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환경 변화와 금융기관...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기관 규제

금융기관의 기능

금융기관은, – 금융시장에서 자금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에서 자금을 중개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아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제공하는 중개기능을 수행

– 다수의 자금제공자(예금자, 투자자 등)와 수요자(개인대출, 기업대출)를 대상으로 금융자산을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비용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가 존재하여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

금융환경의 변화

금융환경의 변화 – 금융산업의 자율화: 금리 및 수수료율의 자유화

– 금융의 국제화: 국제 금융시장 통합화, 동조화 심화

– 금융의 증권화: 기업의 탈은행화 촉진, 직접금융 확대

– 금융기관의 겸업화: 새로운 금융상품의 창출, 비용절감, 경쟁촉진

–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금융상품의 복잡화, 다양화, 정보화

금융기관간 경쟁심화 수익성 악화 위험증대

수익성과 위험의 조화를 통한 가치경영(책임경영) 요구

금융회사가 직면하는 리스크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한 위험 – 금융산업은 금융회사와 고객 사이에 정보의 비대칭이 커서 외부충격에

영향을 많이 받는 외부성이 두드러진 산업

– 금융회사가 보유하는 자산의 변동성은 항상 부채의 변동성보다 작게 마련이며, 외부의 충격으로 예금자들의 예금인출사태가 발생할 경우 지급불능 사태에 빠질 수 있음

수익성악화 위험 – 금융회사 간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짐에 따라 금융회사들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위험이 큰 자산에 투자하는 경향

금융회사가 직면하는 리스크

신용리스크 – 대출금의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 발생

자본손실리스크 – 보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의 가격변동에 따라 발생

역마진리스크 – 예대금리 간의 역마진

시스템리스크 – 금융시장 발달과 금융기관 상호 간의 연계성이 높아짐에 따라 일부

금융회사의 지급불능이 전 금융권으로 파급되는 경우 발생

금융리스크관리를 위한 국제협약

도입배경 및 추진과정 – 경제 및 금융의 글로벌화

기업의 국적이 불분명해지고 세계시장 장벽이 낮아짐

– 금융의 겸업화 은행, 보험, 증권 업무를 통합 운용하는 금융서비스 제공

– 수요자중심의 금융산업재편 수요자들의 요구가 다양화, 개별화, 복잡화 추세

– 금융기술의 발전 및 금융혁신 정보처리비용 감소, 데이터 활용역량 증대 등

– 규제완화와 새로운 규제의 등장


도입배경 및 추진과정 – 은행산업의 규제목적

– 1980년대 말부터 자본적정성(capital adequacy) 위주의 은행규제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시작

–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위원회에서 1988년 자기자본의 측정과 기준에 대한 BIS협약을 체결


금융기관에 대한 국제협약 도입배경 – 금융규제의 완화와 금융산업의 경쟁 격화로 예대마진이 축소되어 금융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부도리스크도 증가

– 금융회사의 경영전략이 수익성 중심으로 되어 있어 일정 영업수익 확보를 위한 총자산 확대 전략이 주를 이룸으로써 자기자본비율이 저하되고, 파생상품거래가 확대되어 금융기관의 건전성이 저하되기 시작

금융리스크관리를 위한 국제협약 BIS협약(Basel I): 신용리스크+시장리스크

– 1988.7월 자기자본협약 발표 후, 자본자유화와 파생금융상품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1996.1월 시장리스크에 대해서도 일정수준의 자기자본을 보유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

– 1997.12월말 회원국 금융기관에 적용

시장리스크의 측정(1998년 개정안)

– 표준적인 측정방법은 측정 대상별로 측정항목을 구분하여 각각 정해진 위험가중치를 부여하여 자기자본보유비율을 산정하도록 함

– 내부모형에 의한 방법으로는 자체적으로 VaR를 산출하고 일정승수를 곱하여 자기자본 보유비율을 산정하도록 함

– 내부모형 VaR를 산출하는 방법으로는 산출기간은 1일 기준이며, 자료관측기간은 최소 1년, 99% 신뢰도를 적용하며, 보유기간은 10일, 분석데이타는 3개월 이내 자주 갱신해야 하고, 시장에 큰 변화가 있으면 재평가해야 함

금융리스크관리를 위한 국제협약 BIS협약(Basel I)의 문제점 Basel II 등장배경

– 부내, 부외자산의 위험가중치 및 국가별, 기관별 위험가중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함

– 자산의 분산투자효과, 헷지효과 및 만기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함

– 자기자본규제의 회피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

BIS협약의 개정 – 규제자본비율은 리스크에 대해 은행 보유자산 특성과는 무관하게

획일적으로 위험가중치를 적용한 문제

– 금융공학의 발전으로 규제자본회피거래가 증가하여 은행의 잠재적인 신용리스크가 증대

– 규제자본을 최대한 경제적 자본에 가깝도록 규정하기 위해 2004.6월 신BIS협약(Basel II), 2010년 Basel III를 공시


신BIS협약(Basel II): 신용리스크+시장리스크+운영리스크

– 내부등급법의 도입과 함께 신용리스크의 측정방식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규정

– 리스크측정 과정의 상당부분을 은행이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유도

– 최저자기자본비율은 8%이지만, 위험가중자산을 산출하는 방식을 더 구체적으로 규정

리스크의 측정과 관리는 은행 스스로의 몫이며, 감독당국은 은행이 결정하고 구축한 리스크관리시스템의 적정성에 대해서 점검하고 감독하는 역할만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

금융리스크관리를 위한 국제협약 신BIS협약(Basel II)

– Pillar I: 자기자본규제 (신용, 시장, 운영리스크)

경제적 자본과 규제자본의 계산: 내부모형의 사용을 실질적으로 권장하여 경제적 자본과 규제자본이 일치하도록 추구하며, 신용등급에 따른 리스크 가중치의 차이를 크게 확대하여 규제자본이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보다 정확히 반영하도록 함

내부모형: 은행내부 고유 데이터에 기반한 자체모형으로 리스크 계산

– Pillar II: 감독기능 강화

금융회사들의 내부모형이 갖추어야 할 일반적인 조건들을 제시할 뿐, 모형의 적용가능성 및 이론적, 현실적 타당성에 대한 검증은 각국 금융당국에게 권한을 위임

은행 내부규정, 임직원 업무행위, IT시스템의 리스크 등을 규정하여 전사적위험관리체계 구축 필요성 강조

– Pillar III: 시장규율 강화

시장정보의 공개: 리스크관리 투명성 제고를 위한 광범위한 정보공개

Basel II

Basel I과 Basel II의 비교

2008 Financial Crisis 서브프라임(sub-prime) 사태

– 2007년 3월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2위업체인 뉴센츄리파이낸셜이 파산위기에 직면하면서 관련 금융주 중심으로 주가 폭락

– 2008년 9월 미국 투자은행 3위업체인 리먼브라더스 파산

서브프라임사태: 미국에서 ‘서브프라임’이라고 불리는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대출이 대량으로 회수불능에 빠지고 이 주택대출(모기지론)을 담보로 발행된 증권화 상품들의 가격이 하락함으로써 금융기관들이 거액의 손실을 입게 되어 연쇄적으로 세계적인 신용경색과 유동성 불안으로 이어진 금융시장 위기사건


– 주택저당증권(MBS)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담보로 발행되는 MBS는 그 자체로 세계의 여러 투자가들에게 매각되었을 뿐 아니라 이 증권을 다시 담보로 하는 재증권화된 자산담보부증권(CDO) 또는 실물이 없는 상태에서 계약만으로도 CDO와 동일한 구조와 효력을 갖는 합성자산담보부증권(synthetic CDO) 등이 엄청난 규모로 발행

이 과정에서 증권화를 주도한 투자은행 및 유동성을 공급한 상업은행, 구조보강을 위한 보증을 제공한 보증보험사,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증권에 투자한 연기금, 헤지펀드, 보험사들의 기초자산 부실이 악화되면서 순차적으로 부실위험에 노출


– 발생배경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시장 규모는 약 10조 달러, 이 중 약 80%가 프라임모기지(prime mortgage), 6%가 준프라임모기지(near prime mortgage), 나머지 14%인 약 1조4천억 달러가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로 구성

프라임모기지는 고정금리대출인데 반해, 서브프라임모기지는 변동금리 형태가 대부분이므로 금리변동에 취약한 구조

2004년부터 미국은 정책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반면, 주택가격은 차츰 상승세가 꺾이면서 대출자들의 비용부담이 증가하기 시작

모기지대출의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부실화가 진행


– 부실의 확산 모기지은행들은 금리상승 및 주택가격 하락으로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대출채권 회수가 어려워져서 일차적으로 부실화되기 시작

다음은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부채담보부증권)를 많이 보유한 헤지펀드들인데, 이는 주로 순위가 낮은 신용등급의 MBS나 ABS 등을 모아 재증권화한 CDO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

2007년 초 서브프라임 부실로 시작된 금융위기는 순차적으로 프라임 및 상업용 모기지 신용카드/자동차론 기업대출/가계대출로 확산

증권화된 자산에 투자한 전세계의 관련 금융기관들이 연쇄적으로 부실에 노출됨으로써 신용경색 및 실물경기의 침체로 확산

Basel III

Basel III의 도입배경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은행의 무분별한 고위험 투자가 국제금융시장의 심각한 불안요인이 되었음을 지적되면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은 그 동안 추구해 온 금융산업 규제완화와 금융의 세계화 전략에 대해 전면 재검토

2004년 Basel II가 나온 이후 6년만에 은행의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2010년 Basel III가 도입

종전보다 자본, 유동성 규제가 대폭 강화

종래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본규제를 세분화하고 항목별 기준치를 상향 조정하는 한편, 완충자본, 레버리지(차입투자) 규제를 신설

Basel III

Basel III의 도입

2013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하여 2019년 완료 국제재무회계기준(IFRS)의 통일성을 확보하는 문제나 특정 금융상품에 대한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내용, 트레이딩 업무를 은행에서 계속 수행하게 할 것인지 등의 문제 논의

금융위기의 재발방지가 목적

Basel III의 진행배경

복잡한 리스크모형 대신 보다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관리방법의 필요

유동성리스크와 시장리스크의 중요성 강조 파생상품들에 대한 효율적 관리 필요성 제기

Basel III 주요 이슈

Basel III의 주요 이슈 자기자본 비율 강화 유동성리스크 관리의 강화 시장리스크 측정방법 개선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 선정 은행고유의 업무와 트레이딩 업무의 분리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감독 강화 레버리지 비율 도입 국제 회계기준 중에서 대손충당금 기준에 대한 논쟁 경제성장과 리스크관리


자기자본비율의 조정

현행 Basel II에서는 은행의 Tier 1, Tier 2라고 불리는 자본들을 합친 것이 자산의 8% 이상 되어야 하지만, 금융위기가 닥치면 이 정도 만으로 뱅크런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 금융위기 상황에서 확인됨에 따라, 자기자본비율을 8%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협의

Basel III는 현재 기준인 BIS 비율 8%는 그대로 두되, 현행 4% 이상인 기본자기자본비율을 2013년 4.5%, 2019년까지 6%이상으로 높여야 하고, 현행 2%인 보통주자본비율(핵심자기자본비율)도 4.5%로 올려야 함

또한 은행들은 신용 호황기 때 추가로 완충자본 명목으로 2.5%의 자본을 더 쌓아야 하며, 은행 차입기준도 더 엄격해짐

1회 차입 상한을 기본자기자본비율의 3%로 제한했고, 누적 차입액이 기본자기자본비율의 33배를 넘을 수 없도록 하고 있음


완충자본의 신설

완충자본이란 은행이 미래 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BIS 기준자본과 별도로 2.5%의 보통주 자본을 추가로 쌓도록 한 것

Tier 1 자본 중 손실흡수력이 큰 보통주자본의 비중을 75% 이상으로 높이는 대신 우선주 비중을 줄여 위기에 견딜 수 있는 은행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것이 그 이유

완충자본은 2016년부터 매년 0.625%p씩 쌓아 2019년 2.5%를 맞춰야 함

완충자본 외에도 신용이 과도하게 팽창할 경우 감독당국이 최대 2.5%까지 추가 자본을 ‘경기대응 완충자본’으로 쌓을 수 있도록 함

이에 따라 은행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현재 2%에서 7~9.5%, Tier 1 비율은 4%에서 8.5~11%, 총자본비율은 8%에서 10.5~13%로 대폭 강화


레버리지비율의 신설 자본을 총자산으로 나눈 레버리지비율을 Tier 1 기준 3% 이상 유지토록 하는 규제도 신설

유동성규제의 신설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Liquidity Coverage Ratio)

: 단기유동성지표로, 심각한 스트레스 시나리오 하에서 30일간 순현금유출 대비 고유동성 자산규모의 비율로 정의되며, 이 비율이 매달 100%를 상회해야 함을 규정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 Net Stable Funding Ratio) : 중장기유동성지표로, 1년간 현금화되기 어려운 자산 대비 안정적가용자금의 비율로 정의되며, 이 지표도 매달 100%를 초과해야 함을 규정

금융위험관리 Financial Risk Management

금융리스크 리스크risk=불확실성uncertainty

– 자산가치, 자기자본, 혹은 수익 등에 대한 예상치 못한 결과들의 변동성으로 정의(P.Jorion)

– 불확실성에의 노출exposure to uncertainty

– 불확실하면서 자산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

불확실성uncertainty – 실제결과와 예상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것

리스크의 정도degree of risk – 객관적인 불확실성의 크기

금융리스크관리 리스크관리의 목적: 수익과 비용을 고려한 ‘선택’의 문제

– 기업 리스크관리의 1차 목적은 ‘생존’

– 금융회사 리스크관리의 1차 목적은 ‘예금자보호’ 은행이 예금자들에게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국가 금융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고, 은행이 이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국가가 국민의 세금을 이용하여 은행이 부도나지 않도록 해야 함.

은행이 부도날 경우에도 국가 경제시스템의 충격을 최소화하여 예금자들을 보호해야 하며, 적절한 수준에서 정리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함.

– 리스크관리의 2차 목적은 ‘부가가치의 창출’ 리스크 대비 수익의 극대화

금융리스크관리

리스크의 측정 – 발생가능한 각 위험요인들의 종류를 파악하여, 각 사건 발생확률을 조사하고 확률분포에 대한 정보를 수집

– 확률분포가 결정되면 이의 표준편차(변동성)를 계산

– 표준편차를 바로 이용하거나, 이를 활용하여 변동성 측정

리스크의 요인 – 가능한 사건

– 사건의 확률분포

– 확률분포를 통해 결정되는 표준편차(변동성)


금융리스크관리의 개념

– 리스크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일련의 과정

– 금융기관의 위험과 수익성의 관계를 조화시키고, 그에 따라 금융기관의 사업을 계획하고 개발하며, 위험을 고려하여 금융기관의 전체적인 전략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각종 수단과 기법 혹은 관리과정을 총괄하는 의미

– 금융기관의 각 단위부서의 위험을 전사적인 입장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계량화된 위험의 척도를 사용

– 위험부담의 허용범위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금융리스크관리의 필요성

– 기업의 실패는 국가경제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금융회사의 실패는 국가경제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큼

– 경제시스템에서 돈의 흐름을 담당하는 금융체계는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나라가 동일한 수준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

– 그렇지 않으면 리스크관리가 허술한 곳으로 숨어들어가 위험이 축적되고 이것이 다시 전세계를 금융위기로 몰고 갈 수 있기 때문

– 나라마다 특성이 다르고 금융회사마다 특성이 다르지만, 큰 체계와 원칙을 동일하게 정하고, 그 원칙 하에서 각 나라마다 각자의 특성을 반영하고 각 금융회사마다 특성을 반영하도록 하는 체계가 필요

– 결국, 금융리스크관리를 이해하는데 있어 이 큰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


금융리스크관리의 핵심개념

– 은행에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손실 크기는 은행의 자기자본보다 작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은행의 부채인 ‘예금’을 상환할 수 없게 됨.

– 결국, 예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기 위해서는 은행의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손실의 합계가 ‘자기자본’보다 작아야 함.

금융리스크관리 실패사례

금융기관 업무별 주요 리스크 주요 금융리스크

– 대출을 받아 간 기업체나 개인이 대출을 갚지 않을 위험 신용리스크

– 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은행 직원들의 실수나 고의로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위험 운영리스크

– 경제상황의 변화에 따라 금리가 변할 경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동일하니 시점에, 동일한 수준으로 변경되지 않게 되면 은행의 수익이 줄어들 수 있는 위험 금리리스크

– 뱅크런 사태 등의 원인으로 은행에서 예금자가 예금을 찾아가고자 할 때 지불하지 못할 위험 유동성리스크

– 은행이 투자한 주식이나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여 은행이 손실을 볼 위험 시장리스크

금융기관 업무별 주요 리스크 • 이자율리스크 (interest rate risk)

: 보유한 자산과 부채의 만기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리스크

• 시장리스크 (market risk)

: 이자율, 환율, 기타 자산가격의 변화때문에 금융회사의 거래계정에 있는 자산과 부채의 가치변화로 발생되는 리스크

• 신용리스크 (credit risk)

: 금융회사가 제공한 대출과 보유한 증권에 약속되어 있는 현금흐름이 완전하게 상환될 수 없는 리스크

• 부외거래리스크 (off-balance-sheet risk)

: 대차대조표에 나타나지 않는 조건부 자산 및 부채에 관련된 활동 때문에 금융회사에 발생되는 리스크

• 환리스크 (foreign exchange risk)

: 환율변화로 인해 외국통화로 표시된 금융회사의 자산과 부채의 가치가 영향을 받게 되는 리스크

금융기관 업무별 주요 리스크 • 국가리스크 (country and sovereign risk)

: 특정 국가 정부의 제재, 간섭, 방해 등으로 인해 외국 채권자나 투자자에게 지급되어야 할 상환이 중단되는 리스크

• 기술리스크 (technical risk)

: 기술투자가 예상된 비용절감을 달성하지 못할 때 금융회사에게 발생되는 리스크

• 운영리스크 (operational risk)

: 기존의 기술, 감사, 감시 및 기타 지원시스템 등이 잘못 작동되거나 오류를 일으킬 경우 금융회사에게 발생되는 리스크

• 유동성리스크 (liquidity risk)

: 부채의 갑작스러운 인출로 인해 금융회사가 단기간에 자산을 적정 가격 미만으로 청산해야 하는 리스크

• 지급불능리스크 (insolvency risk)

: 금융회사가 갑작스러운 자산가치의 하락에 대비해 자기자본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하는 리스크

금융리스크의 관리 금융리스크관리 부문

– 대차대조표 관리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각각의 자산, 즉,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에 대한 리스크관리가 필요

고정자산의 경우 자산재평가 손익과 관련한 리스크, 장기투자에 따른 신용리스크 등의 관리가 필요

– 손익계산서(성과평가) 관리 기업의 수익과 비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손실가능성이 최소화되도록 각 요인과 관련된 리스크를 관리 (ex.RAROC)

– 자원의 배분, 운용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운용과 관련된 리스크를 관리 (ex. BIS 규제기준에 따른 자기자본관리)

금융리스크관리 방법 자산부채관리(ALMAsset Liability Management)

–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부채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 금리 및 유동성에 대한 여러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금융기관의 대차대조표를 통합적으로 관리

ALM의 목표 – 자산과 부채구성의 최적화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이익을 최대화

– 즉, RAROCRisk Adjusted Return on Capital(위험조정자본) 극대화

금융리스크관리 방법 ALM의 도입배경

– 금리자유화시대에 자산과 부채의 금리위험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는 목적 하에 도입 은행이 예금증가를 위해 고금리로 예금을 유치하면 적절한 고수익 투자대상을 찾지 못해 오히려 은행이 손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

좋은 투자대상이라 판단하여 투자를 한 뒤 자금을 조달하게 보면 시중자금사정의 경색으로 자금조달금리가 높아져 아까운 투자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발생

따라서 변동금리체계 하에서는 자산(투자, 운용)과 부채(자금조달)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 존재

금융리스크관리 방법 VaR(Value at Risk): “정상적인 시장 여건 하에서 주어진

신뢰수준으로 목표기간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손실금액”

예시) 목표기간 1주일, 신뢰수준 99%에서 VaR=10억원

포지션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위험요인의 변화로 인해 1주일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 10억원보다 적을 확률이 99%이다.

Or, 포지션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위험요인의 변화로 인해 1주일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 10억원보다 클 확률이 1%이다.

전통적인 리스크측정치들이 단위로 %를 사용하거나 혹은 단위가 없는데 비해, VaR는 리스크를 화폐금액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

금융리스크관리 방법 VaR의 도입배경: 위험관리의 양적 척도를 통한 관리

– 위험기초자본의 중요성 강조: 파산을 면하기 위함.

– 위험기초자본: 금융기관의 파산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충분한 자본설정액을 의미

– 불리한 상황이 발생시 은행을 보호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최소 자본수준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모든 위험을 양적인 척도를 통해 측정하고, 그것을 요구 자본수준으로 표시할 수 있어야 함.

민감도 척도, 변동성 척도, 하향위험 척도로 측정

금융리스크관리 방법 ALM과 VaR의 비교

– ALM기법은 매우 복잡한 금융상품이나 매일 시가를 계산해야 하는 거래항목, 즉 현금주의 원칙으로 기록되는 항목들은 고려하지 못함

– VaR는 거래항목에 적용하여 현재의 시가로 평가할 뿐 아니라 여러 위험요인의 단기변화를 예측하여 시장가치의 변화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음 VaR기법은 예측기간이 짧으므로 위험요인의 변화를 보다 정확히 추정가능

구분 위험측정방법 위험비교 위험기간 적용대상

ALM 자산갭 듀레이션갭

측정기법별로 benchmark 설정 후 비교

중기 예금 및 대출

VaR VaR 단기 주식, 채권, 외환, 파생 등

금융리스크관리의 의의 경영측면에서의 리스크관리

– 리스크관리는 개인이나 조직이 직면한 위험 또는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가져올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행하여지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관리활동

의사결정측면에서의 리스크관리 – 조직의 목표달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예기치 못한 손실가능성 또는 리스크 요인을 파악

– 예기치 못한 손실을 최소화하거나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관리기법을 검토

– 조직에 현실적으로 가장 적합한 리스크관리 수단을 결정하여 실행에 옮기고, 리스크관리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고 있는지 수시로 평가하고 감시

금융리스크관리의 의의

금융리스크관리의 절차 리스크의 인식(Risk Identification)

– 어떤 종류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인가를 파악

리스크의 측정(Risk Measurement) – 위험의 크기를 금액으로 표현

리스크의 대응(Risk Counter-Measure) – 위험을 피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를 결정

대응방안 실행(Implementation) – 계획된 대로 실행하고, 실행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

평가(Review) – 리스크 예측과 실제 결과를 비교하여 점검

금융리스크관리의 절차 1. 리스크의 인식(Risk Identification)

– 어떤 종류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인가를 파악

– 위험이 존재하는 것인지 아닌지, 존재한다면 어떤 종류의 위험이 존재하는가에 따라 그 위험을 다루는 방법과 대응하는 방법도 달라지므로 매우 중요한 단계

– 리스크 인식을 정확히 한다는 것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다는 의미

– 여러 가지의 위험이 중복되지 않도록, 그리고 동시에 누락되지 않도록 파악해야 하므로, 리스크전문가는 먼저 업무 전문가가 되어야 함

금융리스크관리의 절차 2. 리스크의 측정(Risk Measurement)

– 금융리스크는 가능한 금액으로 표현되어야 함

– 금액으로 표현되어야 상호비교가 가능하며, 다른 종류의 리스크 측정값과 합산할 수 있어 정확한 선택이 가능해지고, 그에 상응하는 대응이 구체적으로 가능해짐

–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 그 측정 과정에 포함된 가정과 방법의 기본개념을 이해해야 함

금융리스크관리의 절차 3. 리스크의 대응(Risk Counter-Measure)

– 위험이 있는 일을 아예 하지 않는 방법(리스크회피) 은행이 고위험의 대출/사업 등을 실행하지 않는 경우

– 위험이 있는 일을 하되 그 위험을 내가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객체에게 넘기는 방법(리스크전가) 보험계약, 포트폴리오위험분산, 헤지

– 위험이 있는 일을 보유하는 방법(리스크보유) 고위험에 상응하는 고수익이 예상되는 경우

감수하고자 하는 리스크 한도를 사전에 결정할 필요

금융리스크관리의 절차 4. 리스크의 실행(Risk Implementation)

– 계획한 대로 정확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

– 이 과정에서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

5. 평가(Review) – 리스크 인식, 측정, 대응, 실행 등은 모두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여 현재 알고 있는 최적의 정보를 활용한 것이지만, 예측일 뿐이므로,

– 실제 사후에 그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

– 이를 통해 리스크관리 방식을 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함

금융리스크관리의 절차

금융리스크관리와 감독체계 바람직한 리스크관리 조직

자료수집, 리스크측정, 리스크관리 기능을 적절히 분리하여 상호견제하고 협조하는 전사적 통합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금융리스크 감독 – 기업내부감독

내부감독부서가 기준을 설정하여 최종적인 성과의 수용여부를 판단

리스크관리의 각 과정에 대해 실제결과와 기준을 비교

수용하기 어려운 결과에 대한 대안을 평가하고 조정

– 기업외부감독 국제금융기관 결제 및 규제기관으로서, BIS기준 충족여부 감독

금융감독기구(금융감독원),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감독

중앙은행으로서, 금융기관의 경영상태 예측 및 관리업무를 담당

금융리스크관리와 감독체계

금융리스크의 측정 금융리스크 측정목적

–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위험을 고려하여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그리고 위험을 적절히 통제하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할 것인지, 그리고 운용한 자원의 성과를 평가할 때 위험요인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를 결정

금융자원관리를 위한 투자분석과정 – 운용자원의 수익과 위험평가(valuation)

– 운용자원의 배분(allocation)

– 운용결과에 대한 성과평가(performance measurement)

금융리스크의 측정 금융리스크 측정지표

측정지표 측정방법

변동성(volatility) 분산(variance),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민감도

채권

듀레이션(duration)

볼록성(convexity)

주식 베타(beta; β)

옵션 델타(delta; δ), 감마(gamma; γ)

추정손실 (downside risk)

VaR(Value at Risk)

CaR(Capital at Risk)

금융리스크관리의 기능

금융리스크관리의 기능

– 전략수립의 기반제공

– 경쟁적 우위의 확보수단

– 금융기관 파산에의 대비

– 의사결정에의 지원

– 위험의 가격화

– 위험의 보고와 감시

– 포트폴리오 관리

금융리스크 측정방식

금융리스크의 특성변화

리스크관리의 발전단계

금융리스크관리의 국제협약

금융리스크 –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의 바젤(Basel)은행감독위원회에서 금융기관의 자기자본규제와 건전성 관리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기준에 따라 분류

금융리스크관리의 국제협약 Basel I (첫번째 국제협약)

– 바젤은행감독위원회는 1974년 업무를 시작

– ‘신용리스크관리를 위한 은행 자본의 측정과 기준에 대한 협약’ Basel I (1988.7월)

– 시장리스크도 위험관리대상으로 추가(1996.1월)되어 2002.1월부터 반영

BIS 비율 = 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 8%

* 위험가중자산=신용위험가중자산+시장위험가중자산

금융리스크관리의 국제협약 Basel II (두번째 국제협약, 2004.6월)

: 은행감독에 있어 3가지의 방향성(Pillar 1, Pillar 2, Pillar 3)을 제시 최저자기자본규제

– Pillar 1: BIS비율(자기자본비율)로 은행을 감독

– Pillar 2: 은행 스스로 BIS비율을 관리하되, 감독당국이 그것을 점검하도록 함.

– Pillar 3: 은행의 위험상태에 대해 시장에 상세하게 공시하게 함으로써 시장의 감시기능을 제고

– BIS 비율 = 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 8% * 위험가중자산=신용위험가중자산+시장위험가중자산+운영위험가중자산

금융리스크관리의 국제협약 Basel II에서의 주요 변화

– Pillar 1(최저자기자본규제): 신용리스크 측정을 위해 3가지 방법(표준방법, 기본내부등급법, 고급내부등급법)을 제시하고 은행이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추가적으로 운영리스크에 대한 위험측정방식이 도입

– Pillar 2(감독당국점검): 신용,시장,운영위험 외의 리스크(금리,유동성 등)에 대해서는 은행이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그 관리상태를 감독당국이 점검 내부자본적정성점검

– Pillar 3(시장규율강화): 은행이 리스크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공시하게 하는 공시요건이 대폭 강화

금융리스크관리의 국제협약 Basel III (세번째 국제협약)

–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국의 경우 2013.12월 도입)

– BIS비율 기준을 강화

– 유동성리스크관리에 대한 대폭적인 강화

– 위험을 평가하는 모형을 사용하지 않는 레버리지 비율의 도입

금융리스크관리의 국제협약

Exercise 1. 최근의 금융환경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은? (3)

(1) 금융의 글로벌화 (2) 금융기술의 발전

(3) 은행과 보험산업의 분리 (4) 수요자 중심의 금융산업 재편

2.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4)

(1) 서브프라임사태는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대출에서 촉발되었다.

(2)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담보로 발행된 증권을 주택저당증권(MBS)이라 한다.

(3) 서브프라임모기지는 신용점수가 580점 이하거나 LTV가 90% 이상에 해당한다.

(4) 서브프라임모기지는 고정금리 형태의 대출이 대부분이다.

3. 은행산업 규제 목적 중 안전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 아닌 것은? (4)

(1) 예금보험제도 (2) 이자율 규제

(3) 자산운용규제 (4) 지점개설 제한

Exercise 1. 다음 중 리스크의 정의로서 가장 적절한 것은? (4)

(1) 확률 (2) 불확실성 (3) 손실가능성 (4) 불확실성에의 노출

2. ‘리스크의 정도’를 측정하는 일반적인 절차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2)

(1) 발생 가능한 각 사건들의 종류를 파악한다.

(2) 사건들 사이의 상관계수와 공분산을 구한다.

(3) 확률분포가 결정되면 이를 이용하여 표준편차를 계산한다.

(4) 표준편차를 바로 이용하거나, 표준편차를 활용하여 리스크의 정도를 측정한다.

3. 확률과 리스크와의 관계를 설명한 것 중 옳은 것은? (3)

(1) 리스크는 확률을 측정하는 하나의 도구 혹은 수단이다.

(2) 확률과 리스크는 동일한 개념이다.

(3) 불확실한 상황을 설명할 때 확률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확률이 곧 불확실성의 정도, 즉 리스크의 크기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4) 확률의 크기에 따라 리스크의 정도가 결정된다.

Exercise 1. 리스크관리와 관련된 다음 설명 중 적절치 않는 것은? (1)

(1) 리스크관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업이윤의 극대화이다.

(2) 리스크의 부정적 효과를 리스크의 비용이라한다.

(3)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이런 리스크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일련의 과정을 리스크관리라 한다.

(4) 리스크관리는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과 그것을 수행하는 과정의 복합체로 볼 수 있다.

2. 리스크관리 목표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치 않은 것은? (4)

(1) 최소의 비용으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2) 예상손실보다 적은 비용으로 손실의 빈도와 규모를 줄이는 것이다.

(3) 조직의 생존을 확보하는 것이다.

(4) 사전적목표란 손실이나 리스크 발생 후 기업의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원 및 조직을 확보하여 기업의 부도를 막는 것을 의미한다.

Exercise 1. 금융회사의 리스크관리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2)

(1) 금융리스크관리는 전 세계가 통일된 방식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금융리스크관리는 각 나라마다 특성이 달라서 통일된 방식일 이유는 없다

(3) 한 나라의 리스크관리가 취약하면 그 지역으로 금융거래가 숨어들어간다

(4) 경제시스템은 한 국가만의 문제는 아니므로, 금융리스크관리기준의 국제적 통일과 동일한 수준이 점점 더 강조되어 갈 것이다

(5) 금융리스크관리는 개별 금융회사의 부실이 경제시스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2. 리스크의 정의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3)

(1) 리스크의 핵심요소는 불확실성이다

(2) 미래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라도 그것을 지금 확실히 알 수 있다면 엄밀한 의미에서의 리스크는 아니다

(3) 불확실성은 리스크의 필요조건이며 동시에 충분조건이다

(4)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이 현재 나의 의사결정과 상관이 없으면 나에게는 리스크가 아니다

(5) 표준편차가 리스크 측정의 중요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Exercise 1. 리스크관리 5단계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4)

(1) 리스크 인식이 중요한 이유는 인식된 리스크의 종류에 따라 측정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2) 리스크 측정은 미래 불확실한 위험의 크기를 금액으로 환산한 과정이다

(3) 리스크 대응방안 중 보험은 미래의 불확실한 손실을 확실한 현재의 작은 비용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4) 리스크 대응방안 실행 시 비용은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5) 모형 적합성 검증은 평가의 중요한 한 종류이다

2. Basel II에 관한 내용 중 틀린 것은? (2)

(1) Basel II는 Pillar 1, Pillar 2, Pillar 3로 구성되어 있다

(2) Basel II가 도입되면서 Basel I에 없는 리스크의 측정값이 추가된 것은 시장리스크이다

(3) Basel II에서는 리스크마다 다양한 종류의 측정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4) 이 다양한 방법들 중에는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방법도 있고, 승인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5) Basel II의 측정방법 중 발전된 방법들은 모두 은행의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Exercise 1. 다음 중 신BIS 규제에서 최소자기자본 설정과 관련이 없는 위험은? (4)

(1) 신용리스크 (2) 시장리스크 (3) 운영리스크 (4) 은행계정의 금리리스크

2. 금융기관이 고정금리부 회사채를 보유한다면 어떤 위험에 노출되는가? (5) (1) 신용리스크 (2) 시장리스크 (3) 유동성리스크와 금리리스크

(4) 신용리스크와 은행계정의 금리리스크

(5) 신용리스크와 시장리스크

3. 금융기관 자산의 만기가 부채의 만기보다 길 때 발생하는 위험은? (2) (1) 재투자리스크 (2) 자금재조달리스크 (3) 가격리스크 (4) 신용리스크

4. 다음 중 시장리스크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1) (1) 부외거래리스크 (2) 환리스크 (3) 옵션리스크 (4) 상품리스크

5. 다음 중 원화 대비 외화가치가 상승하는 경우 손실을 입는 금융기관은? (1) (1) 외화표시 자산보다 부채를 더 많이 보유한 경우

(2) 외화표시 부채보다 자산을 더 많이 보유한 경우

(3) 외화자산의 만기가 부채의 만기보다 긴 경우 (4) 외화부채의 만기가 자산의 만기보다 긴 경우

Exercise * 어떤 은행이 매년 6%의 이자를 지급하는 평균 만기 2년의 20억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또 이 은행은 매년 8% 이자를 얻는 평균 만기 5년의 25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1. 이 은행은 어떤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가? (5)

(1) 재투자리스크 (2) 자금재조달리스크 (3) 금리리스크

(4) 재투자리스크+금리리스크 (5) 자금재조달리스크+금리리스크

2. 만일 은행이 2년 후부터 이자율이 9%인 부채로 자금을 재조달한다면 2년 후부터 3년 사이 1년간의 순이자소득은 얼마인가? (4)

(1) -2000만원 (2) -1000만원 (3) -1500만원 (4) 2000만원 (5) 1000만원

3. 은행이 2년 후부터 3년 사이 1년간 20억원의 부채를 재조달할 때 그 해 순이자소득이 손익분기점이 되는 최대이자율은 몇 %인가? (3)

(1) 8% (2) 9% (3) 10% (4) 11% (5) 12%

Exercise 1. 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산과 부채를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4)

(1) RAPM (2) CaR (3) VaR (4) ALM

2. VaR기법이 ALM기법에 비해 갖는 장점이 아닌 것은? (2)

(1) 시가를 반영하므로 현재상태를 정확히 반영한다

(2) 위험요인의 중기변화를 예측하는데 적절하다

(3) 파생상품과 같은 부외자산을 포함하는 거래항목을 중심으로 하는 기법이다

(4) 시장가치 변화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3. ALM의 특징을 설명한 다음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은? (3)

(1) 측정기법별로 benchmark설정 후 비교한다

(2) 적용대상은 예금 및 대출이다

(3) 부외거래로 취급한다

(4) 위험측정방법은 갭분석, 시뮬레이션 등이다

Exercise 1. 최근의 금융환경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은? (3)

(1) 금융의 글로벌화 (2) 금융기술의 발전

(3) 은행과 보험산업의 분리 (4) 수요자 중심의 금융산업 재편






3. 은행산업 규제 목적 중 안전성/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 아닌 것은? (4) (1) 예금보험제도 (2) 이자율 규제


4. 각국의 단기금리, 환율 등의 차이에 의한 투기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며, 자금이동이 일시적으로 대량으로 발생하여 국제금융시장 안정성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2) (1) PEF(Private Equity Fund) (2) Hedge Fund

(3) Hot Money (4) Investment Money

Exercise 1. 각국의 단기금리, 환율 등의 차이에 의한 투기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며,

자금이동이 일시적으로 대량으로 발생하여 국제금융시장 안정성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2) (1) PEF(Private Equity Fund) (2) Hedge Fund

(3) Hot Money (4) Investment Money






3. 은행산업 규제 목적 중 안전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 아닌 것은? (4) (1) 예금보험제도 (2) 이자율 규제


Exercise 1. 95% 신뢰구간에서 측정한 포트폴리오 1일 VaR가 $1백만이라면, BIS가

1996년 1월 Basel I 개정안에서 제시한 내부모형에 의한 VaR는 얼마이어야 하는가? (4)

(1) $100만 (2) $165만 (3) $233만 (4) $447만

Basel I 내부모형에서 VaR 산출기준은 99% 신뢰수준, 보유기간 10일이므로,

$100만*[W*2.33*변동성*(10)^(1/2)]/[W*1.65*변동성*(1)^(1/2)]

= $100만*2.33*(10)^(1/2)/1.65 = 447만

2. 다음 중 Basel II의 특징으로 볼 수 없는 것은? (3)

(1) 운영리스크의 도입 (2) 내부모형의 활용 (3) 신용리스크 평가 (4) 리스크관리의 투명성 제고

3. Basel II에 관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3)

(1) Basel II는 크게 pillar I, pillar II, pillar III로 구성되어 있다

(2) Basel I에는 없다가 Basel II에서 새롭게 등장한 것이 운영리스크이다

(3) Basel II는 표준모형과 내부모형의 이원화 체계를 갖고 있으며, 이 중 표준모형의 리스크 가중치가 보다 더 리스크에 민감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4) Basel II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시행과정에서 어려움이 예상되기도 한다

Exercise 1. Basel II에 관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4)

(1) 시장규율이 새로이 포함되었다

(2) Pillar 1, Pillar 2, Pillar 3로 구성되어 있다

(3) 운영리스크가 특히 강조되어 있다

(4) 시장리스크와 신용리스크 부분은 Basel I과 다르지 않다

2. Basel I, II, III를 비교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2)

(1) Basel I에서 요구하는 최소자기자본비율은 8%였다

(2) Basel II에서는 운영리스크, 유동성리스크가 신설, 강조되었다

(3) Basel III에서는 자본적정성강화, 레버리지비율신설이 이루어졌다

(4) Basel II에서는 정보공시가 강조되었다

3. 2010년 공시된 Basel III에 관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3) (1) 현행 4%이상인 기본자기자본비율(Tier1)은 2019년까지 6%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

(2) 미래의 위기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BIS 기준자본과 별도로 2.5%의 보통주 자본을 완충자본명목으로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3) 고유동성자산 중 1등급은 바젤 II 기준으로 위험가중치 20%가 적용되는 국가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채권 AA-등급 이상의 회사채 등으로 구성된다

(4) 유동성커버리지 비율은 단기유동성지표로서 심각한 스트레스 시나리오 하에서 30일간 순현금유출 대비 고유동성 자산규모의 비율로 정의된다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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