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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유해 정보 전달 시스템 EDCs risk informatiom system (ERIS)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 EDCs(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에 대한 위해소통 관리체계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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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유해 정보 전달 시스템

EDCs risk informatiom system (ERIS)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 EDCs(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에 대한 위해소통 관리체계 기반 구축

01. 환경호르몬이란?

• 환경 중의 화학물질이 사람이나 생물체의 몸 속에 들어가서, 성장, 생식 등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정상적인 작용을 교란시키거나 방해하여 생식능력 저하 및 각종 암을 유발할 수있다고 추측되는 화학물질.

• 오염된 공기나 물 토양을 기반으로 자라는 식물체 내에 축적되거나, 생태계 먹이사슬을 통해 동물이나 사람의 체내에 축적, 지용성이 강해 인체 및 생물체의 지방조직에 농축됨.

• 생체호르몬과는 달리 쉽게 분해되지 않고 안정함.

• 환경상태 및 생체 내에서 반감기가 김. (DDT 인체내 반감기 : 10년 / 다이옥신류 인체내 반감기 : 7~8년)

▶ 호르몬은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을 통틀어 일컬음→ 인체 내의 항상성 유지 외 인간의 성장, 면역, 대사 등의 중요한 기능

▶ 내분비계장애물질/교란물질 일명 환경호르몬 (EDCs: Endocrine Distrupting Chemicals)은생체외부에서 들어와 내분비 기관 안에서 호르몬의 생리작용을 교란시키는 화합물. 즉,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물질로써 호르몬의 주요 기능에 장애를 가져오는 물질을 가리키는 말

01. 환경호르몬이란? –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로는 각종 산업용 화학물질, 살충제 및 제초제 등의 농약류, 다이옥신 등의 유기염소계 물질, 수은 등과 같은 중금속류 등이 있음

▶ 환경호르몬 물질은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WF: World Wildlife Fund), `96) 67종, 미국 환경보호청 (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96) 73종, 일본 후생성 (`97) 142종을 설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독자적으로 내분비계교란물질 목록이 정하지 않았으나 WWF의 목록을 기초로 대상물질을 정하고 있음

내분비계교란물질 함유가 의심되는 생활용품

분류 종류 노출원

합성물질 에스트라디올 경구피임약 등 주로 의약품

농약류 DDT/다이아지논 농약에 오염된 음식 및 음용수

환경오염물질

벤조피렌류 태운 음식, 자동차 배기가스, 담배연기

다이옥신류 소각장의 연기, 고엽제

폴리염화페닐류 전기절연제

중금속류

수은 전지, 형광등, 온도계 등

납 식기류, 유리, 건축자재, 인쇄물 등

카드뮴 전지, 유리안료, 어패류 등

산업물질프탈레이트 건축자재, 파이프, 전기전자 부품 등

비스페놀A 캔 내부 코팅제, 유아용 젖병, 물병류 등

01. 환경호르몬이란? –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환경호르몬은 동물의 경우 생식기 퇴화 및 암수동체 등의 기형적인 동물이 태어나게 하고, 사람의경우 정자수 감소, 생식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영향을 미침

▶ 환경호르몬의 민감계층은 임신초기의 태아부터 사춘기까지

→ 생식기관과 호르몬계, 면역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시기→ 특히, 신체기관 형성 중인 태아가 환경호르몬에 가장 취약→ 태반을 통해 들어온 오염물질이 제거되지 않고 태아에게 그대로 축적

★ 호르몬 기능 이상

: 생식 기능 감소, 생식기계 기형, 불임, 성조숙증, 남성호르몬, 갑상선호르몬과 인슐린의 혈중농도 저하 등

★ 면역력 기능 이상 및 질환 유발

: 피부, 눈 등에 과민 반응이 나타나거나 면역 기능 감소. 아토피나 천식 등알레르기성 질환 및 대사증후군 유발

★ 발암 유발 및 장기 기능 이상

: 인체 내 발암 물질로써 심장, 간, 폐혈액 계통의 손상을 일으켜 기능상 이상을 가져옴

★ 정신적 질환 및 성장발달 장애

: 주의력이 결핍되며 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현상을 보임. 아동의 두뇌 발달에악영향

02. 생활 속 대표적 환경호르몬 물질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 건강에 미치는 영향

◎ 급성으로 노출되었을 때 피부, 눈, 점막, 상부기도에 자극성이 있음◎ 오랫동안 노출되면 어린이의 아토피, 천식질환, 성조숙증, 발달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이 되며, 생식 기능 저하, 성장장애, 기형,비만, 암 등을 유발◎ 체내 비스페놀 A 농도가 높은 아동일수록 불안/우울지수가 상승되며 학습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보고됨

• 비스페놀 A(BPA; Bisphenol A)는 폴리카보네이트(PC), 에폭시수지 제조 시 원료로써 우리 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재질

• 식품을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캔이나 플라스틱의 표면에 입히는 코팅제 또는 영수증 등 감열지에 색을 내는발색 촉매제로 사용

• 비스페놀 A 포함 제품 : 물병, 젖병, 병마개, CD, 음료 및 통조림 캔 내부, 합성수지, 플라스틱 그릇 등

▶ 건강에 미치는 영향

◎ DEHP, DBP 등은 동물실험 결과 간, 신장, 심장, 폐, 혈액에 유해할 뿐아니라 수컷 쥐의 정소 위축, 정자 수 감소 유발, 정자의 유전물질인 DNA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생식독성을 일으키고 아토피, 학습 및 행동 장애를 일으킨다고 보고되고 있음◎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는 프탈레이트 중 하나인 DEHP를“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유력한 물질”로 분류함

• 프탈레이트(Phthalate)는 딱딱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또는 말랑말랑하게 만드는데 사용하는 물질

• 폴리염화비닐(PVC) 등의 딱딱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해주는 화학 첨가제인 가소제로 사용되며, 향이나 색을오래 유지하는 용도로 사용

• 프탈레이트 포함 제품 : 플라스틱용기, 플라스틱 재질의학용품, 어린이 장난감, 주방 및 화장실의 세제, 방과거실의 바닥재, 빨대, 향수, 무스, 매니큐어 등

02. 생활 속 대표적 환경호르몬 물질

폴리염화비페닐(PCBs)

벤조피렌

▶ 건강에 미치는 영향

◎ PCBs에 과다노출이 되면 간 기능 이상, 갑상선 기능저하,갑상선 비대, 피부발진, 피부착색, 면역기능 장애, 기억력 학습,지능장애, 반사신경 이상, 생리불순, 저체중아 출산 등 인체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침◎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사람에 대한 발암성이 충분히가능성이 있는 물질”로서 [발암성 등급 2A]로 분류하고 있음

• 폴리염화비페닐(Polychlorinated biphenyls, PCBs)는산, 알칼리 및 고온(650℃)에 매우 안정하고 불연성이며 비전도체로서 증기압이 낮아 1930년대부터 공업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음

• 지용성으로 물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토양과 지하수에오랫동안 남기 때문에 유기체에 축척되고, 먹이사슬에의한 식품으로부터 노출이 90% 이상을 차지

• PCBs 포함 제품 : 변압기 등 절연체, 윤활제, 도료, 무카본 복사용지, 방화재료, 각종 테이프, 인쇄잉크 등 ▶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태아, 어린이, 성인 조직에서 DNA와 결합물을 생성하여 염색체 복제 시 오류를 일으키고, 정자와 난자에서 DNA를 변화시키고, 정자·난자의 수를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음◎ 성인에서 단기간·다량 노출된 경우 적혈구를 손상시켜 빈혈을 일으키고 면역 저하와도 관련이 있어 만성노출 시 피부발진, 햇빛에 대한 민감성, 눈 자극, 백내장 등과 관련 있음◎ 국제암연구소(IARC)에서“인체에 발암이 확실한 물질”[Group 1]로 지정

• 벤조[a]피렌(Benzopyrene, C20H12)은 잔류기간이 길고 독성이 강해 문제되고 있는 환경호르몬

• 벤조[a]피렌은 주로 자동차의 배기가스(특히 디젤엔진), 목재 연소, 콜타르, 공장의 물질을 태운 후 연기를 내보내는 굴뚝, 담배 연기 등에 의해 대기 중으로 배출됨

• 벤조피렌 포함 제품 : 훈연한 식품(소시지, 칠면조 등), 담배, 불에 태운 고기 등

03. 환경호르몬 노출경로

실내 공기 중 휘발성 있는 가스상 및 부유하고 있는

먼지 내 포함된 환경호르몬 흡입

- 가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및 향기 나는 제품으로부터의

공기흡입에 의한 노출

바닥 먼지 또는 제품표면의 환경호르몬의 섭취

- 플라스틱에 담긴 음식을 먹거나, 금방 데운 캔, 페트병

음료 등을 마실 때 노출

환경호르몬 제품의 직접 접촉을 통한 노출

- 샴푸, 세탁비누, 미용세정제 등 직접적으로 닿거나 세탁용

세제로 세탁한 이불, 수건 등의 피부노출

흡입노출

경구노출

피부노출

실내 공기 중 휘발성 있는 가스상 및 부유하고 있는

먼지 내 포함된 환경호르몬 흡입

- 가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및 향기 나는 제품으로부터의

공기흡입에 의한 노출

바닥 먼지 또는 제품표면의 환경호르몬의 섭취

- 플라스틱에 담긴 음식을 먹거나, 금방 데운 캔, 페트병

음료 등을 마실 때 노출

환경호르몬 제품의 직접 접촉을 통한 노출

- 샴푸, 세탁비누, 미용세정제 등 직접적으로 닿거나 세탁용

세제로 세탁한 이불, 수건 등의 피부노출

흡입노출

경구노출

피부노출

03. 환경호르몬 노출경로

난연처리된 블라인드·커튼·중금속 및 프탈레이트 :

가구(쇼파 및 침대)·브롬화난연제, 프탈레이트 :

조리기구·과불화화합물 및 중금속 :

식품용기·: 프탈레이트, 비스페놀A :

· 화장품: 트리클로산 및 파라벤

· 매니큐어, 향수: 프탈레이트

· 립스틱: 중금속

· 항균 세정제: 트리클로산

· 방향제: 프탈레이트

· 치약: 트리클로산 및 파라벤

· 샴푸, 린스: 파라벤 및 프탈레이트

04. 함께해요! 생활 속 환경호르몬 줄이기

3단계 유형별생활개선 방법

* 출처 : 생활 속 환경호르몬 예방 관리 (서울특별시·한국실내환경학회)

1단계 회피

환경호르몬 함유 제품 회피를통한 예방: 환경호르몬 노출량이 높은제품 및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회피 방법

2단계 제거

환경호르몬이 포함된 오염물질제거를 통한 저감: 물 청소, 손 씻기 등을 통한먼지 및 손에 묻은 환경호르몬 제거

3단계 배출

몸 속에 있는 환경호르몬 배출: 체내 흡수된 환경호르몬배출을 위한 식습관 개선 방법

04. 함께해요! 생활 속 환경호르몬 줄이기 생활 TIP

< 3. 유아용품으로부터 환경호르몬 노출 줄이기 >• 플라스틱 분유병을 끓는 물에 소독 시에는 젖병 제품에 표기된 사용상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이에 따라 세척 및 소독해야 함.• 젖병 안쪽 표면이 긁히거나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음.• 분유는 전자레인지에 직접 데우지 않도록 함.• 젖꼭지와 치아 노리개를 소독 시에는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삶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1. 가정용 유해물질 줄이기 >• 정원이나 화초에 농약을 뿌렸을 경우에는 3, 4일 동안은 어린이가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함.• 밀폐된 실내에 모기향이나 방향제를 설치하지 않도록 함.• 어린이 방에 놓을 새 가구는 자극적인 냄새가 덜 나는 제품을 선호하며, 구입 후 베란다 등의 실외에서 새 가구 특유의 냄새를 조금이라도 제거 후 설치함.• 어린이용 샴푸나 비누는 자극이 덜한 천연 소재나 친환경제품을 이용함.

< 4. 중금속(납, 수은) 오염 줄이기 >• 집 수리 시 납 성분 페인트 제거에 주의하고, 건축 내장재는 가급적 친환경소재로 교체함.• 어린이의 장난감을 구매할 때는 납이 함유된 염색제품이나 페인트 사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며,

될 수 있으면 화려한 색의 장난감은 피하도록 함.• 수은 오염이 의심되는 물고기의 섭취를 피하도록 함.• 어린이가 있는 실내에 수은 온도계나 혈압계는 수은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으로 교체함.• 수은이 함유된 형광등은 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관리하고, 폐기 시에도 깨지지 않게 처리하여

재활용 폐기물로 분리수거 되도록 함.

< 2. 식품용기 사용시 주의사항 >• 합성수지제 용기류에 탄산음료 또는 발효식품을 상온에서 장기 보관시 가스 팽창으로 밀폐력이 떨

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알루미늄(Al) 냄비 호일은 산을 많이 함유하는 음식(토마토, 양배추, 과일류 등)의 조리저장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함.• 합성수지제 양파망은 양파나 마늘 등 농산물 포장 용도이므로 뜨거운 국물을 우려내는 등 식품 조

리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04. 함께해요! 생활 속 환경호르몬 줄이기 10가지 예방수칙

1. 플라스틱 용기의 전자레인지 사용을 줄인다.• 플라스틱 용기에 뜨겁고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담으면 환경호르몬 물질이 나올 수 있음. • 컵라면을 비롯하여 찬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기보다 가급적 가스 불로 직접 데워 먹는 것이 좋음.• 내부코팅 되어 있는 음료수 캔을 전자레인지에 뜨겁게 데워먹는 것을 피해야 하고, 특히

플라스틱 젖병을 뜨거운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사용하기보다 유리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2. 향기 나는 화학제품을 피한다.• 프탈레이트는 향을 좋게 만들고, 오래 머물도록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방향제, 향수, 매니큐어 등을 통해서

도 노출될 수 있음.

3. 영수증을 만지지 않는다.• 영수증을 만들 때 쓰이는 발색촉매제로 비스페놀A가 사용되기 때문에 영수증이나 주차권 등을 입에 무는 행위

는 절대 금물! • 특히, 핸드크림, 손세정제, 비누 등을 사용하고 난 뒤 영수증을 만지면 비스페놀 A의 흡수율이 급격하게 증가

함. 되도록 오래 보관하지 말고, 만진 후에도 꼭 바로 손을 씻어야 함.

4. 캔을 피한다.• 따뜻한 캔, 산이 포함된 캔 음료, 통조림 캔은 비스페놀 A 농도를 높임. 또한 기름기가 많은 통조림 식품에도

비스페놀 A가 다량 포함될 가능성이 크므로 곧바로 유기용기에 옮기는 것이 좋음.

5. 살충제, 탈취제 등 스프레이형 약제 사용을 줄인다.• 모기나 파리를 잡기 위한 살충제와 집안의 안 좋은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3, 6, 7’혹은‘PVC, PS, OTHER' 이라고 쓰여 있는 제품은비스페놀A와 프탈레이트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해야 하는 제품으로,

부드럽고, 탄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04. 함께해요! 생활 속 환경호르몬 줄이기

6. 플라스틱 제품 대신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용기를 사용한다.• 모든 플라스틱 제품에는 프탈레이트가 포함되어 있음. 따라서 자주 쓰는 반찬통이나 그릇은 플라스틱 대신유리그릇이나 사기그릇으로 교체해 생활 속에서 프탈레이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음.

TIP ! 피해야 하는 플라스틱 제품 vs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제품플라스틱 제품 뒷면 혹은 바닥에‘1, 2, 4, 5’혹은‘PET, HDPE, LDPE, PP’라고 쓰인 것은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가 극소량만 첨가돼 있는 제품으로 비교적 안전하고 볼 수 있다.

※ 단,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프탈레이트 노출량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10가지 예방수칙

재활용 가능 재활용 가능 재활용 불가능 재활용 가능 재활용 가능 재활용 가능 재활용 불가능

음료수병(콜라, 사이다, 주스 등), 생수병, 간장병,

식용유병

물통, 샴푸,세제류 용기,백색 막걸리 등

대부분공업용으로

가정용 배출품거의 없음

우유병,막걸리병

상자류(맥주,콜라, 소주 등), 쓰레기통, 쓰레받기, 물바가지

발효유병,요구르트병

게임기,대용량 물통

04. 함께해요! 생활 속 환경호르몬 줄이기

7. 합성세제의 사용 줄인다. - 염소표백, 세정제, 위생용품 등• 합성제제의 원료에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알킬페놀류 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합성세제의 양을 현재 쓰는

양의 반으로 줄여서 쓰도록 한다. • 또한 세정제 등과 같은 위생용품에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노닐페놀이 함유되어 있음. 세제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여 피부에 직접 닿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함.

9. 직화구이를 피한다.• 고기를 구울 때 숯불에 육즙이 떨어지면 육즙 지방으로부터 벤조피렌이 합성돼 연기 중으로 벤조피렌이 노출되

므로, 벤조피렌의 노출을 줄이려면 직화보다는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특히 코팅된 프라이팬은 열이 계속적으로 가해지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코팅이 되지 않은 스테인리스 재질

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조리시 반드시 환기장치를 켜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조리 후에도 30분 이상 충분한 환기를 해야 함.

10가지 예방수칙

8. 미세먼지를 피한다.• 미세먼지 속에 벤조피렌, 프탈레이트, 다이옥신 등의 유해 환경호르몬이 있다. 미

세먼지는 호흡기 뿐 아니라 피부를 뚫고 혈액으로 들어가 우리 몸에 쌓이게 됨.•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마스크나 긴팔을 입어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줄이고,

외출 후에 곧바로 씻는 것이 좋음.

10. KC마크, 친환경마크를 확인한다.• 친환경자재를 사용하고, 페인트, 벽지, 카펫, 장판, 천장, 가구 등에

서 나올 수 있는 유해인자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 책상, 의자, 선반 등 영유아가 직접 사용하는 것은 KC마크를 확인하여 유해한 화학성분이 방출되지 않는 것을 사용하여야 함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