줄어드는 추세임. 급여지급 형태는 월급, 일급, 주급 등이 있으며 도시와 인근지역 대기업은 월급제가 대부분이며, 중소기업이나 지방소재 기업의 경우 단순 노동에는 주급 적용함.

- 1993.7부터 노동자 본인과 배우자, 그리고 세 자녀에 대한 사회보장제도(JAMSOSTEK)에 의무적으로 가입됨. 산업재해, 사망, 노후, 건강 등을 보호함.

- 1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하는 회사 또는 1개월 최저 100만루피아 임금을 지불하는 조직은 노동자 사회보장에 가입해야 함. 계약직, 일용직, 도급직 경우 계약기간 3개월 미만 노동자 역시 산재 및 사망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계약기간 3개월 이상인 경우 산재, 노후, 사망, 건강보험에 모두 가입해야 함.

- 산재, 사망과 건강 보장을 위한 분담금은 회사 부담이며, 노후 보장을 위한 분담금은 회사와 노동자 모두 부담해야 함.

- 회사는 기도실, 화장실 등을 갖춰야 하며, 이외에도 출근 상여, 식료품비 지급, 근무복 지급, 스포츠 활동 지원, 저축 보조, 매점 운영 등 필요한 경우 기타 사내 복지시설을 갖춰야 함.

�ㅇ 고용절차(외국인) - 노사 간 자유롭게 임금 및 근로조건에 관한 계약을 할 수 있

으며, 계약 내용은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함. - 계약의 유효기간은 최장 3년임. - 외국인의 경우 기술을 일정 기간 내 인도네시아 인에게 의무

전수함. - 외국인이 동일직종에 3년 이상 근무시 연간 1800불을 교육세

로 납부해야 함.

�ㅇ 고용절차(현지인) - 현지 사무직 직원의 고용은 신문지상의 구인광고를 통해 채용

할 수 있음. - 고용에 앞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Coba:쪼바제도)을 가지는 것

이 보통이며, 고용주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할 경우 계약 취소 가능함(수습기간이 끝나면 정식사원으로 고용주와 노동조합간에 체결한 노사합의를 준수해야 함)

2) 인프라 현황 및 투자 전망

□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현황

�ㅇ 도로 - 인도네시아 정부는 ’14년까지 도로, 철도 등 인프라 부문에

1400억달러 규모를 투자하였으며, 도로 사업도 적극 추진 중임. - 내년 추진될 주요 프로젝트로는 4,000㎞ 도로 건설, 7.9㎞ 교

량 건설 등이 포함됨. 그밖에도 131㎞의 간선도로 신규 건설, Java섬 남부지역 48㎞ 해안도로 및 주요 섬에서 떨어진 23㎞ 도로 건설 등이 있음.

�ㅇ 철도 - 기존 철로를 개보수 또는 복선화 하는 등 수송요량 확대 위주

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자카르타 지역 내에 모노레일 및 MRT(Mass Rapid Transit)

건설, 자카르타 공항철도 건설, 중·서부자바 지역 철도 복선화, 간이역(Substation) 건설 사업 등이 있음.

- 민간에서도 철도확장 계획이 발표되고 있는데, 국영 석탄 기업인 PT.Bukit Asam도 인도네시아 국영철도 PT. Kereta Api와 PT kereta Api Trans Sriwijaya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철도확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임.

�ㅇ 항만 - 정부는 항만 인프라 확충을 위해 Tanjung Priok, 북 수마트라

섬 Belawab, Banten Bojonesgara의 항만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예정임.

�ㅇ 공항 - 자카르타 메트로 폴리탄 지역에 현재 운행중인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대처할 공항 건설을 계획중인 바, 관련 사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됨.

�ㅇ 석유 및 가스 - ’04년 이후 석유·가스의 국내소비 증가로 인해 에너지 수입국

으로 전락함에 따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신규 유전 및 가스전 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임.

- 03년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이었으나, ’07년 이후 카타르와 말레이시아에 밀려 세계 3위로 추락함.

- 정부는 석유·가스의 일일 생산량을 현재 89만 배럴에서 ’25년까지 100만 배럴로 확대할 계획으로 심해 유전 개발과 석탄층 메탄가스(Coal-Bed methane) 생산도 확대 예정임.

�ㅇ 전력 - 전력 생산 주체는 국영 전력회사(PLN), 독립발전 사업자 및

소형 민간 발전 사업자로 구성되며, 국영 전력회사가 전체 전력의 75%를 공급하고, 독립 발전 사업자와 소형 민간발전사업자가 나머지 25%의 전기를 생산함.

- 발전 방식은 석탄발전(41.1%), 복합발전(25.1%)의 비중이 가장 높고, 신재생 에너지 발전분야에서는 수력발전(10.3%)과 지열발전(5.6%)이 생산이 활발한 가운데, 바이오매스, 태양광 및 풍력발전량은 전체의 1%에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으로, 아직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발전 가능성은 큰 것으로 평가됨.

- 정부는 현재 68%의 전기 보급률을 ’25년까지 95%까지 늘릴 계획으로, 발전 용량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전력난 해소 프로그램(Electricity Crash Program)을 2단계에 걸쳐 추진, 최근 3단계 계획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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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CH 20

희림,� 항동� 공공주택지구� 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CM용역�수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에스에이치공사가 발주한 항동 공공주택지구 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CM용역을 41억4850만원에 수주했다. 총 용역 수행기간은 착공후 936일이다.

포스코A&C,�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조성� 전면리모델링공사� CM용역�

수주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는 서울특별시가 발주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조성 전면리모델링공사 CM용역을 6억360만원에 수주했다. 총 용역 수행기간은 착공후 274일이다.

한미글로벌,�사우디�영사관�및�생활관�건립공사�수주�

한미글로벌은 사우디 영사관 및 생활관 건립공사를 1280만달러(한화 153억9456만원)에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일대 주한 사우디 영사관 부지에서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공사이다.

단에이앤씨,� (가칭)중산초등학교�교사신축공사CM용역�수주

단에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발주한 (가칭)중산초등학교 교사신축공사 CM용역을 8억8920만원에 수주했다. 총 용역 수행기간은 420일이다.

다인그룹ENG,�인천논현경찰서�감독�권한대행�등�CM용역�수주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인천광역시지방경찰청이 발주한 인천논현경찰서 감독 권한대행 등 CM용역을 11억3259만원에 수주했다. 총 용역 수행기간은 688일이다.

선진ENG,�단촌・점곡�하수처리시설�설치사업�CM용역�수주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경상북도 의성군이 발주한 단촌·점곡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CM용역을 16억8619만원에 수주했다. 총 용역 수행기간은 착공후 1,020일이다.

영화키스톤,� (가칭)감정1초�신축공사�CM용역�수주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발주한 (가칭)감정1초 신축공사 CM용역을 7억2568만원에 수주했다. 총 용역 수행기간은 390일이다.

휴다임,�GKL�부산�롯데점�리모델링공사�CM용역�수주

휴다임건축사사무소는 그랜드코리아레저가 발주한 GKL 부산 롯데점 리모델링공사 CM용역을 6억8137만원에 수주했다. 총 용역 수행기간은 255일이다.

아이티엠,�분당세무서�청사신축�감독�권한대행�등�CM용역�수주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는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분당세무서가 발주한 분당세무서 청사신축 감독 권한대행 등 CM용역을 10억4348만원에 수주했다. 총 용역 수행기간은 842일이다.

유탑ENG,�남악복합주민센터�건립공사�감독권한대행�등�CM용역�수주

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전라남도 무안군이 발주한 남악복합주민센터 건립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CM용역을 7억5210만원에 수주했다. 총 용역 수행기간은 착공후 365일이다.

삼성물산,�해외�건설현장�안전관리� ‘최고’

카타르 신도시 도로공사 현장인 루사일 CP5B 현장은 발주처인 LREDC가 총 36개 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2015년 HSE 어워드에서 안전분야 최우수상 2건, 보건 관리 분야 우수상 2건 등 총 4건의 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영종도�복합리조트�조성사업�MOU�체결

대우건설은 글로벌 복합리조트 개발사인 퍼시픽 팰리스 코리아(Pacific Palace Korea)와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내 퍼시픽 팰리스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퍼시픽 팰리스 코리아는 총 사업비 2조2520억원을 투자해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내 16만5767㎡에 특급호텔(1718실), 리조트, 컨벤션, 테마파크,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건설관리공사,�청소년�복지시설�안전�강화�기술지원�나섰다

한국건설관리공사가 청소년 복지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에 나섰다. 건설관리공사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복지시설물의 안전 확보 및 생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 복지시설의 건설과 안전점검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간삼건축,�청계산서�수주목표�달성�시산제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기술2부문은 최근 청계산에서 ‘2016년 수주목표 및 무재해 달성기원’을 위한 시산제를 갖고 올 한해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기술2부문장인 박용호 부사장 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 올 한해 수주 역량 강화를 위한 힘찬 결의와 함께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도상익�회장�취임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신임회장에 도상익 아이티엠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건설기술관리협회는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도상익 회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유탑그룹,� 2016년�임원�워크숍�개최

유탑그룹은 2월 19일(금)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최석, 정병래 회장을 비롯한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병래 회장은 평소 자신의 경영철학인 ‘높은 가성비 창출,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 행복경영’을 강조하며, 2016년 경영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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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CM Herald

투자활성화 대책

□ 정부는 지난 2월 17일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 ․ 발표하였다.

1.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 지원 (6개 프로젝트, 6.2조원)

기업�R&D�집적단지�조성� (3조원)

ㅇ (현황) 양재· 우면 일대는 기업의 R&D 투자수요는 많은 반면 입지 특성(자연녹지, 주거지역 등)에 따른 개발규모 제약 등으로 기업의 R&D 시설 신․증설 투자에 애로

ㅇ (개선) 동 지역을 지역특구로 지정하고, 규제특례 등을 부여하여 투자애로를 해소함으로써 “기업R&D 집적단지”를 조성(’17년~)

⇨ (기대효과) ①3조원의 R&D 관련 투자 창출, ②인근 판교지역

과 연계를 강화하여 해당지역을 ‘민간기업 R&D의 랜드마크’로 육성

K-컬처밸리�조성�지원� (1.4조원)

ㅇ (현황) 기업이 고양시에 한류 문화콘텐츠시설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중(’15.2월 발표)이나 사업부지 내 공유지 대부기간 등이 불확실하여 사업 추진에 애로

- 제조업체의 공장 등은 대부기간이 20년이고 수의계약도 가능하나, 서비스업의 경우는 대부기간이 5년이고 수의계약도 불가

* 공유지 대부기간(공유재산법 시행령): 5년(1회 연장 가능, 최대 10년)

예외 : 20년(벤처기업, 지방이전기업, 제조업체의 공장 등), 50년(외투기업)

ㅇ (개선) 공유지 20년 대부 및 수의계약 체결 대상에 관광· 문화 시설 등 서비스업종 추가(공유재산법 시행령 개정, '16.2/4)

⇨ (기대효과) 1.4조원의 투자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함으로써 핵심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및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조성� (0.8조원)

ㅇ (현황) 고양시가 보전가치가 낮은 GB를 활용하여 튜닝 ․ 정비 ․ 문화 ․ 상업시설 등이 복합된 자동차서비스단지를 조성하고자 하나, GB 활용사례 부족, 서비스업 특성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애로

* GB 지침상 GB 해제시 가능한 사업이 산단, 공공주택, 유통․물류단지 등

만으로 규정되어 자동차서비스업으로 활용 제약

* GB 해제시 공익성 확보를 위해 상업시설 비중을 제한(산단 등의 경우

7% 수준) → 상업시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비스업 전용단지 특성

상 동 기준 충족 곤란

ㅇ (개선) GB 해제로 가능한 사업에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추가하고 서비스업 특성을 반영하여 상업시설 비중 제한 완화(’17년 착공)

* 일정비율 이상 상업시설 입지를 허용(단, 교육시설 확대 등 공익성 보완)

⇨ (기대효과) ①단지 조성에 따른 8000억원 투자 발생, ②튜닝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의왕산업단지�조성� (0.6조원)

ㅇ (현황) 의왕시 내 행복주택지구로 지정된 기존 공업지역의 대체 산업단지 조성이 시급하나, 대상 부지에 대한 관계기관간 이견으로 공장이전 및 행복주택사업 지연 우려

* (국토부) 해당부지를 의왕 ICD(내륙컨테이너기지) 확장부지로 검토

(의왕시) 해당부지 외에 타 지역은 공장이전수요를 적기에 충족 곤란

ㅇ (개선) 대상 부지 중 일부를 의왕 ICD 1 · 2터미널 연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외 → 기관간 이견해소 및 산단 조성 추진

* 향후 일정: 산업단지 지정(’16.8월) → 착공(’16.10월) → 산단 준공(’18년)

⇨ (기대효과) ①공장이전에 따른 6000억원 신규투자 발생, ②행복주택사업의 적기 추진, ③기존 ICD의 확장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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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CH 22

태안�기업도시내�타이어�주행시험센터�투자애로�해소(0.3조원)

ㅇ (현황) 기업도시내 부지 등을 활용하여 타이어 주행시험센터 투자를 계획중이나, 기업도시 지정시 부과된 조건과 기업도시 밖 추가부지(농지) 확보가 필요하여 사업추진에 애로

* 식량위기 등 국민경제상 필요한 경우 사업지역 상당부분을 농지로 환원

(’05.8월)

ㅇ (개선) 시설 투자를 위한 부지확보가 가능하도록 도시개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기업도시 개발 ․ 실시계획 변경(’16.12월)

* 기업도시 지정 당시의 농지환원 조건을 완화하고, 기업도시 밖 농지를 추

가로 편입하고 기업도시내 미개발 구역 등을 농지로 환원하는 방안 등을

종합 검토

⇨ (기대효과) ’17년부터 3000억원 투자를 통해 첨단연구시설과 관광 ․ 레저가 결합된 미래형 융복합 기업도시로 육성

수상태양광�발전사업�지원� (0.1조원)

ㅇ (현황) 농어촌공사가 저수지를 활용하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중이나, 농업진흥구역 내 저수지는 태양광시설 설치 불가

* 소규모 수력 풍력은 농업진흥구역에서도 발전시설 설치 가능

ㅇ (개선) 농업진흥구역 내 저수지(39개)에서도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및 부대시설(예: 송전용 전기실)의 설치 허용(’16.10월)

⇨ (기대효과) ①에너지신산업 발전기반을 확충, ②농업용 저수지 본연의 기능은 유지

2. 새로운 서비스시장 개척

(1) 스포츠 산업 활성화

스포츠시설�확충

ㅇ (GB 활용) 엄격히 제한되어 있던 체육시설 관련 GB 관련 규정을 합리적으로 완화(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 ’16.2/4)

* (실내체육관) 800㎡크기(테니스장 1면에 불과)만 가능→1,500㎡까지 확대

(실외체육시설) 설치가능한 부대시설 범위 확대(조명탑․샤워실도 설치 가능)

ㅇ (공공시설 활용) 학교개방에 대해 책임문제로 학교장이 소극적 →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16.4/4)

* 학교체육시설(’14년): 실내체육관 9,564개, 운동장 11,519개

- ‘예약 온라인시스템’ 구축 및 특정단체의 독점사용 방지 추진

ㅇ (국가하천 활용) 보전 필요성이 낮아진 하천 보전지구를 체육시설 설치가 가능한 친수지구로 변경할 수 있는 기준 마련(’15.12월) →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통해 지구변경 추진(’16.2/4)

* (A市사례) 금강 보전지구를 친수지구로 변경하여 체육시설 설치 추진중

ㅇ (세제지원) 수영장 등 일반적인 체육시설도 제조업과 동일한 수준의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 허용(조특법 시행령 개정, ’16.4/4)

스포츠�시설업�육성

ㅇ (골프) 비용절감을 통한 수요확대를 위해 ①회원제 골프장의 대중제 전환 촉진, ②캐디 ․ 카트 선택제 확대(64→150개) 추진(’16.2/4)

* 회원제→대중제 전환시 회원동의 요건 완화(현행: 100%→개선: 80%이상)

대중제 전환에 대한 특별융자 프로그램 마련(체육진흥기금 활용, 1%p 금

리우대)

ㅇ (캠핑) ①보전녹지와 보전관리지역에 캠핑장 허용(건축법 ․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 ’16.1/4), ②농지전용시 야영장 설치가능 면적 확대(1천→3천㎡, 농지법 시행령 개정, ’16.3/4) 등을 통해 캠핑장 확충

ㅇ (산림레포츠) 산림에 설치가능한 시설종류를 암벽등반, 로프체험시설, 레일바이크 등으로 확대(산림문화․ 휴양법 시행령 개정, ’16.2/4)

스포츠�용품업�육성

ㅇ (R&D) ①스포츠산업 R&D 자금 확대(’15년 130억원→’16년 141억원), ②스포츠기업의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참여 촉진

* 산업소재핵심기술 개발사업(1168억원), 소재부품산업 전문기술 개발사업

(324억원) 등

ㅇ (자금) ①스포츠산업 지원펀드 확대, ②무형자산(선수, 광고권 등) 평가제를 도입하여 체육진흥기금 융자 확대 및 금리 인하(△0.5%p)

* ’15년 385억원 → ’18년 1985억원 조성 목표(정부와 민간 50%부담)

* ’15년 180억원 → ’16년 540억원

ㅇ (전기자전거 활성화) 전기자전거를 원동기에서 자전거로 분류 변경하여 자전거도로 이용 허용 (자전거법 개정, ’16.4/4)

* 최고속도 및 무게 제한, 안전모 착용 등 안전상 보완장치를 함께 마련(경

찰청)

스포츠�서비스업�육성

ㅇ (에이전트 육성) ①에이전트 제도 운영지침 마련(’16.4/4), ②프로야구 에이전트 대리인 조건 등 불합리한 규약 개선(’16.4/4)

* 변호사만 대리인이 될 수 있으며, 지정된 변호사는 1명의 선수만 대행 가

능(KBO)

ㅇ (국가간 프로스포츠 교류 활성화) 동아시아 정기 대항전을 개최(’15년: 농구, ’16년: 배구, ’17년: 야구)하고 연계된 관광상품 개발

스포츠�저변�확대

ㅇ (학교체육) 학교체육 및 방과 후 활동에 대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경감(체육시설법 시행령 개정, ’16.2/4)

ㅇ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대회에 대한 정부지원 종목을 확대(6→15개, ’17년)하고, 성과에 따라 지원규모는 차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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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CM Herald

- 정부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종합형 스포츠클럽의 자립성 제고를 위해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16.2/4)하고, 사회적 기업 전환 유도

* 지자체가 보유한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회원에게 다양한 종목·프로그램 및

전문 체육지도자를 지원하는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15년, 30개)

(2) 공유경제 활성화

숙박공유

ㅇ 현행법상 숙박업 등록 없이 주택을 숙박서비스에 제공하면 불법→ (가칭) ‘공유민박업’을 신설하여 합법적인 제도권 영역에 포함

- 기존 민박업과의 형평성, 공유경제의 취지 등을 고려하여 일정요건 하에 등록토록 하고, 영업일수(연간 120일 이내)를 제한

ㅇ 규제프리존(부산, 강원, 제주)에 우선 시범 도입(규제프리존 특별법 반영), 추후 전국적 확대 추진((가칭) 숙박업법 국회 제출, ’17.6월)

* 개별법률에 산재된 숙박업 규정을 통합

차량공유

ㅇ (면허정보 제공범위 확대) 차량공유업체가 운전부적격자를 판별할 수 있도록 경찰청의 면허정보 제공범위 확대(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국회 제출, ’16.3/4), 실시간 면허정보 조회시스템 구축(’17.2/4)

* (기존) 면허보유여부 → (개선) 면허종류, 면허정지여부 추가

ㅇ (주차장 확보) 차량공유업체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16.1/4)하고, 예약소 설치를 위한 신고서류 재정비(’16.7월)

* 주차장 사용계약서가 아니더라도 주차장 사용권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도 허용하고, 불필요한 서류요구 금지

ㅇ (차량공유 확산) 차량공유 시범도시를 지정(국토부-지자체 MOU, ’16.4월)하고, 차량공유 서비스를 ‘행복주택, 뉴스테이’에 도입(’16.4/4)

* 현재 LH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55개 단지)으로 차량공유 서비스 제공중

금융공유: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도입(’15.7월) 및 시행(’16.1.25일)

(3)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건강관리서비스�활성화

ㅇ 의료행위와 건강관리서비스를 명확히 구분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16.3/4) → 다양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촉진

* 예)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서비스, 맞춤형 영양․식단․운동 프로그램 설계 등

* 의료행위가 아닌 질환예방, 건강유지 등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 종류를

명확히 규정

새로운�의료서비스�및�첨단�바이오제품�개발�촉진

ㅇ (그레이존 해소제도 도입) 의료와 ICT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허용여부를 사전에 판단 ․ 회신(’16.2/4)

ㅇ (신약 약가 우대)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신약에 대해 약가 우대 기준을 마련하여 신약개발을 촉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기준 마련, ’16.1/4)

ㅇ (의약품 시설투자 세제혜택) ‘의약품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시설투자 세액공제’에 대해 일몰기한 연장(’16년말 → ’19년말) 추진(조세특례제한법 개정, ’16.4/4)

바이오벤처�등�기술성장기업�코스닥�상장유지�요건�개선

ㅇ 매출액 요건(30억원) 미충족시 (현행) 관리종목 지정 3년 유예→ (개선) 사업성 평가 등을 거쳐 2년 추가 연장(최대 5년 유예)

(4) 대학 해외진출 활성화

외국대학과의�교육과정�공동운영�활성화

ㅇ 국내대학이 해외에서 현지대학과 교육과정을 공동운영하는 경우, 학위수여를 위해 국내에서 이수해야하는 학점이수 요건을 완화(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16.8월)

* (현행) 국내대학에서 졸업학점의 1/2이상 이수 필요 → (개선 예시) 국내

대학 프로그램 해외수출, 국내1년 + 외국3년 교육과정 등

ㅇ 국내외 교육과정 공동운영에 대한 우수사례를 배포하고, 해외진출 추진 대학에 맞춤형 컨설팅 등 정보제공 확대(’16.8월)

해외캠퍼스�설립기준�마련

ㅇ 대학의 위치변경을 ‘국내’로 한정하고 있으나, 이를 ‘국내 또는 국외’로 확대하여 해외캠퍼스 설치 법적근거 마련 (대학설립 운영규정 개정, ’16.8월)

ㅇ 교육부 인가신청 전 단계인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사전컨설팅 폐지(국외분교 설립 심의 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 ’16. 8월)

* 대학 해외진출시 현지국가 법상 적법여부, 관리운영 등에 대해 컨설팅을

해주나 현재 현지국가의 대학 설립인가 후에 실시되어 실효성 저조

3. 농림어업 경쟁력 제고

농림수산�투자를�정부지원�중심에서�민간투자�중심으로�유도

ㅇ (농업) 규제완화 ․ 인센티브 ․ 인프라가 갖춰진 ‘농업특화단지’를 조성하여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농업의 대형화 추진

* (규제완화, 규제프리존 지역) 농업진흥지역내 전후방 제조시설 설치 허용

(인센티브) 최장 30년 임대 허용 (인프라) 첨단유리온실 기반시설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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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CH 24

ㅇ (어업) 양식업의 대규모 자본투자 유치를 위한 진입규제 완화 (양식산업발전법 및 시행령 제정, ’16.4/4)

* 현재 근로자 1,000명, 자산 5000억원 이하 기업만 양식투자 가능

- 유망업종(연어, 참치 등) 대규모 외해양식단지 조성 추진(’16.2/4) * 적합지역 선정, 면허발급 이해조정능력 제고, 면적제한 완화(20→60ha) 등

ㅇ (임업) 국유림의 사용허가 범위 확대(산양삼: 10ha → 100ha, 국유재산관리규정 개선, ’16.2/4)

농림어업의� ‘6차�산업화’�추진

ㅇ (판로) 공공조달․중기전용홈쇼핑의 활용도 제고(’16.3/4) * 유기농, 친환경수산물 등 우수농수산물 입점 확대 및 전용 판매타임 지

정․운영

ㅇ (융복합) 생산․판매․숙박․음식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농촌 융복합 시설제도 도입(농촌융복합산업법 개정, ’16.4/4)

ㅇ (어항개발) 어항부지 매각을 민간투자자(현재는 어촌계, 수협에 매각)에게도 허용하고(어촌어항법 개정, ’17년), 공유수면에 수상(水上)상업시설 ․ 레스토랑 설치(’16년~)

ㅇ (전통주) 과잉규제 실태조사를 거쳐 전통주 시설기준을 완화(현행 식품기준 적용 + 일부 조례로 완화)하고, 온라인 판매 허용범위 확대 (우체국, 농협 등 → 중기전용 홈쇼핑, 나라장터 등)

한-중� FTA를�활용하여�한국産프리미엄�농수산물�수출상품화

ㅇ (수출지원) 수출 유망품목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식품 클러스터 내 외투기업과 국내 식품기업간 합작투자 등 매칭 지원(’16~)

* (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 (김치) 품질 가이드라인 마련 등

ㅇ (R&D ․ 인력) 신성장동력기술 R&D투자세액공제 대상을 확대(예: 스마트양식 등)(’16.2/4)하고, 농수산대학 학과를 학부제로 개편(’16.4/4)

ㅇ (유기농) 유기농산물 재배매뉴얼 제작,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16.2/4)

ㅇ (원산지 표시) 의무표시 수산물 확대(원산지표시법 시행령 개정, ’16.4/4), 주요 한약재에 대한 자율표시 여건 조성

* (현행)넙치 등 9종 → (추가)오징어, 꽃게, 조기, 농어 등 + 초밥용 수산물

* (한약제제) 원산지 표시 권고(의약품 안전규칙 개정) + 표시업체 정기 공개

(한약) 자율표시 + 인센티브 부여(우수표시업소 평가인증제 신설 등)

ㅇ (생산비용 경감) 수산· 축산· 임업용 국유재산의 대부요율 인하(’16.2/4)

* 기본 5% → 양식용, 축사용, 산림식재용을 2~3%로 인하

귀농여건을�개선하고�어업�진입장벽을�해소하여�젊은층�유입�촉진

ㅇ (주택) 귀농주택 및 농어촌주택 취득시 도시주택 양도세 면제

(1가구 1주택 적용) 대상 확대(소득세법 시행령 및 조특법 개정, ’16.4/4)

* 귀농주택: 농지 사전소유(1,000㎡) 필요 → 귀농 후 일정기간 내(예: 1년)

농지 취득시에도 도시주택 양도세 면제

* 농어촌주택(취득가 2억원이하, 대지 660㎡이하) : 건물연면적 요건(150㎡) 폐지

ㅇ (인프라) 교육청 보유 폐교의 지자체 무상임대 요건 완화→폐교를 귀농 ․ 귀촌센터로 활용(’16.3/4)

ㅇ (어업 진입장벽) 어선(선박+어업허가) 공개시장 조성(어선법 개정, ’16.4/4) 및 어촌계 설립요건 완화(수협 조합원 10인 이상 → 5인 이상,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 ’16.3/4)

4. 새만금 활성화 방안

역량�있는�국내기업의�입주촉진을�위한�인센티브�부여

ㅇ (입지지원) 새만금 내 외투기업과 동일하게 최대 100년간 국· 공유 임대용지 입주 허용(새만금특별법 개정, ’16.4/4)

ㅇ (자금지원) 새만금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우대지역(설비투자보조율을 일반지역보다 최대 10%p 가산)에 포함(’16.12월)

ㅇ (세제지원) 규제프리존 내 지역전략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방안과 연계하여 감면 검토(’16.6월)

미개발구역�개발촉진을�위해�사업시행자에�대한�인센티브�부여

ㅇ 새만금 사업시행자에 대해 기업도시 수준으로 법인세 ․ 소득세를 최대 5년간(3년 50%, 2년 25%) 감면 신설(조특법 개정, ’16.12월)

ㅇ 사업시행자에게 국가귀속 잔여매립지에 대한 장기임대(최대 100년)를 허용하고, 우선매수청구기간도 현행 매립준공 후 1년에서 임대종료 시점까지 연장(새만금특별법 개정, ’16.4/4)

투자에�장애가�되는�규제를�대폭�개선

ㅇ 기업이 요구하는 규제완화 사항에 대해서는 ‘원칙적 개선, 예외적 존치’의 네거티브 규제개선 프로세스 도입(’16.3월)

ㅇ 새만금 내에서 건폐율· 용적률을 법정한도의 150%까지 완화하는 등 도시계획ㆍ건축규제에 관한 특례 부여(새만금특별법 개정, ’16.4/4)

“기업하기�좋은�환경”�조성

ㅇ ‘인 ․ 허가 관련기관 협의회’를 구성하여 건축ㆍ소방ㆍ전기ㆍ환경 등 여러 기관에 분산된 인허가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 지원(’16.6월)

ㅇ 기업의 재산권 행사 제약 해소를 위해 인근 시 ․ 군 간 이견이 적은 산업단지 일부지역부터 행정구역을 조기에 확정(’16.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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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2단계�건설�탄력…올해�1조5000억원대�공사�착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서 올해 1조5000억원대의 신규 발주 물량이 쏟아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올해 세종시에서 31개 사업(1조5114억원)을 신규 발주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체육박물관�건립�추진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올림픽기념관 인근에 “체육박물관”을 건립한다. 대한민국 체육의 역사를 정리하고, 기관별로 산재되어 있거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체육 유물과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전· 전시하기 위한 장소다. 박물관 건립에는 2019년까지 총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된다. 대지 8,095㎡, 연면적 5,144㎡짜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한다. 박물관은 전시 시설과 교육 시설, 수장고, 편의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전국�53곳�공동주택용지�총� 419만㎡�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국 53개 지구에서 121개 블록(면적 419만㎡)의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 권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74개 블록, 중부권(강원ㆍ충청ㆍ세종) 31개 블록, 남부권(경상ㆍ전라) 16개 블록 등이다. 유형별로는 공공임대 리츠 21개 블록, 기업형 리츠 5개 블록, 분양 72개 블록, 임대 7개 블록, 주상복합 16개 블록이 올해 안에 공급된다.

명품�북항�조성한다…부산시�미래�청사진�제시

부산시는 유라시아 출발 도시 부산 창조를 위해 ‘북항 그랜드 마스터플랜(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한 북항 그랜드 마스터플랜은 2035년까지 북항 모든 지역을 단계적으로 개발하며 국제교류 도시축과 창조경제 중심축, 게이트웨이 연계축 등 3개 기능 중심축을 구축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2조원�투입�대전�원도심에� “통합�비즈니스�타운”�조성

대전시가 2020년까지 원도심을 문화· 예술· 경제 등을 통합한 비즈니스 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옛 충남도청과 대전역을 연결하는 직선 거리를 원도심 재생의 코어(중심축)로 삼아 중구 은행· 선화· 대흥동을 비롯해 동구 중앙동 일대까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문화콘텐츠, MICE산업 등을 연계한 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는 27개사업, 총 예산 2조원(예상액) 규모로 원도심 재생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세종�고속道�올해�착공

서울-세종 고속도로 서울-성남 구간이 올해 착공되고 성남-안성 구간은 내년말 착공된다. 안성-세종 구간은 올해 안으로 민자적격성조사를 완료, 2025년 이전에 개통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조기확충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도로 분야 민간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18%가 증가한 2조7000억원의 민간자본을 구리-포천 등 추진 중인 11개 고속도로에 투입하고 서울-세종(약 6조7000억원), 경인지하화(약 1조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평택・당진항에�새�국제여객터미널�건설,� 2020년�개장해양수산부는 중국 교역량과 여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당진항에 2020년까지 신규 국제여객터미널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평택· 당진항에 3만톤급 4선석 규모 전압 시설을 갖춘 여객부두와 새 여객터미널을 짓기로 하고 지난해 5월 실시설

계용역을 발주했다. 총사업비는 여객부두(1317억원)와 여객터미널(715억원)을 합쳐 2032억원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다.

경기도�연천에�60만㎡�산업단지�조성�

경기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은대리 일원에 축구장 면적의 80배가 넘는 59만5579㎡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오는 2019년까지 4년 동안 약 11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천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2016년까지 산업단지지정을 받아 2017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며 2019년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60개 기업을 유치해 15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원주�글로벌�테마파크�조성�윤곽

대규모 외자 유치를 통해 추진되는 원주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조만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해 보다 구체화될 전망이다. 원주시와 해외 투자사들이 구상하고 있는 글로벌 테마파크는 지정면 일대 26.4㎢로 원주 혁신도시의 8배 규모에 달하며, ‘영화’라는 테마 뿐 아니라 상업, 문화, 스포츠 등을 포함한 복합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8호선�복정역에�1만4000㎡�규모�광역복합환승센터�조성

지하철 8호선 복정역에 행복주택과 주차장, 쇼핑몰을 포함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송파구 장지동 600-2번지 1만8000㎡ 부지에 복합환승센터를 2020년 착공,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1만4326㎡,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다. 행복주택 300가구는 4274㎡부지에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건설된다. 복합환승센터에는 환승주차장 2만2941㎡, 일반주차장 2만 1260㎡, 판매시설 2만2111㎡, 업무시설 2만6732㎡가 조성된다.

고양시,�킨텍스�제3전시장�건립�추진

고양시는 제2전시장 옆 E1-2 부지 7만5천㎡ 규모를 제3전시장 건립부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1999년 코트라, 경기도, 고양시가 맺은 ‘킨텍스 건립추진사업 협약’ 상 1만1천㎡ 보다 6만3천㎡ 늘어난 규모다. 제3전시장 규모는 전시장 외에 호텔, 주차장 등 전시장 지원시설이 포함되면서 늘어났다.

서산�대산항�인입�철도�건설,�입체적�교통망�열려�

서산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서 서산시가 땅길, 바닷길, 하늘길이 열리는 융복합적인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대산항선 철길이 열리게 되면 대산공단을 비롯한 서산 서북부 기업들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와 물류비 절감은 물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이란�고속철・⾞시장�본격�공략�중국 기업이 이란 테헤란과 마쉬하드 구간 고속철 프로젝트 공사에 착수했다. 926㎞ 구간에 총 21억달러가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이란 최대 인프라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시공 기간은 3년6개월이며 비용의 85%를 중국 측이 부담한다. 또 중국 체리자동차는 오는 2018년까지 이란 현지 판매량을 연 10만대로 늘릴 방침이다. 이 같은 중국의 이란 공략 움직임은 지난달 2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란을 방문한 데 이은 것으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시 주석은 당시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교역규모를 10년 안에 연간 6000억달러로 늘리기로 뜻을 모았다.

※ 자세한 내용은 우리 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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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CH 26

미얀마�CM공급사업�연구�최종보고서�발간

미얀마 건설사업관리(CM) 공급사업은 CM시스템 해외수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CM협회가 미얀마 건설부와 2013년 5월 9일 체결한 MOU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예산지원으로 2015년 1월 발주하여 한국건설관리학회가 연구기관으로 참여, 약 10개월(2015. 2. 9부터 12. 5까지)간 연구용역을 추진하였다. 연구책임자는 서울대학교 이현수 교수, 공동연구자 남서울대학교 손보식 교수, 광운대학교 유정호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장현

승 교수, 아주대학교 차희성 교수, 서울대학교 지석호 교수가 참여하였다.

제237차・제238차�CM전문교육�실시우리 협회는 발주처 및 업계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237차・제238차 CM전문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제237차 종합Ⅰ는 2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제238차 종합Ⅱ는 2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서울 제1교육장에서 각각 실시하였다.

2016년도�조사연구위원회�상견례�개최

우리 협회 조사· 연구위원회는 지난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겸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동양미래대 장덕배 교수) 및 간사(정림건축 조일환 이사)를 선출하였고 건산법, 건진법, 주택법 등 CM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CM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능력위주 입찰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2016� 국방시설본부� 군시설사업� 집행계획� 및� 건설·부동산� 주요� 이

슈와�대응방안�설명회�개최

우리 협회는 국방시설본부와 공동으로 2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국방시설본부 군시설사업 집행계획 및 건설· 부동산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 주제발표는 2016년도 건설· 부동산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하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실장이, 2016년도 국방시설본부 군시설사업 집행계획에 대하여 국방시설본부 오인환 건설계획과장이 하였다.

2016년도�제1차�이사회�개최우리 협회는 지난 2월 25일(목) 오전 11시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2016년도�제1차�건설정보화위원회�정기회의�개최2016년도 제1차 건설정보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일시 : 2016. 3. 8(화) 16:00■�장소 : 협회 회의실■�문의 : 운영지원실 천금자 실장 ☎02-585-7092

제19차�정기총회�개최

우리 협회의 2016년도 제19차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일시 : 2016. 3. 14(월) 17:00■�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①·⑥번 출구)■�문의 : 운영지원실 박영덕 대리 ☎070-7510-3345

2016년도�제1차�해외진출위원회�정기회의�개최2016년도 제1차 해외진출위원회 정기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일시 : 2016. 3. 22(화) 16:00■�장소 : 협회 회의실■�문의 : 운영지원실 박영덕 대리 ☎070-7510-3345

2016년도�제1차�CM미래전략특별위원회�정기회의�개최2016년도 제1차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 정기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일시 : 2016. 3. 24(목) 16:00■�장소 : 협회 회의실■�문의 : 정책사업본부 김강욱 과장 ☎070-7510-3090

2016년도�제1차�계약・클레임・리스크관리위원회�정기회의�개최2016년도 제1차 계약· 클레임・리스크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일시 : 2016. 3. 30(수) 16:00■�장소 : 협회 회의실■�문의 : 정책사업본부 정윤빈 주임 ☎070-7510-1226

제239차·제240차�CM전문교육�실시

우리 협회는 CM활성화 촉진 및 CM능력향상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CM전문교육을 서울 제1교육장(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⑤번출구 직진 30m)에서 실시하오니 교육을 받고자 하는 분은 교육훈련본부 박현석 주임(☎02-585-4712/3)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제239차 CM전문교육(심화Ⅰ)

- 교육기간 : 2016. 3. 14(월) ~ 3. 18(금) 09:00~17:00 - 교 육 비 : 20만원(회원 및 공무원), 22만원(비회원)■�제240차 CM전문교육(종합Ⅰ)

- 교육기간 : 2016. 3. 21(월) ~ 3. 25(금) 09:00~17:00 - 교 육 비 : 20만원(회원 및 공무원), 22만원(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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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CM의 날 기념CM서울포럼

2016 International Construction Management Day

2016. 3. 14(월) 09:30 ~ 18:0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한국CM협회, 미국CM협회, 일본CM협회 ,

스페인CM협회, 국제PM협회,

영국왕립건설협회, 아시아·태평양PM연맹

국토교통부, 국회CM포럼, 한국건설관리학회

각국 건설동향 및 CM발전 방향 주제발표각국 건설동향 및 CM발전 방향 주제발표

국내·외 CM수행 사례발표

특별강연

제6회 세계CM의 날 기념식

운영지원실 박영덕 대리

☎ 070-7510-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