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험 산업동향 및 인력수급 실태조사

2015년 10월 29일

금융·보험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목 차

【요약본】 ·····················································································

Ⅰ. 조사배경 및 업계동향 ··············································· 1

Ⅱ. 금융 보험 산업별 동향 ············································· 2

1. 금융투자업 ············································································2

2. 은행업 ·················································································· 8

3. 보험산업 ··············································································13

4. 여신전문금융업 ································································ 17

5. 서민금융업 ··········································································20

Ⅲ. 금융 보험 인력수급 현황 ·············································· 22

1. 금융 보험직종 구인 구직 동향 ······································ 22

2. 고용 및 이동, 근로실태 동향 ········································· 23

3. 구인, 채용 및 미충원인원 동향 ·······································26

- 1 -

Ⅰ. 조사배경 및 업계 동향

1 조사배경

□ 2014년까지 금융 보험산업은 저금리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로

인해 산업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저조하였으며, 이로 인해 점포

및 인력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계속됨

→ 최근 발표된 금융 보험산업별 동향 및 인력수급 현황, 고용

실태를 조사하고, 향후 통계항목별 시계열 자료 관리를 통한

금융 보험산업의 일자리 전망 추진

2 업계 동향

□ (현황) 금융당국은 금융개혁을 통해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과정 구축을 요구

* 3.15일 임종룡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 후 경제부총리 회동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금융개혁을 힘을 합쳐 잘해보겠다는 얘기를 나눴다. 금융

권에서 일자리 특히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못하고 있으니 힘을 합쳐

보자고 했다"고 언론 인터뷰

□ (업계 반응) 금융회사는 인력수급계획에 의해 채용하는 것이

기본원칙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정부방침을 수용하여

채용 확대를 천명

<2015년 주요 은행 채용계획>

- KB은행 800명, 신한은행 1,000명, IBK기업 400명, 우리은행 700명 수준

(3.29일자 머니투데이 기사 “은행권 일자리 두배로 늘린다”)

- 2 -

Ⅱ. 금융‧보험 산업별 동향

1 금융투자업

(1) 증권회사

□ 2015년 1/4분기 증권사 자금 조달 운용규모는 채권 보유와 파생

결합상품 판매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높은 증가세 시현

□ 동 분기 위탁매매 및 자기매매 부문의 수익 증대에 따라 높은

실적 개선과 더불어 2011년 이후 자기자본이익률(ROE) 최고

수준 기록

① 손익현황

□ (개황) '15.1분기 중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9,760억원(전분기 대비

증감 +6,353억원,증감률 +186.5%)으로 '09.1분기 이래 분기 최대치를경신

◦ 금리 하락추세에 따른 채권관련 이익 증가(+5,807억원) 및

거래대금 증가로 수탁수수료수익 증가(+1,398억원) 등에 기인

증권회사 수익성 추이(단위: 억원)

구분 ’14년’151분기(B)

증감(B-A)

증감률1Q 2Q 3Q 4Q(A)

당기

순이익16,833 3,042 2,763 7,621 3,407 9,760 6,353 186.5%

ROE* 4.1% 0.7% 0.7% 1.8% 0.8%2.3%

(9.2%**)1.5%p -

* ROE : 해당기간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평잔

** 연환산 ROE : 분기별 ROE × 12/3

(자료 : ‘15.5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15.1분기 증권회사 영업실적)

- 3 -

② 주요 항목별 손익현황

□ (자기매매이익) 주식·채권 등 자기매매이익이 1조 4,549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큰 폭 증가(+7,582억원, +108.8%)

□ (수탁수수료) 수탁수수료수익은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1조 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98억원 증가(+16.2%)

* 주식거래대금: ’14.1Q 335.6조원→’14. 4Q 402.9조원→ ’15.1Q 456.2조원

□ (판매관리비) 인원 및 지점감축 등 ’14년도 증권사의 비용

절감 노력 이후 전년도 수준 유지(+403억원)

증권회사 수익성 추이

(단위: 억원)

구분 ’14년 ’15.1Q(B)

증감(B-A)’14.1Q ’14.2Q ’14.3Q

’14.4Q(A)

수수료수익 59,760 13,631 14,533 15,122 16,474 17,145 + 671

수탁수수료수익 33,598 8,141 7,803 9,015 8,639 10,037 + 1,398

자기매매손익 45,703 11,686 14,786 12,264 6,967 14,549 + 7,582

주식관련손익 △1,281 △1,705 1 544 △121 1,643 + 1,764

채권관련손익 61,586 12,622 15,047 19,381 14,536 20,344 + 5,807

파생관련손익 △14,602 768 △262 △7,660 △7,448 △7,438 + 10

판매관리비 74,967 17,846 19,611 17,774 19,736 20,139 + 403

영업손익 22,403 4,717 3,836 8,864 4,986 12,361 + 7,375

영업외손익 594 △287 △132 1,306 △293 158 + 451

당기순이익 16,833 3,042 2,763 7,621 3,407 9,760 + 6,353

(자료: ‘15.5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15.1분기 증권회사 영업실적)

- 4 -

③ 인원 및 점포수

□ 지난 2년간 증권업계는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지점 및 인력축소

작업을 계속 하였으나, ‘15년 1사분기 업황이 호전되며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전년도 수준 유지

* 인원/점포수 : (’14.12월말) 36,561명/1,335개 → (’15.3월말) 36,385명/1,307개

점포 및 임직원 수 추이

(단위: 개, 명)

연도 회사수 점포수* 임직원수

2012 62 1,712 42,802

2013 62 1,624 40,243

2014 58 1,335 36,561

* 해외점포(지점, 사무소, 현지법인) 포함

(자료 : ‘15.5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2014 금융투자 FACT BOOK)

(2) 자산운용사

□ 과거 자산운용회사들의 주요 수익원이었던 주식형펀드의 비중

하락이 계속되고 있으며, 그 결과 공모펀드 평균 운용보수율의

하락세 지속

□ 자산운용시장 전체의 운용자산 규모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수익성 운용자산의 증대로 업계의 영업이익은

2014년말 대비 축소

① 손익현황

□ (순이익) 운용규모 확대(’14.3말 : 645조 → ’15.3말 : 764조)에 따라 수수료

수익이 증가(전년 동기 대비 414억원↑)했으나, 판관비․영업외비용(고객

손실보전충당금 등)의 증가로,

- 5 -

◦ ’15.1분기중 자산운용사의 순이익(893억원)은 전년 동기(895억원)

대비 2억원(0.2%) 감소

자산운용사 손익 현황 추이

(단위 : 억원)

구분'14년 '15.1Q 증감

(B-A)증감률

1Q(A) 2Q 3Q 4Q (B)

당기순이익 4,175 895 1,225 591 1,399 893 △2 △0.2

(자료 : ‘15.5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자산운용회사의 ’15.1분기 중 영업실적)

□ (수익성) ROE는 9.4%로 전년 동기(10.0%) 대비 소폭 하락(0.6%p)

자산운용사 수익성 추이

(단위 : 억원)

구분 ’13.1∼3월 ’14.1∼3월 ’15.1∼3월 증감 증감률(%)

당기순이익(억원) 357 895 893 △2 △0.2

ROE(%, 연환산) 4.1 10.0 9.4 △0.6 -

(자료 : ‘15.5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자산운용회사의 ’15.1분기 중 영업실적)

② 주요 항목별 손익현황

□ (수수료수익) 수수료 수익은 3,998억원으로, 운용자산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3,584억원) 대비 414억원(11.6%) 증가

□ (판관비) 판매비와 관리비는 2,345억원으로 신설 및 인원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2,284억원) 대비 61억원(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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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수익 및 판관비 추이

(단위 : 억원)

구분'14년 '15.1Q 증감

(B-A)증감률

1Q(A) 2Q 3Q 4Q (B)

수수료수익 15,768 3,584 3,937 3,684 4,445 3,998 414 11.6

판관비 9,194 2,284 2,158 2,163 2,555 2,345 61 2.7

(자료 : ‘15.5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자산운용회사의 ’15.1분기 중 영업실적)

□ (증권투자손익) 고유재산을 증권 등에 투자하여 시현한 손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38억원) 대비 20억원(52.6%) 증가

◦ 증권투자수익은 57억원 감소하였으나, 증권투자손실도 77억원 감소

③ 인원 및 회사수

□ (회사수) ’15.3월말 87사로 ’14.3월말(86사)보다 1사 증가

□ (임직원수) ’15.3월말 총 임직원은 4,941명으로 ’14.3월말(4,716명)

보다 225명 증가

◦ 펀드운용 관련 전문인력인 투자자산운용사는 2,156명으로

전체의 44% 수준

회사수 및 임직원수 추이

구분 ’13.3월말 ’14.3월말 ’15.3월말 증감 증감률(%)

회사수(사) 84 86 87 -1 -1.2

총 임직원(명) 4,610 4,716 4,941 225 4.6

투자자산운용사(명) 1,931 2,053 2,156 103 5.0

* 신설 : 쿼드자산운용(’14.12월), 에이디에프자산운용(’15.3월),

합병 : 우리자산운용+키움자산운용 → 키움투자자산운용(’14.12월)

- 7 -

(3) 경영이슈 및 전망

□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전세계적으로 완화적 통화

정책이 유지되는 가운데, 금융투자업은 성장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저금리기조가 지속되면서 상당기간 주식시장의 강세가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금리인하 효과와 더불어 거래 증가로 인한 수수료 수익 증가,

구조조정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등이 동시에 나타나며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다만, 외부 환경변화에 의존적인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신규

수익원 확보와 수익 다변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 8 -

2 은행업

□ 2015년 1사분기에는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증가

하면서 국내은행 총자산 증가세가 확대되며 수익성 소폭 개선

◦ 다만, 순이자마진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개선 미흡, 비이자이익

부진 등으로 큰 폭의 개선에 한계

(1) 주요 손익비율

□ '15.1분기중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0%로서 전년

동기(0.29%) 대비 0.12%p 상승

◦ '15.1분기중 국내은행의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5.38%로서 전년

동기(3.71%) 대비 1.67%p 상승

국내은행 ROA 및 ROE 현황

(단위 : %, %P)

□ ’15.1분기중 ROA(0.40%) 및 ROE(5.38%)가 ’14년(ROA 0.31%,

ROE 4.05%)에 비하여 개선되었으나,

◦ 최근 10년(’05년~’14년) 평균(ROA 0.60%, ROE 8.04%) 및 선진국

수준* 대비 크게 낮아 여전히 미흡한 수준

* 美상업은행(’14년) : ROA 1.00%, ROE 8.97%

항목 ’0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1Qp

(B)

증감

1Q(A) 2Q 3Q 4Qp (B-A)

ROA 0.39 0.54 0.66 0.47 0.21 0.31 0.29 0.51 0.36 0.13 0.40 0.12

ROE 5.76 7.22 8.40 6.19 2.69 4.05 3.71 6.65 4.65 4.05 5.38 1.67

- 9 -

국내은행 ’03년 이후 연도별 ROA․ROE 추이

(2) 이익구성별 내역

① 이자이익

□ ’15.1분기중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8.3조원으로 전년 동기(8.5조원)

대비 0.2조원 감소(△3.0%)

◦ 이자이익(분기별)은 ’14.2~3분기중에는 고금리 후순위채 상환

등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14.4분기 이후 감소추세 지속

국내은행 이자이익 현황

(단위 : 조원, %, %p)

(자료 : ‘15.5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국내은행의 ’15.1분기 중 영업실적)

구분'14년　 '15.1Qp 증감

1Q(A) 2Q 3Q 4Q (B) (B-A)

이자이익 34.9 8.5 8.8 8.9 8.7 8.3 △0.2

순이자마진(NIM) 1.79 1.80 1.82 1.81 1.73 1.63 △0.17

- 10 -

□ 특히, ’15.1분기중 순이자마진(1.63%)은 역대 최저 수준

◦ 이는 예대금리차의 축소 등으로 ’10년 이후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축소된 데 주로 기인

국내은행 ’03년 이후 순이자마진(NIM) 추이

② 비이자이익

□ ’15.1분기중 비이자이익은 1.8조원으로 전년 동기(0.5조원) 대비

1.3조원 증가(+251%)

◦ 이는 수수료이익이 소폭 증가(+0.1조원, +12.3%)한 가운데 유가증권

관련이익이 증가*(전년동기比 0.6조원↑)한 것에 주로 기인

*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가치 상승으로 인한 매매이익의 증가(+0.2조원)

및 유가증권평가손실의 감소로 인한 이익 증가(+0.4조원) 등

- 11 -

국내은행 비이자이익 현황

(단위 : 조원, %, %p)

구분'14년 '15.1Qp 증감

(B-A)1Q(A) 2Q 3Q 4Q (B)

비이자이익 3.5 0.5 1.5 1.1 0.3 1.8 1.3

수수료이익 4.6 1.1 1.2 1.1 1.2 1.2 0.1

신탁관련이익 0.7 0.2 0.2 0.2 0.2 0.2 0.1

유가증권관련이익 1.0 0.0 0.6 0.6 △0.3 0.7 0.6

외환파생관련이익 2.1 0.4 0.9 0.4 0.4 0.6 0.1

기 타 △4.9 △1.2 △1.3 △1.2 △1.2 △0.9 0.3

비이자이익비중 9.1 5.6 15.0 11.2 3.8 17.6 12.0

(자료 : ‘15.5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국내은행의 ’15.1분기 중 영업실적)

③ 인원 및 점포수

□ (점포수) ’14년 3분기 국내은행의 점포수(국내지점)는 7,436개로

감소 추세 지속

◦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의 확산으로 비대면채널의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중복 점포나

실적부진 점포에 대한 정리를 한 것으로 추정

□ (임직원수) ’15년 3사분기 총 임직원은 106,685명으로 전분기

(‘14.2분기 107,276명) 대비 591명 증가

- 12 -

국내 은행의 지점 및 인력

(단위 : 개, 명)

국내

지점

국외

지점임원

일반

직원

해외직원

기타*해외근무임직원

현지채용임직원

2010 7,466 132 447 97,641 1,163 651 34,107

2011 7,574 136 461 96,881 1,248 687 35,984

2012 7,698 137 527 98,010 1,273 730 38,879

2013 7,650 147 401 102,221 1,439 932 32,634

2014. 1/4 7,536 147 398 106,738 1,448 948 28,323

2/4 7,451 149 395 106,997 1,466 1,339 28,249

3/4 7,436 153 391 106,294 1,499 1,393 27,962

*서무직원, 별정직원, 직원 외 인원

(자료 : ‘15.4 금융동향: 금융산업 분석 및 전망, 금융연구원)

(3) 경영이슈 및 전망

□ (성장성) 저금리에 따른 주택거래 활성화로 가계 주택자금

대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 중소기업 대출은 기술신용대출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일부

취약업종 기업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다소 강화될 것으로 예상

□ (수익성) 기준금리가 1%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예대마진 악화 예상

◦ 2014년의 경우 순이자마진이 1.79%, 2013년 1.87%, 2012년

2.10%, 2011년 2.30%, 2010년 2.32%로 지속적으로 하락함

□ (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경제여건 불확실성으로 신규 연체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가계 및 기업 대출의 부실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개선 제한 전망

- 13 -

3 보험산업

□ 2015년 1분기 생명보험 업계는 운용자산 증가 및 채권 이익

실현 등 투자영업이익이 증가하여 수익성 개선

□ 손해보험 업계도 보험영업이익은 감소하였으나, 투자영업이익

증가로 전분기 대비 수익 개선

(1) 당기순이익

□ ‘15.1분기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 1,35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 5,140억원) 대비 6,219억원(41.1%) 증가

◦생명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 3,140억원으로 전년동기

(9,409억원) 대비 3,731억원(39.7%) 증가

- 보험료 유입에 따른 운용자산 증가* 및 채권처분이익 실현

등으로 투자영업이익 5,061억원 증가

* ‘14.3월말 475.0조원 → ’15.3월말 536.7조원 (61.7조원, 13.0%↑)

◦ 손해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8,219억원으로 전년동기(5,731

억원) 대비 2,488억원(43.4%) 증가

-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영업이익은 다소 악화되었으나, 투자

영업이익 증가(3,355억원)와 일회성이익*이 발생

* 서울보증의 삼성자동차 관련 위약금 승소 판결(1,964억원)

- 14 -

주요 손익 현황(단위: 억원, %)

구 분 ‘14.1분기(A) ‘15.1분기(B) 증감(C=B-A)

증감률(C/A)

생명보험회사

당기순이익 9,409 13,140 3,731 39.7

보험영업이익(책임준비금 전입후) △49,252 △49,923 △671 손실확대

투자영업이익 52,202 57,263 5,061 9.7

영업외손익 8,275 9,220 945 11.4

손해보험회사

당기순이익 5,731 8,219 2,488 43.4

보험영업이익 △5,796 △7,887 △2,091 손실확대

투자영업이익 13,877 17,232 3,355 24.2

영업외손익 △410 1,309 1,719 이익전환

계 당기순이익 15,140 21,359 6,219 41.1

(자료 : ‘15.5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15.1분기 중 보험회사 경영실적)

(2) 수익성

□ ‘15.1분기 보험회사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7%로 전년

동기(0.78%) 대비 0.19%p 상승하였으며,

◦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9.57%로 전년동기(8.29%) 대비

1.28%p 상승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

*(생명보험회사) ROA는 0.78%, ROE는 8.54%로서 각각 0.16%p, 1.08%p 상승 (손해보험회사) ROA는 1.61%, ROE는 11.86%로서 각각 0.29%p, 1.71%p 상승

ROA ․ ROE 현황(단위: %, %p)

구 분 ‘14.1분기(A) ‘15.1분기(B) 증감(C=B-A)

총자산순이익률(ROA)

생명보험회사 0.62 0.78 0.16

손해보험회사 1.32 1.61 0.29

전체 0.78 0.97 0.19

자기자본순이익률(ROE)

생명보험회사 7.46 8.54 1.08

손해보험회사 10.15 11.86 1.71

전체 8.29 9.57 1.28

- 15 -

(3) 모집조직

□ (생명보험) ‘15년 1/4분기 생명보험산업 모집조직은 전분기대비

모든 조직 규모가 축소

◦ 임직원 수는 전분기 대비 590명 감소한 2만 7,521명임

◦ 설계사의 경우 교차설계사는 증가하고 전속설계사가 감소하면서

전체 설계사 수는 1,031명 감소한 12만 9,335명으로 나타남

◦ 대리점 수는 법인대리점과 개인대리점 모두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468개 감소한 6,399개임

생명보험 모집조직 규모

(단위 : 개, 명)

구분2013 2014 2015

2/3 3/3 1/4 2/4 3/4 4/4 1/4

임직원 30,744 30,380 30,453 28,532 27,288 28,111 27,521

설계사 149,083 143,075 139,161 136,028 132,900 130,366 129,335

-전속 140,943 135,729 131,899 128,866 125,309 122,965 120,949

-교차 8,140 7,346 7,262 7,162 7,591 7,401 8,386

대리점 7,355 7,035 7,062 7,187 7,113 6,867 6,399

-개인 4,023 3,855 3,820 3,876 3,768 3,616 3,171

-법인 3,312 3,180 3,242 3,311 3,345 3,251 3,228

(자료 : ‘15년 1분기 보험산업동향, 보험연구원)

□ (손해보험) ‘15년 1/4분기 말 임직원 수는 전분기대비 증가

하였으나, 설계사 수와 대리점 수는 전분기대비 감소

◦ 임직원 수는 연초 신입사원 채용으로 정규직 직원 수가 증가

하면서 전분기대비 251명 늘어난 3만 3,298명

- 16 -

◦ 설계사 수는 전속설계사 수 감소세가 두드러지며 전분기대비

610명 줄어든 15만 6052명을 기록함

◦ 대리점 수는 전분기대비 520개 줄어든 3만 2,475개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개인대리점 수의 경우 2008년 이후 감소세 지속

손해보험 모집조직 규모

(단위 : 개, 명)

구분2013 2014 2015

2/3 3/3 1/4 2/4 3/4 4/4 1/4

임직원 33,570 33,479 33,320 33,286 33,256 33,047 33,298

설계사 166,915 164,253 161,131 157,335 156,958 156,662 156,052

-전속 92,952 90,167 86,988 83,630 82,504 82,299 81,073

-교차 73,963 74,086 74,143 73,705 74,454 74,363 74,979

대리점 37,268 36,952 36,559 33,586 33,170 32,995 32,475

-개인 23,666 23,244 22,702 22,632 22,349 22,057 21,717

-법인 13,602 13,708 13,857 10,954 10,821 10,938 10,758

(자료 : ‘15년 1분기 보험산업동향, 보험연구원)

(4) 전망

□ 생명보험업계는 경기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가계 가처분소득 증가

둔화로 생명보험 신규가입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 아울러,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향후 자산운용수익률

저하 등에 따른 역마진 위험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

□ 손해보험업계 또한 생보업계와 동일하게 경기회복 지연이 신규

보험 가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

◦ ‘15.4월 실손의료보험 요율이 인상됨에 따라 위험손해율 하락으로

보험영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17 -

4 여신전문금융업

(1) 손익현황

□ (신용카드사) '14년중 8개 전업카드사의 경상적 영업활동으로

인한 당기순이익은 전년(1조 7,009억원) 대비 5.0%(843억원) 증가한

1조 7,852억원을 시현

◦ 대규모 비경상이익(계열사주식 등 매각이익 5,071억원, 세후기준 3,844억원)을

반영할 경우에는 2조 1,69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 순이익이 증가한 주요 원인을 보면,

-수입부문에서는 이자수입(3,445억원)이 감소(△799억원, 18.8%)한 반면,

-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에 의한 구매실적 증가로 가맹점수수료

수입이 늘어나고 카드론 이자수입이 증가하는 등 카드부문

에서의 수입이 4.7%(8,401억원) 증가하고,

- 기타 유가증권매매익 등도 증가한 것에 기인함

□ 지출부문에서는 회원모집 등 카드부문 비용(10조 601억원, +5,459억원)과

대손비용(16,656억원, +1,516억원)이 증가하였으나,

◦ 금리하락 등으로 인하여 자금조달비용이 7.5%(1,558억원) 감소

한 것 등이 순이익이 증가하게 된 주요 요인임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 추이(단위 : 억원, %)

‘13년 '14년 증감(C=B-A)

증감율(D=C/A)1Q 2Q 3Q 4Q 합계(A) 1Q 2Q 3Q 4Q 합계(B)

경상순이익 4,622 4,841 4,354 3,191 17,009 5,185 3,965 5,042 3,660 17,852 843 5.0

당기순이익 4,622 4,841 4,354 3,191 17,009 5,187 5,550 5,181 5,778 21,696 4,687 27.6

- 18 -

□ (기타 여전사) '14년중 당기순이익은 1조 517억원으로 전년(1조 843억원)

대비 3.0%(△326억원) 감소

◦ 본업부문(할부금융, 시설대여, 신기술사업)의 경우 자동차 할부

금융 취급수수료 폐지 (‘13.3월), 운용금리 인하 등의 영향

으로 전년대비 2.7%(△724억원) 감소

- 할부금융 △398억원(3.4%↓), 시설대여 △467억원(3.2%↓),

신기술금융 +141억원(11.6%↑)

◦ 이자부문의 경우 금리 하락 등으로 인해 이자수익은 1.9%

(△824억원)감소하고, 이자비용도 4.2%(△1,164억원) 감소

◦ 기타 연체율 하락 등으로 대손비용이 7.2%(△1,130억원) 감소

하고, 판관비는 6.2%(1,024억원) 증가

* 관련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

(자료 : ‘15.4월 금감원 보도자료, 2014년 여신전문금융회사 경영실적)

여전사 순이익 현황

(단위 : 억원, %)

구 분 ‘13년(A) ‘14년(B) 증감(C=B-A) 증감률(D=C/A)

본업부문* 27,231 26,507 △724 △2.7

할부금융 11,641 11,243 △398 △3.4

시설대여 14,377 13,910 △467 △3.2

신기술사업금융 1,213 1,354 141 11.6

이자수익 42,895 42,071 △824 △1.9

이자비용 27,483 26,319 △1,164 △4.2

판관비 16,427 17,451 1,024 6.2

대손비용 15,797 14,667 △1,130 △7.2

순이익(대손준비금 반영후) 10,843 10,517 △326 △3.0

- 19 -

(2) 전망

□ (전업카드사) 정부의 소비 활성화 노력,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성장성 및 수익성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아울러, 카드사의 부수업무가 기존 열거주의에서 포괄주의로

전환됨에 따라 다양한 수익창출의 기회로 활용한다면 중장기적

으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음

□ (기타 여전사)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가

수익성 개선을 유인할 것으로 전망

- 20 -

5 서민금융업

(1) 손익현황

□ (상호저축은행) FY2014년 상반기(2014.7.1.~12.31) 중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938억원으로 FY2009년 상반기 이후 5년만에

흑자 전환

◦ 순이익 증가 이유는 부실채권 매각 등이 원활히 진행되었고,

자산건전성개선으로대손충당금 전입액이 감소(▽4,482억원)한데기인

상호저축은행의 주요 경영지표 추이

(단위 : 억원, %)

FY2011 FY2012 FY2013 FY2014

2012.6 2012.12 2013.6 2013.12 2014.6 2014.12

당기순이익*-11,928 -6,305 -6,100 -4.235 -1,205 1,938

(-22,774) (-12,405) (-5,440)

ROA -3.0 -1.2 -2.4 -1.1 -1.3 0.5

ROE -36.6 -15.4 -29.9 -11.5 -12.6 4.3

*당기순이익은 해당 반기 기준이며, ( ) 안은 누적당기순이익

(자료 : ‘15.4 금융동향: 금융산업 분석 및 전망, 금융연구원)

□ (상호금융기관*) 2014년 4분기말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과

예대마진 축소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1,411억원

흑자 기록

*농협, 수협, 산림협 및 신협의 지역조합

◦ 이는 영업경쟁력 강화에 따른 여수신 규모 증가에 기인

- 21 -

상호금융기관의 주요 경영지표 추이

(단위 : 억원, %)

2013 2014

1/4 2/4 3/4 4/4 1/4 2/4 3/4 4/4

당기

순이익

신 협 -61 144 654 579 -20 781 626 509

농 협 5,931 3,938 3,125 -1,146 5,194 4,206 2,719 233

수 협 -169 79 194 261 -169 227 -61 540

산림협 -253 333 -10 112 -252 378 71 129

소 계 5,468 4,493 3,965 -194 4,753 5,592 3,355 1,411

ROA

신 협 0.0 0.0 0.2 0.2 0.0 0.3 0.3 0.3

농 협 0.9 0.7 0.6 0.4 0.7 0.7 0.6 0.4

수 협 -0.4 -0.1 0.1 0.2 -0.3 0.1 0.0 0.3

산림협 -2.0 0.3 0.2 0.4 -2.0 0.5 0.5 0.6

(자료 : ‘15.4 금융동향: 금융산업 분석 및 전망, 금융연구원)

(2) 전망

□ (상호저축은행)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 통해 건전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중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 저축은행의 영업 본격화로 기업 대출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여신 및 총자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상호금융기관) 상호금융에 대한 건전성 확보와 구조조정, 부동산

담보대출 리스크 관리 강화 등 과도한 영업에 대한 규제로 대손

충당금적립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이에 대응하기 위하 본연의 업무인 관계형 대출 활성화 등

영업이익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 22 -

Ⅲ. 금융‧보험 인력수급 현황

【통계출처】

◈ 구인 구직 관련 통계는 워크넷* DB를 활용

*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정보망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을 담당(전국 고용

센터, 산업인력관리공단, 시 군 구 등 지자체에서 구인 구직자료를 입력)

◈ 고용, 근로실태 관련 통계는 사업체노동력조사* 활용

* 고용노동부가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동향 및 근로실태 특성 분석을 위해

입직, 이직, 임금, 근로시간 등을 조사(매월)

◈ 구인, 채용관련 통계는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활용

* 고용노동부가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체를 대상으로 부족인원 규모 등을 조사(연간 2회)

- 본 통계의 산업 직종은 통계청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한국고용

정보원 한국고용직업분류(KECO)를 기준으로 함

(1) 금융‧보험직종 구인‧구직 동향

□ 구인 구직

◦ ‘15년 1분기 금융 보험관련 직종 구인 구직인원 모두 전분기

대비 각각 30명(4.7%), 367명(14.7%) 증가

분기별 구인․구직 인원 추이(단위 : 명)

2014 1/4 2014 2/4 2014 3/42014

4/4(A)

2015

1/4(B)증감(B-A)

구인 1,007 658 797 636 666 30(4.7%)

구직 2,920 2,809 2,551 2,496 2,863 367(14.7%)

* ( )는 증감율

- 23 -

금융․보험직종 구인․구직인원 추이

(2) 고용 및 이동, 근로실태 동향

□ 고용

◦ (종사자수) ‘15년 1분기 금융 및 보험업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81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1%(+32천명)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체 산업별 평균(0.2%)을 큰 폭으로 상회

- 임시 일용근로자가 전년동월대비 57.8% 증가하였으며,

상용근로자는 0.8% 증가

‘15.1분기 금융․보험산업 종사자수 현황

(단위 : 천명, %, 전년동월대비)

전체 상용 임시 일용 기타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812 32 4.1 446 4 0.8 16 6 57.8 349 22 6.8

◦ 금융 보험산업 종사자 수는 ‘14년 4분기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음

- 24 -

‘14년 이후 분기별 금융․보험산업 종사자수 동향

(단위 : 천명, %, 전년동월대비)

‘14.3월 ‘14.6월 ‘14.9월 ‘14.12월 ‘15.3월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780 -7 -0.9 808 -43 -5.1 774 -27 -3.4 797 -5 -0.6 812 32 4.1

□ 이동

◦ (입직) ‘15년 1분기 금융 및 보험업 입직자수는 15,626명으로전년동월대비 59.7% 증가

- 상용직은 9,148명으로 11.4%(+936명) 증가, 임시 일용직은311.2%(+4,902명)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증가

‘15.1분기 금융․보험산업 입직자수 현황

(단위 : 명, %, 전년동월대비)

전체 상용 임시 일용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15,626 5,839 59.7 9,148 936 11.4 6,477 4,902 311.2

◦ (이직) 이직자수는 13,732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3.3% 증가(+4,150명), 그 중 상용직은 –2.0%(+8,065명) 감소하였으나, 임시일용직은 319.8%(+4,317) 증가

‘15.1분기 금융․보험산업 이직자수 현황

(단위 : 명, %, 전년동월대비)

전체 상용 임시 일용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증감 증감률

13,732 4,150 43.3 8,065 -167 -2.0 5,667 4,317 319.8

☞ 용어

* 입직자: 조사기간 중 사업체에 전입이나 신규채용으로 입직한 자

* 임직자수: 조사기준월(월력상)의 초일부터 말일 사이에 입직한 근로자

* 이직자수: 조사기준월(월력상)의 초일부터 말일 사이에 이직한 근로자

- 25 -

□ 근로실태

◦ (임금) ‘15.2월 금융보험 산업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6,223천원으로 전년동월(5,237천원)대비 18.8%(+986원) 증가

금융․보험산업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

(단위 : 천원, %)

2014.2월 2015.1월 2015.2월

임금총액전년동월대비

증감율임금총액

전년동월대비

증감율임금총액

전년동월대비

증감율

5,237 10.8 5,603 -2.9 6,223 18.8

◦ (근로시간) ‘15.2월 금융보험 산업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38.4시간으로전년동월(160.6시간) 대비 13.8%(-22.2시간) 감소

*월력 상 근로일수가 전년동월대비 3일 감소(20일→17일)

금융․보험 산업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

(단위 : 시간, %)

2014.2월 2015.1월 2015.2월

근로시간전년동월대비

증감율근로시간

전년동월대비

증감율근로시간

전년동월대비

증감율

160.6 6.4 167.3 4.0 138.4 -13.8

- 26 -

(3) 구인, 채용 및 미충원인원 동향

□ 구인인원 및 채용인원

◦ ‘15년 1분기 금융 보험직종 구인인원은 9,422명, 채용인원은

8,852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3%, 17.6% 증가함

□ 미충원인원 및 미충원율

◦ ‘15년 1분기 미충원인원은 570명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며,

미충원율은 6.0%로 전년 동기대비(7.0%) 소폭 감소

금융․보험직종 구인‧채용인원 및 미충원율

(단위 : 명, %)

구인인원 채용인원 미충원인원

총계내국인

외국인 총계내국인

외국인 총계내국인

외국인상용 기타 상용 기타 상용 기타

2015

1/4

9,422 9,417 5,706 3,711 5 8,852 8,847 5,383 3,465 5 570 570 323 246 0

[16.3] [16.3] [0.2] [56.0] .. [17.6] [17.6] [0.6] [59.4] .. [0.0] [0.0] [11.3] [20.0] ..

(6.0) (6.1) (5.7) (6.6) (0.0)

2014

3/4

9,790 9,787 5,540 4,247 2 9,108 9,106 5,307 3,799 2 682 681 233 448 0

[7.3] [7.7] [-6.4] [34.3] ‥ [20.2] [20.8] [0.2] [69.1] ‥[-55.8][-55.9] [-62.8] [-51.1]

(7.0) (7.0) (4.2) (10.5) (0.0)

2014

1/4

8,099 8,095 5,715 2,379 4 7,529 7,525 5,351 2,174 4 570 570 364 205 0

[-8.5] [-8.1] [0.8] [-24.2][-89.2] [-9.1] [-8.8] [0.8] [-26.0] [-89.2] [1.6] [1.6] [0.8] [2.5] -

(7.0) (7.0) (6.4) (8.6) (0.0)

*[ ]는 전년 동기대비 증감율, ( )는 미충원율, ..은 CV(상대표준오차값)이 30 이상인 경우

☞ 용어

* 미충원인원: 적극적 구인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지 못한 인원(구인인원-채용인원)

* 미충원율 = [(구인인원-채용인원)/구인인원]×100

- 27 -

□ 직능수준별 미충원인원

◦ ‘15년 1분기 금융 보험 관련 직종에서는 3수준이 168명으로 가장

많고, 2-2수준 158명, 1수준 132명 순으로 미충원인원이 많음

금융․보험직종 직능수준별 미충원인원 및 미충원율

(단위 : 명, %)

*( )는 미충원율

☞ 용어

* 1수준: 무경험자, 학력무관, 자격증무관

* 2-1수준: 1년 미만의 현장경력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기능사 수준 또는 고졸 이하

* 2-2수준: 1년～2년미만의현장경력또는국가기술자격법상의산업기사수준또는전문대이하

* 3수준: 2년～10년미만의현장경력또는국가기술자격법상의기사수준또는대졸/석사수준

* 4수준: 10년 이상의 현장경력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기술사 수준 또는 박사 수준

□ 채용계획

◦ ‘15년 1분기 금융 보험 관련 직종 부족인원은 4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부족인원 증가율이 15.8% 증가(단위 : 천명, %, %p)

부족인원 인력부족률 채용계획인원

총계내국인

외국인 총계내국인

외국인 총계내국인

외국인상용 기타 상용 기타 상용 기타

2015

1/4

4 4 3 1 0 1.2 1.2 1.1 1.7 6.9 4 4 3 1 0

[15.8] [15.3] [94.7] .. .. (0.2) (0.2) (0.5) (1.3) (4.1) <27.1><21.5> <110.2> .. ..

2014

3/4

5 5 3 2 0 1.5 1.5 1.2 2.4 6.1 5 5 3 2 0

[33.6] [31.8] [60.2] .. .. (0.3) (0.3) (0.4) (-0.9) (6.1) <33.8><35.0> <65.1> .. ..

2014

1/4

3 3 2 2 0 1 1 0.6 3 2.8 3 3 1 2 0

[15.5] [16.1] [-19.6] [94.6] [-28.6] (0.1) (0.1) (-0.1) (1.6) (-1.3) <6.1> <8.4><-27.8><82.8><-79.1>

* [ ]는 ‘14.1분기 대비 증감율, ( )는 전년 동기대비 증감, < >는 ’14.2/4～‘14.3/4분기 대비 증감률, ..는CV(상대표준오차)값이 30이상인 경우

구 분총계

1수준 2-1수준 2-2수준 3수준 4수준

2015

1/4

570 132 111 158 168 0

(6.1) (7.9) (5.3) (7.8) (4.7) (0.0)2014

3/4

681 298 190 19 155 20

(7.0) (18.2) (6.4) (1.3) (4.2) (25.0)2014

1/4

570 135 141 233 60 0

(7.0) (21.4) (7.7) (11.7) (1.7) (0.0)

- 28 -

◦ ‘15.2분기~3분기(’15.4.1~9.30) 금융 보험 관련직 채용계획인원은

4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7.1% 증가

☞ 용어

* 부족인원: 조사기준일 현재 채용여부나 채용계획과 무관하게 당해 사업체

의 정상적인 경영과 생산시설의 가동, 고객의 주문에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

* 인력부족률: 현원에 부족인원을 합한 전체인원 중 부족인원 비율

* 채용계획인원: 조사 기준일 이후 6개월 내 채용할 계획이 있는 인원

(4) 소결

□ ‘15년 1분기 금융 보험산업은 전반적으로 경영실적이 호전되며,

그 간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력 부족현상이 나타남

◦ 아울러, 금융당국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있음

→ 이에따라, 전년 동기대비 고용관련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추정

□ 상대적으로 근로조건이 우수한 금융 보험부분의 고용불안은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

◦ 금융 보험산업이 실물경제 지원기능을 회복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 가운데 산업경쟁력을 갖춘다면

◦ 우리경제 전체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금융업의 취업자도

다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