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 귀촌인의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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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4252016. 12. | 귀농 · 귀촌인의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 3차년도(2016) 마상진·박대식·안석·최윤지· 남기천 발 간 등 록 번 호 11-1390802-001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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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425┃2016. 12. |

귀농 · 귀촌인의 정착실태장기추적조사: 3차년도(2016)

마상진·박대식·안석·최윤지· 남기천

발 간 등 록 번 호

11-1390802-001022-10

연구자료 D425

귀농・귀촌인의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 3차년도(2016)

등 록︱제6-0007호(1979. 5. 25.)

발 행︱2016. 12.

발행인︱김창길

발행처︱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 58217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601

대표전화 1833-5500

인쇄처︱삼신인쇄

∙ 본 보고서는 농촌진흥청 연구사업(세부과제명: 귀농・귀촌 유형별 정착실태 및 지역사회 역할 확대 방안연구,

세부과제번호:PJ009983)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 이 책에 실린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공식 견해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출처를 명시하면 자유롭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하거나 복사하면 법에 저촉됩니다.

연구 담당

마상진︱연구위원

박대식︱선임연구위원

안 석︱부연구위원

최윤지︱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

남기천︱연구원

i

요 약

○ 2016년 귀농・귀촌자 장기추적조사(3년차 조사)에서는 1년차, 2년차 조사에

서 조사되지 못했던 농업・농정에 대한 인식과 거주지 상황을 파악하고, 역

귀농 실태를 추가적으로 조사하였음. 1차년도(2014년)에 조사된 귀농・귀촌

인 추적조사 대상자에 대하여 2016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우편 조사

되었음. 2014년 구축된 1,000명의 응답자는 작년도 조사에 814명이 응했고

올해 654명이 응답함.

○귀농・귀촌 초기 이주 동기로 경제적 이유보다는 도시의 대안적 삶에 갈망

요인이 많았음.

○귀농・귀촌 초기(첫 귀농・귀촌한 시점)와 현재 주 경제 활동을 비교한 결과

전업농은 줄고 겸업농이 늘었으며, 전반적으로 경제활동 참여 비중이 늘었

음. 연간 농산물 판매액 최빈값은 1천만 원~2천만 원, 연간 가구소득은 2천

만 원~3천만 원 이었음. 경제활동 전반에 대해 2/5 정도가 만족을 하고 있는

데 일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에 비해 수입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음.

○마을 주민들과 갈등을 경험한 경우는 45.4%였는데 주요 갈등 요인은 귀농・

귀촌인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선입견과 텃세, 집이나 땅 문제 등의 재산권

침해, 농촌 사회와 문화에 대한 귀농·귀촌인의 이해 부족 등이었음.

○지역적응에 대체로 문제가 없었지만, 귀농·귀촌인의 1/3 정도는 지역사회 지

지에 문제가 있는 수준이었음. 정신건강(스트레스)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

하였음.

ii

○지역 모임이나 활동 참여 정도를 보면 마을 회의나 행사(반사회 등)는 대다

수가 참여하고 있었고, 농업교육(농업인 대학 등), 귀농·귀촌인 모임 역시 매

우 활발히 참여하지만 지역 농민단체에 대한 참여는 저조하였음.

○자신의 귀농・귀촌에 대하여 대다수가 성공적이라 평가하고 있었는데, 소득

이나 소질 활용은 다소 부족하지만 개인의 행복, 원만한 가족 관계, 지역사

회 관계 측면에서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음.

○농촌에서의 삶의 질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분야별로는 경

제활동과 일자리, 문화·여가, 교육여건, 보건복지 여건에 대한 만족도가 떨

어졌음.

○향후 도시로의 재의주 의향(11.5%) 또는 다른 농촌으로의 재이주 의향

(21.1%)이 일부 있었음. 주요한 이유는 생활편의시설 부족, 경제적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그 밖에 주택문제, 주민불화 등이었음.

○중앙정부・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 정책은 부족하다고 평가하였는

데, 탐색·준비 단계보다는 정착 초기 그리고 안정화 단계 정책일수록 더 부

족하였음.

○귀농・귀촌 전에 대다수가 도시 중산층이었고, 지금까지 처음 이주 후 귀농・

귀촌지의 변화를 준 경우는 12.5%였음.

iii

차 례

제1장 조사개요

1. 조사 목적 ······································································································1

2. 조사 방법 ······································································································2

3. 자료 분석 ······································································································6

제2장 조사결과

1. 귀농・귀촌 동기 ·····························································································7

2. 경제 생활 ······································································································9

3. 지역사회 생활 ·····························································································14

4. 귀농・귀촌에 대한 평가 ··············································································19

5. 농업・농촌 및 농정에 대한 인식 ·······························································25

6. 개인 인적사항 및 거주지 ··········································································29

제3장 요약 시사

부록

1. 주요 개인 특성별 분석 ·················································································40

2. 귀농・귀촌 실태조사(2016) 설문지 ·······························································75

iv

표 차례

제1장 조사개요

<표 1-1> 귀농・귀촌 실태조사(3차 조사) 문항 구조 ··································4

<표 1-2> 응답자 주요 특성 ···········································································6

제2장 조사결과

<표 2-1> 귀농·귀촌인의 지역사회 지지 정도 ···········································16

<표 2-2> 귀농・귀촌인의 정신건강 정도 ····················································16

그림 차례

제1장 조사개요

<그림 1-1> 자료처리 절차 ·············································································6

제2장 조사결과

<그림 2-1> 귀농・귀촌에 영향을 준 정도 ····················································8

<그림 2-2> 귀농・귀촌 초기와 현재의 경제활동 변화 ·······························9

<그림 2-3> 영농종사자 주력 품목(복수 응답) ··········································10

<그림 2-4> 연간 농산물 판매액 규모 ························································10

<그림 2-5> 농외 경제 활동 정도 ·······························································11

v

<그림 2-6> 경제활동에 대한 만족도 ··························································12

<그림 2-7> 연 가구 소득 ·············································································12

<그림 2-8> 영농 은퇴 기대 연령 ·······························································13

<그림 2-9> 마을 주민과 왕래 빈도 ····························································14

<그림 2-10> 마을주민들과 갈등 경험 및 갈등 요인(복수응답) ··············15

<그림 2-11> 지역 모임 참여 ·······································································17

<그림 2-12> 지역 적응 정도 ·····································································18

<그림 2-13> 귀농・귀촌에 대한 총체적 평가 ············································19

<그림 2-14> 귀농・귀촌 이후 분야별 성취 정도(긍정비율) ·····················20

<그림 2-15> 농촌의 삶의 질 분야별 만족도 ············································21

<그림 2-16> 농촌의 전반적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 ·······························21

<그림 2-17> 귀농・귀촌 후 삶의 질 변화 ··················································22

<그림 2-18> 도시 또는 다른 농촌으로 재이주 의향 ·······························22

<그림 2-19> 이주 계획 시기 ·······································································23

<그림 2-20> 이주하려는 이유(복수 응답) ·················································24

<그림 2-21> 귀농・귀촌 지원 정책 충분 정도에 인식 ·····························25

<그림 2-22>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복수응답) 26

<그림 2-23> 귀농・귀촌과 관련하여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내용 27

<그림 2-24> 청년(40대 이하) 귀농・귀촌인 기초 생활비 지원 필요 ······27

<그림 2-25>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보존을 위한 추가 세금 징수 의견··· 28

<그림 2-26> 동거인(복수 응답) ··································································29

<그림 2-26> 이주가족 수 ·············································································30

<그림 2-27> 연고지 여부 ·············································································31

<그림 2-28> 귀농・귀촌 전 살던 곳 ···························································31

<그림 2-29> 귀농・귀촌 전 살던 곳 처분 유무 ·········································32

<그림 2-30> 귀농・귀촌 전 살던 곳과 현재 거주지의 거리 ····················32

<그림 2-31> 처음 귀농・귀촌 이후 귀농・귀촌지의 변화 ··························33

제1 장

조 사 개 요

1. 조사 목적

○ 2008년 경제위기 및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귀농・귀촌

인구에 대한 다양한 유형별 정착 실태를 좀 더 체계적으로 파악하고자, 한국

농촌경제연구원과 농촌진흥청은 2014년부터 귀농・귀촌인 장기추적조사 체

계를 구축하여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음.

○이 조사는 귀농・귀촌자 3년차 실태조사로 경제 생활, 지역사회 생활, 귀농・

귀촌에 대한 평가, 농업・농정에 대한 인식, 개인 인적사항 및 거주지 등을

조사하였음.

- 3년차 조사에서는 1년차, 2년차 조사에서 조사되지 못했던 농업・농정에

대한 인식과 거주지 상황을 파악하고, 역귀농 실태를 추가적으로 조사하

였음.

- 농정에 대한 인식으로 시행하는 귀농・귀촌 정책의 효과성,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정책 등을 조사하고, 거주지 상황은 귀농・귀촌지의 연고 여부, 처

음 농촌으로 이주 후 귀농・귀촌지의 변화 등을 조사하였음.

2

2. 조사 방법

2.1. 조사 시기

○ 2014년 귀농・귀촌 관련 단체 및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귀농・귀촌인 추적조

사 대상자(1,209명)를 확보했고, 그 중 1,039명의 조사패널이 구축되었음. 이

들에 대하여 2016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우편 조사를 실시하였음.

○전자 문자 메세지를 통한 설문 참여 독려와 미응답자 주소 변동 확인 등을

통한 조사지 재발송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654부1의 조사지를 회신받았음

(2014년 1,000명2 응답, 2015년 814명3 응답).

2.2. 조사 문항4

○ 3차년도 조사는 귀농・귀촌 동기, 경제 생활, 지역사회 생활, 귀농・귀촌에 대

한 평가, 농업・농정에 대한 인식, 개인 인적사항 및 거주지 등에 관하여 이

루어졌음<표 1-1>.

- 귀농・귀촌을 하게 된 동기 10개 요인별 영향 정도

- 경제 생활과 관련하여 귀농・귀촌 초기와 현재 주로 하고 있는 경제활동,

1 1,039명 중 654명이 응답(1・2・3차 응답 593명, 1・3차 응답자 54명, 주소불명 등 7명)

했음. 총 미응답자는 392명(2・3차 미응답자 193명, 3차 미응답자 199명, 주소불명 등

7명 미응답자 포함)이었음.

2 조사응답자 1,000명이 분석에 사용되었고 추가 50명의 설문이 분석 후 도착했음. 이

중 주소불명 11명을 제외한 조사패널 1,039명이 구축되었음.

3 1,039명 중 225명이 미응답해 총 814명이 분석에 사용 되었음. 이 중 22명은 주소불

명으로 1, 2차 응답자는 792명, 총 미응답자는 247명으로 집계됨.

4 세부 문항은 <부록 2> 참조.

3

주력품목, 농산물 판매액 규모, 소유하고 있는 농지나 가축 규모, 경제활

동 정도, 직업 만족도, 연 소득 합계, 영농 은퇴 계획

- 지역사회 생활과 관련하여 귀농・귀촌 후 지역사회 생활로 마을 주민들과

왕래 정도, 마을 주민들과의 갈등 경험과 요인, 지역사회 지지(6개 항목)

정도, 정신건강(스트레스) 정도(12개), 지역 모임이나 활동(9개)에 대한

참여 정도, 지역 적응(6개 항목) 정도

- 귀농・귀촌에 대한 평가와 관련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총체적 평가, 귀

농・귀촌 이후 분야(6개)별 성취 정도, 농촌에서의 삶의 질 전반에 대한

만족도, 지역의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 귀농・귀촌 전과 비교했을 때 전

반적 삶의 질 변화, 향후 도시 또는 다른 농촌으로 재이주할 의향, 재이

주 시기, 재이주하려는 이유 등을 조사함.

- 농업・농촌 및 농정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중앙정부・지자체에서 시행

하는 귀농・귀촌 정책의 충분 정도나 효과성,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 귀농・귀촌과 관련하여 정부・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내

용, 귀농・귀촌한 시・군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 지원제도(사업) 중 우수

사례, 청년(40세 미만) 귀농・귀촌인에 대한 별도의 기초 생활비 지원 필

요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식량안보, 국토 균형발전, 환경・생태계

보전, 전통문화계승 등)을 유지・보전하기 위한 국민들의 추가 세금 부담

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함.

- 개인 인적사항 및 거주지로 가구주의 건강 상태, 동거인 현황, 귀농・귀촌

하면서 이주한 총 가족 수, 귀농・귀촌지의 연고지 유무, 귀농・귀촌 전 살

던 곳, 귀농・귀촌 전 살던 집의 상태, 귀농・귀촌 전 살던 곳과 현재 거주

지의 거리, 귀농・귀촌 전 사회・경제적 지위, 현재 거주지의 형태, 처음 농

촌 이주 후 귀농・귀촌지의 변화 등을 조사함.

4

영역 세부문항 문항번호

귀농・귀촌 동기

도시에서의 생활비

8

실업이나 사업 실패

부모님 영농 승계

도시 생활에 대한 회의

농사일이 좋아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은퇴 후 여가 생활을 위해

조용한 전원 생활을 위해

생태, 공동체 등의 가치 추구를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농업・농촌 관련 사업을 해보려고

경제 생활

귀농・귀촌 초기와 현재 주로 하고 있는 경제활동 1

주력품목(판매액이 가장 많은) 2

농산물 판매액 규모 2-1

소유하고 있는 농지나 가축 규모 3

경제활동 정도 4

직업(경제활동) 만족도 5

가구 연 소득 합계 6

영농 은퇴 계획 7

귀농 요인(10개)에 대한 평가 8

지역사회

활동

귀농・귀촌 후 지역사회 생활로 마을 주민들과 왕래 정도 9

마을 주민들과의 갈등 경험과 요인 10, 10-1

지역 사회 지지(6개) 11

정신 건강 (12개) 12

지역 모임이나 활동 참여 정도 13

지역 적응 (6개) 14

귀농・귀촌에

대한 평가

귀농・귀촌에 대한 총체적 평가 15

귀농・귀촌 성취(6개) 정도 15-1

지역의 만족도(7개) 정도 16

농촌에서의 전반적인 삶의 질 만족도 16-1

귀농・귀촌전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 삶의 질 16-2

향후 도시 또는 다른 농촌으로 재이주할 의향 17

재이주 시기 17-1

재이주하려는 이유 17-2

농업・농촌

농정에

대한 인식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충분 정도나 효과성 18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 18-1

귀농・귀촌과 관련하여 정부・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내용 18-2

시・군에서 귀농・귀촌 지원제도(사업) 우수 사례 18-3

청년(40세 미만) 귀농・귀촌인에 대한 별도 생활비 지원 필요 18-4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국민 세금 부담에 대한 태도 19

<표 1-1> 귀농・귀촌 실태조사(3차 조사) 문항 구조

5

영역 세부문항 문항번호

개인

인적사항

및 거주

특성

가구주의 건강 상태 P3-4

동거인 현황 P4

귀농・귀촌하면서 이주한 총 가족 수 P4-1

귀농・귀촌지의 연고지 유무 P5

귀농・귀촌 전 살던 곳 P5-1

귀농・귀촌 전 살던 집의 상태 P5-2

귀농・귀촌 전 살던 곳과 현재 거주지의 거리 P5-3

귀농・귀촌 전 사회・경제적 지위 P6

현재 거주지의 형태 P7

처음 농촌 이주 후 귀농・귀촌지의 변화 P8

(계속)

2.3. 응답자 특성

○응답자의 현 귀농・귀촌 지역, 성별, 학력, 연령, 귀농・귀촌 연도 등의 주요

현황은 <표 1-2>와 같음.

- 현 거주지로 경상권 거주자가 36.4%, 전라권 거주자가 27.2%, 충청권 거

주자가 21.8%, 경기・강원권 거주자가 14.6%였음.

- 응답자 중 남성이 88.6%였고, 학력별로는 대졸이 43.8%, 고졸이 26.6%,

전문대졸이 12.4%, 대학원 이상이 11.4%, 중졸 이하가 5.9%였음.

- 연령대별로는 51~60세가 43.7%, 41~50세가 27.4%, 61세 이상이

22.0%, 40세 이하가 6.8%였음.

- 귀농・귀촌 연도별로는 ‘2008년 이전’이 26.4%, ‘2009~2010년’ 20.1%,

‘2011~2012년’ 26.9%, ‘2013~2014년’ 26.6% 등이었음.

6

개인특성 분포 개인특성 분포

귀농・귀촌

지역

경기・강원 14.6

학력

중졸 이하 5.9

충청 21.8 고졸 26.6

전라 27.2 전문대졸 12.4

경상 36.4 대졸 43.8

성별 남 88.6 대학원 이상 11.4

연령대

40세 이하 6.8

귀농

연도

2008년 이전 26.4

41~50세 27.4 2009∼2010년 20.1

51~60세 43.7 2011∼2012년 26.9

61세 이상 22.0 2013년 이후 26.6

<표 1-2> 응답자 주요 특성

단위: %

3. 자료 분석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편집 → 부호화 → 정제 과정’을 거쳐 통계프로

그램인 SPSS 20.0, EXCEL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되었음.

○조사결과는 빈도분석을 통하여 주요 사안에 대한 귀농・귀촌인의 인식 차이를

정리하였고, 일부 문항은 각 문항을 종속변수로, 응답자 특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교차분석을 통해 인식을 비교하였음.

<그림 1-1> 자료처리 절차

Editing Coding/Punching Data Cleaning Data Processing

기록상의

오류 및 누락

검증

설문내용의

부호화 및

자료 입력

입력 자료의 오류 검색• EXCEL

• SPSS PC

제2 장

조 사 결 과5

1. 귀농・귀촌 동기

○귀농・귀촌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10개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5단계 리커트

척도), 전원생활(3.58), 건강상의 이유(3.58), 은퇴 후 여가(3.32), 도시생활에

대한 회의(3.21), 농사일이 좋아서(3.13), 생태 공동체 등의 가치 추구(3.02)

등과 같은 비경제적 이유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서(2.53), 높은 도시생활비

(2.49), 사업실패나 실업(1.93), 영농승계(1.53) 등 경제적 이유보다 상대적으

로 높았음.

5 주요 개인특성(귀농・귀촌 연도, 연령대, 학력, 지역)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은 <부록 1>

참조.

8

<그림 2-1> 귀농・귀촌에 영향을 준 정도

단위: %

주: 5점 척도: 1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음, 2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음, 3 보통, 4 영향을 줌, 5 매우 많은 영향을 줌

9

2. 경제 생활

○경제 생활과 관련하여 귀농・귀촌 초기와 현재에 주로 하고 있는 경제활동,

현재 주력 영농품목, 농산물 판매액 규모, 경제활동 유형별 활동 정도, 직

업 만족도, 연 소득, 영농 은퇴 계획 등을 조사함.

○귀농・귀촌 초기와 현재의 주 경제 활동을 조사한 결과 영농 전념(전업농) 비

중은 줄고(가구주 48.0%→44.5%, 배우자 38.3%→34.1%), 영농활동과 농외

소득활동을 겸하는(겸업농) 비중은 늘었음(가구주 27.8%→32.5%, 배우자

21.0%→27.0%). 전반적으로 경제활동참여 비중이 귀농・귀촌 초기에 비해

늘고(가구주 87.4→89.7%, 배우자 75.3%→78.1%), 전원생활 비중이 줄었음.

<그림 2-2> 귀농・귀촌 초기와 현재의 경제활동 변화

단위: %

○영농종사자들의 주력품목(판매액이 가장 많은)을 조사한 결과 과수가 가장

많았고(27.5%), 그 다음 쌀・식량작물(15.4%), 채소・산나물(15.0%), 특용작

물・버섯・약용작물(10.9%), 축산(3.6%) 순이었음.

10

<그림 2-3> 영농종사자 주력 품목(복수 응답)

○영농가구의 연간 농산물 판매액 규모는 거의 없음이 9.7%, 120만 원 미만

(월 10만 원 미만)이 8.8%, 120만~300만 원 미만 8.2%, 300만~500만 원 미

만 11.3%, 500만~1000만 원 미만 13.0%, 1천만~2천만 원 미만이 18.5%, 2

천만~3천만 원 미만 10.9%, 3천만~5천만 원 미만 7.6%, 5천만~1억 원 미만

8.8%, 그리고 1억원 이상이 3.3%였음.

<그림 2-4> 연간 농산물 판매액 규모

11

○현재 하고 있는 농외 경제활동으로 농산물 가공(장류, 액즙 등), 농산물(가공

식품) 직접 판매 활동(직거래, 온라인 판매 등), 농촌관광사업(주말농장, 민

박 등), 자영업(장사, 가게 운영 등), 일반 직장 취업, 농외 분야 시간제 근무

(또는 아르바이트), 농업 임금노동(품삯 노동 포함) 참여 정도를 조사한 결

과, 농산물 직접 판매 활동은 67.8%가 특정 시기에만 또는 일상적으로 하고

있있고, 농산물 가공(장류, 액즙 등 제조)은 44.2%, 농외 분야 시간제 근무는

35.9%, 농업 임금노동은 34.3%, 일반직장 취업은 29.4%, 농촌관광사업은

12.9%, 자영업은 11.7%가 하고 있었음.

<그림 2-5> 농외 경제 활동 정도

○현재 직업(경제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경제활동 전반적인 만족

도가 5점 만점에서 4점 이상(다소 높음(4), 매우 높음(5))인 경우가 38.6%였

음. 일의 내용에 대해서는 41.9%가 만족하고 있었지만, 현재 수입에 대해서

는 13.5%만이 만족하였음.

12

<그림 2-6> 경제활동에 대한 만족도

○가구 전체의 지난 1년간 소득 합계 조사 결과, 2천만~3천만 원 미만이 18.7%

로 가장 많았음. 그 다음이 3천만~4천만 원 미만(13.8%), 1천 5백만~2천만 원

미만(12.7%), 5백만~1천만 원 미만(12.7%), 1천만~1천5백만 원 미만(9.6%) 순

이었음. 5백만 원 미만(8.7%), 4천만~5천만 원 미만(8.6%), 5천만~6천만 원 미

만(4.7%)이었고, 6천만 원 이상은 각각 2.8%, 2.5%, 2.8%, 2.5%였음.

<그림 2-7> 연 가구 소득

13

○현재 농업에 종사한다면 언제쯤 농사를 그만두고 영농에서 은퇴할 것인지를

조사한 결과, 70~75세가 25.9%로 가장 많았음. 그 다음으로 65~70세

(20.0%), 80세 이후(16.8%), 75~80세(13.3%), 65세 이전(8.4%) 순이었음.

<그림 2-8> 영농 은퇴 기대 연령

14

3. 지역사회 생활

○지역사회 생활에서는 귀농・귀촌 후 지역사회 생활로 마을 주민들과 왕래 정

도, 마을 주민들과의 갈등 경험과 요인, 지역사회 지지(6개 항목) 정도, 정신

건강(스트레스) 정도, 지역 모임이나 활동(9개)에 대한 참여 정도, 지역 적응

(6개 항목) 정도 등을 조사함.

○마을 주민들과 얼마나 자주 왕래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주 1회 이상이

36.4%, 매일이 35.8%로 상대적으로 많았고, 그 다음이 월 1회 이상(17.5%),

연 3~4회(6.6%) 순이었음. 거의 왕래 안 한다는 응답은 3.7%였음.

<그림 2-9> 마을 주민과 왕래 빈도

○마을주민들과 갈등 경험은 45.4%가 있다고 하였음. 갈등 요인으로는 귀농・

귀촌인에 대한 선입견과 텃세가 51.9%로 가장 많았고, 재산권 침해 문제

38.4%, 농촌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 22.0%, 마을 비전과 운영 방식의

차이 21.7%, 마을 일이나 모임의 참여 문제 17.6% 등이었고, 영농방식의 차

이(8.8%), 생활방식에 대한 이해 충돌(7.2%) 등은 상대적으로 적었음.

15

<그림 2-10> 마을주민들과 갈등 경험 및 갈등 요인(복수응답)

○지역사회 지지와 관련하여 여섯 가지 항목을 조사하였음.

- 사적인 문제를 터놓고 얘기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는 지역주민 수

조사 결과, 3~4명이 37.7%, 2명이 24.5%였음.

-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지역주민 수 조사

결과, 3~4명이 40.3%, 2명이 18.2%, 5~8명이 15.6% 등이었음.

- 자주 만나는 지역주민을 얼마나 자주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지 조사

결과, 1주일에 2~3회가 29.4%, 한 달에 2~3번이 24.9%, 거의 매일이

18.7% 등이었음.

- 중요한 결정을 할 때, 함께 의논할 지역주민이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하는지 조사 결과, 가끔 28.5%, 종종 24.1%, 드물게 21.8% 등이었음

- 지역주민들이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의논을 청하는 정도를 조사한 결과,

종종 27.6%, 드물게 25.7%, 가끔 22.9% 등이었음.

- 장보기, 서류 작성, 집안 수리, 아기 돌보기 등 지역 주민 돕기 활동 빈도

조사 결과, 드물게 26.9%, 종종 26.2%, 가끔 23.8% 등이었음.

16

<표 2-1> 귀농·귀촌인의 지역사회 지지 정도

단위 : %

항목 0명 1명 2명 3~4명 5~8명 9명 이상

사적인 문제를 터놓고 도움을 청하는 지역주민 수 10.0 12.2 24.5 37.7 8.9 6.8

최소한 월 1회 이상 만나거나 통화하는 지역주민 수 5.4 8.8 18.2 40.3 15.6 11.7

월1회

미만

1회

2~3회매주

2~3회매일

자주 만나는 지역주민을 만나거나 통화하는 빈도 7.1 6.8 24.9 13.0 29.4 18.7

항상매우

자주종종 가끔 드물게

전혀

없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지역주민과 함께 논의하는 빈도 8.1 12.4 24.1 28.5 21.8 5.1

지역주민들이 의논을 청하는 빈도 4.6 7.8 27.6 22.9 25.7 11.4

지역주민 돕기활동 빈도 3.8 6.9 26.2 23.8 26.9 12.3

○귀농・귀촌인의 정신건강(스트레스) 정도(최근 일주일 간 심리 상태)를 조사

(12개 문항 4단계 척도)한 결과, 모든 문항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부정적 응

답보다 높았음.

<표 2-2> 귀농・귀촌인의 정신건강 정도

단위 : %

 정신건강(스트레스)

전혀

그렇지

않다

가끔

그렇다

자주

그렇다

항상

그렇다

정신건강

재분류

부정적 긍정적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3.3 16.4 48.6 31.7 19.7 80.3

근심 때문에 잠을 잘 자지 못한다* 52.4 40.1 6.8 0.6 7.5 92.5

나는 쓸모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 13.1 26.5 39.9 20.4 39.6 60.4

어떤 일에 대해 결정할 수 있다고 느낀다 2.0 18.6 47.4 31.9 20.7 79.3

항상 긴장하고 있다고 느낀다* 31.4 46.5 16.7 5.3 22.0 78.0

닥친 문제를 극복할 수 없다고 느낀다* 61.6 27.6 6.1 4.7 10.8 89.2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즐길 수 있다 3.4 14.4 44.7 37.4 17.9 82.1

자신의 문제가 벅차다고 느낀다* 40.2 48.6 9.3 1.9 11.2 88.8

불행하거나 우울하다고 느낀다* 67.6 27.7 3.4 1.3 4.7 95.3

자신감을 잃고 있다* 59.2 34.8 5.2 0.8 5.9 94.1

자신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한다* 80.6 14.1 3.3 2.0 5.3 94.7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낀다 4.3 22.8 43.9 28.9 27.2 72.8

*부정적 응답(전혀 그렇지 않다, 가끔 그렇다)이 긍정적 정신건강

17

○귀농·귀촌인이 지역 모임이나 활동에 얼마나 자주 참여하는지 조사(전혀 참

석 안 함, 거의 안 함, 가끔 참여, 적극 참여 등 4단계로 조사)한 결과, 마을

회의나 행사(반사회 등) 참여(가끔 참여+적극 참여)가 80.8%로 가장 활발하

였고, 지역의 농업인 교육(농업인 대학 등) 72.7%, 친목단체(계, 동문회 모임

등) 65.6%, 지역 귀농・귀촌인 모임이나 행사 64.6% 순이었음. 종교 활동

(38.8%), 지역 농민단체(농민회, 한농연 등)(38.8%)는 상대적으로 적었음.

<그림 2-11> 지역 모임 참여

○귀농·귀촌인의 지역 적응 정도를 조사(5단계 척도 여섯 문항)한 결과, ‘지역

문화풍습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70.5%), ‘여러 사람

앞에서 지역 말씨를 쓰는 것이 편하고 자연스럽다(56.7%)’, ‘지역의 친구를

사귀는 데 관심이 많다’(50.4%) 등은 긍정 응답(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

점) 비중이 50% 이상이었고, ‘지역주민과 어울리는 사회적 모임이 즐겁

다’(45.7%), ‘지역주민과 일하는 것이 편하다’(38.5%), ‘전형적인 지역주민

처럼 행동하는 때가 자주 있다’(36.2%) 등은 50% 미만이었음.

18

<그림 2-12> 지역 적응 정도

19

4. 귀농・귀촌에 대한 평가

○귀농・귀촌에 대한 평가와 관련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총체적 평가, 귀농・귀

촌 이후 분야(6개)별 성취 정도, 농촌에서의 삶의 질 전반에 대한 만족도, 지

역의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 귀농・귀촌 전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 삶의 질

변화, 향후 도시 또는 다른 농촌으로 재이주할 의향, 재이주 시기, 재이주하

려는 이유 등을 조사함.

○귀농・귀촌을 스스로 평가했을 때 성공적인지를 총제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보면 성공적이라는 응답(‘매우 성공적’, ‘성공적인 편’)은 62.9%였고 부정적

평가(실패한 편이다+매우 실패한 편이다)는 3.1%였음.

<그림 2-13> 귀농・귀촌에 대한 총체적 평가

○귀농・귀촌 이후 성취 정도를 5개 분야(개인 행복, 경제 소득, 가족 관계, 주

민 관계, 공동체와 생태가치, 전문 역량 활용 등)로 나누어 평가(5점 척도)하

도록 한 결과, 긍정 응답(그렇다 4, 매우 그렇다 5) 비율을 보면 ‘개인의 행복

20

과 만족을 얻는 데 성공했다’ 60.9%, ‘원만한 가족관계와 화합을 얻는 데 성

공했다’ 50.2%, ‘마을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데 성공했다’ 51.9%, ‘경제

적 소득과 생활 안정에 성공했다’ 21.3%, ‘도시의 경험과 전문역량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26.5% 등이었음.

<그림 2-14> 귀농・귀촌 이후 분야별 성취 정도(긍정비율)

○귀농・귀촌인들의 지역의 삶의 질(7개 분야: 보건복지, 교육, 주건 및 생활여

건, 경제, 문화・여가, 환경・에너지・경관, 안전 등)에 대한 만족도(5점 척도)

를 조사한 결과, 긍정 응답(만족 4, 매우 만족 5) 비율을 보면, 환경・에너지・

경관(쓰레기, 매연, 악취, 에너지 효용, 경관)이 37.9%, 안전(방범설비, 경찰

순찰, 소방 출동, 자연재해 대비)은 32.7%, 주거 및 생활기반(주택, 상수도,

난방, 대중교통, 광대역 통합망)이 30.5%, 문화・여가(문화・여가 시설 및 프

로그램)는 19.8%, 경제활동・일자리(창업 및 취업 기회)는 9.8%였음.

21

<그림 2-15> 농촌의 삶의 질 분야별 만족도

○농촌에서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

58.0%(만족하는 편+매우 만족)였고, 보통은 35.0%, 불만족은 7.1%(불만족

스러운 편+매우 불만족)였음.

<그림 2-16> 농촌의 전반적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

22

○귀농・귀촌인 현재의 삶의 질이 귀농・귀촌 전과 비교하여 어떠한가를 조사한

결과 좋아짐이 56.5%(좋아진 편+매우 좋아짐)였고, 큰 변화 없음은 28.8%,

나빠짐은 14.7%(나빠진 편+크게 나빠짐)였음.

<그림 2-17> 귀농・귀촌 후 삶의 질 변화

○향후 도시 또는 다른 농촌으로의 재이주 의향을 조사한 결과 ‘도시로의 재의

주 의향 있음’(조금 있음, 매우 많음) 11.5%, ‘다른 농촌으로의 재이주 의향

있음’이 21.1%였음.

<그림 2-18) 도시 또는 다른 농촌으로 재이주 의향

23

○이주 의향이 있는 경우 계획하는 이주 시기는 미확정이 41.9%로 가장 많았

고, 3~5년 이내는 24.6%, 1~3년 이내는 17.9%, 5년 이후는 14.0%, 1년 이내

는 1.7%였음.

<그림 2-19> 이주 계획 시기

○이주하려는 이유(복수 응답)를 조사한 결과, 생활편의시설 때문 24.6%, 경제

적인 문제 때문 21.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주택문제 때문(11.4%),

마을 주민과의 불화 때문(7.8%), 사업・직장 이동 때문(7.2%), 환경오염 때문

(6.0%), 자녀교육 때문(4.2%) 순이었음.

24

<그림 2-20> 이주하려는 이유(복수 응답)

25

5. 농업・농촌 및 농정에 대한 인식

○농업・농촌 및 농정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중앙정부・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 정책의 충분 정도나 효과성,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해 가장 중

요한 정책, 귀농・귀촌과 관련하여 정부・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내용, 청년(40

세 미만) 귀농・귀촌인에 대한 별도의 기초 생활비 지원 필요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식량안보, 국토 균형발전, 환경・생태계 보전, 전통문화계승 등)

을 유지・보전하기 위한 국민들의 추가 세금 부담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함.

○귀농・귀촌인들은 중앙정부・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 정책의 단계별

(탐색・준비, 정착초기, 안정화) 충분 정도에 대한 인식을 5단계로 조사한 결

과, 충분하다는 응답(충분한 편, 매우 충분)이 탐색・준비 단계는 13.1%, 정착

초기단계는 8.7%, 안정화 단계는 6.6%였음.

<그림 2-21> 귀농・귀촌 지원 정책 충분 정도에 인식

26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을 조사한 결과, 농산물 가공,

판매, 유통 지원이 33.3%, 다양한 일자리(소득활동) 지원이 22.9%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정책을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생각했음. 그 다음

으로 정착 지원을 위한 지자체별 중간지원조직 역할 강화 22.3%, 농업교육

및 컨설팅 14.6%, 기본 생활자금 지원 12.6% 순이었음. 토착민들과의 화합

은 6.5%로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평가하였음.

<그림 2-22>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복수응답)

○귀농・귀촌과 관련하여 정부・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내용을 조사한 결과, 응답

자 중 빈집 수리를 지원받은 사람이 10.7%로 많았고 기초 정착 자금 9.6%,

정착 교육 8.7%, 주택 마련 6.0%, 창업 자금 4.9%, 농지 구입 4.0% 순이었

음. 멘토링은 2.9%로 상대적으로 적었음. 기타에는 농기계 구입, 시설 비용,

하우스 가림막, 태양열 설비 등이 있었고 5.2%가 지원을 받았음.

27

<그림 2-23> 귀농・귀촌과 관련하여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내용

○청년(40세 미만) 귀농・귀촌인에 대한 별도의 기초 생활비 지원 필요성을 조

사한 결과, 필요(56.1%가 필요하다 또는 매우 필요하다)하다는 의견이 많았

음. 보통은 15.7%, 불필요(전혀 필요치 않다+필요하지 않다)는 28.2%였음.

<그림 2-24> 청년(40대 이하) 귀농・귀촌인 기초 생활비 지원 필요

28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식량안보, 국토 균형발전, 환경・생태계 보전, 전통

문화계승 등)을 유지・발전하기 위한 국민들의 추가 세금부담 찬성을 조사한

결과, 찬성(찬성하는 편+적극 찬성)이 68.9%로 귀농・귀촌인들이 공익적 기

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었음. 반대(매우 반대+반대하는 편)는 21.8%, 잘

모르겠다는 9.3%였음.

<그림 2-25>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보존을 위한 추가 세금 징수 의견

29

6. 개인 인적사항 및 거주지

○개인 인적사항 및 거주지로 가구주의 건강 상태, 동거인 현황, 귀농・귀촌하

면서 이주한 총 가족 수, 귀농・귀촌지의 연고지 유무, 귀농・귀촌 전 살던 곳,

귀농・귀촌 전 살던 집의 상태, 귀농・귀촌 전 살던 곳과 현재 거주지의 거리,

귀농・귀촌 전 사회・경제적 지위, 현재 거주지의 형태, 처음 농촌 이주 후 귀

농・귀촌지의 변화 등을 조사함.

○가구주의 건강 상태는 대다수가 좋은 편으로 좋음(좋은 편임+매우 좋음)이

57.5%, 보통이 35.4%, 나쁨(매우 나쁨 0.5+나쁜 편임 6.6)이 7.1%였음.

○현 거주지 동거자를 조사한 결과(복수 응답), 배우자가 80.7%, 자녀가 36.5%

였음. 부모님을 모시는 경우는 14.7%였고 혼자 삶은 11.6%, 친척은 3.9%,

친구는 1.9%였음.

<그림 2-26> 동거인(복수 응답)

30

○귀농・귀촌 시 이주한 총 가족의 수는 2명이 41.4%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으로 3명 18.6%, 4명 16.6%, 1명 16.0%, 5명 5.6%, 6명 0.9%, 7명 0.6%, 8명

0.3% 순이었음.

<그림 2-26> 이주가족 수

○귀농・귀촌한 곳의 연고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연고지가 57.3%로 가장 많

았고, 남편(가장) 고향은 26.9%, 부인(배우자) 고향은 7.2%, 부부 고향은

2.6%였음.

<그림 2-27> 연고지 여부

31

○귀농・귀촌 전에 살던 곳을 조사한 결과, 도심(특・광역시 도심+중소도시 도

심)이 92.7%로 대부분을 차지했음. 농촌(특・광역시나 중소도시의 농촌+다른

농촌)은 6.7%로 재이주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음.

<그림 2-28> 귀농・귀촌 전 살던 곳

○이주 전 살던 집 처분 여부 조사 결과, 완전히 처분이 54.6%, 아직 식구들이

살고 있음 22.7%, 임대(전세, 월세) 주고 있음 17.4% 등이었음.

<그림 2-29> 귀농・귀촌 전 살던 곳 처분 유무

32

○귀농・귀촌 전 살던 곳과 현재 거주지의 거리를 조사한 결과, 2~3시간이

29.2%, 1~2시간이 26.0%, 3~4시간이 18.1%, 4시간 이상이 13.1%, 30분~1시

간이 10.8%, 30분 미만이 2.9%였음. 타 시・도에서 현재 거주지로 이동은

84.5%, 동일 시・군(광역 자지체) 내에서 이동은 10.6%, 동일 시・군(기초 지

자체) 내에서 이동(귀농・귀촌)은 4.9%였음.

<그림 2-30> 귀농・귀촌 전 살던 곳과 현재 거주지의 거리

○귀농・귀촌 전 사회・경제적 지위를 조사한 결과, 중위층이 49.4%로 가장 많았

고, 중하위층(21.9%), 중상위층(21.3%), 하위층(4.9%), 상위층(2.5%) 순이었음.

○현 농촌에서의 현재 거주지 형태는 자가(신축 39.0+신규 구입 후 수리 23.7)

가 62.7%였고, 임차(전세, 월세)가 15.1%, 친가(부모님 집)가 12.6%, 임시거

주(귀농인의 집, 컨테이너 등)가 8.6%, 친척 또는 지인과 동거가 0.9%였음.

○처음 귀농・귀촌한 이후 그동안 귀농・귀촌지의 변화를 보면 처음 귀농・귀촌

한 곳에 계속 살고 있음이 86.4%로 대부분을 차지했음. 동일 시・군의 타 읍・

면으로 귀농・귀촌지 변경 경험은 6.8%, 다른 시・도 또는 다른 시・군으로 귀

농・귀촌지 변경 경험은 5.1%, 도시로 돌아갔다가 다시 귀농・귀촌한 경험은

0.6%였음.

33

<그림 2-31> 처음 귀농・귀촌 이후 귀농・귀촌지의 변화

제3 장

요약 및 시사점

□ 조사 개요

○ 3차년도 조사는 귀농・귀촌 동기, 경제 생활, 지역사회 생활, 귀농・귀촌에 대

한 평가, 농업・농정에 대한 인식, 개인 인적사항 및 거주지 등에 관하여 이

루어졌음.

○ 2014년 구축된 귀농・귀촌 추적 조사 대상자에게 2016년 7월 1일에 우편으

로 조사지가 발송되었고, 10월 31일까지 총 654부의 조사지가 회수되었음.

○응답자는 지역별로 경상권 36.4%, 전라권 27.2%, 충청권 21.8%, 경기・강원

권이 14.6%였고, 남성이 88.6%였으며, 학력별로 대졸이 43.8%, 고졸이

26.6%, 전문대졸이 12.4%, 대학원졸 이상이 11.4%, 중졸 이하가 5.9%였음.

연령대별로는 51~60세가 43.7%, 41~50세가 27.4%, 61세 이상이 22.0%, 40

세 이하가 6.8%였음. 귀농・귀촌 연도별로는 ‘2008년 이전’이 26.4%, ‘2009~

2010년’ 20.1%, ‘2011~2012년’ 26.9%, ‘2013~2014년’ 26.6% 등이었음.

36

□ 귀농・귀촌 동기

○주요 귀농・귀촌 동기를 조사한 결과, 경제적 이유보다는 도시의 대안적 삶

에 갈망과 관련한 요인(도시생활에 대한 회의, 은퇴 후 여가, 전원생활, 대안

가치 추구, 건강 문제 등)이 더 많은 영향을 주었음.

□ 경제 생활

○귀농・귀촌 초기(첫 귀농・귀촌한 시점)와 현재 주 경제 활동을 비교한 결과

전업농은 줄고, 겸업농이 늘었으며, 전반적으로 경제활동 참여 비중이 늘었음.

○영농종사자들의 주력품목으로 과수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식량작물, 채소·

산나물, 특용작물 순이었음. 연간 농산물 판매액 규모의 최빈값은 1천만

원~2천만 원이었음. 판매액이 3백만 원 미만은 1/4 수준(26.7%)이었고, 5천

만원 이상은 1/9(12.1%) 수준이었음. 농외 경제활동으로 가장 활발한 것은

농산물 직접판매로 2/3가 하고 있었음. 연간 가구소득 최빈값은 2천만 원~

3천만 원이었고, 1천만 원 미만은 21.4%, 5천만 원 이상은 15.3%였음.

○경제활동 전반에 대해 2/5 정도가 만족을 하고 있는데 일의 내용에 대한 만

족도에 비해 수입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음.

○향후 은퇴 예상 시기로는 70~75세가 25.9%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65~70

세(20.0%), 80세 이후(16.8%), 75~80세(13.3%), 65세 이전(8.4%) 순이었음.

37

□ 지역사회 생활

○마을 주민들과 갈등을 경험한 경우는 45.4%였는데 갈등의 요인은 마을 주민

들의 귀농・귀촌인에 대한 선입견과 텃세(51.9%)가 가장 많았고, 그 밖에 집

이나 땅 문제 등의 재산권 침해(38.4%), 농촌 사회와 문화에 대한 귀농·귀촌

인의 이해 부족(22.0%), 마을 비전과 운영 방식의 차이(21.7%), 마을 일이나

모임의 참여 문제(17.6%) 등이 있었음.

○지역 적응에 대체로 문제가 없었지만, 귀농·귀촌인의 1/3 정도는 지역사회

지지에 문제가 있는 수준이었음. 사적인 문제를 터놓고 얘기하기도 하고 필

요할 때 도움을 청하는 지역주민의 수가 2명 이하 46.7%,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지역주민의 수가 2명 이하 32.4%,

지역주민과 만나거나 통화하는 빈도가 주 1회 미만이 38.8%,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지역주민이 의논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경우가 26.9%, 지역주민들이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의논을 청하는 빈도가 거의 없는 경우가 37.1%, 지역주

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빈도가 거의 없는 경우가 39.2%였음. 하지만 정신건

강(스트레스)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였음.

○지역 모임이나 활동 참여 정도를 보면 마을 회의나 행사(반사회 등)는 대다

수가 참여하고 있었고, 농업교육(농업인 대학 등), 귀농·귀촌인 모임 역시 매

우 활발히 참여하지만 지역 농민단체에 대한 참여는 저조하였음.

□ 귀농・귀촌에 대한 평가

○귀농・귀촌에 대하여 대다수가 성공적이라 평가하고 있었음. 소득 안정 그리

고 도시에서의 전문성 활용 측면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하지만 개인의 행복,

원만한 가족 관계, 지역사회 관계 측면에서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음.

38

○농촌에서의 삶의 질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분야별로는 경

제활동과 일자리, 문화·여가, 교육여건, 보건복지 여건에 대한 만족도가 떨

어졌음.

○향후 도시 또는 다른 농촌으로 재이주 의향을 보면 ‘도시로의 재의주 의향

있음’ 11.5%, ‘다른 농촌으로의 재이주 의향 있음’이 21.1%였고, 그 주요한

이유는 생활편의시설 부족, 경제적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그 밖에 주

택문제, 주민불화 등이 있었음.

□ 농업・농촌 및 농정에 대한 인식

○중앙정부・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 정책은 대체로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단계별로 안정화 단계(귀농・귀촌 5년 이후) 정책, 정착 초기 정착

단계(귀농・귀촌 후 5년 이내), 탐색・준비 단계 순으로 부족하다는 응답이 많

았음. 귀농・귀촌과 관련하여 정부・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내용은 빈집수리

(10.7%), 기초 정착 자금(9.6%), 정착 교육(8.7%), 주택 마련(6.0%) 순이었고

멘토링(2.9%)은 상대적으로 적었음.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해 가장 중요

한 정책으로는 농산물 가공·판매·유통 지원, 다양한 일자리(소득활동) 지원

에 대한 요구가 가장 많았음.

○청년(40세 미만) 귀농・귀촌인에 대한 별도의 기초 생활비 지원 필요, 농업・

농촌의 공익적 기능(식량안보, 국토 균형발전, 환경・생태계 보전, 전통문화

계승 등) 유지・발전을 위한 국민 추가 세금부담 필요에 대해 상당수(각각

56.1%, 68.9%)가 동의하고 있었음.

39

□ 개인 인적사항 및 거주지

○귀농・귀촌 전 살던 곳과 현재 거주지의 이동 거리는 2시간 이상이 60.4%였

고, 상당수가 무연고지로 이동한 것이었음.

○귀농・귀촌 전 사회・경제적 지위를 조사한 결과 중위층(49.4%)이라는 응답

이 가장 많았음.

○처음 농촌으로 이주한 후 귀농・귀촌지의 변화를 준 경우는 12.5%였는데, 동

일 시・군의 타 읍・면으로 변경한 경우가 6.8%, 다른 시・군으로 변경한 경우

는 5.1%, 도시로 돌아갔다가 다시 귀농・귀촌한 경우는 0.6%였음.

40

부 록 1

주요 개인 특성별 분석

영향 요인

생활비사업

실패

영농

승계

도시생

활 회의

농사일

이 좋아

건강

문제

은퇴 후

여가

전원

생활

가치

추구

일자리

귀농・귀촌

연도

2008년 이전 2.48 1.86 1.47 3.60 3.40 3.55 2.94 3.51 3.51 2.32

2009~2010년 2.39 1.91 1.57 3.09 3.05 3.55 3.37 3.48 2.98 2.49

2011~2012년 2.51 1.91 1.66 2.99 2.93 3.68 3.56 3.69 2.82 2.61

2013년 이후 2.55 1.97 1.49 3.07 3.05 3.52 3.41 3.59 2.68 2.66

40세 이하 2.31 1.24 1.64 3.81 3.52 3.93 2.69 3.31 3.29 2.74

41~50세 2.28 1.84 1.67 3.49 3.11 3.60 2.85 3.38 3.33 2.54

51~60세 2.60 2.01 1.44 3.11 3.17 3.51 3.54 3.63 2.92 2.55

61세 이상 2.58 2.05 1.53 2.75 2.87 3.58 3.72 3.80 2.59 2.37

학력

구분

중졸 이하 2.79 2.20 1.35 3.00 2.79 3.58 3.27 3.54 2.83 2.70

고졸 2.73 2.06 1.54 3.11 3.00 3.46 3.35 3.63 2.51 2.51

전문대졸 2.28 1.77 1.86 3.03 2.92 3.50 3.19 3.36 2.96 2.47

대졸 2.39 1.98 1.49 3.35 3.27 3.65 3.28 3.55 3.31 2.53

대학원졸 2.48 1.37 1.47 3.11 3.15 3.62 3.55 3.77 2.98 2.55

지역

경기・강원권 2.60 1.81 1.60 3.15 3.34 3.53 3.38 3.53 3.01 2.58

충청권 2.45 1.94 1.56 3.44 2.94 3.49 3.43 3.75 2.98 2.56

전라권 2.46 1.84 1.61 3.20 3.11 3.65 3.07 3.40 3.18 2.54

경상권 2.49 2.01 1.45 3.07 3.15 3.60 3.44 3.62 2.88 2.49

전체 2.49 1.92 1.54 3.20 3.12 3.58 3.33 3.57 3.01 2.53

<부표 1> 귀농・귀촌에 영향을 준 요인

단위: %

주: 5점 척도(1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음, 2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음, 3 보통, 4 영향을 줌, 5 매우 많은 영향을 줌)의 평균값

41

귀농·귀촌 전 귀농·귀촌 후

전업농 겸업농 비농업전원

생활

비귀농/

기타전업농 겸업농 비농업

전원

생활

비귀농/

기타

귀농・귀촌

연도

2008년 이전 50.9 31.7 9.6 7.2 0.6 44.5 35.4 12.8 7.3 - 

2009~2010년 47.2 26.4 16.0 10.4 -  46.2 30.3 16.0 7.6 - 

2011~2012년 46.1 26.1 10.9 17.0 -  45.1 29.6 11.1 14.2 - 

2013년 이후 46.5 27.4 10.8 13.4 1.9 41.6 33.8 12.3 10.4 1.9

40세 이하 36.6 39.0 22.0 2.4  - 46.2 33.3 17.9 2.6 - 

41~50세 43.8 39.6 13.0 2.4 1.2 39.2 38.6 19.9 1.2 1.2

51~60세 56.3 21.9 9.6 11.5 0.7 47.7 32.4 10.3 9.2 0.4

61세 이상 38.2 22.1 10.7 29.0 -  42.6 24.0 7.8 25.6 - 

학력

구분

중졸 이하 54.8 16.1 9.7 19.4 -  70.0 10.0 6.7 13.3 - 

고졸 48.2 26.2 12.8 11.6 1.2 42.4 34.2 11.4 10.8 1.3

전문대졸 52.7 29.7 8.1 8.1 1.4 42.7 37.3 10.7 8.0 1.3

대졸 46.0 30.7 12.0 10.9 0.4 44.6 33.0 15.4 7.1 - 

대학원졸 44.8 25.4 11.9 17.9 -  36.9 30.8 12.3 20.0 - 

지역

경기・강원권 38.9 26.7 15.6 18.9  - 33.0 35.2 18.7 13.2 - 

충청권 43.4 26.5 14.0 14.7 1.5 36.4 34.8 15.9 12.1 0.8

전라권 44.4 32.5 12.4 9.5 1.2 43.0 35.4 14.6 5.7 1.3

경상권 57.3 25.9 6.8 9.5 0.5 55.3 27.9 6.4 10.5 - 

전체 48.0 28.0 11.2 12.0 0.8 44.5 32.5 12.5 10.0 0.5

<부표 2-1> 가구주의 귀농·귀촌 전후 경제활동 변화

단위: %

42

귀농·귀촌 전 귀농·귀촌 후

전업농 겸업농 비농업전원

생활

비귀농/

기타전업농 겸업농 비농업

전원

생활

비귀농/

기타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39.3 26.4 17.1 9.3 7.9 36.2 29.1 21.3 9.9 3.5

2009~2010년 36.2 18.1 18.1 18.1 9.5 31.4 22.9 20.0 17.1 8.6

2011~2012년 40.8 15.5 13.4 26.1 4.2 35.5 24.8 12.8 23.4 3.5

2013년 이후 36.4 22.0 15.9 12.1 13.6 33.1 29.3 14.3 12.0 11.3

40세 이하 32.3 12.9 32.3 3.2 19.4 38.7 6.5 32.3 9.7 12.9

41~50세 35.6 31.5 16.4 7.5 8.9 33.8 31.1 22.3 6.8 6.1

51~60세 42.1 17.2 16.7 16.7 7.3 32.9 30.8 16.2 15.4 4.7

61세 이상 35.2 15.2 8.6 32.4 8.6 35.9 17.5 5.8 31.1 9.7

학력

구분

중졸 이하 61.5 11.5 7.7 15.4 3.8 63.0 14.8 7.4 14.8 - 

고졸 43.7 21.5 9.6 17.0 8.1 35.3 29.4 11.0 17.6 6.6

전문대졸 41.0 23.0 16.4 11.5 8.2 40.0 27.7 15.4 10.8 6.2

대졸 32.1 21.9 19.8 16.0 10.1 29.6 27.5 23.2 12.9 6.9

대학원졸 37.5 14.3 17.9 23.2 7.1 29.1 21.8 10.9 29.1 9.1

지역

경기・강원권 23.2 28.0 14.6 22.0 12.2 23.8 28.6 17.9 20.2 9.5

충청권 26.6 21.1 21.1 20.2 11.0 25.0 29.5 21.4 17.9 6.3

전라권 40.3 21.6 19.4 12.7 6.0 32.1 29.1 22.4 11.2 5.2

경상권 49.7 17.1 10.9 14.5 7.8 46.0 22.8 9.5 15.3 6.3

전체 38.2 20.8 15.8 16.4 8.7 34.3 26.8 16.8 15.6 6.6

<부표 2-2> 배우자의 귀농·귀촌 전후 경제활동 변화

단위: %

43

주력품목

식량

작물

특용

버섯

약용

과수

화훼

관상

작물

채소

산나물축산 어업 기타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15.4 11.5 28.8 0.6 17.9 7.7 0.0 14.1

2009~2010년 19.8 10.3 31.9 0.0 14.7 2.6 0.9 7.8

2011~2012년 16.9 11.0 35.1 0.0 14.9 0.6 0.6 9.7

2013년 이후 12.7 13.3 25.3 1.9 15.2 3.2 0.6 10.8

40세 이하 23.1 15.4 15.4 2.6 12.8 2.6 0.0 5.1

41~50세 18.0 10.6 28.6 1.2 12.4 3.7 0.0 13.7

51~60세 13.7 12.2 34.9 0.0 17.3 4.3 1.2 11.0

61세 이상 15.2 10.4 27.2 0.8 18.4 2.4 0.0 8.0

학력

구분

중졸 이하 12.1 12.1 27.3 0.0 30.3 6.1 0.0 15.2

고졸 14.3 10.4 27.9 0.0 20.1 3.2 0.6 11.0

전문대졸 12.2 14.9 33.8 0.0 13.5 2.7 0.0 12.2

대졸 18.7 12.0 30.7 1.2 12.4 4.8 0.4 9.2

대학원졸 14.9 9.0 31.3 1.5 14.9 0.0 1.5 11.9

지역

경기・강원권 14.3 6.0 22.6 2.4 28.6 1.2 0.0 10.7

충청권 21.7 10.1 12.4 0.8 14.0 5.4 0.0 12.4

전라권 18.4 20.9 23.4 0.0 11.4 4.4 1.3 10.8

경상권 11.8 8.0 49.1 0.5 14.6 2.8 0.5 9.9

전체 15.4 10.9 27.5 0.9 15.0 3.6 0.5 10.1

<부표 3> 영농종사자 주력품목

단위: %

주: 복수응답

44

판매액 규모

거의 없음120만원

미만

120만 ~

300만원

미만

300만 ~

500만원

미만

500만 ~

1천만원

미만

1천만 ~

2천만원

미만

2천만 ~

3천만원

미만

3천만 ~

5천만원

미만

5천만 ~

1억원

미만

1억원

이상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4.2 8.3 6.9 10.4 11.8 18.1 11.1 11.1 12.5 5.6

2009~2010년 9.6 9.6 4.8 10.6 16.3 19.2 14.4 4.8 6.7 3.8

2011~2012년 11.4 6.8 9.8 11.4 12.1 21.2 11.4 6.8 7.6 1.5

2013년 이후 15.0 11.0 10.2 12.6 12.6 15.7 6.3 6.3 7.9 2.4

40세 이하 10.0 6.7 16.7 20.0 6.7 16.7 10.0 6.7 3.3 3.3

41~50세 9.4 9.4 12.9 12.2 12.9 18.7 7.2 5.0 8.6 3.6

51~60세 12.7 12.7 1.6 6.3 19.0 11.1 14.3 7.9 11.1 3.2

61세 이상 8.7 7.3 6.4 10.6 11.5 20.2 13.3 9.6 9.2 3.2

학력

구분

중졸 이하 6.7 6.7 6.7 6.7 6.7 26.7 10.0 10.0 13.3 6.7

고졸 10.9 5.1 6.6 5.8 10.9 21.9 13.9 10.2 8.8 5.8

전문대졸 9.4 10.7 9.4 11.2 11.6 16.7 11.2 6.9 10.3 2.6

대졸 9.7 10.7 7.8 20.4 18.4 16.5 5.8 4.9 4.9 1.0

대학원졸 10.0 6.7 16.7 20.0 6.7 16.7 10.0 6.7 3.3 3.3

지역

경기・강원권 12.9 11.4 11.4 11.4 11.4 17.1 8.6 4.3 7.1 4.3

충청권 11.2 9.2 6.1 14.3 10.2 18.4 12.2 7.1 8.2 3.1

전라권 10.1 8.6 6.5 12.9 14.4 20.9 6.5 7.9 7.9 5.0

경상권 8.0 7.5 9.5 8.5 13.9 17.4 13.9 8.5 10.4 2.5

전체 9.8 8.7 8.3 11.2 13.0 18.5 10.8 7.5 8.9 3.3

<부표 4> 연간 농산물 판매액 규모

단위: %

45

경제활동 종류

가공 판매농촌

관광자영업 취업 시간제노동 임금노동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53.5 81.3 19.5 9.6 27.3 44.6 33.9

2009~2010년 42.9 63.2 14.5 11.1 32.6 35.6 31.0

2011~2012년 38.5 64.4 7.3 14.3 26.5 24.3 33.9

2013년 이후 39.0 60.0 10.0 10.8 30.3 35.7 36.8

40세 이하 40.6 68.4 9.4 12.5 27.3 38.2 43.8

41~50세 48.0 72.7 15.8 15.7 40.5 40.7 42.5

51~60세 44.0 69.0 12.8 9.1 28.3 34.9 29.7

61세 이상 38.1 57.7 10.0 10.3 15.6 26.6 27.3

학력

구분

중졸 이하 60.0 58.3 0.0 0.0 18.8 31.6 42.1

고졸 37.7 63.8 9.6 12.1 30.7 34.9 38.5

전문대졸 45.5 69.7 18.0 12.2 30.0 36.0 52.9

대졸 46.6 72.6 15.4 11.2 27.1 35.7 30.7

대학원졸 35.7 57.6 7.5 13.5 33.9 32.1 13.7

지역

경기・강원권 45.5 58.7 19.0 11.3 28.1 40.6 17.5

충청권 32.3 66.1 14.6 8.2 38.0 33.7 33.0

전라권 42.5 70.2 14.5 15.7 31.6 39.1 46.7

경상권 50.0 69.8 7.5 9.7 22.1 30.1 30.1

전체 43.6 67.6 12.7 11.3 29.2 34.9 33.8

<부표 5> 농외 경제 활동 정도

단위: %

주: 특정시기 또는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는 응답자 비율

46

분야

전반적 만족 일 내용 수입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48.8 50.3 18.9

2009~2010년 41.9 41.9 12.9

2011~2012년 31.3 33.3 10.8

2013년 이후 30.4 39.9 10.1

40세 이하 42.9 42.9 21.4

41~50세 42.9 47.6 14.9

51~60세 38.3 43.3 11.1

61세 이상 30.0 28.8 13.6

학력

구분

중졸 이하 21.9 23.3 9.7

고졸 26.5 24.7 10.6

전문대졸 41.3 33.8 9.5

대졸 43.9 51.7 14.4

대학원졸 48.5 59.1 22.4

지역

경기・강원권 32.2 43.2 12.4

충청권 38.0 42.7 16.5

전라권 39.6 43.4 11.6

경상권 39.2 38.8 13.1

전체 37.9 41.3 13.2

<부표 6> 경제 활동에 대한 만족도

단위: %

주: 5단계 만족도 응답에서 다소 높음, 매우 높음 응답자의 합 비율

47

연 소득액

5백만

원 미만

5백만 ~

1천만

원 미만

1천만 ~

1.5천

만원

미만

1.5천

만 ~

2천만

원 미만

2천만 ~

3천만

원 미만

3천만 ~

4천만

원 미만

4천만 ~

5천만

원 미만

5천만 ~

6천만

원 미만

6천만 ~

7천만

원 미만

7천만 ~

8천만

원 미만

8천만 ~

1억원

미만

1억 원

이상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5.0 10.7 6.9 14.5 19.5 11.3 10.7 8.2 1.3 3.1 4.4 4.4

2009~2010년 9.2 11.7 10.8 12.5 14.2 16.7 8.3 3.3 5.0 3.3 3.3 1.7

2011~2012년 9.9 12.3 8.6 11.1 23.5 17.9 4.9 3.7 1.9 3.1 0.6 2.5

2013년 이후 11.9 16.9 12.5 13.1 16.3 10.6 6.3 3.1 4.4 0.6 3.1 1.3

40세 이하 4.9 9.8 9.8 14.6 17.1 9.8 12.2 4.9 7.3 2.4 4.9 2.4

41~50세 4.3 4.9 6.1 13.4 22.0 17.1 8.5 8.5 3.0 3.7 3.7 4.9

51~60세 10.0 13.4 10.3 12.6 18.4 14.6 7.3 3.4 2.7 3.1 2.7 1.5

61세 이상 14.4 21.2 12.9 12.1 15.2 10.6 5.3 2.3 2.3 0.8 1.5 1.5

학력

구분

중졸 이하 20.0 31.4 8.6 20.0 -  11.4 5.7 -  2.9 -   - - 

고졸 13.8 16.4 12.6 8.8 21.4 8.2 3.1 3.8 3.1 3.8 3.1 1.9

전문대졸 8.1 10.8 8.1 21.6 20.3 10.8 9.5 2.7 1.4  - 4.1 2.7

대졸 5.7 9.9 9.9 12.2 17.9 15.6 9.2 7.6 3.4 2.7 2.7 3.1

대학원졸 6.0 6.0 4.5 10.4 22.4 26.9 10.4  - 3.0 4.5 3.0 3.0

지역

경기・강원권 10.3 12.6 4.6 11.5 24.1 17.2 5.7 6.9 2.3 1.1 1.1 2.3

충청권 9.9 11.5 8.4 11.5 19.8 9.9 13.0 3.1 2.3 4.6 3.1 3.1

전라권 11.6 12.8 7.3 11.6 17.1 15.2 7.3 4.9 1.8 3.0 4.9 2.4

경상권 5.9 14.2 14.6 14.6 16.4 14.2 5.0 4.6 4.6 1.8 1.8 2.3

전체 9.0 13.0 9.8 12.6 18.5 14.0 7.5 4.7 3.0 2.7 2.8 2.5

<부표 7> 연 가구 소득

단위: %

48

연령

65세 이전 65~70세 70~75세 75~80세 80세 이후 해당 없음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10.2 19.1 25.5 9.6 21.0 14.6

2009~2010년 5.9 22.0 32.2 14.4 10.2 15.3

2011~2012년 6.3 23.3 22.6 15.7 19.5 12.6

2013년 이후 10.3 17.4 24.5 12.3 16.1 19.4

40세 이하 14.6 17.1 9.8 14.6 12.2 31.7

41~50세 14.5 21.4 17.6 8.2 21.4 17.0

51~60세 7.8 25.2 28.3 10.9 15.1 12.8

61세 이상 -  10.9 35.2 21.9 18.0 14.1

학력

구분

중졸 이하 2.9 22.9 28.6 17.1 14.3 14.3

고졸 8.3 21.2 28.2 13.5 11.5 17.3

전문대졸 12.5 22.2 27.8 8.3 18.1 11.1

대졸 8.2 20.0 23.9 11.8 20.4 15.7

대학원졸 7.5 17.9 22.4 17.9 19.4 14.9

지역

경기・강원권 4.8 14.3 27.4 14.3 20.2 19.0

충청권 7.7 24.6 22.3 11.5 18.5 15.4

전라권 10.6 19.9 21.7 11.2 17.4 19.3

경상권 7.9 20.6 30.8 14.5 15.4 10.7

전체 8.1 20.4 26.0 12.9 17.3 15.3

<부표 8> 영농 은퇴 기대 연령

단위: %

49

빈도

매일 주 1회 이상 월 1회 이상 연 3~4회 거의 왕래 안 함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37.1 37.1 15.7 6.3 3.8

2009~2010년 32.5 34.2 20.8 9.2 3.3

2011~2012년 38.3 32.1 16.7 8.6 4.3

2013년 이후 35.0 42.5 16.9 3.1 2.5

40세 이하 26.8 39.0 26.8 7.3 - 

41~50세 30.7 41.1 16.6 5.5 6.1

51~60세 37.0 32.8 19.5 6.9 3.8

61세 이상 42.4 37.9 11.4 7.6 0.8

학력

구분

중졸 이하 48.6 34.3 11.4 5.7 - 

고졸 45.9 31.4 12.6 8.2 1.9

전문대졸 32.4 40.5 10.8 8.1 8.1

대졸 31.4 38.7 21.5 5.4 3.1

대학원졸 25.0 38.2 23.5 7.4 5.9

지역

경기・강원권 25.3 34.5 20.7 9.2 10.3

충청권 35.1 45.8 13.0 5.3 0.8

전라권 42.1 36.0 14.0 4.9 3.0

경상권 35.6 32.9 21.0 7.8 2.7

전체 35.8 36.8 17.3 6.7 3.5

<부표 9> 마을 주민들과 왕래 빈도

단위: %

50

갈등 요인

집이나 땅

문제 등의

재산권 침해

농촌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

마을 일이나

모임의 참여

문제

도시적 생활

방식에 대한

이해 충돌

영농 방식의

차이 때문

귀농·귀촌인

에 대한

선입견과

텃세 때문에

마을 비전과

운영 방식의

차이로

기타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31.5 25.0 22.8 6.5 9.8 45.7 30.4 5.4

2009~2010년 39.7 15.9 19.0 9.5 6.3 55.6 30.2 7.9

2011~2012년 36.8 23.7 13.2 7.9 11.8 51.3 13.2 9.2

2013년 이후 48.3 25.9 12.1 6.9 5.2 56.9 13.8 6.9

40세 이하 53.3 6.7 13.3 6.7 20.0 26.7 6.7 6.7

41~50세 33.3 22.2 23.6 4.2 16.7 47.2 20.8 4.2

51~60세 39.0 20.6 17.6 9.6 5.9 54.4 25.0 8.8

61세 이상 37.9 30.3 12.1 7.6 1.5 57.6 22.7 7.6

학력

구분

중졸 이하 42.1 15.8 5.3 0.0 0.0 57.9 31.6 10.5

고졸 35.6 28.8 13.7 16.4 5.5 57.5 17.8 5.5

전문대졸 28.1 15.6 31.3 9.4 15.6 56.3 21.9 9.4

대졸 38.1 22.2 18.3 5.6 10.3 46.0 25.4 6.3

대학원졸 48.7 20.5 17.9 0.0 5.1 53.8 17.9 10.3

지역

경기・강원권 42.9 14.3 20.4 6.1 8.2 51.0 26.5 8.2

충청권 38.5 23.1 15.4 9.2 7.7 55.4 24.6 4.6

전라권 30.0 30.0 17.1 11.4 10.0 48.6 25.7 8.6

경상권 40.0 21.9 18.1 4.8 8.6 52.4 17.1 7.6

전체 38.4 22.0 17.6 7.2 8.8 51.9 21.7 6.9

<부표 10> 마을주민과 갈등 요인

단위: %

주: 복수응답

51

지역주민수

0명 1명 2명 3~4명 5~8명 9명 이상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5.7 12.0 24.1 39.9 10.1 8.2

2009~2010년 12.7 8.5 28.0 34.7 9.3 6.8

2011~2012년 8.0 15.4 22.2 37.0 10.5 6.8

2013년 이후 11.3 12.5 26.3 39.4 6.9 3.8

40세 이하 7.3 14.6 26.8 39.0 9.8 2.4

41~50세 8.0 15.3 23.3 37.4 10.4 5.5

51~60세 11.5 11.2 24.6 36.2 9.6 6.9

61세 이상 6.9 9.2 26.7 42.7 6.9 7.6

학력

구분

중졸 이하 11.4 5.7 20.0 40.0 8.6 14.3

고졸 8.2 13.8 25.2 35.8 10.7 6.3

전문대졸 5.5 12.3 26.0 34.2 9.6 12.3

대졸 10.4 12.3 25.4 38.5 8.5 5.0

대학원졸 10.4 10.4 23.9 44.8 9.0 1.5

지역

경기・강원권 14.0 20.9 17.4 32.6 8.1 7.0

충청권 12.2 14.5 23.7 35.1 10.7 3.8

전라권 6.1 9.8 28.7 37.8 9.8 7.9

경상권 7.8 9.7 25.8 41.9 8.3 6.5

전체 9.2 12.4 24.9 38.0 9.2 6.4

<부표 11-1>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는 지역주민

단위: %

52

지역주민 수

0명 1명 2명 3~4명 5~8명 9명 이상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5.7 11.3 14.5 37.1 15.7 15.7

2009~2010년 5.0 11.7 23.3 31.7 14.2 14.2

2011~2012년 5.0 5.6 17.5 46.3 15.6 10.0

2013년 이후 4.5 8.3 20.4 45.9 16.6 4.5

40세 이하 4.9 12.2 36.6 31.7 14.6 - 

41~50세 9.3 8.6 17.9 37.7 16.7 9.9

51~60세 4.2 7.7 18.8 42.9 13.8 12.6

61세 이상 1.5 11.5 13.8 43.8 17.7 11.5

학력

구분

중졸 이하 2.9 5.9 11.8 38.2 20.6 20.6

고졸 2.5 8.8 18.2 44.0 16.4 10.1

전문대졸 5.4 8.1 20.3 39.2 13.5 13.5

대졸 5.4 9.3 18.6 39.1 16.7 10.9

대학원졸 10.3 11.8 22.1 42.6 8.8 4.4

지역

경기・강원권 11.6 14.0 17.4 34.9 12.8 9.3

충청권 5.4 8.5 17.7 43.1 16.2 9.2

전라권 3.7 5.5 20.9 41.7 15.3 12.9

경상권 3.2 10.1 18.0 41.5 16.1 11.1

전체 5.0 9.1 18.6 40.9 15.4 10.9

<부표 11-2>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나거나 통화를 하는 지역주민 수

단위: %

53

교류 빈도

한 달에 1회

미만한 달에 1번 한 달에 2~3번 매주 1주일에 2~3회 거의 매일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9.4 5.7 22.6 14.5 29.6 18.2

2009~2010년 6.8 11.0 26.3 12.7 22.0 21.2

2011~2012년 9.4 5.7 23.9 13.8 28.9 18.2

2013년 이후 2.5 5.0 26.4 11.9 35.8 18.2

40세 이하 4.9 9.8 43.9 9.8 29.3 2.4

41~50세 8.7 8.1 23.0 15.5 31.7 13.0

51~60세 6.9 5.8 25.9 10.8 28.6 22.0

61세 이상 6.1 5.3 18.9 16.7 28.8 24.2

학력

구분

중졸 이하 11.4 2.9 14.3 11.4 28.6 31.4

고졸 6.4 7.1 21.8 8.3 31.4 25.0

전문대졸 9.6 5.5 23.3 16.4 30.1 15.1

대졸 6.9 6.9 27.6 14.6 29.1 14.9

대학원졸 4.5 7.5 28.4 17.9 26.9 14.9

지역

경기・강원권 14.0 3.5 30.2 16.3 22.1 14.0

충청권 6.9 3.8 23.8 13.1 35.4 16.9

전라권 5.6 4.3 24.7 14.2 33.3 17.9

경상권 5.1 11.1 23.5 12.0 26.3 22.1

전체 6.9 6.6 24.9 13.4 29.6 18.7

<부표 11-3> 자주 만나는 지역주민을 만나거나 통화하는 횟수

단위: %

54

교류 빈도

항상 매우 자주 종종 가끔 드물게 전혀 없다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6.3 17.0 23.3 25.2 24.5 3.8

2009~2010년 14.2 10.8 20.8 25.0 23.3 5.8

2011~2012년 6.8 6.8 25.5 32.9 23.0 5.0

2013년 이후 8.8 12.5 25.6 30.6 18.1 4.4

40세 이하 9.8 12.2 26.8 36.6 12.2 2.4

41~50세 6.1 14.7 24.5 28.8 21.5 4.3

51~60세 10.3 12.2 22.5 26.3 22.9 5.7

61세 이상 8.3 7.6 25.0 30.3 25.0 3.8

학력

구분

중졸 이하 11.4 5.7 28.6 28.6 17.1 8.6

고졸 11.9 13.2 26.4 25.8 19.5 3.1

전문대졸 9.5 10.8 23.0 31.1 21.6 4.1

대졸 6.5 13.0 21.5 30.7 23.4 5.0

대학원졸 5.9 8.8 26.5 25.0 27.9 5.9

지역

경기・강원권 8.0 9.2 23.0 32.2 21.8 5.7

충청권 8.4 9.2 24.4 29.8 23.7 4.6

전라권 7.9 19.5 22.0 26.2 19.5 4.9

경상권 9.6 8.3 25.7 28.9 23.4 4.1

전체 8.7 11.7 24.0 28.8 22.2 4.7

<부표 11-4> 중요한 결정 시 함께 의논할 지역주민과 교류 빈도

단위: %

55

빈도

항상 매우 자주 종종 가끔 드물게 전혀 안 한다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3.8 11.9 25.2 23.9 25.8 9.4

2009~2010년 6.7 6.7 31.9 22.7 20.2 11.8

2011~2012년 4.3 6.8 28.6 21.1 26.7 12.4

2013년 이후 4.4 5.6 27.5 20.6 30.0 11.9

40세 이하 4.9 2.4 24.4 34.1 24.4 9.8

41~50세 3.1 9.2 28.2 22.7 26.4 10.4

51~60세 5.7 9.2 27.2 19.5 26.8 11.5

61세 이상 4.5 5.3 30.3 22.7 24.2 12.9

학력

구분

중졸 이하  - 14.3 28.6 28.6 17.1 11.4

고졸 8.2 6.3 32.3 22.2 24.1 7.0

전문대졸 6.8 9.5 17.6 21.6 35.1 9.5

대졸 2.3 8.0 28.4 21.5 27.6 12.3

대학원졸 5.9 4.4 27.9 22.1 19.1 20.6

지역

경기・강원권 5.7 4.6 25.3 24.1 21.8 18.4

충청권 3.1 9.2 24.4 22.1 27.5 13.7

전라권 5.5 9.1 34.1 21.3 21.3 8.5

경상권 4.6 6.9 26.7 21.7 30.9 9.2

전체 4.7 7.7 28.0 22.0 26.2 11.4

<부표 11-5> 지역주민들이 중요한 결정시 의논을 청하는 정도

단위: %

56

빈도

항상 매우 자주 종종 가끔 드물게 전혀 안 한다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2.5 7.5 30.2 23.3 27.7 8.8

2009~2010년 5.9 4.2 26.9 25.2 25.2 12.6

2011~2012년 4.4 6.9 30.0 23.8 25.6 9.4

2013년 이후 2.5 6.9 19.4 25.0 29.4 16.9

40세 이하 2.4 4.9 19.5 34.1 29.3 9.8

41~50세 4.3 7.4 24.1 23.5 29.6 11.1

51~60세 3.8 7.6 24.4 26.0 26.0 12.2

61세 이상 3.1 3.8 36.6 18.3 25.2 13.0

학력

구분

중졸 이하 5.9  - 38.2 32.4 8.8 14.7

고졸 7.6 7.6 26.6 23.4 24.1 10.8

전문대졸 2.7 9.5 16.2 24.3 37.8 9.5

대졸 1.5 7.3 27.2 25.3 26.1 12.6

대학원졸 2.9 1.5 29.4 17.6 35.3 13.2

지역

경기・강원권 1.1 3.4 29.9 18.4 26.4 20.7

충청권 2.3 9.9 17.6 30.5 27.5 12.2

전라권 5.5 8.0 28.2 27.0 22.7 8.6

경상권 4.1 4.6 29.0 21.2 30.0 11.1

전체 3.7 6.5 26.4 24.4 26.9 12.0

<부표 11-6>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정도

단위: %

57

정신건강 상태

문제 보통 양호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1.2 32.1 66.7

2009~2010년 0.8 24.2 75.0

2011~2012년 -  25.5 74.5

2013년 이후 0.6 31.4 67.9

40세 이하 -  22.0 78.0

41~50세 -  31.8 68.2

51~60세 1.1 29.4 69.4

61세 이상 0.8 23.1 76.0

학력

구분

중졸 이하 -  28.0 72.0

고졸 0.6 31.8 67.5

전문대졸 1.3 31.6 67.1

대졸 0.7 27.9 71.3

대학원졸 -  18.2 81.8

지역

경기・강원권 1.2 36.0 62.8

충청권 -  33.6 66.4

전라권 0.6 25.0 74.4

경상권 0.9 25.6 73.5

전체 0.7 28.7 70.7

<부표 12> 정신건강 상태

단위: %

주: 4점척도 12개 문항 총점 기준으로 24점 이하는 문제, 25~36은 보통, 37 이상은 양호

58

모임 종류

마을

회의

마을

영농

공익

봉사

여가

문화

농민

단체친목 종교

농업

교육

귀농

모임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83.9 59.8 54.3 63.3 50.0 62.7 40.7 65.7 54.8

2009~2010년 80.5 56.7 51.6 53.2 40.0 68.0 42.4 71.1 64.3

2011~2012년 80.7 55.7 46.3 56.0 34.5 72.5 38.8 74.7 66.1

2013년 이후 77.6 50.9 43.5 50.3 31.3 60.1 33.5 77.9 70.5

40세 이하 59.5 35.7 42.9 42.9 33.3 50.0 28.6 64.3 52.4

41~50세 78.8 53.6 50.3 56.8 41.5 63.3 28.8 66.7 61.8

51~60세 82.9 56.8 49.1 54.6 40.7 67.3 40.8 75.9 66.4

61세 이상 84.1 61.0 48.1 59.9 33.6 69.2 50.4 73.7 63.5

학력

구분

중졸 이하 80.0 82.4 54.5 62.9 54.8 75.8 50.0 79.4 80.0

고졸 86.4 59.4 49.4 57.0 43.7 70.5 39.8 68.0 65.1

전문대졸 79.5 51.9 50.6 54.7 38.5 63.6 36.4 79.5 72.7

대졸 78.1 51.3 45.6 52.9 33.7 63.4 37.2 70.9 59.4

대학원졸 76.5 53.0 55.4 59.7 41.5 57.6 40.3 74.6 57.4

지역

경기・강원권 74.4 56.2 43.2 56.2 30.3 56.2 36.7 68.9 53.8

충청권 81.2 50.4 53.0 58.7 41.6 68.3 40.3 72.5 62.6

전라권 81.2 55.3 50.9 60.5 38.8 69.4 35.3 71.3 69.8

경상권 81.7 59.1 46.4 49.8 40.0 64.9 40.6 75.0 64.0

전체 80.4 55.7 48.6 55.6 38.6 65.7 38.5 72.6 63.8

<부표 13> 지역 모임 참여

단위: %

주: 가끔 참여, 적극 참여의 응답자의 합 비율

59

활동 종류

지역말씨 사용 지역모임 향유지역주민과

함께 일

지역주민처럼

행동

지역문화 발전

중요지역친구 사귐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53.5 43.5 39.4 34.9 70.6 43.2

2009~2010년 65.4 46.5 44.9 37.0 70.9 52.8

2011~2012년 57.2 46.7 34.5 38.1 69.6 51.8

2013년 이후 51.5 44.6 37.0 33.9 70.5 52.4

40세 이하 41.5 28.6 33.3 26.2 70.4 40.5

41~50세 58.7 46.5 41.5 33.1 70.9 47.1

51~60세 57.2 44.4 37.1 34.9 69.8 49.6

61세 이상 57.0 50.4 39.4 44.4 70.1 55.9

학력

구분

중졸 이하 43.8 57.6 45.5 56.3 66.7 69.7

고졸 59.3 48.8 42.8 41.0 62.4 53.8

전문대졸 60.3 39.7 33.3 42.3 69.2 46.2

대졸 57.5 46.4 39.3 31.2 76.8 48.2

대학원졸 47.1 32.4 27.9 23.9 66.2 40.3

지역

경기・강원권 51.1 40.0 34.4 29.7 71.4 48.4

충청권 42.4 41.4 35.0 34.3 69.3 49.3

전라권 59.9 47.1 41.9 35.3 76.2 50.9

경상권 63.6 47.6 39.7 39.7 66.4 50.2

전체 56.1 45.0 38.5 35.9 70.4 49.9

<부표 14> 지역 적응

단위: %

60

평가

매우 성공적이다 성공적인 편이다 아직은 모르겠다 실패한 편이다 매우 실패한 편이다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17.6 59.1 18.2 4.4 0.6

2009~2010년 10.7 59.5 24.8 4.1 0.8

2011~2012년 6.8 45.3 46.0 1.9 - 

2013년 이후 5.6 44.4 48.8 1.3 - 

40세 이하 9.8 48.8 41.5 -  - 

41~50세 12.8 43.3 39.6 4.3 - 

51~60세 9.2 54.6 34.4 1.5 0.4

61세 이상 9.1 57.6 28.0 4.5 0.8

학력

구분

중졸 이하 5.7 51.4 37.1 5.7 - 

고졸 7.5 50.3 39.6 2.5 - 

전문대졸 8.1 37.8 48.6 2.7 2.7

대졸 11.5 56.5 29.4 2.7 - 

대학원졸 16.2 51.5 29.4 2.9 - 

지역

경기・강원권 6.8 48.9 43.2 1.1 - 

충청권 13.7 52.7 29.8 3.8 - 

전라권 8.5 49.4 39.0 1.8 1.2

경상권 10.6 53.2 32.6 3.7 - 

전체 10.1 51.4 35.3 2.8 0.3

<부표 15> 귀농・귀촌에 대한 총체적 평가

단위: %

61

분야

개인행복 경제소득 가족관계 주민관계공동체

생태가치전문역량 활용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70.6 30.8 50.3 59.3 52.1 30.0

2009~2010년 63.6 21.7 50.8 50.8 37.5 32.0

2011~2012년 53.0 17.4 50.6 47.6 36.3 26.8

2013년 이후 56.0 14.5 48.2 48.8 35.2 18.7

40세 이하 59.5 16.7 54.8 38.1 33.3 26.2

41~50세 59.0 19.1 50.3 50.9 37.6 27.7

51~60세 62.2 21.7 47.5 52.9 44.0 25.5

61세 이상 59.4 24.1 52.9 53.7 38.2 27.0

학력

구분

중졸 이하 35.3 11.8 61.8 50.0 31.3 15.2

고졸 50.3 21.4 49.4 56.1 41.0 24.3

전문대졸 61.5 13.0 42.9 41.0 30.8 23.1

대졸 66.1 22.4 48.7 52.5 43.5 28.9

대학원졸 75.0 29.9 57.4 47.8 41.2 32.4

지역

경기・강원권 56.5 17.4 33.7 43.5 28.3 17.4

충청권 63.6 22.1 53.6 50.4 43.9 27.1

전라권 57.6 19.4 47.1 48.0 39.0 27.9

경상권 63.0 23.0 56.1 57.5 43.9 28.4

전체 60.7 21.0 49.8 51.3 40.3 26.4

<부표 16> 귀농・귀촌이후 분야별 성취 정도

단위: %

주: 5단계 척도 중 그렇다, 매우 그렇다 응답 비율의 합

62

삶의 질 분야

보건복지 교육주거

생활기반

경제활동

일자리

문화

여가

환경

경관안전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25.4 25.1 31.2 7.1 18.3 39.4 37.6

2009~2010년 30.2 29.9 35.9 10.5 23.0 35.9 32.8

2011~2012년 27.1 20.9 31.7 11.6 22.9 34.7 32.7

2013년 이후 22.6 24.1 24.8 9.3 15.2 40.0 26.1

40세 이하 23.8 21.4 26.2 14.3 7.3 31.0 23.8

41~50세 27.2 27.7 30.1 9.9 21.5 40.5 36.0

51~60세 22.0 22.7 29.8 9.0 20.4 40.7 31.0

61세 이상 32.6 25.6 34.1 8.9 18.4 30.4 32.6

학력

구분

중졸 이하 20.0 18.2 20.6 3.1 18.2 35.3 29.4

고졸 26.6 23.2 27.5 9.6 13.6 40.4 32.9

전문대졸 23.4 28.2 23.1 10.4 21.8 35.9 33.3

대졸 28.3 25.5 35.5 9.5 21.1 36.6 31.6

대학원졸 20.6 23.9 32.4 12.1 25.4 39.7 32.4

지역

경기・강원권 21.7 23.3 30.4 14.1 20.7 39.1 41.3

충청권 25.2 30.9 28.8 8.8 21.6 39.6 33.3

전라권 31.2 31.2 33.3 11.4 25.0 42.1 34.7

경상권 24.1 16.5 29.7 7.1 14.1 32.8 27.1

전체 25.9 24.7 30.6 9.7 19.6 37.7 32.6

<부표 17> 농촌 삶의 질 분야별 만족

단위: %

주: 5단계 척도 중 그렇다, 매우 그렇다 응답 비율의 합

63

만족도

매우 불만족 불만족스러운 편 보통 만족하는 편 매우 만족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0.6 6.3 27.0 53.5 12.6

2009~2010년 -  7.4 33.9 48.8 9.9

2011~2012년 1.3 7.5 35.6 48.8 6.9

2013년 이후 -  5.7 45.3 44.0 5.0

40세 이하 2.4 9.8 29.3 46.3 12.2

41~50세 -  6.1 34.1 51.8 7.9

51~60세 0.4 5.8 37.7 47.3 8.8

61세 이상 0.8 7.6 34.8 49.2 7.6

학력

구분

중졸 이하 -  8.6 40.0 45.7 5.7

고졸 1.3 7.6 39.9 44.9 6.3

전문대졸 1.4 6.8 39.2 43.2 9.5

대졸 -  5.7 32.6 52.1 9.6

대학원졸 -  5.9 30.9 52.9 10.3

지역

경기・강원권 2.3 4.5 37.5 47.7 8.0

충청권 -  4.6 37.4 49.6 8.4

전라권 0.6 9.2 29.4 53.4 7.4

경상권 -  6.9 38.2 45.2 9.7

전체 0.5 6.7 35.6 48.7 8.5

<부표 18> 농촌에서의 전반적인 삶의 질 만족

단위: %

64

삶의 질 변화

크게 나빠짐 나빠진 편 큰 변화 없음 좋아진 편 매우 좋아짐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1.3 8.9 25.9 53.2 10.8

2009~2010년 0.8 11.9 28.0 48.3 11.0

2011~2012년 1.3 18.1 27.5 46.9 6.3

2013년 이후 1.3 17.7 36.7 39.9 4.4

40세 이하 2.4 7.3 14.6 63.4 12.2

41~50세 0.6 11.0 30.5 51.2 6.7

51~60세 1.2 19.5 30.0 42.4 7.0

61세 이상 1.5 9.2 32.3 46.9 10.0

학력

구분

중졸 이하 -  18.8 21.9 50.0 9.4

고졸 1.9 16.5 29.1 46.8 5.7

전문대졸 -  17.6 31.1 44.6 6.8

대졸 0.8 11.2 31.7 46.3 10.0

대학원졸 2.9 13.2 25.0 52.9 5.9

지역

경기・강원권 1.1 15.9 33.0 39.8 10.2

충청권 0.8 13.8 28.5 49.2 7.7

전라권 1.9 12.3 27.2 52.5 6.2

경상권 0.9 15.4 30.4 44.9 8.4

전체 1.2 14.3 29.5 47.1 7.9

<부표 19> 귀농・귀촌 후 삶의 질 변화

단위: %

65

재이주 종류

도시 재이주 타 농촌 이주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8.5 26.4

2009~2010년 17.7 19.2

2011~2012년 11.7 19.5

2013년 이후 10.7 18.0

40세 이하 7.5 21.4

41~50세 12.7 20.1

51~60세 9.7 22.1

61세 이상 16.7 20.3

학력

구분

중졸 이하 9.7 0.0

고졸 12.3 18.8

전문대졸 14.7 18.8

대졸 10.7 19.2

대학원졸 13.8 23.9

지역

경기・강원권 10.6 37.4

충청권 11.9 17.6

전라권 10.2 12.9

경상권 13.6 21.9

전체 11.8 20.9

<부표 20> 타 지역으로 재이주 의향

단위: %

주: 조금 있음, 매우 많음 응답 비율의 합

66

시기

1년 이내 1년~3년 이내 3년~5년 이내 5년 이후 미확정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2.2 13.3 28.9 11.1 44.4

2009~2010년 2.9 5.7 28.6 14.3 48.6

2011~2012년 2.2 23.9 19.6 15.2 39.1

2013년 이후 -  21.1 18.4 15.8 44.7

40세 이하  - 30.0 20.0 20.0 30.0

41~50세 -  19.0 21.4 2.4 57.1

51~60세 4.3 8.6 22.9 20.0 44.3

61세 이상 -  25.6 27.9 14.0 32.6

학력

구분

중졸 이하 -  18.2 9.1 9.1 63.6

고졸 -  21.4 23.8 14.3 40.5

전문대졸 -  20.0 45.0 -  35.0

대졸 3.9 13.2 19.7 19.7 43.4

대학원졸 -  18.8 25.0 6.3 50.0

지역

경기・강원권 6.1 21.2 42.4 6.1 24.2

충청권 2.9 11.8 17.6 20.6 47.1

전라권 -  16.1 25.8 6.5 51.6

경상권 -  18.2 16.7 16.7 48.5

전체 1.8 17.1 23.8 13.4 43.9

<부표 21> 재이주 계획 시기

단위: %

67

이유

경제적

이유

주택

문제

자녀

교육

생활

편의

시설

주민

불화

사업

직장 이동

환경

오염기타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16.7 8.3 0.0 16.7 8.3 6.3 6.3 39.6

2009~2010년 27.3 18.2 9.1 18.2 9.1 9.1 12.1 9.1

2011~2012년 13.2 18.4 10.5 34.2 5.3 5.3 5.3 28.9

2013년 이후 36.1 5.6 0.0 30.6 5.6 2.8 2.8 22.2

40세 이하 25.0 0.0 37.5 25.0 0.0 25.0 0.0 12.5

41~50세 25.6 11.6 7.0 14.0 7.0 4.7 7.0 34.9

51~60세 23.9 9.0 0.0 23.9 10.4 9.0 7.5 25.4

61세 이상 15.8 21.1 2.6 36.8 2.6 0.0 5.3 21.1

학력

구분

중졸 이하 20.0 20.0 0.0 20.0 10.0 0.0 10.0 20.0

고졸 20.0 15.0 5.0 37.5 10.0 5.0 5.0 17.5

전문대졸 27.3 18.2 9.1 18.2 9.1 0.0 4.5 22.7

대졸 22.9 8.6 1.4 17.1 4.3 11.4 8.6 34.3

대학원졸 21.4 7.1 14.3 35.7 7.1 0.0 0.0 21.4

지역

경기・강원권 15.2 15.2 3.0 18.2 6.1 12.1 6.1 27.3

충청권 28.1 6.3 0.0 28.1 6.3 6.3 12.5 21.9

전라권 21.2 18.2 9.1 18.2 15.2 3.0 3.0 27.3

경상권 24.6 10.5 5.3 29.8 3.5 5.3 5.3 26.3

전체 21.6 11.4 4.2 24.6 7.8 7.2 6.0 26.3

<부표 22> 이주하려는 이유

단위: %

주: 복수응답

68

단계

탐색준비 정착초기 안정화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7.8 5.4 4.2

2009~2010년 17.5 11.1 7.3

2011~2012년 12.0 12.0 9.8

2013년 이후 16.4 7.4 6.2

40세 이하 14.3 4.8 0.0

41~50세 13.9 9.8 5.2

51~60세 14.0 6.7 5.6

61세 이상 10.4 13.3 13.7

학력

구분

중졸 이하 12.1 0.0 0.0

고졸 12.9 6.3 0.0

전문대졸 11.8 11.2 9.7

대졸 13.9 6.7 10.7

대학원졸 13.2 7.7 6.7

지역

경기・강원권 15.2 4.4 6.6

충청권 13.0 10.9 10.1

전라권 11.7 9.5 6.0

경상권 13.4 8.9 5.5

전체 13.1 8.8 6.8

<부표 23> 귀농・귀촌 지원 정책 충분 정도에 대한 인식

단위: %

주: 5단계 척도에서 충분한 편, 매우 충분 응답 비율의 합

69

정책

농지 지원 주택 지원농업교육

및 컨설팅

농산물

가공, 판매,

유통 지원

다양한

일자리

(소득 활동)

지원

토착민들

과의 화합

지자체별

중간지원

조직 역할

강화

기본 생활

자금 지원기타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15.8 11.4 13.3 31.6 19.0 5.7 13.9 16.5 3.2

2009~2010년 13.4 7.6 16.8 26.1 21.8 9.2 26.1 10.1 2.5

2011~2012년 11.3 9.4 15.1 43.4 21.4 7.5 22.6 12.6 0.0

2013년 이후 11.4 9.5 14.6 31.0 29.1 4.4 25.9 10.8 1.9

40세 이하 20.0 22.5 10.0 17.5 17.5 5.0 12.5 27.5 2.5

41~50세 19.6 12.3 11.0 25.2 23.3 5.5 21.5 13.5 1.8

51~60세 10.1 8.1 17.1 36.0 24.0 6.2 23.3 11.6 1.9

61세 이상 8.4 5.3 17.6 43.5 21.4 9.2 22.9 8.4 1.5

학력

구분

중졸 이하 20.6 5.9 14.7 55.9 14.7 8.8 20.6 8.8 5.9

고졸 16.5 10.1 19.6 36.7 24.7 10.1 20.9 15.2 1.9

전문대졸 8.2 4.1 13.7 31.5 27.4 6.8 20.5 15.1 1.4

대졸 12.6 11.9 11.9 30.3 21.5 5.0 24.5 11.5 1.1

대학원졸 7.7 7.7 18.5 29.2 23.1 3.1 15.4 9.2 3.1

지역

경기・강원권 13.8 10.3 14.9 33.3 21.8 6.9 14.9 12.6 1.1

충청권 9.2 11.5 18.5 29.2 29.2 3.1 25.4 10.8 1.5

전라권 13.5 8.6 11.0 31.3 22.7 8.6 21.5 15.3 1.8

경상권 14.0 8.9 15.9 37.9 19.6 7.0 22.9 11.7 2.3

전체 13.0 9.3 14.6 33.3 22.9 6.5 22.3 12.6 1.9

<부표 24>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

단위: %

주: 복수응답

70

필요성 인식

전혀

필요치

않다

필요

하지

않다

보통

이다

필요

하다

매우

필요

하다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7.1 16.8 14.2 38.1 23.9

2009~2010년 9.4 19.7 18.8 30.8 21.4

2011~2012년 9.5 14.6 13.3 45.6 17.1

2013년 이후 11.0 24.5 15.5 30.3 18.7

40세 이하 7.3 9.8 9.8 29.3 43.9

41~50세 7.3 18.9 17.7 37.8 18.3

51~60세 10.8 17.9 15.9 35.9 19.5

61세 이상 10.2 23.6 12.6 37.8 15.7

학력

구분

중졸 이하 17.1 11.4 17.1 37.1 17.1

고졸 12.5 23.0 14.5 35.5 14.5

전문대졸 11.4 15.7 18.6 35.7 18.6

대졸 7.0 18.6 14.7 36.4 23.3

대학원졸 6.0 17.9 14.9 37.3 23.9

지역

경기・강원권 10.5 22.1 11.6 34.9 20.9

충청권 7.1 18.9 19.7 33.1 21.3

전라권 12.2 17.1 14.0 33.5 23.2

경상권 8.2 19.2 14.4 41.3 16.8

전체 9.4 19.0 15.0 36.4 20.2

<부표 25> 청년 귀농・귀촌에 대한 별도의 기초 생활비 지원

단위: %

71

동의 정도

매우 반대 반대하는 편 찬성하는 편 적극 찬성 잘 모르겠다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4.5 9.6 34.0 46.8 5.1

2009~2010년 6.0 19.7 36.8 22.2 15.4

2011~2012년 5.1 16.5 42.4 26.6 9.5

2013년 이후 5.6 21.3 38.1 24.4 10.6

40세 이하 9.8 9.8 36.6 24.4 19.5

41~50세 5.5 15.3 36.8 36.2 6.1

51~60세 3.9 17.3 36.9 33.3 8.6

61세 이상 6.2 20.0 41.5 20.0 12.3

학력

구분

중졸 이하 8.6 25.7 31.4 20.0 14.3

고졸 5.2 24.2 40.5 18.3 11.8

전문대졸 13.7 16.4 31.5 27.4 11.0

대졸 2.7 12.3 37.9 39.1 8.0

대학원졸 4.5 12.1 42.4 34.8 6.1

지역

경기・강원권 5.7 14.9 43.7 29.9 5.7

충청권 5.4 18.5 36.2 29.2 10.8

전라권 6.8 12.3 37.0 34.0 9.9

경상권 3.8 20.3 36.3 28.8 10.8

전체 5.2 16.9 37.6 30.5 9.8

<부표 26>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보전하기 위한 세금 추가 부담

단위: %

72

동거인

혼자 삶 부모님 배우자 자녀 친척 친구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7.6 19.0 81.0 50.0 2.5 0.6

2009~2010년 9.2 15.1 82.4 38.7 5.0 1.7

2011~2012년 11.7 11.1 87.0 33.3 2.5 1.9

2013년 이후 17.9 12.2 72.4 23.1 5.1 2.6

40세 이하 12.2 17.1 75.6 65.9 0.0 0.0

41~50세 9.1 16.5 79.3 67.7 3.0 2.4

51~60세 11.7 15.6 81.3 22.2 4.3 1.9

61세 이상 15.4 8.5 81.5 13.8 4.6 0.8

학력

구분

중졸 이하 15.2 12.1 93.9 15.2 3.0 3.0

고졸 11.4 17.1 77.8 29.1 4.4 1.3

전문대졸 9.6 17.8 83.6 49.3 4.1 1.4

대졸 13.5 10.8 79.5 39.8 3.5 1.5

대학원졸 7.4 19.1 79.4 33.8 2.9 2.9

지역

경기・강원권 10.2 17.0 84.1 36.4 1.1 0.0

충청권 11.5 16.9 78.5 33.1 4.6 3.1

전라권 14.8 16.0 75.3 45.7 4.3 1.9

경상권 10.7 10.7 84.2 29.8 3.7 1.4

전체 11.6 14.7 80.7 36.5 3.9 1.9

<부표 27> 현 거주지 동거인

단위: %

73

지위

하위층 중하위층 중위층 중상위층 상위층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3.8 26.4 49.7 17.6 2.5

2009~2010년 4.1 20.7 48.8 24.0 2.5

2011~2012년 4.3 21.1 53.4 19.9 1.2

2013년 이후 6.3 20.8 46.5 22.6 3.8

40세 이하 12.2 26.8 53.7 7.3 - 

41~50세 6.1 31.9 50.9 11.0 - 

51~60세 3.1 16.9 52.9 24.5 2.7

61세 이상 3.0 20.5 40.9 29.5 6.1

학력

구분

중졸 이하 8.6 25.7 62.9 2.9 - 

고졸 6.3 27.2 52.5 13.9 - 

전문대졸 4.1 35.1 50.0 9.5 1.4

대졸 3.4 16.9 51.7 25.3 2.7

대학원졸 2.9 17.6 29.4 39.7 10.3

지역

경기・강원권 5.7 14.8 48.9 23.9 6.8

충청권 0.8 19.1 48.9 29.0 2.3

전라권 10.5 26.5 43.8 17.9 1.2

경상권 2.3 23.7 55.3 16.9 1.8

전체 4.7 22.2 49.8 20.8 2.5

<부표 28> 귀농・귀촌 전 사회・경제적 지위

단위: %

74

거주지 형태

신축신규 구입 후

수리임차(전세, 월세) 친가(부모님 집)

친척 또는

지인과 동거

임시거주

(귀농인의 집,

컨테이너 등)

귀농·

귀촌

연도

2008년 이전 47.2 26.4 12.6 8.2 0.6 5.0

2009~2010년 41.7 20.8 14.2 15.8 0.8 6.7

2011~2012년 36.3 25.0 16.9 11.9 0.6 9.4

2013년 이후 29.1 24.1 17.7 15.2 1.3 12.7

40세 이하 26.8 29.3 24.4 9.8 2.4 7.3

41~50세 37.4 20.9 22.1 13.5 -  6.1

51~60세 41.3 22.4 13.5 12.7 1.2 8.9

61세 이상 38.2 29.8 8.4 11.5 0.8 11.5

학력

구분

중졸 이하 28.6 45.7 14.3 2.9 -  8.6

고졸 46.5 20.4 9.6 14.0 0.6 8.9

전문대졸 29.7 25.7 17.6 21.6 1.4 4.1

대졸 37.7 21.9 19.2 10.8 0.8 9.6

대학원졸 38.8 26.9 13.4 10.4 1.5 9.0

지역

경기・강원권 29.9 14.9 18.4 11.5 1.1 24.1

충청권 41.5 29.2 12.3 12.3 -  4.6

전라권 34.6 23.5 24.1 11.1 1.9 4.9

경상권 42.2 25.7 10.1 14.2 0.5 7.3

전체 38.2 24.3 15.6 12.6 0.8 8.5

<부표 29> 현재 거주지의 형태

단위: %

75

부 록 2

76

77

78

79

80

81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