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동향과이슈 창간호 초안 0813 수정완료 · 2016-03-07 ·...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 제1호]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 축하 메시지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 창간호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없는 풍부한

인적 자원, 그리고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과학기술, ICT

인프라 등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튼튼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에 창의적

아 이 디어 를 과학 기술 과 ICT 에 접목하 고, 새 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를 이루어야

합니다.

특히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등 인터넷 기반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다수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2014년은 “SW 중심사회 실현”의 원년 입니다. 이에 ‘빅데이터’는

창의와 도전, 융합, 혁신 측면에서 가장 의미가 큰 부문 입니다. 조직 내 보유하고 있는

여러 형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하고, 우리나라 ICT 산업 뿐만

아니라 공공, 제조, 금융, 유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활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SW의 광의적 해석을 통해

우리는 빅데이터 – 사물인터넷 – 클라우드를 융합하여 신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에 힘써야 할 것 입니다.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독창적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4년 8월

미래창조과학부정보화전략국장 강성주

특히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등 인터넷 기반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다수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2014년은 “SW 중심사회 실현”의 원년 입니다. 이에 ‘빅데이터’는

창의와 도전, 융합, 혁신 측면에서 가장 의미가 큰 부문 입니다. 조직 내 보유하고 있는

여러 형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하고, 우리나라 ICT 산업 뿐만

아니라 공공, 제조, 금융, 유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활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SW의 광의적 해석을 통해

우리는 빅데이터 – 사물인터넷 – 클라우드를 융합하여 신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에 힘써야 할 것 입니다.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독창적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 제1호: 글로벌 트렌드]

유럽위원회, 빅데이터 이용활성화 정책(안) 채택

유럽위원회, 빅데이터 이용활성화 정책안 채택(‘14.07)

유럽 위원회의 빅데이터 이용활성화 정책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회원국 등은 빅데이터 확산을 위한 공통 정책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오픈데이터 인큐베이터 제도를 마련하고, 데이터 소유권 관련 신규 제도 개편 및 데이터 표준의 도식화, 회원국 간 데이터 처리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2014년 7월 유럽 위원회 (EC)는 빅데이터의 잠재력을 유럽의 경제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회원국들의 정책 개발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는 유럽연합 (EU)이 전세계 GDP의 20%를 차지하는 시장규모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 분야에서 세계 상위 20대 기업 중 단 2개를 보유 할 정도로 빅데이터 분야의 발전이 미흡한 상태라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공통된 인식에서 비롯된다.

§빅데이터 활성화 4단계 정책(안)

§보고서 개요

빅데이터 활용 및 확산을 저해하는 문제로 원활하지 못한 국가 간 협력, 불충분한 인프라 및자금 조달의 한계 및 관련 정보 비대칭, 데이터 전문가 및 관련 기술의 부족 등을 지적하면서동시에 이에 대한 정책적 해결책으로서 4단계 정책 방안을 제시한다.

빅데이터의 잠재력 실현을 위한 4단계 정책 방안은 1)빅데이터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및 투자 2)데이터 기반의 경제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3)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기술개발 4)빅데이터 활용 관련 신뢰 및 보안 이렇게 4가지 형태로 구성 된다.

첫 번째로, 빅데이터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및 투자는 공공을 비롯한 민간에서의 다양한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속 가능한 부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게 하는데, 특히 유럽 위원회는 보건, 에너지, 환경, 사회과학 등 다양한 연구 및 데이터커뮤니티와 협력하여 빅데이터 계획 (big data lighthouse initiative)을 수립하는데 집중 한다는 정책적 목표를 세웠다.

두 번째로, 데이터 기반의 경제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은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적합한 정보통신 분야의 물리적 인프라를 통해 원활한 빅데이터 분야 발전과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도록 한다. 빅데이터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럽 위원회는 수십억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연구자, 기업, 공공 및 민간 등 주요 사회의 구성원들에게광대역 통신망을 제공 해 고용량의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며, 데이터 처리능력의 향상 및 관련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도록 하는 정책적 목표를 세우고 관련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원국들과 지속적 협력을 하기로 했다. 특히, 중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및 공공 부문을 위한 데이터 처리 및 분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유럽 연합 회원국들과 다양한 측면에서 협업을 진행하는 것을 중점 세부 목표로 설정했다.


유럽위원회, 빅데이터 이용활성화 정책(안) 채택

세 번째로,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기반 개발 측면은 다양한 참여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불필요한 중복적 투자를 방지 하는데 있어 그 밑거름이 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는데, 유럽 위원회는 공공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표준 라이선스 개발 및 데이터 셋 및재활용을 위한 책임 등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을 정책적 목표로 삼았다. 이런 정책적 목표는 데이터 기반 경제의 급속한 성장은 원천정보 (raw information), 숙련된 데이터기술자 및 기업을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에서 기인한다. 더불어, 유럽 연합 회원국 전역의 오픈 데이터에 대한 원스톱 상점 (one-stop-shop)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도적 준비의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활용 관련 신뢰 및 보안 측면에서, 기업 및 개인이 데이터의 안전에 확신을 가지고 유연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유럽연합 데이터 보호 개혁패키지를 개발 하는 것을 정책적 목표로 세웠으며, 실행 계획으로서 2015년까지 입법 및 공동 규제를 아우르는 미래 정책 옵션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것은 클라우드 유럽보고서 (Trusted Cloud Europe)의 개념을 이어받고 더욱 발전한 형태를 지향한다.

스마트 디지털 혁명과 함께 사용자가 생산하는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데이터의 형태가 다양화 되면서, 이들 데이터를 수집, 축적, 분석,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빅데이터가 최근 IT 분야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빅데이터 분야의 성장가치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빅데이터의 기술적 한계, 사업화 모델 등의 불확실성에 있어, 기술개발, 인력양성, 법제도 등 해결해야 할 이슈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주요국은 빅데이터 이용활성화를 위해 공공정보 이용을 촉진하거나 공공부문이 직접 빅데이터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성장세에 있는 민간부분을 지원하고, 다른 한편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프라 구축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개선하는방식으로 빅데이터 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 번째로,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기반 개발 측면은 다양한 참여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불필요한 중복적 투자를 방지 하는데 있어 그 밑거름이 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는데, 유럽 위원회는 공공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표준 라이선스 개발 및 데이터 셋 및재활용을 위한 책임 등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을 정책적 목표로 삼았다. 이런 정책적 목표는 데이터 기반 경제의 급속한 성장은 원천정보 (raw information), 숙련된 데이터기술자 및 기업을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에서 기인한다. 더불어, 유럽 연합 회원국 전역의 오픈 데이터에 대한 원스톱 상점 (one-stop-shop)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도적 준비의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활용 관련 신뢰 및 보안 측면에서, 기업 및 개인이 데이터의 안전에 확신을 가지고 유연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유럽연합 데이터 보호 개혁패키지를 개발 하는 것을 정책적 목표로 세웠으며, 실행 계획으로서 2015년까지 입법 및 공동 규제를 아우르는 미래 정책 옵션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것은 클라우드 유럽보고서 (Trusted Cloud Europe)의 개념을 이어받고 더욱 발전한 형태를 지향한다.

스마트 디지털 혁명과 함께 사용자가 생산하는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데이터의 형태가 다양화 되면서, 이들 데이터를 수집, 축적, 분석,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빅데이터가 최근 IT 분야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빅데이터 분야의 성장가치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빅데이터의 기술적 한계, 사업화 모델 등의 불확실성에 있어, 기술개발, 인력양성, 법제도 등 해결해야 할 이슈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주요국은 빅데이터 이용활성화를 위해 공공정보 이용을 촉진하거나 공공부문이 직접 빅데이터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성장세에 있는 민간부분을 지원하고, 다른 한편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프라 구축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개선하는방식으로 빅데이터 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유럽 위원회는 빅데이터의 효용과 활용가능성에 주목해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유럽 위원회라는 유럽의 정치 사회적 통합 주체를 통해 공공 주도로빅데이터 정책을 추진하여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원국별로 시장 성숙정도, 법제도 환경에 차이는 있으나, 공공데이터의 개방 확대, 공공부문의 빅데이터 활용이라는공통의 정책적 목표를 통해 민간 및 정부 서비스 혁신으로 유럽이라는 단일 경제 시스템의동반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의 정책들은 빅데이터 산업이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요건들이라는 유럽 연합 회원국들의 공통된 인식에서 비롯된다.

[참고 문헌]

Gartner (2012). “The Importance of ‘Big Data’: A Definition”.

http://europa.eu/rapid/press-release_IP-14-769_en.htm


美, 빅데이터 정책 검토 보고서 발간

美, 빅데이터 활용과 국민 가치 보존을 위한 빅데이터 정책 검토 보고서 발간(BIG DATA:SEIZING OPPORTUNITIES, PRESERVING VALUES, ‘14.5월)

그러나, 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의 활용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위협과 빅데이터분석 결과를 통한 새로운 차별 문제의 등장 등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정부는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빅데이터의 가치와 그 가능성에 따른 혁신을 장려하면서 동시에 개인정보보호 등 개인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추진 및 관련 법·제도 개선의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2014년 1월 오마바 대통령은 수석 정책자문인 John Podesta에게 공공 및 민간부문이 직면하고 있는 빅데이터 관련 도전과 이슈들이 무엇인지, 빅데이터 관련 국제적 규정의 필요성, 개인정보보호/보안과 빅데이터 진흥 간의 관계 등 빅데이터 관련 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할 것을 요청하였다. 본 보고서는 90일 동안 John Podesta가 이끄는 워킹그룹과 함께 산학연관 및 시민단체 등의 광범위한 검토를 통해 이루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이 국민, 기업, 정부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상당한 긍정적인 변화와 가치를 주고, 향후 그 영향력은 더 높아질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보고서 개요

그러나, 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의 활용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위협과 빅데이터분석 결과를 통한 새로운 차별 문제의 등장 등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정부는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빅데이터의 가치와 그 가능성에 따른 혁신을 장려하면서 동시에 개인정보보호 등 개인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추진 및 관련 법·제도 개선의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는 의료/보건, 농업, 에너지, 교육, 환경, 기후 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경제적으로 강력한 기회를 제공한다. 보고서에서는 빅데이터가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이점을 제공하고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의료분야에서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여 전염병으로부터 매우 취약한 조산아들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의사도발견하기 힘든 체온이나 심장박동 등의 미세한 변화 등의 위험요인들을 발견함으로써 전염병감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물류분야에서는 배달 트럭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지보수시기를 사전에 경고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전력공급회사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최대 전기 수요를 예측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을 마련하는 등 경제적인 분야에서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한다. 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의료기관의 의약품 오남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세금을 줄이는 데도 기여가 가능하다.


美, 빅데이터 정책 검토 보고서 발간

빅데이터의 기회와 가능성은 사회·경제적 전분야를 거쳐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광범위한 데이터 활용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 우려 등 빅데이터 시대의 부작용에 대한우려도 높은 것이 사실이다. 보고서에서는 빅데이터로 인한 부작용으로 국민의 자유성 저해, 개인정보 침해, 새로운 차별의 발생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먼저, 정부 측면에서 빅데이터 기술의 활용은 향상된 공공서비스 전달 및 세금 오남용 방지 등에서 상당한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빅데이터의 사용으로 정부가 국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함에따라 국민들의 언론 자유나 결사 자유가 침해당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한다. 그래서 정부는빅데이터로 인해 정부-국민 간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법제도적 측면에서 보장해야 한다. 또한 빅데이터 기술은 여러 데이터 세트의 병합을 통해 익명의 데이터로부터 소위 ‘모자이크효과’라고 말하는 개인 식별 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생산성과 혁신성을 위해 빅데이터 기술의 사용이 더욱 더 저변 확대될 것을 감안할때, 개인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책이 시급하다.

§빅데이터 부작용에 대한 우려

§보고서 결론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빅데이터 기술 발전에 따른 기회와 혁신을 장려하면서 동시에 국민의가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6가지의 실질적인 정책을 권고하였다. 첫째, 소비자와 국민은 마땅히 빅데이터 시대에서 그들의 개인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명확하고, 이해할 수있으며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프라이버시권리장전(Consumer Privacy Bill of Rights)’의 개선을 제안하였다. 두 번째로, 2011년 제안된 사이버보안 관련 법안의 일환인 국가 차원의 데이터 유출 표준을 제공하기 위한 ‘국가정보유출통지법(National Data Breach Legislation)’의 법안 통과를 제안하였다. 세 번째로 프라이버시는 전세계적인 가치로써 개인정보보호 대상을 비미국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로 확장하는 것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네 번째로 교육분야에서 학생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통해 교육 대상 확대와 교육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선 등의 교육 본연의 목적 달성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의 혜택을 누림과 동시에 다른 목적으로 학생 정보가 공유 또는 부적절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다섯 번째로 보호계층에게 서비스의 차등화 등의 차별적인 영향을끼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사례나 결과를 확인하여 차별 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의 구축을 확대할 것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온라인 상의 개인정보가 온오프라인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전자통신사생활보호법(Electronic Communications Privacy Act)’ 개정을 제안하였다.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빅데이터 기술 발전에 따른 기회와 혁신을 장려하면서 동시에 국민의가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6가지의 실질적인 정책을 권고하였다. 첫째, 소비자와 국민은 마땅히 빅데이터 시대에서 그들의 개인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명확하고, 이해할 수있으며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프라이버시권리장전(Consumer Privacy Bill of Rights)’의 개선을 제안하였다. 두 번째로, 2011년 제안된 사이버보안 관련 법안의 일환인 국가 차원의 데이터 유출 표준을 제공하기 위한 ‘국가정보유출통지법(National Data Breach Legislation)’의 법안 통과를 제안하였다. 세 번째로 프라이버시는 전세계적인 가치로써 개인정보보호 대상을 비미국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로 확장하는 것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네 번째로 교육분야에서 학생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통해 교육 대상 확대와 교육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선 등의 교육 본연의 목적 달성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의 혜택을 누림과 동시에 다른 목적으로 학생 정보가 공유 또는 부적절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다섯 번째로 보호계층에게 서비스의 차등화 등의 차별적인 영향을끼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사례나 결과를 확인하여 차별 행위를 규제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의 구축을 확대할 것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온라인 상의 개인정보가 온오프라인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전자통신사생활보호법(Electronic Communications Privacy Act)’ 개정을 제안하였다.

미국 정부는 본 보고서를 통해 빅데이터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도 빅데이터 기술의 위험을최소화할 있는 실행방안을 모색해봄으로써 사회·경제적 전 분야로의 빅데이터 확산 및 산업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본 보고서를 기반으로 미국 행정부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www.whitehouse.gov/sites/default/files/docs/big_data_privacy_report_may_1_2014.pdf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 제1호: KBiG 소식]

‘데이터를 지배하는 자!’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양성 지원

‘데이터를 지배하는 자!’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양성 지원

본 사업은 분석실습 교육을 위한 교육용 툴킷을 제작하여 대학(원) 등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분석전문가 과정 개설·운영 지원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데이터 과학자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7월부터추진된 “데이터 과학자급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양성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본 사업은 2014년7월 8일에서 12월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빅데이터 교육 툴킷은 다양한 서비스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수집부터 시각화 단계까지, 전체프로세스를 제시하며, ‘빅데이터 커리큘럼 참조모델 1.0’의 역량 모델을 기반으로 초급 – 중급 –고급 수준별로 실습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구성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교육 툴킷: 실습용 데이터 셋, 분석 모델 및 기법, 분석 예제, 활용 매뉴얼 및 동영상등 으로 구성

§데이터 셋 구축: NIA의 시범사업, 국내·외 데이터(공공, 산업, 소셜, 글로벌, 원시로그 등) 등을 활용하여 실습 교육에 필요한 부분 구축

빅데이터 교육 툴킷은 다양한 서비스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수집부터 시각화 단계까지, 전체프로세스를 제시하며, ‘빅데이터 커리큘럼 참조모델 1.0’의 역량 모델을 기반으로 초급 – 중급 –고급 수준별로 실습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구성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교육 툴킷: 실습용 데이터 셋, 분석 모델 및 기법, 분석 예제, 활용 매뉴얼 및 동영상등 으로 구성

§데이터 셋 구축: NIA의 시범사업, 국내·외 데이터(공공, 산업, 소셜, 글로벌, 원시로그 등) 등을 활용하여 실습 교육에 필요한 부분 구축

실습 교육용 1차 데이터 셋 구성범위는 3개 분야와 수준(초급-중급-고급)별로 구성되며 9개 데이터 셋을 구성할 예정이다. 실습 교육용 1차 데이터 셋 구성 완료 후, 2014년 11월말까지 21개를 추가 제작하여 총 30개의 데이터 셋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

중소벤처·대학·연구소·공공 등에서 빅데이터 활용 및 미래전략 수립, 데이터 기반 창업등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www.kbig.kr)가 고도화 된다.

우선, 빅데이터 사업화와 미래전략 수립에 활용도가 높은 SNS, 뉴스 등 데이터를 실시간수집하는 클로링 기능과 소셜 데이터 분석기법, 시각화 기능 등이 마련된다.

더불어 분석가들이 쉽게 분석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기반의 이용자 환경 기능을개선·개발하고, 빅데이터 솔루션, APP·API 등을 개발하고 상용화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분석 인프라와 직접 연동되는 분석·개발·테스트 원스톱 지원 개발자 환경을 구축하는 등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각종 문헌·보고서·자료 등을 수집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지식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온라인상에서 각계 전문가가 미래전략 수립 관련 분석결과를 공유·해석·예측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하여 미래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

이번 사업과 함께, 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기술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술자문 서비스는 빅데이터 서비스 기획 및 교육, 솔루션개발 등 관련 분야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신청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이번 사업과 함께, 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기술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술자문 서비스는 빅데이터 서비스 기획 및 교육, 솔루션개발 등 관련 분야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신청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 빅데이터 기술자문 서비스 신청

: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홈페이지(www.kbig.kr) ‘기술자문지원’ 에서 8월 18일부터 상시 신청 가능

공공기관

교육 활용 기관

S/WH/W

플랫폼

S/WH/W

플랫폼

• 사용관리• Dataset 관리

• Web 기반 분석환경제공• 자원/시스템 관리

인프라 이용관리시스템

중소기업

Data연동 및활용

빅데이터 활용 기관

시범사업자

소셜분석기법

소셜분석기법

개발자환경

개발자환경

민간교육기관대학중소기업


‘데이터로 미래를 보다’ 데이터기반 미래전략 컨설팅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는 빅데이터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데이터 기반미래전략 컨설팅”을 12월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빅데이터 공공정책 활용을 위해 부처를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미래전략 수립을 지원하는컨설팅 과제 4개가 선정되었다.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각 분야의 현황과 추이를 분석하고 관련된 미래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정부의 데이터 분석과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각 과제는 데이터분석 전문가와 정책 전문가가 협조하여 수행하며, 선정된 주제별로 다각도의 기획, 분석, 활용 전 과정에서 관련 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 정책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올해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속적으로 분야별 신규 미래전략 프로젝트 과제발굴 및 확대방안 마련 등으로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기반조성을 적극추진할 예정이다.

‘데이터로 미래를 보다’ 데이터기반 미래전략 컨설팅

과제명 주요 분석 데이터 주무부처

· 특허기술정보를 활용한 ICT 미래유망기술 예측 특허정보,미래기술트랜드 특허청, 지식재산전략원

· 기상기후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농업경영 지원 기상정보, 농산물정보 기상청, 농진청

수출입자료

빅데이터 공공정책 활용을 위해 부처를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미래전략 수립을 지원하는컨설팅 과제 4개가 선정되었다.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각 분야의 현황과 추이를 분석하고 관련된 미래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정부의 데이터 분석과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각 과제는 데이터분석 전문가와 정책 전문가가 협조하여 수행하며, 선정된 주제별로 다각도의 기획, 분석, 활용 전 과정에서 관련 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 정책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올해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속적으로 분야별 신규 미래전략 프로젝트 과제발굴 및 확대방안 마련 등으로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기반조성을 적극추진할 예정이다.

· 글로벌 수출입 데이터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 수출입자료 관세청

· 데이터 기반 경력단절여성 현안 분석 새일센터구인․구직정보 여성가족부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 제1호: 이달의 이슈]

공공부문 빅데이터 상반기 사업 발주 현황

2014년 상반기 조달청 공고기준으로 발주된 사업 현황 입니다.

[ 공공부문 빅데이터 사업 발주 건수]

96 5

미계약

2014년 상반기 공공부문 빅데이터 사업 발주 현황을 분석해 보면 조달청 기준으로계약된 사업은 총 25건이며, 구축, 방안수립, 연구분야에서 각 7건, 시범사업으로 4건이 계약되어 사업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현재 발주 진행중인 사업(미계약)은 총 20건으로, 구축 9건, 방안수립 6건, 연구5건이 있다.

7 74

7

구축 방안수립 시범사업 연구

미계약

계약완료

구분 사업명 수요기관

구축 부문

빅 데이터 분석 장비시스템 구축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빅데이터 기반의 교통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 서울특별시

소셜 빅데이터 의미기반 모니터링 기술개발(R&D) 안전행정부국립재난안전연구원

2014년 공간빅데이터 체계 구축 사업 국토교통부

빅데이터운영실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고도화 사업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공통기반 및 시범과제 확대 구축 한국정보화진흥원

방안수립부문

AFCCS LBS/빅데이터기술 적용방안 연구용역 국군재정관리단

지방선거 사례분석을 통한 한국형 선거빅데이터구축방안 연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무처 선거연수원

지역특화형 빅데이터 활용 기반조성방안 연구용역 대구광역시

VOC 빅데이터 기반 고객서비스 혁신방안 연구 한국도로공사

< 2014년 상반기 조달청 공고기준으로 계약 및 수주 완료 사업 >



방안수립부문

빅데이터 활용 국민체감형 통계생산체계 구축방안 수립 한국정보화진흥원

데이터과학자급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양성지원 용역 한국정보화진흥원

데이터 기반의 미래전략 컨설팅 한국정보화진흥원

시범사업부문

유통 빅데이터를 통한 중소상인 지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분석 기반 외국인 관광산업 지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의료정보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유의질병 및 병원정보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동차 부품기업 공동활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 부문

국방 빅데이터 시범사업 추진 ISP 연구 국방부(총무팀)

농식품 공공데이터 개방 및 빅데이터 모델개발 연구용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신호운영 알고리즘개발 연구용역 계약 경찰청

내도관광객 취향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융·복합 분석용역 제주특별자치도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교통정보서비스 정립 및 개발연구(1차) 한국도로공사

2014년 주요 국정과제 빅데이터 여론분석 문화체육관광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행정 수요조사 및 정책제언연구용역 충청북도

구분 사업명 수요기관

구축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개발 용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 연구원

공간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사업 국방과학연구소

LX 빅데이터 기반 구축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 연구원

서울형 빅데이터 공유, 활용 플랫폼 구축 서울특별시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포털 및 빅데이터 서비스기반구축 사업

농립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력 빅데이터활용 시범사업 운영 및 검증 플랫폼 개발전력연구원/기획관리실

도서관 분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한국과학기술정보

연구원

분산·병렬 기반 과학기술 문헌 빅데이터 마이닝 도구화 및복합 이벤트 처리 기술 개발 지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위성영상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DB-centric 분석 환경구축


< 2014년 상반기 조달청 공고기준 발주진행중인 사업 > (계약 미완료)



위성영상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DB-centric 분석 환경구축


방안수립

LX 빅데이터 추진전략 수립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 연구원

과학기술 빅데이터 추진 전략 수립 기획 연구한국과학기술정보

연구원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 개발 컨설팅전력연구원/기획관리실

Kwater 빅데이터 기반 물 정보 통합관리체계 M/P 수립한국수자원공사

재무관리처

도서관 빅데이터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한국과학기술정보

연구원

산업시장 수요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수집, 변환 및 모델구조화


연구

ICT산업 빅데이터 전문 인력수요 전망 조사 한국고용정보원

2014년 빅데이터 시장현황 조사 용역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 방안 연구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2014년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서비스 시범사업 공모 한국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 빅데이터 플랫폼 설계 및 건강서비스 제도화방안 연구용역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기업 주요 동향

한국전력공사, 빅데이터로 ‘에너지 컨설팅’, ‘Risk 예측시스템’ 구축

SK 하이닉스, ‘반도체 빅데이터’ 도입으로 반도체 성능 향상 기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11일 ‘전력 빅데이터 사업추진’을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빅데이터 시범사업 과제 2개를 선정,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시범사업 과제는 AMI 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컨설팅’과 SNS 분석을 통한 ‘Risk 예측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올해 말 서비스개시를 목표로 추진된다.

‘에너지 컨설팅’은 AMI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 고객의 전기소비 패턴을 분석한 후 사용 요금을 예측해 유사 업종·규모와 비교정보를 인터넷 등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Risk 예측시스템’은 전력사업에 대한 국민 편익 증진키 위해 한전과 관련된 SNS, 인터넷, 각종 민원정보 등을 활용해 다양한 경영 Risk(정전사고, 고객불만, 환경변화 등)를 사전에 분석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한전은 이를 위해 인재육성 추진전략을 수립해, 오는 2016년까지 빅데이터 인재 300명을 배출케된다. >>more

대한상공 회의소, 빅데이터 산업을 위해 필요한 건 ‘SPEED’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정에 계열사 SK C&C의 빅데이터 기술이 들어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한다.

반도체 공정은 생산 원재료인 웨이퍼를 투입해 완제품을만들기까지 수백 개가 넘는 제조 단계를 거쳐야 하는 첨단공정이다. 통상 공정 하나당 수백 개가 넘는 센서가 쓰이는데, 제조업과 빅데이터가 만나 본격 시너지를 낼 기회를 포착한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1.6%가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활용이 어려운 이유는 데이터분석역량 및 경험부족, 예산부족 등이 있으며,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중단된프로젝트도 많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빅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키워드로 ‘SPEED’를 제안했다.

- 가치 있는 공공데이터의 개방(Share public data),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통한 중소기업육성(Promote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Educate to train experts), 빅데이터 수요창출(Endeavor to generate demand), 데이터 활용의규제완화(Deregulate) >>more

SK C&C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센서가 뿜어내는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반도체 수율하락을 유발하는 핵심변수를 효과적으로 짚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ore


빅데이터 주요 키워드

[7월의 빅데이터 연관어]

§빅데이터 관련된 연관어를 살펴보면 미래창조과학부, 대한상공회의소와 같은 공공기관과신한카드, SKT, 구글, 뉴스젤리 등의 기업, 세미나, 킹메이커 등 다양한 키워드가 등장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창조과학부

MOUMOU

NIANIA

적극육성적극육성

창조경제플랫폼창조경제플랫폼

1) 공공기관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키워드는 빅데이터와 관련한 인재 적극육성, 정책과제수립, 폭염 예측 등 빅데이터를 전반적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방향성에 대한 키워드가주로 언급되었다.

2) 빅데이터 관련한 세미나 또한 많이 언급되었으며 세미나의 주제에 해당되는 슈퍼컴퓨팅, 클라우드, 하둡, DB와 같은 연관어가 함께 나와 빅데이터 세미나에 대한 사람들의관심을 볼 수 있다.

3) 도서 리뷰와 도서 제목으로 커넥팅랩, 사물인터넷, 미래의 창이 언급되어 7월 한달 간빅데이터와 관련하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도서로 예상할 수 있다.

4)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드나인, 구글의 월드컵 예측, 카페24의 상품분석 및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등을 통해 사람들이 계속해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글구글

예측예측

두들두들

월드컵월드컵

트렌드트렌드

▶제2회 빅컨테스트 2014

§참가신청

- 2014. 8. 15(금) ~ 2014. 9. 12(금) 16:00까지 (결과제출은 2014. 9. 30(화) 16:00까지)

-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http://contest.kbig.kr)

§대회 문제

Ø퓨처스 리그(고등학생, 대학(원) 생)

: 2014년 9월 개봉 예정인 영화에 대한 흥행 실적 예측

Ø챌린지 리그(대학생 이상 누구나)

: 중량구 지역 나들가게 매출 추정 모델식 생성을 통한 매출예측

§주최: 빅데이터연합회,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빅데이터포럼, KT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협찬: SK텔레콤, 네이버, 다음소프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한카드, 한국스마트카드

§목적

: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나아가 데이터 기반의 신규 산업 창출 도모

§주요내용

: 데이터 보유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해당 데이터와 문제를

제시하고, 우수 입상자들에게 인턴쉽 등 빅데이터 업무기회

제공


빅데이터 관련 행사

§참가신청

- 2014. 8. 15(금) ~ 2014. 9. 12(금) 16:00까지 (결과제출은 2014. 9. 30(화) 16:00까지)

-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http://contest.kbig.kr)

§대회 문제

Ø퓨처스 리그(고등학생, 대학(원) 생)

: 2014년 9월 개봉 예정인 영화에 대한 흥행 실적 예측

Ø챌린지 리그(대학생 이상 누구나)

: 중량구 지역 나들가게 매출 추정 모델식 생성을 통한 매출예측

§주최: 빅데이터연합회,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빅데이터포럼, KT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협찬: SK텔레콤, 네이버, 다음소프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한카드, 한국스마트카드

▶2014 한국빅데이터학회 학술행사

§행사 내용

- 제조기업의 빅데이터 경쟁력

- 빅데이터를 통한 사회안전시스템 구축

- 한국빅데이터학회 5개 지회별 주제발표

§행사 날짜: 2014년 9월 18일(목) 09:30~17:30

§행사 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대회의실 301, 302, 303, 304호/주회의실 305, 306호)

§행사 주최: 매일경제신문, MBN

§행사 주관:사)한국빅데이터학회, 사)한국경영정보학회

§행사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Kotra, KINTEX


빅데이터 관련 행사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기간: 2014. 8. 25(월) ~ 8. 27(수)

§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지적공사, 대한측량협회,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행사 내용

Ø공간정보 분야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

Ø공간정보 활용 및 저변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Ø다양한 공간정보 산업과 체험이 함께하는 종합전시

Ø공간정보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행사

※ 2014 스마트국토엑스를 통해서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 전시 부스 운영 및 빅데이터 관련 기술 체험과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martgeoexpo.kr/ 참고)

※ 빅데이터 관련 행사를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에 게재하고 싶으신 분은[email protected]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빅데이터동향과이슈 창간호 초안 0813 수정완료 · 2016-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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