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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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7호 2010년 6월 20일 교회사무실 3663-0333(내선 111~113) 목양실 3663-0333(내선 121) 경향선교회3663-4601~2 경향문화사3663-7733 교회서점(만나의 집) 3661-1991 경향어린이선교원3663-6567 / 3661-1367 고려신학교031-958-6001(아카데미캠퍼스), 3664-0197(서울) 학교법인 경향학원 법인실3661-3679 사회복지법인 경향복지재단 876-0900(성민종합사회복지관), 875-0960~1(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경향지역아동센터(문화교실) 3664-1516 GYUNG HYANG PRESBYTERIAN CHURCH 157-030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80 TEL. 02-3663-0333(대표전화) FAX. 02-3663-0336 www.ghpc.or.kr 2010년 표어 네 장막터를 넓혀라(이사야 54:2) 하나님 중심·성경 중심·교회 중심 예수세계화운동 ① 개인구령운동 ② 개척교회운동 ③ 별들의학교운동 ④ 고려신학교운동 ⑤ 세계선교운동 ⑥ 학원복음화운동 ⑦ 기독교복지운동 ⑧ 기독교문화운동 ① 성경을 열심히 읽는다 ② 주일을 거룩히 지킨다 ③ 십일조를 온전히 바친다 ④ 설교말씀을 생활에서 체험한다 ⑤ 가정예배를 열심히 드린다 ⑥ 기도와 전도에 힘쓴다 ⑦ 찬미와 감사로 기뻐한다 ⑧ 별들의학교 후원회원이 된다 ⑨ 고려신학교 후원회원이 된다 ⑩ 경향선교회 후원회원이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향교회보 1973년 4월 15일 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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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6.20 석원태원로목사·석기현목사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11:00~11:30-강서디지털111,

제1937호 2010년 6월 20일

교회사무실☎3663-0333(내선 111~113) 목양실☎3663-0333(내선 121) 경향선교회☎3663-4601~2 경향문화사☎3663-7733 교회서점(만나의집)☎3661-1991

경향어린이선교원☎3663-6567 / 3661-1367 고려신학교☎031-958-6001(아카데미캠퍼스), 3664-0197(서울) 학교법인경향학원법인실☎3661-3679

사회복지법인경향복지재단☎876-0900(성민종합사회복지관), 875-0960~1(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경향지역아동센터(문화교실)☎3664-1516

GYUNG HYANG PRESBYTERIAN CHURCH157-030 서울시강서구화곡로 80 TEL. 02-3663-0333(대표전화) FAX. 02-3663-0336

www.ghpc.or.kr

2010년 표어네장막터를넓혀라(이사야 54:2)

하나님중심·성경중심·교회중심

예수세계화운동 ①개인구령운동②개척교회운동③별들의학교운동④고려신학교운동⑤세계선교운동⑥학원복음화운동⑦기독교복지운동⑧기독교문화운동

생 활 강 령 ①성경을열심히읽는다②주일을거룩히지킨다③십일조를온전히바친다④설교말씀을생활에서체험한다⑤가정예배를열심히드린다⑥기도와전도에힘쓴다⑦찬미와감사로기뻐한다⑧별들의학교후원회원이된다⑨고려신학교후원회원이된다⑩경향선교회후원회원이된다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1973년 4월 15일교회설립

Page 2: 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6.20 석원태원로목사·석기현목사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11:00~11:30-강서디지털111,

경향교회보 2010. 6.202

석원태 원로목사·석기현 목사 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 11:00~11:30 - 강서 디지털 111, 양천 37, 양천 디지털 510, 강남 37, 강동 36, 관악 73, 구로 40, 김포 66, 노원 54, 동대문 48, 동부(중랑) 46, 동작 77, 부천 66, 서초 69, 성북 48, 은평 49, 종로 중구 76, CTS위성방송(SKY LIFE CH 414)▷ 6월 22일(화) - 우물을파는자와제단을세우는자(창세기 26:12~33)▷ 6월 29일(화) - 네 목숨은저의목숨을대신하고(열왕기상 20:1~43)

■극동방송(FM 106.9MHZ) ‘경향의강단’매주일오후 5:00~5:30 ▷ 6월 20일(주) - 우물을파는자와제단을세우는자(창세기 26:12~33)▷ 6월 27일(주) - 네 목숨은저의목숨을대신하고(열왕기상 20:1~43)

■기독교위성방송(SKY LIFE CH 412) ‘TV강단’매주목요일오후 8:25~8:55강서 31, 양천 32, 강서 디지털 112, 양천 디지털 512▷ 6월 17일(목) - 창세기강해(61) : 이삭과아비멜렉① - 언약의계승(창세기 26:1~5)

■인터넷방송설교 - http://www.ghpc.or.kr(경향교회), http://www.c3tv.com(C3TV)

■ 우리교회방송(KT메가TV CH888 / 교회번호 9191)

1부 오전 7:00 / 2부 오전 9:00 / 3부 오전 11:00

사회·설교:석기현 목사

주일낮예배

*

*

*

묵상기도

개회찬송

기 원

신앙고백

찬 송

목회기도

성경봉독

교회소식

찬 양

설 교

새교우환영

헌금기도

십일조와 헌금

송 영

축 도

함 께

함 께

사 회 자

함 께

함 께

사 회 자

사 회 자

영 상

찬 양 대

설 교 자

함 께

기 도 자

함 께

함 께

79장

사도신경

521장

열왕기상20장1~43절

*

*

1부 시 온찬양대

2부 호산나찬양대

3부 할렐루야찬양대

1부:장영민장로 / 2부:이성우장로 / 3부:조원형장로

*표는 자리에서 일어서십시오.

397장

457장

당회장 석기현 목사

나속죄함을받은후E. O. Excell

구주의십자가보혈로Arr. Patti Drennan

거룩거룩거룩최덕신

•경건한예배를위해휴대폰을꺼주시기바랍니다.

•주일3부예배중유아를동반한성도님들은제9교육실(0-2세), 제3교육실(3세이상)에서

예배를드립니다.

•주일3부예배중초등6주일학교(제8교육실)와유치4주일학교(제1교육실) 예배가있습니다.

•주일밤예배에어린이를동반한성도님들은제2성전에서예배를드립니다.

•주일밤예배(제1·4교육실)와수요밤예배(제1교육실) 중에는어린이놀이방을운영합니다.

사회:회장이재덕집사 설교:김수만강도사

함 께

함 께

사 회 자

설 교 자

함 께

영 상

함 께

묵상기도

찬 송

기 도

성경봉독

찬 양

설 교

십일조와 헌금

교회소식

송 영

축 도

제9-12남전도회헌신예배6월 23일 오후 7:30

497장

예레미야21:8~10

회장양명종집사

한나찬양대

여호와께서이같이말씀하신다하라

수요밤예배

265장

457장

당회장 석기현 목사

네목숨은저의목숨을대신하고

교회를향한마지막인사

*

*

*표는 자리에서 일어서십시오.

학교법인경향학원헌신예배주일밤예배 6월 20일 오후 7:00

사회:이성환목사 설교:석원태원로목사

236장

함 께

함 께

사 회 자

설 교 자

함 께

영 상

함 께

묵상기도

찬 송

기 도

성경봉독

찬 양

설 교

십일조와 헌금

교회소식

송 영

축 도

김창진목사

경복비즈니스고수려선교합창단

데살로니가전서5장25~28절

석원태 원로목사

278장

457장

데살로니가전서강해(36)

Page 3: 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6.20 석원태원로목사·석기현목사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11:00~11:30-강서디지털111,

2010. 6. 20 네장막터를넓혀라 3

얼마전에올해서울대학교입학생들을상대로‘북한

을어떻게보느냐?’는설문조사가있었는데, 놀랍게도

응답자의 69퍼센트가 북한을‘우리가 협력해야 할 대

상’혹은‘도와주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히말해서 10명중에 7명이북한을

어떤‘적대적대상’으로전혀여기지않고오로지‘교

류해야할동반자’정도로만인식하고있는것입니다.

그럴수밖에없는것이, 오늘날우리나라의청소년들에

게는‘반공교육’이라는것이사라진지이미오래되

었으며, 그 대신에이들이자라나면서듣는것이란전

교조교사들의‘반미교육’이나좌파정치가들의‘친북

선동’밖에 없으니, 그런 가운데서도 23퍼센트나마 북

한을‘경계대상’으로생각하고있다는사실이오히려

기적이라고할만합니다.

이제‘6·25 전쟁 60주년’을맞이하고있는한반도

는여전히‘휴전(休戰) 상태’입니다. 즉‘종전(終戰)’된

것이결코아니라어디까지나‘잠시전투를멈추고있

을’뿐이며, 다른 말로 하자면 아직까지도‘휴전선을

사이에두고적과대치하고있는’엄연한전시(戰時) 상

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진무구한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그‘적군’을‘타도 대상’은커녕‘경계 대

상’으로도보지않고그저‘원조와협조의대상’으로만

여기게되어버린것입니다. 이시간저는그처럼‘적’

을‘형제’처럼 여기고 대하는 나라가 과연 어떻게 될

수밖에없는지를성경의역사를통하여함께상고해보

고자합니다.

1. 협박하는 적과 타협하려 하면 오히려 더큰위협을당할뿐입니다.

열왕기상 20장 1절부터 6절에기록하기를「1아람 왕

벤하닷이 그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이인이 저와 함께

있고또말과병거들이있더라이에올라가서사마리아를

에워싸고 치며 2사자들을 성중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보

내어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니 3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하매4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말

씀같이 나와 나의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5사

자가 다시 와서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라 내가 이미

네게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금과 처들과 자녀들을

내게 붙이라 하였거니와 6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복을

네게 보내리니 저희가 네 집과 네 신복의 집을 수탐하여

무릇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

한지라」고했습니다.

「아람 왕 벤하닷」은아람주변에서소규모부족을이

루고 있던「왕 삼십이인」들과 함께 연합군을 형성하여

북조 이스라엘의 수도「사마리아」를 포위해 오면서 아

합왕에게「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는전갈을보내었습니다. 즉

자기가원하는대로공물을갖다바치지않으면싹쓸

어 버리겠다는 공갈협박이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로서는실로굴욕적인요구였지만벤하닷의기세에눌

린아합왕은지극히비굴한자세를취하면서그의요

구를다들어주겠다고응답했습니다.

물론아합은그렇게하면벤하닷이포위를풀고회군

하리라고기대했을것지만그결과는정반대였습니다.

원하는대로무조건다보내주겠다고하는아합의저

자세에 더욱 기고만장해진 벤하닷은 처음의 요구에서

한술더떠서, 아예자기부하들을보내어서아합의왕

궁은물론이요이스라엘의모든집들을다수색하여닥

치는대로약탈해가겠다고말하였습니다. 아합이약한

꼴을보이면서숙이고들어가니까벤하닷은적당히타

설교:석기현목사

네목숨은저의목숨을대신하고열왕기상 20장 1~43절

경향의강단네장막터를넓혀라(27)

Page 4: 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6.20 석원태원로목사·석기현목사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11:00~11:30-강서디지털111,

경향교회보 2010. 6.204

북한의김정일과공산정권은‘민족의원수’일뿐아니라한걸음더나아가서‘하나님의대적’입니다.

공산주의자체가철저한무신론에서출발한사상입니다. 더구나 6·25사변을통하여얼마나많은교회들을파괴하고

신자들을죽였으며, 지금도북한의지하교회를그얼마나끔찍하게박해하고있습니까?

그런데이런악한원수를무슨‘형제사랑’이니하면서도와주어야한다는것이도대체무슨뚱딴지같은소리입니까?

그처럼‘하나님의원수’를없애버리려하지아니하고오히려‘형제’처럼대해주는것은

바로그자신도하나님과원수가되는일일수밖에없다는것을알아야합니다.

협해주기는커녕훨씬더악랄한위협을가해왔던것

이었습니다.

9절이하에보면, 벤하닷의야심이그렇게드러나게

되니까아합도더이상그요구를수용해줄수는없다

고대답했고, 그런회답을받자마자벤하닷은당장사

마리아성을본격적으로공격할준비를갖추었습니다.

사마리아 성을 초토화시키겠다는 벤하닷의 위협에 아

합이11절에서「갑옷입는자가갑옷벗는자같이자랑치

못할 것이라」고한말은‘전쟁을시작해보기도전에이

미이긴것처럼자랑할수는없다.’즉‘승패는결과를

보아야알수있다.’는뜻이었습니다. 이렇게해서북조

이스라엘과아람을주축으로한벤하닷의연합군사이

에피치못할전쟁이시작되었던것이었습니다.

아합은그나마나중에라도정신을차렸지만, 벤하닷

과 같은 국제적 깡패의 공갈협박에 끝까지 비굴하게

‘협조’로일관하다가끝내된통당하고만대표적인정

치가가바로2차세계대전발발직전까지영국의수상

이었던체임벌린이었습니다. 당시독일의히틀러는이

미‘베르사이유조약’을깨뜨리고엄청난군비확장을

서두르고 있을 때였습니다. 누구나 다 유럽에서 다시

한번세계대전이일어나게될것을염려하고있는가

운데서 체임벌린은 그처럼 패권주의적 팽창정책으로

일관하고있는히틀러를잘다룰수있는유일한인물

은자기뿐이라는착각에빠집니다. 1938년 3월에오스

트리아를 독일에 합병시킨 히틀러는 체코슬로바키아

내에독일인들이많이살고있던수데텐란트역시독일

에통합되어야한다고주장하고나섰습니다. 물론체코

정부는완강히거절했고독일군공격에대비하여군사

동원령까지내렸는데, 체임벌린이소위‘4강회의’개

최를주선하여결국그해9월말에‘뮌헨협정’을이끌

어내었습니다. 그협정이라는것의요지는간단히말해

서‘전쟁을막기위해서’수데텐란트를독일에게양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후에 체임벌린은 그야말로

‘평화의 사도’처럼 의기양양하게 영국으로 돌아왔지

만, 당시재야에있던처칠은그것을두고“조국을이리

에게던져준치명적오산”이라고비판했습니다.

하지만그렇게공갈협박만으로자기욕심을채운히

틀러는그다음에어떻게했습니까? 수데텐란트를넘겨

받은지약반년후인 1939년 3월에그는체코슬로바

키아전체를침공하여독일에합병시켰으며, 그해 9월

에는폴란드마저침공해왔습니다. 히틀러에게조금만

양보하면전쟁을막을수있을것이라고확신했으며주

변사람들에게히틀러를가리켜“자신의말을지킬줄

아는신뢰할만한인물”이라고떠벌렸던체임벌린은그

렇게뒤통수를맞고나서야“나는오늘이세상에서가

장슬픈사람입니다.”라는넋두리를대국민방송이라고

하면서수상직을사임할수밖에없었던것이었습니다.

지금 김정일을‘도와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들이그와똑같은전철을밟고있지않습니까? 우리나

라에친북정권이들어서있던10년동안소위‘햇볕정

책’으로북한을개방시키겠다고하면서쌀이다기름이

다달러다하면서얼마나많이갖다바쳤는지그정확

한액수조차우리는알수없습니다. 하지만그런식으

로한반도에평화공존의길을열었다고해서노벨상까

지 받았던 우리나라의 대통령께서‘합리적인 지도자’

라고극찬했던김정일은그양보와타협에대해서어떻

게반응해주었습니까? 1차및 2차연평해전을도발했

고원자폭탄을실험했으며동해에무장간첩을태운잠

수정을침투시켰고금강산관광객을사살했습니다. 그

러는가운데서도정말뻔뻔스럽게도우리정부를향해

서는‘이것 내놔라, 저것 내놔라’하는 협박성 요구는

끊이지않았던것입니다.

이것이‘도움’을받는것에대하여‘감사’하게생각

하거나상호‘협조’할자세가조금이라도있다면과연

할수있는일이겠습니까? 이런일이여러분의친구라

는 사람 사이에서 생긴다면, 여러분이 거래하고 있는

업자와의 관계에서 일어난다면 그래도 여러분은 상대

방을‘원조’와‘협조’의대상으로생각하겠습니까? 청

경향의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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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0 네장막터를넓혀라 5

네목숨은저의목숨을대신하고(열왕기상 20:1~43)

년 여러분들께서는 이런 북한 공산정권을 제발‘막연

히’도와줄대상이라고만생각하지말고좀사리를따

져서 판단해 보세요.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부가 보여

준선의에대하여저독재자김정일이호의적으로반응

하고 신실하게 약속을 지킨 것이 단 하나라도 있습니

까? 깡패가위협해올때에약한꼴만보이면계속더

큰괴로움을당할수밖에없는것은국제관계에있어서

는더더욱철칙입니다. 남북한으로나뉜이래대한민국

을향하여오직공갈협박만으로일관하고있는북한의

공산정권앞에그저저자세로타협하려하는것은김정

일독재자로하여금더욱기고만장하게우리를위협하

도록만들어주는이적행위일뿐이라는사실을꼭자각

하는성도들이되시기를바랍니다.

2. 하나님의 원수를 살려 주면 결국 자신의생명이위태로워질수밖에없습니다.

본문31절부터33절말씀에「31그 신복들이 저에게 고

하되우리가들은즉이스라엘집의왕들은인자한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 머리

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로 나아가면 저가 혹시 왕의 생

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32저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머리에이고이스라엘왕에게이르러가로되왕

의종벤하닷이청하기를나의생명을살려주옵소서하더

이다 아합이 가로되 저가 오히려 살았느냐 저는 나의 형

제니라 33그 사람들이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가로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저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왕이저를병거에올린지라」고기록했습니다.

북조이스라엘과아람연합군의전쟁은양쪽의전력

만비교해보자면전혀상대가될수없는것이었지만,

막상뚜껑을열게되자그양상은전혀딴판으로흘러

갔음이본문 13절부터 30절에기록되어있습니다. 「한

선지자」가아합왕을찾아와서하나님께서「오늘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니」라고 그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이길

것이라고예언을해주었습니다. 그리고이스라엘군을

얕잡아보고술을「마시고취한중」에있던벤하닷과32

인의왕들의연합군은그날의초전에서대패를당하고

퇴각을하게되었던것이었습니다. 그런후에벤하닷은

정신을차리고서, 이번에는자신의막강한전력을최대

로활용할수있는「평지」에서이스라엘군과대항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작전을 짜고는 전열을

재정비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준비하고「칠일」후에

벌어진접전에서도이스라엘군은아람의보병십만을

죽이는압승을거두게되었고, 벤하닷은또한번도망

치지않을수없게됩니다.

그처럼북조이스라엘군이압승을거둔후에일어난

일이조금전에함께읽은본문의사건입니다. 벤하닷

왕의신복들은그냥숨어기다리다가는언젠가는잡혀

죽을터이니차라리함께모두다「굵은 베로 허리를 묶

고테두리를머리에이고이스라엘왕에게로나아가면저

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라고벤하닷에게권유

합니다. 그런데벤하닷왕이그처럼무조건항복을하

고나온다는소식을들은아합왕은「저가 오히려 살았

느냐 저는 나의 형제니라」고했습니다. 물론아합과벤

하닷은아무혈연관계가있는사이가아니었으며더구

나벤하닷은조금전까지북조이스라엘을침략하고위

협하던적이었음에도불구하고아합왕은그를‘형제’

라고까지부르면서반겨주었던것이었습니다. 결국아

합왕은벤하닷으로부터몇개의성읍을받고또아람

의수도다메섹에아합을위한특별거리를만들수있

게해준다는「약조」만받고서벤하닷을곱게놓아주고

말았습니다.

이어지는 38절 이하 43절에 기록하기를「38선지자가

가서 수건으로 그 눈을 가리워 변형하고 길 가에서 왕을

기다리다가 39왕이 지나갈 때에 소리질러 왕을 불러 가로

되종이전장가운데나갔더니한사람이돌이켜어떤사

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저를잃어버리면네생명으로저의생명을대신하거나그

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 달란트를 내어야 하리라 하였

거늘 40종이 이리저리 일 볼 동안에 저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당하여야하리라 41저가 급히그눈에가리운수건

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저는 선지자 중 한 사람인 줄

알아 본지라 42저가 왕께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목숨을대신하고네백성은저의백성을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43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 궁으

로돌아가려고사마리아에이르니라」고기록했습니다.

이것은그런어처구니없는소식을듣게된어느선지

자가 아합 왕을 찾아가서 책망하는 내용입니다. 35절

부터37절에보면, 그는아합왕을만나기전에먼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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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교회보 2010. 6.206

기「동무」에게「나를 치라」고요구했는데, 그동무가그

것을거부하자「사자가너를죽이리라」고저주했으며그

대로되었습니다. 그것은바로‘여호와의말씀을듣지

아니하고’벤하닷을 죽이지 아니한 아합 역시 똑같은

하나님의저주를받게될것을상징한것이었습니다.

그런후에변장을하고아합왕을찾아간그선지자

는우선비유를들어말하면서, 자기가전쟁터에나갔

다가다른동료가붙잡은포로를대신지키게되었는데

그만그포로를잃어버렸다면어떻게해야하겠느냐고

아합왕에게물어봅니다. 아합왕은‘네가저지른일이

니당연히네가그책임을져야할것이라.’고대답했습

니다. 그러자그선지자는그와똑같은짓을바로아합

왕당신이저질렀다고지적하면서, 하나님께서아람왕

벤하닷을 아합에게 맡겨서 처형시키려 하셨는데 그를

그냥 놓아주었으니 당연히 그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할

것이아니냐고책망했습니다. 그래서42절에서하나님

께서는아합을향하여「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

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고저주하셨던것입니다.

물론아합왕과이스라엘백성에게그말씀대로이루어

진것은두말할필요도없습니다.

북한의 김정일은 우리가‘화합과 공조’라는 따위의

미명으로타협해야할‘정치적동반자’가결코아니라

완전히제거해야할‘민족의원수’입니다. 여러분자신

이지금북한 2천만동포중에한명으로살고있다고

한번가정을해보십시오. 옥수수배급식량조차제대

로공급되지않아서수백만명이아사해가고있으며,

아녀자들이중국으로넘어가서몸을팔아서자기가족

을먹여살릴쌀과돈을구해와야하는나라입니다. 소

위‘성분’이나쁘면아무리열심히노력해도출세할길

이 없으며, 십육칠 세의 순진한 자기 딸을‘기쁨조’라

는희한한이름으로김정일의성적노리개로바쳐놓고

도부모가그것을영광이라고생각해야하는처지입니

다. 김정일은벤츠자동차와고급꼬냑의세계제1위고

객이면서도북한인민들은밤에위성사진을찍어보면

평양시외에는전국에전기불빛이거의보이지않는어

둠속에살고있으며, 김정일자신은대한민국의오락

프로 비디오를 그렇게 즐겨보면서도 인민들은 라디오

로외국방송만들어도정치범수용소에집어넣는나라

인 것입니다. 그처럼 그야말로‘지옥 같은’북한에 살

고 있는 2천만 인민들이 자기네들을 그렇게 압제하고

있는김정일의정권을연장시켜주는것을과연고맙게

생각하겠습니까?

북한의김정일과공산정권은‘민족의원수’일뿐아

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서‘하나님의 대적’입니다. 공

산주의자체가철저한무신론에서출발한사상입니다.

더구나 6·25사변을통하여얼마나많은교회들을파

괴하고신자들을죽였으며, 지금도북한의지하교회를

그 얼마나 끔찍하게 박해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이런

악한원수를무슨‘형제사랑’이니하면서도와주어야

한다는것이도대체무슨뚱딴지같은소리입니까? 6·

25 전쟁 때 중공군의 불법개입으로 그 공산정권을 완

전히말살시키지못했던것은정말한스러운일입니다.

그뒤에도김일성이죽었을때국제사회전문가들이 5

년안에절로망할것이라고보았던김정일정권을‘햇

볕 정책’이라는 미명으로 기사회생시켜 준 것은 문자

그대로‘벤하닷’을고스란히살려준것이나다름없었

습니다.

그처럼‘하나님의 원수’를 없애버리려 하지 아니하

고오히려‘형제’처럼대해주는것은바로그자신도

하나님과원수가되는일일수밖에없다는것을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좌파정치인들과친북종교인들은이

나라의 청년들과 학생들의 사고 구조 속에 바로 그런

무서운 용공 및 친공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는 것입니

다. 김정일의목숨을우리대한민국국민들이대신해야

하게되는사태, 당연히망하게해야할공산독재정권

을오히려유지시켜줌으로써결국대한민국의존폐가

위태로워지는꼴을당해보아야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이런상태로가다가는북한공산독재정권이스스로망한후에도바로이대한민국안에서

‘공산당’이합법적으로세워지고‘공산주의’가부활할가능성까지지극히농후하다고생각합니다.

그렇게되면결국‘우리기독신자들의목숨’이‘공산독재자의목숨’을대신하게될수밖에없는것이아니겠습니까?

분단후의지난 60년 역사가교훈해주고성경이경계하며하나님께서경고해주시는이말씀을깨닫고,

오늘도이대한민국을향하여공갈협박하고있는적이며더나아가서

교회와성도를핍박하는원수인북한의공산독재정권을반드시물리침으로써

진정조국과민족을지켜내는이나라의청년들과성도들이되시기를축원합니다.

경향의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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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0 네장막터를넓혀라 7

원수를‘형제’라고생각하고민족의반역도당을‘사랑

을베풀어주어야할대상’이라고착각하는것은결국

우리자신이‘저의목숨과저의백성을대신해야만하

는’사태를 자초하는 무서운 망국병임을 제발 똑바로

깨닫는성도들이되시기를바랍니다.

성도여러분, 얼마전에이명박대통령의‘천안함대

국민담화’가있는후한통의편지가청와대로배달되

었습니다. 그봉투안에는2급지체장애자로서한달에

48만원의정부보조를받는기초생활보장수급자 3명

이“나라와이웃들에게많은도움을받으면서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적은 돈이나마 우

리나라를지키는데사용해주시면좋겠다.”고하면서

53만 원의 우편환을 동봉했습니다. 이 대통령께서는

“마음이 숙연해졌으며”“정성에 깊이 감동했다.”고 하

면서“대통령이자국군통수권자로서강한나라를만들

어야겠다는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마음깊이 새겼습니

다.”라고감사의답장을보내신것으로알려졌으며, 그

성금은천안함추모사업에사용될계획이라고합니다.

거의같은날인터넷에서는북한의‘전면전위협’이

과장되어“북한전쟁선포”라는말이실시간검색어 1

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다른 검색어가

그‘북한전쟁선포’를제치고 1위자리를탈환했는데

바로“김연아 열애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전쟁이

터지느냐아니냐하는문제가전혀사실무근의‘김연아

열애설’에 간단히 밀려나고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앞

으로김정일이진짜로전면전을펼쳐온다해도먼저간

첩해커들을이용해서‘아무개연예인열애설’만하나

띄워놓으면이나라의청년들은북한공산군이휴전선

을돌파하여서울시내에진군할때까지도그저인터넷

만들여다보면서그열애설에부지런히댓글만달고있

을것입니다.

공산주의의맛을보았던세대, 청년여러분들이‘수

구 세대’라고 비난하는 어른들은 지금 이 대한민국을

북한공산독재정권의위협으로지켜내는것이제일중

요한급선무인지를잘알고있는까닭에그최소생계비

가운데서도 국방성금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공산

주의’는 전혀 모르는 가운데 그저‘주체 민족’이라는

구호에만 애틋한 감정으로 반응하고‘6·25 전쟁’은

발생연도도잘기억하지못하는가운데그저‘평화공

존’이라는 선동에만 선뜻 호응하는 청년 여러분들은

‘6·25는 북침이었다.’는 말과‘6·25는 남침이었지

만 통일전쟁이었다.’고 서로 상반되는 내용을 동시에

주장하는좌파정치가들의이억지논리에고스란히세

뇌되어있는것입니다.

이나라의청년여러분, 제발좀대답해보세요. 미군

작전중에‘여중생 2명이사고사’를당했을때에는온

대한민국천지곳곳에서반미의촛불을켜들었으면서

도, 천안함의피격으로‘국군장병 46명이전사’를당

했는데도왜여러분의손은북한에대하여항의하는촛

불 한 개를 들기는커녕 오히려‘정부의 자작극일지도

모른다.’는댓글이나아직도치고있는것입니까? 도대

체 우리나라의 청년들과 학생들의 정의감과 양심이라

는것이어떻게되어있기에그렇게판단하고행동하는

지제발그이유를좀말해주세요.

지금바로이순간에도휴전선철책선안에는북한군

GP와겨우1.6km 떨어진곳에서대한민국국군장병들

이‘유서를써놓고머리카락을잘라남겨놓은’후에

밤낮으로경계근무를서고있습니다. 그런데여러분들

은 그 북한이‘도와주고 협조해야 할 동반자’라고요?

여러분이 그렇게 순진무구하면 저 공산독재자가 감동

받을것같습니까? 여러분처럼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상아탑을출입하고있는지성인들이김정일같은최악

저질인간에게속는다는것은너무나바보짓이아니겠

습니까?

저는이런상태로가다가는북한공산독재정권이스

스로망한후에도바로이대한민국안에서‘공산당’이

합법적으로세워지고‘공산주의’가부활할가능성까지

지극히농후하다고생각합니다. 그렇게되면결국‘우

리기독신자들의목숨’이‘공산독재자의목숨’을대신

하게될수밖에없는것이아니겠습니까? 그런기우가

현실이되지않기위해서는조국의청년들과청소년들

이이‘6·25 전쟁’의교훈을결코잊어서는아니됩니

다. 분단후의지난60년역사가교훈해주고성경이경

계하며 하나님께서 경고해 주시는 이 말씀을 깨닫고,

오늘도이대한민국을향하여공갈협박하고있는적이

며더나아가서교회와성도를핍박하는원수인북한의

공산독재정권을 반드시 물리침으로써 진정 조국과 민

족을지켜내는이나라의청년들과성도들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아 멘-

네목숨은저의목숨을대신하고(열왕기상 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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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교회보 2010. 6.208

교회소식 교단소식

1. 집사회 월례회(3부 예배 후)

장 소:제3성전

2. 권사회 월례회(3부 예배 후)

장 소:제1성전

3. 경향 청지기 기도회(오후 1:00)

장 소:제2성전

대 상:장로, 안수집사, 권사, 구역장, 참여를원하는성도

4. 학교법인 경향학원 헌신예배(밤)

설 교:석원태원로목사

찬 양:경복비즈니스고수려선교합창단

5. 제9-12남전도회 헌신예배(6. 23. 수)

설 교:김수만강도사

찬 양:한나찬양대

6. 금요밤 기도회(6. 25. 금)

장 소:각교육실및제1성전

찬 양:중등3부교사

7. 다음 주일 행사

낮:정기당회, 예배봉사위원기도회, 교육위원회

경향청지기기도회, 심방장사역보고회

밤:선교축제의밤

(찬양:임마누엘청년회찬양대)

1. 서울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월례회

일 시:2010년 6월 21일(월) 낮 12:00

장 소:영천교회당

※교회출발 - 오전 11:00, 제1주차장(지하 1층)

2. 교단목사고시

기 간:2010년 6월 21일(월) - 22일(화)

장 소:고려신학교아카데미캠퍼스

3. 제30회 전국S.F.C. 대학생대회

기 간:2010년 6월 22일(화) - 25일(금)

장 소:고려신학교아카데미캠퍼스

주 제 : 내 민족을내게주소서(에스더 7:3)

주강사 : 석원태목사, 황명길목사

※교회출발 - 22일(화) 낮12:00, 교육관 4층

제6회우성배쟁탈교구친선농구리그(W리그)

일 시:2010년 6월 20일(주)오후 3:00여의도·북서울교구(1승 1패):동·남서울교구(3패)

장 소:우성체육관

주 관:남전도회연합회

▷다음경기 - 화곡교구(3승):가양교구(2승) - 7월 4일

▷경기전적 - 염창교구(3패) 24:53등촌10-15교구(2승1패)

6.21 6.22 6.23 6.24 6.25 6.266.28 6.29 6.30 7.1 7.2 7.3

월 화 수 목 금 토

기관별 릴레이 기도

제8청년회 제9청년회 제10청년회 제11청년회 제12청년회 제13청년회

제14청년회 제15청년회 제16청년회 제17청년회 제18청년회 제19청년회

가양10-12 발산1-4 발산5-7 방화1-3 방화4-6,공항 목동1-2

목동3-4, 신월 여의도 동서울 서서울 김포 대학부S.F.C.

6.21 6.22 6.23 6.24 6.25 6.266.28 6.29 6.30 7.1 7.2 7.3

월 화 수 목 금 토

새벽기도회 중 특송 순서

2010년 제1학기새소식반종강모임

일 시:2010년 6월 27일(주) 3부 예배후

장 소:제3교육실

대 상:새소식반교사, 협력교사, 방제공자및

새소식반모든관계자

총회세계선교제30주년기념감사선교대회

주 제:온천하에다니며만민에게복음을전파하라(막 16:15)

일 시:2010년 6월 25일(금) - 7월 3일(토)

장 소:경향교회당, 고려신학교, 낙산비치호텔, 추양하우스

※개회환영만찬

일 시 : 6월 25일(금) 오후 5시 30분

장 소 : 교회식당

결|혼|을|축|하|드|립|니|다

신랑:김선우 (최문삼씨의 1남)

신부:옥선희 (주정애권사의 5녀)

일 시:2010년 6월 26일(토) 오후 2:00장 소:강서웨딩홀주 례:이현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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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0 네장막터를넓혀라 9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지난주일에는청·장년부 22명, S.F.C. 5명, 주일학교 34명, 총 61명이등록하였습니다.

고정숙(등촌4, 28여), 명진영(등촌9, 46여), 이상미(등촌10, 51여), 김향숙(화곡11, 111여), 김성수(염창1, 52남), 이정수(염창1, 5청), 하영수(염

창1, 95여), 김이진(염창1, 81여), 노미정(염창1, 68여), 설문식(염창6, 3청), 오진영(염창6, 109여), 김민선(발산7, 101여), 원종욱(방화3, 4청),

손은희(김포, 94여), 김화순(여의도, 2여), 변의환(제1임마누엘, 16청), 이유진(제1임마누엘, 16청), 조은영(제1임마누엘, 18청), 변의헌(제1임마

누엘, 18청), 박영하(제1임마누엘, 20청), Amelia Bowen(제2임마누엘, 25청), Mara Vlasic(제2임마누엘, 25청)

세계를받은경향교회가세계선교센터로서의사명을넉넉히감당하기위해해마다태신자갖기운동을펼치며온힘을다하여

30만예배자의비전을이루어가고있다. 지난2009년에는상반기와하반기태신자갖기운동을전개한결과경향의성도들은총

4,605명의태신자를가슴에품고기도하며접촉하고전도하여천하보다귀한678명의해산신자를얻었다. 2010년에도성도여러

분의적극적인참여가운데더많은태신자를품고기도하여, 더많은해산신자를교회에등록시키고예수반열에세우는하나님의

위대한구속사운동이더힘차게펼쳐져매주잃은양을찾는기쁘고즐거운잔치가계속되기를기도한다.

2010년도상반기태신자갖기운동 : 2010년 2월 7일(주) - 7월 4일(주) 맥추감사주일까지

※성도들께서는 태신자 카드를 작성하셔서 한 부는 교구담당 교역자에게 제출하고, 한 부는 해산신자가 될 때까지 꼭 가지

고기도하며전도하세요.

경향의30만예배자의비전성취를위하여태신자(胎信者)를가집시다!2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2010년도상반기새신자갖기운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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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교회보 2010. 6.2010

교 회 소 식

2010학년도봄학기교회교육프로그램이모든수업을마치

고지난6월 15일(화) 경향성경대학과대학원종강을시작으로

전도대학, 교사대학, 모세대학, 그리고 문화센터 종강이 각각

있었다.

2010학년도제1학기경향성경대학및성경대학원종강감사

예배가 지난 6월 15일

(화) 오전반은 오전 10

시 30분에, 오후반은

오후 7시 30분에 제3

교육실에서 각각 있었

다. 이날 성경대학 및

대학원 수강생 120여

명이한자리에모인가운데당회장목사님의기도로종강모임

을진행하였으며, 한학기동안강사들의강의와성경연구를통

해큰은혜를주신하나님께영광과감사를올려드렸다. 또한

학생들은수고한강사에게감사를전하였으며, 성경대학졸업

식에대한공지사항을안내받았다. 종강모임후에는각반별로

마지막 수업을 받았다. 이번 학기 성경대학에서는 일반1(초대

교회사, 중세교회사, 근세및한국교회사, 성경인물연구)과일

반2(칼빈주의, 성막과제사법, 이스라엘역사와성장배경, 이단

사)로 나누어 수업하였고, 성경대학원에서는 구약(호세아, 요

엘)과신약(야고보서)으로나누어12주간동안수업이진행되었

다. 금번13기경향성경대학졸업식은8월중에있을예정이다.

제4기 제2학기 전도대학 종강감사예배가지난6월 16일(수)

오전10시30분부터제

4교육실에서 있었다.

지난 3월 10일(수)부터

시작된제4학기전도대

학 제2학기 과정을 마

치는이날먼저당회장

목사님의 권면과 기도

를통하여다시한번천하보다귀한영혼을구원하기위해열

심히전도할것을다짐하였다. 이어서전도대학학생들가운데

몇명의전도사례발표를들으면서서로도전받고은혜받는귀

한시간을가졌고, 설문조사를통해한학기를돌아보며점검하

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제4기 전도대학 제2학기 교육과정은

기독교7영리를 근거로 한 복음제시와 대화기법, 이미지 관리

법, 고구마전도법, 관계전도법, 이단사상에대한연구, 전도

사례청취등으로이루어졌다. 한 학기동안수고한강사들과

수강생들에게감사드리며, 전도대학과경향의구령운동을위해

성도들의많은동참과기도를부탁드린다.

제4기제2학기교사대학종강감사예배가야간반은지난6월

15일(화) 저녁 7시 30

분에 제4교육실에서,

주간반은 6월 17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제4

교육실에서있었다. 먼

저주야간각각종강예

배에 참석한 교사들과

교사를 준비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당회장 목사님의 격려와

기도가있은후, 박윤석목사(교사의대화법)와은정수목사(진

화냐, 창조냐)를강사로마지막강의가진행되었다. 당회장목

사님께서는경향의 2세대를구원인, 사명인, 경향인으로키우

는데교사의직분이얼마나중요한지를기억할것을당부하셨

다. 또한교사대학을통해교사의자질을향상시키고뜨거운가

슴을불일듯이태우는계기로삼을것과, 맡겨진반에서교사대

학을통해배운모든내용들이구체적인실천으로나타나므로

열매가 맺어지기를 소원하셨다. 교사대학은 1년 2학기제로서

운영되는데, 이제제4기학생들은모든수업을마쳤으므로오

는8월중에졸업식을갖게된다. 그리고제5기교사대학은9월

에개강할예정이다. 교사대학강사들과수강생들을위해기도

와격려를부탁드린다.

2010학년도봄학기경향모세대학종강감사예배는12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6

월 16일(수) 교사와 학

생들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교육실에서

있었다. 모세대학종강

모임은 정필우 강도사

의인도로찬양을부르

며천국을향한산소망을되새긴후당회장목사님께서모세대

학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가을학기에

다시만나기를권면하고기도해주셨다. 이어서각반과개인별

로준비한장기자랑을선보이며주안에서아름다운친교와동

맹의시간을가지며기쁨가운데종강하였다. 금번봄학기모세

대학은매주실시된건강체조를비롯하여10회에걸쳐특강강

사들의교양과건강등에대한알차고다양한강의가진행되었

다. 또한 11명의교사(박혜숙, 정계자, 권향숙, 권경숙, 최상희,

신영자, 김옥경, 허정남, 차은경, 홍순옥, 방혜영)들이학기중

에헌신적으로학생들을섬겼다. 모든모세대학학생들이더운

날씨가운데여름을건강하게보내고더활기찬모습으로가을

학기때만날수있기를기도한다.

2010학년도봄학기교회교육프로그램종강

Page 11: 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6.20 석원태원로목사·석기현목사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11:00~11:30-강서디지털111,

2010. 6. 20 네장막터를넓혀라 11

경향선교회선교회원 6월전체기도회경향선교회선교회원6월전체기도회가지난주일오후1시

부터제2성전에서진행되었다. 총회세계선교제30주년기념

감사선교대회를앞두고진행된이날전체기도회에서는먼저

선교국장이현상목사의설명으로총회선교부및경향선교회

의 30년선교역사를간추려회고해보며하나님께감사와영

광을올려드렸다. 그리고선교위원들에게6월25일(금)부터7

월 3일(토)까지진행될총회세계선교제30주년기념감사선

교대회에대하여전체적인안내를하며특별기도제목을삼고

기도로후원해줄것을당부하였다.

이어서선교회장석원태원로목사님의인도로기도회가계

속되었다. 특별히이시간에는①경향교회회관B1층에진행

되고있는선교관공사를위해서, 특히선교관공사가계획대

로잘진행되어서교회의목회방침에따라명실공히선교사들

의 휴식처인 로뎀이 되고, 하나님과 영교하는 기도의 밀실이

되도록, ②총회세계선교제30주년기념감사선교대회- 선교

사와가족들의안전한입국과출국, 건강, 환율안정, 선교대회

공식일정, 좋은일기, MK수련회, 선교보고회, 도우미 -를시

작부터마칠때까지주님께서세미하고주밀하게인도해주시

기를위해간절히기도하고원로목사님기도로 6월선교위원

전체기도회를모두

마쳤다. 총회 세계

선교제30주년기념

감사선교대회를 위

해 성도 여러분의

계속적인기도와후

원을부탁드린다.

2010년 봄학기경향문화교실종강2010년 봄학기 경향문화교실 강좌가 지난 6월 12일(토)을

끝으로모두종강하였다. 금번봄학기는 12개강좌로편성되

었으며, 교인및지역주민135명이등록한가운데진행되었다.

금번강좌를위해서박성완장립집사(서예), 이태순권사(꽃꽂

이), 박영숙권사(요리교실), 박영희권사(하모니카) 및백찬희

집사(리본아트), 안성자집사(발/귀반사요법), 염혜선집사(인

형만들기), 하상현집사(건강스트레칭), 박희태청년(통기타

교실) 등 9명의 교사들이 수고하였다. 교사들은 지난주일

(6/13) 경향가든에서문화교실결산모임을갖고, 한학기를평

가하며점검하고, 더발전된가을학기

를위해토의하고기도하는시간을가

졌다. 한학기동안수고해준강사들

에게 감사드리며, 특별히 2010년 가

을학기 경향문화교실에 새롭고 수준

높은강좌가더많이개설되도록성도

들의기도와관심을부탁드린다.

교 회 소 식

•제22청년회(83년생), 오늘 오후 2:30, 제2임마누엘청년회실•제23청년회(84년생), 오늘 오후 2:30, 제1성전•제24청년회(85년생), 오늘 오후 2:30, 교육관 1층 새싹반•제25청년회(86년생이하), 오늘 오후 2:30, 교육관 2층 풀잎반•대학부샬롬중창단모임, 오늘오후 1:30, 제10교육실•대학부새빛부모임, 오늘오후 1:00, 제7교육실•대학부선교부모임, 오늘오후 1:00, 전국주교및남CE사무실•대학부조장성경공부및기도회, 오늘오후 4:50, 제10교육실•대학부샬롬사모임, 매주 목요일오후 6:00, 대학부실•대학부전체기도회, 매주 금요일오후 8:30, 교육관 4층•중등부전체기도회, 오늘오후 4:00, 교육관 3층•중등부전체위원모임, 오늘오후 1:30, 교육관 3층•중등부피셜중창단모임, 오늘오후 12:00, 제6교육실•중등부찬양부모임, 오늘오전 11:30, 교육관 3층•고등부교사기도회, 오늘고등부성경공부후, 제3성전•고등부에벤에셀중창단모임, 오늘 오후 3:00, 제3교육실•고등부찬양부모임, 오늘 오후 3:00, 제4교육실•고등부조별모임, 오늘오전 11:30-12:30, 제10교육실•고등부조장교육, 오늘 12:30, 교육관 5층세미나실•고등부전체위원모임, 오늘오후 1:30, 교육관 5층세미나실•중·고·대연합오케스트라, 오늘오후 2:00, 경복비즈니스고시청각실•율동교실, 오늘오후 1:00, 제1교육실•찬양교실, 오늘오후 1:00, 비즈니스고시청각실•오케스트라, 오늘오후 1:00, 제9교육실•공예교실, 오늘오후 1:00, 교육관 3층 지역아동센터•축구교실, 오늘오후 1:00, 운동장

•미술교실, 오늘오후 1:00, 제2교육실•영어교실, 오늘오후 1:00, 제8교육실•중국어교실, 오늘오후 1:00, 제5교육실•연극교실, 오늘오후 1:00, 비즈니스고무용실•유년1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3성전•유년2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4교육실•유년3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8교육실•유년4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5교육실•유년5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2교육실•초등1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2성전•초등2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6교육실•초등3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7교육실•초등4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1세미나실•초등5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10세미나실•초등6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한나실•유치1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1교육실•유치2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제9교육실•유치3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제3교육실•유치4주교교사기도회, 오늘저녁예배후, 로뎀4호실•영아1주교교사기도회, 오늘오전 10:30, 제5교육실•영아2주교교사기도회, 오늘오전 10:30, 제7교육실•영아3주교교사기도회, 오늘오전 10:30, 제6교육실•시온찬양대찬양연습, 오늘오전 11:00, 제4교육실•경향여성중창단찬양연습, 오늘오후 1:00, 제1세미나실

•교회청소, 6월24일(목) 오전 11:00, 제5조(20, 25, 30, 35, 40, 45, 50, 55,60, 65, 70, 75, 80, 85, 90, 95, 100, 105, 110 여전도회회원)

•국장모임, 오늘 오후 3:00, 목회자료실•제1여전도회기도회, 매주 수요일오후 5:00, 한나실•임마누엘청년회전체기도회, 매주금요일오후 8:30, 제6교육실•임마누엘청년회회의, 오늘오후 4:00 교육관5층, 제2임마누엘청년회실•임마누엘청년회팀장회의, 오늘오후 5:00 교육관5층, 제2임마누엘청년회실•임마누엘청년회새신자교육, 오늘 3부예배후, 제4교육실•임마누엘청년회양육팀모임, 오늘오후 4:00, 교육관5층•임마누엘청년회찬양팀모임, 오늘오후 4:00, 교육관4층•임마누엘청년회문화팀모임, 오늘오후 4:00, 교육관5층전국CE룸•임마누엘청년회친교팀모임, 오늘오후 4:00, 교육관5층•임마누엘청년회중창팀모임, 오늘오후 4:00, 교육관4층•임마누엘청년회취재팀모임, 오늘오후 4:00, 교육관5층•임마누엘청년회인터넷팀모임, 오늘오후 4:00, 교육관5층•제13청년회(75년생이상), 오늘 오후 2:30, 교육관 2층 숲속반•제14청년회(76년생), 오늘 오후 2:30, 교육관 1층 진달래반•제15청년회(77년생), 오늘 오후 2:30, 교육관 1층 무궁화반•제16청년회(78년생), 오늘 오후 2:30, 교육관 2층 향기반•제17청년회(79년생), 오늘 오후 2:30, 교육관 5층전국CE룸•제18청년회(80년생), 오늘 오후 2:30, 교육관 2층 꽃잎반•제19청년회(81년 3-6월생 / 82년 1-2월생), 오늘 오후 2:30, 제1임마누엘청년회실

•제20청년회(81년 7-12월생), 오늘 오후 2:30, 교육관 1층 민들레반•제21청년회(82년생), 오늘 오후 2:30, 제1성전

석원태 원로목사님께서는 지난 6월 17일(목)에는 고려신학

교종강감사예배를인도하셨습니다.

오는 6월 21일(월)과 22일(화)에는 2010년도 교단 목사고

시를 인도하시고, 6월 25일(금)부터 7월 3일(토)까지는 총회

세계선교 제30주년 기념 감사선교대회를 주관하시고, 선교대

회및전국교역자수련대회에서설교하실예정입니다.

원로목사님의건강과사역을위하여성도들의계속적인기

도를부탁드립니다.

석원태원로목사님동정

Page 12: 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6.20 석원태원로목사·석기현목사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11:00~11:30-강서디지털111,

화곡1-7교구(김동우 목사, 윤화숙·박영자·차진숙 전도사

담당) 헌신예배가지난주일저녁예배시간에있었다. 김동우목

사의사회, 신철우장로의기도, 화곡1-7교구성도들의모임과

전도활동, 비전, 구역활동, 새소식반, 성경공부반등을소개하

며교구성도들의헌신을다짐하는영상상영과화곡1-7교구남

성찬양단의힘찬특송, 화곡5교구조성범집사의은혜로운간증

과화곡1-7교구성도들로구성된찬양대의찬양, 석원태원로

목사님의35번째데살로니가전서강해인‘교회를향한바울의

기원- 그리스도의은혜가너희에게있기를’(살전 5:22-24)이

라는제목의은혜로운말씀과축도로진행되었다. 금년에화곡

1-7교구는79구역(남자25구역, 여자54구역)에15명의심방장

과 63명의구역장들이교역자를도와교구를돌아보며하나님

나라확장을위해애쓰고있으며, 교구내에9개새소식반이열

려전도의열매를맺으며구령운동의전초기지가되고있다.

경향교회보 2010. 6.2012

교 회 소 식

화곡1-7교구헌신예배

화곡1-7교구헌신예배헌금내역및별서원자명단【167,771,840원】

▣헌신예배헌금내역평생선교헌금(33,000,000원)

강원우, 김광호, 김둥이, 김봉중, 김선자, 김영희, 김창겸, 메가피드

(김윤식), 박병규, 박선희, 박연희, 박원현, 손정원, 심정미, 오민지,

오 별, 오세권, 오태양, 유미수, 이경화, 이광문, 이상일, 이예지,

이은선, 장경순, 장지성, 정시엘, 정재원, 정진안, 조규선, 차혜정,

최경미, 최미선

헌당헌금(6,975,840원)

강석정(4,875,584), 김효성(10만), 송기봉(200만)

특별선교헌금및선교대회헌금(27,446,000원)

김학숙(5만) 강경라(5만), 강사원/남계순(20만), 강석정(12만8천), 강영

수(10만), 권미자(5만), 김경자(5만), 김도현(2만), 김동엽(10만), 김민우

(10만), 김보성(10만), 김사랑(3만), 김상수(5만), 김선자(2만), 김성숙

(10만), 김승훈(10만), 김양숙(100만), 김영란(5만), 김영아(5만), 김용대

(20만), 김인자(10만), 김종식(5만), 김준욱(10만), 김지수(10만), 김창민

(50만), 김충석(10만), 김효성(2만), 김훈/이정선(50만), 김희송(10만),

남민지(1만), 남예지(1만), 문영재(10만), 박동욱(2만), 박영빈(24만), 박

영자(5만2천원), 박혜진(2만), 범준영(1만), 변성수(100만), 서경선(10

만), 서경아(10만), 서용상(30만), 서종우/김지나(35만), 서준호(5만),

선영숙(5만), 손정원(10만), 송기봉/서정자(300만), 송성기/김복주(5

만), 송지연(10만), 신철우/김범주(300만), 신혜린(10만), 신혜수(10만),

심명자(120만), 심정미(10만), 심현미(20만), 안이옥(10만), 오명순(3만),

오세권(10만), 오순애(5만), 오정관/김미숙(50만), 유영순(5만), 유지수

(2만), 윤경원(10만), 윤성호/정신우(5만), 윤의수(5만), 이경화(10만),

이다은(10만), 이다혜(10만), 이명준(3만), 이병준(3만), 이상국(30만),

이상일(5만), 이상철(20만), 이서현(5만), 이성혜(200만), 이수진(1만),

이연희(10만), 이은선(10만), 이의섭/이영섭(10만), 이인숙(10만), 이재

규(10만), 이주현(5만), 이진영(10만), 이진희(10만), 이채용(10만), 이혜

정(10만), 임혜란(20만), 장경남(10만), 장경순(10만), 장순덕(20만), 장

애숙(3만), 장연주(5만), 장혜주(5만), 전춘란(5만), 정갑진(30만), 정경

순(3만1천7백원), 정석봉(30만), 정숙희(2만), 정순아(5만), 정시엘(5만),

정재원(20만), 정정숙(5만), 정희진/박미화(20만), 조규선(10만), 조라

희(5만), 조성범(240만), 조수정(5만), 조재성(10만), 조혜연(20만), 차

혜정(10만), 최광운(10만), 최미란(5만), 최봉선(50만), 최애심(1만), 최

인구(5만), 최희영(10만), 탁순업(20만), 탁인희(10만), 허수정(5만), 황

용순(100만), 화곡1-7교구저금통(1,054,300원)

교육관헌금추가작정및실행(100,350,000원)

구본암(50만), 김용숙(5만), 김준욱(100만), 김창겸(1000만), 김추

미(100만), 김학숙(500만), 김호진(50만), 김효성(10만), 문영재

(50만), 박다정(50만), 박정도(100만), 박혜순(30만), 변성수(100

만), 서용상(100만), 선영숙(20만), 손요나(250만), 손정원(500

만), 손지성(300만), 신철우/김범주(200만), 안성자(10만), 오문용

(500만), 오정관(100만), 윤범희(500만), 이성혜(4,000만), 이임

자(100만), 이진영(300만), 이평우(10만), 장경순(500만), 장천익

(20만), 전옥수(100만), 정순아(50만), 정찬옥(20만), 조라희(20

만), 조성범(240만), 최광운(50만)

▣별서원(4명)김병철, 김봄, 박수진, 이주원 가나다순

Page 13: 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6.20 석원태원로목사·석기현목사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11:00~11:30-강서디지털111,

2010. 6. 20 네장막터를넓혀라 13

당회장목사님서서울교구경인지역심방당회장목사님께서는지난 6월

11일(금) 오전 11시에최상인(최

종애권사) 집사댁에서서서울

교구경인지역(은정수목사, 송

의화전도사담당) 성도들을심

방하셨다. 먼저 당회장 목사님

은 히브리서 13장 17절을 본문

으로 교인들이 교역자를 대하

는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

실때에, 첫째로교인은교역자

의 영적권위를 인정하고 말씀

에 순종하여 각자의 영혼에 유

익을얻어야한다고하셨다. 둘

째로 교인은 교역자의 사역이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서

교인 자신에게 영적인 유익이

돌아오도록 애써야 한다고 말

씀하셨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최상인 집사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과 다과를 함께 나

누며교제를가졌다. 더불어당

회장 목사님께서는 경향에서

중추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서

서울교구 경인지역이 될 것을

당부하며 격려하심으로 모든

심방을마쳤다.

재정부친목단합대회매주일 교회에서 헌금을 계수

하고 교회 재정을 관리하는 재

정부원들의 친목 단합대회가

지난 6월 12일(토) 파주유일레

저타운에서있었다. 2010년상

반기를 결산하고 풍성히 채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

며, 재정부원들의 친목을 도모

하고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가

진 이날 모임에서는 촉촉한 단

비가 내리는 가운데 파주 유일

레저타운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고,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

며교제를나누었다. 특별히이

날 재정부장 최창식 장로께서

푸짐한 삼겹살을 함께한 모든

재정부원들에게대접하여더욱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주님의 손에 붙잡혀 있는 경향

의 모든 살림살이가 날마다 풍

성해져서 국내외적으로 땅 끝

까지 장막터를 넓히며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구속사에 더

크게쓰임받기를기도한다.

화곡8-9교구남녀구역장모임화곡8-9교구(황병명 목사, 홍

미애 전도사 담당) 남녀구역장

모임이지난 6월 12일(토) 오후

5시30분에경향가든에서있었

다. 이날모임의목적은구역장

교육과8월22일(주)에있을화

곡8-11교구 헌신예배를 위한

준비모임이었다. 먼저 황병명

목사의‘믿음의 일꾼, 구역장’

(단 1:1-20)이라는제목의설교

로예배를드리며, 구역장이먼

저 뜻을 정하고 실천함으로 자

신을 인하여 구역원이 변화되

고 신앙의 성장이 있는 믿음의

일꾼이 되기를 다짐하였다. 이

날 모임을 위해 이번에 임직을

받은 문흥식 장로 가정에서 저

녁식사를대접하였다.

화곡8-11교구심방장모임화곡8-11교구(황병명 목사, 조

영옥·홍미애 전도사 담당) 심

방장연합모임이지난 6월 10

일(수) 야생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 파주 돌곶이마을과 식당

산들래에서 있었다. 먼저 마을

에서 자연의 주인이신 하나님

을찬양하며황병명목사의‘하

나님의사람, 심방장’(계 11:19)

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성전에서 주

님의이름으로하나가되고, 경

향인으로 하나가 되고, 화곡교

구 심방장으로 하나가 됨을 감

사하였다. 이번 모임을 통하여

8월 22일(주)에 있을화곡8-11

교구 헌신예배를 준비하며 다

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

를 내고 기도하였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의 교제를

나눈좋은시간이었다.

목동·신월교구삼겹살파티- 임직자축하, 농구선수격려, 헌신예배준비 -

목동·신월교구(정필우 강도

사, 조귀희·정은영 전도사 담

당) 삼겹살파티가지난6월 12

일(토) 오후5시, 130여명의교

구 식구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

복여고에서있었다. 1부순서로

드린 예배에서 정필우 강도사

는‘바울의 기도’(빌 1:9-11)라

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경향

의 강단을 통해 주시는 풍성한

은혜의 말씀을 공급받아 많은

의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축복의 하반기를

만들자고 권면하였다. 2부 순

서로 5월 29일(토)에 임직받은

임직자들(조영찬장로, 위정우,

한성만, 박현규장립집사, 이혜

정, 김영숙 권사, 윤만순 명예

권사)을 축하하고, 농구선수들

을 격려하며 케이크 커팅을 하

였으며, 이어 9월에 있을 교구

헌신예배를 위해 기도로 준비

할 것을 다짐하였다. 3부 순서

로 임직자들이 대접하는 삼겹

살을 경복여고 매점 앞에 옹기

종이 둘러앉아 구워먹으며, 함

께 동맹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

다. 행사를 위해 찬조해 준 임

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목

동·신월교구 모든 성도들이

2010년에도경향이받은‘장막

터확장의비전’을잘감당하여

교구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귀하게 쓰임 받는 은혜

가있기를기도한다.

방화4-6, 공항교구연합구역예배방화4-6, 공항교구(김수만 강

도사, 김인숙 전도사 담당) 연

합 구역예배가 지난 6월 4일

(금)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에서 있었다. 25명의 교구식구

들이 모인 가운데 김수만 강도

사는 예레미야 21장 8-10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만 순종하여 나가는 것이 생명

의길이며그길을담대히걸어

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권면하

며예배를드렸다. 예배후에는

양화진 및 외국인선교사에 대

한 자료들을 관람하고 각 교구

에서 준비해온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하나님 안에서 즐거운

교제의시간을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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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교회보 2010. 6.2014

동서울교구강남지역남자구역연합예배동서울교구 강남지역 남자구역

연합예배가 지난 6월 5일(토)

오후 1시에강남의한음식점에

서있었다. 이날남자구역연합

모임은먼저‘영적전투에서없

어야할것 3가지’(수 7:1-5)라

는 제목의 말씀으로 예배를 드

린 후 각자 맡겨진 직분감당과

새로 직분을 받은 임직자들을

위해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

다. 예배후김대현장로(김순영

권사)가 대접하는 음식을 먹으

며 영육으로 더욱 풍성함을 느

낄수있는시간이되었다.

유년2주일학교교사북한산등반유년2주일학교(김영욱 전도사,

이임관장로담당) 교사들은지

난 6월 2일(수) 오전에 친목을

위한북한산등반을하였다. 이

날 등산에 함께 참여한 교사들

은 2010년 주일학교 출석목표

인 150명 출석달성을위해정

상에서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

양교구와 상암교구 친구들을

신앙으로 양육하는 교사가 될

것을다시한번다짐하며열심

을 다하여 교사의 사명을 감당

할 것을 다짐하였다. 상반기를

은혜 가운데 지켜 주신 하나님

께서 하반기에도 크신 은혜를

베푸셔서 주일마다 장막터가

넓어지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

나기를간절히기도한다.

경향어린이선교원6월로테이션수업경향어린이선교원에서는 지난

6월 10일(목), 즐거운 로테이션

수업을진행하였다. 8명의교사

가 많이 노력하고 연구하여 다

양하게 준비한 내용들을 가지

고 진행하는 로테이션 수업에

어린이들은 많은 흥미를 보이

며집중하고, 즐거워하였다. 원

아들이 즐겁게 공부한 과목으

로는신나는창의미술시간, 우

리 선조의 지혜가 담긴 속담을

알아보는 시간, 즐겁게 배우는

한자시간, 성경말씀을통해하

나님의 지혜를 배우는 Q.T 시

간, 이웃나라중국의언어를배

우는중국어시간, 이야기가풍

성한 그림 동요& 신나고 재미

난손유희시간, 색종이로여러

가지를 접어보는 종이접기 시

간, 흥겹고즐거운음악시간등

원아들은 하루 종일 즐겁고 재

미있게 배우고 공부하였다. 무

더위 속에서도 선교원의 많은

원아들과 교사 일동이 영적으

로 육적으로 강건하고 평안하

도록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뜨

거운관심을부탁드린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엄마가함께하는교육을통한비전키우기‘어머니독서지도학교3기’개강식진행지역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

교우소식

경복비즈니스고 교목이며 중등부를 담당하는 김창진(김혜경)목사 가정에 하나님께서 귀한 딸을 선물로 주셨다. 축하드리며,현재보다 천 배나 더하시는 하나님께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시고, 크신은총과축복으로충만히채워주시기를기도한다.

남서울교구 이동권(이지연) 집사 가정에 하나님께서 귀한 딸을 선물로 주셨다. 축하드리며, 현재보다 천 배나 더하시는 하나님께서산모와아기의건강을지키시고, 크신 은총과축복으로충만히채워주시기를기도한다.

여의도교구 최상희 권사의 부친 최호균 성도께서 소천하여 은혜가운데모든장례일정을마쳤다. 주님의 위로와부활은총이모든유가족들에게충만하시기를기도한다.

장계자권사, 고재익성도, 황동현성도강서구의원당선가양5교구 장계자 권사, 화곡7교구 고재익 성도, 화곡11교구 황동현 성도께서는 지난 6월 2일(수)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강서구구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당선을 축하드리며, 하나님께서 현재보다천 배나 더하시는 크신 은총과 축복으로 채워 주셔서 귀한 직분을통해더크게하나님께영광돌리시기를기도한다.

김전(문신자) 성도, ‘영진 R&H’개업감사예배등촌11교구 김전(문신자) 성도는 구로동 1258번지 중앙유통단지라동 1511호에‘영진R&H(냉난방 Total Solution)’(☎ 02-6739-1165)를 개업하면서지난 6월 12일(토) 오후 2시에교구담당교역자를 청하여 개업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다. 이인수 목사는‘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심이라’(전9:7-10)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이 땅에서 더욱 네 손

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처음 익은 열매를하나님께 드림으로 창고가 가득히 차는축복을 경험하는 기업이 되기를 축원하였다. 개업을 축하드리며, 귀한 기업 위에하나님께서 현재보다 천 배나 더하시는은총과 축복으로 채워 주셔서 날마다 창대해지며 경향교회에서 더욱 크게 쓰임받는 믿음의 기업으로 날마다 그 장막터를넓혀가기를기도한다.

여의도교구오해석집사‘갯마을’개업감사예배여의도교구의 오해석 집사는 지난 6월 14일(월)에 여의도 오륜빌딩 1층에‘갯마을’(☎ 02-782-6937)이라는 음식점 개업을 앞두고 교구담당 교역자를 청하여 하나님께 개업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장대영 목사는시편 16편 5-6절 말씀으로갯마을은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기업이며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기업이라고전하며 하나님의 기업답게 하나님께 귀하게 사용되는 기업이 되기를 권면하였다. 오해석 집사는 음식점‘강씨네 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금번에 맞은편 음식점을 인수하여‘갯마을’로 개업하여 두 기업을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 개업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큰 비전의 받고 시작하는 귀한 기업 위에 하나님께서 현재보다 천 배나 더하는은총과 축복을 채워 주셔서 하나님의 기업으로 날마다 창대해지며 그 장막터를 넓혀가기를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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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교구새소식반

서서울교구(은정수목사, 송의화전도사담당)에는4개의새소식반이운영되고있다. 이지역은교회와먼곳임에도불

구하고새소식반을통하여한명의영혼이라도구원얻기위해기도하며복음을전해열매를맺고있는곳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이지역은축호전도를통하여복음을전하기에는참어려운곳이다. 그래서원종동과오정동새소식반은

서로중간지점인공원에만나서공원과학교앞전도를통하여전도에주력하고있고, 만나는친구들은한명도놓치지않고교회

로연결하려고그즉시심방하여부모들과유대관계를쌓아가고있다. 마음을열지않는부모들과친구들을볼때낙심이되기도

하지만, 우리의때가아닌하나님의때에열매맺기를기도하며인내하고있다. 또한새소식반관계자들은자기자녀와이웃을통

하여관계전도를하고있고, 연결된열매들은각주일학교교사에게연결함으로교회정착에최선을다하고있다. 올해는작년하

반기신종플루여파로인해출석이저조했지만, 새소식반을통하여새친구들이등록되고교회에한동안나오지못한친구들이하

나둘씩주일예배를회복하고있어이곳또한새소식반의필요성을다시한번느끼는계기가되었다.

고강동새소식반은김영희집사가방(명성빌라다동201호, 토요일오전11시)을제공하며교사로

수고하고, 강미선, 최정옥, 이유림, 백성희집사가협력하고있다.

원종동새소식반은국연정집사가방(대원연립3동102호, 토요일오전11시)을제공하며김미희A

집사가교사로수고하고, 정명모권사가협력하고있다.

오정동새소식반은권순혜성도가방(세종아파트 201동 301호,

토요일오후 1시)을제공하며권민영A 집사가말씀교사로, 김

영선D 집사가2부만들기교사로, 김금희A 집사가협력하며수

고하고있다.

인천새소식반은 소혜숙 집사가 방(한화꿈에그린아파트 101동

1504호, 토요일오전 11시)을제공하며윤혜경사모가말씀교

사로, 김현숙집사가2부만들기교사로, 김은숙, 황옥자사모,

조경미집사가협력하며수고하고있다.

오직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의생활을통하여하나

님을바로믿고늘의지함으로이시대뿐만아니라다음세대에게신앙의유산을물려줌으로써

축복의샘물이펑펑솟아나는귀한새소식반관계자들이되기를기도드린다.

2010. 6. 20 네장막터를넓혀라 15

하고이들을통한지역변화·발

전을 도모하는‘어머니 독서지

도학교3기’개강식이지난6월

8일(화) 오전 10시에 진행되었

다. 관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

로본프로그램에대한목적, 일

정등에대한소개와참여자간

에친밀감향상을위한집단프

로그램이운영되었으며본개강

식을 계기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동기를부여할수있었다.

2008년, 2009년 이후 삼 년째

지속되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교육자원이열악한저소득지역

에서아동들을대상으로독서지

도가 가능하도록 기초이론 및

실습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6

월 8일 개강을시작으로 9월 7

일까지총 20회기교육이진행

될예정이다.

16페이지에이어

여전도회회장, 심방장, 구역장, 새소식반교사로기쁘게섬기

고있습니다. 두딸인서희, 라희는청년회에서봉사하고있으

며막내인훈희는대학부에서때로는일본어예배도참여하며

열심히신앙생활을하고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는 27

년째근무하고있는비즈니스고교감으로임명받는은혜도받

았습니다. 또한, 저의능력으로는감당하기힘든것도주님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심에 정말로 감사할 뿐입니다. 부족한

가운데돌아가신어머니를비롯해서저와제아내그리고세

자녀모두헌당위원과평생선교회회원이되도록하나님은축

복을주셨습니다. 그리고지금은교육관관리위원으로서“물질

도주를위해서있다.”는원로목사님의말씀처럼큰물질은아

니지만쓸바를바로알아목적있게사용할수있도록은혜를

주셨습니다. 모든것이주님의능력임을고백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항상 주님의 능력으로 채워 주시고 주님의

날개로덮으시며, 한치의오차도없이늘은혜로지금까지인

도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했습니다. 경향에서 얻게 하

신구원의확실한은혜-체험과사명의직분을허락하신하나

님께감사합니다. 또한믿음의참된길로인도해주시는원로

목사님, 당회장목사님, 장로님, 여러성도님들을정말로존경

하고사랑합니다. 앞으로도경향의모든성도들처럼경향인으

로서평화시대를사는값을다하기위해남은자로서의사명

을감당할수있도록열심히기도하며, 항상기뻐하며, 감사하

며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ge 16: 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6.20 석원태원로목사·석기현목사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11:00~11:30-강서디지털111,

경향교회보 2010. 6.2016

지금까지완벽하게섭리하신은혜와

경향교회를 통해서 받은 은혜를 나누

고자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경향을 통해

서 저와 가족에게 참 신앙의 은혜를

체험케하셨습니다.

저는경기도용인에서6남매의장남

이자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는 농촌에서 대학에

진학한다는것이어려운시절이라서울의공고에진학하여통

신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세계여행의 꿈을

키웠던저는1971년부터3년간외항선통신국장으로승선하여

세계를여행하며저의꿈을이룰수가있었습니다. 당시저는

교회는다니지않았지만성경책을지참하고바다에나가여러

번 통독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경향을 통해 배워 알았지만

이미주님께서는저를창세전부터예정하시고택하신대로섭

리하고계셨다는것을깨달았습니다. 27세에군대를제대하고

한진해운 사원으로 입사한 후 뒤늦게 야간 대학에 진학하여

주경야독하다가대학교2학년때아내임혜란권사를만나결

혼하게되었습니다. 졸업도전에이미서희, 라희두아이를두

었고, 지금은늦둥이아들훈희를포함하여2녀1남을두고있

습니다.

지금근무하고있는경복비즈니스고는1984년도에부임하

였습니다. 선데이크리스천에지나지않았던저는 1994년경

향교회에서학교를인수하게한후, 학교의행사가있어가끔

원로목사님의말씀을접할때마다혼신의힘을다하여우레와

같은 목소리로 확실하게 전하시는 말씀에 깊은 감동과 많은

은혜를받았습니다. 그러다가다니던교회가분란에휩싸이게

되어저는“이것은나와우리가족의영적인중요한문제다.”

라고결심하고가족들과상의한후2005년1월어머니를포함

하여가족모두가경향교회에등록했습니다.

경향에와서하나님의뜻대로만말씀을전하시는목사님의

열정적으로 설교하시는 모습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

수목적, 삶수단’이라는말씀대로앞장서서실천하시는장로

님에서부터성도님들까지희생과봉사의모범을보이는모습

에또은혜를받았습니다. 그리고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

회중심의생활을하는성도님들, 또한하나님의말씀을확실

하게전하고가르치는교회, 세계를받은교회, 선교에앞장서

는교회임을느끼며하나님을기쁘게하기위해서온힘을다

하는모습에서시마다때마다은혜를받고있습니다. “항상기

도하라”는원로목사님의말씀대로매일아침마다시간을정해

서 기도하고, 운전을 하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무시로 감사

기도를 합니다. 부족하지만 세계 각지로 파송된 선교사와 선

교지교회를위해서오대양육대주를넘나들며드리는기도는

정말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기쁨과 보람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구원을받고참신앙이무엇인지참기쁨이무엇인지

경향을통해서깨닫게하신하나님께감사를드립니다.

둘째로, 어머니를 천국으로 인도하신 가족구원과 제사폐지

의은혜를주셨습니다.

어머니도저희와함께2005년도에등록은하셨지만시골에

서지내셨습니다. 2006년봄에서울로올라오신후그동안지

내던 제사를 폐하겠노라고 말씀드리자“72년 동안 모셔오던

조상인데…. 11대 종손인데 네 대에서 끊기는구나.”, “죽어서

제삿밥 먹기는 다 틀렸구나.”라고 말씀하시면서도 놀랍게도

“네뜻대로하라.”고하셨습니다. 일년에여섯번씩이나있는

모든 제사를 폐하게 되자 영적승리의 체험은 정말로 날아갈

듯한기쁨으로충만했습니다. 그후어머니는 2006년도에세

례를 받으시고 2007년도에는 서리 집사로 임명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가노년에신앙을받아들이신터라구원의

확신을위해주기도문과사도신경을벽에붙여놓고매일읽으

시게했습니다. 돌아가시기2년전부터는치매가와서한마디

기도라도꼭하실수있도록아주짧은기도문을가르쳐드렸

습니다. “저는예수님을믿습니다. 아멘”을반복하여기도하게

하였습니다. 어머니는2009년도 11월에위암및위천공진단

을받았습니다만, 연세가 92세로너무연로하셔서수술을하

지못하고4개월정도병원에입원해계셨습니다. 그러나감사

하게도통증이없었습니다. 돌아가시기전날까지도기도하시

라고하면“‘기도’, 나는예수님을믿습니다. 아멘”이라고반

복해서기도하셨습니다. 금년 3월돌아가시던당일, 위독해지

셔서교구목사님을모시고임종예배를은혜중에드렸습니다.

기다리기나 한 것처럼 어머니는 예배를 마친 후 1분이 채 못

되어 천국에 가셨습니다. 천국에서 영화를 누리고 계실 어머

니를생각하면제마음이너무기쁘고감사합니다. 인생의끝

까지말씀대로가족구원을이루어주신하나님께정말로감사

드릴뿐입니다.

셋째로, 정말로 부족한 저에게도 경향교회의 직분을 받는

은혜와, 물질을수단으로사용할줄알게하는은혜를주셨습

니다.

2006년도에는등록한지얼마안됐지만주님은혜로구역

장 직분을 허락하셨습니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는성경공부의절실함을깨닫고성경대학에바로입학했습니

다. 퇴근후늦은시간까지하는성경공부가피곤하기는했지

만주님의은혜로한학기도거르지않고2008년도에바로성

경대학을졸업할수있었습니다. 특히교단의역사를배우고

고려교단의 태동을 배울 때에는 뿌리가 있는 순수한 교단의

교회에서신앙생활하는것이감사했습니다. 구역장을맡아구

역원들을 가르치면서 무엇보다도, 구역공과, 기독교7영리 등

원로목사님께서집필하신개혁주의교재를통해저자신이먼

저참교회와참신앙에대해더많은은혜를받았습니다. 또한

주님은혜로말미암아 2008년도에는안수집사로, 아내는권

사로 함께 직분을 받는 축복까지 주셨습니다. 지금은 교육관

관리위원회 화곡5-7교구 교구장을 거쳐 청지기기도회 셀장,

구역장, 남전도회회계로봉사하고있으며, 아내인임권사는

헌신예배간증염창교구

화곡5교구조성범집사

경향인으로서평화시대를사는값을다하기위해남은자로서의사명을

감당할수있도록열심히기도하며, 항상기뻐하며, 감사하며살겠습니다.

Page 17: 대한예수교장로회경향교회보 …media.ghpc.or.kr/pdf/p100620.pdf2 경향교회보2010. 6.20 석원태원로목사·석기현목사방송설교 기독교TV ‘생명의말씀’매주화요일오후11:00~11:30-강서디지털111,

2010. 6. 20 네장막터를넓혀라 17

허택선교사선교보고서I. 인적사항▶파송일자 : 2003. 7. 27

▶ 파송교회 : 경향교회

▶사 역지 : 러시아사할린

▶가족상황 : 허 택 본인 1960. 9. 18

박명숙사모 1962. 3. 16

허예송자녀 1990. 11. 23

허예찬자녀 1992. 2. 18

II. 사역내용

1. 교회목회사역및후원사역

1) 사할린경향(믿음소망사랑)교회

사할린경향(믿음소망사랑)교회는 사할린주 주행정도시인 유

즈노사크할린시의레니나46번지에위치하고있다.

1991년페스트로이카로인한구소련의해체보다1년전이곳

에진출한김봉석목사에의해1990년4월29일에설립된교회

로러시아선교에있어서어머니교회이다. 이후김완일목사가

사역하였고 그 뒤타슈켄트경향교회에서 사역지를이동한 김

수복목사가 9년동안사역을감당하였다. 현재허택목사가 3

년반째사역을감당하고있다.

현재성도는어린이포함 200여명이출석하는자립된교회

로사할린에위치한지교회들을후원하고있다.

2) 스미르늬흐교회

유즈노사할린스크(주행정수도)에서 북쪽으로 363㎞ 거리에

있는 스미르니흐(Smirnykh, 사할린주 중심부에 위치, 인구 9

만명)에스미르니흐장로교회를 1996년에개척하여2003년에

교회허락을받았다. 이교회는사할린주중부에위치하고있어

장차사할린북부권개척의중심역할을하게될것이다.

사역은사할린동포2세인노병래전도사(1940년 12월 23일

생) 부부가하였으나현재두부부는소천하였고나타샤가신학

공부를병행하며사역하고있다. 본인은매절기때와격월로순

방지도를하고있다. 예배출석인원은어른 15명, 주일학교어

린이 15명이다. 이도시를중심으로반경 30㎞이내에많은마

을이있어사할린중부북부권의전도및개척을위해매우중

요한전략적위치에있다고볼수있으나현재로서는도시로의

이농현상과 지역산업 피폐로 미래를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섣부른교회개척은깊이고려해야한다고판단된다.

3) 부유끌리교회

스미르니흐(Smirnykh)에서 남쪽으로 약 30㎞ 지점에 부유

끌리(Buyukly)에 김수복 목사(현재 대광교회 담임)가 2002년

에부유끌리교회를개척하여현재어린이포함20여명이모여

예배를드리고있다. 2003년 봄에시당국으로부터폐기될가

옥을 인수하여 경향교회의 지원과 사할린교회의 지원으로

2004년8월에수리를마쳤으나보수할부분이아직도많다. 이

농현상으로인구가줄어교회에도영향을주고있다.

4) 또마리교회

유즈노사할린스크시에서서쪽으로약 180㎞떨어져있는서

쪽의중심이되는작은도시로조동희선교사가94년 7월에개

척하여 사역하였다. 현재는 김라이사(여 전도사)가 사역 중에

있으며허택선교사는한달에1회방문하여예배인도와지도를

하고있다. 예배는현재어른 40여명, 어린이 30여명이출석

하고있다.

5) 벤젠스꼬예교회

또마리에서북쪽으로약 30㎞떨어져위치해있는폐허일로

에있는작은마을로현재는근처체렘셍카마을에서주로성도

들이출석하고있다. 조동희선교사가2000년도에개척한교회

로헌당은2002년8월에있었다. 현재는러시아인여전도사잔

나가사역을잘감당하고있으며, 허택선교사는또마리를방문

할때마다항상병행하여사역을살피며돕고있다. 현재어른

30여명, 어린이20여명이출석하고있다.

본교회당은바닷가에위치하여사할린믿음소망사랑교회의

수양관으로도활용하고있다. 대전한빛교회(담임윤상갑목사)

의후원과사할린믿음소망사랑교회의후원으로완전하게수리

를마쳐비교적환경이좋은예배당으로사용되고있다.

2. 현지인지도자양성교육

사할린주의특징은러시아전지역중에서물가가가장비싸

고, 임금이비싸고, 집값이비싼곳이다. 때문에경제적어려움

을당하고있는일반주민들이대륙으로나모스크바, 상페테르

부르그등대도시로많이이동하고있다.

위와같은현상으로사할린의각교회에서도젊은이들중일

부를제외하고는 거의학교자체를대륙으로 유학하거나 학업

을마친다음에도대륙으로진출하는경향이다. 따라서현지인

지도자양성에있어서문제가매우심각한상태에있다.

총회세계선교제30주년기념감사선교대회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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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교회보 2010. 6.2018

인재확보, 교수수급, 신학의질적향상을위해연합장로교

회신학교(고려, 합동, 통합)를통해계속신학교를운영하고있

으며올하반기부터는 현지목회자 재교육을위한사역자학교

를신학교에개설할예정에있다.

3. 문서선교사역

선교의효율적인수단으로성경의이해를돕게하고성경지

식을체득시키기위해많은현지언어의도서가필요하지만성

도들을 바른개혁주의신앙으로인도할 만한도서가 현재로서

는매우미흡하다. 따라서석원태목사님의개혁주의진수를전

파하고자의욕을가지고도서를번역하고있다. 비록현재는인

력과재정에있어서미흡하지만앞으로극동지역선교사간협

력으로전문문서선교부를설치운영하려고기도중에있다.

※러시아어로번역된도서

①기독교7영리(7권분할판)(석원태목사저, 1995년번역출판)

②기독교7영리종합판(석원태목사저, 2001년번역출판)

③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1998년번역출판)

④구원의5대교리(석원태목사저, 2003년번역출판)

⑤설교집(아침을외치는소리)(김수복목사저, 2003년출판)

⑥설교집(석원태목사, 허택목사- 130여편번역됨)

⑦교회사(종교개혁사-현대까지번역됨)

⑧교단공과5종번역됨

⑨목회학(석원태목사저, 번역됨)

⑩이단에관하여(미주뉴욕한인교회발행본이번역됨)

⑪학습세례문답집(교단용) 번역됨

⑫새신자용신앙교육교재번역됨

⑬찬송가추가번역중(일부교회에서사용하고있음)

⑭그외전도지및전도용편지번역완료및번역중에있음

※①~⑤는김수복선교사가사역하던시기에번역, 출판되

었다.

4. 예배특성화로성도들의신앙훈련

주일오전예배는통합예배로가능한어린이들을포함한식

구별자리를장려하고있다. 오후는청년과어른예배로분리하

여특별히현재청소년들의예배참석률이높아지고있다. 수요

일은성경공부와기도시간으로그리고금요일은성도들의건강

과 가정의문제를 기도제목으로 삼고기도하는기도중심의 모

임을갖고있다.

5. 직분자훈련

2010년후반기를목표하고현안수집사3명을장로로피택하

기위해또한권사로추임을위하여여서리집사3명을교육하

고있다. 훈련과교육의내용은기도생활, 성경읽기및묵상훈

련, 전도훈련과 병행하여 개혁주의 교회론, 직분론, 개혁주의

성경관, 예배모범, 소요리문답및7영리를중심으로하고있다.

III. 향후계획

1. 교회사역

- 예배와교육의구체화

- 구역활동의활성화

- 관계전도를위한활동과행사

- 미래사역자발굴을위한별들의학교활동

- 현사역자들의교육및훈련

2. 신학교사역

- 신학수업

- 위한목회자학교계획

총회세계선교제30주년기념감사선교대회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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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0 네장막터를넓혀라 19

3. 번역사역

- 석원태목사의신학서적번역

- 현재번역된자료출판

IV. 기도제목1. 교회부흥을위하여

2. 평신도사역자를위한제자훈련을위하여

3. 사역자양성을위한별들의학교운영과청소년기독문화운

동을위하여

4. 신학교활성화를위하여

이기영선교사선교보고서

I. 인적사항파송일자:2006년 6월 25일

파송교회:경향교회

사 역 지:러시아우수리스크

가족소개:이기영본인 1971. 11. 3

임은희사모 1973. 11. 15

이하랑자녀 2001. 1. 31

이하온자녀 2003. 11. 23

이하안자녀 2006. 2. 13

II. 사역내용

1. 언어연수및협력시기(2006. 7 - 2009. 6)

우수리스크 사범대학 언어연수과정에서 언어훈련을 하면서

정태화선교사의안식년기간에파끄롭까교회에서 1년 3개월,

우수리스크교회에서6개월동안주일학교와장년예배인도및

설교를하였으며, 파끄롭까교회건축, 우수리스크교회수리에

일부 관여하였고, 개혁주의신학연구원과 수련회에서 강의 및

설교하고여러모임에동참하였다.

2. 교회개척준비기(2009. 7 - 2010. 6)

2009년 7월선교회장목사님께허락을받아교회개척을준

비하였다. 대상지로나제찐스끼, 스파스크, 아르세네프, 우수리

스크 주변 지역을 방문하고 기도하던 중 우수리스크에서 약

20km 떨어져있는깔사코프까에서교회를설립하기로결정하

고, 건물을 임대하여 수리 중이며, 통역과 주일학교 사역자를

확보하였다.

III. 향후계획

1. 교회설립

올해9월초에임시거류증(3년)을취득할예정이며, 깔사코프

까에는교회건물의수리가진행중인데9월또는 10월에교회

를설립할예정이다. 교제중인고려인목사가장년예배통역

과주일학교를맡아서교회를섬길것이다.

2. 중국인(한족, 조선족)을대상으로한예배준비

깔사코프까에는한족과조선족이중국과비교해서많은소득

을올릴수있기에노동허가를받아서중국식비닐하우스를운

영하고있다. 이들에게도복음을전할수있는방안을모색하려

고한다.

3. 한글학교

복음전파와교회홍보의전략으로한글학교를교회설립과

함께주2회에걸쳐진행하려고한다.

IV. 기도제목1. 교회건물의수리, 설립(2010년 9-10월중)과교회의영적,

양적부흥을위해서

2. 장년예배통역과주일학교사역을맡게될교제중인고려

인목사를위해서(교회설립과함께매주토요일에는신학

공부를하고, 주일에는교회를섬길것임)

3. 한글학교와중국인예배준비를위해서

4. 사모와자녀들의건강과개인경건을위해서

5. 둘째하온(아들)이의초등학교입학(9월)과학업적응을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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