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멘터리, 맞춤형 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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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사가 직접 원고 구성하고, PD가 직접 그래픽까지 제작 “5분과탐을 계기로 수능강의에 새로운 제작과정을 도입했 어요. 작가의 원고작성과 전문특수편집 과정을 없앴습니다. 교과 콘텐츠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강사가 직접 원 고를 구성하고 수능제작 PD들이 그래픽자료를 직접 제작 합니다. 평소 강의 제작으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5분과탐’을 제작하는 수능교육부 신삼수 부장의 설명이다. 5분과탐은 올해 4월 말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했는데 5월 초 현재 조회수가 수천 건에 이르고 있다. 수험생들의 이같은 호응에 차영(EBS 대표강사)교사는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5분짜리 강의 3시간 녹화하기도, 학생 반응에 보람 5분과탐이 이런 반응을 얻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물리과목을 담당하는 강숙정 PD는 “5분짜리 1강을 만드는 데 기획에만 1주일, 그래픽 제작 및 동영상 자료 확보하는 데 4~5일씩 소요됩니다. 특히 그래픽 자료는 장면마다 스토 리 보드를 구성해 치밀하게 구성하지 않으면 녹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5분 안에 내용을 정 확하게, 쉽게, 재미있게 압축하는 과정은 만만 한 작업이 아니다. 5분과탐 화학을 진행 하는 이은희 교사는 ‘5 분과탐 1강은 칠판 강 의 3강을 준비하는 만 큼의 시간과 노력을 요 구한다. 5분짜리 강의를 녹화하는 데 3시간이 소요된 적도 있다.’고 제작 과정의 고충을 토로한다. 하지만 ‘그런 고생을 거쳐 나온 결과물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으면 보람이 크다’고 말한다. 동영상 그래픽이라 기억에 오래 남아 공을 들인 만큼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신삼수 부장은 지 난 5월 4일 EBS창원 입시설명회에서 만난 학생들의 이야기 를 들려 주었다. "학생들은 5분 과탐이 '기본개념을 이해하 는데 좋다'고 말하더군요. '5분과탐 여한종의 생명과학1'을 수강 중인 박민정 학생(창원 율하고 3학년)은 '세포의 구조 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실감난다' 며 호감을 나타냈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리보솜, 소포체, 아 미노산과 같은 용어가 생소하지 않다'며 신기해하는 모습 을 보였습니다." 교과서 반복 대신 다양한 사례와 배경 설명 <배움 너머>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통 합형 교과교육을 펼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클립형 영 상자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획단계에서부터 현 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수용자 중심의 콘텐츠로도 유명하다. 또한 2010년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한 ‘5분사탐’도 이미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5분 과탐과 달리 사회탐구 영역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내레이 션 없이 자막,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 을 취하고 있다. 단순히 교과 내용을 반복적으로 설명해 주 는 대신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사례 제시, 배경 설명 등을 위 해서 폭넓은 자료조사가 필수적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수능교육부 김경아 사회탐구 CP는 5분사탐이 학생 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프로그램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김 CP는 “아이템 선정은 교과과정에서 하지 만 교과 내용만을 다루지는 않아요. 중요하지만 수업 중에 미처 설명할 여유가 없는 부분들을 담아 하나의 이야기로 펼쳐 보임으로써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EBS 다큐, 교육 자료로 재탄생되어 광범위하게 활용 이처럼 EBS는 자체 제작한 고품질의 다큐멘터리들을 적극 적으로 활용하여 좀 더 쉽고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클립형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서 서비스하고 있 다. 학교현장에서도 EBS의 다큐들이 좋은 교육 자료로 활 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수업시간에 동영상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김지원 교사(서울 중앙고, 사회)는 “교과서에는 굉장히 간단하게 다 루는 내용이 많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없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이럴 때 EBS의 다큐 프로그램들을 참고하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라고 한다. EBS는 그동안 <다큐 프라임>뿐만 아니라 <이야기 한국사>, <이야기 과학사>, <이야기 한국미술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다큐를 제작하여 방영하였으며 <세계음악사>, <세계 미술사> 등도 제작 진행 중이다. 이러한 다큐멘터리들이 학 교 교육에도 유용한 클립형 교육 다큐로 재탄생되어 광범 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EBS는 다큐 가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며 그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방안 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학습 클립 제작에 활용되고 있는 EBS 교육 다큐멘터리들> 윤리 인간의 두 얼굴, 문명과 수학, 자본주의, 편지 3부작 등 일반사회 아이의 사생활, 리얼실험프로젝트, 자본주의 등 지리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 화산, 하늘에서 본 한반도, 자연다큐 다수 등 역사 화인, 한양의 뒷골목, 사비성, 무언록, 개항과 전쟁 등 세계테마기행, 위대한 바빌론, 위대한 로마 등 생명과학 원더풀사이언스, 명의, 지식채널e 과학분야 등 지구과학 과학혁명의 이정표, 과학대기획 원더풀사이언스, 화산, 한국기행 등 EBS플러스1 월~금 오후 1시 50분~1시 55분 www.ebsi.co.kr EBS플러스2 월~금 오전 9시 5분~9시 10분 2013515260발행 겸 편집인 신용섭 / 주간 서동원 / 기획 및 진행 이경희([email protected]) 발행처 한국교육방송공사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8 www.ebs.co.kr 매달 1일 ,15일 발행 1 ·EBS 다큐, 배움너머·5분사탐·5분과탐 등으로 재탄생 ·5분 안에 정확하고, 쉽고, 재미있게 압축하는 것이 관건 ·교과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수업자료로 인기 EBS 다큐멘터리, 맞춤형 자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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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EBS 다큐멘터리, 맞춤형 자료로 재탄생farm.resources.ebs.co.kr/about/files/pr/month/... · 는 대신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사례 제시, 배경 설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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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직접 원고 구성하고,

PD가 직접 그래픽까지 제작

“5분과탐을 계기로 수능강의에 새로운 제작과정을 도입했

어요. 작가의 원고작성과 전문특수편집 과정을 없앴습니다.

교과 콘텐츠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강사가 직접 원

고를 구성하고 수능제작 PD들이 그래픽자료를 직접 제작

합니다. 평소 강의 제작으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5분과탐’을 제작하는 수능교육부 신삼수 부장의 설명이다.

5분과탐은 올해 4월 말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했는데 5월 초

현재 조회수가 수천 건에 이르고 있다. 수험생들의 이같은

호응에 차영(EBS 대표강사)교사는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5분짜리 강의 3시간 녹화하기도,

학생 반응에 보람

5분과탐이 이런 반응을 얻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물리과목을 담당하는 강숙정 PD는 “5분짜리 1강을 만드는

데 기획에만 1주일, 그래픽 제작 및 동영상 자료 확보하는

데 4~5일씩 소요됩니다. 특히 그래픽 자료는 장면마다 스토

리 보드를 구성해 치밀하게 구성하지 않으면 녹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5분 안에 내용을 정

확하게, 쉽게, 재미있게

압축하는 과정은 만만

한 작업이 아니다.

5분과탐 화학을 진행

하는 이은희 교사는 ‘5

분과탐 1강은 칠판 강

의 3강을 준비하는 만

큼의 시간과 노력을 요

구한다. 5분짜리 강의를 녹화하는 데 3시간이 소요된 적도

있다.’고 제작 과정의 고충을 토로한다. 하지만 ‘그런 고생을

거쳐 나온 결과물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으면 보람이 크다’고 말한다.

동영상 그래픽이라 기억에 오래 남아

공을 들인 만큼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신삼수 부장은 지

난 5월 4일 EBS창원 입시설명회에서 만난 학생들의 이야기

를 들려 주었다. "학생들은 5분 과탐이 '기본개념을 이해하

는데 좋다'고 말하더군요. '5분과탐 여한종의 생명과학1'을

수강 중인 박민정 학생(창원 율하고 3학년)은 '세포의 구조

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실감난다'

며 호감을 나타냈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리보솜, 소포체, 아

미노산과 같은 용어가 생소하지 않다'며 신기해하는 모습

을 보였습니다."

교과서 반복 대신 다양한 사례와 배경 설명

<배움 너머>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통

합형 교과교육을 펼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클립형 영

상자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획단계에서부터 현

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수용자 중심의 콘텐츠로도 유명하다.

또한 2010년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한 ‘5분사탐’도 이미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5분

과탐과 달리 사회탐구 영역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내레이

션 없이 자막,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

을 취하고 있다. 단순히 교과 내용을 반복적으로 설명해 주

는 대신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사례 제시, 배경 설명 등을 위

해서 폭넓은 자료조사가 필수적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수능교육부 김경아 사회탐구 CP는 5분사탐이 학생

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프로그램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김 CP는 “아이템 선정은 교과과정에서 하지

만 교과 내용만을 다루지는 않아요. 중요하지만 수업 중에

미처 설명할 여유가 없는 부분들을 담아 하나의 이야기로

펼쳐 보임으로써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EBS 다큐, 교육 자료로 재탄생되어

광범위하게 활용

이처럼 EBS는 자체 제작한 고품질의 다큐멘터리들을 적극

적으로 활용하여 좀 더 쉽고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클립형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서 서비스하고 있

다. 학교현장에서도 EBS의 다큐들이 좋은 교육 자료로 활

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수업시간에 동영상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김지원

교사(서울 중앙고, 사회)는 “교과서에는 굉장히 간단하게 다

루는 내용이 많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없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이럴 때 EBS의 다큐

프로그램들을 참고하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라고 한다.

EBS는 그동안 <다큐 프라임>뿐만 아니라 <이야기 한국사>,

<이야기 과학사>, <이야기 한국미술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다큐를 제작하여 방영하였으며 <세계음악사>, <세계

미술사> 등도 제작 진행 중이다. 이러한 다큐멘터리들이 학

교 교육에도 유용한 클립형 교육 다큐로 재탄생되어 광범

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EBS는 다큐

가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며 그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방안

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학습 클립 제작에 활용되고 있는 EBS 교육 다큐멘터리들>

윤리 인간의 두 얼굴, 문명과 수학, 자본주의, 편지 3부작 등

일반사회 아이의 사생활, 리얼실험프로젝트, 자본주의 등

지리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 화산, 하늘에서 본 한반도,

자연다큐 다수 등

역사 화인, 한양의 뒷골목, 사비성, 무언록, 개항과 전쟁 등

세계테마기행, 위대한 바빌론, 위대한 로마 등

생명과학 원더풀사이언스, 명의, 지식채널e 과학분야 등

지구과학과학혁명의 이정표, 과학대기획 원더풀사이언스,

화산, 한국기행 등

EBS플러스1 월~금 오후 1시 50분~1시 55분

www.ebsi.co.kr

EBS플러스2 월~금 오전 9시 5분~9시 10분

2013년 5월 15일

제 260호

발행 겸 편집인 신용섭 / 주간 서동원 / 기획 및 진행 이경희([email protected]) 발행처 한국교육방송공사·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8

www.ebs.co.kr매달 1일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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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배움너머·5분사탐·5분과탐 등으로 재탄생

·5분 안에 정확하고, 쉽고, 재미있게 압축하는 것이 관건

·교과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수업자료로 인기

EBS 다큐멘터리,

맞춤형 자료로 재탄생

Page 2: EBS 다큐멘터리, 맞춤형 자료로 재탄생farm.resources.ebs.co.kr/about/files/pr/month/... · 는 대신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사례 제시, 배경 설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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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 104.5 <청취자가 읽어주는 한 권의 책>

EBS FM에서 청취자가 직접 참여하는 형식의 유일한

프로그램, <청취자가 읽어주는 한 권의 책>. 책 한 권을

소개하고 특별히 의미가 있는 부분을 직접 낭독하는 프

로그램이다. 제목 그대로 청취자가 주인공이다.

“청취자 김미영 님 <파이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떠시더니 점점 여유있게 잘 하시네요”

청취자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반인

이 참여하는 낭독이라 어색한 부분까지도 오히려 친근

한 요소로 작용한다. 낭독 프로그램답게 해당 프로그램

사이트에 들어가면 낭독의 기술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청취자 참여는 EBS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

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5월에는 라디오를 통해 책을

낭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보자.

<청취자가 읽어주는 한권의 책>

+ 방송일정 매주 목~금 오후 3시~3시 20분

+ 제작진 연출 손희준

처음에는 살짝 긴장, 점점 여유있게

www.ebs.co.kr

EBS가 대한민국 최초로 24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인

지발달 프로그램 <모야 모야>를 제작, 방송을 앞두고

있다. <모야 모야>는 국내 최고의 유아발달 전문가인 3

명의 자문진과 함께 총 26개의 아이템을 선정하고 꼼꼼

하게 구성하는 과정을 5개월 이상 거친 프로그램이다.

TV 보는 아기 늘어도 정작 아기 프로그램은 없어

2세 아기가 TV를 보는 것이 괜찮을까? 이에 <모야 모야>

를 기획 제작한 박유림 PD는 “만 2세의 TV 시청에 대해

서는 우려가 적지 않지만 미디어가 만연한 현실에서 실

제로 상당수의 24개월 유아가 TV 시청을 하고 있습니

다. 더 큰 문제는 해당 연령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없어 상위연령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유아용 애니메

이션을 시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 2세의 유아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생각해서 <모야 모야>

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한다.

2세 아기 교육에는 TV가 책보다 좋아

실제로, 런던대학교 두뇌 인지과학을 연구하는 An-

nette Karmiloff-Smith 교수는 최근 발표한 그녀의 저

서에서 ‘24개월 유아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책보다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움직이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며 동체를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고 발달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두 살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엄마도 안심

시지각이 완전하게 발달되지 않은 만 2세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세트나 화면구성을 단순하고 집중력 있

게, 느리고 반복적으로 만들었으며 그래픽 대신 실사

를 사용하고 사운드 역시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음악

들을 사용했다.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유아의 부모도 안심하고 만족

스럽게 아이에게 EBS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도록 유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모야모야>

+ 방송일정 5월 29일 첫방송

본방 매주 수, 목 오전 8시 50분~09시 5분

재방 매주 수, 목 오후 4시 45분 ~ 5시

+ 제 작 진 책임프로듀서 이은정 연출 박유림 작가 윤혜정

자문 덕성여대 유아교육과 신은수 교수

EBS TV <모야 모야>

‘영국지성과의 대화’는 영국의 인문, 사회, 경제, 과학, 예술

분야 인사를 초청해 다방면의 지식과 경험, 창의적 사고를

공유하며 한국 젊은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주한

영국문화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마련한 강연 시리즈로

EBS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먼저, 옥스퍼드대학

교 앤드류 해밀턴 총장과 브리스톨대학교 사회발달심리

학과 브루스 후드 교수의 강연으로 ‘영국지성과의 대화가

시작된다. 두 사람 모두 영국을 대표하는 지성으로 손꼽히

는 인물들이다.

고등학생의 80%가 대학 진학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

해밀턴 총장은 ‘당신은 미래의 인재인가’라는 주제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한국 교육 현실을 세계적인 시각으로 진단하고 한국

청중들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한국 교육이 어떤 방향으

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토론에는 청소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해밀턴 총장은 “한국의 경우 졸업 후 80% 가량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그 어느 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젊

은이들이 고등교육을 받는 국가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성

장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도전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업문제, 미취업 문제는 극복해야 할 또 다른 문제이다.”

라고 해 청중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강연 현장에서 직접 착시,

사회성 실험 선보이기도

두 번째 영국지성과의 대화는 브루스 후드 교수의 ‘고맙다

뇌야’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강연이다. 후드 교수는 뇌의 작

용과 인간의 사회성간의 관계, 초기 뇌 발달에 미치는 환경

의 중요성, 성장하는 어린이의 뇌 발달과 사고 및 행동 간

의 연관성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강연 현장에서 직접

‘착시, 사회성, 정체성 실험’을 즉석으로 해보여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후드 교수는 2011년 영국 왕립연구

소의 ‘크리스마스 과학강좌’에 출연, 그의 강연이 영국 전

역에서 400만 명 이상이 시청했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

킨 인물이기도 하다.

영국식 인터랙션 강연,

청중의 열띤 참여가 인상적

이번 강연들은 영국 교육의 핵심을 이루는 인터랙션 중심

으로 이루어져 한국의 청중들에게 신선한 강연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인터랙션 강연이란 강연자가 일방적으

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식을 지양하고 강연 후 질의응답

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강연을 말한다. 강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질의응답에 할애

하여 강연자뿐만 아니라 청중의 역할이 돋보이는 새로운

방식의 강연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방송일정 본방 5월 9일, 16일 (목) 오후 11시 15분,

재방 5월 15일, 22일 (수) 낮 1시 5분

+ 제작진 연출 박수진 최재욱 김형섭 작가 박보영 박운희

화제의 프로그램 ① 영국지성과의 대화

·영국의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분야 인사를 초청한 강연

·인터랙션 강연으로 청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강연으로 진행

·특히, 청소년들에게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 기회

EBS에서 영국의 지성을 만나다

· 국내 최저연령, 24개월 대상 인지발달 프로그램

· 2세 대상 프로 없어 상위연령 프로그램 시청

·엄마도 안심하는 TV, 아기가 봐도 좋아

2세를 위한 TV TV가 책보다 좋아!

국내 최저연령, 24개월 대상 인지발달 프로그램

영국지성과의 대화2브리스톨대 브루스 후드 교수

영국지성과의 대화1옥스퍼드대 앤드류 해밀턴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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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와 행복한 사람들 <스페이스 공감> 열혈 마니아 이남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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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자식 성공 방법으로 일컬어지는

말이 있다. 바로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

의 무관심’이다. 정말 아빠에게는 역할을 주지 않는 것이

아이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이 시대의 아버지들

은 ‘가족들이 나를 돈만 벌어오는 존재로 취급한다’고 자

조하지만 어머니들의 요구는 또 다르다. “당신이 조금만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는 없나요?”

그래서 이 시대의 아버지들은 더 혼란스럽다. 누구도 진

정한 부성(父性)에 대해 말해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친구 같은 아빠가 정답일까?

시대에 따라 달라지긴 했지만 양육의 책임은 늘 어머니

에 있었으며, 아버지들은 늘 뒷전에 있었다. ‘아버지는 먹

이를 구하고 어머니는 아기를 돌보는’ 이런 이분법적인

역할분담은 원시시대부터 인간이 효율적인 양육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었으며 결코 잘못된 생각이 아니었다. 그

런데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이 시대에 아이를 위해 필

요한 아버지의 역할은 무엇일까? 아내의 요구대로만 하

면 되는 것일까? 지금 한국사회에서 최고로 일컬어지는

Friendly Daddy(친구 같은 아빠)가 정말 올바른 아버지

의 역할인 것일까?

친구 같은 아빠의 허와 실 그리고 부성의 회복

1부 잊혀진 양육자들. 인류 역사상 ‘아버지의 양육 참여’가

처음으로 요구되는 시대. 그런데 이 요구는 정당한 것인

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친구 같은 아빠(Friendy)’는 과

연 이상적인 아빠의 모습일까. TV 방송 최초로 시도한 아

빠와 자녀의 애착실험을 통해 친구 같은 아빠의 허와 실

을 짚어보았다.

2부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 - 부성의 영향력. 나도 모르게

닮아가는 기억 속 아버지의 그림자, 부성의 대물림이다.

2부에서는 부성의 영향력으로 인해 아버지에 대한 분노

와 아이와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빠들이 참여

한 ‘부성회복프로젝트’을 진행한다.

3부 아버지의 행복.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열심히 달린 것밖에는 없는데, 어느새 아내

와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고만 ‘이 시대 아버지들’. 이

렇게까지 관계가 악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시

대 아빠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빠도 행복해지고 싶다

<Father Shock>는 ‘아빠의 양육참여가 왜 필요한지, 아빠

의 고유한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

아빠로서’, 아니 ‘한 남자’로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보

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모성(母性)에 가려져 빛을 보

지 못한 부성(父性)을 과학적, 사회학적, 심리학적, 진화

론적인 관점에서 다양하게 조명해 봄으로써 이 시대 필

요한 건강한 부성상에 대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

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

해 아빠로서, 아니 한 남자로서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찾

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파더쇼크’

+ 방송일정 6월 10일, 11일, 12일 오후 9시 50분 ~ 10시 45분

+ 제작진 연출 김광호 구성 윤도경 김미지

화제의 프로그램 ② 친구 같은 아빠'가 권위적 부성의 대물림에 대한 정답일까?

음악성 있는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전하는 <스페이스 공감>. 신청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에 한

해 라이브 현장을 즐길 수 있는데 립싱크는 물론 MR도 허

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게 라이브를 고집하는 공연이

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공연으로 손꼽힌다. 이 공

연을 보기 위해 1000회 이상 신청해 화제가 된 이가 있다.

대학원에서 대중음악을 전공하며 음악 관련 일을 하는 직

장인, 이남식 씨이다. 1000회 넘게 신청했다고 하면 방송국

여기저기 신청하는 것을 취미로 삼는 사람이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그는 <스페이스 공감> 외에는 공개음악방송을

신청해 본 적도, 참석해 본 적도 없는 사람이다.

좋은 아티스트를 라이브 현장에서 만나는 유일한 길

“일반 방송에서는 아이돌 위주의 음악밖에 볼 수 없어요.

제 생각에는 다양한 음악과 좋은 아티스트들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스페이스 공감>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가 <스페이스 공감>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08년쯤의

일로 기억한다.

“물론 처음 얼마간은 당첨되지 않았어요. 그냥 당첨될 때

까지 끈질기게 신청하며 제작진들에게 나의 의지를 보여

주었던 것 같아요. 끈질기게 하하하.”

양도 관람의 즐거움 누리며 참석률 높여

5년째 한 주에 최소한 한두 번은 <스페이스 공감> 공연장

을 찾고 있다. 여자친구와 사귈 때도 데이트가 곧 공연 관

람이었다고. <스페이스 공감> 공연은 경쟁률이 상당히 높

아 공식적으로는 당첨률이 10% 내외라고 알려져 있다. 그

역시 신청할 때마다 당첨된 것은 아니다. 대신 지인들의 당

첨 여부도 꿰고 있다가 못 간다는 소식을 들으면 즐거운 마

음으로 ‘대타’ 관람까지 즐기다보니 사실 그동안 얼마나 많

이 관람을 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고 한다.

아, 그 이남식이 너였니?

이남식 씨는 <스페이스 공감> 내에서도 명물이다.

“얼마 전에 공연을 보러 EBS에 갔는데 우연히 대학친구를

만났어요. <스페이스 공감>에서 음향을 담당하고 있다면

서 ‘아, 그 이남식이 너였니?’라며 웃는 걸 보면 제작진 내

에서도 제가 좀 특이한 존재이긴 한가 봐요.”

공연에 매달리면 업무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

는 오히려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공연 시간을 기다리

는 날은 일이 더 즐겁다고 한다. 그에게 <스페이스 공감>

은 삶의 활력소이기 때문이라고.

+ 공연일정 월~금 저녁 7시 30분

+ 방송일정 본방 목요일 밤 12시 5분, 1시(2편 연속 방송)

재방 월화 낮 1시5분

·철저한 라이브 공연 추구하는 <스페이스 공감>, 감동의 느낌이 달라

·공식적으로는 1000회, 실제로는 훨씬 웃돌아

·일주일 평균 1~2일은 <스페이스 공감> 공연 현장 참석

<다큐 프라임> 부성 탐구 특별기획

· 권위적 부성의 대물림 부정하지만

친구 같은 아빠도 싫다

·시대가 바뀌면 아빠의 역할도 바뀐다?

· TV 방송 최초로 시도한 아빠와 자녀의

애착실험

1000번 신청의 마니아 1000번 신청의 마니아

<다큐 프라임> 부성 탐구 특별기획

‘파더쇼크’

+ 방송일정 6월 10일, 11일, 12일 오후 9시 50분 ~ 10시 45분

신청하고 또 신청하고

Page 4: EBS 다큐멘터리, 맞춤형 자료로 재탄생farm.resources.ebs.co.kr/about/files/pr/month/... · 는 대신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사례 제시, 배경 설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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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달의 PD상 수상

지난 7일 한국 PD연합회(회장 이정식)가 주최하는 제156회 이달의 PD상 시상식(2013년 2월 수상자)이

EBS본사에서 진행되었다. 156회 이달의 PD상 TV 시사교양부문에서 2013 EBS 청소년 특별기획 <학교폭력>

6부작(연출 허성호)이 수상하였다.

02 EBS, 교육소외계층 학생 27만 명에 교재 지원EBS(사장 신용섭)와 교육부(장관 서남수)가 8일(수),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수능교재 103만 부(73억 원 상당)를 사회

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에 전달했다. 교재는 저소득층과 다문

화가정, 시설입소 청소년 등 27만여 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교재

전달식과 함께 E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교

재를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03 EBS, 2013 KOBA 참가, 새로운 방송의 미래를 준비하다!

EBS는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KOBA 2013’ 행사

에 참가했다. “Join The Future Wave 즉 방송, 미래를 준비하

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펼쳐진 EBS 홍보관은 참여와 인터랙션 그

리고 Fun을 기본 컨셉으로 하여 더빙 체험, 인터랙션, 3D 콘텐츠,

교육용 앱게임, 새로운 애니메이션 두다다쿵 소개 등 다양한 아이템

을 선정,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BS소식

EBS공연 <스페이스 공감>

그 소년들의 처음, 안녕바다

공연 일정 5월 23일, 24일

‘안녕바다’는 2006년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밴드. 가

볍고 명료한 멜로디를 록의 비트와 신시사이즈 사운드로 감싸는 ‘안녕바다’의 음

악적 특별함은 록과 팝의 경계에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기 위한 노력의

표현이다. 최근 안녕바다는 그들의 음악 인생에 중요한 발자취가 될 스페셜 앨범

을 준비했다.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음악적 초심을 되새기고자 타이

들은 첫 밴드명인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로 정했다. 안녕바다만의 동화 같은

감성은 지금도 여전하다. 그들은 아주 많은 시간이 흘러도 ‘바다를 가르고 말겠

다.’는 당찬 야망을 지닌 ‘영원한 소년’으로 남을 것이다.

EBS영화 <일요 시네마>

맘마미아!(Mamma Mia!)

감독 필리다 로이드

출연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작 2008년/영국, 미국, 독일/108분/15세/HD

2013년 5월 26일 (일) 낮 2시 30분

뮤지컬로 더 유명한 작품인 만큼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건 70-80년대에 대히트를

기록했던 스웨덴 출신의 4인조 혼성 그룹 ‘아바’의 주옥같은 노래들이다. 특히 도

나 역할의 메릴 스트립이 절벽 위에서 회한에 젖은 눈빛으로 옛 사랑의 상처를 되

새기며 ‘The Winner Takes It All'을 부르는 장면은 가슴을 울리는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가슴 아픈 과거의 이별이라든가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 등 다소 어두워

질 수 있는 내용들이 곳곳에 있지만, 끝까지 유쾌함을 잃지 않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다. <맘마미아!>는 이탈리아어로 ‘어머나!’라는 뜻의 감탄사.

EBS 신간

연령별 누리과정이 쏙쏙!

딩동댕 유치원 멀티워크북

EBS 인기 유아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을

연령별 누리과정의 내용으로 알차고 재미있

게 구성한 신개념 멀티워크북이 출간되었다.

연령별 누리과정의 내용을 스티커 붙이기, 다

른 그림 찾기, 선 긋기, 신체 활동하기 등 다

양한 놀이로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들춰

보기, 뜯어보기, 접어 보기, 이쪽저쪽 넘겨보

기, 오려서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로 놀이할

수 있는 신개념의 책이다.

1. 2013년 새로운 EBS TV <딩동댕 유치원> 캐릭터와 함께 새롭게 개편된 EBS TV <딩동댕 유치원>

의 캐릭터들이 멀티워크북 속에 등장하여 다양한 활동을 재미있게 이끌어 나가게 제작된 책자.

2. 연령별 누리과정이 쏙쏙 EBS TV <딩동댕유치원>에서 강조하는 기본 개념과 함께 유아가 만 3~5

세 연령별 누리과정의 내용을 재미있는 활동으로 익히도록 구성된 책자.

3. 알찬 지식·정보가 차곡차곡 활동과 연관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유아 스스로 습득할 수 있도록 <아

하, 그렇구나!> 코너를 마련하여 유아의 궁금증까지 해소.

4. 재미있는 놀이와 스티커가 풍성 연령별 유아의 발달 특성 및 경험을 고려한 놀이를 기반으로 스티커

붙이기, 다른 그림 찾기, 그림 완성하기, 선 긋기, 신체 활동하기 등과 들춰 보기, 뜯어보기, 접어보기,

오려서 만들기, 이쪽저쪽 넘겨보기 등 다양한 형태로 흥미를 더한 신개념 멀티워크북.

<위대한 로마> 방송 기념 이벤트

서양문명의 원형인 고대 로마가 3D 입체영상으로 재탄생 시킨 <위대

한 로마>. 고대 로마의 거대 건축물 ‘콜로세움’과 ‘폼페이’를 둘러싼 이야기

를 생생하게 재연한 3D 세계문명사 대기획 <위대한 로마>가 특별한 이벤트

를 실시합니다. 3부로 제작된 <위대한 로마>의 시청소감을

‘이벤트’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 선물 EBS 12개월 전체 방송 자유이용권 10명(216,000원),

콜로세움 입체퍼즐 30명

이벤트 참여 방법 이벤트 게시판에 시청소감 남기기

시청소감 이벤트 기간 2013년 5월 6일 ~ 5월 20일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5월

한달간 진행하는 훈훈한 이벤트

EBS 방송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신 모든 분께 푸짐한 혜택을 드립니다. 또

한 구매자 전원에게 기존 2% 포인트 적립되던 것을 이벤트 기간동안 10%

포인트 적립해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13년 5월 1일~5월 31일까지

EBS 방송 전체 자유이용권, 교양방송 자유이용권 구매자 중 추첨을 드리는 선물

5명 극한 직업 DVD 세트

10명 지식채널e 단행본 1권

30명 천년의 밥상 단행본 1권

유아방송 자유이용권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드리는 선물

50명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 이야기 나라 동화책 1권

20명 꼬마요리사 요리책 1권

영어방송 자유이용권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드리는 선물

30명 EBS 어학교재 중 1권,

입이 트이는 영어, Eazy English, Power English 중 1권(선택 불가)

EVENT

01

EB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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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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