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2 0 1 1 년 도사회환경교육지원사업

결 과 보 고 서

당신의 지혜와 나의 생각이 만나는

그린컨퍼런스

}̇ 주최 녹색연합 후원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순서

그린컨퍼런스2011“전환의 상상력”

일시 : 2011년 10월 15일

장소 : NHN그린팩토리 커넥트홀

주최 : 녹색연합

후원 :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장소협찬 : NHN

1 사업목적 ------------------------- 1

2 그린컨퍼런스2011 --------------- 2

행사스케치

강연주제/사업목표/대상

강연:여덟 가지 전환의 키워드

네트워크파티

스탠딩토론

3 사업추진경과 ------------------- 18

사업추진경과

기획회의일지

4 세부사업내용 ------------------- 26

행사기획안

세부기획안-스탠딩토론

현장진행

행사큐시트

홍보물

5 평가 ----------------------------- 40

총평

참가자분석

참가자설문조사

2012년 추진계획

*별첨 강연영상 CD

1

그린컨퍼런스?생태적인 사회를 꿈꾸는 이들의 깨달음과 소통의 장,

2011년 첫 번째 대중강연을 시작합니다

녹색시민

한 사회의 전환은 그 구성원 전체의 점진적인 변화의 결과입니다. 변화는 개인으

로부터 시작되고, 이 개인들이 만남으로써 흐름이 됩니다. 강연을 통해 녹색사회

를 고민하는 개인들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자극하고 격려하고자 합니다.

녹색사회

기후위기, 생태위기, 에너지고갈 등 우리가 앞으로 살아야 할 미래는 지금과 같

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상상하고 준비해야

할 일들은 무엇일까요? 더 생태적인 사회, 더 행복한 우리를 위한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들이 녹색연합 안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녹색연합은 머물러 있는 이 생

각들을 ‘흐르게’ 하고, 흩어져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녹색사회를 향한 ‘희

망’을 만들고자 합니다.

새로운 공유방식

강좌, 캠프, 토론회, 언론보도 등 지금까지 우리가 이용해온 공유방식은 새로운

미디어환경에서 점점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온라인을 통해 지식을 얻

고, 블로그, SNS를 통해 스스로 정보를 유통시킵니다. 강연을 통해 우리는 녹색

사회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던지고, 이것이 확산될 수 있도록 새로운 공유방식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1사업목적

2

행사스케치

전환을 꿈꾸는 200가지 상상,

그린컨퍼런스2011 “전환의 상상력”

그린컨퍼런스는 환경문제를 넘어 더 생태적인 사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만나고

이야기하고 함께 꿍꿍이를 펼치기 위해 만들어진 마당입니다. 10월 15일 토요일,

첫 번째 그린컨퍼런스가 “전환의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NHN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열렸습니다.

현수막을 달고 탁자를 이리저리 옮기고 분주하게 종이상자를 옮기는 이곳은

전환을 꿈꾸는 200가지 상상이 모이는 곳, 그린컨퍼런스 현장입니다.

그린컨퍼런스는, 우리가 기대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고, 그 모습에

다가가기 위한 길들을 찾는 자리입니다. 강연자가 들려준 여덟 가지 이야기와

참가자들이 들려준 200가지 색색깔의 이야기를 따라 가봅니다.

2 그린컨퍼런스2011

3

그린컨퍼런스2011 "전환의 상상력" - 함께 상상하자!

참가자들에게 선물할 책들도 차곡차곡 쌓아두고, 무대 준비도 끝!

분주함 속에 참가자들을 기다리는 설레임과 긴장감이 함께 합니다.

어떤 분들이 오실까? 날이 추워지는데 많이 안 오시면 어쩌지?

아직은 떨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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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어요" " 전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습니다"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용기를 얻고 싶어요"

“아까 지하철에서 같이 내린 사이”, “같은 책을 좋아하는 사이“

강연이 시작되기 전 로비 한쪽에서

어색함을 풀기 위한 작은 이벤트가

준비되었습니다. 오늘 처음 만났지만

우리는 “전환의 상상력”이라는

한 주제로 모인 사이, 서로의 소개말을

들여다보며 공통점을 찾습니다. 시작은

조금 어색했지만 색색의 종이에 나의

이야기를 채워가는 동안 옆에선 낯선

사람들이 조금씩 친근해져 갑니다.

드디어 2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연장의 불이 꺼지고,

그린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초록색 로고가 화면에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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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명의 강연자가 전하는 여덟 가지 전환의 키워드

1부 강연은, 가능성, 에너지전환, 마을기업의 이야기를 천호균, 이유진, 정기석

세 분의 강연자가 들려주었습니다. 쌀 한 톨이 지닌 생명의 무게,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삶을 선택해야 하는지, 지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어

떤 것들이 있는지 사람들은 어떤 일들을 실험하고 시도하고 있는지.

"'평화'는 밥을 공평하게 나눠먹는다는 뜻" - 천호균 님

"에너지 전환은 결국 우리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의 선택" - 이유진 님

"농촌에서 더 예술적이고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직업을 찾아보세요" - 정기석 님

2부 강연은 지구에 함께 살고 있고 이웃 생명들의 이야기, 누구의 집도 아니어

서 모두의 집이 되는 ‘빈집’의 함께 사는 이야기, 그리고 사람을 편리하게 하되

환경을 해치지 않는 적정한 수준의 기술, 적정기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

니다. 박그림, 지음, 이동근 님의 시간입니다.

"산양이 누웠던 자리에 누워 산양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 박그림 님

"기술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 이동근 님

"가족끼리 공유하는 게 아니라 공유하며 가족이 됩니다." - 지음

6

3부 강연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어떻게 볼 것인지, 땅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김정욱 님께서 이야기를 전하시고, 마지막으로 평화를 여행하는 임영신 님

께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평화가 간절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가를 적시는 분들도 보이십니다.

"지구의 자산이 줄고 있는데 어떻게 경제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가"- 김정욱 님

"소비하는 여행 대신, 평화를 지키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임영신 님

스탠팅 토론,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스탠딩 토론 시간입니다. 참가자 각자가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던지고 관심

있는 이들이 모여 토론하는 시간, 10개의 토론 테이블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을 뜰 수 있을까?", "50년 후 핵 없이 살 수 있는 내 생활의 시나리오",

"사람들은 왜 귀여운 동물만 좋

아할까?", "당신이 꿈꾸는, 해왔

던 여행은?", "적정기술은 한국

에서도 통할까?", "대기업 갈래,

마을기업 갈래", "독립하기-홀로

살기, 독립하기-같이 살기, 같이

사는 게 가능할까?",

"산을 어떻게 바라볼까?",

"정치의 녹색전환, 한국에서

녹색당이 가능할까?"

7

강연자도 관심 있는 주제

에 참여해 열띤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40분간 주어진

토론시간이 짧게 느껴집니

다. 컴퓨터 모니터가 아니

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

야기하고 공감하는 자리 -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그 어느 때보다 소통의 수

단이 많아졌지만 온라인에

서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

있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

진 우리가 여기 이렇게 있었군요.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저만 외계인처럼 느껴졌는데 제가 혼자서만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기뻤어요.”

“환경단체에서 주최한 행사가 이만큼이나 세련되고 위트있고 멋지게!! 진행된 걸

본건 처음인거 같아요. 너무 즐거웠고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당신들의

열정이 자랑스럽습니다!”

컨퍼런스의 기획 등 그린컨퍼런스의 가장 최신뉴스를 페이스북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린컨퍼런스>는 열린 장이 되길 바랍니다. 아직 페이스 북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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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행사주제 / 목표 / 대상

전환의 상상력

기후변화, 에너지위기, 환경오염, 실업, 공동체 붕괴, 양극화-이 사회에서 벌어

지고 있는 여러 일들은 어제와 같은 방식의 삶으론 오늘을 살기, 내일을 기대

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0년 전 사람들의 삶이 오늘과 다르듯 50년

뒤 삶도 오늘과는 다를 것입니다. 여기 지금, 다른 오늘을 살며 내일을 준비하

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기’가 아닌 ‘전환’의 계기로 오늘을 맞이하는 사람들

이 있습니다. 자연과 뭇 생명이 함께 살아야 행복한 사람, 서로 돕고 나누는

삶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 그들이 제안하는 전환에 대해 듣고, 상상하고, 토

론하여 가능성을 찾아 나서고자 합ㄴ;다. 이 자리가, 지금 우리가 마주한 문제

를 가감 없이 들여다보고, 희망과 책임감을 갖고 행동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

길 기대합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이 강연을 통해, 흐르지 못했던 생각들을 만나게 하고 함께 변화의 가

능성을 찾으려 합니다. 이번 강연에서 우리는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것입니다. 그들이 제안하는 ‘전환’에 대해 듣고, 상상하고, 토론하여 가능

성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이 자리가, 지금 우리가 마주한 문제를 가감 없이

들여다보고, 희망과 책임감을 갖고 행동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목표1. 녹색연합이 가지고 있는 정보/아이디어를 확산

목표2. 강연영상을 가공, 확산시키기 적합한 컨텐츠를 생산함.

목표3. 20~30대 청년 청중 150명 + 온라인으로 만나는 지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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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와 함께 이번 강연을 나누고 싶은가

중요한 틈

초등학생 이하 어린아이들이 캠프, 체험교육 등을 통해 환경문제를 접하는 것

과 달리 많은 2,30대 청년들은 환경교육으로부터 소외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생활방식, 정착, 직업 등 삶의 중요한 선택들을 앞두고 있는 세대이자, 사회 변

화의 주축이 되는 세대입니다.

20대~30대 젊은 청년

기후위기, 생태위기, 에너지고갈 등의 문제를 비롯해 실업난, 양극화 등의 현실

적인 어려움까지 지금 청년들을 기다리는 미래는 녹록치 않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해나감과 함께 녹색사회로의 전환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선택

가능한 대안을 보여주고,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게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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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연 - 여덟 가지 전환의 키워드

강연은 총 여덟 꼭지로 각각 20분씩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의 목적은 참가자

들이 이 자리를 통해 영감을 얻고 더 많이 토론하고 답을 찾도록 유도하는 것입

니다. 강연시간이 짧은 만큼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전환을 위한 키워드를 던지

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20분의 시간제한은 또한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

이 이 강연을 접하도록 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Talk 1. 농사 + 천호균 (쌈지농부 대표)

토종 브랜드 ‘쌈지’를 만들고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쌈지페스티벌’을 열고

인사동의 쌈지길을 만들어 예술가들을 키워온 쌈지의 천호균 님. 지금 그는 세상

에서 가장 아름답고 창조적인 작업이라는 ‘농사’에 빠졌다. 농사의 의미를 새롭게

덧붙이고, 직접 농사를 짓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Talk 2. 에너지전환 + 이유진(녹색연합 녹색에너지팀장)

지금 우리 사회는 직접적으로 석유와 전기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한계가 분명

한 고에너지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전환하기 위해서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얻게 될 것은 무엇인지 이

야기 해보자. 이유진 님은 녹색연합 활동가로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의 에너지전

환을 실현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

Talk 3. 마을기업 + 정기석(마을기업 저자)

도시에 살며 기업에 다니는 것만이 경제활동일까? 사회에 기여하고 마을을 살리

며 이웃을 돌보는 경제활동은 불가능할까? 여기 지역의 자원공동체의 자원을 주

민이 주도하는 사업을 벌여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지역 복지

의 빈틈을 메우는 마을기업이 있다. ‘작고 낮고 느린, 일과 삶과 놀이가 하나 되

는 생태적인 기업 공동체’를 꿈꾸는 마을기업. 불확실하고 불공정한 이 시대에

새로운 대안모델을 마을기업에서 찾고 마을기업 로드를 걷는 ‘정기석’ 님과 이야

기 나눈다.

Talk 4. 생명 + 박그림(설악산 산양지킴이, 설악녹색연합 대표)

우리가 잊고 있는 지구의 또 다른 주민-야생동물. 인간이 자연을 착취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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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인권’만으로는 불평등과 부조리가 해결되지 않는다. 해가 지고 별이 뜨는

시간, 조용히 하루를 시작하는 야생동물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생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박그림 님은 설악산 산양 형제들을 지키기 위해 설악산에서 야생의 삶

을 살고 계신 분이시다.

Talk 5. 적정기술 + 이동근(대안기술센터 소장)

기술의 발전이 '필요'를 부추기고, 기술의 발전과 사람들의 '과도'한 욕구가 결합

해 지구를 파헤치고 있다. 사람의 기본필요를 충족시키되,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을 아끼며, 우리 몸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기술을 알아보자. 시골에서 살며

꼭 필요하고 적정한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대안기술센터 이동근 소장님과

이야기 나눈다.

Talk 6. 공유 + 지음(빈집 장기투숙자)

집을 갖기 위해 모든 걸 쏟아 부어야 하는 삶이 과연 정상일까? 누구에게나 집

이 필요하지만, 모두가 집을 갖고 있을 필요는 없다. 집을 소유하지 않고 공유하

며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이 있다. 해방촌 게스트하우스 ‘빈집’을 시작한 이들의

움직임은 여러 곳의 빈집으로, 빈가게로, 협동조합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해방

촌 게스트 하우스 ‘빈집’의 장기투숙자 ‘지음’ 님과 이야기 나눈다.

Talk7. 땅 + 김정욱(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땅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이윤창출의 도구? 투기의 대상? 토건산업으로 유지되는

경제는 언제까지 지속가능할까? 이미 한계용량을 넘어선 국토를 돌아보자. 땅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돌아보자. 우리에게 국토-땅이란 무엇인지 김정욱 선생님

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김정욱 님은 7,80년대 울산 운산공단의 공해문제부터 최

근 4대강공사에 이르기까지 무분별한 개발로 고통 받는 사람과 땅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학자이다.

Talk 8. 여행 + 임영신(이매진 피스, 평화여행가)

모두가 뭔가를 꿈꾸고 기대하며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여행 후에도 나는 계속

그 자리다. ‘여행’을 통해 세상을 다르게 만나고 배우며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사

람들도 있다. 그들의 여행과 나의 여행이 어떻게 다른 걸까?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평화를 여행하는 이매진피스의 임영신 님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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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트워킹 파티

사이드 이벤트로 열린 네트워킹 파티는 어떤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이 왔는지,

어떤 기대를 갖고 왔는지,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낯선 선택을 하는 이들에게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힘입니다.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전환의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힘을 얻고 즐거움을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기 소개서를 써서 벽면에 붙이고, 다른 사람들의 자기 소개서를 보며 나와의

공통점을 찾아 선을 연결하였습니다. “같은 동네네요.” “저도 그 책 읽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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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탠딩토론

3부 순서인 스탠딩토론은 참가자들이 직접 주제를 제안하고 관심 있는 주제의

토론테이블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자리입니다. 20분의 짧은 강연시간에서 생겨난

의문점이나, 강연에서 받은 감흥을 나누기도 하고, 평소 관심사를 나누기도 하였

습니다. 강연주제는 기획단에서 제시하였지만, 스탠딩 토론을 통해 변화의 주체

가 되는 시민이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 제안된 토론 주제

-서울을 뜰 수 있을까?

-50년 후 핵 없이 살 수 있는

내 생활의 시나리오

-사람들은 왜 귀여운 동물만 좋아할까

-당신이 꿈꾸는, 해왔던 여행은?

-적정기술은 한국에서도 통할까?

-대기업 갈래, 마을기업 갈래

-독립하기- 홀로살기, 독립하기-같이

살기, 같이 사는 게 가능할까?

-산을 어떻게 바라볼까?

-정치의 녹색전환,

한국에서 녹색당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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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토론기록]

토론주제 : 50년 후, 핵 없는 내 생활의 시나리오

에너지 전환, 컴퓨터, 스마트폰처럼 어쩔 수 없이 전기를 더 소비해야 하는 우리 생활의 구조 바꿀 수 있을까. -선풍기, 보일러, 전자 제품 무조건 안 써봤다. 그런데 겨울 보일러가 동파되는 등의 예기치 못한 문제로 비용이 발생했다. 전환에 앞서 적정한 에너지 절약은 어느 수준인가.

-생활의 구조를 바꾸는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다. 많이 생산하고 펑펑 쓰는 전기가 구하기 어려워지면 어떨지를 상상해보라.

-대학과 같이 교육기관들이 특히 문제다. 값싼 전기를 공급하기도 하지만 내 돈과 무관한 것이라 여겨 펑펑 쓴다. 책임질 수 있는 운영방법이 필요하다. 실제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본부에서 일괄로 납부하던 방식을 각 단과대학으로 책임을 지게 하는 운영방법의 변화만으로도 15%의 에너지 절약 사례도 있다.

-에너지 전환은 하기 힘든 수준의 절약을 실천해내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 에너지 사용량을 유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핵 발전이 기후변화 대안이 되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라고 학교에서 배워왔다. -핵 발전이 친환경이고, 값싸다는 논리는 고기 집에서 고기값만 계산하는 것과 같다. 운반비용, 건설비용, 처리비용, 홍보비용 모두 공개해보라. 또한 거기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는 기후변화 대안이라 보기 어렵다. 대용량 생산을 위해 수세대와 지구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원자력이 제일이라는 원자력 천동설과 다름없다.

-얼마 전 대규모 정전 사태를 보고 핵 발전소가 모자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너무 많이 쓰고 있는 것이 문제란 생각을 했다. 효율적으로 써보자.

미처 몰랐던 산업분야 에너지 사용량, 정말 문제다. 가정집만 아낀다고 될 문제일까.-기업에서는 구성원들이 내가 돈 내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다. 운영체제만 바꿔도 효과가 크다.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 이미지를 심어야 한다.

-에너지 절약은 산업경쟁력에 늘 밀리는 부분이다. 기업이 환경 분야에서도 윤리적이어야 한다. 끊임없는 설득이 필요하다.

탈핵, 그럼 원자력 아니면 대안이 있는가?-대안이 없어도 핵은 안 된다. 원자력 안 짓고 안전한 세상 만들 수 있다. -석유 다음 에너지 자원은 에너지절약이다. 사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서는 탈핵은 어렵다.-충분히 가능하다. 당장 탈핵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모든 분야에서 50년 이상을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의 탈핵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우리 세대에서 탈핵 과정을 거치면 다음 세대에는 탈핵을 물려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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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 : 정치의 녹색전환, 한국에서 녹색당이 가능할까

-현 정권 녹색성장 주장하고 있다. 김정욱 교수님 말씀대로 이름만 녹색이다. 녹색당이 생기면 어떻게 정치적으로 구현할 것인지 궁금하다..

-에너지는 결국 삶의 문제. 성장 문제 역시 결국 삶을 바꾸는 자세 필요하다. 정책으로만 불가능하다. 3~4년 긴 세월 두고 녹색당 지속해야 한다.

-아시아에선 몽골에 녹색당이 있다. 나라마다 정치적인 여건이 다르다. 몽골에선 민주화세력이 녹생당을 창당했다. 몽골은 자연파괴가 심하다. 녹색을 지키는 것과 맞물려 녹색당이 생겼다. 유럽에선 반핵운동에서 시작. 독일 30년 만에 지금과 같은 상황 이끌어내었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녹색당이 생겨야 한다.

-성장이란 것에 궁금하고 걱정. 시민들도 성장과 핵 발전에 대해 궁금해 한다.-정당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하다.-오늘 컨퍼런스에서 나온 내용들의 실현이 아닐까. 자연-사람 공생, 탈핵, 성장보단 행복 등.

-독일 녹색당의 성공 사례는 당간 연정과 연합 정부로 실현되었다. 6.7% 정당 지지가 연정을 통해 탈핵을 이뤄냈다. 독일 녹색당원의 수는 적었지만, 의제에 동의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탈핵보다는 탈 성장 이후 실제 뭘 먹고 살지를 시민들은 궁금해 한다.-경제 어려워지면 서민들은 경제발전을 원하게 된다. 환경 중심으로 가다가는 여론 동의 얻기 어려울 수 있다.

-개발을 통한 성장의 한계를 선진국들은 이미 알고 있다. 질을 높이는 방향에 관심. 독일 녹색당의 예 선택 가능하다. 성장을 통해 수치를 높이는 것보다 개인 만족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을 더 원하고 있다.

-환경가치 공감하지만 대안이 있는지 궁금. 구체적이지 않으면 정당의 힘은 적어진다.-만들어가기 나름이다. 시민운동 역사 속에서 정책역량은 높아졌으나 단발적이고 하나로 모아지지 못한 측면이 있다. 정치적 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녹색당이 정치적 결정을 위한 대안 될 수 있다.

-자칫하면 녹색운동과 시민단체가 주축이 되는 녹색운동권 정당이 되는 것은 아닌 지. -가치 확산이 중요하다. 시군 단위에서 타협적인 대안들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귀농 올림픽, 기술센터 등 만들어 하나씩 작은 규모로 시작해야 한다.

-시민단체와 정당의 차이를 생각해야 한다. 정당을 통해 가치를 확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환경운동이 정당운동으로 이어지지 못한 한계가 있다. 기존 운동에서는 정책과 이슈를 지속적으로 가져가지 못했다. 녹색당이 필요한 이유이다. 정당운동이 꼭 정권창출이란 의미는 아니다.

-녹색당과 기존 정당의 차이점은 중앙 권력보다는 지방에 중심을 둔다는 점. 중앙에선 5~10% 역할 정도 예상한다. 지금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

-무슨 정당이 이런가? 연대, 풀뿌리 가능한가? 생각하기도 한다. 조직과 상명하달이 없는 상황에서 5천명 이상의 당원들이 느슨하게 하는 것인 가능한가?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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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이고 구성원들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될 듯하다. 실험 단계다.-기존 좌우 이념도 중요하지만 녹색당은 이념보다는 가치 중심이다. 지금은 실험하는 단계임. 이제는 쿨하게 녹색이름을 걸고 정치적인 발언권을 행사하기 시작해야 한다.

토론주제 : 독립. 홀로서기? 독립. 함께하는 것?

-'빈집' 비슷한 경험이 학창시절 있어. 학교 앞에서 혼자 하숙했지만 친구들이 점령해 내 집이 내 집이 아니고 심지어 집에 가면 문이 잠겨 있기도 해. 혼자 있고 싶어도 혼자 있을 수 없어 많이 스트레스도 생겨. '빈집'이 정말 유지가 가능할지 의문 들어.

-빈집 이전에도 자취 경험 많아. 빈집에서 지내면서 아내 만나 결혼해 더 넓고 좋은 집으로 이사했어. 그런데, 과연 지금이 더 행복한가 하면 잘 모르겠어. 여러 사람, 공동체에서 얻는 큰 에너지가 있어.

-같이 살면 기대고, 의지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다들 실제 가족도 아니고 개인의 일정들로 바빠 정작 같이 살더라도 의지하기 힘들 것 같아.

-가족의 정의는 다양할 수 있을 것 같아. 아까 강연 중에 가족이기 때문에 함께 사는가. 공유하면 가족이 되는가라는 문장이 맘에 와 닿아. 정작 가장 가깝다고 말하는 가족에게 오히려 속내를 터놓지 못하고 더 모질게 하고 상처주기도 해. 다르게 생각하면 함께 공유, 공감할 수 있는 친구, 관계라면 가족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정작 공동체 생활을 하라면 아직은 자신은 없어.

-난 애를 키우는데 사회의 최소단위는 가정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타인과 공유하면서 일반가정에서 누리는 것을 최소화하고, 자기의 2~30평 개인 공간을 포기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가는 방향은 아니라고 봐. 아이의 안전문제도 그래. 양육이 어려워. 사고 나면 책임 누가 지나. 독신가구의 대안일 수 있고 결혼하기 전 거칠 수도 있는 과정이라면 모를까 궁극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아.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무한 책임은 힘들어. 공동체에서 아이도 키운 적 있어. 오히려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어. 아이가 만드는 세계가 있어.

-일단 아이가 있을 때, 빈집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아이에 대한 합의가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들. 채식하는 집. 아이 키우는 집. 이렇게 아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향, 주제로 가족을 꾸려. 함께 살려면 합의와 규칙 과정이 있어. 아이는 오히려 이모 삼촌들의 무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고 있어.

-나는 한 부부가 만든 공동체에 들어가 10여명이 함께 살고 있어. 생활비를 내고는 있지만 전적으로 부부의 배려와 나눔으로 존경을 받고, 공동체가 운영되고 있어. 아이가 생기면서 지하에 있던 부부방을 지상층으로 옮기고 이런 것들도 합의와 배려에서 진행돼.

-정말 중요한 지점. 돈과 관련된 권위는 자본주의 논리. 빈집은 조합방식. 출자금에 따라 권한이 제한돼. 이걸 없애는 것이 공동체에 좋다고 생각. 그래서 사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출자금이라도 꼭 받아. 주민으로서 시민권을 받는 의미이기도 해. 하지만 사실은 돈이 아니라 베풀면서 만들어지는 권위가 중요.

-맞아. 지금 엄마 집에 살고 있는데, 경제적 이유로 있지만 여러 가지고 여기에 오래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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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것이 좋다고 생각. 그러면서도 독립적이고 싶은데, 엄마는 내 집에 살고 있으니 내 말에 따르라고. 그냥 베풀어 주시면 권위가 생길 텐데 자본주의 논리임(웃음)

-맞아. 무리하게 빚내 독립하는 것 보다 부모님 집에 사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내 목소리를 내고 독립적으로 대면하고 싶다면 사실 집을 나오는 방법밖에 없어.

-나는 아직 고등학생. 사실 홀로 살면 외롭고 돈에 휘둘리고, 함께 사는 것이 경제적이고 진정한 독립이라고 말한 것이 잘 이해가 안 돼.

-위 이야기에 대해, 꼭 그런 의미는 아니었던 듯. 나는 독립 2년차. 살아보니 평생 혼자 살긴 힘들어. 지금까지 가족들의 사랑아래 살아왔다면 앞으로는 내가 꾸려야 살 수 있어. 남을 배려하고 아울러야 공동체가 가능하다는 생각.

토론주제 : 서울을 뜰 수 있을까?

왜 서울을 떠나려고 해?-문제가 생기는 원인이 도시다. 귀촌하고 싶다. 소비하지 않고 생산하는 삶을 살고 싶다. 집이 너무 비싸.

-군대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깨달았다. 나는 서울 안에서만 살아온 서울촌놈이구나. 도시사람들은 분명히 달랐다. 무언가 삭막했고, 나도 그랬다. 그게 싫어졌다.

-내 먹거리를 내가 주관해야만 나의 권력이 생기는 것인데,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은 그것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왜 서울을 떠나지 못해?-서울에 고를 수 있는 직업이 몰려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아왔기에, 서울을 떠난다는 것이 나의 모든 것을 놓고 떠난다는 것이 된다. (두려움)

-뭐해서 먹고 살지 모르겠다.-농사를 지어야만 할 거 같다.-여자 혼자 내려가면 어떡해

귀촌, 할 수 있다-일단 가는 게 중요하다. 농사만 일은 아니다. 마을 구성원으로서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 -관광업도 괜찮다 (제주도에 아는 동생이 하는 숙박업(다이빙 관광까지)을 예로 듬-매달 돈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한철장사라고 생각하면, 농사며 관광업이며 다 괜찮은 삶이다.

-귀촌을 하면, 일단 그 지방의 군청으로 가자.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월급을 주는 일거리가 있다. 다음으로는 공동출자 농사 프로젝트에 참여하라. 농사를 배우고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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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추진경과

월 주요내용

4월 -26일 : TED 한국대사 미팅

5월 -국내 개최되는 TEDx Event 참가, 진행상황 파악

6월

-3일 : TEDx event 개최를 위한 기획워크샵, TED 한국대사와 함께 TEDx 이벤트 개최 관련 교육받음-TEDx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신청서 제출-실무자 기획회의 : 강연 주제, 강연타이틀 선정

7월 -실무자 기획회의 : 강연 주제와 강연자 선정, -라이센스 관계상 TEDx 이벤트 개최가 불가능해 강연형식 조정결정-26일 : 새로운 형식의 강연을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확대 워크샵

8월

-실무자 기획회의 : 강연형식과 제목 등 결정 <그린컨퍼런스2011, 전환의 상상력>-강연자 섭외 및 면담 -장소 답사, 결정 : NHN 그린팩토리-행사 세부내용 기획 -자원활동가 모집-기획사 선정

9월

-강연자 확정 -행사 진행 기획 : 행사세부기획, 협찬사 섭외, 자원활동가 모집-홍보물 제작 : 티져 영상, 웹포스터-홍보활동 : 생협/서울지역 대학 포스터 부착, 온라인 웹포스터 배포-그린컨퍼런스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참가자 모집 시작-22일 : 강연자 워크샵 : 강연 리허설 및 강연내용 조정 등

10월

-15일 : 행사진행-참가자 모집과 안내-행사물품제작-행사진행결과 온라인 공유-강연영상, 행사스케치 영상 편집-참가자 온라인 설문조사

11월 -강연영상 온라인 배포

3사업추진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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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년 6월 3일 5시 장소 양재동 TOZ

참석인원/

참석명단

6인

류한석 / TEDSeoul 기획자, Ted 한국대사

정명희, 이유진, 허승은, 김성만, 문은정 / 녹색연합 활동가

논 의 ( 교

육)내용

〇 TEDx이벤트에 대한 이해 - TEDx = independent organizer event - TED.com 으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서 년 1회, 100명 규모

에서 진행 가능함. (단 TED 주최의 행사에 참여했던 기획자는 300명 이상 규모 행사 가능)

- 가이드라인을 통해 전세계 공통적인 모델을 만들고 있음. - 강의가 아닌 퍼포먼스 중심의 강연으로서 PPT, 스피치에 관

한 교육, 리허설이 필요함 -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둠. - 강연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사례는 없는 것이 원칙. 〇 TEDx이벤트 실무 - 강사섭외 : 섭외와 PPT, 스피치 교육 - 펀드조성 - 홍보 : 참가자모집, 관리, 홍보 - EVENT 연출 : 무대, 조명, 촬영, 스탭관리, 브레이크타임운영 - 영상편집 : 편집, 업로드 - 홈페이지 제작

2. 기획회의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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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년 7월 4일, 12일 장소

참석인원/참석명단

3인 문은정, 정명희, 허승은, 김성만, 이유진

논의내용

1. 논의 순서■ 7/4 -라이선스 신청 상황 공유 -행사장 후보 의논 -행사슬로건 -강연주제, 강연자■ 7/12 -라이선스 취득 연기로 인한 행사방안 논의 -업무 분담, 과제

2. 세부내용 1)라이선스 ①진행상황 -6/30 TED에 라이선스 신청함. -9/8(한국시간 9/7 저녁7시2o분) 열리는 웹세미나에 참석해야 하며

라이선스 허가여부는 이날 이후 결정됨.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후 개최 가능함.

②라이선스 취득 연기로 인한 행사방안 -교보재단의 펀드를 이미 받은 상황이므로 다른 형태의 강연회를 개

최할 경우 교보재단의 승인이 있어야 함. -일정연기와 형식변경 모두 20주년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함. -‘일정대로 20주년 행사를 하는 것' vs 'TEDx가 가진 이점을 살려 가

는 것' 중 우선안을 정하기로 함. -라이선스는 TEDx 개최여부와 상관없이 받기로 함.

TEDx 다른 형태의 강연

상황

-라이선스 문제로 12/30 이후 개최 가능(확인 중)-라이선스 취득여부도 9월 이후 확인 가능

-교보재단의 승인이 있어야 개최가능

진행시 고려사항

-100명 규모의 강연-20주년행사일정 조정(12월말 또는 내년 초)-업무조율의 어려움 예상

-강연규모 제약 없음-계획된 일정대로 진행-20주년 위원회 승인

우선업무-진행여부와 상관없이 라인선스 취득

-교보재단 측 변경가능여부 우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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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행사기획 ①슬로건 -주제 : “전환” -주제에 맞는 슬로건은 전체 의견받기로 ②행사장 섭외 -조사한 곳 중 네 곳 정하여 답사 후 결정하기로 -가톨릭청년회관, 유플렉스, 해빛, 이원아트홀 현장답사예정. ③강연주제, 강연자 -내용 정리하여 다시 공유- 별도 표로 만들어 공유하겠습니다~

3)기타-TEDx서울에 다시 제안해보고, 별도로 류한석씨는 고문으로 요청, 진행상황 공유하고 자문 구하기로 함.

3. 해야할 일

담당자 내용 일정

문은정-강연주제, 강연내용, 강연자 등 섭외자료 준비하기-자문요청

이번 주부터 쭉

정명희 -교보재단 행사변경가능여부 확인할 것 7/15까지

허승은 -행사장 후보 사전조사 후 답사 다음 주 중

4.이후일정-9/7 TED 온라인 웹 세미나-행사 얼개가 정해지면 비타민컴 도움주시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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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년 6월 16일 장소

참석인원/참석명단

3인 문은정, 정명희, 허승은

논의내용

녹색만 서울과 녹색이 함께

좋은

점

-우리의 뜻대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다.

-논의와 결정과정의 신속함-고생하면서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

-라이센스 문제 해결-TEDxSEOUL의 경험과 노하우, 브랜드

-녹색연합의 틀을 벗어날 수 있다. (대중의 단체에 대한 선입견)

-웹사이트 만들지 않아도 된다!!-강연규모 350명(단독진행시 100명)

어려

운 점

-경험 무-홈페이지 제작, 라이센스 획득

-협력․소통 단계의 어려움-녹색의 행사가 되지 않는다.-녹색연합이주제로만 드러나는데 만족해야 한다

준비

해야

할

일들

-라이센스 준비 (2주~1달 소요)-기획자 모집(영상, 웹, 무대, 진행, 편집, 번역)

-조언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섭외

-제안서 -녹색연합과 기존 기획자 결합방식논의와 준비

1. 논의주제 1) TEDxSEOUL과 공동주최 여부 2) 명확한 방향 설정을 위해 TEDX를 통해 우리가 얻고 싶은 것에 대

해 이야기 나눔 3) 기타 - 강연자와 강연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나눔

2. 결정사항 -TEDxSOEUL에 공동주최를 제안하는 한편, 단독진행의 경우를 대비

해 다음회의까지 라이센스 획득 절차를 알아보기로 함. -각자 이용하는 SNS서비스를 통해 강연주제에 대한 의견, 함께 할

사람 모집 등을 ‘시험 삼아’ 해보기로 함 -25일 TEDx광화문 참가(허승은, 정명희)

3. 세부 논의 내용 1) TEDxSEOUL과 공동주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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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EDX를 통해 우리가 얻고 싶은 것 -행사 기획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우리가 TEDX를 통해 얻고 싶

은 것들을 모두 꺼내어 나눔 -녹색주의 가치의 확산,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네트워

크 하는 것, 가치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방식 시도 등이 주된 목표로 모아짐

-논의한 방향이라면 TEDxSEOUL과 함께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 다시 제안해 보기로 함.

3) 강연자와 강연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나눔 -유기동물/반려동물 이야기를 통한 생명권 이야기 : 임순례 감독 -국토문제. 우리가 지금 이 땅을 어떻게 할 것인가? 김정욱 교수라면

이런 이야기 어떨까 -박영신 대표. 녹색주의에 대한 깊이 있고 완결성 있는 이야기를 들

었으면 좋겠다. 너무 강연 같지 않을까? -이효리, 채식을 하게 된 이유. 김제동 어떨까? -김태호 피디, 에너지 문제 -공유하는 삶, ‘빈집’의 사람들 4. 다음회의 -일시 : 6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테드 회의는 항상 분위기 좋은 외부에서 합니다~ -사전준비 : ① TEDx서울 결합여부 확인 ② 라이센스 절차 확인 -의논할 주제 : ① 단독진행을 위한 준비-명칭, 업무분담 ② 사이드

이벤트 ③강연주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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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년 7월 26일 장소 대학로 토즈

참석인원/참석명단

10인 하승창(씽크카페), 이희원(비타민컴, 씽크카페), 류한석(TEDx서울), 이유진(TEDx서울)/외부자문문은정, 허승은, 정명희. 김성만, 이유진/녹색연합활동가강승연/자원활동가

논의내용

대중강연 “전환의 상상력”(가제) 기획 워크샵 결과

<워크샵 배경> 대중강연의 형태로 처음 계획했던 TEDx 이벤트의 라이센스 취득이 늦어짐에 따라 별도의 강연으로 진행하려 함. 대중강연을 성공적으로 열었던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경험을 듣고, 우리의 강연에 반영하고자 함.

1. 결정사항①강연형식 : 강연위주 + 스탠딩 파티(토론).

강연을 위주로 구성하고, 강연자들과 함께 청중이 강연에서 받은 영감을 나눌 수 있는 짧은 스탠딩 토론으로 마무리.

②주관객층 : 환경교육에 소외된 20대, 젊은 층.(그동안 녹색연합과의 접점이 적었던 그룹)

③강연규모 : 강연자 수 - 강연주제를 점검하면서 최종확정하기로 함. 청중 수 - 200명 이하 공간을 고려하여 확정하기로 함.

④강연목표 : 녹색연합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 초점. a.환경교육에서 소외된 세대이자 삶의 중요한 선택을 앞둔 젊은 층

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알려주는 것 b.새로운 컨텐츠 생산(동영상) ⑤강연주제/슬로건 : 전환의 상상력(가제), 8월 둘째 주까지 확정지어

오픈할 예정. 2. 이야기 나눈 내용① 강연형식 -토론이냐 강연이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녹색연합이 어떤 목표를 갖는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 -강연주제들을 보면 강연만 가도 좋을 것 같다.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강연시간이 짧아야 한다. 기다리다 지치지 않도록-녹색연합이 기대하는 것이 너무 많다. 새로운 사람을 만났으면, 새로운 경험을 했으면, 우리 이야기를 전달하면 좋겠고, 참가자들 간 토론이 활발하게 일어나 네트워크가 만들어지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고...등. 기회는 이번 한 번이 아니다. 충돌되는 기대들을 잘라내고, 이번 강연의 목표를 분명하게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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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단순하게!-강연회를 중점에 두어도 토론이 가능하다. tedx 행사에서 500명이 스탠딩 토론을 했다. 토론을 통해 얻은 결과를 공유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각자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자리로 -우리가 원하는 청중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하려는 주제를 새롭게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활발한 토론은 기대하기 어렵다. 대신 강연을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② 주 관객층 -환경교육에 소외되었고, 새로운 시작, 선택의 순간에 있는 청년들에게 여러 선택지를 보여주고 싶다. 다른 방식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이전에 녹색연합과 접점이 많지 않았을 것. 새로운 주제로 강연을 준비한다면 바로 토론이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다.

③ 강연규모 -강연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확산한다면 현장에 몇 명이 오느냐가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청중의 분위기에 따라 강연이 달라진다. 영상의 분위기도 달라진다.-큰 욕심을 내지 말고, 가능한 범위를 정하자. 장소를 구하는 것이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다. -장소에 따라 규모를 정하는 것은 일의 순서를 반대로 가는 것. 자칫 장소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청중이 많아지면 그들을 케어 하는데 큰 에너지가 들어간다. 감안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④강연자 섭외-15분~20분 길이의 강연을 제안.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담은 강연을 하는 것. 강연자에게는 큰 도전이고, 훌륭한 경험이 된다. 물론 어려운 일이다.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인터넷을 통해 공유된다면 훨씬 더 파워 있다. 다른 기회로 연결이 될 것이다.

⑤기타-브랜드화 : 브랜드는 강연(토론회) 참가자의 소속감을 강하게 만든다. -시작을 이것으로, 다른 기대는 다음번에 풀 수 있다! 기대를 줄이고 포인트를 분명하게-잘 만든 동영상, 확산-참석자 이름표 : 이름+나는 000에 관심이 있습니다.-TEDx서울 : 연사를 일주일에 한명씩 공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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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기획안

1. 사업개요

○일시 : 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13시 30분 ~ 19시

○장소 : NHN그린팩토리 커넥트 홀

○형태 : 강연 + 참가자 교류(토론) + 온라인 공유

○대상 : 20~30대 청년 150명~200명

○주제 : 전환의 상상력

2. 프로그램 세부계획

1) 프로그램 구성

시간 프로그램 비고

13:30~14:00참가등록 이름표네트워킹 파티 자기소개 사전준비

14:00~14:10 개회 진행자14:10~15:10 강연 1,2,315:10~15:25 휴식15:25~16:25 강연 4,5,616:25~16:40 휴식 다과 16:40~17:30 강연 7,8

17:30~17:50다과와 휴식 다과스탠딩 토론 준비 토론주제 신청, 공간 분류

17:50~18:50 스탠딩 토론 강의 내용에 대해 토론18:50 폐회, 정리

2) 프로그램 세부내용

① 강연구성

20대 관심의 키워드 : 단절, 개인, 경쟁 ➜ 해결방법(전환) : 협동, 적정기술 ➜ 실현가능한 사회 : 더 생태적인 삶, 가치 있는 일자리

-우리는 누구와 전환을 나누고 싶은가

-청중은 주체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희망을 이야기

-대상의 고민을 반영한 강연이 되도록 구성

-강연내용과 제목은 섭외 시 인터뷰를 통해 강연자와 기획자가 함께 설정

4세부사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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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의도 섭외

먹을거리의 미래

광우병과 구제역 문제의 근본 원인인 육식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의 밥상에서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자. 밥상의 전환!

정명희

공유 하는 집

지금 젊은 세대에게 '집'은 가장 큰 숙제중의 하나이다. 누구에게나 잠잘 곳이 필요하지만, 혼자 힘으로 돈을 벌어 집을 장만한다는 것이 마치 달나라이야기 같다. 집을 소유에서 공유로 삶을 전환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주택문제를 고민해 보자

김성만

오래된 미래, 농촌

그리고 대안경제

기업과 정부, 경제를 움직이는 건 공공사업과 영리사업 밖에 없는 걸까?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최근 확산되고 있는 대안경제영역의 가능성을 살피고, 또 같은 선상에서 오래된 미래, 농촌의 가능성을 재해석해보자

허승은

적정기술

기술의 발전이 '필요'를 부추기고, 기술의 발전과 사람들의 '과도'한 욕구가 결합해 지구를 파헤치고 있다. 사람의 기본필요를 충족시키되,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아끼며, 우리 몸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기술을 알아보자.

이유진

에너지 전환

지금 우리 사회는 직접적으로 석유와 전기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한계가 분명한 고에너지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전환하기 위해서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얻게 될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자

이유진

너는 희망이다

남과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전환’은 두려운 일이다, 힘든 일이다. 하지만 나의 삶이 나의 것으로써 되어갈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우리 안의 두려움을 놓고 희망을 이야기하자.

허승은

땅, 우리 삶의 기반

국토를 이윤창출의 도구로만 여겨온 토건국가가 언제까지 지속가능할까? 이미 한계용량을 넘어선 국토를 돌아보고, 우리에게 국토-땅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자.

김성만

인권을넘어

생명권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고, 인간이 자연을 착취하는 사회에선 ‘인권’ 만으로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부조리가 해결되지 않는다. 고통 받는 인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에서 나아가, 들을 수 없는 생명의 목소리까지 듣고 권리를 부여하는 생명권의 개념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자.

문은정

새로운생태

패러다임

자연을 적자생존의 냉혹한 세계로 보는 인식은 인간사회의 경쟁과 자본주의의 이기심을 정당화시킨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정말 경쟁의 산물일까?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경쟁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자연을 바라보는 새롭고 합리적인 시각을 만나보자.

정명희

○ 강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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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참석자 프로그램

○네트워킹파티

a. 방법

-참가신청 시 자기소개 작성

-참가등록 시 이름표와 신청 시 작성한 자기소개서 함께 배포

-행사장 벽면에 각자의 소개서를 붙이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 사이의 공통점 등

관계된 점들을 선으로 이음

-누구나 알만 한 사람을 먼저 배치, 그 사람을 중심으로 관계 그리기 (강연자)

-자기소개 항목 : 이름/사는 곳/요즘 읽는 책/나는 요즘___에 빠져있다/트위터,

페이스북 아이디 등

-준비물 : 대형천(바탕), 자기소개서(사전출력+양면테이프), 크레파스, 매직

b. 기대효과

-낯선 자리의 서먹함을 줄이고 기다리는 동안 긴장감을 풀어, 이어질 강연에 대

한 기대감을 높임.

○스탠딩 토론

a. 방법

-마지막 휴식시간 동안 행사장 벽면(‘뉴스의 벽’)에 참가자가 자유롭게 자신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토론 신청

-진행자가 토론별 호스트를 표시하는 장치(이름표, 모자 등)를 나눠주고 토론별

그룹이 되도록 도움.

-강연자 참가하고, 몇몇 강연자에게는 토론주제를 직접 제시하도록 사전에 조율

-신청자 중 사전 섭외하여 호스트 요청.

-준비물 : 호스트용 물품(모자), 포스트잇 등

b. 기대효과

-강연을 통해 얻은 느낌을 공유, 자극이 지속되도록 하고 가벼운 네트워킹이 이

루어짐.

3) 홍보

① 집객/홍보

-페이스북, 트위터 별도 계정 등록, 온라인 통해서 신청 받음

-8월 3째 주 온라인신청페이지 오픈, 신청은 9월부터

-섭외 진행과 함께 기간을 두고 한명씩 강연자 소개, 기대감을 높임.

-씽크카페, TED 기획자 등의 도움을 받아 내용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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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포 : *연예지 포함

② 언론기획기사

-별도의 기획안 작성함. 생중계, 취재, 동영상, 강연요약문 등 기사로 구성할 수

있는 내용을 잡고, 사전 홍보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진행함.

-강연주제로 강연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전홍보, 강연 후 강연내용

정리하여 연재 (오마이뉴스, 경향, 한겨레)

4) 후속작업

① 강연영상 편집

② 온라인 확산: 유투브, 비메오, 홈페이지, 블로그

3. 진행일정

8월

-기획안 확정(섭외기초자료)-페이스북/트위터 오픈(8월 셋째 주)-강연자섭외(9/4까지 완료)-행사장소 확정

*웹자보 제작*강연자 섭외자료 준비*자원활동가 모집

9월

-강연자 워크숍 2회 진행-행사진행업체 섭외-참가자 모집-집중언론홍보

*언론보도자료*언론홍보(기획기사)제안서

10월-최종리허설-언론기획기사(사전홍보)-강연 후 번역 자원 활동 모집

4. 예산

1) 수입

-교보문화재단 : 910만원

-참가비 : 150만원

-합계 : 1천 60만원

30

구분 내역 산출근거 금액

기획 회의, 워크샵 장소대여, 식비 등 300,000

자원활동가 워크샵 식비 등 200,000

강연자강연료 8인 x 300,000 2,400,000

워크샵, 리허설 장소대여, 식비 등 300,000

결과보고 결과보고서 제작 300부 편집, 인쇄 300,000장소 대관료 2,000,000

행사진행

(*외주)

명찰(스텝, 참가자) 1,000 x 200명 200,000

다과 200명 규모 간식, 음료 800,000

장비대여 무선 헤드셋(강연자,진행자) 100,000

설치 무대, 외부현수막 등 1,000,000

물품구입 문구 등 100,000

후속작업촬영 카메라/촬영자 x 2 500,000편집 20분 x 8개 영상 250,000

총액 10,500,000

2) 지출

5. 녹색연합-기획사 역할 분담

기획사 녹색연합

사전준비 -행사기획(운영, 디스플레이 외)

-프로그램 기획-강연자 섭외-행사장 대관-기획업체 섭외

홍보

-전체 디자인-홍보물 제작 : 웹포스터, 행사로고, 리플렛디자인 -홍보영상제작

-홈페이지 내 별도페이지 제작 -페이스북, 트위터 등 운영)-참가자 모집, 관리(신청/입금확인 /안내)

행사준비

-자원활동가 교육(행사진행), 운영-행사장 디스플레이-행사물품준비 : 행사물품, 스텦 티셔츠 참가자 명찰, 프로그램물품 등-다과

-강연자워크숍(리허설) 진행-자원활동가(행사진행) 모집/교육-자료제공

행사진행 -강연촬영 -강연자

후속작업 -영상편집 -영상배포, 후원감사, 결과정리

31

2. 세부기획안_스탠딩 토론

1. 프로그램 계획

-참가인원 : 약 100명(전체 참석인원의 50% 예상)

-목적 :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아니라 강연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기록을 남김.

-진행순서

Time Program

-17:20 외부 로비 세팅 뉴스의 벽, 토론테이블, 다과, 음향(마이크 등)

17:30-17:50

3부 강연 마무리에서 사회자가 안내

사회자 멘트 : 토론회 소개, 토론 방법 안내

참석자 이동 안내자 각자 위치에

자유토론주제 신청뉴스의 벽에 포스트잇으로 주제 신청, 진행자는 신청 받은 토론주제를 배치

토론테이블 분류뉴스의 벽에 참석할 토론주제에 포스트잇으로 자기이름 써서 신청.(각 테이블 당 10명)

17:50-18:40 각 주제별 토론촉진자 각 테이블 배치기록자 각 테이블 배치, 기록

18:40-19:00 소감 나누고 마무리

사회자가 토론을 종료시키고 전체 인원 한 쪽 벽면 쪽으로 집중시킴. 오늘 가장 먼 곳에서 오신 분 소감부탁->소감 듣고 선물 증정. 약 5명 정도의 소감 듣고 선물,사회자 마무리 멘트 박수 치고 안녕히 가세요~

2. 토론진행

1) 토론주제

①지정주제

-6가지, 촉진자 사전모임과 기획회의 통해 사전 선정

-페이스북, 참가자 안내메일 통해 주제 사전 공지

②자유주제

-4가지까지 테이블 배치, 현장에서 자유롭게 신청하여 붙일 수 있도록 함.

-테이블 없는 토론주제는 제한 없이 무한대

2) 진행

① 토론방법

-쉬는 시간동안 <뉴스의 벽>에 공지된 토론주제에 자기 이름을 써서 붙임.

(주제 당 10명)

32

-지정토론주제 외 별도의 주제를 신청하고 싶은 참가자는 <뉴스의 벽>에 써서

붙이고, 비어있는 토론테이블을 신청함.

-토론주제가 테이블 수를 넘을 경우 테이블 없이 진행하고, 토론호스트를 표시할

수 있는 물품 제공(마법사 모자에 주제 써서?)

-토론은 신청한 곳에서 시작하되 중간에 자유롭게 이동 가능

①뉴스의 벽(벽보)

토론테이블 안내 토론주제 신청

A B C D E F G H I J

(포스트잇에 써서

자유롭게 부착)

3) 역할

①촉진자(6인 이상)

-사전 섭외하여 토론의 분위기를 만드는 역할 부여. 사전모임 통해 서먹함을 깨

는 방법들을 모으고 공유, 지정토론주제 선정함.

-사전모임 : 10/11 예정

②기록자(6인 + @)

-토론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각각의 토론 테이블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각자의

방법(종이, 포스트잇, 매직)으로 기록, 종료 후 내용 정리하여 제출

③ 준비물

-뉴스의 벽 : 종이, 포스트잇, 매직

-테이블 구분표

-토론 호스트 표시 : 마법사 모자

<-토론주제

<-테이블이름

<-토론신청자

33

구분 일시 세부내용 인원

물품이동 ~11:00 사무실->그린팩토리 2명

점심식사 12:00~12:3014일 인근 김밥 주문,15일-김밥,물, 빵 구입, 12시까지 도착,대기실에 식사 세팅

2명

행사장 세팅

10:00~11:00 현수막달기, 무대세팅, 각종 조형물 세팅 　11:00~12:00 후원물품 세팅

14:25~17:302부강연 동안 다과세팅, 3부 강연동안 스탠딩토론회 세팅. 총괄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강연시간동안에는 총괄자와 의논하여 강연 청취

　

촬영 10:00~12:00 장비 점검(마이크, 노트북, 촬영장비) 　네트워킹

파티 13:00~14:00 강연진행 전 참가자 사이드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참여방법을 설명하고, 참여를 유도 2명

안내팀*안내가끝나면행사장세팅에

결합

11:00~11:30 길 안내 붙이기 4명

13:00~14:30 강연장내부안내그린팩토리입구(계단아래, 화장실위치 안내) 4명

　 쉬는 시간에는 로비 중간 중간에서 화장실 위치 등을 안내. 2부, 3부 강연 시 안쪽에서 안내 1명　

접수대 팀

10:00~11:00 접수대 배치 3명

13:00~14:20 참가자확인, 참가비접수, 이름표배포, 영수증배포,주차안내(주차도장, 주차기록) 4명

14:20~ *강연이 시작되면, 담당자와 상의 후 강연을 일부는 강연청취.. 쉬는 시간이 되기 전 제자리로 2명

15:20~ 먼저 돌아가시는 분의 주차 확인 2명

강연진행

13:00~13:30 강연자 리허설진행 3명

13:00~17:30강연자 안내와 강연자 대기실 담당, 대기실 다과 구입 1명

강연 PPT 조작 1명

각 쉬는 시간 (다음 강연자들의 리허설)마이크, 슬라이드, 무대 위치 확인 3명

사진 기록13:00~19:00

행사장 스케치 2명

영상 촬영팀과 함께 움직이며 행사장 스케치역할 1명

촉진자

17:30~19:00

3부 토론회의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 6명

기록자1 소모임 토론에서 나온 내용을 기록하고 정리하여제출. 기록자1은지정토론주제담당 6명

기록자2자유토론주제가 있을시 기록, 정리, 제출을 담당. 만약 자유주제로 토론테이블이 열리지 않으면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행사에만 참여.

　

3. 현장진행

34

TimeProgram 조명 준비물

Content cast 무대 홀 　~10:00 　 전체 스탶 도착 　 　 　 　~11:00 　 녹색연합 물품 도착 　 　 　 　

10:00-11:00 　 1차 현장세팅 완료: 무대세팅, 현장세팅

　 　 　 　11:00~12:00 　 2차 세팅, 길안내 붙이기 　 　 　 　12:00~12:30 30m 점심식사 : 대기실에 식사 세팅 　 　 　 　12:30~13:00 　 준비완료, 대기 전원 　 　 　

~12:00 　 장비체크 완료, 촬영 세팅 완료김은정, 촬영팀

　 　 　

13:00~13:30 30m 1부 강연자 리허설천호균, 이유진, 정기석

　 　노트북, 포인터, 마이크

13:00~14:30 　 안내팀 안내 : 각자 장소 대기 안내팀 　 　 　

13:00~ 　참가자접수 : 참가자 신청 확인텀블러, 안내엽서, 참가비영수증주차확인

접수대 　 　

이름표, 참가자명단,주차도장,주차기록양식매직펜,텀블러

13:00~ 　 네트워킹게임 : 참가자들 참여 유도

김혜진, 최위환

　 　네임펜,자기소개서,크레파스

13:40~ 　 입장시작 : 강연장 문 열고 내부 안내

박용효, 안미소

0 0 　14:00~14:05 5m 시작 (천호균 강연대기) 사회자 x x 　

14:05~14:30 　천호균 강연 (영상 끝나면 기본 조명으로(중간밝기), 다음 강연자 대기)

천호균 x x 　

14:30~14:50 　 이유진 강연 (다음 강연자 대기) 이유진 x △ 　14:50~15:10 　 정기석 강연 (사회자 대기) 정기석 x △ 　　 　

사회자 멘트, 참가자선물증정(접수대 팀, 강연 끝나기 전 제자리에서 선물 준비)

한상민 x △ 　

4. 행사큐시트

35

15:10~15:25 15m쉬는 시간 : 네트워킹 파티 참가 유도, 강연장 안내자 들고 날 때 제자리 대기

　 x △ 　

15:25 1m사회자 안내 (사회자 멘트 끝나면 전체 조명 out박그림 대기)

　 x △ 　

15:26~15:45 　 박그림 강연 (강연 끝나면 기본조명으로(중간밝기))

박그림 x x 　

15:45~16:05 　 지음 강연 (행사장 세팅할 팀은 로비에 다과 세팅 시작)

지음 x △ 　

16:05~16:25 　 이동근 강연 (강연장내부 안내자 자기자리 대기)

이동근 x △ 　

　 　사회자 멘트, 참가자선물증정(접수대 팀, 강연 끝나기 전 제자리에서 선물 준비)

한상민 x △ 사과, 쿠키, 음료

16:25~16:40 15m 쉬는 시간, 다과 　 x △ 　16:40~16:41 1m 사회자 안내 한상민 x △ 　

16:41~17:00 　 김정욱 강연 : 행사장 세팅팀 다과준비와 테이블세팅

김정욱 x △스탠딩테이블토론벽,샌드위치

17:00~17:20 　 임영신 강연 (접수대 팀, 주차 확인용만 남기고 정리)

임영신 x △ 　

17:20~17:25 　 사회자 안내, 경품추첨 한상민 0 0번호표, 바구니

17:25~17:40 　이동, 토론주제제안, 토론 신청: 기록자 접수대 앞으로 와서 물품 수령. 촉진자들 자기 주제 토론판에 붙이기. *안내팀도 전원 토론에 참여

전체 참가자

　 　네임펜,포스트잇,마법사모자,기록자명찰

17:40~18:30 　스탠딩 토론 : 전체 스태프 토론에 참여, 토론종료안내는 진행자가 각각의 테이블 돌면서 전달

전원 　 　 　

18:30~ 　 소감나누기 : 토론 종료 되면 로비 한쪽으로 모두 집합.

사회자 　 　 선물(책)

　 　 진행자, 촬영 스탶 인사: 전체스태프 제자리에서 인사

사회자 　 　 　　 　 정리 전원 　 　 　

36

5. 홍보물

1. 행사로고

2. 행사안내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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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사 웹자보

○ 1차 홍보 웹 포스터

38

○ 2차 홍보 웹 포스터

39

4. 행사티셔츠

5. 행사물품

40

1. 총평

그린컨퍼런스는 녹색가치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대중적인 이벤트로 기획하였습

니다. 녹색연합 행사의 주 참여층인 회원 대신 새로운 참가자, 변화의 주체이자

삶의 중요한 선택을 앞둔 청년층의 참여를 기대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홍

보에 집중하였고, 온라인에 유통되기 쉬운 형태의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강연형

식을 고민하였습니다. 총 참가인원은 177명으로 목표했던 150명을 넘었고, 참가

자 중 비회원 비율이 약 70%로, 새로운 참가자 발굴의 목표를 이루었다고 평가

하였습니다. 다만 기획과정에서 좀 더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되었습니다.

1)참가자

-참가자 177명으로 목표대비 참가자 모집 100%달성 (강연자 8명, 자원활동 9명

(현장진행6명, 토론자3명), 진행(활동가, 기획사, 기획팀) 21명, 촬영 3명)

-참가자 중 회원비율은 회원37명, 비회원 109명, 미확인 17명, 20~30대의 비율은

75명 중 59명(설문조사결과)으로 목표했던 20~30대 비회원의 참가율이 높았음.

2)강연

-새로운 형식의 시도와 새로운 강연자 발굴의 기회가 되었음.

-강연은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나 강연자 조사와 리허설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

야 한다는 평가임. 이번 강연의 경우 녹색연합에서 처음 초대한 강연자의 강연

수준(내용, 무대에서의 전달력)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음. 하지만 새로운 강연자

발굴을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강연자 리허설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야 한다는 평가임.

3)확산

-온라인을 통한 확산은 아직 미흡한 상황임. (확산요인이 적음)

-마지막 토론까지 남은 참가자가 많았고, 적극적인 참여욕구를 알 수 있었음. 후

속행사가 이어지는 것이 중요함.

5평가

41

2. 참가자 분석

1. 신청대비 참석율

-현장참석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참가비 입금을 해야 참가신청이

완료되는 것으로 공지하였음.

-장소협찬사의 임직원에게 50석을 배정하고 별도 신청받음.

-신청대비 약 64%참석(네이버 임직원 제외 약 66%)

2. 참가자 연령대 -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

3. 참가자 회원-비회원 비율

42

4. 참가자 신청 경로

43

3. 참가자 설문조사

-설문참가자 성별비율 : 남 29명, 여 46명 

1. 강연을 신청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복수응답)

* 기타 : 환경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 그린팩토리에 가보고 싶어서

2. 가장 만족스러웠던 강연을 선택해주세요. (복수응답)

 

44

3. 기대에 못 미쳤던 강연을 선택해주세요. (복수응답)

4. 강연을 제외한 행사진행에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주관식)

5. 강연을 제외한 행사진행에서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주관식)

①네트워킹파티 참여도가 낮았음

②스탠딩 토론 시간이 짧았음

③각 강연 시간 부족

45

④장소가 너무 멀었다

⑤없다

⑥기타 : 전체 강연시간이 길고, 강연자가 너무 많음. 제시간에 시작하지 못함.

6. 후속모임을 제안한다면 어떤 방식이 적절할까요?

7. 후속모임이 열린다면 참가할 의향이 있으신지요?

11. 내년에도 그린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제를 제안하신다면?

먹을거리(농업, 식량문제, 채식)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

도시(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기, 생태도시)

 

4대강의 미래 / 사회복지 /농업과 식량대책 / 아이들의 대한 올바른 교육의 방향 / 변화를 위한 출발/refresh/에너지절약/오래된 미래 / 녹색정치/ 채식 관련 / 바로 할 수 있는 일에 가까운 이야기 / 생각보다 많은 환경, 정치, 사회복지 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무관심들이 방관이 되고, 나아가서는 옳지 못한 방향으로의 무언의 동조가 되는 것이 가슴이 아파요. 이 시대를 살면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해야 더 나은 방향으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은 사회의 일원인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관심'을 주제로,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 꿈 / 전환을 실천하고 있는 공동체의 실질적인 삶의 이야기 / 동감 - 함께 사는 세상 / 본 강연의 '마을기업' 을 좀더 구체화해서 듣고 싶습니다 / 생태도시, 건축 / 직업 / 사회적 기

46

대상 -20~30대 청년 약 200명

홍보-홍보기간 확대(3개월)-온라인 포털 기획홍보섭외

평가-행사종료 후 전체 참가자 설문조사, 기획팀 내부평가, 결과보고서 작성/공유

시기 -9월

업 / 전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들, 제안들, 실용성, 유용성 / 공존 / 바른 먹거리, 바른 외식 문화 /변화 / 신재생 에너지 적용 방안 및 정부 정책 방향 / 도시의 녹색 / 도시농업, 생활예술/ 오래된 미래-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기억과 회상, 현대적 계승과 복원 / 정의로운 사회/지구를 위하여 / 대체 에너지 / 역행하는 정부정책과 법률 / 작은 생명이 우주를 키운다 / 에너지 대안과 실천방안 / FOOD / 환경보호를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 / 나의 그린, 내가 할 수 있는 그린 라이프 / 도시에서 자연과 함께 아이 키우기 / 귀농/ 절약(기후변화속 생활속에 실천가능한 모든 절약,도보여행,재활용 등) / 채식 / 도시와 녹색전환 / 각자가 실제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그러면서도 쉬운, 하지만 핵심을 담은, 녹색 생활 실천법 / 지속가능한 일을 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 / 도시에서 생태적 대안의 삶 / 에너지 절약 / 소통 / 자연과 함께하는 삶 / 외국의 사례 / 화합 / 생태 / 영성/다르게 사는 사람들/ 농업-로컬푸드, 채식 / 마을에 대한 이야기. 자기 완성형 공동체로서의 마을 / 소셜네트웍크를 이용한 녹색혁명?! / 삶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계속 / 식량 / 온난화/실천 가능한 그린 라이프/ 에너지 / 생태 / 물 / 재활용

4. 향후 추진계획

그린컨퍼런스2011의 목표는 정기프로그램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2년은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기획인력의 보강과 시민참여

를 위해 자발적 참여를 원하는 시민으로 구성된 [그린컨퍼런스 기획팀]을 운영하

려고 합니다. 온라인을 활용한 설문조사 등 프로그램 기획의 각 단계에서 시민들

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장치 마련할 것입니다.

1. 세부사업계획

-녹색연합과 시민의 접점을 넓히는 창구로서의 대중강연이벤트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생태적인 관점에서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

회를 만들고자 함.

-외부인력+실무자로 구성된 기획팀이 사회적 관심에 맞는 강연주제 등 기획하여

진행.

47

2. 사업추진시 예측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 기획팀 구성

ⓛ예측되는 문제점

-외부인력으로 기획팀을 구성할 경우 역할분담이 모호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기획능력의 편차가 크고, 실제 깊이 있는 기획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시간이 오래 걸림

②해결방안

-기획팀의 책임과 권한을 사전에 설정. 외부기획팀(위원회)를 운영하는 타 조직

사례조사

-기획에 참여하는 자원활동가에게 교육제공(녹색인문학강좌 참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기획 시작

3. 월별 추진일정(결과와 성과)

구분 1 2 3 4 5 6 7 8 9 10진행계획수립기획팀(위원회)모집기획/자료조사강연자섭외기획사섭외참가자모집/홍보행사진행평가, 참가자설문온라인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